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공을 꿈꾸는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하지?" 발등에 떨어진 아이의 성적을 올리겠다며 엄마들은 겨울방학 내내 이곳저곳 학원으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아이를 실어 나르며 전쟁터 같은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자식교육은 멀리 봐야지 눈앞의 성적에 급급해서 될 일이 아니다. 좋은 교육, 풍부한 지식, 부지런함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삶이기 때문에 지식위주 교육의 ''극성스러움''에서 한발 물러나야 한다.인생은 뛰어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지만 정작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기는 힘들다. 아이들이 놀라운 잠재 능력을 발휘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경영 아카데미''가 있다. 자기개발과 리더십 분야의 저자로 유명한 자기경영학의 리더 공병호 소장이 직접 강의하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치열하게 살고 있는 그의 삶을 고스란히 녹여 쏟아 부었다. "단 하루의 투자가 황금의 씨앗을 뿌리는 멋진 시간이 되었다"며 입소문 난 공병호 경영연구소 ''자기경영 아카데미''를 찾았다. 학원보다 ‘자기경영’이 먼저"학교나 가정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는 가르치는데 왜 공부하는가에 대한 교육은 전무합니다.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할 시간이 없어 진로를 못 찾아 방황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을 넘어 위기감까지 느껴져요"라는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역량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면 행복한 삶, 명품인생을 꿈꾸며 오늘과 다른 내일,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섰다. 하지만 실용적이고 근본적인 지식과 실천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를 가르치는 곳은 흔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로 유명한 공 소장은 목표를 정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청소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지 어떤 사람이 될지에 대한 답을 찾게 하고 싶었다. 아이들 스스로 멋진 인물이 되어야겠다는 자각이나 각성의 순간을 만들어 스스로 자신을 멋진 인물로 만들어가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직접 강의를 시작했다. 공병호식 자기경영법의 진수를 익힌 청소년들은 시간관리 등 계획과 평가 성취감 프로그램들을 적용해 큰 효과를 보았다.참가한 학생들은 참가 전후 확연히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교육에 참가했는데, 막상 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이 지금까지 얼마나 계획과 목표 없이 살아왔는지, 자기개발에 소홀했는지를 반성하게 됐다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강의에서 배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공 소장의 강의를 직접 듣게 되면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왜 성공해야 하는지,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몰랐던 청소년들에게 하늘같은 잠재력과 능력을 발휘해서 미래의 좀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고. 자기경영 다이어리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는 등 자신에게 맞는 최상의 시스템을 선택하여 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게 되어 ''꿈만 꾸는 사람''이 아니라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는 계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쉿~ 입소문으로 찾아와 작은 인연이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야할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자신과 세상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 놀라운 잠재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때 자신의 잠재역량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익혀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면 인생은 한순간 바뀔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주말에 하루 코스로 이루어진 ''자기경영 아카데미''에 참석하는 청소년들이 점점 늘고 있다. 