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학교 생활에 맞는 공부습관 익히기부터 예비 중1 자녀를 둔 부모들은 이맘때쯤이면 주요과목 학습에 대한 계획을 세우느라 마음이 조급해진다. 하지만 고입은 물론 대입을 위한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중학교 생활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선행학습 외에도 여러 가지 기본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대부분의 예비 중1 학부모들이 막연히 우려하는 점을 바탕으로 이번 겨울방학 때부터 중학교에 진학하기 전까지 챙겨야할 부분에 대해 짚어보았다. - 수행평가에 태도점수 하나하나까지, 스스로 공부와 성적에 욕심을 내야 할텐데...중학생이 되면 별 생각 없이 학교와 학원만 오가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부모가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에 욕심을 내고 작은 것까지 야무지게 챙기는 아이들이 있다. 바로 그런 차이 때문에 입학을 하면 결국 상위권과 중하위권으로 나눠지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공부를 지겨워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뚜렷한 목표설정이 중요하다. 목표라는 것은 크게 보면 미래에 무엇이 되고 싶다고 하는 꿈을 말할 수도 있지만, 중학교 1학년 첫 시험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받고 싶은지도 목표가 될 수 있다. 대치 에듀플렉스 장미진 원장은 “구체적인 꿈이 없는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 때 관심 분야에 맞는 체험활동이나 직업의 세계를 경험해 볼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중1 첫 중간고사에서 받고 싶은 성적표를 미리 만들어 보면서 목표를 정하는 것도 공부에 욕심을 내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탐색해 보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정리하고 깨닫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학습해야 할 것이 점점 더 많아지고 빠듯한 일정과 경쟁 속에서 공부에 대한 열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 필요하고 그에 대한 확신도 필요하다. TMD교육 서초직영점 윤정은 센터장은 “현재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것이 자신의 미래와 연관돼 있다고 믿는 ‘공부미래확신도’를 갖게 되면 아이들이 하기 싫거나 어려운 것도 스스로 해 나가려는 열정과 의지가 생기게 된다”고 강조했다. - 갑자기 늘어나는 학습량을 어떻게 감당하고 또 시험 대비는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중학생이 되면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과목 수도 많아지고 갈수록 내용도 어려워진다. 게다가 각 과목별로 시험 범위도 넓고 시험을 보는 기간도 늘어난다. 따라서 공부에 대한 동기도 없이 엄마의 관리 아래 시키는 대로만 해왔던 아이들은 중학교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우선 겨울방학 기간 동안 스스로 공부 계획을 짜는 ‘플래닝’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3월 입학 전까지 약 두 달 정도의 기간 동안 자신의 공부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실행하기 위한 전략을 짜서 실천해 보는 경험을 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아주 작은 목표라도 스스로 정하고 이루어보는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부모가 모든 계획을 다 짜주었던 경우라면 중1이 되기 전 이번 방학 때라도 스스로 목표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성장시켜 주어야 한다. 윤정은 센터장은 “플래닝 연습을 할 때에는 스스로 목표를 세워 성취해나가는 주도력을 키워 주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자녀가 아직 완벽하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비록 시간과 노력이 아깝게 느껴지더라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많은 것들을 습득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중학생이 되면 부모가 도와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 자기주도학습이 돼야 할텐데...중학생이 되기 전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생활의 전반적인 차이에 대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그런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평소 공부법과 시험기간 동안의 공부법 등 중학교 생활에 맞는 공부습관을 익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중학생이 되면 부모가 자녀의 학습계획을 짜고 성적관리를 계속해주는 것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자녀가 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매일 일정한 공부시간을 정해두고 학습하는 습관이 만들어져야 한다. 