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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 교육강좌]“5주 간의 유익하고 행복한 교육 강좌” “아이들이 아직 꼬맹이(2살, 3살^^)라서 큰 그림을 그리기 오히려 좋았습니다. 교육이 진행되면서 여러 주제를 접하다 보니 ‘좋은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가 떠오르며 의미가 더욱 두드러지고 부담감으로만 느껴지던 교육이 왠지 친근하고 자연스러워지네요”( glalasoo님)“세 아이의 엄마로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발 빠른 정보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신청했는데 오히려 저를 깨닫게 하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지방의 소도시에 살고 있지만 이번처럼 좋은 교육에 관한 정보가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 배울 겁니다” (호야진아맘님)“강의 도중, 동영상을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났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기특해서... 또 내 아이도 바뀔 수 있구나 하는 기쁨과 희망에서...”(ybw21c님) 구미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후기에 올려 진 내용이다. (네이버 카페 ‘에듀내일’ http://cafe.naver.com/edunaeil)300여명의 수강생들 다양한 정보에 만족지난 1월 18일부터 시작된 구미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지난 2월 23일(수)을 끝으로 5주간 10강좌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초 전국 순회 강연으로 시작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는 전국적으로 교육 열풍을 일으키며 전국 24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공교육이나 사교육의 한 쪽으로만 치우쳐 정보를 알려주던 그 동안의 교육 강좌와는 다르게, 공교육과 사교육을 접목시킨 교육 강좌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명품교육 강좌다. 수강자들은 사교육 기관이나 방송에서조차 좀처럼 듣기 힘든 생생한 교육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긍정의 평가를 내렸다. 수강자 마정희 씨는 “날씨가 추워 고생을 하기는 했지만 말로만 듣던 유명 강사들로부터 알찬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구미 평생교육원과 금오공대 대강당에서, 주 1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브런치로 샌드위치 도시락과 그립 커피가 제공되었다. 또한 이번 강좌에서는 교보생명에서 도서상품권과 쌀을, 삼성디지털프라자 원평점에서 가습기 무선다리미 등 푸짐한 가전제품을, 형곡동 속꽃좌훈에서 좌훈찜질 이용권을, 이코스웨이 원평점에서 이온샤워기를, 발리스파에서 스파이용권을 강좌에 협찬, 이를 추첨해 수강생들에게 선물로 주어졌다. 전국적인 입시전문 강사들의 알찬 강연이번 교육강좌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교육 전문가 10인이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신동원 (서울 휘문고 교사)의 ‘내신전성시대, 베테랑 교사가 전하는 내신 관리법’, 조영혜(서울 국제고 교사)의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 이금수 (서울 중대부고 교사)의 ‘선택의 폭 넓혀주는 수학, 관점을 바꾸면 어려울 것 없다’, 김찬휘(티치미 대표)의 ‘교육 지각 변동, 입시전략 다시 짤 때’ 그리고 조진표(와이즈멘토 대표)의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 아이 진로 지도’ 고봉익(TMD교육 대표)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공부 습관’ 이해웅(타임에듀 소장)의 ‘대입 논술을 위한 전략적 독서법’과 이석록(메가스터디 소장)의 ‘ 상위권 가늠 지표 언어 영역 공략법’, 최병기(영등포여고 교사)의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포트폴리오 구성전략’, 송지희(부모교육 전문가)의 ‘오늘도 방문 걸어 잠근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등의 생생한 교육 정보를 전달했다. 구미 강좌의 경우 타 지역 강좌와 비교해 보면 학교나 학원 등의 단체 수강보다는 개인 수강자가 많았다. 이는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 속도가 타 지역에 비해 빠르지 않다는 것 반증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번개 브런치 강좌나 2회 브런치 강좌를 묻는 학부모님들이 많아 향후 수강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054)456-7555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자녀 학습관리, 쨈학원이 책임지겠습니다. 새 학년으로 올라가는 이맘때면 학부모들은 자녀학습에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상위권 자녀라면 새 학년에도 성적이 상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성적이 보통이거나 그 이하인 자녀라면 교과수준을 제대로 따라잡을지 걱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공부하는 습관을 갖춰두면 중·고등학교 공부가 수월해진다고 하는데, 말이 쉽지,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게 하는 건 쉽지 않다.