공 소장 자신의 삶이 롤모델이 되어서 인생이 드러나는 강의를 하기 때문에 마치 맛집을 전수 받듯이, 개인교습을 받듯이 눈높이에 맞춰 ''인생 전도사''로서 자부심과 비법을 전수한다. 자신의 가능성과 강점에 대한 연구, 꿈, 희망, 비전을 구체화시키는 방법,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고민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시간관리법, 자기학습법, 실용독서법, 두뇌활용법 등 생생한 자기경영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하며 성공에 대한 강한 동기 부여와 자기혁신가로서의 변신토대를 마련해 준다. 긍정, 진취, 도전, 자긍심, 생활조직방법, 잘 사는 방법, 정보와 지식, 연륜까지 배워보지 못했던 인생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그러나 길은 있다. 일찍부터 자기 인생수준을 높이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 에너지를 열정으로 잘 엮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세월이 마냥 흘러가 버리기 전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멋진 인물이 되기로 결심하고 이를 위해 힘껏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서 ''살아가야할 이유''를 알게 된다는 공병호 소장.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녀를 키웠지만 삶의 지침이 되는 원칙과 철학 없이 ''엘리트 만들기''에만 급급했던 학부모들의 가슴에 조용히 경종을 울리고 있었다.문의 (02)3664-3457 공병호경영연구소황윤정 리포터 hyj6609@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5
- 고양 늘해랑학교, 안전과 교육 효과 ‘만족’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관주)은 2010학년도 겨울방학 고양 늘해랑학교 운영에 대한 점검 및 컨설팅 실시 결과 8개 위탁 운영기관 모두 안전과 프로그램 효과 면에서 ‘만족’할 만하다고 밝혔다. 늘해랑 학교는 방학 중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자립, 지역사회 적응, 체험학습, 진로 및 직업체험, 보육 등을 포함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양 관내 총 130명이 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참가하며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한 8개 기관이 운영 중이다. 늘해랑학교에서는 공예, 요리, 개별 치료지원, 바리스타 교육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춰 제공되므로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기대가 크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기대에 부합하고 교육 환경, 프로그램 구성 및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총 10개 세부 영역별로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늘해랑학교 운영지원단’을 구성하여 프로그램 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운영 기관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고양늘해랑학교(cafe.daum.net/goyangwinter) 카페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어 2010 겨울방학 고양 늘해랑학교가 내실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소수정예 중·고등부 SKY학원 학부모 간담회 개최 수수정예 중·고등부 언`수`외 단과 SKY학원에서 1월 29일 늦은 6시에 ‘학부모간담회’를 개최한다. 기존 원생 학부모와 신규 등록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만 접수 받는다. 아무리 급해도 학생에게 공부하고 싶은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학습의 주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담임강사의 상담과 학습 의지를 방해하는 내외적 요소의 제거를 위한 강사와 학부모의 세심한 관찰과 소통에 시간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을 가장 기본적인 방침으로 삼고 있는 SKY학원. 특히 SKY학원에서는 일주일 이상의 개별 상담과 성향 관찰, 각 과목별 수준 검토 후 학생 당사자의 의지에 따라 원하는 모든 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각 과목별 비중을 조절한다. 또한, 학원 외 시간의 학습 시간 운용에 대한 생활 전반 플랜과 함께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을 결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중등부, 고등부, 재수반이 운영되며, 모든 강좌는 5명 정원의 소수정예 강좌로 언어영역은 논술, 한자, 독서토론. 수리영역은 선행, 경시, 특목대비. 영어의 경우 독서토론, 에세이작문, CNN, TEPS, TOEFL, 영자신문 등이 선택적 특별 강좌로 개설되어 있다. 