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작은 희망을 나눌 수 있어서 기뻐요 Y-SMU 고양시 포럼 애풀청소년단은 지난 11월 12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통한 나라사랑을 실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애풀청소년단 10여명이 모여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구산동 최한열어르신의 집 고쳐드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탈북이주민(새터민)인 최한열 어르신은 탈북 후 제3국인 중국에서 국적을 획득하고 우리나라로 오게 되어 새터민이 아닌 중국교포로 분류된 상태라 국가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한 채 창고를 개조한 방 한 칸에서 할머니와 기거하고 있던 형편이었던 것.지난 봄 부터 ‘아름다운 이웃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결연을 맺고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고 있는 박민규(애풀청소년단장, 정발고 2)학생은 “조각조각 이은 벽지로 도배된 벽에 곰팡이가 잔뜩 핀 것을 볼 때마다 맘에 걸렸어요. 심장이 좋지 않은 할아버지 건강에도 좋지 않을 텐데...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새로 도배 해드려 참 다행이에요. 이 분들에게 저희가 큰 힘은 못되지만 작은 희망을 나눌 수 있어서 기뻐요, 자기 결연 대상도 아닌데 내일처럼 먼지를 뒤집어쓰면서 도배와 청소를 도맡아 준 단원들도 너무 감사하고요”라며 늘 마음에 담고 있던 숙제를 마친 듯 마음이 좀 가벼워졌다고 말한다. 김규림(정발고 1)학생은 “우리 주변에 이렇게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위와 더위에 힘겨워하는 분들이 있다는 걸 봉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마음을 합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애풀청소년단원들은 이 날 손빨래를 하고 있는 할머니를 위해 세탁기와 생필품, 햅쌀도 기증했다. 어리지만 어른보다 더 주위를 돌아볼 줄 아는 심성 고운 애풀청소년단. 마음시린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주부 스트레스 음악으로 해소한다 예술심리치료연구소 공감에서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성취감,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음악교실을 연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치료적 음악활동과 타악기를 이용한 드럼써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2월 8일부터 시작하며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다. 예술심리치료연구소 공감은 유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미술치료, 연극치료, 언어치료, 학습치료, 모래놀이치료 등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으며, 후곡마을 학원가 뉴타운상가 4층에 위치한다. 문의: 031)919-5575 (공감 www.gong-gam.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맞춤 영어 학습과 국내외 진학 전략을 한 곳에서 요즘 학생들에게 있어서 영어 공부의 목적을 대입과 관련해서 살펴본다면 해외 명문대나 국내 명문대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에 대비하기 위한 것 등으로 나눠볼 수 있다. 따라서 각 학생의 목표에 맞는 장기적인 영어 학습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유비쿼터스 어학원’에서는 학생이 원하는 목표 대학과 전공이 결정 되면 그에 맞는 로드맵을 만들어 체계적인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류양수 원장과 정성애 교육이사를 만나 유비쿼터스 어학원 교육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 위한 SAT 강좌와 유학 가이드 유비쿼터스 어학원에서는 지난 여름 성공적인 SAT 수업에 이어 오는 12월 1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및 해외지역의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6~8학년 보딩스쿨 준비반인 SSAT반과 더불어 9학년과 10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PSAT 준비반에서 11학년과 12학년을 위한 실제 SAT 개념 및 SAT Writing과 에세이를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내년 Early Admission을 준비하는 11학년과 1월에 있을 SAT 시험에 응시할 학생들을 위해 실전 문제풀이반과 ACT 준비반 수업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SATⅡ 과목별 준비반도 개설돼 명강사진과 유비쿼터스만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단기간 점수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SAT 수업을 듣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대학입학에 필요한 서류준비 및 원서제출 등 진학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비쿼터스 어학원은 해외 유학 중인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후에 조기유학, 보딩스쿨 입학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을 목표로 개별 맞춤형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국내 학생들 위한 실용영어와 미국교과서 수업 국내 초, 중학교 학생들의 경우 실질적인 학습능력과 목표에 따라 교육 과정이 정해진다. 같은 레벨의 학생들끼리 차별화된 듣기 공부 방법을 활용해 듣기나 말하기 감각뿐만 아니라 문장 흐름에 대한 감각 및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까지 키워준다. 