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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등학생 영어공부 로드맵 - ③ Andy최 유베스타어학원 본원장 고려대 학사 美Miami University 석사 前 대치동 뉴욕파이 어학원 원장 前 일산 엘브릿지 어학원 총괄원장영어공부의 Key는 ‘독서’에 있다! 변화된 학과평가에 적지 않게 당황했던 한 학기. 그 당혹감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 필자와 함께 영어공부의 장기적인 학습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먼저 ‘초`중등학생 영어공부 로드맵-①, ②’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자. 현재 급변하는 교육환경은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 교육목적에 따라서 2016학년도 수능 언어영역을 대신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있다고 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영어교육은 ‘배우는 영어’가 아닌 ‘익히는 영어’가 되어야 하며, 그는 ‘입체적 영어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창의적 사고력의 바탕은 독서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중2학년이 되는 2012학년에는 서술형 평가 문항의 반영비율이 50%로 확대 된다. 또한 현재 중학교 1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16년도 수능에서는 영어영역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전면 대체된다. 결국, 영어의 4대 영역(말하기, 듣기, 쓰기, 문법) 모두를 아우르고, 이를 바탕으로 영어 원서 독서를 통해 다양한 문화·지식습득을 하며 ‘비판적·논리적 사고력’을 형성하고, 마지막으로 이를 ‘창의적·논리적’으로 쓰고(논술), 말하기(토의·토론)가 되는 단계까지 이르는 영어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같이 ‘비판적·논리적 사고력’의 토대 위에 ‘창의적·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영어교육은, 단시간 내에 이루어지지 않으며 또한 제한된 시간과 형태에 의존하는 강의실 수업만으로는 완성되기 어렵다 하겠다. 따라서 필자는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영어교육의 핵심이 ‘독서’에 있다는 점을 이 글을 통해 강조하고자 한다. 올바른 독서습관이 중요 독서가 필요하다고 하루아침에 내 아이가 책 읽기에 재미를 가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영어라는 이질적인 요소가 더해지는 영어독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아이들의 영어독서 지도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참고로 필자가 운영하는 어학원에서 ‘영어독서’에 대해 늘 조언하고 지도하던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 마다 사전을 펼쳐가며 독해를 하는 것은 아주 안 좋은 습관이다. 현재 학부모세대들이 오랜 영어교육에도 영어독서가 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과거의 어휘와 문법을 암기하는 ‘독서’가 아니라, 글의 문맥과 뉘앙스를 통해 어휘를 이해하고 전체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독서’가 되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내용을 이해하는 훈련이 이루어지면서, 그것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창의 사고력 훈련’이 되는 것이다. 둘째, 재미있는 독서가 되어야 한다.가끔 독서책의 수준을 어학원 Reading교재의 난이도와 동일시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때로는 해리포터 시리즈나 나니아연대기 시리즈 등 무턱대고 두꺼운 책이나 활자가 많은 책을 권하는 학부모들도 있다. 이는 아이들의 영어독서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독서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소화가능하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 꾸준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된다. 영어공부가 하루 이틀에 끝날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에게 인내심이 필요하다. 셋째, 듣기, 읽기, 말하기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음원이 지원되는 독서를 권장한다. 이는 장기간 해외에서 거주하다 돌아온 Returnee학생들을 포함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마찬가지로 권장하는 독서방법이다. 그 이유 첫 번째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우선 듣는 훈련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의 완성’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통합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처음에는 음원을 듣고, 다음에는 음원을 들으면서 따라 읽고, 마지막으로 음원을 끈 상태에서 자신이 큰 소리로 읽어가면서 녹음을 한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영어독서 방법이다. 