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1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CMS에듀케이션, 중등과정 프로그램 전면 강화 사고력수학 영재교육 전문업체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 www.cmsedu.co.kr)이 2010년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더욱 강화된 중등과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새롭게 강화된 중등 프로그램은 크게 내신심화 및 선행학습과 수학,과학경시대회 및 특목고 입시전략대비로 구성된다. 수학, 과학 과목의 선행 및 심화학습과 경시대회 대비 강의를 마련해 중학생들의 내신과 경력 관리를 돕고, 특목고와 영재학교 및 영재교육원 전략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 준비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특히 선행 과정, 심화 과정, 서술형 대비 과정을 추가 개설해 학교 내신 관리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내신형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수학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으로 내년도부터 확대 적용되는 서술형, 논술형 문제 대비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이번 중등과정 프로그램 강화와 관련하여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CMS에듀케이션만의 특별한 학습 노하우를 경험하고자 하는 중학생 학부모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마련하게 됐다”며 “중등학습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의 설계와 실험을 토대로 다양한 강의를 개발해 중학생들의 사고력 증진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MS에듀케이션은 전국 2011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101명이 합격하고, 올해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1차에서 127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명실상부한 영재수학 전문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문의 : 031-8003-46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철저한 스파르타식관리 엘리트기숙학원 엘리트기숙학원에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2월1일까지 5주간 현중2,3,고1,2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캠프를 개강한다. 엘리트학원은 정규수업후, 일일테스트, 1:1 심층 면담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5인1조 과외식수업을 통한 심화학습, 학습방법및 생활태도를 개선할수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12월 26일 대입 선행반을 개강한다.기숙학원의 특징상 일반외출과 외박은 일절 금지되며, 정기휴가 역시 3주 당 1회로 유해환경을 최대한 차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학원선택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1주일간 무료체험 후 수강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수강료는 135만원이다. 문의 : 388-34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특별한 겨울방학, 다양한 체험과 함께!! 체험학습 전문 스쿨김영사 수원지사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국과 신문/영화 박물관을 둘러보는 <미디어의 세계로>, 청와대, 국회 등을 탐방하는 <나랏일 하는 기관 탐방>, 날씨와 우리 생활이라는 주제로 <기상청> 견학, 조선건국과 궁궐이야기-경복궁, 종묘 기행 등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가 방학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1. 미디어의 세계로! - 신문박물관, KBS, 영화박물관 : 1월8일2. 나랏일 하는 기관- 청와대/국회 탐방 : 1월 19일3. 날씨와 우리생활 - 기상청 견학 : 1월20일, 2월24일4. 조선건국과 궁궐이야기 - 경복궁, 종묘, 서울역사박물관 : 2월18일, 19일 * 영통 홈플러스 출발 예정 * 상담 및 문의: 스쿨김영사 수원지사 031-236-2995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정진학원, 언수외 전문교실 무료 특강 “언어, 수학, 외국어 성적향상 모두 책일 질 것”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상급학교 진학 준비와 예비 학년의 학습 준비로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학원으로 모이고 있다. 