이를 통해 독해 속도가 빨라지면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중고등학교 반이 있으며 국내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국제중학교 나 외국인학교 학생들 못지않은 글로벌 감각을 갖추고 싶을 경우 디베이트, Public Speaking, 스피치 및 북클럽의 토론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국내학교, 국제학교, 그리고 외국인학교 학생들에게 맞는 수업은 미국 초중고 교과서 과정을 비롯해 SAT, SSAT, AP, Academic Essay Writing 수업 등이며 모든 수업은 365일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능력별 진도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이곳의 강점이며 각 과목마다 우수한 학생들은 학년을 뛰어넘는 수준의 학습이 이루어지고 미국 수학경시대회인 AMC 준비반과 CTY(Center for Talented Youth) 준비반도 운영된다. 유비쿼터스만의 미국교과서 과정 수업미국 교과과정 수업은 학생들이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의 인정을 받기위해서 듣는 경우가 많다. 이곳에서 미국 교과서 과정을 6개월~1년간 거친 후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에 한해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정식 학점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 특히 F나 D학점을 받은 유학생들도 이곳의 미국교과서 과정 중 ‘Credit - Recovery반’ 수업을 들은 후 A나 B학점을 받음으로써 학교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이 수업을 통해 미국 교과과정 학습에 대한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유학에 필요한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도 실질적인 영어준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대학 국제학부 및 글로벌전형 준비최근 해외 유학생들 사이에 국내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입학사정관제, 글로벌전형, 국제학부전형, 영어우수자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SAT와 AP, 토플 준비반을 개설하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필요한 토플점수를 취득한 후 SAT와 AP과목을 준비하는 식으로 입시에 유리한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준다. 유비쿼터스 어학원은 각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수업, 지속적인 성적향상 관리, 소수정예 완벽 관리시스템, 명문대 출신 강사, 한국 및 미국에서의 연속적인 수업, 합리적인 수강료 등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정성애 교육이사는 “학생이 진학을 위해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계획을 세워 준비했느냐에 따라 진로와 미래가 결정된다. 유비쿼터스 어학원에서는 학생의 현재 영어 실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학교와 성적 향상 방법 등 진로에 대한 최적의 전문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류양수 원장은 “유비쿼터스는 학부모의 마음으로 자녀의 아이비리그 합격이나 국제학부, 글로벌전형 입시 성공에 도움을 주는 어학원”이라고 전했다.유비쿼터스 어학원에서는 12월 3일(토), 10일(토), 17일(토) 미국 대학입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02)568-4691, www.ubqedu.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UP학습코칭연구소장 임영숙 ‘미래의 지도자로 키우는 학습&비전코칭’은 서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찾아가는 학부모연수> 강의주제이다. 특강을 신청한 23개 학교를 3주 동안 필자가 순방하면서 학부모연수를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강의의 핵심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에 필수적인 학습코칭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실행할 수 있는 사례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요즘 ‘자기주도학습’이 대세이다. 여기저기에서 모두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다. 외형상 자기주도학습의 틀은 갖추고 있으나 실제 교육현장에서 풀어내려고 하면 한계에 부딪치고 만다. 적성에 따른 학습지도, 스케줄북, 예?복습, 오답노트, 미래 비전까지…. 모양새는 그럴듯한데 무엇이 문제일까? 엊그제 순방한 진남중학교는 시설도 훌륭하고 학생, 교사, 교장선생님의 열정이 학교 곳곳에서 느껴지는 정말 아름다운 학교였다, 특히 전교생의 비전과 진로, 학습관리 노트까지 설계제작 되어 활용되고 있어서 다른 학교들의 부러움을 살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장선생님의 고민도 마찬가지였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코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비전에 걸맞은 학습력이 있어야 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만한 학습능력, 즉 학습근육이 생겨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 문제는 너무 중요한 문제이며, 학습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8년부터 광주여대 평생교육원에서 학습코칭&NIE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을 전담 강의해 오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구체적인 학습법에 대해서 경험해 보지 못했다고 했다.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노력한 만큼 늘 성과가 미흡했다는 것이다. 학습의 본질은 원리를 이해하고 난 후 자기 것으로 체화될 때까지 훈련이 필요하다. 안다고 자기 것이 절대 되지 않는다. 