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기주도 학습과 인성교육은 찰떡궁합 자기주도 학습 어려워 학습 플래닝 인기과학고 같은 특목고에서도 자기주도 학습 전형이 있을 만큼, 자기주도 학습은 하나의 트렌드이다. 그러나 공부는 잘 하는데, 학원과 과외가 없으면 공부를 못해 쩔쩔매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이런 학생의 십중팔구는 두뇌는 명석하지만 공부하는 방법을 모른다. 부모로서 굉장히 안타깝지만, 자녀에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요즘 학생에게 학습목적과 방법을 가르쳐주는 이른 바 ‘플래닝(planning)’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플래닝에 관심이 있는 일부 학교장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번에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학습 플래닝 페스티벌’ 같은 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남춘천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퇴계어학원에서는 색다른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었다. 초등, 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세 분이 학습자의 심리에 대해 진지한 강의를 듣고, 자녀에게 적용해 본 결과에 대해 토론을 했다. 기존의 학습 플래닝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학생심리와 학습을 결합한 방식이었다.이 강좌를 주도하는 사람은 이균형 e-균형심리학습연구소 소장, 그리고 한승옥 원장이었다. 이균형 e-균형심리학습연구소 소장은 이름만 그럴 듯한 플래닝이 아니라, 학생의 심리 및 인성과 접목된 플래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한승옥 원장은 “보통 공부를 자녀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녀와 부모가 함께 공부를 해야 한다”고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학생의 학습 못지않게 부모교육이 중요이균형 소장에게 어떻게 자녀와 부모교육을 병행하는 것을 생각했냐고 묻자 “평소 심리상담에 종사하다 인성과 학습을 동시에 이루는 자기주도 학습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균형 소장은 “학습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과 학습이 동시에 이뤄져야 합니다.”라며, 요즘 성행하는 학습 플래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한승옥 원장은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학습자의 자신감이 향상되면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키워진다고 설명한다. 자녀는 학습방법과 자기관리에 대해 생각하고, 학부모는 자녀의 성격과 인성발달에 대해 공부하고 적용하다보면 학력도 향상되고, 부모와의 관계도 개선된다는 것이다.이균형 소장은 최근의 학습 플래닝, 학습매니지먼트의 인기에 대해 “일부 학습 플래닝 과정은 학습매니지먼트나 스터디코칭(공부방법)만을 다룹니다. 그러나 인성 없이 학습에만 매진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라고 지적한다.한승옥 원장은 강좌에 대해 “부모가 자녀의 멘토가 되어 인성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지닌 자녀로 키우고, 자녀 지도경험을 쌓아서 교육센터를 창업하거나 평생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했다. 공부는 자녀가 하지만, 자녀의 인성이 제대로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은 부모님이기 때문에 부모나 공부방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인간심리를 알고 공부해야인간심리를 알고 공부해야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사람마다 효과적인 공부방법이 다르다고, 자기만의 공부비법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도 그렇다. 이균형 소장은 인간을 크게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CP는 엄격하고 보수적인 인간형, NP는 보호양육적 인간형, A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인간형, FC는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인간형, 그리고 AC형은 내향적이고 순응적인 인간형이라고 한다. 이균형 소장의 이론에 따르면, 각 유형별로 공부를 하는 방법이나 인성지도를 달리해야 한다.이균형 소장과 한승옥 원장은 “내가 최고 최선의 멘토가 되어 멘티를 멘토가 되게 키우고 키운 멘토가 또 한 사람의 멘티를 만나 멘토가 되게 하는 계속적인 교육전달로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한목소리를 냈다.춘천강좌는 8기이고, 12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1회, 3시간 동안 이뤄지는 부모강의는 이론과 실습을 겸해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균형 소장이 주도하는 e-균형심리학습연구소는 1979년에 청소년 성격문제, 학습부진 상담과 학습능력개발 훈련, 부모교육, 기업체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적성교육원으로부터 출발하여 2004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했다.문의 : 퇴계어학원 033-243-0002 이명성 리포터 grace983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5
