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2월3째주(488호) 도서관 소식 인문학으로 세상을 나누는 양천 II [영화로 세상 읽기]양천도서관에서는 영화 ‘할머니와 란제리’ 보고 이야기 나누기를 실시한다. 12월 20일(화) 저녁 7시~9시에 제 2배움방(도서관 5층)에서 손희정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당일 선착순 30명 입장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2643-3806 강서도서관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 모집’ 안내강서도서관에서는 2011년 12월 12일(수)부터 선착순으로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2012년 1월~6월(6개월)이며, 일본어 기초반은 2012년 2월~6월(5개월)이다. 각 강좌별 수강료는 6개월 선납이며, 에버러닝 접수 (http://everlearning.sen.go.kr 회원 가입 후 접수)와 정보자료과(2층)로 직접 방문(휴관일을 제외한 평일 09:00~18:00) 접수 가능하다. ※ 문화교실 운영에 따른 재료비, 교재비 등 제비용은 수강자 부담이다.3219-7024 ‘2012년 겨울독서교실 참가자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며, 도서관이용 및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2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도서관이용법, 자료 찾는 법, 독서 신문 만들기, 동화 작가와의 만남, 독서 감상문 쓰기, 퀴즈 놀이 등을 내용으로 하며, 2012년 1월 4일(수)~6일(금) 오전9시10분~12시20분 3일간 운영되는 독서교실은 12월 12일(월) 오전 9시부터 모집하며, 직접 방문 접수(어린이자료실) 신청할 수 있다. 2615-0527 KRA(KERE Reading Assessment) ‘영어독서진단평가’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7세~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영어독서에 대한 이해도, 언어능력, 창의성 등에 관한 전반적인 능력을 진단하는 독서진단평가 프로그램인 KRA(KERE Reading Assessment) ‘영어독서진단평가’를 실시한다. 이랩에듀 TEYL 연구원이 12월 15일(목) <1조: 2시~2시 30분/ 2조: 3시~3시 30분/ 3조: 4시~4시 30분> 진단하는 이 평가는 12월 10일(토)~마감 시까지 강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문화행사-문화교실)할 수 있으며, 접수비는 무료이다.3663-4025 우장산작은도서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와 과월호 잡지 및 기증도서 나누기’ 행사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12월 21일(수)오후 4시 앵두나무실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 유아콩나물시루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이 행사는 12월 13일(화)~마감 시까지 방문 접수 가능하며, 재료비는 5천원이다. 12월 21일(수)오후 3시~6시 도서관 북 카페에서는 ‘과월호 잡지 및 기증도서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2696-66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0
- 스쿨김영사, ‘하루에 끝내는 1학기 사회’ 체험기행단 모집 스쿨김영사 부천지사에서 ‘하루에 끝내는 1학기 사회’ 체험기행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규장각, 국회, 청계천문화관에서 진행되며 규장각에서는 자연환경과 생활모습을, 국회에서는 주민참여와 시도의 발전을, 청계천문화관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학교 교과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체험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스쿨김영사는 아이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 진행과 전문강사의 설명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체험학습을 통해 교실내 학습에 치중했던 아이들이 보고 느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고, 그 기억과 이미지를 다시 교재를 통해 재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를 한층 더 유발할 수 있다. 일시 : 2012년 1월 13일대상 : 초등 4학년(2012년 기준, 10~12명당 강사 1명)비용 : 1인당 5만8000원 (또래팀 회원은 5만5000원)접수 : 선착순 40명 마감문의 : 324-9812(스쿨김영사 부천지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비욘드영수전문학원, 겨울 방학을 보내는 학생들의 공부전략 글 : 비욘드 영수전문학원 조성준 원장 (032-663-0505) 일반적으로 겨울방학 동안에는 다음 학년 1년치 영어 수학을 준비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겨울방학은 여름방학보다 열흘정도 짧다.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여름방학 40일을 보내는 것보다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 30일이 짧게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방학식을 하는 날이 아닌 바로 지금이다. 지난주를 기점으로 부천의 중고등학교는 기말고사가 끝냈다. 이 시기에 하염없이 영화를 틀어주던 학교들도 이제는 굿다운로더의 시대에 발맞추어 시간 때우기 좋은 영화를 더 이상 틀어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학생들의 방학 계획은 지금 바로 시작되어야한다. 방학 때 시작해서 개학 때 끝나는 계획이 아닌, 지금 시작해서 학년이 올라가는 그날까지를 계산하면 대충 70일 정도가 나온다. 