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릴라수학학원 겨울방학 특강 모집 주엽의 고릴라수학학원은 4주 완성 겨울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강은 1월2일이며, 12월 10일부터 접수 가능하고, 테스트는 1차(12월10일),2차(12월17일),3차(12월24일)에 걸쳐 진행한다.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선행과 꼼꼼한 내신 대비로 탄탄한 수학실력을 쌓을 뿐아니라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준다.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부 수능까지 연계된 수학수업으로 수학성적을 책임지고 이끌어간다. 문의 031)912-42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YES 외국어학원'' 영어유치부 설명회 주엽동의 예스외국어학원에서 영어유치부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5, 6, 7세 반 모집을 위한 설명회이며, 12월 14일(수)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좌석 관계로 예약을 해야 한다. 런던대 영문과 출신으로 4개국어에 능통한 신만호 원장은 15년전 작은 학원으로 출발한 예스외국어학원을 이제는 일산을 대표할 만한 영어유치부로 성장시켰다. 여기에는 철저히 실력과 자질을 검증하여 강사를 선발하고, 아이들에 관해서는 학부모와 수시로 세밀히 상의하는 원장의 노력이 녹아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유치부를 졸업하더라도 초중등부까지 그대로 진급한다. 신 원장의 오랜 외국 경험을 살려 외국유학에 관해서도 신뢰할 만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서현프라자 7층문의 031-919-01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최강EMS학원 창의사고력 연산반 모집 최강EMS학원은 창의사고력과 연산 특강반을 모집한다. 6세부터 초등1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사고력 증진과 연산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초등 저학년때 알아야하고 초등 고학년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수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이다. 최강EMS학원은 초·중·고 학생의 영어(서일영어), 수학, 언어 논술을 강의하며, 기초부터 심화까지 눈높이 맞춤학습과 꼼꼼한 내신관리 중심으로 지도한다. 문의: 최강EMS학원(032)433-09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감성창재교육 루켄 인천직영원 따끈따끈한 ‘12월 교육뉴스’ 즐거운 산타축제가 기다려지는 행복한 루켄 아이들김장, 전통놀이야외체험 행사 마련 … 심화수업으로 한 해 마무리 감성창재교육 루켄 인천직영원 아이들이 본격적인 겨울 12월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교실안의 창의 사고력 활동 외에도 야외로 나가 생각을 직접 확인하고 더 많은 감성을 쌓는 기회다. 무한한 가능성, 더 많은 경험을 위한 루켄 아이들의 12월은 마냥 신나고 즐겁다. < 12월 1주 루켄둥이들의 김장하던 날엄마가 김장한 사실을 루켄 아이들은 알기라도 한 것일까. 지난 6일 루켄둥이들은 두 손을 걷어 부치고 직접 원에서 김장을 했다. 그동안 어른들이 하는 김장 구경만 했었던 루켄둥이들. 과연 김장을 얼마나 맛있게 했을까.김장에 나선 루켄둥이들은 다양한 김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맛보는 탐색시간을 가졌다. 또 싱싱한 배추와 소금에 절인 배추를 비교해 보는 시간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생활 속에서 체험하는 기회였다.특히 김치 속 재료 알아보는 시간과 버무려진 양념을 배추 속에 쏙쏙 넣어 보았다. 드디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가장 맛있는 루켄둥이표 김치 완성~ <12월 2주 루켄 캐릭터 세상요즘은 이미지와 패션시대. 그래서 루켄아이들은 12월 둘째 주 활동으로 캐릭터 세상을 마련한다. 아이들은 다양한 캐릭터 의상을 입고 루켄에 등원한다. 빨강,, 파랑, 노랑, 반사빛 등 멋진 옷을 입고 패션쇼를 열 계획이다.또 입고 온 옷의 캐릭터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루켄 아이들은 마치 동화 속 진짜 주인공이 되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 12월 3주 비봉땅 자연미술 놀이학교루켄 아이들은 ‘자연은 어떻게 겨울을 나고 있을까’ 궁금했다. 그래서 12월 3주에는 비봉땅 자연미술 놀이학교로 떠난다. 무공해 청정지역 비봉땅에서 아이들은 나뭇가지와 재활용품으로 만든 정겨운 양팔 저울을 직접 만들어 체험한다. “이쪽이 더 무거워~, 이쪽이 더 기울었어~ 무게도 재어보자.”‘딱지따먹기’ 동요를 부르며 신문지로 접은 딱지놀이도 해볼 계획이다. 또 형아들이 배우는 칠판에서 마음껏 낙서를 하면서 학교가고 싶은 마음도 펼쳐본다. 또 비봉땅에서 채취한 낙엽으로 얼굴 만들기도 해본다. 나뭇잎으로 만든 표정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나무탑쌓기도 기대된다. 멋진 나무탑을 만들기다. 점점 높게, 점점 낮게, 넓게 펼쳐 우리만의 성을 만들어 보기다. 또 대추공기놀이도 기다려진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전래놀이인 다리세기도 재미있을 것 같다. < 메리크리스마스~~산타축제오는 12월 23일은 루켄 아이들의 산타축제가 열린다.