넷째, 독서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가져라.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꼭 독후감이 아니더라도 그림, 문장, 글 등 정형화된 형식 없이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갖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을 나름대로 정리해 본 학생은 남들보다 많은 사고를 할 수 밖에 없으며, 따라서 할 말도 많다. ‘창의 사고력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처음에는 간단한 문장으로 몇 줄이라도 쓰게 하는 것이 좋다. 자연스럽게 ‘영어로 생각하는 훈련’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도 중요하다. 한 가지 학부모가 지도할 때 주의할 점은, 가급적 내용에 대한 교정을 우선하고 문법에 대한 교정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점이다. 예나 지금이나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벌레’ 혹은 ‘독서광’이였다는 점을 기억하자. 마지막으로 필자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당부하고픈 말은, 내 아이에게 책을 든 손으로 독서를 권하자는 것이다.문의031-911-3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1
- “지루한 겨울은 가라! 신나는 체험전으로 오세요.” “오감만족! 쾌감지수 업!” 겨울이다. 꽁꽁 언 날씨에 저절로 몸이 움츠려두는 계절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지개를 펴야 하는 법. 그렇다면 가벼운 마음 하나만 갖고, 아이와 함께 한번 가보자. 가까운 킨텍스를 비롯, 과학센터, 박물관 곳곳에서 눈으로 보고, 만지고, 느껴보는 재미 가득한 체험전 및 체험교실이 마련돼 있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다양한 전시와 축제가 한 장소에서! 킨텍스■ 투니버스와 함께하는 캐릭터 페스티벌 개구리 중사 케로로, 메탈 베이블레이드, 명탐정 코난, 아따맘마 등 인기 만화 속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체험전이 오는 12월18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서 열린다.나루토, 원피스, 캐릭캐릭 체인지, 메탈 베이블레이드, 믹스 마스터, 명탐정 코난, 엘리먼트 헌터 등 인기 만화 캐릭터가 총출동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관람만하는 평면적 전시가 아니라, 오감발달과 정서발달을 골고루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만화 주인공 코난처럼 발차기 게임을 해보고, 개구리 중사 케로로처럼 표창던지기, 사격 등 유격훈련을 통해 소대원이 되어보고, 아따맘마의 동동이 엄마처럼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초특가 세일 장보기 게임도 해볼 수 있다. 안녕 자두야 코너에서는 직접 피자를 만들어보기도 한다. 다양한 놀이시설과 캐릭터 게임을 통해 미션을 완수하면 배지를 포함한 경품도 제공된다. www.characterfestival.com 운영시간: 오전10시~오후6시(주말.공휴일은 오후7까지)입장료: 13세 이상 성인까지 1만원, 어린이 1만3,000원 문의: 031-995-8580■ 유후와 친구들의 아이월드 신나는 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유후와 친구들의 아이월드’가 내년 2월10일까지 킨텍스 3홀에서 진행된다. 실내 대형썰매, 공대포 쏘기와 정글탐험 플레이 그라운드, 통나무 파도타기, 오뚜기 놀이터 등 다양한 실내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재미있는 에니메이션을 관람하고, 자연사랑도 배우는 그리닛동산, 유아들을 위한 바운스랜드도 준비돼 있다. 다양한 선물증정 이벤트, 유후와 친구들의 신나는 무대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재활용품을 이용한 클레이아트 체험교실, 우리밀 수제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아빠들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www.yoohooiworld.com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7시입장료: 어린이,청소년 1만5,000원, 19세 이상 성인 1만원 문의: 일반 031-995-8630■ 노벨과학과 감성문화체험전 노벨수상자들과 관련된 이야기와 과학 원리를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기회 ‘노벨사이언스 구가안보체험전’이 내년 2월13일까지 열린다. 인터넷 통신의 핵심기술 광섬유, 미사일, 전사, 견마로봇 등과 관련된 첨단국방과학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어린이 유격체험, 나이트고글을 쓰고 미로통과 체험 등이 가능하다. 심폐소생술, 호신술 등 특별 체험교육도 이뤄진다. 입장료는 9,000원(미취학 아동 8,000원) http://nobel.or.kr/science4 문의는 1688-9041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세계악기 감성체험전 <시끌벅적 악기궁전>은 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등 테마별로 전 세계 2,000여개의 악기를 접할 수 있다. 