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고 바른 공부습관이 돼 있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아이들의 고민은 ‘공부 잘 하기’제 딴에는 노력하는 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학습방법에 문제가 있다. 이럴 때는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각 과목별 학습법을 알게 되면 성적이 오르면서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된다. ‘쨈학원’ 전규범 원장은 아이들의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심화·반복학습''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반복과 심화학습을 통해 실력을 탄탄하게 하면 앞으로의 과정이 쉬워지지만 심화가 안된 상태에서 진도만 자꾸 나가면 성적이 오르지 못하고 늘 제자리걸음을 하게 되죠." 대치동 학원가에서 15년간 수학·과학 전문학원을 운영했던 전 원장은 2년 전 고잔신도시에 초중고 전문학원인 쨈학원을 열었다. 그는 아이들이 공부를 하면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잘 관리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모의 지나친 교육열이나 간섭, 훈계가 아이를 막다른 골목으로 내모는 사례를 많이 보아온 전 원장은 교육상담을 할 때 학부모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무리 놀기 좋아하는 아이도 가장 큰 고민은 ‘공부 잘하기’입니다. 공부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학원에 맡기십시오. 공부하라는 잔소리도 학원에서 대신 하겠습니다. 부모님은 아이에게 어떤 고민이 있는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대화를 많이 하시고,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세요.” 전문적인 과목지도와 학생관리 쨈학원의 기본 교육방침은 심화·반복학습과 창의력 수업이다. 선행학습이 필요한 성적 상위권학생,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학습 진도에 맞춰 심화 반복학습을 중심으로 한다. 종합반과 단과반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원하는 과목을 골라 들을 수 있는 것이 쨈학원의 장점. 영어· 수학반은 학급당 인원수를 10명 이내로 제한해 소인수 수업을 함으로써 학습효과를 높였다. 쨈학원 초·중·고 영어는 수준별 단계별 교재를 이용해 문법 듣기 독해 쓰기 어휘 등 종합적인 수업을 한다. 수학은 틀린 문제를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반복 훈련해 완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자신이 푼 문제 수를 누적해 세어나가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준다. 또 매 시간마다 창의사고력 문제를 다루어 사고력을 길러준다.과학은 토론식 수업으로 창의력과 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초 중 고내신반과 선행심화반, 수능 과탐영역 과목별 주중 주말반 등을 세분해 운영한다. 특목, 경시반은 경시대회와 올림피아드에 대비, 수준 높은 창의수업이 진행된다.자녀 학습내용 부모가 매달 확인 “중학교 때 국어 과학 사회를 꽉 잡아두면 고등학교 때 영어 수학 공부 시간을 더 할애할 수 있어서 좋다” 것이 전원장의 조언이다. 쨈학원은 학원에서만이 아니라 집에서도 공부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찾아서 해결할 수 있도록 온라인강의시스템을 운영한다. 온라인 강의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이외 예체능 과목도 제공함으로써 학교 내신관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우리 아이가 학원에서 어떻게 공부하며 성적에 어느 정도 진전이 있을까, 궁금해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매월 초에는 한 달간의 학습내용과 결과를 집으로 보낸다. 각 과목 진도 내용과 이해도, Test결과지, 풀이노트, 오답노트, 영어 단어 test지 등 공부한 내용 등을 보내주므로 아이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문의 : 대치동쨈학원 031-439-0099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누구나 자기주도학습 습관 익힐 수 있다 주인공 고잔센터 배계련 센터장‘자기주도학습’이란 말이 교육계의 큰 이슈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은 학생 스스로 동기와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방법을 찾아 공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스로 필요한 환경을 만들고, 자신의 학습전략에 따라 실천하는 것으로 많은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 학생들을 지도해 보면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은 공부에 대한 내적 동기가 충만하기 때문에 타인의 간섭 없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이들은 장기 목표를 향해 지속적이고 끈기있게 공부해 나가기 때문에 학교 성적이 좋은 것은 물론이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그 목표를 향해 주도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자기주도형 인재로 성장해 나간다.