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산타축제에서는 각 반이 한 집에 모여 설레는 마음으로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릴 예정이다. 아이들은 꿈에 그리던 산타할아버지와 만나 캐롤송을 부르고 선물도 받는다. 또 엄마 아빠에게 보여드릴 산타와의 기념촬영도 하고 행복한 추억을 장식할 예정이다. < 겨울방학과 심화학습루켄은 오는 12월 26일 ~ 30일까지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원에서는 시설을 재정비하고, 루켄선생님과 아이들은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방학이 될 것이다. 이밖에도 4~7세 심화수업은 오는 12월 23일까지 4주 과정으로 계속된다. (032-822-440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영어가 저절로 흘러넘치게 하라 사교육 시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어, 아이가 어리건 크건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영어다. “영어조기교육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잖아요. 아이 키워본 엄마들마다 의견도 다르고요. 누구는 어릴 때부터 배워야 이중언어로서 활용할 수 있다고 하고 또 누구는 너무 어린 나이에 접하면 효과가 없다며 초등 고학년부터 가르치는 게 좋다고 하고요. 누구 말이 맞는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올해 5살이 된 아이를 어느 교육기관에 보내야 할지 고민이라는 이수경 씨. 20여 년 동안 유아교육 전문가로 활동해 온 예지GBI 어학원 장정임 원장은 “유아기는 영어를 배우기 위한 최고의 민감기”라고 조언한다. 잉글리시 타임 이용한 영어몰입교육“5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기는 언어를 논리가 아닌 감각으로 익혀 스펀지처럼 그냥 흡수할 수 있는 황금 같은 시기에요. 다양한 자극과 반복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게 중요하죠. 특히 유아기 아이들에게 있어 영어는 공부가 아닌 놀이로 접근해야 해요. 노래와 역할극, 게임, DVD, 플래시카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밌게 영어를 배우는 게 중요합니다.”예지GBI 어학원은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잉글리시 타임을 메인교재로 채택하고 국가영어능력평가(NEAT)를 대비한 말하기와 듣기교육을 진행한다. “잉글리시 타임은 아이들의 자발성을 끌어낼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입니다. 40여 주제에는 초등 영어교과에 포함된 문법과 단어 등을 두루 포괄하고 있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초등과정의 영어를 마스터하게 되는 것이죠. 특히 5세부터 7세까지 3년 동안 예지에 다닌 아이는 잉글리시 타임 커리큘럼을 반복학습하게 되는 만큼 초등생 수준 이상의 영어실력을 갖추게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토리북을 통한 읽기와 파닉스 교육, 그림일기, 북 리포트 등을 이용한 쓰기까지 영어의 4가지 영역이 고르게 발달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6, 7세 아이들의 경우 영어수업은 100% 영어로만 수업하며, 연령별 영어 담임제를 실시해 책임감 있는 수업이 이뤄지도록 한다. “힘들게 외우지 않아도 여러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자극을 주면 어느 순간 아이 입에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흘러나오게 됩니다. 일상생활 속 영어몰입교육을 통해 이중언어로 익숙해지는 것이죠.” 12가지 주제로 성품교육 진행 예지GBI 어학원은 영어를 기본으로 하는 어학원이지만 영어공부 못지않게 성품교육도 중시한다. 어릴 때부터 영어에만 신경쓰다보면 정작 중요한 인성교육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어 어학원 유치부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들이 가장 염려하는 부분 역시 아이들의 인성이다. 장 원장은 “좋은 생각을 하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은 성품으로 이어져 그 사람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성품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어학원에서는 순종, 경청, 긍정적인 태도, 감사, 배려, 기쁨, 인내, 책임감, 절제, 창의성, 정직, 지혜 등 12가지 성품 주제를 체계적으로 교육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성품 좋은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장 원장은 “성품은 학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실제로 “성품 좋은 아이가 학습능력도 높다”고 말한다.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 성품이 좋은 아이는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독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짜증과 분노를 터뜨리게 됩니다. 자기 마음이 괴로운데 어떻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겠어요. 당연히 성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게다가 이런 일이 반복되면 또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도 어렵게 됩니다.”