또한 방학 기간 중 전략과목과 취약과목에 따라 학습시간을 적절히 분배하는 식으로 시간계획과 학습계획을 세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물론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학습동기 부여가 무엇보다 우선이다. 장미진 원장은 “겨울방학은 초등학교 때까지 공부를 못했던 학생들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역전’이 가능한 기간이다. 물론 그 역전의 기회를 갖기 위해서는 아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먼저 필요하다”며 “진단에 따른 처방까지 부모가 자녀와 함께 내리는 식으로 전략을 짜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불안한 마음에 무조건 학원이나 과외만 추가해 선행학습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처방일 수 있으며 내 아이에게 맞는 일대일 맞춤 전략과 커리큘럼을 자녀와 함께 직접 작성해 보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직업체험하면서 미래 설계하세요“ 애플스토리 리더십센터에서는 2011년 1월 3일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시간에는 한의사, 기자, PD 등 현직에 있는 멘토들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학생들이 직접 직업 체험도 해 볼 수 있다. 한의사 체험하기 시간은 한의사가 되려면, 다양한 한약재 알아보고 쌍화탕 제조하기, 침 뜸 부항 등 한방치료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기, 한의원답사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자 체험하기는 기자란 어떤 직업인가, 기사 기획하기, 작성하기, 취재사진 촬영하기, 취재하기, 신문만들기 등으로, PD 체험하기는 광고 뉴스 뮤직비디오 제작하기를 통해 PD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이 만든 영상을 가져갈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애플스토리 리더십센터 허광윤 원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설계를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직업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각 반 12명 정원으로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 042-489-1141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황붕주 영어, 고등학생을 위한 수능어휘 단기완성반 대치동 황붕주 영어에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능어휘 단기완성반을 모집한다.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어휘구문독해특강반도 모집한다. 강의는 강남구청 인강강사 출신 황붕주 원장의 책임지도하에 이루어진다. 예비 초등4~6, 예비 중1~2학년을 대상으로 한 Times Academy 강좌도 개설한다. 12월 23일 (목) 오전 10시 30분에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파워 자신감 스피치 방학특강 20여 년 간의 경험으로 청소년을 위한 스피치 과정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www.icanspeech.com)’에서 자신감스피치 방학특강을 실시한다. 초등생은 수금반, 화목 오전반과 주말반이 있고 중학생은 주말반이 개설된다. 개강은 12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 반 7명씩 선착순 마감을 한다.문의 (02)533-13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대치동진명어학원 겨울방학 문법과 Teps특강반 모집 문법과 Teps전문어학원인 대치동 진명어학원에서는 12월27일부터 Teps반을 모집한다. Teps반은 650~750, 750~850, 그리고 850~950점 반을 모집하며 주3일과 주2일반이 있다. 또한 문법특강 오후반은 12월 20일부터, 오전반은 1월 3일부터이며 주3일 주5일 반이 있다. 개설 강의는 기초, 기본, 그리고 종합영어반이며, 18회와 20회 완성반이 있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jmenglish.co.kr)와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문의 (02)561-9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손창연논리영어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저자특강! 손창연논리영어는 예비고1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반 저자특강반을 신규 개강한다. 이반은 고등학교내신에서 결정적문제가 되는 문법을 아주 쉽고 논리적으로 영어문법전 범위를 통합적이고 분석적으로 다룬다. 