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2월 2째주 도서관 소식 마두도서관 ‘뚝딱뚝딱 북아트 세상’ 전시회 마두도서관 북아트동아리 ‘뚝딱뚝딱 북아트 세상’이 12월14일부터 16일까지 마두도서관 지하1층 교양교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12주 동안의 교육을 마친 북아트 동아리가 준비한 것이다. 고양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31-8075-9063 백석도서관 어린이인형극 <내 사랑 백구> 백석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20일(화) 오후4시, 어린이 인형극 <내 사랑 백구>를 무대에 올린다. 고양시 어린이와 가족 1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12월7일(수)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81 풍동도서관 ‘마법의 도서관’ 마술공연 풍동도서관에서는 오는 23일(금) 오후5시, ‘마법의 도서관’ 마술 공연을 시청각실에서 연다. 고양시민(70)명을 대상으로 하며, 12월14일(수)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42 화정도서관, 체험놀이극 ‘날아라 애벌레’ 공연 화정도서관에서는 12월17일(토) 오후5시, 고양시 어린이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체험놀이극 ‘날아라 애벌레’를 공연한다. ‘나는 특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 자존감을 일깨워주는 동화놀이체험극이다. 화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2월5일(월)부터 선착순 120명 접수받는다. 문의: 031-8075-9215 교하도서관 ▶ 겨울방학 독서교실 교하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27일부터 29일까지 겨울방학 독서교실 ‘독서광고제’를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만드는 독서권장 캠페인으로, 다양한 소재와 방법으로 광고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초등 5~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 판소리 이야기와 공연 ‘판소리 소리판’ 12월15일(목) 오후4시, 교하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는 ‘살아있는 책, 소리나는 이야기 <판소리 소리판>’이 열린다. <판소리 소피판>의 정혜원 작가의 강연과 박명언, 이일규 소리꾼의 신명나는 판소리가 함께 어우러진다. <판소리 소리판>은 판소리의 역사와 이론, 명창들의 삶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정혜원 작가는 제6회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을 수상했다.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좌석이 한정돼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신청해야 한다. 문의: 031-940-51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웨스턴대입학원’ 2012년 재수선행반 모집 일산 풍동에 위치한 입시전문학원인 웨스턴대입학원(www.westernacademy.co.kr)에서 2012년 재수선행반을 모집한다. 1차 개강일은 12월 12일(월), 2차는 12월 19일(월), 3차는 12월 26일(월), 4차가 내년 1월 2일(월) 개강한다. 수업은 주 5일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기본 및 심화학습을 하며, 서울대반, 연고대반, 일반대반으로 나누어 수업 할 예정이다. 등록 시 수익자 부담금을 면제하며, 학습플레너와 독서실 지정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재수선행반에서는 언수외 과목의 기본다지기를 목표로 1년간 지속될 올바른 학습습관을 만들기 위해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와 자기주도학습을 적절히 섞어 반을 운영한다. 문의 031-905-6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토탈교육 솔루션 제공하는 ‘민성원 연구소’ 초등엄마 물음표(초등 컨설팅) 민성원연구소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심리검사 및 학습능력 검사를 통하여 잠재능력을 파악한 후, 학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고, 공부 방법과 공부 전략을 세워 스스로 공부하게 만들어준다. 민성원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컨설팅인 “초등엄마 물음표?”는 만 6세~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학습능력검사를 하여, 개인의 지적 잠재력을 파악하고, 약점과 강점을 분석한다. 더불어 학생이 선호하는 학습방법과 심리상태를 분석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과 컨설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 리포트를 작성하고 그 결과에 따른 학습 솔루션을 제안한다. 학습과정(follow-up)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개인 마다 최적의 학습방법을 선택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알맞은 학습방향을 안내한다. 민성원 소장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쓰여진 초등 자녀 공부전략의 내용이 담긴 신간 ‘초등엄마 물음표?’가 2012년 1월 출간될 예정이다. 개인별 맞춤입시 전략을 위한 ‘일대일 로드맵 컨설팅’ 민성원연구소에서 가장 특화된 프로그램은 1:1 로드맵 컨설팅이다. 정은주 선임연구원은 “입학사정관 제도가 확대되는 입시 경향에서 개인별 입시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개인의 학습 분석 및 진단을 통해 뚜렷한 목표 대학을 설정하고, 이에 맞춰 특화된 학생 개개인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을 한다. 