이를 위해 어학원에는 상담심리를 전공한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정기적인 부모교육과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성품교육을 한층 강화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인터뷰 / 예지GBI 어학원 장정임 원장유아기, 두뇌발달의 결정적 시기 예지GBI 어학원에는 ‘두뇌습관 훈련’이라는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두뇌습관이라는 용어가 생소하겠지만 쉽게 말하면 유심히 보고, 귀 기울여 잘 경청하고, 주어진 정보를 잘 기억해 활용하는 훈련을 통틀어 두뇌습관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훗날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할 시기의 학습토대가 되는 부분으로 이런 훈련이 잘 된 아이들은 힘들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이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브레인해빛’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시지각명상활동과 청지각주의집중력향상활동, 자기주도생각스피치 통합사고력 활동을 통해 올바른 뇌활용습관과 자기주도형 두뇌습관을 다지게 된다. 또한 블록, 델타샌드, 개념수학, 창의미술퍼포먼스 등 교구를 통한 창의활동을 병행한다. “유아기 발달과업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두뇌발달입니다. 평생 사용하게 될 생각이나 행동의 바탕이 유아기에 형성된 뇌 활용습관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인천시내 6개 고교 기숙사 신축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중 6개 고교에 기숙사를 신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숙사가 들어서는 고교는 동인천고, 인천고, 강화도 교동고, 영종도 인천공항고 등 공립 4개교와 대건고, 서인천고 등 사립 2개교 등이다. 기숙사별 수용 인원은 학교별로 72~100명이다. 교동고는 전교생이 모두 생활할 수 있는 규모다. 이밖에 나머지 5개 고교는 전체 학생의 6~7% 가량을 수용할 예정이다. 학교별 신축비는 18억~28억 만 원대이다. 이들 학교는 학교 자체 예산, 동문회 기부금, 기업 협찬 등으로 5천만~16억2천500만원을 마련, 기숙사 신축비의 일부를 내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내년 3월 기숙사 신축에 착수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2013년 3월 새학기부터 이용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인천 학력향상 선도학교’ 내년 1곳 추가 인천시교육청은 2012년 학력향상 선도학교 1곳을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측은 “학력향상 선도학교에 지정되지 않은 일반계 고교에 기회를 줘 사기를 높일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내년 예산에 관련 사업비 4억 이상을 배정했다”고 밝혔다.내년에 추가로 지정되는 학력향상 선도학교는 늦어도 내년 3월 새 학기 이전에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전교조 인천지부 측은 “인천교육청은 학력향상선도학교를 무리하게 추가 지정하여 갈등을 조장하기보다, 현행 정책에 대한 점검과 전면 방향 선회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학력향상선도학교가 제 자리를 잡고 있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학력향상선도학교를 추진하고 있는 해당학교 교사들의 업무가 가중되는 문제, 선도학교에 대한 중복지원 문제 등 사교육없는 학교 겸 선도학교 중복지원, 주변학교에 대한 학력향상 프로그램 선도 실효성 문제를 제기했다.특히 예산이 많이 드는 프로그램 위주의 운영하고 있어 예산지원이 안 되는 주변 타학교들이 벤치마킹할 수 없는 구조임을 지적했다시교육청은 지난 2월 인천고, 제물포고 등 공립 8개교와 신명여고, 세일고 등 사립 2개교 등 모두 10개교를 학력향상 선도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인천지역에는 89개의 일반계 고교가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어학 특기 살려 대입 경쟁력 높이는 맞춤 전략 대입 수시모집 비중이 갈수록 확대되고 전형도 다양화되면서 맞춤 입시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빈치교육센터가 어학특기자전형 준비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내신 4~5등급 학생들까지, 어학 성적을 끌어올리는 집중 학습으로 대입 성공률을 높여주는 이 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어학성적 준비 학습과 면접 및 논술 대비까지예비 고2 학생들 중에는 1년간의 고교생활을 거치면서 내신 등급이 더 이상 오르지 않아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다.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이렇게 내신과 수능 성적만으로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하기가 어렵거나 아예 인서울조차 꿈꿀 수 없는 예비 고1, 2 학생들에게 어학특기자전형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 입시 전략을 수립해주고 있다.