특히 이번 수능에서 특히 어려웠던 빈칸 추론 등 독해와 수능어휘와 해커스 TOEFL어휘를 병행하여 수업한다. 겨울방학 특강을 오는 12월 27일 개강 할 예정이며, 학부모설명회는 12월 22일 오전11시에 손창연논리영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573-35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강남지역 자율고 ‘열풍’은 없었다! 강남지역 5개 자율고, 지원자 분산돼 경쟁률 낮아져지난 2010학년도 서울지역 13개 자율고 신입생 선발 인원은 4천900여명이었으며 모두 1만2000여명이 지원했었다. 올해에는 26개로 늘어난 자율고에서 총 1만462명을 모집했으며 1만5000여명이 지원했다. 비록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가 3천 명 정도 증가했지만 자율고 수가 배로 늘었고 모집인원도 그만큼 많아져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는 평이다. 따라서 26개 자율고 중 12곳은 미달 사태가 빚어졌고 그 외 몇몇 학교들도 신입생 모집정원을 간신히 채웠다. 2011학년도 강남지역 자율고 신입생 경쟁률 학교명 정원(명) 일반 사배자 합계 세화고 420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PADDING-BOTTOM: 1.41pt PADDING-LEFT: 5.1pt WIDTH: 51.02pt PADDING-RIGHT: 5.1pt HEIGHT: 14.17pt BORDER-TOP: #000000 0.28pt solid BORDER-RIGHT: #000000 0.28pt solid PADDING-TOP: 2010-12-19
- 겨울방학을 활용한 새로운 진로 계획세우기 이제 막 대학 수능 및 기말고사를 마친 많은 학생들이 장래에 대한 또 여러 가능성에 대해서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 이때 유학은 자신이 가진 꿈을 성취시키며 좀 더 넓은 세상을 접하며 견문을 넓일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다. 미국 유학을 준비 하지 않은 학생들이라면 미국 우수 대학에 입학 하기 위한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토플이나 높은 내신이 없더라도 미국의 우수 대학진학을 기대할 수 있다. 조건부 입학이란 말 그대로 대학에서 요구하는 일정한 조건을 이수할 시 정규 학기에 입학 가능한 제도를 말한다. 여기서 일정 조건이란 학교 부설 어학센터를 통하여 일정 성적 이수 시 가능하다. 그러나 여기서도 좀더 나은 토플 성적이 있다고 하면 좀더 좋은 대학으로의 진학을 도모해 볼 수 있다. 미국의 교육은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하여 현지 한국에서 적용된 입학 사정관제와 같이 학생의 내신성적, 추천서, 입시시험 결과, 교내 외 활동 내역, 인터뷰 등 여러 가지 면을 통괄적으로 바탕 하여 입시 사정에 반영한다. 미국의 학교들은 한국과는 달리 학교만의 특성이 강하며 학과별 선택의 폭이 많아 어떤 분야를 어떻게 공부하고자 하는 학습 계획표가 큰 도움이 될 것 이다 겨울방학 동안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기 중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거나 다양한 국제적인 캠프에 참여 한다. 학생들은 개인의 취미, 특기, 흥미에 맞는 알맞은 캠프를 선택할 수 있고 국제학생들을 위해서 영어는 기본으로 배우면서 각 학생들이 따라 별도의 주제를 선택하여 그 주제에 대해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런 프로그램의 특징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영어교육기관의 주관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항시 해당 기관의 전문인력의 보호아래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유명 대학의 시설과 기숙사 또는 홈스테이를 이용하게 되며, 영어수업 외에 야외 활동이나 특별 활동의 질이 매우 높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국가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생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학습 컨설팅은 학교의 학점 관리는 물론 대학 입학에 필요한 장, 단기적인 플랜을 세워 줌으로 체계적으로 공부 하며 계획을 세울 수 있다. CEC Education Center (02)2052-7888, 508-7883www.ceckorea.net김지은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경제경시와 AP 준비로 상경계열 진학의 꿈을 현실로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시모집이 62%로 올해보다 소폭 증가하고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도 올해에 비해 다소 늘어난다. 특기자 전형이나 글로벌 전형에 참가하려는 학생들은 고1부터 계획을 세워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상경계열에 진학을 희망하는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경제경시나 AP(Economics), 수능 사탐과목인 경제를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치동에 있는 ‘문중식 경제교실’에서는 고등학생이라면 학교 내신부터 수능, 경제경시, AP(Economics)에 대한 강의를 총괄적으로 들을 수 있다. 