민성원연구소의 1:1 로드맵 컨설팅은 지속적인 학생 관리 시스템을 안내하며 대입까지 최적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컨설팅 과정은 학생의 성적 상담과 목표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진단하여 현재의 학년부터 고3까지 입시 로드맵을 설정해 준다. 이렇게 설정된 로드맵을 바탕으로 학생별 맞춤 입시 전략 및 학습 방법을 지도하여며 평가목표와 행동목표를 관리한다. 학생의 최종 목표는 대학 진학에 있지만 개인별 학업 성취와 단계별로 국제중과 특목고 컨설팅도 함께 하고 있다. 그러나 민성원 소장은 “자신의 실력과 능력이 출중해 차고 넘쳤을 때 국제중 또는 특목고를 가야 하며 만들어서 특목고 진학을 하는 거라면 일반 상위학교에서 최상위권의 내신 성적을 유지하여 원하는 대학에 가라”는 조언을 하였다. 방학 집중 학습프로그램 ‘9 TO 9 INTENSIVE’방학을 활용하여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9 to 9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9 to 9은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집중수업을 통하여 하루에 배우고, 익히고, 시험을 보는 학습 시스템이다. 고등학교 내신 및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수학, 영어 수업을 중심으로 겨울방학 4주 또는 8주 동안 중학생은 1년 과정을, 고등학생은 1 학기 과정을 선행 지도한다. 주중에 열심히 공부한 학생을 위해 주말에는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멘토 통해 자기주도 학습이 습관화 되도록 학생 개개인을 도우며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은 최상위권을 만드는 시간으로, 공부 습관이 갖추어지지 않은 학생이나 학습 방법을 모르는 학생들은 상위권의 도약을 목표로 집중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이렇게 형성된 공부 습관은 앞으로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내신 성적과 학업실력까지 향상시키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다. 경제학 강의 - 민성원 소장 직강 이제 영어, 수학만으로는 대학 합격을 보장할 수 없다.달라진 입시제도인 ‘입학사정관 제도’에 전략적으로 대비하려면 다양한 분야의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민성원연구소에서는 입학사정관 제도와 경제경시대회를 함께 준비 할 수 있는 민성원 소장의 차별화된 경제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민성원 소장은 “경제학 강의를 통해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경제 현상에 대한 분석과 이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언어영역에서의 비문학 파트 또는 논술의 경제 지문 해결력을 향상하여 수능과 논술시험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사회 탐구영역의 내신, 심화 학습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다고 한다. 강남구 청담동에서만 진행하던 경제학 강의를 이번 겨울방학에는 민성원 연구소 일산 직영캠퍼스에서도 민성원 소장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비교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수강 대상은 초등 5학년~중, 고등 학생이며, 초등학생의 경우 지능 125 이상인 학생,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영재고 과학고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민성원 연구소 일산캠퍼스에서겨울 방학 특강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물리와 화학 수업를 들어 보길 권한다.올해도 어김없이 화학 올림피아드에서 상위 수상권을 배출한 신기섭 선생이 직강을 하며김윤수 선생이 물리 수업을, 수리논술의 명강의로 유명한 최혜성 선생이 수학 수업을 한다.대성학원, 대일학원, 청솔학원의 스타 강사출신인 민홍기 선생이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민성원 연구소 일산 캠퍼스에서는? 컨설팅이 접목된 특성화 수업으로 학생의 로드맵 설계를 함께하는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 031-916-8884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2011-12-18
- 대안학교 ''청'', 중등부 신입생 모집 연수구 청소년수련관에 자리한 대안학교 청(교장 홍현웅)에서 2012학년도 중등부 신입생을 모집한다.?중등부 과정은 현재 미인가 대안학교지만 이곳을 졸업하면 대안학교 청 고등부에 특별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고등부는 교육부인가 대안학교다. ? 대안학교 청은 (사)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이 운영하는 학교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개인의 소질을 발견하고 특기를 계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복지형 대안학교다. 또한 위기 청소년 및 학업 중단 청소년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며, 이들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학교 수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5일 동안 진행된다. 학교 교육과정은 검정고시 대비 수업과 진로교육 및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특성화 교과수업으로 구성된다.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졸업자, 초등학교 졸업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인정하는 자이며, 현재 중학교 휴학, 재학, 자퇴 등의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모집정원은 7명이며 한 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2월 13일까지 받으며, 학교가 자리한 연수구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방문접수로 받는다. 