어학특기자전형 준비 과정은 우선 1단계로 토플 모의평가와 내신 성적, 과외 활동 등을 종합해서 분석한 후 그에 맞는 대입 방향과 어학 목표 점수를 설정한다. 2단계에서는 장기적인 로드맵에 따라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모의 국제회의나 영어기자 인턴십 등 영어 특기와 관련된 특별활동들을 추천해준다. 마지막 단계로 어학 목표 성적에 근접한 시기에 심층면접과 논술 준비를 시작한다. 논술 지문 내에 있는 단락간의 상관관계나 지문과 지문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등 논리적 지문 분석을 위한 방법론을 익히게 해준다. 또한 발표 연습과 자신의 생각을 조직화하는 연습, 시사 이슈와 관련된 내용에 대한 연습 등이 진행된다. 오랜 기간 축적된 다빈치교육센터의 노하우로 어학 성적 준비 학습에서부터 면접과 논술에 대한 준비까지, 어학특기자전형으로 대입에 성공하기 위한 길을 열어준다. 다빈치교육센터의 Jay Sung 어학특기자 대표강사는 “공인영어 성적이 갈수록 상향평준화 돼 더 이상 그것만으로는 변별력이 없기 때문에 각 대학마다 면접과 논술로 실질적인 영어 능력을 평가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토플 점수만 올리기 위한 학습이 아니라 제대로 된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내신 등급 뛰어넘는 입시 결과 얻을 수 있어각 대학의 어학특기자전형에서는 토플이나 토익, 텝스 등의 공인영어 성적을 요구하지만 그 중에서도 토플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편이다. 또한 영어 면접과 논술에 필요한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 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것이 바로 토플 준비 학습이다. 따라서 어학특기자전형 준비 과정에서는 토플 위주로 집중 학습이 실시된다. 일단 토플 준비를 하게 되면 각 학생의 지원 전형에 따라 토익이나 텝스로 전환하더라도 단기간에 점수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집중학습을 하고 학기 중에는 내신 관리를 하면서 토플 시험 준비를 병행한다. 그렇게 해서 예비 고2 학생들의 경우 내년 겨울방학 무렵에 목표 토플 점수를 올리고 면접과 논술 대비에 들어가게 된다. Jay Sung 어학특기자 대표강사는 “내신 등급이 낮은 학생들도 어학특기자전형으로 서울에 있는 중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내신까지 뒷받침될 경우에는 보다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면서 “내신 성적에 자신이 없더라도 어학 재능을 살려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을 찾아 일찍부터 준비한다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리 전략 세워서 시작할수록 유리해외국에서 거주하다가 중3이나 고1 무렵에 귀국한 주재원 자녀들의 경우 국내 학교 내신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학생들 역시 영어 실력은 높지만 내신 등급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물론 수능에서도 좋은 등급을 받기 어렵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 학생부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전형을 찾아서 준비하는 식으로 일찍부터 맞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특례입학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외국어특기자전형 준비를 동시에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갈수록 특례전형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Jay Sung 어학특기자 대표강사는 “학생이 자신의 학습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방학 기간과 학기 중에 개별 집중 관리를 하기 때문에 의지만 있다면 대입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오는 12월 20일(화) 오전 11시, ‘어학특기자전형 바로 알기’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미국 미술 유학으로 취업 경쟁력 높인다! 산업디자인, 패션, 건축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술 분야의 본고장인 미국은 미술 유학생들이 차별화된 장점을 얻는데 유리한 곳이다. 따라서 최근 예술에 대한 재능이나 관심이 있는 학생들 중에 일찍부터 미국 미술 유학 준비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제대로 된 미술 유학 준비 교육과 컨설팅으로 인정받고 있는 ‘렉스아카데미’를 찾아 미국 미술 유학의 장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현지 취업 경력과 영어능력 동시에 갖출 수 있어 많은 한국 부모들은 아직도 “미술 전공 후 취업이 어렵고 취업을 한다고 해도 투자한 비용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한 임금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완벽하게 준비된 미술 유학 학생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전 세계가 불경기이지만 현지 학장들의 말을 들어보면 요즘 미국에서는 상위 20위권 이내에 드는 미술 대학의 산업디자인, 애니메이션 전공 우수 졸업생들의 경우 2011년 취업률이 95퍼센트 이상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장학금이 거의 없는 영국 미술유학과는 달리 미국 미술 유학생들에게는 성적 우수자나 포트폴리오 우수자 장학금 혜택이 주어져 유학비용을 줄일 수 있다. 