여름방학의 두 배가 약간 안 되는 기간으로 훨씬 더 많은 것들을 계획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시간이다. 더 많이 놀고,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은 것들을 겪어볼 수 있는 시간 70일. 이 70일을 우리 예비 중학생부터 고등학생들은 낭비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 젊음은 눈부시게 찬란하다. 그래서, 젊은이에게 젊음을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했던가. 젊어서 알차게 보낸 칠십일은 추후에, 눈부신 칠천일을 약속한다. 공부만 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단 공부를 쉬지 않고 할 것은 권고한다. 자신과 약속한 일정량을 해내면서 자신이 평소 해보고 싶던 것, 배우고 싶던 것 등을 경험하길 부탁한다. 공부는 결국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해주는 보충제의 역할을 하며, 대학이라는 곳에서 꿈에 날개를 달아준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나아가는 사람과 모르지만 나아가는 사람 모르면서 나아가지도 않는 사람이 있다면, 누가 봐도, 전자의 인생이 보람될 것이다. 컴퓨터 게임에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 것 또한 부탁한다. 프로그래머가 되어 게임을 만들겠다는 꿈이 없는 이상 조금은 더 발전적인 일을 하길 바란다. 친구들과 농구를 하거나, 양로원에서 봉사를 하거나, 국토 순례를 하면서 우리나라의 땅을 직접 밟아볼 것을 권한다. 시간이 많은 학생들 또한 언젠간 그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것을 후회하게 된다. 후회할 때가 되면 또 다른 시작을 하면 그만이겠지만, 그래도 낭비하는 것을 알면서도 낭비하지 않기를 부탁한다. 너무 많은 부탁과 권고의 글이 지겹겠지만, 그래도 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또 부탁하고 또 권고한다. 젊어서 알차게 보낸 칠십일은 추후에, 눈부신 칠천일을 약속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신나는 박물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부천지역 박물관들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부천활박물관에서는 12월 24일 오후 2시 ‘대나무 활 만들기’를 체험학습장에서 진행한다. 재료비는 2만원. 어린이 2~3인을 동반한 10가족 또는 1회 20인 내외의 가족을 선착순 접수한다. 10팀 이내 단체 팀은 평일 예약이 가능하다. ‘박물관 속 영화관 活활극장’도 12월 한 달 간 토요일 오후 2시 영상교육실에서 운영한다. 당일 부천 활박물관 관람객 중 선착순 3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수석박물관은 12월 한 달 간 ‘돌 그림그리기’ 체험을 자료실에서 진행한다. 초, 중등학생이 있는 가족 팀과 단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5000원. ''네모돌 표현놀이''도 진행한다. 만 5세 이상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및 단체를 모집하며 3일 전 전화로 예약하고 가야 한다. 부천교육박물관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아 12월 31일까지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학교신문展- 우리들의 속삭임’을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 ‘2011 추억의 시험지 풀어보기’, ‘상장만들기’도 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32-614-26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효과적인 문법 공부로 신학기 영어 성적 올려볼까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한국어 문법을 배우지 않고도 한국어로 의사표현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듯 원어민들 역시 별도로 문법을 배우지 않아도 영어를 구사하는 데 있어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하지만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우리나라의 아이들은 상황이 다르다. 그렇다면 정확한 영어 구사를 위해 문법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윤선생영어교실과 함께 다양한 문법 학습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글 _ 국제영어교육연구소 신학기가 되면 학생들은 ‘영어단어 하루에 100개씩 외우기’ 등 나름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 하지만 단어를 안다고 해서 본인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란 쉽지 않다. 물론 카메라를 들고 누군가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 할 때 "Could you take a photo, please?"라는 문장 대신 "Photo?"라는 한 단어로 뜻을 전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누군가와 의사소통을 하거나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정확한 표현을 써야 한다. 즉, 외국어 학습에는 번역 없이 그 언어로 생각해서 빨리 말하는 유창성(fluency) 뿐만 아니라 오류 없이 말하는 표현의 정확성(accuracy)도 중요하다. 문법을 배우면 언어사용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 짧은 시간에 마스터하려면 규칙을 통한 문법 학습규칙을 통한 문법 학습은 규칙을 먼저 배우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현재 진행형''은 ''~하는 중이다''라는 뜻인데 ''be동사+~ing'' 형태라는 규칙을 먼저 배운다. 