한편 대안학교 청 고등부는 지난 6월 인천에서 고등학교 학력을 최초로 인정받은 대안학교로서 이곳을 졸업하면 고등학교 졸업이 인정된다. 가정형편이나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중간에 학교를 그만둔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교육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정한 교과과정과 대안학교의 특성을 살린 특성화 교과과정으로 운영된다. 한 학년 정원은 10명이며, 인천시교육청의 지원을 받는 만큼 별도의 수업료는 없다. 급식비도 50%는 학교에서 지원한다. 학교 관계자는 “대안학교 청은 기존 미인가 대안학교와 대안교육 위탁기관들의 학력미인정 등의 취약점을 보완한 정규 대안학교”라며 “중등부 신입생 과정을 새롭게 신설한 만큼 학업중단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대안교육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http://www.cheong.or.kr (833-2014)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교육) 이공계 실력 높이는 과학중점학교 교육과정 45%이상 차지. 과학중점학교 특별전형 가능 … 동아리활동으로 실험과 사회봉사 전문성 길러 수학과 과학 영역의 학습을 깊이 있고 제대로 공부하는 과학중점학교가 관심을 받고 있다.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고와 다르게 3년 동안 공부하는 교육과정부터 다르다. 수학과 과학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송도고에서 운영 중인 과학중점학교의 장점을 살펴보았다. <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고와 어떻게 다른가송도고 학생들은 과학중점학교 운영과정에 따라 공부한다. 학생들의 3년간 수학과 과학 과목 이수 비율이 45% 이상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수학 34, 과학 50, 과학교양 2, 총 86단위로 수학, 과학 과목을 전체의 47.8% 까지 이수한다.특히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고 대비 수학과 과학 과목의 이수 과목 수 자체가 다르다. 일반고에서는 대부분 수학, 과학 과목을 배우지만, 과학중점학교에서는 수학 I, II,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의 4개 과목을, 과학은 물리 I, II, 화학 I, II, 생물 I, II, 지구과학 I, II의 8개 과목을 모두 이수한다.수학과 과학 관련 비교과 체험활동도 최소 60시간 이상이다. 특히 빼놓을 수 없는 과정은 과학고처럼 화학과 생물 실험 등의 전문교과과정이다. 여기에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다. 이를 위해 학교 측의 지도는 물론 예산 지원까지 하고있기 때문이다. 송도고 기원서 교감은 “활동 희망 학생들은 교내 12개 수학과 과학 실험실 및 동아리실에서 과학교양, 과학융합 등의 융합형 과학시간이 편성되어 자연계열에서의 인문적 소양까지 쌓고 있다”며 “효과를 높이기 위해 3+1개 반 분반 수준별 수업을 한다”고 말했다. < 교내 12개 수학 과학 동아리 활동 송도고 과학봉사동아리(SCV)는 올해 우수동아리 부문 우수동아리로 선정되었다. 송도고 과학봉사동아리는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교과부 주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 ‘제1회 창의체험페스티벌’에 참가해 질소를 이용한 4개의 테마부스를 운영했다. 송도고는 그동안 다양한 과학봉사활동을 통해 연구-나눔-봉사를 실천했다. 그 배경에도 역시 운영 중인 과학중점학교 과정이 자리한다.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은 공통 프로그램으로 기본 60시간을 활동한다. 따라서 모든 학생들은 비교과 60시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한다. 이후 선택프로그램은 학기별로 자율적으로 나눠 활동한다. 기 교감은 “동아리 선택 프로그램을 100시간 이상 편성했다. 따라서 1학기 110시간, 2학기 140시간 이상이다. 또 운영도 소수 인원 중심으로 활동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동아리 활동은 연간 연구와 나눔, 봉사의 선순환 활동을 정착하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학생들은 교내외 경시대회 출전은 물론 각종 과학체험전 참가와 장애인 학교 학생들과의 과학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 송도고 과학중점학교 과정 대입에서 어떤 도움될까송도고 과학중점학교는 수학과 과학에서 전문성을 교육한다. 일반고에서는 수학과 과학 과목 중 일부를 선택하지만 이곳에서는 모든 과목을 배운다. 따라서 수시전형의 논술 대비가 평소에 이뤄지는 셈이다.또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은 입학사정관 등의 수시 모집 전형에서도 유리하다. 최근 경희대의 경우 과학중점학교 졸업생만을 위한 특별 전형을 실시 중이다. 여기에 앞으로 과학중점학교 적용 학생들이 입시를 맞는 2013학년도 입시에서는 더욱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기 교감은 “과학중점과정 운영은 개개 학생의 포트폴리오 관리로 연결된다. 따라서 맞춤형 입시 지도가 가능하다. 최근의 입시는 3년간 공을 들여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공계 진학시 과학중점학교가 유리한 이유다”라고 말했다.