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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한국학생 특별전형 실시 미국 유명 대학인 위스콘신대학교 플랫빌캠퍼스의 한국대표사무소 ESL센터로 대전ULS어학원이 공식 선정됐다. 대전ULS어학원은 위스콘신대학교 입학을 위한 ESL 및 AP 과정을 개설,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국내에서 SAT 점수 없이 내신, 영어, 면접으로 선입학 확정 후 ESL과 AP 과정 700시간 이상 이수 후 본교 입학이 이루어진다.오는 11월부터 2011년 9월 학기 입학에 대비해 ESL과 AP 수업이 진행된다. 고교졸업자 이상은 6개월 정도 Advanced Course, 고교 재학생은 Pre-step 및 Regular Course로 수업이 진행된다.서류 및 인터뷰 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는 본교의 입학허가서를 미리 받고 국내ESL과정을 이수하고 출석률과 과제 제출률이 85% 이상 유지될 경우 별도의 테스트 없이 정식입학이 보장된다. 또한 ESL과 AP 과정을 마치면 연간 5,00달러의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되어 한국의 사립대학 등록금 정도로 미국 명문 주립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대전ESL센터 이은권 센터장은 “학생들이 능력을 제대로 갖춰 미국유학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 http://www.iuec.co.kr문의 : 02)548-0570 위스콘신대 한국대표사무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7
- 한뜻아이에스어학원 입학설명회 개최 GLC한뜻학원에서 운영하는 한뜻아이에스어학원이 성포동에 확장개원하면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한뜻아이에스어학원의 모집대상은 2011년 예비초등1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다.입학설명회는 ‘우리아이 꿈 설계하기’라는 주제로 11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장소는 성포동 한뜻학원 본관 대강당이다.설명회 강사로 유종건 교육학박사가 나설 예정인데, 유 박사는 현재 한국학습설계연구소 대표, 스프라이팅에듀솔 대표, 한국영어교과학회 홍보이사 재직하고 있다. 한편, 한뜻학원은 11월 23·29·30일에 특목고 및 자사고 입학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설명회는 예비중1부터 중3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평준화 시대 입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와 ‘입학사정관 면접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예비중2는 11월 23일, 예비중3은 11월 29일, 예비중1은 11월 30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문의 : 031-480-89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내신 5~6등급도 책임지고 유학간다 현재 전국 2040개 고교 고3 수험생 수는 68만3천여 명이다. 올해 전문대를 포함한 전국 모든 대학의 총 모집인원은 약 68만 명 내외다. 상황을 살펴보면 교육전문가들이 앞으로는 대학모집인원이 고교 졸업자 수를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그런데 누가 어떤 대학에 합격하는 지 살펴보면 힘이 빠진다. 올해 국내 상위 10위 대학에서 선발하는 인원은 고작 3만 명이다. 지원 자격을 따지고 들면 상위 10%의 학생만 희망이 있다. 하다못해 지방 4년제 대학진학도 50%안이라야 꿈을 꾼다.그렇다면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할 때다. 좁은 국내 대학을 둘러싸고 희망과 절망을 오갈게 아니라 해외로 눈을 돌려 다양한 기회를 갖는 것이 현명하다. 내신 5등급이 북경대를?최근 ‘입학보장유학’시스템이 인기다. SAT나 토플 점수 없이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내신이 5~6등급 이하여도 책임지고 성공적인 유학을 보장한다는 것이 더욱 매력적이다.Interprep 새숨학교 김종대 대표는 “미국이나 영국, 중국 등의 상위권 대학들이 한국학생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특별전형을 늘이고 있는 추세다. 과거와 달리 이젠 해외 유명대 진학이 어렵지 않다”고 설명한다.특히 Interprep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내신등급의 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미국 주립대 및 영국 국립대와 연계된 국내특별전형(한국외대-뉴욕주립대, 중앙대-캘리포니아주립대, 건국대-텍사스주립대)을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의 교육과정 비율을 선택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내 1년+미국 3년 vs 국내 2년+중국 2년김 대표는 “국내대학과 연계된 해외대학은 현재는 3곳이지만 차후 고려대(북경대, 북경중의대) 등 더 늘어날 전망이다”고 전한다.1+3과정으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입학은 국내에서 하지만 졸업은 해외대학에서 그 학교의 졸업장을 수료한다. 국내에 머무는 1년 동안은 유학기간 동안 수업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어학연수를 받게 된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립대 입학이 보장된 중앙대 특별전형은 신청자가 600명을 넘기도 했다.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잡는 2+2과정도 있는데 중국에 있는 미국 주립대 분교에서 2년간 수업 후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으로 가서 2년 공부 후 졸업하게 된다. 