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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장면’ ‘맨날’ 드셔도 됩니다! 글 : 최강국어논술학원 황선일 교무과장 (031-414-4895)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잠들 때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말을 하고, 얼마나 많은 말을 듣게 되는가? 또 얼마나 많은 것을 읽으며, 얼마나 많은 것들을 기록하며 사는가? 이렇게 우리는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국어에 둘러싸인 채 살아가게 된다. 우리 삶의 대부분을 그렇게 차지하고 있는 국어. 그런데 우리는 그것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것을 알려고 한 번이라도 정성을 들여 본 적이 있는가? 어떤 사람들은 ‘생활에 불편함이 없으면 그만이지 않느냐?’ 혹은 ‘그렇게 시시콜콜한 것까지 따지고 살면 골치 아프지 않느냐? 나는 국어를 전공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등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전화기 하나를 사용하더라도 그 쓰임과 기능 등을 제대로 알았을 때에야 비로소 그 효과를 충분히 살릴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물며 우리가 사용하는 것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그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사용하는 국어에 대한 바른 이해와 그것의 올바른 사용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버리는 것 중의 하나가 ‘다른 것’과 ‘틀린 것’의 차이이다. ‘다른 것’은 얼마든지 들어주고, 보아주고, 생각해 줄 수 있다. 포용하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틀린 것’은 그것이 잘못임을 알아야 하고, 잘못된 것을 바꾸어 나가려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언어의 특성상 우리의 국어가 확실한 모습을 보이지 못해서 그것을 사용하는 우리들조차도 혼란스러워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는 하다. 얼마전에 ‘짜장면’과 ‘맨날’이라는 말 등이 표준어로 인정되었음을 듣고는 반가웠던 기억이 선하다. ‘자장면’과 ‘만날’이라는 말은 사용하면서도 왠지 어색한 느낌이어서, 집 안에서나 ‘짜장면, 맨날’이라고 했지 밖에서는 체면상이라도 ‘자장면, 만날’이라고 할 수밖에 없었으니까. 몇몇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바른 말, 맞는 말을 써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이번에 표준어로 추가된 것 중에서 반가움을 느낀 우리말들이다.추가된 표준어 현재 표준어 추가된 표준어 현재 표준어맨날 만날 나래 날개복숭아뼈 복사뼈 내음 냄새뜨락 뜰 손주 손자(孫子)먹거리 먹을거리 어리숙하다 어수룩하다오손도손 오순도순 짜장면 자장면택견 태껸 휭하니 힁허케 확실하고 분명한 것이 아니면 혼란스러워지거나 급기야는 자연스럽게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국어가, 우리의 말이, 그런 상황에 놓이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누구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것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우리가 그것의 모습을 가장 정확하고 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무엇보다 잘못을 알고 조금씩이나마 바꾸어 나가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한 때가 온 것이 아닐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구미영수학원-구미이투엠] 중학교 성적, 겨울방학에 달려있다! 겨울방학 영어수학 학습플랜 곧 겨울방학이 된다. 하지만 곧 중학생이 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겐 겨울방학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 것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고교 입시 경쟁에 뛰어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겨울방학동안 학습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학생 스스로 영어 수학 학습에서 부족한 영역이 무엇인지를 점검하고 겨울방학 동안 이를 보충하기 위해 어떤 학습이 필요한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 부모는 자녀가 세운 목표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는 것이 좋다.영어 말하기, 듣기말하기 학습의 핵심은 반복 훈련과 모방이다. 다행히 요즘 초등학생들은 영어로 말하는 데 예전만큼 큰 거부감이 없다. 하지만 듣고 말하는 실력은 꾸준한 학습이 선행되지 않으면 영어 학습에서 발목이 잡힐 가능성이 높다. 학생 수준에 따른 기초, 초급, 중급 테이프를 들으면서 원어민의 발음을 그대로 따라하며 말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자. 특히 듣기와 말하기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듣기를 많이 하는 학생들은 발음이 좋은 경우가 많다. 자신 있게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에서 크게 벗어난 말하기 학습은 오히려 영어 학습을 망치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높다. 