잠시 ‘교과서적인 얘기’라고 생각하는 학부모가 있다면 읽기를 멈추고 주변을 돌아봤으면 한다. 공부 잘 하는 학생들, 상위 1%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가를 보자. 타인에 의해 공부하기 보다 스스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어릴 때부터 자기주도학습을 익혀 온 것이다.자기주도학습 습관, 전문가의 멘토가 중요그럼 자기주도학습은 상위 1% 학생들만 가질 수 있는 능력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누구나 어릴 때부터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다. 물론 자기주도학습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내면을 파악하고 동기유발을 시킬 수 있는 전문가에 의한 전문적인 멘토가 필요하다. 멘토만 잘 만나면 자기주도학습 습관은 의외로 쉽게 체득할 수 있다. 보통 공부습관을 익히는 데 이상적인 적기는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이다. 이 시기를 놓치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이는데 어려움이 따른다.제가 몸담고 있는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은 지난해 KBS 신년 특집다큐로 방영된 ‘습관’(방송통신 위원회 우수방송상 수상)과 MBC,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과 진행한 ‘공부의 신’ 때문에 많이 유명해졌다. 방송이 나간 후 상담이 크게 늘어난 것은 물론, 회원들도 크게 늘었다고 한다. 그런데, 많은 주인공 관계자들는 회원이 늘어난 것보다 방송 덕분에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만들어졌다는 것’에 더 기뻐했다.적절한 시기에 조금만 멘토를 해 주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학생이 될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없었던 것이 늘 아쉬움으로 남았던 것이다.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키우기 위한 4가지 방법과열된 입시 경쟁과 한 개인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뒤엉킨 실타래 같은 대한민국의 교육환경 속에서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는 부모들. 그로 인해 우리 아이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꿈을 그릴 시간도 없이 학교, 학원, 과외를 전전긍긍하는 공부 노예가 돼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대학생이나 고시생도 과외를 받는다는 거짓 같은 진실 앞에서 우린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 아이에게 시행착오를 겪을 기회를 주고 자기성찰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켜보며 격려하는 것이 진정으로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자신을 믿어주고 인정하고 지지해 줄 때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거듭나기 때문이다.저는 학생들과 상담을 할 때 먼저 구체적인 꿈이 있는지? 꿈을 위한 목표를 스스로 세우고 있는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좋은 공부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물어본다. 어떻게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학생의 현재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꿈이 없고 목표가 없는 학생은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할 수밖에 없다.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익히기 위해서는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과 더불어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정말 중요하다. 의지가 없다면 우선 의지를 키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는 방법으로 플래닝과 피드백, 예·복습 습관, LAUA학교공부 습관, 지식 정리 및 축적 등의 4가지를 제시한다. 최소한 이 4가지만 잘 익히고 실천해도 자기주도학습을 쉽게 익히는 실천할 수 있다.