학습 원리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실행했던 학습자들 모두 놀라운 성과를 경험했고, 그 경험은 자녀교육에도 구체적으로 적용될 수 있었다. 필자가 정의한 진정한 ‘자기주도학습’ 이란자-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학습 기-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게 되는 학습주-주인공으로 우뚝 서게 하는 학습도-도리를 다하고, 자신도 잘되고 남도 잘되게 하는 리더가 되는 학습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비밀스러운 자기주도 학습코칭 이야기 “컴퓨터 좀 그만해라.”, “학원은 다녀왔니?” 때로는 이러한 질문이 공허한 메아리임을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더욱이 다른 집 아이들이 잘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날은 더욱 강하게 아이들을 채근하게 된다. 요즘 자기주도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쓰이고 있다. 학교뿐만이 아니라 온 나라가 자기주도 열풍인 것이다. 학원, 학습지, 온라인 등 모두가 자기주도 학습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중에서도 가장 부모님들을 힘들게 하는 점은 자기주도를 우리 아이들에게 설명하기엔 너무 막연하다는 것이다. 무조건 스스로 하는 것이 자기주도라고 말하기에는 설득력이 약하고 거창하게 말하기엔 부담스럽다. 부모님 세대에는 지금처럼 많은 학원이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대 한국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학원은 빠질 수 없는 것이 되었고 심지어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어릴 때부터 학원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예전 어른들 만큼 스스로 공부하고 학습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러한 환경적 요건들은 학습자 자신의 학습 주도능력을 빼앗았고 이 결과 생활 전반에 걸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지 못하는 벽에 부딪치게 되었다. 지금 우리는 각종 학원을 전전하며 공부하고 들어온 아이들에게 갑자기 자기주도라는 카드를 빼들고는 경고한다. “자, 이제 자기 주도학습을 해야 할 때다. 어서 해보렴. 옆집 00도 잘 해서 성적이 올랐다더라.” 도대체 무엇을 하라는 것일까요? 한 번의 유명한 자기주도 특강도, 뛰어난 학원 원장님의 설명도 우리아이들을 하루아침에 바꾸어 놓지 못한다. 우리 아이들을 가장 쉽게 변하게 할 수 있고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외부의 누군가가 아니라 우리 부모님이다. 자기주도는 절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이미 우리 자녀 모두가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지금까지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개발하기에 앞서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녀의 평소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우리아이의 장점과 관심에 대한 부모님의 인정이 아이를 바뀌게 한다. 부모님의 관심으로 자라난 자녀는 학교와 사회에서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며,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간다. 오늘 저녁 우리 자녀들에게 이렇게 한번 질문해 주세요. “우리 00, 잘 하고 있구나. 00는 이런 분야에 소질이 있구나. 너무 근사한데! 이것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 주지 않을래?” 최호남 대표HNS GLOBAL EDU.문의 02-6013-09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학습자가 필요로 하는 어휘 수준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려면 최소한 10,000~15,000시간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데 이 임계치를 넘기 위해선 하루 2시간씩 16년이란 긴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초중고와 대학의 전 과정을 합쳐도 4,000시간을 넘지 않는 현실에서 어휘암기의 시간을 최소화 한다면 임계치를 10,000시간보다 훨씬 더 낮출 수 있다. 1.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어지는 어휘수준은?7차 교육과정에 따르면 초중고에서 각각 800개, 800개, 1750개의 새로운 어휘를 익힌다. 수정된 교육과정에서 150개의 어휘가 추가되어 모두 3500개 어휘를 학습한다. 수능은 고1때까지의 단어(2100)를 기본으로 영어Ⅰ, 영어Ⅱ에 다루는 단어(1400개)중 빈도수가 높은 단어를 출제하도록 되어있다. 이는 미국 교과기준으로 5~6학년 정도의 수준으로 우리 고3의 인지력으로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2. iBT나 SAT의 어휘 수준은?미국교과과정에서 1학년부터 학습자들은 하루에 3~7개씩, 1년에 1000~2000개의 새로운 단어를 익혀 12학년이 되면 약 15,000개의 어휘력에 이른다. 이것이 SAT수준의 어휘력이다. iBT나 TEPS가 미국 8, 9학년 정도의 실력을 평가한다고 볼 때 10,000정도의 어휘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3. 어느 정의 어휘력이 있어야 text를 이해하는가?90%의 어휘력이란 100단어 중 10개의 단어가 낯설어 10단어마다 1개를 모른다는 말이다. 이런 경우 극소수를 제외하고 충분한 이해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95% 어휘력의 경우, 일부는 이해하지만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적어도 98%의 어휘력이 있어야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충분히 이해한다. 95와 98%의 3%차이가 자신감의 차이로 시험에서의 고득점 여부를 결정짓는다. 4. 어휘력 향상의 방법은 무엇일까?풍부한 독서를 통해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chapter book이나 course book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아니면 어휘책을 구입하여 저자가 의도한 대로 단어를 암기해야 한다. 