- 고양교육청, 경기교육홍보 우수기관 선정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관주)이 경기 및 고양 교육 현장의 소식들을 지역주민과 학생, 학부모 등 교육가족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이 선정한 ‘2010 경기 교육홍보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그간 고양교육청은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특수교육, 방과 후 학교, 무상급식, 교원업무경감, 학생인권 등 관련한 홍보자료를 지역주민과 교육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 일본 아사히 TV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급식 시스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고양 백석 초교를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고양교육청은 경기 교육 소식을 홍보하기 위해 약300건의 보도 자료를 배포해 외부매체(인터넷신문 포함)에 370여 차례 보도됐다. 특히 홈페이지에 알림마당을 비롯, 어린이, 교원, 독서교육, 교실수업개선, 교수학습도움센터 등의 별도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등 교육 가족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관주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이 교육홍보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게 된 데 노력한 직원들과 보도 자료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준 TV, 언론사 및 인터넷 매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5
- ‘2014 수능 개편안’ 변화의 흐름을 꿰뚫어봐야 1994년 시작된 수능이 올해로 18년째를 맞는다. 그런데 지난해 ‘중장기 대입선진화 연구회’란 곳에서 “2014학년도 수능 대폭 개편안”을 세미나를 통해 발표하였다. 이 개편안은 정부의 입시정책으로 확정된 것이 아닐뿐더러 정부에서 인정한 공식 개편안이 아님에도 많은 학부모와 예비 수험생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당시 연구회가 마련한 ‘개편안’을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했지만, 실제 정책으로 집행될지 여부를 떠나, ‘개편안’에 담긴 변화의 핵심이 무엇인지, 변화를 자녀의 학습과 입시 전략에 어떻게 반영해 미리 대비해야 할지 등은 웬만큼 입시에 관심을 둔 학부모라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현재 중3(예비 고1) 학생들이 치를지도 모르는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의 내용을 살펴본다. 보름 간격으로 2회 실시?첫 번째 눈에 띄는 변화는 수능을 연 2회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11월에 보름 간격으로 2회 시행해 더 좋은 성적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수능 2회 실시의 취지는 ‘수년간 학습한 내용을 단 한 번의 시험으로 평가하는 것이 너무 가혹하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수험생과 학부모는 오히려 ‘수험생을 두 번 죽이는 셈’이라고 반응하여, 연구회에서는 1~2년 연기하는 방안을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입정책을 새롭게 마련하기 위해 입법과정을 통해 진행되는 공식기관은 아니지만 연구회의 개편안 작업이 향후 수능 제도의 변화에 영향을 끼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언/수/외가 ‘국/영/수’로시험 ‘영역’의 제목이 바뀌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으로 시험을 치렀는데, 이것을 기초영역인 국어, 수학, 영어로 바꾼다는 것이다. 명칭 바뀌는 것이 무슨 대수냐 생각할 수 있는데, 그리 단순한 것만은 아니다. 현행 수능의 문제점으로 얘기되어온 것들 중 하나가 “고교 교육과정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를 배우는데 수능은 그것과는 많이 다른 언어, 수리, 외국어를 치른다”는 점이다. 현재 수능은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하되, 좀 더 통합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그런데 국어, 수학, 영어로 명칭을 되돌린다는 것은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좀 더 직접적으로 묻겠다는, 즉 ‘성취도 평가’를 하겠다는 뜻일 수도 있다. 학생들로서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그대로 나온다니 반가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교육적 차원에서 보면, 단순 지식 습득의 정도를 평가하는 학력고사로 되돌아가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지 짚어볼 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제로 어떻게 출제할 것인지는 출제기관만이 알고 있다. 아직 섣부르게 판단을 확정할 수는 없는 시점이다. 난이도에 따라 A형 B형으로 나눠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각 과목을 난이도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구분해 시험을 치른다는 것이다. 각각 국어 A/B형, 수학 A/B형, 영어 A/B형으로 구분되는데 A형은 현행 수능보다 출제 범위가 좁고 쉬운 수준이고 B형은 현행 난이도 수준이라고 한다. 