송도고의 과학중점학교 운영은 학생들의 입시지도 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관심과 전문성까지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학생들은 실험과 과제연구는 물론 과학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와의 공감대 형성이란 소중한 교육적 경험도 쌓아가고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인천 교육, 전국 꼴찌 오명 벗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2월 1일 2011년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는 국가차원에서 학생 개개인의 학업성취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모든 학생들이 기초학습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전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초6, 중3, 고2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는 지난 7월 12일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초등학교 6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등 3개 교과를, 중학교 3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교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16개 시·도 중에서 인천 지역 중학교 3학년은 기초학력미달율이 가장 낮아 전국 최상위의 학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사회, 과학과목에서 기초미달학생 비율이 전국 1위, 영어과목은 기초미달학생 비율이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전 과목에서 고르게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초등학교는 총 231교 중 86교가 기초학력미달학생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성적도 예년에 비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는 울산, 충남, 경북과 함께 7위를 기록했다. 반면 아쉽게도 고등학교는 9위에 머물렀다. 학력향상도 우수 100대 학교에는 검단고, 신현고, 인항고, 논현고 등이 포함됐다. 인천시교육청 이팽윤 교육정책국장은 “인천은 지난 4년간 꾸준하게 기초미달학생 비율이 줄어들고 있어 학생들의 학력이 전체적으로 향상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제로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오마이스쿨 겨울방학 글쓰기 캠프 인터넷 뉴스 오마이뉴스에서 운영하는 오마이스쿨에서 초중생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글쓰기 캠프를 운영한다. 오마이스쿨은 강화도에 자리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작가와 함께 하는 어린이역사기자학교’는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강화도를 구석구석 탐방하고 글쓰기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2박3일 글쓰기 캠프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강화도》 《여행작가 엄마와?떠나는 공부여행》 등의 책을 펴낸 이동미 여행작가와 함께 한다. 캠프는 강화나들길 코스인 광성보와 용흥궁, 성공회성당, 북문 등의 역사유적지를 탐방한 후 탐방기사를 쓰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또 강화역사퀴즈대회-OX퀴즈, 조별 신문 만들기, 작가와의?만남 등의 부대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며, 안전을 위해 보조교사가 배치된다. 준비물은 개인별 필기도구와 소형 디카다. 특히, 캠프 중 논 썰매타기가 포함돼 있으므로 장갑, 모자, 방한복 등을 준비해야 한다. 정원은 25명이며, 수강료는 200,000원이다. 지난해 같은 프로그램에 아이를 보냈던 신은미 씨는 “강화도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지역”이라며 “역사유적이 풍부한 곳에서 답사프로그램과 글쓰기 수업을 병행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특히 “캠프 기간 동안 우리 농산물로 만든 식사를 제공해 안심하고 아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캠프 전반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2012년 1월 14일과 15일 1박 2일 동안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기자학교-인터뷰에서 논술까지’라는 캠프가 진행된다. 이 강좌는 청소년이 직접 글을 써보고, 자신이 쓴 글을 전문가에게 평가받아?본인의 글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참가자는 캠프에 앞서 자신이 쓴 글을 미리 제출해야 한다. 글은 A4 2장 이내의 분량으로 사건사고 보도, 논설문, 인터뷰, 수필 등 형식과 내용은 자유다. 과제물 첨삭지도는 오도엽 작가가 맡는다. 정원은 25명이며, 수강료는 130,000원이다. 문의 : 937-7430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청소년센타 12월첫째주 소식 자연체험 "겨울아이, 겨울여행"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자연을 느끼고 농촌문화를 함께 체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정은 12월 26일 월요일이며, 장소는 여주 도리늘 향골마을에서 초등학생 1학년 ~ 6학년 35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체험 내용은 연날리기, 한지물고기 인형만들기, 두부만들기 등이며 참가비는 1인당 35,000원(1회당)이다. 2266-8247 엄마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서울 청소년 수련관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크리스마스케익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12월 12일 토요일 14시에서 16시까지 진행되며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20명 내외를 신청 받는다. 1회 5,000원의 참가비가 있고, 케이크 한 개당 재료비 10,000원을 따로 받는다. 12월 연말 연초 이벤트로 도서실 지정석과 체력 단련실을 동시에 등록하면 10% 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267-2914 스케이트 교실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겨울스포츠인 스케이트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일시는 12월 10일부터 11일 이틀간이다. 