대형 피아노 위에서 뛰어보며 노래 한곡을 완성해가는 걸리버피아노게임, 자연과 동물이 내는 소리를 악기로 재현하는 ‘우리집이 최고야’ 그림자 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입장료는 1만2,000원,www.eqmusicplay.com 문의는 02-3141-7745 오늘은 내가 대한민국 1호 우주인■ 옥토끼 우주센터 인천 강화군 불온면에 위치해 있는 체험형 테마파크다. 태양계 여행, 우주개발의 역사, 달탐헌 존 등 다채로운 테마 전시관관 체험시설을 갖춘 곳이다. 우주인 다축훈련 체험, 간접 무중력 체험, 우주 유영장치 등 직접 우주인 훈련과정에 포함된 과정과 기구들을 직접 접해볼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야외테마공원이 마련돼 있다. 눈썰매와 얼음썰매장도 곧 개장할 예정이다. 옥토끼우주센터에서는 2011년 토끼해를 맞아 겨울 핫(hot)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의 엽서 보내기 이벤트 ‘옥토끼에서 온 편지’, 미션 3가지 속 숨은 옥토끼를 찾는 ‘행운의 옥토끼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크리스마스에는 행운의 룰렛게임, 캐릭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www.oktokki.com이용시간: 평일 오전9시30분~오후5시, (주말, 공휴일은 오후6시까지) 입장료: 유아 1만3,000원, 소인1만5,000원, 대인 1만3,000원 문의: 032-937-6917~9■ 일산 어린이 천문대 <b 2010-12-20
- 문단열의 아이스펀지 잉글리쉬 일산동구분원 “영어를 담아낼 그릇부터 만들어 주세요.” ‘우리 아이, 영어 유치원을 보내야 하는 걸까’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을 자녀로 둔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 봄직한 일이다. 광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조기 영어 교육 바람이 세차지만, 선뜻 결정짓기란 어려운 일이다. 또 보내기로 결정했다 하더라도, 많은 교육기관 가운데 우리 아이에게 맞는 영어유치원을 찾아내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얼마나 신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인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또 어학원의 교육이념과 목표, 아이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및 수업 방식, 더불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이 고민되는 부모들이라면 문단열의 아이스펀지 잉글리쉬(일산동구분원)을 한번 방문해보기를 권한다. ‘상처가 없는 즐거운 영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감각적 표현의 기초 쌓기’를 교육 목표로, 즐거운 영어 교육을 강조하는 이 곳. 분명 고민 많은 부모들의 좋은 조언자가 되어 줄 것이다. 수준별, 단계별로 진행되는 생생한 영어 프로그램 아이스펀지 잉글리쉬는 즐겁게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영어교육을 지향한다. 단순한 지식을 쌓는 교육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영어의 생활화를 위함이다. 이는 수준별,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고 나아가는 프로그램이 뒷받침해준다. 5세 1년차, 6세 1년차, 2년차 등 연차별로 스펀지반, 프라임 반으로 나뉘는 영어 유치부 과정은 초등 입학 전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집중 과정이다. 나이별로 무작정 반을 배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를 파악하고 이를 향상시켜줄 수 있는 적당한 반을 배정받는다. 따라서 수준별 학습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높아질 수 있다. 수학, 과학, 체육, 스토리북, 프레젠테이션 등 11개 과목 수업이 전문 교사의 지도아래 이뤄진다. 또 모든 수업은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온몸으로 영어를 흡수할 수 있도록 활동적이고, 감각적인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10년 넘게 영어 교육계에 몸담아온 일산동구분원 장선옥 원장은 “우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아이가 영어를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치부 아이들의 아동발달 특성에 알맞게,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수업방식을 영어 유치부에 적용하고 있죠”라며 소개한다. 기본적으로 오전반은 주5일 5교시 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3교시 수업을 진행하는 오후반은 일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한국 아이들에게 맞도록 구성된 코스별 자체교재 사용 교재의 사용도 아이스펀지 잉글리쉬의 자랑. 인기 영어강사로 알려진 문단열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만들어진 자체교재는 한국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영어 교육 노하우를 담고 있다. 