학원가에서도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 지역에서 10여 년 간 입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한 정진학원에서는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언어, 수리, 외국어 전문교실을 개설하고 공개 무료 특강을 연다. 수원외고, 숭문고, 대건고등 방과 후 특강과 서울 대치동 강의를 통해서 실력과 능력을 검증 받은 전문 강사들이 초빙되어 진행되는 이번 언어, 수리, 외국어 전문교실 공개 무료 특강은 오는 26일(일) 오후 1시부터 언어, 수리, 외국어 순서로 과목별로 50분씩 진행되고, 본 강좌는 내년 1월 3일(월)부터 매주 2회씩 실시한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정진학원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http://www.gojnj.com/문의 상담 031.235.3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백산명문기숙학원, 겨울방학특강 원주시 호저면 옥산리에 자리잡은 백산명문기숙학원(원장 권순일)이 겨울방학 특강을 실시한다.겨울방학 특강은 12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금액은 제반 비용 포함 230만 원이다. 교과 과정이 바뀐 수학을 중점으로 이번 수능시험에서 가장 최고의 난이도를 보인 영어 등의 과목을 기초부터 수능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가르친다. 그러나 5주 동안 가장 주안점을 두고 지도하는 사안은 자기주도 학습을 소화해 낼 수 있는 공부 습관을 키우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면 별도의 학원수업과 과외를 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생으로 바뀔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재수선행반도 모집한다. 개강일은 1월 2일(일)이며 매월 등록금은 179만원이다. 첫 달만 1년치 모의고사 비용 등을 포함한 50만 원의 입학금이 추가된다. 백산명문기숙학원은 강남·서초 8학군 학생들을 지도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명문대학에 꾸준히 합격시켜 온 15년 전통의 서초백산학원이 직영하는 기숙학원으로, 앞으로 원주를 기점으로 범 강원권은 물론 전국 최고의 기숙학원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풍수지리적으로 배산임수의 전형적인 인재배출형 명당터에서 강남 최고의 교사들이 24시간 상주하며 학생들을 지도한다.수강 문의 : 1588-59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주산교육 ''점프셈'' 무료체험수업 후 결정하세요 "수학공부를 하려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도망다니던 아이가 주산를 한 이후에 자신감은 물론 연산력도 놀랍게 향상되었습니다. 수학에 재미를 느끼다보니 요즘은 좋은 공부습관이 형성된 것 같아 뿌듯 합니다." 점프셈교실의 주산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 정도된 김선후(8살) 엄마의 말이다. 최근 주산교육이 아이들의 기초수학 교육법으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영재수학 교육방법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주산교사가 주1회 가정방문하여 주산 무료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해 교재와 주판 등의 사용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말로만 듣던 효과좋은 주산 교육 부담없이 무료로 체험을 시킨 후 결정해도 늦이 않다. 02)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하지마라”의 사랑의 언어 브레인코칭 두뇌샘 센터 허혜경 소장 現마중물브레인연구소 소장 두뇌교육사 독서치료 및 교육사 미술심리치료사 두뇌상담사 다중지능검사자 재능예술교육전문과정수료 Brain Based Scientific Learning전문가과정수료 Dyslexia전문가과정수료 Irlen Institute전문가과정수료 Interactive Metronome 전문가과정수료 두뇌일기교재편찬 유아일기교재편찬 GPTI 선교사 브레인코칭 센터 두뇌샘 www.brainspring.co.kr 문의 2062-2457 “안 돼 ! 그건 하지 마.”하며 아이를 찰싹 때린다. 그리고는 곧 바로 아이를 끌어안으며 “그렇지만 너를 사랑해”하는 부모의 모순된 태도를 보면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오래된 미래>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한번은 엄마가 뜨거운 찻주전자를 붙잡으려 하는 세 살 된 아이를 찰싹 때렸다. 