장소는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장이며 두 시간의 스케이트 강습과 자유 스케이팅 시간이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에서 6학년 까지며, 참가비는 15,000원이다. 선착순 접수를 받고, 당일 취소할 경우 참가비 환불이 불가능하다. 방한복과 모자 장갑 등을 준비하고 고려대학교 스케이트장 앞에서 모인 뒤 개별적으로 귀가한다. 070- 4268-4348 ‘우리가 樂이다’ 전문청중평가단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축제한마당 ‘우리가 樂이다’의 무대를 공정하고 예리하게 평가해 줄 전문청중평가단 10명을 모집한다. 선착순 모집을 하며 점수가 완료되면 개별적으로 연락을 한다. 평가단 참가자격은 20세 이상의 성인이며 성별은 상관없다. 신청은 thin87@nate.com 이메일로만 접수를 받는다 2061-3233 청소년자원봉사단 ‘해밀’ 2기 모집 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며, 신청은 2011년 12월 30일까지 접수받는다. 활동내역은 청소년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실행과 타 봉사단과의 교류활동 등이다.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고 위촉장이 수여된다. 303-2652 미서부 아이비리그 & 문화탐방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아이플랜센터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와 함께 미서부 아이비리그 & 문화탐방을 위한 교육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 일정의 이번 교육여행은 초등 6학년 예비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가 대상이며 샌프란시시코 스탠포드대학, 버클리대학 탐방과 그랜드캐년, 로스엔젤레스 UCLA대학과 게티센터 방문,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 그린피스 천문대, 라스베가스 방문 등의 일정을 보낸다. 1인당 참가비는 369만원이며 참가신청비는 50만원이다. 334-02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공부를 잘 하는 자랑스런 내 아이를 갖고 싶은 부모님에게... 공부 문제는 심리 문제다 초중고 학생을 키우고 있는 모든 학부모들의 최고의 관심사는 아이의 학업 성취도와 성적일 것이다. ‘왜 우리 아이는 공부하기를 싫어할까?’ ‘왜 우리 아이는 학원을 열심히 다니는데도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왜 우리 아이는 평소에는 잘 하다가 시험만 보면 망칠까?’ 등등 각양 각색의 고민과 의문들을 가지고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우리 나라 학부모들의 현실이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 학업 스트레스로 부터 속 시원히 해방될 방법은 없는 것일까? 필자가 20여 년간 출판과 교육 분야에 종사하면서 수많은 학부모들을 만나 상담을 하기도 하고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면서 터득한 결론은 <공부 문제는 곧 심리 문제>라는 것이다. 먼저는 부모님의 심리가 문제이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학교 성적이 좋지 못한 근본적인 원인은 대부분 부모님에게 있다. 부모님들이 자식에 대해 끊임없이 불안해하고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면서, 자식을 믿어주지 않고 끊임없이 괴롭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럴 경우 부모님 스스로도 너무나 마음이 힘들고 괴로운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결국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서로에 대해 원망과 불평을 쌓아가다 공부뿐 아니라, 삶 전체에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아이가 공부를 잘 하는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면, 부모님의 마음부터 바꾸고 치료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여유를 갖고 아이를 믿어주고 기다려 주면서 넘치는 사랑과 신뢰로 끊임없이 아이를 채워줘야 한다. 벌써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언제 여유를 갖고 기다리느냐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공부를 잘 하는 아이, 부모님들이 꿈꾸는 그런 아이를 만들고 싶다면, 그 방법밖에는 없다. 여유를 갖고 기다리다가 대학 입시에서 재수, 삼수를 하면 어떡하느냐고?... 아이의 인생 전체를 생각한다면 재수, 삼수 하는 것쯤은 별 문제가 아니다. 공부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인생 자체의 정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사랑과 신뢰로 충만한 아이가 어떤 인생을 살든 행복하게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아이를 생각할 때 이런 여유로움과 신뢰가 생기지 않는 부모님들은 자신의 마음을 바꾸고 치료하기 위해 전문 상담 기관을 찾는 등의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를 당부한다. 다음으로 공부하는 학생 당사자의 심리 문제이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현재 자신이 공부를 잘 하든, 못 하든 공부를 잘 해야 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뿐 아니라, 공부 때문에 상당히 압박을 받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다. 