무조건적인 미국 교과서의 적용은 한국정서를 가진 아이들이 쉽게 적응하기가 힘들고, 수준별 단계별로 이어져가야 하는 영어 수업이 곤란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코스별, 단계별로 짜여진 영어 유치부의 집중 과정이 끝나면 미국 교과서를 학습하는 초등부 프로그램에 대한 적응이 자연스럽고 쉽게 이뤄질 수 있다. 초등부 프로그램은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언어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초등집중학습과정, 사고력과 설득력을 두루 갖출 수 있도록 심화 학습하는 글로벌 리더 과정, 국제중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영어시험 대비 과정 등이 설계돼 있다. 오프라인과 연계된 온라인 학습은 개인가정교사 역할 톡톡 단지 학원에서만 배우는 영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언제든지 온라인을 이용해 학습 내용을 반복할 수 있다. 유치, 초등 주교재의 온라인 학습 시스템이 마련돼 있고, 레벨별 파닉스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영자신문 저널 수업 ,동요부터 캐롤, 팝송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겨도 좋을 팝송 프로그램, CNN 뉴스 청취 등의 컨텐츠도 있어 부모들의 활용도 또한 높다. 장선옥 원장은 학원 선택 뿐만 아니라 부모의 자세도 성공적인 영어 교육의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영어 학원을 보내는 부모들은 보통 자녀들로 하여금 ‘Out put''이 얼마나 나오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자녀에게 들인 ''In put''대비 효과가 얼마나 큰지 늘 확인하려 하죠. 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죠. 신나는 영어, 즐거운 영어가 되려면 부모들도 영어 교육을 즐기려는 자세가 필요해요. 특히 유치부일 경우엔 더더욱 그렇죠. 이 시기는 영어를 담아낼 그릇을 만들어내는 시기니까요" 앞으로 십년이 넘게 배워갈 영어. 그 영어를 모두 담아낼 수 있는, 깨지지 않은 단단한 그릇을 만들어주는 게 아이스펀지 잉글리쉬가 추구하는 바이다. **아이스펀지 잉글리시, 미리 경험해보세요** 문단열의 아이스펀지 잉글리쉬에서는 수업 방식과 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무료체험교실을 연다. 예비초등학생(현 7세)들을 대상으로 한다. 매주 화, 목요일마다 무료수업이 진행되며, 한 달 간 8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1차 개강일은 2011년 1월 4일, 2차 개강일은 2월1일, 3차 개강일은 3월 8일이다. 선착순 접수 중이다. 문의 031-902-0509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용수학 겨울방학특강 모집 원리와 개념 중시의 용수학에서 예비 고2, 예비 고3반을 모집한다. 예비 고2 문이과 공통의 수1 완성반은 정석을 교재로 하며 12월 28일, 31일에 개강한다. 문과는 미적분과 통계기본 완성반으로 12월 29일, 1월 4일 개강, 이과 수2 완성반은 12월 23일 개강한다. 예비 고3 문이과 공통은 4회로 완성되는 함수특강반이며, 12월 26일 개강한다. 역시 문이과 공통의 수1 미적분과 통계반은 12월 28일, 31일 개강하며, 교재는 수능 기출문제이다. 이과만을 위하여 순수이과파트 완성반을 12월 26일 개강한다. 용수학에서는 오답노트를 넘어 스스로 만드는 개념노트 작성을 강조하여 수리논술과 수능 내신을 동시에 해결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삼고 있다. 이 밖에 예비 고1과 중등부에 대한 문의는 별도로 상담한다.문의 031-901-3609 / 016-284-97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높은 취업률에 국내대학보다 비용부담이 적은 ''특별한 일본유학'' 박기환 원장 닥터박 일본어전문학원 일본유학센터 대표호텔·여행·관광, 요리·제과제빵, 사회복지 전문가의 꿈을 일본에서 나가사키단기대학·국제대학은 1945년 설립 이래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와 함께 발전을 거듭하여 유치원에서 대학까지의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병원과 복지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규모 교육그룹 규슈문화학원재단 소속의 계열학교이다. 오는 12월18일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산에서 학교 입학설명회를 한다. 입학설명회 동기는 필자와의 특별한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일본유학’으로 국립 오사카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필자는 우리 학생들이 유학하기에 적합한 대학을 찾기 위해 일본 전역을 탐방하던 중 이 대학을 알게 되었고 2004년도에 필자의 친구 아들을 나가사키국제대학 국제관광학과에 입학 시켰다. 당시 서라벌고등학교에서 상위권이었지만 ‘SKY대학’ 입학이 어려워지자 과감히 일본유학을 선택했고 1년간의 어학연수 후, 관광을 전공하기 위해 이 대학에 입학했다. 현재 이 학생은 하나투어 도쿄지사에 근무 중이다. 이렇게 6년 전 친구 아들의 입학이 계기가 되어 필자는 자주 사세보시를 방문하게 되고 그러면서 나가사키단기대학·국제대학 및 사세보시와의 인연은 깊어져 갔다. 필자의 주선으로 일산 백마고, 김포 풍무고와는 자매결연을 맺게 되었고 매년 학생들이 나가사키단기대학·국제대학을 비롯한 규슈문화학원재단의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교류하고 있다.