동시에 거의 즉각적으로 그녀는 아이를 품에 꼭 안아 주었다. 나는 그렇게 분명치 않은 신호를 받으면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을까 궁금했다. 그러나 그와 비슷한 경우를 여러 번 경험한 다음에 나는 그 뜻이‘엄마는 너를 사랑해 그렇지만 그건 하지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하면 부모로서 올바른 양육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낸다. 이 부모는 일관성이 없다며 자녀교육은 일관된 부모의 양육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 아이는 엄격하게 훈육되어야 하며 동시에 부모는 자녀에게 끝없는 지원자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 다른 측면에서 아이는 어떤 경우라도 때려서는 안 된다는 의견, 반대로 모르면 체벌을 해서라도 알게 가르쳐야 한다는 의견까지, 분분하다. 그러나 무엇이 올바른 양육태도인가에 대한 생각은 일단 접어두고 어떤 경우라도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를 기억하자. 흔히 버릇없는 아이를 두고 “손자 귀엽다며 함께 놀아주었더니, 나중에 할아버지 수염 잡고 논다”는 말이 있다. 어린 손자의 여러 행동을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웃어넘겼는데, 아이가 자라면서도 똑같이 버릇없이 행동하면 어떨까? 할아버지는 야단도 치고 실망스러울 것이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아이의 반응, 할아버지의 반응 모두 결코 잘못이라 할 수 없다. 아이 입장에서 보면 늘 괜찮다고 했는데 어느 날 부턴가 왜 안 되는지, 왜 야단을 맞아야 되는지 이해가 안 된다.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손자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크면서도 버릇없이 행동을 계속 하면 황당하고 화가 날 수 있다. 이런 경우를 우리는 부모들에게서도 종종 엿보게 된다. 부모는 반드시 아이에 대한 부모의 권위를 지켜야 한다. 아이를 가르치고 양육하고 이끌어가고 결정하는 부모의 위치와 권위 말이다. 결단코 그 권위를 아이에게 위임하면 안 된다. “당연히 부모는 부모지요. 아이가 부모가 될 수 있나요?”라고들 말하지만 부모들 중에는 어린 아이 손을 잡고 사랑스러운 마음에 “네가 결정해봐~”라며 ‘네 마음대로 해’를 쉽게 허용하는 경우가 참 많다. 그렇게 아이에게 위임하며 무의식중에 부모의 권위를 넘겨주고는 어느 시점에 와서 “안 돼!” 단언하고, “왜 말을 안 듣니?”라며 부모를 무시하는 버릇없는 아이라고 화를 낸다. 우리 속담에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오히려 하면 안 되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일부 부모들은 반대의 양육태도를 취한다. 어려서는 감당할 범위가 작다보니 “그래 해봐라”라고 했다가 아이가 성장하며 문제범위가 확장되면 “안 된다”로 태도를 바꾼다. 그런데 아이 역시 어려서부터 자기 마음대로 해왔던 길들여진 습관을 조금 컸다는 이유로 내 뜻이 아닌 부모의 말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과제다. 아이에게 부모로서 “-하지마라.”라는 분명한 순종을 요구하는 일에 주저하지 말자. 어린자녀에게 “-하지마라”라고 하는 부모의 언어는 사랑의 메시지이다. 부정적인 언어 같지만 그 속에는 정말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가르쳐야만 하는 삶의 기본 질서가 담겨져 있다. 그렇게 가르친 아이에게 어느 시점에 이르러서 “-해봐라”라는 격려의 말로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이것이 뒤바뀌면 아이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게 된다. 어려서는 “-하지마라 ”로 시작하여 자라면서 차츰 “-해봐라” 로 격려하는 이 말에 부모의 권위와 무조건적인 사랑이 담겨 있는 것이다. 자녀를 향한 절대적인 믿음과 지지가 녹아 있는 것이다. 삶에서 첫 번째 관계로 맺어지는 부모에게서 사랑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자기 통제력을 쌓고 다른 사람을 수용해가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것이다. 여기에 양육방법, 교육방법의 구체적인 정답은 없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의 성향이 다 다르고 환경과 상황 또한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단지 “-하지마라”와 “-해봐라”를 가르치는데 있어 우선되어야 할 것이 아이를 전폭적으로 사랑하는 은밀한 관계성의 회복에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아이가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며 신뢰하는 것이 양육의 시작이라는 것을 필자는 부모가 꼭 기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잠시 추억을 거슬러 어린 시절 필자의 부모님을 떠올려 본다. 