국내 미대에 진학할 경우 1년 등록금과 생활비가 거의 2천만원 정도라고 계산해 볼 때 미국 미대 총 비용은 3천만원 정도가 든다. 현지 취업으로 전공분야와 관련된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국내 미대에 진학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해외 어학연수나 취업을 위한 영어 공부에 다시 시간과 비용을 쏟아 붓고 있는 실정인데 반해, 차별화된 스펙과 영어 능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다. 렉스아카데미의 박정옥 대표는 “최근 국내 유명 미대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50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해 전공분야와 무관한 일자리를 찾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그에 만족할지, 아니면 미국 유학으로 보다 나은 스펙을 쌓는 식의 장기적인 투자를 할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면서 “유학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고 준비가 된 학생들이라면 미국 미술 유학이 보다 나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제대로 준비하고 떠나야 성공적인 유학 가능 아직도 단기간에 포트폴리오만 만들어서 유학을 떠나려고 하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미술 유학의 장점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떠나는 학생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보통 토플 점수 준비와 대학 수업에 필요한 학문적인 영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토플 점수만으로 진학한 학생들의 경우 실기는 잘하더라도 미술사나 문학 등의 수업을 따라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인턴십이나 취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대학 성적을 결코 쉽게 여겨서는 안 된다. 박정옥 대표는 “전공 선택에서부터 진학 준비와 취업까지, 정확한 정보에 의한 장기적인 로드맵이 있어야 졸업 후 성공적인 취업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래야 영어와 현지 취업 경력이라는 경쟁력을 쌓아 귀국 후 국내 취업에서도 우대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입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 중에서 미술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미술 유학 준비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좋다.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장학금 혜택을 받는다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이 가능하다. 또한 미술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도 컴퓨터나 수학, 과학 과목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호하는 컴퓨터 애니메이션, 산업디자인, 인터랙티브 디자인(Interactive Design) 등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교육시스템으로 높은 합격률 렉스아카데미에서는 미국 명문 미대 졸업 후 디자인 업계 경력을 풍부하게 쌓은 전문가와 미국 미대 학장 등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학생들을 지도함으로써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이들이 포트폴리오 준비는 물론 미국 현지 미대 수업방식대로(AP와 IB) 영어 강의를 진행해 진학 후의 수업 적응력까지 키워주고 있다. 지도는 각 학생별 커리큘럼에 따라 1:1 맞춤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미국 명문 미대 입학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학뿐만 아니라 장학금까지 획득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 미국 대학들이 선호하는 학생으로 만드는 이곳의 교육 시스템이 명문 미대 총장들과 학장들의 인정을 받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매년 명문 미대 입학 관계자들을 초청해 설명회도 개최한다. 그동안 CCA 부총장 겸 세계산업디자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CCAD 총장, SCAD 학장 및 입학관, Pratt 산업 디자인 학장, Parsons 입학관 등이 렉스아카데미를 찾아 실질적인 정보를 주는 강연을 했고 2012년도에는 아트센터와 FIT도 렉스아카데미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렇게 미국 대학들과의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것도 이곳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문의 : (02)3444-3996, www.rexacademy.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대입 수시 13년 경력으로 맞춤 진학 전략 제공 13년간 대입 수시와 유학, 영어교육 전문가로서 국내외 명문대 합격생과 공인영어 성적 고득점자 배출 실적을 올리고 있는 프리머교육의 이은성 대표컨설턴트. 