현행 수능에서는 언어와 외국어는 수준별 구별이 없지만, 수리 영역은 자연계 상위권 대학 응시에 필요한 수리‘가’형, 자연계 중하위권 대학 및 인문계 대학 응시에 필요한 ‘나’형으로 구별되어 있어, 사실상 수리는 변화가 없고 언어와 외국어에 큰 변화가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국어B와 수학B 동시 선택 ‘불가’그리고 B형은 최대 2과목까지만 응시할 수 있고, 국어B와 수학B를 동시에 선택할 수 없다. 대체 어떻게 되는 것인지 머릿속으로 그려보기 어렵다면 다음 표를 보자. 국영수 3과목을 각각 A형, B형으로 치를 경우, 가능한 조합은 8가지이다.그런데 국어B와 수학B를 동시에 선택할 수는 없으므로 1, 2번은 불가능하다. 국어를 난이도 높은 B, 수학을 난이도 낮은 A로 선택한 3, 4번은 대체로 인문계 대학 및 학과에 적합해 보인다. 이럴 경우, 인문계는 큰 변화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국어를 난이도 낮은 A, 수학을 난이도 높은 B로 선택한 5, 6번은 대체로 자연계 대학 및 학과에 적합해 보인다. 이럴 경우, 자연계 학생들은 국어시험에 대한 준비 부담이 현재보다 가벼워질 것이다. 국어와 수학 모두 A형을 선택한 7, 8번은 주로 하위권 대학이나 학과에 적절할 것이다. 즉 난이도를 구분해 시험을 치를 경우 나타나게 되는 가장 큰 변화의 핵심은 자연계 국어가 쉬워진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영어는 듣기의 문항수가 50%까지 확 2011-01-25
- 변화된 입시제도 재수 소수정예로 승부하라 지난 수능이 끝나고 전국이 얼어붙었다고 한다. 입시 출제의 경향을 파악하지 못한 다수의 반응이었다. 2011년도의 대학 입시도 한 마디로 말해서 전략을 바로 세우는 것이 키포인트이며 전략을 어떻게 세우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 대학 입시제도가 ‘대학 수만큼’이라고 할 정도로 워낙 다양하기 때문이다.수능점수가 전국 상위 0.1% 안에 드는 성적이라면 별 걱정이 없겠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의 경우는 자신의 잠재적 능력을 극대화할 선택과 집중에 의한 학습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중위권의 수험생의 경우 실패를 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실패한 결과를 낳은 잘못된 학습 습관을 버리지 않은 상태에서 ‘나름 열심히’ 하는 데서 기인한다. 대형학원에 다니거나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 타성적 학습방식으로는 합격을 담보할 수 없다. 우선 변화된 입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목표에 따른 효과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즉 수리영역의 심화와 통합적 문제출제 경향이 내년도 입시에서도 뚜렷한 강세를 이룬다면 학생의 학습능력과 수준을 간과한 채 대형학원에서 마치 부흥회를 여는 것처럼 다수의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방식을 통해서는 효과를 얻기 쉽지 않다. 특히 중상위권의 학생들은 개인 능력에 따른 수준별 교육이 되어야 하고, 반드시 일대일 방식으로 학습 진도의 과정이 꼼꼼하게 매일, 격주로, 월별로 체크가 되어야만 성과를 낼 수 있다. 재수생의 경우도 고3때처럼 인습적인 방식으로 공부를 하게 되면 실패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획일적인 강의에 기성복처럼 자신을 맞추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개인별 맞춤 수업을 병행할 때 학습효과가 극대화되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개인별 수준에 맞는 수업을 통해서 목표에 다가가는 효율적인 학습방법은 소수 정원의 강의로 이루어지는 전문학원을 선택함으로써 극대화 할 수 있다. 멘토로서 역할을 하는 강사와 학생이 일대일 커뮤니티를 하게 될 때 학생 스스로가 학습의 원리를 깨닫게 되고, 바로 한 번의 실패를 딛고 원하는 대학으로 가는 합격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환골탈태/재수전문학원 권영동 원장(02)574-3556/ 574-29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세미나 미국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업체인 (주)미국투자이민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수백 세대를 성공적으로 미국에 정착시킨 제프리 한 회장이 직접 진행하는 본 세미나는 소액 24만 불을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인 아메리칸 델리에 투자하고 전 가족이 미국에 진출하는 E-2 비자 프로그램 및 맨하탄 타임스퀘어 호텔 건설 사업에 투자하고 최단기간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주)미국투자이민에서 독점 진행 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는 1월 22일(토), 1월 29일(토) 양일 오후 2시부터 선릉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는 (주)미국투자이민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전화 예약 필수문의 (02)566-3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고려국제학원에서 영국유학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고려국제학원에서는 아시아 교육의 중심지인 싱가폴의 명문 업트렌드 컬리지의 경영학과정에 입학을 할 수 있다. 업트렌드 컬리지는 영국의 8번째로 오래된 명문대학인 헤리엇와트 대학교의 싱가폴 캠퍼스로서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는 학생들에게는 헤리엇와트대학교 학위가 수여된다. 프로그램 구조는 국내에서 1,2학년을 입학하고, 3학년을 해외에서 졸업하는 1+2제도로 구성이 되어있다. 강남에서는 버스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 경기지역을 포함해 전국에서 온 학생들이 현재 재학 중에 있다. 