때문에 테이프를 듣고 여러번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한 후에는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원어민의 발음, 억양과 비교해보는 단계도 거쳐야 한다. 영어 문법문법 완성은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체계적으로 학습해 몸에 배도록 공부 근육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문법에 약한 초,중등 학생의 경우에는 학습을 하고 난 후 꼼꼼하게 복습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매번 같은 시험에서 같은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학생들이라면 지금까지 학습한 기초 문법 교재를 모두 펼쳐놓고 일주일 단위로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재학습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일주일간 ‘to부정사 ’를 학습할 계획이라면 모든 교재의 to부정사 파트 영역 중 설명 부분을 충분히 정독한 뒤 관련 문제들을 풀어보자. 문제풀이 중 의문점이 생기면 바로 선생님에게 질문해 답을 해결해야 한다.또한 자신만의 문법 노트를 하나 만들어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난이도 있는 문법과 해당 문제를 추가해 기록하면 문법으로 고생하지 않는다. 어휘초등학교 때까지의 어휘 실력은 초급 수준이라 전문적인 어휘 실력을 체크하기 어렵다. 그러나 중학교 영어는 그 어휘의 수준과 양이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기초 어휘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어휘 실력을 높이는 데는 반복 암기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매일 20개 내외의 단어를 수십 수백 번 써서 암기하는 것보다는 매일 100여 개의 어휘를 일주일간 반복해서 암기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일주일간 매일 100여 개의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외우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그 많던 어휘들이 친숙하게 느껴진다. 학생의 영어 학습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의 학습 효과가 나타나므로, 단어 암기 개수를 정하기에 앞서 아이의 암기 가능 수준을 먼저 체크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수학, 개념부터 철저히 학습해야 수학 교육 과정은 초등학교 1학년인 1-가 과정부터 고등학교 1학년인 10-나 과정까지 일관성 있게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중학교 수학은 초등과정에 연결돼 심화, 발전하기 때문에 초등과정을 한 번 더 복습하고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그 후 중학교 수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학과 관련된 배경과 역사를 다양한 책을 통해 미리 만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중학교 과정에는 어려운 용어와 개념들이 초등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이런 용어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든다면 추상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수학 공부도 수월하게 길을 찾아갈 수 있다.선행학습과 심화학습이 필요하다면, 무엇보다도 학생 수준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남들이 하니까, 혹은 그 공부가 필요한 때이니까 무턱대고 다음 학년 교과서를 공부하는 ‘뽑기’식 공부는 학생도 학부모도 힘들 수밖에 없다. 안타까운 점은 기대하는 만큼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점이다.일반적인 학생이라면 초등과정과 다른 중학 수학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초등 과정에서는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거나 놀이 등을 통해 학습을 진행해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이해를 넓혔다면, 중학교 수학은 추론능력을 보다 많이 사용하면서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054)455-0982글 구미 이투엠 영어수학학원 김지은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구미자기주도학습-에스코드스쿨] 조남호, “진로 정하기는 또 하나의 공부법이다!” 지난 6일 구미파크호텔에서는 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터디코드의 조남호 대표 초청 교육설명회가 열렸다. S코드스쿨 구미교육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3차 설명회에서는 겨울방학 공부법과 대학입시 전략으로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위해 가져야 할 철학에 대해 설명했다. 겨울방학 기반학습의 시기먼저 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입학생 3121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많은 우등생들의 상담을 통해 완성된 학습법인 ‘스터디코드’ 공부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다. 