아버지는 무척이나 엄하고 무서웠으며 어머니에게는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다. 그런데 필자가 정작 신경 쓰며 어려워했던 사람은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였다. 사람은 자기를 전폭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어 있다. 부드럽게 “그건 안 돼!”하는 어머니의 말은 참으로 힘이 있었다. 그것은 나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왜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가? 깊은 곳 신뢰의 관계가 깨어져 있기 때문이다.“-하지마라”라는 부모의 말을 긍정적 피드백으로 수용할 수 있는 건강한 아이로 부모상을 회복시켜주자! 건강한 부모상을 그리는 아이가 건강한 자아상을 갖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는 생명과학박물관 ‘생명과학탐험단’ 보고, 만지고, 듣는 생생한 과학 교육의 현장을 가다.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학기 중에는 해보지 못했던 학습이나 활동을 찾는 학생이 많다. 최근에는 교육의 목표가 단순한 문제풀이에 강한 학생보다는 문제의 근원을 묻고 탐구하여 창의적 사고를 지닌 인재를 키우는 방향으로 나가다보니 이론, 실험(실습), 확인,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과학 강좌에 대한 관심이 무척 커졌다. 그러나 교과에 한정된 문제풀이 위주의 학원식 프로그램 말고 만물의 본질에 대하여 질문하고, 탐구해가는 커리큘럼을 지닌 교육기관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하지만 양천구 목동에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부모들 사이에 너무나 유명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과학기술부 인가 비영리 공익재단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이사장 정구민 박사)에서 운영하는 생명과학박물관이다. 서울대 “과학의 기본이 안 되는 학생은 뽑지 않아” 각종 통계에 의하면 현재 한국의 과학기술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5위에 속한다. 과학기술계 연구원 수는 미국, 일본, 독일에는 뒤지지만 캐나다와 이탈리아는 추월하여 세계 10위권 이내다. 이 정도면 과학기술 선진국이라 자부할 만하다. 하지만 속사정은 그렇지 못하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인 물리학자 오세정 교수는 지난 10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굿 소사이어티’ 주최 토론회에서 한국 과학기술 역량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질적 수준의 미달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서울대 자연과학대와 공과대학에 대한 해외 석학들의 학부(과)별 평가를 소개했다. 해외 평가단은 공통으로 서울대가 이공계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대학(world class university)은 달성하였으나, 세계 학계를 이끄는 초일류 대학(world-leading university)은 되지 못했다는 지적. 그러면서 오 교수는 “앞으로 서울대는 과학의 기본이 안 되는 학생은 입학을 시키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교육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서울대의 발표인 만큼 앞으로 과학실험전문화 교육이 앞으로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우리 나라 과학교육실험 교육의 부재를 해결해 가고 있다는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의 과학실험전문화 교육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을 터이다.깊이 있는 과학 수업 진행하는 3년 과정 프로그램의 탐험단 목동의 목운초 4학년에 재학중인 김 모군은 올해 1월 생명과학박물관의 ‘생명과학탐험단’ 에 입학했다. 김 군의 어머니는 “중학교 수준을 뛰어 넘는 내용, 깊이 있으면서도 흥미 있는 진행에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 김 군은 활동의 하나로 알을 받아 부화한 메추리를 키웠을 때 가장 즐거웠다고 한다. 지금은 생물학자로 진로를 결정하고 일주일에 한번 돌아오는 탐험단 수업을 가장 즐겁게 기다린다. 올해 민사고에 입학한 김 모군. 중학교에 다닐 때는 중간 정도의 실력이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특히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데. 