이 방법은 요점 중심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이더라도 짧은 시간에 일목요연하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문법 용어 등을 배우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는 어렵고 다소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다. ◆ 자기주도적으로 배우고 싶다면 예문을 통한 문법학습예시를 통한 문법 학습은 예문을 먼저 보고 그 안에서 규칙을 스스로 찾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I am walking. I am playing the piano. I am singing. 등의 예문에서 ''am ~ing''라는 규칙을 발견하고 ''~ 하고 있는 중이다''라는 뜻임을 배운다. 이는 학습자가 스스로 규칙을 찾아내기 때문에 문법 공부가 재미있을 수 있지만 매번 예문에서 그 규칙을 찾아내려면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 재미있게 배우려면 텍스트를 통한 문법학습텍스트를 통한 방법은 스토리가 있는 문단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 문형을 배우 방법이다. 예를 들어, "I am waiting for my mom. It is raining outside but she doesn''t have an umbrella. I am thinking to bring it to her." 이라는 문단에서 현재 진행형 형태를 찾아내고 익히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교과서는 이 방법을 도입하여 문법이 자연스럽게 본문에 포함되게 한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들을 학습자의 성향, 나이, 학습 목적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면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재미있게 문법을 배울 수 있다. ◆ 직접 말하고 써보면서 익히는 연습활동을 통한 문법학습연습활동을 통한 방법은 학습한 문법 사항들을 직접 말하거나 쓰면서 익히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지금 수영장에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말해 보세요''라고 하면 ''I am swimming'' 또는 ''I am putting on my swimming suit.''이라고 말함으로써 현재 진행형에 해당하는 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된다. 도움말 : 윤선생영어숲 1588-059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과학교육의 답은 융합에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실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살아있는’ 교육을 하고 싶다는 갈망이 늘 있다. ““선생님 이거 배워서 어디다가 써먹어요?””라는 질문에 좀 당당해 지고 싶은 마음도 있고,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기도 하다. 특히 어려운 학습수준과 연계와 융합이 부족한 과학교과, 문제풀이 위주의 수학교육 등은 더욱 그렇다. 이러한 교육의 현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STEAM 교육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STEAM 교육이란? 미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STEM’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왔다. 그리고 이에 ‘학문간의 융합’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교육적으로 접근해 과학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STEM 교육이다. 2006년에는, 미국 버지니아주 기술교육협회장인 조지 야크만이 ‘STEM’에 예술(Art)을 더한 ‘STEAM’이라는 용어를 제시했다. ‘즐거운 과학’을 꿈꾸는 야크만 회장은 STEM 교육의 형태에 예술을 추가함으로써 STEM 교육을 진일보시켰다. STEAM 교육은 과학원리의 기반 위에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영역을 녹인 융합과학교육으로, 학습자의 흥미 증진, 탐구 및 토론학습, 소통과 협력의 수업을 지향하여 우수 산업인력을 양성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다양한 실험과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을 따분하게 여기던 학생들이 관심이 생기고, 즐겁게 공부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을 증명한 사례가 많다. ▣한국의 STEAM 교육 추진 방향 그렇다면 우리 나라는 STEAM 교육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을까?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STEAM교육을 크게 4가지 영역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첫째는 학생들이 직접 배우게 되는 교육 내용 체계에서 과목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실생활과 연계된 교육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다. 2010년 ‘융합형 과학’으로 재편된 과학교과 내용의 체험.탐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주입식 위주의 학습량을 20% 이상 감축하며, 과학기술 기본원리의 적용.