문의 031-902-63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A+과학나라’과학 교사 모집 방문지도체험 과학교육기관 ‘A+과학나라’에서는 일산, 덕양지역에서 활동할 가정방문 과학실험 지도교사와 초등 방과 후 학교 파견 과학실험 지도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자격은 이공계 전공 및 복수전공자를 우대하며, 유아교육과 졸업자의 경우 유치원 파견교사로 일할 수 있다. 특히 이학부문 석사이상은 특채하여 특수회원(영재반)을 전담 하게 된다. 신입 및 경력 모두 지원할 수 있는데 신입의 경우 수습기간동안 지원수당이 지원되며, 경력자의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고 우선적으로 지도를 배정한다. 또한 주부교사 및 파트타임근무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와 함께 1965년 이후 출생자로서 초대 졸 이상의 상담 선생님을 모집하는데, 전문 상담직의 경력이 있으면 학력에 상관이 없다. 위의 모집부문은 모두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면접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을 거쳐 최종 결정하게 된다.문의 031-915-3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수학’교과의 흐름은 알아야 초등수학을 잡는다. 교과서 개정에 따른 학습전략 -초등수학‘수학’교과의 흐름은 알아야 초등수학을 잡는다.단순 문제풀이보다 ''생활형 문제대비'' 로 사고능력부터 높여야 교과서가 달라졌다. 올해는 7차 교육과정 개정으로 올해는 초 5·6과 중2, 고1학년수학교과의 변화가 해당 학부모들에겐 관심사다. 학원에 전적으로 맡겨? 학습지를 늘려? 사고력수학을 시켜볼까? 주변이야기에 팔랑귀가 되다보면 내 아이까지 흔들리게 된다. 수학을 학문으로 접하는 첫 단추, 초등 수학의 변화내용을 짚어보고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할 지 전문가와 함께 생각해본다. 예비초 5 6 수학, 무엇이 달라졌나?노원 GMS 조창모 원장은 “초등 수학교과의 변화는 중 고등 수학 학습 내용의 급격한 변화에서 맥락을 찾아 볼 필요가 있다. 2012년 수능에 이어 2014년 수능 수학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과정에서 고등수학이 중학교로, 중등 수학내용이 초등학교까지 내려오고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단순히 초등수학의 학습 방법을 점검하기 전에 전체 흐름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는 것.실제로, 중등 2학년의 경우, 중 3학년의 ‘곱셈공식’이 내려오고, 현재 고1 수학은 수, 순열과 조합 등이 수학 I에서 이동해 포함된 반면 대푯값, 산포도, 평균, 표준편차 등은 중3 수학으로 내려갔다. 초등 수학의 경우는 ‘평면도형의 둘레와 사각형의 넓이’가 5학년 수학에서 4학년 수학으로 ''소수와 분수로 나타내기''와 ''비와 비율''이 6학년 수학에서 5학년 수학으로 내려오고, 6학년 수학에는 중1에서 배우는 ''정비례와 반비례 개념''과 ''간단한 방정식 풀기'' ''미지수 개념'' 등이 새롭게 도입된다. 학습내용이 한 학기 앞당겨지고, 수학의 연산, 도형부터 수의 범위가 넓어지고 연산이 복잡해져 난이도가 높아진 것. 조 원장은 “교과서에 문장제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조건을 이해하는 유형의 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초등 고학년인 5 6학년의 경우, 수학공부 시간을 늘려 학습 내용 중 빠진 부분을 찾아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 며 “앞으로 중학교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량이 많아지는 만큼 꼼꼼한 선행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고 조언한다. 이동일 아카데미 이미숙 부원장은 “수학 서술형 평가비중이 2012년 50%까지 확대된다. 따라서 초등 5 6학년 때 수학의 결손 부분이 생기기 시작하면 중학교에 가서 수학이 쳐지기 시작한다. 초등 고학년 수학은 첫째도 둘째도 개념이다. 그 개념이해가 바로 아이의 응용력을 높이는 디딤돌이 되기 때문”이라며 학부모들 스스로 초등 수학의 공부법을 되짚어 봐야 한다”고 말한다.매일 수학문제집 2장 풀이가 초등수학의 정석? 이 부원장은 “기계적이고 반복적으로 정답을 구하는 훈련보다 문제 풀이 전에 방법을 생각하고 자신의 문제 해결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 또는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준비되어야 한다 ”고 조언한다. 혼자 문제집을 푸는 학습법의 단점은 어떻게 풀어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 없이 풀이방법을 고스란히 옮겨 적는 오류를 범하게 한다는 것. 개념 이해를 위한 보안학습이 필요하다.초등수학, 무조건 선행이 답이다? 이 부원장은 “다른 아이들이 분수 덧셈을 시작할 때 우리 아이가 분수 나눗셈을 한다는 자부심부터 버리라”고 충고한다. 연산 풀이가 빠르다고 수학적 능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 선행보다 수학 개념에 대한 이해부터 확실히 하라는 것이다.예비 초 6학년의 경우 기존 □ 로 표시되어 왔던 미지수를 x 로 표시하는 것에 불과하다. 