문중식 경제교실 문중식 원장은 경제 수업에 관한한 전천후 강의가 가능한 독보적인 인물로 대치동 학원가에 정평이 나 있다. 문원장에게 경제경시나 경제 AP를 공부해 대입에 성공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알아보자. 기본부터 심화까지 계통 있는 공부고등학교 문과계열 학생들은 2학년 혹은 3학년 때 사회 선택 과목으로 경제를 배운다. 일반적으로 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상경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이 경제를 선택하고 있는 추세며 이들은 대부분 성적이 우수한 편이다. 고등학생이 경제를 공부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제1과정은 학교에서 경제를 선택하고 내신 공부만 하는 경우, 제2과정은 학교에서 경제를 배우고 수능 사탐과목으로 경제를 선택한 경우, 제3과정은 학교에서 경제를 배우고 사탐 선택과목으로 선택하고 경제 경시를 치르는 경우, 제4과정은 학교에서 경제를 배우고 사탐 과목으로 선택하고 경제경시와 AP(미시경제, 거시경제)를 치르는 경우다. 제1 과정에서 다음 과정으로 갈수록 경제의 기본학습부터 심화 과정까지 충분히 공부해야한다. 이렇게 공부하려면 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학습능력이 우수한 학생일수록 유리하다. 또한 공부한 결과는 내신과 수능은 물론이고 서류심사가 있거나 면접이 있는 수시 전형에 참여할 때 매우 유용하다. 제3~4과정은 고등학교 과정을 뛰어 넘어 대학 경제학 원론 부분까지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요구된다. 상경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경제경시나 경제 AP를 준비하는 것이 진학에 유리하다는 것을 잘 알지만 다른 입시 준비에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섣불리 시도하지 못한다. 문 원장은 “경제는 기본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공부를 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면서 “고등학교 3년 동안 학습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 공부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체계적인 연간 학습 과정문중식 경제교실의 연간 커리큘럼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겨울방학 기간에는 경제개념과정이 있다. 이 수업은 모든 경제 관련 시험의 기초가 되는 과정으로 기본개념을 배운다. ▶ 겨울방학부터 5월까지 학교내신과정과 AP 대비과정이 있다. 최근에 경제경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AP를 먼저 공부하는 것이 추세이며 AP는 미시와 거시 경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 ▶ 여름방학부터 11월까지는 본격적인 경제 경시 준비과정이다. AP를 끝낸 학생은 9월경에 경시반에 합류하면 경시 대비가 가능하다. ▶ 12월말에서 1월 중순까지 경제 경시 파이널 수업이 진행된다. 10회 수업으로 집중적인 실전 훈련을 한다. 이 과정을 마치면 경제에 관해서는 모든 것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이 되므로 테셋이나 매경테스트 등 경제 관련 대회에서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 고3 이전에 경시대회 준비 끝내야경제경시와 AP까지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최단기 과정은 예비 고1 겨울방학에 ‘경제 개념과정’을 공부를 시작으로 고1 5월에 AP 경제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후에, 여름방학부터 11월까지 경제경시를 준비한다. 이후 겨울 방학에 경제 경시 마무리 과정을 마치고, 1월에 경제 경시에 도전하면서 일단락을 짓는 것이다. 일반적인 과정은 고1 겨울방학부터 경제 개념과정을 시작해 고1이나 고2 5월에 AP를 응시해 점수를 얻고, 경제 경시 역시 고2나 고3 겨울방학에 응시하는 경우다. 기간은 2년이지만 내신기간을 빼면 실제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것은 아니다. 문 원장은 “AP나 경제 경시가 각각 5월과 1월에 있어 시기별로 통과할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늦어도 고2 겨울방학까지는 끝내야 수능 준비에 차질이 없다”고 말한다. 문의 (02)2051-7776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목표를 빨리 잡고 거기에 맞는 일관된 스펙 만들어야 GMS 조창모 대표원장이 들려주는 과학고 영재고 합격으로 가는 길목표를 빨리 잡고 거기에 맞는 일관된 스펙 만들어야중계GMS, 2011년 입시에서 과학고 13명, 영재고 3명 최종합격으로 탁월한 성과 올려올해 치러진 2011년 과학고 영재고 입시에서 중계GMS 학생 16명이 합격, 탁월한 성과를 올려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결과를 도출시킨 가장 큰 요인으로 GMS 조창모 원장은 ‘적중력 있는 강의’를 꼽는데 주저함이 없다. 