결국 인간의 삶이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죽을 때까지 갈등과 압박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이 사실을 빨리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힘들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없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는가?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학업이라는 과제에 당당히 맞서서 최선을 다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 ‘난 원래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해’ ‘엄마 때문에 공부를 더 하기 싫어’‘나는 해도 안돼’ 라고 하며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게으르고 나태한 마음과 자세로 지내던 과거와 깨끗이 결별하고 새로운 결심을 해야 한다. 공부라는 과제에 당당히 맞서 최선을 다 하려고 덤벼들어야 한다. 그러면 공부 잘 하는 길이 조금씩 서서히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공부를 잘 해야만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것은 아니지만 눈앞에 주어진 과제에 당당히 맞서 최선을 다 하는 자세는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데 매우 중요한 자세이다.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학생들의 성적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공부에 임했느냐는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 결국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이다. 나도 공부 잘 하는 아이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정신을 집중하고, 부지런히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를 주면 머지않아 한 과목씩 성적이 향상되는 과목이 나타날 것이다. 그 때의 기쁨이란...맛 보지 않은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는 충족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모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특히 공부는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의 지적 능력과 의지력으로 문제를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부모님들이 학업 결과에 대해서 아이 앞에서는 여유와 관용을 보여주고, 아이가 느끼지 못하게 보아지 않는 곳에서는 주도면밀하게 학업 계획, 과정, 결과 등을 철저하게 평가하고 관리하는 고도의 기술을 발휘하기 바란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 주변에는 학업 결과에 대해 아이 앞에서 노골적으로 분노와 실망을 드러내며 아이를 다그치기만 하고, 학업에 대한 소신과 계획이 없이, 아이가 지긋지긋해 할 정도로 학원만 돌게 하는 부모님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아 걱정스럽고 답답할 때가 많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기획>청소년 게임중독 치료 받을 수 있는 곳 청소년들의 인터넷 게임 중독이 ‘위험 수위’를 넘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9~19세 전체 청소년 중 인터넷중독률이 12.4%, 총 877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성가족부 전수조사 결과 초 4, 중 1, 고 1 학생 대상 인터넷중독 고위험군이 2만3천 명, 잠재위험군은 6만6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100명 중 5명은 인터넷 중독이 의심되는 셈이다.청소년 인터넷중독률 및 중독자 수 (자료=한국정보화진흥원)청소년의 게임 중독이 부른 참극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인터넷 게임 문제로 부모와 갈등을 겪던 고교생이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자살한 사건을 비롯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컴퓨터 게임에 빠진 중학생이 나무라는 모친을 목 졸라 살해한 후 본인도 자살한 사건 등이 있었다.게임 중독이 자살과 폐륜적인 범죄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불거지면서 ‘게임하는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들의 근심도 커지고 있다. 더구나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게임을 어디서나 할 수 있기에 ‘내 아이도 게임 중독은 아닐까’라는 의심을 품게 된다. 그래서 준비했다. 양천? 강서? 영등포 내일신문에서는 청소년 게임중독은 어느 선까지이며, 어디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지 알아본다. 게임 중독은 어디까지?게임중독은 단순히 인터넷 사용시간이 많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삶이 인터넷에 완전히 몰입돼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게임중독으로 인해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지도가 어려울 정도가 되면 상황은 이미 심각한 지경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서울대 연구팀이 최근 국내에서 게임을 단순히 즐기는 사람과 게임 중독자 사이의 차이점을 밝히는 연구가 진행됐다. 두 집단으로 나눠 뇌 MRI(자기공명영상장치)로 촬영해 뇌기능의 구조변화를 비교분석해본 결과 게임을 단순히 즐기는 뇌는 좌측대상회(토론과 업무에 열중할 때의 상태를 보이는 뇌부위) 부위가 활성화됐다. 반면 게임중독자는 좌측시상(약물 중독시 활성화되는 뇌부위) 부위가 활성화됐다. 