아이들이 부호를 식으로 받아들이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고, 정비례와 반비례의 경우는 개념적인 이해부터 도와주어 난이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이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것.연산을 잘해야 성적이 오른다? 물론 연산능력이 뛰어나면 초등 저학년에서는 충분히 성적이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수학은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가. 적정시간에 계산이 가능한가.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식을 세워야 할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가 ’가 중요하다. 생활 속에서 아이의 사고력수학을 시작해라. 이 부원장은 “문제풀이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 중에 오히려 개념에 대한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 ‘수학’을 접하는 시점에 생긴 훈련이나 학습법에 따른 오해인 것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한다. 수학 교과서에 나와 있는 활동부분을 그대로 실천에 옮겨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6학년 수학에 등장하는 원주율을 배울 때 ‘=3.14’ 라는 공식을 암기한 아이와 실제로 집에 있는 원이 있는 물건의 지름을 재어보고 둘레를 재어봐서 나눠본 아이와는 분명 받아들이는 개념이 다르다는 것. 이때 원의 둘레를 직접 지름으로 나누어서 3배가 넘는다는 사실을 알아내도록 유도하면서 사고력을 키우게 된다는 것이다. “초등수학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로 실천해보고 답을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 기억력이 개념 이해로 이어지면서 공식 암기력보다 확실히 앞설 것이다 ” 도움말 노원 GMS 조창모 원장, 이동일 아카데미 이미숙 부원장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수학의 발전과 그 교훈 수학은 이집트, 그리스의 고대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기나긴 시간을 통해 선인들의 노력에 의해 생겨났고, 정리되어진 지식의 축적이다. 수학발전의 발자취를 역사적으로 고찰해 봄으로써 수학에 대한 학습 의욕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수의 개념이 확장된 과정을 살펴보면 자연수와 분수는 비교적 고대로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0과 음수는 중세기 인도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어졌고, 허수는 르네상스 시대 이후, 무리수는 그 존재가 그리스 시대부터 알려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9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겨우 그 일반론이 확립되어 오늘날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실수, 복소수의 개념이 명확해졌다.문자를 사용하여 미지수를 x, y 등으로 나타낸 방정식을 사용함으로써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용이하게 풀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주어진 수 값을 a, b, c 등의 문자로 표시하는 소위 기호대수학을 만든 것은 알렉산드리아의 디오판토스와 프랑스의 비에타 등이다. 함수개념이 도입되어 실제 사용된 것은 르네상스 시대 이후이며, 함수라고 하는 용어를 사용한 사람은 독일의 수학자 라이프니츠이고 f(x)등의 함수기호를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스위스의 수학자 오일러이다. 기하학의 시작은 바빌론, 앗시리아, 이집트에서 일어났으며 그리스에 전해져 피타고라스를 거쳐 기원 전 320년경에 이르러서야 알렉산드리아의 수학자 유클리드에 의해 완성되었다. 기하학원본 13권에 정리되어 있는 그 내용들은 우리가 중학교에서 학습한 도형에 대한 거의 전부와 양과 수식에 관한 그때까지 알려져 있던 것을 전체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그 방법은 증명 없이도 그 사실이 명백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명제를 공리, 공리에 의해 출발하여 논리적으로 증명이 되는 명제를 정리라고 하였다. 그리고 어떤 명제를 다른 몇 개의 명제로부터 논리적인 귀결로써 유도해나가는 기하학의 체계를 공리 및 정리의 일관된 계열로 세웠다. 그 기술방법 및 이론체계가 너무도 완전한 것이어서 기하학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과학의 모범이 되어 기하학원본은 오랜 후세에까지 표준적인 명제로 중요 시 되고 있다. 모름지기 유클리드 기하학은 약 2,500년간 서구 과학 문명을 탄생시킨 근원적 역할을 한 것이다. 