일본어 입문자도 입학 가능한 ‘2+2시스템’ 대학이든 전문학교이든 일본의 고등교육기관에 입학하려면 최소한 일본어능력시험 N2급 정도의 실력은 갖춰야 한다. 일본어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은 본원과 같은 국내의 일본어전문학원이나 도쿄나 오사카 등의 일본어학교에서 1,2년간 일본어공부를 한 후 입학을 하는 게 보통이다. 다행히 나가사키단기대학에는 외국인유학생에게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가르치는 일본어코스가 개설되어 있어 일본어를 몰라도 바로 입학이 가능하다. 2년 과정인 나가사키단기대학의 일본어코스를 졸업하게 되면 ‘단기대학사’라는 학위를 취득함과 동시에 나가사키국제대학 국제관광학과 3학년에 자동적으로 편입할 수 있다. 물론 본인의 능력과 의사에 따라 나가사키국제대학이 아닌 대도시의 유명대학 3학년 편입도 가능하다. 일본어를 모르는 학생이라도 4년만에 (단기대2년+국제대2년) 일본대학을 졸업할 수 있으니 뒤늦게 일본유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커다란 매력이 아닐 수 없다. 하우스텐보스에서 ‘인턴사원’으로 일하며 유학 95% 이상의 높은 취업률과 저렴한 학비 외에 나가사키단기대학·국제대학의 가장 큰 매력 중의 하나는 규슈의 대표적 테마파크인 하우스텐보스의 특급호텔과 레스토랑 등에서 인턴사원으로 일을 하며 유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생활비정도의 보수를 받고 거기에 장학금제도가 풍부(현재 나가사키국제대학 한국유학생의 대다수가 장학금 수령)하기 때문에 학부모의 입장에서도 국내대학에 입학시키는 것보다 경제적 부담이 적어지게 된다. 실제로 일본어가 미숙한 1학년 때에는 부득이하게 부모에게 신세를 지기도 하지만 2학년 이후에는 대다수의 유학생이 학비와 생활비를 스스로 해결하며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물론 1학년 때에도, 일본유학을 보낸 학부모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대학 측에서는 한국에서 파견된 한국인유학생 전담교원을 채용하여 사세보시와의 긴밀한 협력 하 에 입학 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는 희망하는 유학생 모두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도록 배려와 노력을 하고 있다. 전문학교 절반의 유학경비로 요리·제과제빵 공부를 요리사나 파티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나가사키단기대학 입학은 큰 행운이다. 도쿄나 오사카 소재의 전문학교보다 학비가 50% 이상이나 저렴하고 장학제도, 인턴쉽, 아르바이트 지원제도가 잘 되어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양질의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어능력시험 N2급 정도의 실력이면 바로 입학이 가능하고 일본어입문자라도 일본어코스에서 1년간 일본어공부를 한 후 입학 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졸업을 해도 취업이 어려운 국내의 경쟁력 없는 대학이나 전문학교에 진학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커다란 손실이자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적은 비용으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일본유학’의 기회를 잡기 바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제5회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 수료식 열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종규)은 지난 11일 사이버영재교육원 학생 105명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제5회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거행했다. 지난 2006년 4월 전국 최초로 사이버영재교육원은 올해 제5기 초·중 문학영재 54명, 초·중 미디어영재 36명, 중학지리영재 18명을 선발.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 영재교육 전용 사이버공간(http://ct.gnedu.net)에서 영재교육을 실시해왔다. 지난 여름방학에는 국외체험학습단을 조직해 3박 4일간 일본을 다녀왔고. 사이버학습에서의 미비점 보완을 위해 6월과 10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집중학습을 실시했다. 1년간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이버 공간을 통해 ‘창의성 경진대회’와 ‘산출물 발표대회’도 실시 시상했다. 5년 차로 본 괘도에 들어선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은 21세기를 주도할 인재양성 영재교육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학부모콜센터 운영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시. 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운영 추진계획에 따라 11월부터 학부모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학교정책과 학부모지원담당 내에서 운영 중인 학부모지원센터는 학부모 교육, 학부모의 학교 참여 지원, 학부모상담 등 교육동반자로서의 학부모에 대한 종합 지원시스템이다. 