어느 경우든 문장이나 맥락 속에서 쓰인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쉽게 외워 책 전체의 단어를 다 암기하되 주기적 반복학습을 통해 앞에서 외운 단어를 다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외적 자극이 아니라 내적 성취감을 통해 학습동기를 불어 일으킬 수 있어야 독해력과 어휘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문의 02-552-3780황붕주영어학원 원장 황붕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미디어 공모전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이 미디어로 소통하고 건전하게 미디어를 활용하여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 미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미풍양속에 저촉되지 않는 국내외 미발표 작품의 자유주제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한다. 출품기한은 12월 10일(당일소인유효)까지이다. 출품 수는 사진은 1인당 3점 이내, 영상은 팀당 2작품 이내로 제한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작품과 함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출 가능(동영상 작품의 경우 방문 및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출품처는 충남 아산시 권곡동 448-1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특성화사업팀이며 12월 17일 심사 후 개별 통지한다. 시상은 12월 24일 실시하며 이후 한 달간 전시할 예정이다. 문의와 접수는 특성화사업팀(041-549-9134 또는 smartyouth@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공모전은 홈페이지에서(http://smartyouth.or.kr)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은 작품집을 제작하여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아산시와 대학이 함께하는 겨울방학 영어 캠프 아산시는 ‘아산시와 대학이 함께하는 겨울방학 영어 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이번 영어캠프는 순천향대학교와 선문대 각각 75명, 80명인 총 155명을 모집한다. 아산시 참가 학생에 대하여 시의 지원이 이루어지며 운영 시기는 내년 1월이다. 순천향대학교는 3주(통학형) 프로그램, 선문대학교는 2주(합숙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참가비의 일부를 아산시가 지원하고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추가 지원한다. 값 비싼 해외연수나 사교육으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선문대학교는 25일까지, 순천향대학교는 다음달 1일까지 각 대학교의 영어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학생 1인당 참가비용은 순천향대학교 80만원, 선문대학교 90만원이지만 아산시 지원금 40만원, 35만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개인부담금은 각각 40만원, 55만원이다.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선문대 영어캠프의 경우 저소득 가정 학생은 추가 지원하여 1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복기왕 시장은 “앞으로도 외국어 교육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ㆍ학 협력 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 친화적 외국어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교육도시과(540-2032), 선문대학교 외국어교육원(http://ecamp.sunmoon.ac.kr. 530-8080), 순천향대학교 국제교육교류본부(http://sgee.sch.ac.kr. 530-1537)로 문의하면 된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
- 도전하는 평생학습, 새로미 대학 강서구는 다음달 2일까지 ‘제6기 강서 새로미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제공을 위하여 강서구가 그리스도대학과 연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동산경매사 ▲미술심리치료사 2급 ▲심리상담사 1급 ▲커피바리스타 2급 ▲웃음치료사&레크레이션 1급 6개 과정이다. 다음 달 13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주 2회 총 9주 과정 190명을 모집하며 그리스도대학교 평생교육원(화곡동 소재)에서 진행한다. 12. 2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으며, 수강료는 9만원이다. 2600-69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
- 이제는 선택, 전략만이 살길이다 ‘대학정시 합격전략 설명회’ 양천구는 11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2학년도 대학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2012학년도 대학입시 성공을 위한 키포인트를 제시해 줄 이번 정시 설명회는 진학사 입시자문전문가가 출연하여 11월 10일 치룬 수능시험의 가채점 결과와 지원, 합격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10일 실시하는 수능시험에 대한 가채점 결과 등을 정밀 분석하여 나의 점수별 지원가능 대학에 대한 정보와 논?구술, 면접에 대한 알찬 정보를 준비하였다. 참가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 교재를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며, 수강생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특강시작 30분 전부터 입장하여 선착순 800명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2620-3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