김 대표는 “또 이 과정에는 중국에서 필요했던 학비만큼만 미국에서도 낼 수 있도록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기숙사비용을 포함해 연간 150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고 설명한다.불합격시 교육비 환불무엇보다 Interprep은 입학보장 가이던스컨설팅을 운영하는데 불합격시 교육비를 환불한다. 김 대표는 “중학생부터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인터프랩 아카데미는 유학 9~10개월 전에 해당 아카데미에서 준비과정을 마친다. 어떤 경우든 입학을 보장하지만 불합격하면 교육비를 되돌려드린다”고 힘주어 말한다.미국이나 영국, 중국에 가기 전 영어와 독서, 가치관 형성, 자기주도 학습법, 봉사활동 등 현지에서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자체 교육원에서 지도한다. 또 유명 해외대 진학프로그램 뿐 아니라 국제중/고등학교 학력인증 프로그램, 유학을 가지 않고도 해외 중,고등학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다양한 진학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문의: 인터프랩 부산지사 051-745-8205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Q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2
- [구미이형규어학원]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춘 초등생, 중학교 영어의 길은? 요즘 들어 초등학교 6학년들의 문의 전화가 많다. 이제는 중학교에 갈 준비를 시작해야할 때이니 영어라도 먼저 잡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이 있다. 초등생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토익 700점대 텝스 600점대와 같은 영어실력을 갖춘 아이들의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것이다. 이들 중에는 해외에서 살다가 온 아이도 있지만 순전히 국내에서 엄마표의 교육만으로 상당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즉, 집에서 ‘스토리 북’을 이용한 꾸준한 영어책 읽기의 습관이 아이에게 영어에 흥미를 지속적으로 느끼게 하여서 독해와 듣기 중심의 실력이 상당한 경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아이들에게 있어서 앞으로의 영어교육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좀 더 세심함이 요구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영어의 편식적인 부분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이 아이들 모두가 중학교에 가면 영어교과에 있어서 최고의 성적을 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실패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학교영어 거부반응의 이유일반인들에게는 상식밖의 일이겠지만, 실제로 현재 학교 교육현장에서는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이는 바로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는 우리 아이들이 알고 있는 영어와는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독해의 경우도 일정 부분 있지만 특히 문법적인 부분에서 확연하게 드러난다.예를 들면, 해외 영어 인증시험이나 외국 영문법에 있어서 현재완료의 구분은 2가지 정도(완료와 비완료)로만 구분하는데 이마저도 외국주관 영어시험에서는 거의 문제화되지 않지만 우리나라 학교교육에서는 4가지 용법(완료, 경험, 계속, 결과)으로 구분하면서 시험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비중으로 출제된다. 이는 이미 텝스나 토익에서 고득점을 올리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분명히 억울하게 들릴 측면이 있다. 하지만 이들 학생들이 틀리는 문제가 중간-기말고사기준으로 2~3개씩 나오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문법용어 조차 낯설은 학생들은 학교영어에 대하여 거부반응을 보이기까지 하며 학교영어를 불신하게 되고 점점 더 거기에 맞는 공부를 멀리하고 자신만의 영어를 추구하고자 하는 경향이 생기게 된다. 학교영어를 소홀히 하지마라그러나 학교영어공부는 기본이다. 기본이라는 말의 뜻은, 무시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만점 또는 그 가까운 점수를 획득해야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요즘 일부 일선중학교의 영어시험에서는 2학년, 3학년 시험에서 2개 정도 틀리면 전체 석차가 100등 밖으로 밀리기까지 한다. 이렇게 되면 현재 정부가 만든 입시제도 아래에서 2~3년간은 최상위권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힘들어진다. 결국 영어를 잘함으로서 꿈꾸어왔던 미래계획을 일정부분 수정해야하는 경우가 온다는 것이다.이러한 이유에서 영어실력이 특출한 초등학생들은 중학교 공부를 시작함에 있어서 학교영어 공부를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이는 궁극적으로 기본적인 문법용어부터 차근차근 익혀가면서 중학교과정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면서 그 상위 공부를 병행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무엇보다도, 이들 아이들에게는 처음 영어 습관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아이들은 자존심이 굉장히 세기 때문에 학습과정에 대한 설명과 충분한 설득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한다. 