에스코드스쿨 본원의 김정 부장은 스터디코드 공부법인 자기주도 Before 학습법에 대해 “학습자의 성향에 맞춘 수업과 관리프로그램으로 선생님보다 학생이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말하게 하는 수업, 동기유발을 유발을 위한 다양한 학습체험, 학생의 감성케어를 위한 상담을 통해 공부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반학습의 시기인 겨울방학에는 지나온 과정을 확실하게 총정리하고 선행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겨울방학 동안 자기주도 학습으로 공부습관을 바로 잡으면 성적이 오른다”고 강조했다. 학원 보내는 이유 글로 써볼 것2부에서는 현 재능TV ‘엄마 매니저 사관학교’ 진행자로 인기가 높은 스터디코드의 조남호 대표가 자녀교육에서 학부모가 가져야할 핵심철학에 대해 이야기 했다. 조 대표는 중3때까지 공부를 잘하지 못하다가 고등학교 때 공부결심을 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아이들이 공부의지가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막연하고 항상 부모에 의해 끌려 다니다보니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아 포기하게 된다”면서 “학원 선택에서도 아이의 현재 상황과 수준, 시기, 다른 과목과 균형 여부 등 여러 요소를 맞춰보고 주도적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겨울방학에 학원을 선택할 때 우리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이유를 글로 써 볼 것”을 권했다. 자녀 진로설정은 필수 또 공부에 신경 쓰는 만큼 자녀와 자녀진로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라고 당부했다. “자녀의 진로는 동기부여는 물론 변화된 입시전형과 입학사정관제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진로가 분명하면 힘들 때마다 목표를 생각하며 힘든 공부를 견딜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빨리 정해지면 그만큼 유리하다. 또 목표대학과 학과가 뚜렷하면 입시전형에 맞춰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변화된 입시전형에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과목별 가중치는 어떤지, 국사를 필수로 공부해야 하는지 등 필요 없는 공부는 안하면 되고 필요한 공부는 좀 더 투자해 맞춤형 공부가 가능하기 때문. 진로가 빨리 정해지면 스펙이나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입학사정관제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조 대표는 이런 이유로 “진로 정하기는 또 하나의 필수 공부법”이라고 강조했다. 진로지도법 tip마지막으로 조 대표는 학부모들에게 진로지도법에 대한 살아있는 Tip을 제공했다. “첫째 진로가 되길 바라는 것을 손에 잡히게 많이 보여주고 정확하게 이야기해주라. 둘째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대학을 나오는 등 스펙을 쌓아야 한다는 현실을 이야기해주라. 셋째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시켜라.” 054)458-8887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의·치대 정시모집, 꼼꼼한 지원전략 필요 2012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은 의과대학이 26개 대학에서 1,371명을, 치과대학이 4개 대학에서 220명을 모집한다. 이중에서 오는 12월 22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정시모집 인원은 의대가 761명(의대 총인원 1,371명 중 55.5%), 치대가 153명(치대 총인원 220명 중 69.5%)으로 수시모집보다 많다. 정시의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는 수능인데, 이번 수능은 영역별 만점자가 많고 최상위권의 표준점수 차이가 적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의·치대 입시 경쟁이 예상된다. 미미한 점수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대학의 전형방법과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을 철저히 따져 지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주요 의·치대의 정시 전형방법을 정리해봤다. 주요 의·치과대학 정시 전형 #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는 나군으로 27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수능 100%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30%+내신 40%+논술 30%로 최종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언·수·외·탐(3과목)이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25/수31.25/외25/탐18.75로 수리영역 반영비율이 높다. 전형 일정은 12월 22일~24일 원서접수, 1월 4일 1단계 발표, 1월 16일 논술을 거쳐 2월 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는 서울캠퍼스가 가군으로 19명을 모집하고, 원주캠퍼스가 가군으로 15명, 나군으로 16명을 모집한다. 서울과 원주의 전형방법은 동일하다. 우선선발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70%를 선발하며, 일반선발에서 수능 50%+내신 50%로 남은 30%의 정원을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언·수·외·탐(2과목)이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20/수30/외20/탐30으로 수리와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높다. 