그는 성적 여부를 떠나 각 학생에게 맞는 진학 방향과 전략을 제시해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라도 정확하게 진단해 국내 수시나 해외대학 유학 등 최적의 길을 찾아주고 있는 이은성 대표컨설턴트를 만나 그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 어떤 학생이라도 맞춤 수시전형 찾아 진학시켜이은성 대표컨설턴트는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조차 자신의 장래에 대한 희망이나 전공에 대한 애착이 없는 것을 보고 제대로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대입수시 지도를 시작했다. 20여 년간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수시가 확대되는 방향으로 국내 입시가 변할 것이라는 예측을 한 것도 계기가 됐다. 그렇게 해서 정시 외에 각 아이들의 특성을 살려 희망 전공을 찾게 해주고 목표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도록 이끌어주는 대입수시 지도를 시작한 것이다.프리머교육에서는 상위권 학생들뿐만 아니라 중하위권 학생들까지 어떤 학생들이라도 수시 전문가의 오랜 노하우로 알맞은 전형을 찾아준다. 내신과 수능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키워줌으로써 수시 확대 정책에 맞는 지도를 한다. 이런 지도를 거쳐 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의 소개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목고 진학에 대한 지도까지 하고 있다. 성적이 낮은 학생들도 동기를 부여해주고 정확한 전형을 찾아 입시의 방향을 설정해주면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국내 대학뿐만 아니라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 미국이나 일본, 중국, 싱가포르, 동유럽에 있는 대학까지 진학 지도를 해준다. 유학 국가와 대학 입시전형에 맞는 지도로 진학률을 높이고 있다.이은성 대표컨설턴트는 “성적이 낮은 학생들도 다양한 수시전형 중에서 최적의 전형을 찾아 맞춤 로드맵을 세운 후 준비를 시켜준다. 해외 대학 유학을 원할 경우 학생의 관심분야에 맞는 전공과 학교를 찾아 주고, 부모의 경제적인 능력에 맞춰 장학금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말했다. 입시 컨설팅과 영어교육 병행으로 효과 높여프리머교육에서는 국내외 입시 컨설팅과 더불어 영어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 영어 능력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수시전형에 필요한 토플이나 토익 등의 공인영어시험 대비반을 소그룹으로 운영한다. 또한 영어 면접이나 에세이 지도도 병행해 수강생들의 합격률이 높다.입시 컨설팅과 영어 교육, 입시와 관련된 각종 진학지도 등 각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도를 한 곳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포트폴리오나 각종 원서 작성 지도 역시 가능한데 컨설팅과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경우 국내외 대학원서 컨설팅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수시전형이 확대되는 것은 좋지만 학교에서 교사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맞는 정확한 지도를 해주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따라서 이은성 대표컨설턴트는 국내 교육에 기여할 방법을 모색하다가 대입수시 컨설팅을 누구나 저렴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데 뜻을 세웠다. 수시 전문가가 부족한 지방에서도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지도를 받게 함으로써 컨설팅의 혜택을 누구나 골고루 받을 수 있게끔 하자는 것이다. 현재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사람을 키우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컨설팅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사교육비를 줄이고 싶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문의 (02)2051-6464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2013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에 대한 조언 : 프리머교육 이은성 대표컨설턴트1.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결정한 후 전략적으로 준비하라.2. 대입수시는 일찍 준비할수록 합격률이 높아진다.3. 고교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만 고집하지 말고 정시보다 문이 훨씬 더 넓은 수시 준비에 주목하라.4. 재수생도 대입수시를 다양하게 시도해봐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5. 고교 내신 반영 비율이 낮은 우선선발전형에 대해 오해하지마라. 이 전형은 내신 성적이 아주 우수한 학생들이 대상이며 논술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다.6. 면접고사 준비는 적어도 6개월 전에 시작해야 차별화된 답으로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7. 특기나 장점을 살려 자신을 차별화시키는 것도 합격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