지금 이 글을 읽는 학부모들 중에 더 많은 내용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주인공 고잔센터에서 진행하는 학부모 강연회에 참석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고봉익 교수가 ‘최상위 1%의 성공하는 4가지 공부습관’을 주제로 3월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11시부터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인공 고잔센터 문의 : 031-403-7109 / 070-4140-63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미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모집 설명회 ‘행복한 21세기 인재 양성’이라는 취지 아래 설립된 한미교육연맹(KoAm Education Alliance)이 2011년 9월에 출발할 교환학생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 본부를 둔 美 비영리 교육문화교류재단으로, 초?중학생을 위한 사립학교 교환학생프로그램(SEP)과 대학생/예비교원/현직교사를 대상으로 사립학교의 보조교사의 경험을 얻게 하는 교육실습프로그램(ETIP), 그리고 한국학교와 미국 학교 간 자매결연 프로그램(SSEP)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9월 학기부터 KoAm국제학교(KIA)를 운영한다. 한편 귀국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어 커뮤니티를 통한 다양한 활동(영어책발간, 뮤지컬 등)이 진행되고 있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11년 9월부터 약 1년간 미국 중서부에 있는 종교계 사립학교를 다니며 미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대상은 초4부터 중2까지 이며 SLEP Test 및 1, 2차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사전 예약을 통한 개별 상담 및 SLEP Test도 가능하다. 문의 (02)576-0852 www.koamedu.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에게 2011년 입시는 끝났고, 고3수험생들과 늘어난 재수생들의 본격적인 입시 공부가 시작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이 1~2등급만 올라도, 언어만 1등급 나와 주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식으로 생각한다. 제일 안타까운 경우가 수학을 올리려다가 수학은 별로 안 오르고 다른 과목만 하락하는 경우이다.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수학은 2~3등급이 1등급 되기가 쉽지 않다.‘만일 수학만 1등급 나온다면? 그러면 원하는 대학에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는, 전제가 참이면 결론도 참이지만, 전제가 참이기는 힘든 그런 행복한 상상에 빠져들기 쉽다. 첫째 제안. 수학을 올리기 위해 수학에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는 있어도 배려 순위에서는 꼴찌여야 한다. 강한 과목을 등급 내려가지 않을 만큼 챙겨놓고, 남은 시간을 수학에 몽땅 올인하는 개념으로 바꾸라고. 이과생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이렇게 해서 쉽게 대학 간 학생들이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힘겹게 1등급 맞더라도 다른 게 역부족이기 쉽다. 수학이 1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으려면, 문제를 접근하는 아이디어가 좋아야 하고 계산력도 받쳐줘야 하고 기본 개념은 꽤 탄탄하게 되어있어야 한다. 그간 문제 풀이량은 많았는데 접근방법을 개선하면 나아지는 경우나 문제 풀이량은 조금 적었어도 기본 아이디어가 원래 좋은 경우라면 해볼 만하다. 등급을 올리고 싶으면 크게 두 가지가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좋은 접근 방법으로 안내해줄 좋은 개념 강의, 둘째 좋은 접근 방법을 스스로 실현할 수 있는 철저한 클리닉. 이 두 가지를 낭비 없이 꾸준히 해야 한다. 풀어서 자기 것이 될 수 있는 문제를 잘 골라 집중 공략하는 것이다. 둘째 제안. 많은 학생들이 수능 성적부터 잘 나와야 한다며 수능에 올인한다. 논술을 하더라도 성의가 없다. 이 역시 ‘수능 성적이 잘 나온다면’이 문제다. 필자와 행복하게 공부했던 어느 해 고3학생들은 조금씩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수능 성적 신호에 논술에 좀 더 많이 투자했다. 결과는 나온 수능 성적보다 더 좋은 대학에 수시 전원 합격이었다. 수능만 올인했으면 수시든 정시든 별로였을 것이다. 그 이후 필자는 학생에 따라서는 차라리 논술에 투자하라고 권유한다. 그것도 다른 것 다 하고 일주일에 몇 시간만 남겨서 논술에 투자하면 된다. 올해 논술선발 인원이 조금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마찬가지다. 문의 02)501-1738 이의경 원장 현 상상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아이코너 60분 1:1 상담실시 아이코너 코스매치(도곡동 544번지, www.iconer.net)에서 계획수립~최종합격에 필요한 입시정보ㆍ진로선택ㆍ대학(학과)선택ㆍ우수학원정보ㆍ입시전략 등 나에게 가장 유리한 합격 예상코스 미리 알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과목(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과탐),비교과(특기적성, 봉사활동, 자율활동, 진로탐색, 창의적 체험활동),입시정보, 대학/학과정보,학원/강의정보 등 나에게 가장 유리한 합격코스를 골라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545-5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토플 초중급, 문법(내신대비포함) 마스터과정 모집 문경희영어학원에서는 토플 초중급+문법(내신대비포함) 마스터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초6반(화목 오후 3~6시, 주2회 3시간씩)은 3월 3일(목), 중1반(화목 오후 7~10시, 주2회 3시간씩)은 3월 3일(목), 중2반(수토 주2회 3시간씩)은 3월 2일(수), 중3반(수토 오후 5시 반~8시, 2시간 반씩)은?3월 2일(수) 각각 개강한다. 