전형 일정은 12월 24일~27일 원서접수, 12월 31일 우선선발 발표, 1월 27일 일반선발 발표로 진행된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은 가군으로 10명을 모집하며, 전형방법과 전형일정은 의과대학과 동일하다. #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는 가군으로 13명을 모집한다. 우선선발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70%를 선발하며, 일반선발에서 수능 50%+내신 40%+면접 10%로 남은 30%의 정원을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언·수·외·탐(2과목)이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28.6/수28.6/외28.6/탐14.2로 언·수·외의 비율이 동일하며,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연세대에 비해 현저히 낮다. 전형 일정은 12월 22일~24일 원서접수, 12월 31일 우선선발 발표, 1월 14일 면접, 1월 27일 일반선발 발표로 진행된다. #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는 가군으로 17명을 모집한다. 우선선발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70%를 선발하며, 일반선발에서 수능 50%+내신 50%로 남은 30%의 정원을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언·수·외·탐(3과목)이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20/수30/외20/탐30으로 수리와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높다. 전형 일정은 12월 22일~27일 원서접수, 1월 16일 우선선발 발표, 1월 27일 일반선발 발표로 진행된다. #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는 가군으로 6명, 나군으로 11명을 모집한다. 가군은 우선선발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50%를 선발하며, 일반선발에서 수능 70%+내신 30%로 남은 50%의 정원을 선발한다. 나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언·수·외·탐(2과목)이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20/수30/외30/탐20으로 수리와 외국어의 반영비율이 높다. 전형 일정은 12월 23일~28일 원서접수, 1월 4일 가군 우선선발/나군 최종 발표, 1월 10일 가군 일반선발 발표로 진행된다. #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는 가군으로 31명을 모집한다. 우선선발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70%를 선발하며, 일반선발에서 수능 70%+내신 30%로 남은 30%의 정원을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언·수·외·탐(2과목)이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20/수30/외30/탐20으로 수리와 외국어의 반영비율이 높다. 과탐Ⅱ 과목을 선택할 경우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전형 일정은 12월 22일~27일 원서접수, 1월 4일 우선선발 발표, 1월 28일 일반선발 발표로 진행된다. # 울산대학교: 울산대학교는 가군으로 16명을 모집한다. 우선선발에서 수능 97%+면접 3%로 모집인원의 50%를 선발하며, 일반선발에서 수능 70%+내신 28%+면접 2%로 남은 50%의 정원을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언·수·외·탐(2과목)이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20/수30/외20/탐30으로 수리와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높다. 전형 일정은 12월 23일~28일 원서접수, 1월 6일 면접, 2월 2일 최종 발표로 진행된다. #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는 다군으로 15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수능 100%로 1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80%+면접 20%로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언·수·외·탐(2과목)이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15/수30/외35/탐20으로 외국어의 반영비율이 가장 높다. 전형일정은 12월 23일~28일 원서접수, 1월 20일 1단계 발표, 1월 28일 면접, 2월 3일 최종발표로 진행된다. # 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는 다군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수능 90%+내신 10%로 선발하며, 과탐Ⅱ 과목은 5%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언·수·외·탐(3과목)이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15/수35/외35/탐15로 상대적으로 수리와 외국어의 반영비율이 높다. 전형 일정은 12월 23일~28일 원서접수, 1월 13일 최종 발표로 진행된다.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은 나군으로 32명, 다군으로 31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과 전형일정은 의과대학과 동일하다. #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학교는 나군으로 25명, 다군으로 25명을 모집한다. 수능 50%+내신 50%로 선발한다. 