김 군 역시 생명과학탐험단으로 3년간 활동했고 그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 군은 진학 이후 자발적인 탐험단 홍보도우미가 될 정도였다고. 수준 높은 장비와 기자재를 활용 탐험단의 어떤 점이 이 아이들을 과학의 길로 이끌었을까? 이에 대해 박주환 부장은 “아마도 생명과학분야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화학, 물리, 동식물, 인체를 비롯해 곤충, 세포, 기초과학 분야까지 두루 두루 다루고 있어서가 아닐까요?”라고 말한다. 또한 대학원, 대기업 연구소에서나 이용 가능한 고가의 장비와 기자재를 사용한 깊이 있는 실험, 실습을 경험해 보는 것이 이론을 넘어선 생생한 공부가 된다고 설명했다. 탐험단은 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실험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실험, 실습이 진행된다. 실제로 2~3년 차에는 대학원 수준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이러한 수업은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점차 아이들은 생명체의 신비함을 알고, 소중함까지 갖게 된다. 그러면서 탐험단 지도선생님이 시키지 않아도 관련 서적을 찾아 읽는 등 자연스럽게 과학에 빠져들게 된다.유아부터 중학생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탐험단의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이상에서 중학생까지다. 교육은 월 4주제 1년 단위 과정으로 1월에서 12월까지 수업이 이루어진다. 1~3년차로 단계별 진학한다. 접수는 2년 전부터 대기자로 등록할 수 있다. 탐험단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저학년이라면 ‘호기심 교실’을 둘러볼만 하다. 기초반은 초등학교 1학년이며, 응용반은 2~3학년으로 운영된다. 그리고 그 아래 유아의 경우 ‘감성과학놀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간혹 유아 때는 부담되지 않는 놀이 수업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님이 계시나, 그건 유아들의 학습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라고. 유아 시기와 초등학교 때부터 과학처럼 문제의 본질을 파고드는 훈련에 익숙해지면 학년이 올라가서 폭과 깊이가 부담되는 학습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특히 과학분야의 공부습관은 자기주도적일 수 밖에 없기에 최근 관심을 더욱 받고 있기도 한다.문의 02-2648-6114, 070-7605-5300-2 / 홈페이지 www.biom.or.kr***“보고, 만지고, 느껴보는”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아직 본격적인 탐험단 활동이 낯설다면 우선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길 권한다. 유아부터 중학생이 대상이며 원리탐구와 실험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12월 28일부터 1차 특강으로 시작해 2월 25일까지 6차 특강이 이어진다.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된 주제에 따라 골라서 신청하면 된다. 유아에게는 동물만지기, 인체 관련 수업이 인기이고, 초등 저학년은 곤충 수업과 요리 속 과학 수업이, 고학년은 영화 속 물리, 과학수사대 등에 수강생이 몰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고시원아카데미의 특별한 겨울방학캠프 명문 기숙학원 고시원아카데미는 26년 전통의 Three-Top 통합 관리시스템(멘탈관리, 학습클리닉, 밀착생활관리)으로 완벽한 학습전략을 추구한다. 해마다 바뀌는 입시정책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정보 분석력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고시원아카데미만의 노하우다. 고시원아카데미가 재학생(중등부,고등부) 대상의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예비중2,3과 예비고1,2,3,학년 재학생이다. 기간은 2010년 12월 29일(중등부 28일)부터 2011년 2월 1일까지이다. 또한 대입선행반(1월 1일 개강)을 모집한다.문의 031-334-5991 , 031-775-59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연수동춘 에듀플렉스의 ''겨울방학 학습관리 이렇게'' 연평도 작전보다 더 치열한 방학 70일 대작전''역전의 공식 프로그램'' 맞춤식 처방 … 원인 찾고 공부해야 성적 향상 기대 길고 긴 겨울방학. 어떻게 아이를 지도할까. 방학이야말로 학습능력 충전의 절대호기, 어떤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얼마나 잘 관리 하느냐에 따라 새 학년 스타트 라인이 달라진다는데, 자기주도학습과 공부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연수동춘 에듀플렉스로가 공개하는 겨울방학 학습관리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 아이마다 필요한 전략은 따로 있다"70일 간의 겨울방학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학습관리에 중요한 계기가 되죠. 