과정 수료 후 여름방학 또는 2학기에 open하는 토플 및 문법 고급과정으로 Level Up이 가능하다.문의 (02)2051-70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정원석의 무결점 ‘논술의 정답’ - 2011 SKY 입시도 석권!!! 논술의 정답 (대치역 2번 출구)학원이 2012학년도 SKY 정규반을 개강한다.(개강일 2월28일)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현 지학사 고교독서평설의 최우수·최장 논제해설, 16년간 32,000여 건 첨삭지도 경력, 2011년 연세대 논술 적중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 원장이 기초부터 심화와 실전까지 강의?첨삭으로 논술의 모든 것을 완성시킨다. 문의 (02)562-2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구미도량영어학원-오성식영어클럽]“말할 수 있으면 쓸 줄도 알아야 진짜 실력!” “어떤 방법으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흥미를 잃지 않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을까?” 많은 학부형들의 고민이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요즘, 1~2년 공부하고 끝낼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 학습법을 찾는 것은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과제일 것이다.이에 대해 “영어는 읽기와 쓰기, 듣기, 말하기 등 무엇 하나만을 강조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함께 균형을 맞춰 가는 것이 효과적이죠”라고 경북 구미시 도량동에 위치한 오성식 영어클럽 이남희 원장은 조언한다.연령대에 맞는 영역 있지 않아, 모든 영역 고르게 발전시켜야오성식 팝스잉글리쉬 생활영어 방송 17년과 영어 교재 집필 20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주니어 영어전문학원인 ‘오성식 영어 클럽’의 효과적인 영어 교육 시스템은 TESOL(외국인을 위한 영어교수법)에 근거한 커리큘럼으로 만들어졌다. 암기식이 아닌 이벤트를 통한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흥미로운 수업과 매주, 매달 실시되는 평가를 통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킨다.“아이들 영어 교육을 오래 하다보니까 무엇이 효과적인 방법인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는 이 부원장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그리고 초등생의 경우는 듣기와 말하기 쓰기 읽기 등 4가지 영역의 고른 학습이 중요하죠”라고 전했다. 그런 이유로 오성식 영어 클럽에서는 많은 영역의 수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초등생의 경우는 주5회 하루 50분 수업을 기본(중등생의 경우는 주 3회, 100분 수업)으로 하는 커리큘럼에서 어느 일정 단계가 되면 내신 대비를 위한 문법과 영어 일기와 영어로 하는 독후활동을 하기 때문에 어학원의 네이티브적인 영역과 입시 학원의 내신 영역의 장점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저희 수업은 일반영어와 내신영어가 따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영어의 4개 영역 외에도 문법과 단어가 함께 병행되는 학습법이기 때문에 중학교에 진학한 후에 내신에서도 큰 효과를 나타냅니다”라고 설명한다. 영어 처음 시작할 때는 재미와 흥미 높이는 방법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닉스반은 흥미와 효과를 높이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챈트나 노부영 시리즈 등으로 재미있게 1년 정도 과정을 마치면 웬만한 수준의 스토리텔링은 막힘없이 읽어나갈 수준이 되기 때문에 정규진도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또 이남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받아쓰기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어에서도 말할 수 있으면 쓸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단지 방법에 문제가 있을 뿐인데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라고 전한다.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에서는 영어만을 사용하고 한 달에 한 번 실시되는 평가에서는 지필고사와 함께 원어민과 11 대화로 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에 거부감이 없고 실질적인 영어 회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주말에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텝스반이 별도로 운영된다. 