수리(나)와 사탐과목으로 지원할 수 있으나 각각 감점 10점을 부여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언·수·외·탐(2과목)이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언30/수30/외30/탐10으로 언·수·외의 비율이 동일하며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낮다. 전형 일정은 12월 23일~28일 원서접수, 2월 3일 최종 발표로 진행된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학제 전환에 따라 단계적으로 의·치대 정원 증가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치전원)으로 완전 전환했거나 의·치과대학(이하 의·치대)과 의·치전원을 병행했던 대학들이 대부분 의·치전원에서 의·치대로 학제를 변경한다. 이에 따라 2017학년도까지 27개 대학의 의·치전원 정원 1,778명이 의·치과 대학 정원으로 전환된다. 또한 학제 전환을 하는 대학들은 2013학년도부터 의예과 학생을 사전에 선발하게 돼 정원이 단계적으로 늘어난다. 다른 지역에 비해 의·치대 입시에 관심이 많은 강남 학부모들을 위해 의·치대 입시의 변화내용을 자세히 살펴봤다. 현 학제의 의·치대(원) 현황 - 의대 14개교, 병행 12개교, 의전원 15개교, 치대 3개교, 병행 1개교, 치전원 7개교현재의 학제가 유지되는 2012학년도까지의 의·치대, 의·치전원 정원 현황을 살펴보면 의학대학이 41개교로 3,058명, 치의학대학이 11개교로 750명이다.(2011학년도 기준) 의학대학의 정원은 의대가 1,371명(44.8%), 의전원이 1,687명(55.2%)으로 의전원의 정원이 다소 많다. 치의학 대학의 정원은 치대가 220명(29.3%), 치전원이 530명(70.7%)으로 치전원의 정원이 훨씬 많다. 의학대학의 경우 그동안 의전원으로 완전 전환했던 대학은 15개 대학으로 정원은 1,193명이다. 가천의대, 건국대, 경희대, 경상대, 차의과학대, 경북대, 부산대, 전북대, 이화여대, 강원대, 제주대, 조선대, 충남대, 인하대, 가톨릭대가 이에 해당된다. 의대와 의전원을 병행했던 12개 대학의 정원은 의대가 481명, 의전원이 494명이다. 충북대, 중앙대, 영남대, 전남대, 동국대, 동아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고려대, 성균관대, 아주대가 이에 해당된다. 연세대(원주), 인제대, 순천향대 등 14개 미전환 대학의 정원은 890명이다. 치의학대학의 경우 치전원으로 완전 전환했던 대학은 서울대, 경북대, 경희대, 전남대, 전북대, 부산대, 조선대 등 7개 대학으로 정원은 500명이다. 병행대학은 연세대 1개 대학으로 정원은 치대 30명, 치전원 30명이다. 강릉대, 원광대, 단국대 등 3개 대학은 미전환 대학으로 정원 190명을 치대로 선발하고 있다. 대학별 학제 선택 변화 - 의대 36개교, 의전원 5개교, 치대 8개교, 치전원 3개교현재 의·치대와 의·치전원을 병행하고 있는 13개 대학(의학 12개, 치의학 1개) 중 12개 대학이 2014학년도까지 현 제도를 유지한 후 2015학년도에 의·치대로 전환하게 되며, 동국대 1개교만 의전원으로 남게 된다. 의·치전원으로 완전 전환했던 22개 대학(의학 15개, 치의학 7개)은 15개 대학(의학 11개, 치의학 4개)이 2016학년도까지 현 제도를 유지한 후 2017학년도에 의·치대로 전환하게 되고 7개 대학(의학 4개, 치의학 3개)만이 의·치전원으로 남게 된다. 이로써 2017학년도에는 의대 36개 대학, 의전원은 5개 대학, 치대 8개 대학, 치전원은 3개 대학으로 의학, 치의학 대학의 학제가 바뀌게 된다. 대학별 선택 학제를 살펴보면 표1, 표2와 같다. 2013학년도부터 2017학년도까지 의·치대 정원 증가이와 같이 의·치전원으로 완전 전환했던 대학들과 의·치대와 의·치전원을 병행했던 대학들이 대거 의·치대로 학제를 전환함에 따라 의·치대 정원이 단계적으로 대폭 늘어난다. 2013학년도에 198명, 2015학년도에 1,195명, 2017학년도에 385명으로 총 1,778명의 의·치전원 정원이 의·치대 정원으로 전환된다.정원의 전환으로 2011학년도에 2,217명이던 의·치전원 정원은 2015학년도에는 1,742명, 2017학년도에는 458명으로 감소한 반면, 의·치대 정원은 2011학년도에 1,591명, 2013학년도에 1,770명, 2015학년도에 2,965명, 2017학년도 3,646명으로 2.3배 증가하게 된다.학제를 전환하는 27개 대학은 학제 전환 2년 전에 미리 의예과 학생을 사전에 선발하게 된다. 2015학년도 전환 대학은 2013학년도부터, 2017학년도 전환 대학은 2015학년도부터 사전 선발한다. 또한 전환 시점부터 의·치과 대학 입학정원의 30%를 4년간 의무적으로 정원 내 학사 편입학(본과 1학년)으로 선발하게 된다. 이로 인해 4년간 일시적으로 입학정원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돼 2013~2014학년도에는 179명, 2015~2016학년도에는 899명이 증가하게 된다. 학제 전환에 따른 연도별 입학자 변화 추이는 표3과 같고, 대학별 정원조정 결과는 표4, 표5와 같다. 참고자료: 교육과학기술부,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정원조정 결과 발표 자료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학습 흥미 높이고 인성도 키우자 겨울방학 캠프는 과학캠프부터 환경캠프까지 다양하다. 초등학생에게는 다채로운 체험 위주 강좌가 좋다. 중학생에게는 학습동기를 확고히 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캠프가, 고등학생에게는 입학사정관제 대비와 진로 지도 캠프 등이 인기다. 내 아이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학기 중 쌓인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캠프는 무엇인지 찾아보자.겨울방학체험학습과 캠프는 지자체와 교육기관, 사설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지자체와 학교는 교육비가 보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참가비가 저렴하나 신청 경쟁이 치열한 편이고 사설 기관은 알찬 프로그램을 고르기 위한 발품이 필요하다. 대전 YMCA 박장동 사무총장은 프로그램 선택 노하우에 대해 “프로그램 진행 단체를 잘 살펴보고 선택할 것을 권한다”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적정 수의 지도자가 배정 되었는지도 따져 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캠프명 주최 교육일정 참가대상 장소 문의 YMCA스키캠프 YMCA 1.3~5 초1~중3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91.06pt HEIGHT: 28.82pt BORDER-TOP: #000000 0.28pt solid BORDER-RIGHT: #000000 2011-12-19