그는 “과학고의 경우 이틀 동안 시험이 치러졌는데 1일 차 시험에서 수학은 하루 전, 그리고 과학은 일주일 전 학원에서 공부했던 내용들이 나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시험을 치렀다. 또 2일 차 시험에서도 수학은 칠교놀이, 과학은 전동차 만들기가 나왔는데 이는 모두 학원에서 진행한 여름과 겨울캠프에서 했던 내용들로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어 높은 합격률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고 전한다. 과학고 영재고에 합격한 학생들이 언제부터 이들 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준비를 했는지에 대한 물음에 조 원장은 “중학교 입학 전 겨울방학부터 준비한 학생들이 대부분”이라는 다소 뜻밖의 답변을 내놓는다. 그는 “학생들이 선행과 심화과정 준비, KMO나 AMC 등과 같은 경시대회 준비 그리고 과학의 실험보고서 과정 등을 밟으며 3년 동안 착실히 준비했다”고 밝힌다.과학고 영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과학고 영재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정규수업과 포트폴리오 준비수업으로 구분해 수업을 받는다. 정규수업은 2년 이상의 선행진도를 나가면서 KMO를 영역별로 준비하고, 수학은 자체 제작한 학교별 실전문제과정 유형분석과정 기출문제풀이과정을 두고 풀이를 한다. 과학은 학생에 따라 고1, 고2, 고3과정까지 선행하면서 물리올림피아드 화학올림피아드 과정을 준비한다. 실전문제와 유형분석, 실험을 주내용으로 한다. 실험수업이 끝나면 실험한 내용에 대해 실험보고서를 모으거나 과학탐구보고서를 만들고, 수학에 있어서도 한 항목을 정해 수학탐구보고서 형태로 만든 후 강사의 감수 후 완벽해지면 포트폴리오를 최종 완성하게 한다. 이런 일련의 활동들이 결국 과학고 영재고에 원서를 넣었을 때 서류통과를 가능케 한 힘이 됐다. 이외에도 단편영화를 보거나 하나의 사설을 읽은 후 찬반토론을 시키는 등 한 가지 주제를 주고 연습하는 토론준비, 에세이 쓰기 첨삭지도, 면접관 앞에서 하는 심층면접 등에 대비한 프로그램들이 있다.조창모 원장은 “입학사정관제나 자기주도학습전형이 강화되고 있기에 목표를 빨리 정하고 거기에 맞춰 일관된 스펙을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한다. 여기에서 스펙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실적물이 될 만한 과학탐구보고서, 수학탐구보고서, 발명품 경진대회, 각종 경시대회, 올림피아드 등을 꼽을 수 있다. 덧붙여 조 원장은 “이과를 생각한다면 중1부터 일주일에 하루라도 과학을 준비해야 유리하다”고 전한다.겨울방학, 학생에게 맞는 수준별 수학 과학 학습으로 실력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조창모 원장은 “겨울방학부터 이듬 해 4월까지는 내신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선행과 심화에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라며 “과학고 영재고를 준비하려면 선행 외에도 올림피아드 심화공부를 하는 게 실제 입시에서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그리고 굳이 특목고가 아니더라도 상위권 학생들 중 자율고나 과학중점학교를 지원하거나, 일반계고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선행은 필수다. 조 원장은 “자율고나 과학중점학교에서는 수학 과학의 고2과정을 고1부터 요구하고 있을 정도로 진도가 무척 빠르며, 심화반을 별도로 만들어 대학과정을 공부한다”고 말한다.중상위권 학생이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야 하는 시기도 겨울방학이다. 조 원장은 “내신만 공부하면 절대 상위권이 될 수 없다. 최소 1년 이상의 진도를 공부해야 한다. 따라서 선행 없이 자율고나 과학중점학교에 지원하는 것은 자칫 무모한 선택일 수 있다”라고 전한다.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기초연산과 개념이 부족하기에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교 때 배운 개념까지 끌어내 공부해야 한다. 또한 기본교재를 반복해 푸는 게 유리하다.GMS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진도를 1년 이상 마칠 수 있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 속에는 서술형에 대비할 수 있게 식과 문제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오답노트 형식의 책 ‘도움닫기’를 자체 제작, 피드백을 통해 진도를 한 번 나갔을 때 2~3번 반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해 완벽하게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학생들에게서 나타나는 결손 부분을 메울 수 있는 영역별 특강, 선행진도별 특강을 마련해 학습적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시수업을 강화해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과학은 올림피아드 수업을 별도로 마련했다. 그리고 1월 말에 2박3일 동안 캠프를 진행한다. 해부실험, 동물골격맞추기, 물리실험, 화학실험 등의 활동을 하면서 과학고 영재고에 해당하는 실전캠프의 형태로 운영한다. 문의: 중계GMS 3392-0005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