문의 054)455-7905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1년 유학으로 세계화의 발판 마련 집집마다 자녀의 조기 유학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지만 주변에서 보면 성공보다 실패사례가 많아 선뜻 유학을 결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국제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인 흐름이다. 자녀를 유학 보내려는 마음이 있다면 미국 비영리법인인 한미교육연맹(KoAm Education Alliance)의 사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주목해보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조기유학의 대안으로 영어실력의 향상은 물론이며 넓은 세계관과 스스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2006년부터 350명의 교환학생을 배출한 한미교육연맹은 올해도 9월 학기에 맞춰 교환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미교육연맹의 박재현 이사장에게 미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을 구해보자. 비영리 교육단체의 교육사업한미교육연맹(이하 KoAm)은 미국 콜로라도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미국비영리재단이다. 박 이사장은 미국에서 30년을 살면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미국에서 너무나 어렵게 유학을 하는 것이 무척 안타까웠다. 그래서 2005년, 미연방정부로부터 교육기관으로 공식승인을 얻어 KoAm을 탄생시켰다. 또한 KoAm은 국내의 예비 초등교사들이 미국에서 초등학교에서 보조교사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ETIP(Educational Trainee & Internship Program)를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단체이기도 하다. KoAm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콜로라도 네브래스카 캔자스 미네소타 아이오와 미주리 주등 한인이 많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의 종교기관의 사립학교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홈스테이를 하는데 그 호스트 가정은 같은 학교 교직원이나 학생의 가정으로 대부분 중산층의 생활을 한다. 그들은 해당 학교의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교환학생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게끔 도움을 준다. 또한 학교와 학생, 학생과 호스트 가정, 한국에 있는 부모와 미국인 부모의 연결을 책임지는 사람이 바로 KoAm의 지역관리자다. 한인교포인 그들은 언어와 문화 차이의 완충역할을 하면서 학생의 유학생활을 돕는다. 박 이사장은 “비영리 단체가 주관하기 때문에 다른 유학프로그램에 비해 안전도나 교육효과가 높고 참가한 학생의 만족도도 높다”면서 “무엇보다 비용이 저렴해 학부모의 경제적인 걱정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엄격한 선발기준을 적용해 KoAm은 학교나 호스트 가정은 물론이며 교환학생 역시 엄격하게 선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박재현 이사장은 “학교와 호스트 가정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과정이 거의 1년이 걸릴 만큼 까다롭고 신중하다”며 “엄선된 학교와 가정에 보내는 학생 역시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쳐 모집하고 있다”고 말한다.KoAm은 SEVIS(유학생과 교환학생을 관리하는 미국 연방정부의 정보시스템)에 등록된 학교 중에 글로벌 교육에 열의가 있고 KoAm의 교육철학과 목적이 같은 학교를 선정한다. 선정된 학교를 보면 재학생 중에 한국학생이 거의 없다. 그리고 교환학생은 ESL에 참여하지 않고 정규수업을 받을 수 있는데 한 학급당 한 명 정도가 배정된다. 또한 학교는 무료로 숙식과 통학을 제공할 수 있고 교환학생의 법적 보호자 역할과 책임을 담당할 수 있는 호스트 가정을 선발한다. KoAm 측 관계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족 모두가 외국인 학생을 가족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를 확인한 후에 호스트 가정으로 최종 선발한다. 교환학생은 ESL 과정이 없고 한국말이 전혀 통용되지 않는 학교의 정규수업에 참여해야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의 영어능력과 학습능력이 필요하다. 영어실력은 초등4~5학년은 SLEP 30~35점, 7~8학년은 50점 이상이면 가능하다. KoAm 측은 1차 인터뷰에서 학부모와 학생의 유학에 대한 목적의식이나 책임감, 생활습관 등을 알아보고 2차 인터뷰에서 학생에 대한 심층파악을 한 후에 미국 학교와 연결시킨다. 유학 결정은 빠를수록 유리해 이렇게 학생과 호스트 가정이 연결되면 교환학생 가정과 호스트 가정이 일대일로 관계를 맺고 전화통화, 화상통화, 이메일 등을 통해 친숙한 관계를 만들어간다. 그래야 학생이 현지에 도착했을 때 최단시간에 유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고 호스트 가정 역시 친숙한 보호자로서 학생의 생활을 책임질 수 있기 때문이다. KoAm 측은 유학 절차를 빨리 밟을수록 예비 교육시간과 호스트 가정과의 친밀하게 지낼 기회가 많아 유학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문의(02)576-0852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