문의 (02)508-0959 이길동 수학전문 학원 이길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뉴질랜드 맞춤식 교육으로 창의적인 인재 양성 지난 2005년 설립 이래 세계 최고 수준의 뉴질랜드 교육부 학습 프로그램과 맞춤 교육 방식을 적용해 영어교육을 실시해온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유치부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을 통해 기존의 한국식 영어교육과는 다른 독특하고 차별화된 뉴질랜드 교육 방식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학부모들의 신뢰가 쌓이고 있다.2011년 3월 신학기 유치부 과정(5세~7세)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을 찾아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보았다. 창의적인 리더로 키우는 독특한 교육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은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서 사용하는 국정 교과서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뉴질랜드식 학습법을 제공하고 있다. 각 교재에는 단순히 스토리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각 연령대에서 반드시 배워야할 핵심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 따라서 교재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시키고 그에 따른 자신의 생각을 끄집어내 스스로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수업이 가능하다. 그런 수업의 경험들이 쌓이면서 아이들은 영어실력과 창의력, 주도적 학습 습관을 동시에 습득하게 되는 것이다.같은 반에서도 개인별 이해도에 따라 각각 다른 교재를 사용해 철저하게 맞춤식 교육을 실시한다. 따라서 수업내용이 너무 쉽거나 어렵지 않고 딱 맞아 스트레스 없이 항상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수업은 각 과목별로 아이들의 능력에 맞게 소그룹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정소영 원장은 “각 과목별로 아이의 성향이나 이해도를 고려해 소그룹으로 나눈 후 각자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영역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소그룹 수업으로 리더십을 익히는 것은 물론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보게 되면서 소극적이었던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변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쉽게 즐기면서 영어실력 차곡차곡 쌓여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유치부 과정은 언어교육이나 수학 과학은 물론 음악, 미술, 체육, 인성교육까지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 입학해서 받을 수 있는 모든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뉴질랜드 아이들이 받는 교육을 그대로 국내에서 영어로 받는 셈이다. 뉴질랜드 교육부의 정규 프로그램 중 영어를 제2외국어로 사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교육 프로그램 위주로 시작해 점차 현지 아이들의 수준으로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모든 교육은 철저하게 아이들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획일화된 수업을 지양하고 각 아이들의 관심분야를 파악해 낙오자 없이 모두 이끌어 주는 것이 뉴질랜드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이다. 수업뿐만 아니라 과제 역시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그리고 쓸 수 있도록 교사들이 각 아이의 능력에 맞게 제시한다. 정소영 원장은 “외우는 방식의 과제에 익숙해져 있던 부모들이 처음에는 너무 느슨한 것 같다며 우려를 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배운 내용을 놓치는 것 없이 모두 받아들이게 만드는 교육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이 쉽게 즐기면서 영어를 접하지만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접근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 내용을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 습관화된다”고 강조했다. 전문 교사진의 수준 높은 수업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의 강사진은 전, 현직 교사 및 자격증을 소지한 원어민들로 구성돼 있어 최적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유아교육 전문가이면서 영어 능력까지 갖춘 한국인 강사들이 공동으로 한 반을 맡아 유치부 아이들을 세세하게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각 과목별로 전문 강사들이 배정돼 모든 강사들이 아이들을 파악할 수 있고 아이들 역시 전 강사들을 알아 훨씬 더 편안하고 활발하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유치부 아이들을 장시간 맡아 교육하는 만큼 학습적인 면 외에 정서적인 면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정소영 원장은 “어린 아이들이라 외부 요인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고 수시로 행동의 변화를 보이기도 한다. 