- 대입 정시 지원 무료상담 ‘명품학원’ 재수전문 ‘명문학원’은 대입 정시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정시 지원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12월 23일(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무료상담을 실시한다. 2012학년도 정시 전형 지원 전략과 해당 대학 정시 특징에 대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정시 전형 상담을 원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상담은 학생 및 학부모와 1 대 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신고 진학정보실장(특별반 지도 20년), 강남 스카이교육컨설팅 대표, 대성 종로 중앙 비상배치교 작성위원 등을 역임한 명품학원 학습 플래너 서수구 강사와 대전 대학학원(재수부)장과 이룸학원(재수)장을 지냈고, 현재 유웨이 중앙교육 대입컨설턴트와 명품학원 입시 컨설턴트인 구용회 강사에게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문의 : 489-57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토요학교, 지역사회 인프라가 성공 열쇠 내일신문 특별기획 : 2012년 주5일수업제 전면시행-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12년 초·중·고등학교에서 주5일수업제가 전면 시행된다.그동안 격주로 운영되던 토요휴업일을 전면 시행하는 것이다. 수업일수가 20일 이상 줄어드는 만큼 학교교육과정 변화는 불가피하다. 또한 토요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는 학교나 학부모 모두의 고민이다. 내일신문은 주5일수업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고민해봐야 할 교육현장의 과제들을 3차례에 걸쳐 살펴보려고 한다. 글 싣는 순서1.학교교육과정 변화2.토요일 프로그램 어떻게 이용하나3.가정·지역사회의 역할과 준비주5일수업제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범정부차원의 지원체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주5일수업제의 성공여부가 토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질에 달려있기 때문이다.실제 토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면 교육연구원, 평생학습관, 교육박물관 등 교과부 직속기관의 토요휴업일 지원 네트워크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정부 공공기관의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이 더해져 교과부 직속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해야 한다. 미래사회는 지식?창의성?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주5일수업제는 지적역량은 높지만, 인성과 창의성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위해 운영되어야 할 제도이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필요주5일수업제가 시행되면 학습의 장이 학교에서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대된다. 따라서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준비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가 필요한 사안이 있다. 요즘 교육당국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주5일수업제에 대한 뒤늦은 준비를 하느라 이곳저곳에서 분주하다. 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장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고, 대전시의회도 김경시 의원이 주최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하지만 시행이 코앞인 주5일수업제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국가교육과학시술자문회의 차성현 전문위원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만 움직이는 정부 부처의 대처가 안타깝다”며 “주5일수업제에 협력체제를 구축해야할 연관부처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했다.대전시의회 토론회에서도 참가자들은 주5일수업제 성공을 위해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을 한 목소리로 주문했다. 시범학교서도 지역사회 인프라 강조 올해 주5일수업제를 시범 운영한 학교에서도 지역사회의 인프라 구축과 연계성 강화가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다.실제 대전대신초등학교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부터 올해부터 4년간 해마다 1억원씩을 지원받아 운영한 ‘예술꽃 씨앗학교’는 지역사회 인프라가 토요학교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보여준다. 