이로 볼 때 게임중독자의 뇌와 마약중독자의 뇌는 닮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이런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중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는 괜찮겠지'' 내지는 ''시간이 지나면 습관이 없어지겠지''라고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중독을 개인의 의지에 맡겨도 되는 단순한 습관이 아닌 심각한 뇌질환이라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결론이다.초기 치료를 위해서는 가까운 상담기관을 찾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본격적인 치료는 전문상담기관을 방문해 평가를 거쳐 치료법을 결정하면 된다. 우리 집 가까이에서 상담할 수 있는 곳그렇다면 우리 지역 가까운 곳에서 상담받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목동 청소년 수련관 1층 청소년 지원센터(www,mokdongcounsel.co.kr)에서 이루어지는 상담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모두 이용 가능하다. 상담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1시까지. 놀이치료 대상은 10세 전후의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놀이를 통해 갈등과 긴장을 해소하고 현실에 적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개인상담은 중학생 이상으로 진로, 학업, 성충동, 비행, 생활습관, 대인 관계, 가족 관계 등에 대해 상담하며, 면접 상담과 전화 상담, 사이버 상담으로 이루어진다. 개인 상담 외에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교의 위탁이나 청소년 동아리 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청소년 집단 프로그램과 성인 집단 프로그램인 부모역할훈련과 감성 훈련 프로그램이 있다. 모든 상담은 사전 전화 예약이 필수지만, 가출이나 등교 거부 등의 위기상황의 상담은 바로 가능하다.(☎2646-8341)강서 학생생활지원센터는 강서교육청 산하 기관으로 양천도서관 5층의 청소년 상담센터가 송정중학교 3층으로 이사하며 강서 학생생활지원센터로 다시 태어났다. 상담 프로그램은 개인 상담, 집단 상담, 이동 상담, 온라인 상담(www.wee.co.kr)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개인상담 내용은 학습 및 진로, 학교생활우울 및 따돌림, 폭력 인터넷 과다 사용, 약물 오남용, 가족 문제 등 대체로 비슷한 내용이며,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월~일요일 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상담자를 선정하여 순서에 따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2시까지다. 상담은 주1회 50분 진행되며, 필요시에 각종 심리 사을 받을 수 있고 비용은 무료다. 그 증상이 심한 겨우는 지역 병원과 연계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다.(☎2694-7887)신월종합사회복지관(☎2658-0114)에서는 개인 및 가족 상담, 사이버 상담(ton, cyworld.com/familynet)이 이루어진다. 또 학교(광영고, 신남? 신서?화원중, 신남초)에서 부적응 학생 의뢰 시 상담 및 교육을 통해 학교 생활에 적응 하도록 하는 프로그램과 행동 장애 주의력 결핍, 심신상 문제의 아동 등을 위한 미술치료(회당 27,000원)를 운영한다. 또 바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신정 네거리 지하철역에서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 자녀양육태도 검사, 우울증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의 신정아동발달센터의 상담 프로그램은 만3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만13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발달정서적인 문제로 부적응을 경험한 어린이와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과 그 부모들을 위한 상담이 이루어진다.(☎2603-1792)한빛종합사회복지관의 가정 문제나 청소년 문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 상담프로그램은 가톨릭 대학교 성모자애 병원과 협력해 진행하며 각종 검사등도 받을 수 있다. 개인 상담 외에 부모교육(PET, APT)과 아동집단 프로그램(사회성 항상 프로그램 등)등을 실시하고 있다.(☎2690-8762)목동종합사회복지관의 목동가족 상담센터의 상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개별 및 각종 심리검사와 상담, 부모 교육과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어전 9시부터 6시까지. 사전 예약을 한 후 복지관을 방문해 초기 상담을 한 후 치료여부가 결정 된다.(☎2651-2332)양천구? 강서구정신보건센터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중독 자가 진단도 가능하며, ‘아이터치’ 프로그램은 1차 선별검사 &rarr 심층면담(심층평가도구) &rarr 정신건강상담, 병원연계, 등록, 사례관리로 이루어진다.(☎ 2061-8881) 좀 더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고 싶다면대표적인 곳이 한국청소년상담원이다. 전화(730-2000)로 상담, 예약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21시, 토요일 오전 9시~17시까지,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단, 24시간 위기상담은 국번 없이 ‘1388’으로, 사이버상담(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은 www.cyber1388.kr에 접속하면 32명의 상담선생님이 365일 24시간 기다리고 있다.게임문화재단도 이용해 볼 수 있다. 게임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를 확립하고자 운영되는 곳. 현재 서울, 경기 지역 중앙대학교병원 게임과몰입 전문 상담 치 체료센터가 운영 중이다. 심리검사 및 신경인지기능 201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