전 강사진이 아이들을 주의 깊게 지켜보면서 작은 변화라도 놓치지 않고 기록한 후 부모와 의논해 아이를 위한 최선책을 찾는 등 개인별로 철저하게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문의 (02)3454-0059, www.nzc.co.kr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청출어람 임박사 수학 1:1 수준별 맞춤식 수업 개강 공학박사 선생님이 꼼꼼하게 지도하는 소수정예 수학학원인 청출어람 임박사 수학에서 1:1 수준별 맞춤식 수업을 1월 31일 개강한다. 고3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한 단계별 수업을 통해 원하는 목표에 도달 시 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준다. 1단계는 4,5,6 등급을 위한 기초반, 2단계는 2,3등급 학생을 위한 취약부분 집중공략과 내공 강화 및 1등급준비, 3단계는 1~2등급 학생들을 위한 1등급 유지 비법 전수, 4단계는 1등급 최상위건의 만점 전략으로 구성된 단계별 수업이 특징이다. 특히 이과생 및 의/치대 지망생은 관심을 가져볼 만한 강좌이다. 문의(02)566-2425/ 010-9577-24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영어·미술을 동시에 ''아토리'' 목동점 회원 모집 통합 미술놀이에 영어를 접목시켜 감성적으로 언어발달 능력을 도와주는 ''아토리'' 양천점이 2011년 신입 원생을 모집중이다. 아토리는 4~10세까지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이 대상이다. 체험 중심의 입체적, 통합적 교육체계를 구축해 표현활동 뿐 만 아니라 놀이 활동 및 이해, 감상활동을 통하여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영어미술 교육관련 특허도 획득했다. 아이들은 단순한 지식전달이나 주입식 언어학습이 아닌, 생활속에서 체험을 중심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교육효과를 볼 수 있다. 02)2061-73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기획-‘서술형 수학 문제’ 어떻게 준비할까? 서술형 수학 문제 …기본개념 정리와 충분한 문제 풀이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박지선 주부(47·신정동)는 요즘 딸아이 수학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어느 정도 따라가는 듯 보이더니 막상 중학교에서 그것도 서술형 문제에서 뚜껑을 열어보니 실력이 갈수록 떨어지더란다. 박 씨는 “여자 아이라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을까 해서 미리미리 선행도 해 두었는데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며 “알긴 아는 것 같은데 막상 서술하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해 하는 것이 사실”이라 고백한다.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 최대 관심사는 단연 서술형 수학이다. 4개 중 하나를 찍는 객관식 문제나 어떻게든 답만 풀어내면 되는 단답형 문제와는 달리 서술형 문제는 풀이과정부터 답이 나오는 결론까지 출제자가 요구하는 대로 써야하고 더구나 선행을 한 풀이과정을 도출해내면 부분점수마저도 못 받는 학교가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게다가 서술형 문제는 앞으로 40~50%까지 더 확대될 예정이라니 서술형 문제를 배제시키고는 수학 1등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특히 특목고의 입시전형이 변화되면서 내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서술형 문제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러한 때,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과 새 학기 준비, 특히 서술형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목동지역 수학 시험 유형은? 최근 목동지역 중학교의 기출경향을 보면 다소 복잡하거나 여러 단계의 계산과정을 거쳐야 해결 가능한 문항들의 출제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로드맵수학학원 이영택 원장은 “전체적으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졌고 한 문항에 여러 개의 문제가 출제되어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부족했다는 학생들이 많았다”고 설명한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시간과의 싸움’. 하지만 이러한 출제 유형은 목동 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학교들도 마찬가지. 