활용 사계에 대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둘째는 교사 생애주기 연수체계 구축을 통해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우선적인 방안으로 학교 현장에서 스팀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유능한 교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교사연구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교사 생애주기 연수체계 구축을 통해 단계별 맞춤 스팀 교사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셋째는 체험.탐구.활용 중심의 과학기술교육을 강화하는 것이다. 실생활관련 문제해결력을 배양하고 과학.수학 개념 및 원리를 기술과 공학에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시범 적용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실시되고 있는 생활과학교실, 청소년과학탐구반 등 다양한 학교 밖 과학 활동을 STEAM교육과 연계하여 체험.탐구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있다. 넷째는 과학자 공학자, 기술자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STEAM 교육을 지원하기 위함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과학기술자, 인문사회전문가 등이 초.중등학교 내 기술.공학 교육, 융합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교육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미래의 스티브 잡스가 우리 나라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과학기술인재 양성에 힘써야 할 때이다. 이것은 국가와 사회 전체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입체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때만이 가능하다. 앞으로 한국의 STEAM교육이 잘 정착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언젠가 우리 아이들이 수학.과학시간을 다른 그 어느 수업시간보다 기다리게 될 날이 올 것이 기대된다. 와이즈만영재교육 평촌센터 배 은 미 원장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수학을 잘하려면 문제 해결을 위해서 생각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수학이며 원리의 명확한 이해와 꾸준한 연습을 한다면 누구나 수학을 잘 할 수 있다.<!--이 부분은 발문처럼 구문해주세요--> 수학을 직접 가르치면서 느끼는 것은 아이들이 수학을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푸는 것쯤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수학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대개 이러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고 쉽게 수포자가 된다. 수포자는 고등학교 때 나타나기 마련인데 이는 고등학교 수학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초ㆍ중등 때 수학을 단순히 공식을 암기하고 푸는데 급급한 나머지 서술형 문제와 같이 개념을 묻는 문제나 조금 변형된 문제 앞에서는 쩔쩔매기 때문이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요한 수학적 이해를 차근차근 숙지해 나가면 수학은 성적을 올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수학점수는 급격하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므로 갑자기 성적이 두더러지게 올라가는 학생은 십중팔구 수학점수가 크게 향상된 것을 볼 수 있다. 수학은 배우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논리적인 생각을 길러서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즉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점수를 잘 받게 하는데 급급해서 문제만 많이 풀리는 방법을 선택한 결과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는 점수가 잘 나오는데 진짜 중요한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70%나 된다. 이제 방법을 바꿔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학교육을 시켜야 한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개념위주로 학습시켜야.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많은 문제를 풀면서 학습하기 때문에 풀어보았던 유형의 문제는 쉽게 잘 이해하지만 처음 보는 형태의 문제가 나오면 곧바로 문제 풀기를 포기한다. 왜냐하면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5,6학년때 서술형 문제를 풀기 위한 가장 중요한 개념 중에 하나가 바로 방정식 개념이다. 방정식은 교과과정으로는 중 1학년 때 배우지만 실제로는 초등3~4학년 때 배워야 한다.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때까지 내신성적은 물론이고 중3수학의 개념까지 완벽하게 이해한 후 중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학원에서는 평범한 초등학교 4학년을 2년 후 6학년이 되었을 때 수학을 정말 재미있게 학습하는 학생으로 변화 시킬 수 있다. 수학을 잘하려면, 순서가 중요수학을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개념위주의 학습이 중요하며 특히 방정식의 개념이 너무나 중요하다. 그런데 이제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순서이다. 