제대로 작전만 잘 세운다면 누구나 한 단계 더 껑충 변화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겨울방학입니다."연수동춘 에듀플렉스 차지훈 원장의 말이다.아이의 학습상태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과 처방이 없이 이전과 똑같이 학원과 과외를 전전한다면, 또 다시 개학 후 막막한 시간을 보낼 것이란 지적이다. 저 하늘에 나만의 별자리가 있듯이 학생에게도 필요한 전략은 각자 따로 있다.자기주도 학습 전문기관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7년 노하우가 담긴 학습컨설팅 도구인 공부공식을 소개하고 있다. 그 핵심은 에듀플렉스(EDUPLEX)자기주도 학습법이다.그 공부은 [성적] = [학습시간].[학습전략].[학습법].[자기평가능력]이란 것. 그동안 다수 학생들을 통한 상담과 진단 그리고 그 경험의 결과다. < 공부 공식, 따로 있다 !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 공부공식의 그 첫 번째는 ''학습시간''. 자녀가 이해와 응용을 잘하기 위해서는 소위 ''학습절대량''이 있다. 쉽게 말해 공부를 전혀 안하면 레벨은 0. 이렇게 하면 성적이 나올 수 없다.둘째는 학습전략. 무턱대고 앉아 공부를 한다고 성적향상이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전략이 필요하다. 가령 어떻게 시간을 쓰고, 전략을 세우고 계획을 짜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에 따라서 당연히 성적은 달라진다.세 번째는 학습법이다.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가에 따라 같은 시간, 같은 계획을 세워 공부를 해도 성과가 다르게 나온다. 학습법은 무시 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자기평가능력이다.차 원장은 "자녀가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부족한 점이 무엇이고 우수한 점이 따로 있는지를 파악해서, 스스로를 계속 평가하면서 역량을 업그레이드를 해나갈 때, 성적 향상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에듀플렉스의 ''역전의 공식''이란에듀플렉스 연수동춘센터에서는 겨울방학 학생들의 근본적인 학습 체질 개선을 위한 역전의 공식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역전의 공식은 개인별 맞춤전략을 설정해 국어학습 역량강화 &rarr영어학습 역량강화 &rarr 수학학습 역량강화 &rarr 기초학습 역량강화 &rarr 학습의지 역량강화를 종합적으로 향상하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역전의 공식 프로그램은 개인별 맞춤전략에 따라 주요 과목별 프로그램 제공 외에도 학생의 학습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점검한다. 과정은 중등이 8주 코스, 고등이 6주 코스이다. 차 원장은 "역전의 공식 프로그램은 각 부분의 역량 강화에서 종합적인 학습능력과 의지를 높이도록 한 구성이 특징이죠. 결과적으로 기초 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이 학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ip 부모가 알아야할 자녀 학습지도 요령○ 큰 사고는 안쳐도 물 새듯 표 안 나게 노는 경우 - 한 번도 성적향상의 꿀맛을 못 본 중위권 대부분의 경우다. 따라서 평소 공부 외에 잡다한 놀이와 시간 때우기로 일관한다. 기본 학습량을 채우는 인내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공부는 엉덩이로 한다는데 - 책상에만 앉으면 졸리고 자꾸 딴 생각이 나는 자녀의 경우,원인에 대한 해결이 없이 무조건 앉아있는 학습은 오히려 학습의욕을 저하의 주범, 자신이 직접 실천 가능한 목표를 정해본다.○ 학습 집중력과 충동 조절 능력 우선 - 공부 외 다른 것이 관심사고, 공부에 대한 기본 습관 자체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 중하위권 학생들이다. 목표잡기와 학습습관이 동시에 필요하다.○ 책 읽어라, 아니면 신문이라도 - 사설이나 논설문 같은 글을 읽기가 어려운 학생한테 무조건 강요하는 것 또한 학습을 저해하는 요인이다. 문장 독해의 기본이 필요하다. 문장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우선순위이다.○ 서술형은 물론 주관식은 손도 못 댄다 - 수학의 문장제 문제나 응용문제는 아예 풀 수가 없는 경우는 수학의 공식이나 개념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개념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812 - 0906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