학부모지원센터는 내년부터 교육청 내에 독립 공간으로 마련되며 사이버콘텐츠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학부모지원센터는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 충족과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며, 자녀교육역량을 강화해 사교육비 경감에도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더불어 도교육청은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현장 중심적 지원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학부모 콜센터(278-1771)도 운영하고 있다.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학부모 상담사로 구성된 학부모 콜센터는 학부모의 실질적 교육 참여 보장을 위한 지원책의 하나이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2010 노벨과학과 감성문화 체험전 “첨단안보 장비와 노벨 수상자 만나고 세상의 모든 악기 연주해 볼까” 과학과 악기를 주제로 한 전시가 지난 10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킨텍스 1A홀에서 열린다. <노벨사이언스 국가안보 체험전>은 첨단 안보 장비와 노벨상수상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내용은 "인터넷 통신의 핵심기술" 광섬유, "흥미진진 비밀요원 체험" 스파이 아카데미,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어린이 유격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 강연으로 유명 과학자를 초청해 노벨상을 해설하는 시간을 갖는다. 심폐소생술과 호신술을 배우는 특별 체험 교육도 진행된다. 입장료는 9천원(미취학 아동 8천원).문의 1688-9041 nobel.or.kr/science4세계악기감성체험전 시즌2 <시끌벅적 악기궁전> 전시는 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현악기 등 테마 별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의 2천여 악기가 전시되어 있어 음악에 관심 있는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피아노 위에서 폴짝폴짝 뛰며 노래 한 곡을 완성해가는 걸리버피아노 게임, 빠른 리듬을 체험할 수 있는 드럼타수 게임, 자연과 동물이 내는 모든 소리를 악기로 재현해보는 그림자극 ‘우리 집이 최고야’, 악기상식OX퀴즈 등 신나는 소리놀이들이 가득하다. 관람료 1만 2천원. 문의 02)3141-7745 www.eqmusicpla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유전병’인가? (2) ADHD의 또 다른 원인적 요인들을 살펴보면, 대뇌감염, 외상 등으로 인한 뇌손상이 ADHD의 원인으로 연구되어져 왔다. 임신 시 태아의 상태가 주의력 결핍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임신 시 임산부의 영양부족,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 감염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조산이나 난산으로 인한 두부손상이나 저산소증이 이러한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납과 같은 독성물질이 ADHD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또한 식품 첨가물, 설탕과 같은 탄수화물의 지나친 섭취, 알레르기성 반응 등이 ADHD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ADHD의 원인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요인들이 ADHD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고, 현재에도 끊임없이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다. 현재까지 밝혀진 부분은 ADHD가 신경생물학적 원인에 의해 생긴다는 것이다. 대뇌 변연계, 전두엽과 전전두엽의 뇌기능 저하 및 뇌 안에서의 주의집중력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불균형 등이 주된 원인적 요인이다. 이에 대한 연구들도 현재 계속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ADHD의 원인적 요인과 ADHD와 유전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결론적으로 필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은, ADHD가 유전병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더더욱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남편과 아내가 누구 때문에 우리아이가 이렇게 되었다고 싸우거나, 자책하고 죄책감을 가지는 것은 아이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이다. 자녀를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적절한 치료 및 도움은 무엇인지, 부모님들이 서로 힘을 합하여 노력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다독보다 정독을, 수준에 맞는 책 선택해야 영어성적 상위권을 차지하는 학생들의 공부비결을 들어보면 보면 대부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시절부터 영어동화책이나 영어소설을 접한 경우가 많다. 