모든 학습이 순서가 중요하지만 특히 수학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공부하면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즉, 사칙연산->분수->방정식->1차함수로 이어지는 학습순서로 수학을 공부하면 매우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 진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칙연산은 자연수 범위에서의 사칙연산이다. 사실 사칙연산은 방정식에서 완성된다. 그런데 우리는 자연수의 사칙연산을 너무 강조하여 방정식은 배워보지도 않고 수학을 지긋지긋한 과목으로 인식시키고 있다. 사칙연산 분수를 양수범위에서만 배웠다면 방정식에서 비로소 양수와 음수 전체의 사칙연산이 완성된다. 또한 문자의 사칙연산도 방정식에서 최종적으로 완성된다. 즉, 방정식은 초등,중등 수학 최고핵심과정이다. 방정식을 알면 서술형 문제를 잘 풀게 된다. 또한 풀이과정을 정말로 잘 쓰는 학생으로 바뀐다. 결국 방정식의 개념이 명확하게 이해되면 초등, 중등수학은 완전히 정복된 거이며 수학 때문에 고민하는 상황은 완전히 사라진다. 대한학원 이한진 원장문의전화 : 386-96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2012년 아이비리그 조기 전형을 논하다. 아이비리그의 조기전형에서 하버드와 프린스턴이 Single Choice Early Action 프로그램이 부활하면서 아이비리그 조기전형 구조에 파문을 일으킨 입시 경향이라는 분석이 미국 현지의 입시계에서 전해지고 있다. Single Choice Early Action이란 합격한 학생들에게 등록을 강요하지 않지만 다른 대학의 조기전형에 지원할 수 없는 전형을 말한다. 하버드 대학의 발표에 따르면 새로 부활된 조기전형에 4,245명이 지원하였으며 이는 2006년 하버드의 조기전형이 폐지되기 직전보다 5.9% 증가된 현상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두 학교의 조기전형 프로그램이 부활되면서 Yale과 Columbia대학의 조기 전형 지원율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반면 Dartmouth는 사상 최대의 조기전형을 기록하였고 Brown은 전년도 대비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5.5% 증가하였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와 같이 매년 입시는 치열해지고 있고 대학측은 지원자의 스팩은 유동적이라고 인식하고 입학사정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입시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은 유동적인 경쟁자 지원군의 생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아이비리그나 명문 대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최소 7, 8학년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하며 지속적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한국의 지원자들은 과거 선례를 모방하고 남이 시도하지 않은 영역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AP 통신에서 2011년 사회, 문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를 선발하였는데 가수 레이디 가가가 애플의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를 3표 차이로 누르고 2011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로 선발되었다고 한다. 레이디 가가는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팔로우어를 가지고 있는 유명인이다. 과감하고 엽기적인 연예인으로 인식된 그녀가 미국과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될 수 있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 학업적인 면을 성실히 준비한 한국의 인재들이 자신을 어떻게 포장시켜야 하는지를 새로운 각도로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영향력 있는 리더는 자신의 열정과 개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진 젊은 인재이다. 자신의 본능과 열정에 충실한 지원자로 자신을 만들어보려는 계획을 장기적으로 세운다면 미국 명문대학에서 원하는 세계를 이끌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인재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다.프랩컨설팅이희경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효율적인 SAT 학습 방법-Reading Section 이번 겨울방학 오픈 반에 들어 온 학생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어느 학원에서 리딩 시험 문제를 빼준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시험보는 지역 간의 시간차를 이용해 에세이 assignment를 빼내는 것이 가능했지만, 얼마 전 사건을 계기로 그마저도 불가능해졌다. 아직도 리딩 섹션에서 전에 나왔던 패시지와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지만, 그것은 과거 시험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충분히 대비가 가능한 부분이다. 그렇게 해서 시험 문제가 돌아다니게 될 정도로 시험의 공정성이 의문시 되면 그 어느 대학교에서도 SAT 점수를 참고하지 않게 될 것이고, 결국 ACT만을 요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교에 가서도 읽고 쓰는 능력이 대학교 성적 유지의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므로 철저하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먼저Reading 영역의 근본적인 학습 방법에 관한 몇 가지 학습 원칙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1. 