지방 경시대회 문제가 출제될 만큼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기본 내용에 대한 유형은 비슷비슷하지만 몇몇 문제에서는 학교별로 약간의 독특한 문제의 유형이 출제되는 경향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도 분석을 해보면 약간의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이 원장은 “예를 들면 지난 기말고사에서 목동중(2) 서술형 문제의 경우 작년에 신서중(2)에서 같은 문제가 출제 되었고 정답률이 반에서 1~2명 정도로 아주 낮아 학생들이 어려워했던 문제 유형이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 문제는 2007년 월촌중학교에서 이미 한번 출제 됐었고, 그 전에 강남 지역에서 출제가 되었던 적이 있던 문제였다. 가끔씩 예전 기출 문제에서 보이지 않던 문제가 출제 되는 경우도 있는데 선행 학습을 필요로 하는 문제와 각종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에서 출제 되었던 문제 유형이다. 이와 같은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에서 출제된 후, 시간차를 두고 학교 시험에 출제 되는 경향이 있다.그럼 이런 유형의 문제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이 원장은 “가끔 출제 되어 학생들을 힘들게 하는 문제들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준비와 학생 스스로 해결 해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경시대회 문제 같은 경우 시험 기간보다는 시간이 넉넉한 요즘 같은 때 접해 봄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경시대회문제(성대, KMC, KMO)나 여러 지역 기출문제를 꾸준히 접해야 어려운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최소화되고 높은 점수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인다. 개정된 수학교과 서술형 평가, 기본개념 정리부터 2011년 새 학기부터 예비 중2는 국어 과학 사회를, 예비 중3은 영어 수학을 개정 교과서로 공부해야 한다. 수학의 경우 2차 방정식과 2차 함수 부분이 고교 과정에 연결되는 데다 체감 난이도도 상당히 높아 중점 학습이 요구된다. 개정교과서에 서술형 문제까지 겹치게 되는 때, 전 학년에서 배운 내용을 완벽히 소화하지 않고서는 새 학년에서 배우게 될 개념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바뀐 교과서로 배워야 한다는 불안함에 제 학년의 기본 개념 정리보다는 선행을 많이 한다. 선행이나 심화학습을 우선하다보면 오히려 기초가 부실해질 수도 있을 터. 로드맵 수학학원 이영택 원장은 “1학년 도형문제 같은 경우 3학년에서 사용되는 그림인데 수치를 3학년 수준이 아닌 1학년에 맞게 출제해서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많은 부담을 느낄 수 있고, 중3의 경우는 고1 과정을 어느 정도 선행해야 풀 수 있도록 문제를 출제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며 “대다수의 학교가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서술 속에 필요한 개념이나 원리가 정확히 표현되기 위해서는 제 학년에 맞는 기본개념 정리가 우선시 되어야 하며 심화를 하기 위한 선행이 덧붙여져야 된다”고 강조한다. 또한 서술형 문제는 단순하게 ''문제의 답'' 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답에 접근하는 풀이 과정을 요구한다. 교과부에서 제시하는 서술형은 한 과정이라도 빼 놓지 않고 모두 적어야 하는 것은 물론 답을 찾아가는 서술 과정 또한 타당해야 서술형 문제의 점수를 100% 챙길 수 있다. 답이 틀렸다고 문제의 점수가 모두 깎이는 것은 아니지만, 풀이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거나 ''타당하지 못할 경우''도 감점을 받는다. 제 학년에 맞지 않는 선행 풀이 과정을 도출해도 부분점수를 받지 못하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서술형 문제에서 점수를 높일 수 있는 비결은 많이 풀어보고 많이 써보는 것뿐이다. 풀이과정을 적을 때는 결과가 어떻게 도출되었으며 그 결과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정답을 풀이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의사소통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 각 행의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날 수 있게 완전한 문장과 수식으로 기록하되, 낙서하듯 기록하지 말고 그 과정이 한눈에 나타날 수 있게 정리하면서 적는다. 특히 등호나 괄호 등의 부호, 기호 등을 생략하면 안 된다. 자신이 세운 논리적 구조를 확인하면서 적어간다면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수학 공식도 무조건 외워서 쓰지 말고 그 공식이 어떻게 하여 나오게 된 것인지 증명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 수학 공식만 외워서는 여러 유형이 결합된 응용문제를 풀기 힘들기 때문이다.이번 겨울, 서술형 문제 정복으로 새학기 준비를 확실히 하자.도움말:로드맵수학학원 이영택 원장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