영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항상 1등급을 유지하는 박호영군(고2)은 초·중·고1 까지 영어 동화책과 소설을 즐겨 읽었다. 박 군은 “영어의 기초부터 문법, 문장구조 등을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혔고 독해능력까지 향상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올해 청심국제중학교에 합격한 정여진양도 해외어학연수나 유학 등을 다녀오지 않았지만 원어민과의 대화가 자유롭고 미국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소설을 읽을 정도로 높은 영어실력을 자랑한다. 정 양 역시 영어동화책과 소설책을 1주일에 장편은 1권, 단편은 3~4권을 꾸준히 읽었다고 한다. 대전영어도서관 김성환 이사는 “영어독서를 많이 하면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내용을 유추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고 긴 호흡의 문장에 익숙해진다”면서 “수능영어 iBT토플 토익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YBM리딩클럽 김달진 지국장은 “영어독서를 꾸준히 하면 자연스런 표현에 익숙해지고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까지 향상되는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L영어의 이호익 본부장은 “영어독서의 시작은 쉽고 재미가 있어야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면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영어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영어독서. 언제부터 어떻게 읽도록 지도해야 할지 가정에서의 영어독서지도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 최대 5개 넘지 않아야 영어독서는 6~7세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반드시 연령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그 이전이라도 아이가 관심이나 흥미를 보인다면 그 시기가 적기다.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주는 것도 중요하다.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높이려는 욕심에 수준이 높은 책을 권하면 중도에 포기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간혹 ‘아이가 초등 2학년이니 미국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보는 책을 봐야 한다’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책을 선택할 때의 기준은 나이나 학년이 아니라 수준이다. 유아나 유치원 시기는 그림책으로 시작해 단계를 조정하는 것이 좋다. 초·중등학생의 경우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2~3개, 최대 5개를 넘지 않는 수준으로 선택해야 한다.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읽더라도 바로 사전을 찾기 보다는 앞뒤 문맥으로 내용을 유추해 본다. YBM리딩클럽 김달진 지국장은 “영어 동화나 소설은 재미가 있어야 끝까지 읽을 수 있다”면서 “모르는 단어가 5개 이상 넘어가면 문맥 유추가 어렵고 지루해져 포기하기 쉽다”고 말했다. 책을 고를 때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70%, 약간 어려운 수준 15%, 쉬운 수준의 책을 15% 정도로 나누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읽기·듣기 동시에 하면 장기기억·학습효과 커 책은 눈으로 글씨만 읽는 것보다 테이프를 동시에 들으면서 읽을 때 효과가 배가 된다. 하루에 30분 이상 읽고, 읽고 듣기가 익숙해지면 큰소리로 직접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전영어도서관 김성환 이사는 “읽기와 듣기를 함께 시도할 때 장기기억과 학습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유아기나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는 부모가 읽어주고 다시 테이프를 들려주는 방법도 좋다. ‘엄마나 아빠가 발음이 좋지 않아서’라는 생각에 책 읽어주기를 주저하는 경우가 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테이프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정확한 발음으로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다독보다는 정독이 바람직하다. 한 권을 3~4번 반복해서 읽는 것이 좋다. 한글로 된 책을 먼저 읽고 영어로 번역된 것을 읽게 하는 것도 흥미를 주는 한 방법이다. NSL영어 이호익 본부장은 “우리 동화를 먼저 읽고 같은 내용의 동화책이나 소설을 원서로 읽히면 좀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책 내용을 한글로 간단하게 정리하거나 직접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인 경우에는 모르는 단어를 단어카드에 정리해 외워 어휘력을 늘린다. 단어카드에는 한 단어를 기입하도록 하고 세 단어를 넘지 않도록 한다. 도움말 : 대전영어도서관 김성환 이사, NSL영어 이호익 본부장, YBM리딩클럽 김달진 대전동부지국장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