문의 (031)278-10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수학 전문 학원 ‘스터디 채널'', 중학교 1, 2, 3학년 소수정예반 개강 기본개념 강의는 원장(수능&경시 경력 22년) 직강, 강의 후 확인*심화 학습을 통해 개념을 숙지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문제풀이와 교정 시간이 진행된다. 수업 중 틀린 문제는 개인별로 관리되며 내신대비 기간에 개인교재로 활용된다. 교내외 수학경시를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월/수/금, 화/목/토반 모집하고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 (02)508-4807 / (019)611-48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iBT, TEPS, SAT 최상위 Voca강좌 대치동 황붕주영어(TMS English)에서는 iBT나 TEPS, SAT를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단기 voca 강좌를 개설한다. 수준별 1대1 맞춤식 개별확인학습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강좌는 iBT나 SAT 시험을 대비하여 단기간에 원하는 어휘력을 갖춰 고득점을 맞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재로는 Hackers Vocabulary, Super Hackers Vocabulary, Word Smart ⅠⅡ, Word Smart Basic ⅠⅡ, Hackers TEPS Vocabulary. TEPS ESSENCE Vocabulary, How to TEPS series 등이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한솔영재교육, 영재교육 강연회 실시 “영재는 과학이다” 서적 출판 기념으로 진행 영재교육 전문 기업인 한솔영재교육의 이창학 대표이사가 “영재는 과학이다” 라는 제목의 영재교육 강연회를 1월 25일 11시에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강연회는 1월에 출간되는 “영재는 과학이다” 서적의 출간 기념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자유롭고 창의로운 영재교육’이라는 내용으로 학부모들과의 만남을 갖게 될 예정이다. 이 강연회에서 이 대표는 지금까지 견지해온 교육철학과 10년 넘게 영재교육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으로 혼란스러워하는 학부모들에게 영재들이 행복하게 학습하면서 자기 영재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자인 이창학 한솔영재교육 대표이사는 대치동 과학 영재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은 미래영재학원 설립자이자 미래영재아카데미 대표 이사를 역임했다.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명문 Ivy League 대학 중 하나인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마쳤다. 2000년부터 현장 강의를 통해 충실한 개념 이해에서 시작, 고난도 수준으로 올라가는 전통적인 교육 방법에 기반한 과학 영재교육을 추구해왔다. 지난해 7월 한솔교육의 브레인스쿨과 미래영재아카데미 합병 법인인 (주)한솔영재교육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주)한솔영재교육은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단계의 영재교육 시장에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브레인스쿨과 초등학생 수학과학 영재전문 프로그램인 미래GT아카데미, 그리고 영재학교 및 특목고 입시 시장의 최강자 미래영재학원의 세 개의 브랜드가 합쳐진 유아부터 대입까지 영재교육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영재교육 전문 기업이다. 이번 강연회는 유아부터 초등연령까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여 1월 17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부산?인천?강남?강북?강서?수원?광주?원주 지역 순으로 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브레인스쿨이나 미래GT아카데미 캠퍼스로 문의하여 참여 의사를 밝히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고 전국 캠퍼스 연락처는 홈페이지(www.brainschool.co.kr 혹은 www.miraegtacademy.co.kr)를 참조하면 된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농협경남본부, 교육행복카드 기금 전달 농협경남본부(본부장 전억수)가 경남교육행복카드 적립기금 7억9,700만원을 전달했다.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 전억수 농협경남본부장이 경남교육청을 방문, 고영진 교육감에게 경남교육행복카드 적립기금 7억9,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경남본부가 전달한 경남교육행복카드 적립기금은 지난해 7억2,300만원보다 7,400만원(11%) 늘어난 것이다. 경남교육행복카드’는 지난 2003년 경남교육청과 경남농협이 업무제휴로 도내 교육기관, 교직원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복지기금으로 적립하는 신용카드로 부족한 교육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도입한 공익적 제휴카드다. 이날 전달식에서 고영진 교육감은 “지난 2004년도부터 전달받고 있는 적립기금은 학생, 교직원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면서“난치병 환자 지원, 안전사고 성금 지원, 교직원 편의시설 확충 등에 사용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