대신초는 학교 주변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한밭도서관, 사정공원 인라인경기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학부모는 “구도심에 위치한 대신초는 학생 수가 줄어 경쟁력이 없다는 소리를 듣곤 했는데 ‘예술꽃 씨앗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많이 달라졌다”며 “인근 학교의 학부모들이 많이 부러워한다”고 말했다.정부도 우리 사회가 그동안 청소년의 학습과 성장을 학교에 지나치게 의존해왔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한 아이를 기르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가사토) 운영도 제안하고 있다. 가사토 운영을 주5일수업제 성공의 열쇠로 보고 있는 것이다.교과부 관계자는 “가사토 운영안에는 정부의 많은 정책과 홍보전략, 인적·물적 지원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이 들어있다”며 “학생들의 성장에 지역사회 전체가 유기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중학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교육당국의 주5일수업제 시행에 대비한 다양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잘 실현될 지는 의문”이라며 “모쪼록 이런 대책들이 계획으로만 머물지 않고 정부부처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와야 한다”고 주문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각 학년별 공부의 기본 틀 잡아주는 명강의 입시 공부법 하나에만 10여 년간 집중해온 공부법 전문 연구 기관인 ‘스터디코드’가 예비 고1~고3 및 재수생들이 겨울방학 학습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개강의를 마련했다. 서울대생 3,121명을 인터뷰해서 정립된 이론을 바탕으로 만든 스터디코드만의 공부법 프로그램은 이미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수많은 학생들을 변화시켰다. 일반적인 학원 설명회와는 달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입시의 흐름과 학습 방향을 명쾌하게 잡아주는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코치의 공개강의와 공부법 교정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예비 고1, 시작부터 완벽하게 출발!대부분의 예비 고1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고등학생이 되지만 정작 고등학교 공부법에 적응하지 못해 혼란을 겪는다. 이번 예비 고1 공부법 공개강의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습법의 차이점, 내신과 수능 및 논술의 코드(code)잡기 등 예비 고1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기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복잡한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3년 후의 입시를 예측해보는 기회도 갖는다. 최근 수능의 경향과 논술 공부법을 비롯해 언/수/외 공부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겨울방학 기간에 바로잡아야 할 공부법에 대해서도 짚어준다. 더불어 고교 전 과목 선행학습법과 학원 선택 기준에 대한 알찬 정보도 제공된다. 고교 과정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들이 올바른 학습 방향을 잡을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공부법 교정 프로그램은 9주 과정(주 2회)으로 조남호 대표코치의 공부법 강의와 실전 연습과정인 공부법 적용 코칭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교 진학 전, 공부의 근본 틀에 대한 점검과 교정을 통해 입시공부에 필요한 모든 공부법을 한 번에 습득함으로써 고1부터 시행착오 없이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예비 고1 공개강의는 교대센터에서 12월 17일(토) 오전 11시, 22일(목) 저녁 8시, 23일(금) 오전 11시에 열리며 대치센터에서는 23일(금)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예비 고2, 성적 정체 탈출해 대반전으로고교 첫 1년간 만족스러운 성적을 올리지도 못한 채 겨울방학을 맞게 된 예비 고2 학생들은 공부법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예비 고2 대상 공개강의에서는 이렇게 아무리 학원과 문제집을 바꿔 봐도 성적이 정체되는 원인에 대한 분석과 성적 역전을 위한 언/수/외 공부법이 제공된다.대입에 한발 더 다가선 예비 고2 학생들에게 필요한 최근 수능의 경향과 논술 공부법, 정시 및 수시 입시전략의 기준 잡기,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공부법 등이 제공돼 공부 의지를 다질 수 있다. 공부에 투자한 노력과 시간이 100퍼센트 성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대입까지 남은 2년간의 학습계획 표준안도 제시된다.9주간(주 2회씩 총 17~18회) 실시되는 겨울방학 공부법 교정 프로그램에서는 조남호 대표코치의 강의로 공부법을 교과목처럼 배운다. 또한 개별 담당코치에 의한 소그룹 활동과 개별 상담이 포함된 맞춤 컨설팅으로 공부법을 완벽하게 체득한다.이 프로그램에서 모든 과목과 시험, 공부법을 한 번에 배우게 됨으로써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주도적으로 선택해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교대센터는 12월 20일(화) 오전 11시, 대치센터는 21일(수) 오전 11시에 예비 고2 공개강의가 실시된다. 