리딩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리딩에 관해서 제대로 배웠다"는 가정 하에서 최소한 3-6 개월의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대비를 종합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최종 성적을 뽑아내는 시험 전에 나온 성적에 일희일비할 수 있다.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우왕좌왕 하면서 쓸 데 없는 시간 낭비를 하게 된다.2. 관리 모델.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관리 모델이다. vocabulary를 최종 시험 전까지 지속적으로 반복 암기할 수 있는 계획은 물론, 패시지 이해의 감을 유지하고 이를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고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3. Writing과 달리 reading 실력 향상은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꾸준히 매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매일 지속적인 리딩 학습이 어떻게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가를 직접 살펴보고, 학원과 상담 시에 그에 관한 점검 정보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4. 이미 경험을 했겠지만, 한 학원에서 SAT 시험을 시작해서 최종 점수 획득 전까지 같은 학원에서 마무리 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결국 소문에 의존해서 교육기관을 선택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학원 선택에 유의한다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유발시키는 잘못된 교육 내용에 있다.팝에그 아카데미 원장 에디 조(Eddie Jo, DPhil)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어떻게 배우고 있는가?”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 두뇌가 어떻게 공부를 하는가가 밝혀졌습니다. (삭제가능)((((사실 우리가 공부를 하지만 머리속에서 공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도 전에는 잘 몰랐던 것입니다. ))))) 예전에는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것이 관심사였습니다. 이 경우에 똑같은 선생님께 배우고도 어떤 아이는 잘하고 어떤 아이는 못하게 되는 현상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머리가 나쁘거나 혹은 정신을 못 차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보다는 “학생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입니다. 그래서 뇌과학에서는 “아이의 두뇌가 현재 어떻게 배우고 있는가?”의 관점에서 학습유형을 분석하고, 과제집중력을 판단하여 이를 개선해주는 것에 주목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자신의 두뇌유형에 맞는 방식으로 학습을 할 수 있고, 학습과정의 효율을 높여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두뇌유형과 과제집중능력공부를 잘 하려면 두뇌유형과 거기에 맞게 과제집중능력을 개발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제집중능력에서 중요한 것은 ‘듣는 집중력’(경청능력)과 ‘보는 집중력’(브레인리딩)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은 수업을 듣고, 나중에 시험 전에 책을 보면 거의 생각이 나면서 금방 공부가 됩니다. 그런데 다른 학생은 나중에 책을 보면 생판 처음 본 것처럼 느껴집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이 얼마나 집중되었는가에 따른 결과입니다. 듣는 집중력이란 <들을 때 얼마나 이해하는가와 함께 듣는 내용이 자동적으로 기억되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보는 집중력이란 <글을 볼 때 얼마나 유창하게 보고, 얼마나 잘 이해하며, 이해한 것이 자동적으로 기억되는가>까지 포함하는 내용입니다. 아이들마나 듣는 집중력, 보는 집중력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지능이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성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과제집중력을 개선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근본적으로 나아지기가 힘든 것입니다. 뇌과학에 기초한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지능검사와 함께 과제집중능력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방법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지만 이미 몇 개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결과 성공적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정부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내년부터는 몇 개 시도교육청에 지원하여 검사 및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부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찾고, 내년 새학기에는 우리 아이가 좀 더 나은 과제집중력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공부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배 정규 박사안양산본과천의왕센터 031)382-9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