예비 고3 및 재수생 위한 핵심 공부법 201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 및 재수생들에게는 입시 실전체제로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공개강의에서는 고3 체제로의 변화 포인트 잡기에서부터 성적 역전을 위한 주요 과목 공부법, 수능 경향과 논술 공부법, 정시 및 수시 입시전략 기준 잡기, 남은 1년간의 학습계획 표준안 등이 제공된다. 또한 입시까지 단 하루도 낭비하지 않고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겨울방학 공부법과 최적의 학원 선택 기준도 제시된다.예비 고3 및 재수생들을 위한 공부법 교정 프로그램은 전체 10주 과정(총 10회)이며 7회의 공부법 강의와 3회의 공부법 적용 코칭으로 구성된다. 입시를 앞둔 시기인 만큼 핵심 공부법을 선별해 집중 연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주 1회 투자로 남은 1년간의 모든 과목 및 시험, 공부법 등을 체계적으로 익힘으로써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게 된다.예비 고3 및 재수생 공개강의는 교대센터에서 12월 17일(토) 오후 3시에 열린다.예약 및 문의 (02)3453-2123, www.studycode.net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유클리드 수학전문학원 - 클리닉 수업 부족한 부분 채우고 오답률 낮춰 “요즘 대세가 ‘자기 주도적 학습’이잖아요. 아이들 스스로 개념을 잡아갈 수 있도록 진도수업과 병행해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클리닉 수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그 과정을 반복해서 공부하면 오답률이 낮아져요.” 클리닉 수업에 대한 유클리드 수학전문학원 남윤경 원장의 설명이다. 10년 이상 수학학원만을 운영한 남 원장이 경험을 통해 체득한 노하우다. 유클리드 수학전문학원 ‘클리닉 수업’의 장점은 자기 학년 수업의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수학학원 수업은 선행과 심화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학원의 진도과정을 못 따라 간다는 불만이 있다. 내 아이가 잘하는 몇몇 아이들의 들러리라는 불만도 있다. 충분한 연습 통해 자신감 길러 유클리드 수학전문학원에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 시험 볼 때 긴장해서 실력발휘를 하지 못하는 아이 때문에 안타까워하는 부모의 걱정도 헤아리고 있다. 남 원장은 “클리닉 수업은 시험시간과 똑같이 시간배정을 한다”며 “아이들이 충분한 연습을 통해 자신감과 유형대비 훈련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이 스스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게하고 선생님은 옆에서 도와주는 형태의 수업이 클리닉 수업인 것이다. 배고픈 아이에게 ‘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친다’는 신념으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초등부의 교재 편성은 바뀐 교과과정을 반영하여 서술형 문제를 강화하여 다양한 유형의 교재를 다뤄보게 하고 있다. 중·고등 교재편성은 유형별 복습·심화·선행이 고르게 되어 있다. “학원에 오는 아이들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4~5명 이내로 반 편성을 해요. 이렇게 배정된 아이들이 1명만 남더라도 끝까지 수업을 진행해요.” 남 원장의 소신이다. 이번 수학 올림피아드(K.M.O) 특목고 대비반은 고봉균 강사가 맡았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는 검증된 강사다. 남 원장은 “여선생님이 많아 아이들을 자상하게 돌보고 있다”며 “그래서인지 토요일에 집에서 공부가 되지 않는다며 학원 자습실을 찾아오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고 웃으며 말했다.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유클리드만의 장점이다. 또한 남 원장은 “우리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참 착하다. 다른 학원에서 일하다 온 강사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라며 “특별히 아이들에게 화 낼 일도, 그럴만한 행동을 하지도 않는다”고 아이들을 칭찬한다. 가족 같은 학원 분위기도 자랑거리 “우리 학원 1호차 기사가 10년 넘게 근무한 분이에요. 연세가 70이 넘어 이번에 퇴직을 하셨는데 강사들과 함께 송별회를 하면서 가슴이 찡 했어요.” 남 원장의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알 수 있는 말이다. 엄마가 믿을 수 있는 가족 같은 학원분위기도 추천할 만하다. “겨울방학은 학기 중 부족했던 과목 공부를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아이들이 유클리드 수학전문학원 수업을 통해 선행과 심화수업을 하면서 꼼꼼한 내신다지기를 이뤄냈으면 좋겠다”고 남 원장은 말했다. 10년 전통의 유클리드 수학전문학원에서 우수한 강사진의 영역별 연계학습과 유형별 심화 학습을 통해 최상의 전략을 만날 수 있다. 수학은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는 과목이다. 기초 없이 다음 단계로 점프할 수도 없는 과목이다. 올 겨울 탄탄한 기본으로 확실한 성적 향상을 이뤄내는 유클리드 수학전문학원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아이의 실력을 확인해보자. ※ 레벨 테스트 및 상담 : 원장 직접 상담. 문의 : 042-487-9888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