또한 이들은 영어실력자체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지도하는 선생님의 자질 또한 높아야한다. 학생보다는 훨씬 뛰어난 실력과 세심함을 가지고 이들 학생을 전체적으로 압도하면서 학교교육과 영어인증점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선생님이 적당하다.글 구미 이형규어학원 이형규 원장(054-441-0509)사진 전득렬 팀장 pape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구미맵수학학원]영재교육원 특목고 등 수학창의성 집중적 평가 대비하자 2011학년도 영재교육원 선발 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을 시작으로 영재선발이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영재교육원의 흥미로운 변화는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은 지필고사가 폐지된 것. 대구경북의 경우 금오공대를 제외한 경북대 안동대 대구교대가 추천을 통한 방식을 취한 후 평가가 이루어진다. 기존 선행위주의 학습에서 생각하는 힘을 평가하는 영재성 검사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수학교육 과정의 변화와 영재교육원 영재성 검사 등에 대해 구미 형곡동 맵수학학원 김동일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영재성 검사의 요구 영재성 검사에선 창의성을 요구하는 문제, 실생활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수학창의성’이란 수학적 문제 상황에서 기존의 지식과 경험 등을 바탕으로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주어진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하여 문제의 요소들이나 수학적 아이디어 등을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하여 가치 있는 산출물이나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이런 학습을 영재교육원에 국한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는 특정 그룹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학습전반에 필요한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수학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학교구를 활용해 원리와 탐구를 하고 다양한 풀이과정에 대해 토론하는 수업을 접하면 수학에 대한 흥미가 더 좋아질 수 있다. 6세부터 13세까지의 수학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구미 맵수학학원 김동일 원장은 “창의성 수학은 학교 수학과 다른 것 같으면서도 교과와 연관되는 부분이 많다. 이는 수학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며 배우게 되므로 수학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런 학습방법은 서술형, 경시대회, 교과수학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유아 초등, 창의성 수학의 학습법은?창의성 학습은 영재교육원, 경시대회 그리고 학교시험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특히 최근 확대되는 서술형 평가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생각하는 능력과 이를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김동일 원장은 “유아, 초등 저학년 때부터 철저히 원리와 탐구 위주로 수학을 공부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유아 떄는 교구 활동을 통한 수학적 체험 학습 방식을 이용해 ‘수학은 재미있다’라는 생각을 갖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등 저학년 역시 수학의 원리를 알아가는 시기이다. 이때 배우는 수학적 개념이 앞으로 장기 레이스를 하게 될 수학의 기초가 된다. 단순히 연산과 점수에 연연한 공부방법이 아니라 스스로 원리를 깨달으면서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우리 아이의 그릇을 만들어 주어야 할 시기는 바로 이때뿐임을 명심해야 한다. 초등 고학년, 심화 및 서술형 문제 대비해야학교 교과에선 중등 수학의 토대가 되는 분수, 소수 그리고 입체도형 등의 응용수학을 위한 상위개념을 공부하는 시기다. 이때는 다양한 유형의 창의성 문제 및 수학 원리를 활용한 심화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해야 할 때다. 최근 확대되는 서술형문제는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가 많다. 긴 문장으로 출제되는 문장제 문제, 수학적 논리력을 요구하는 문제유형이 주를 이룬다. 주변에서 응용할 수 있는 수학적 문제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 저학년 때 배운 수학적 개념이 응용되는 시기이므로 배운 것을 정확히 적용해서 식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해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수학 창의성을 집중적으로 평가하는 영재교육원 및 특목고 등의 캠프에서는 수학적 지식을 묻는 것보다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하는 문제가 비중 있게 출제된다.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해결과정을 정리하는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들은 생각하는 힘을 향상시키는 학습습관에서 나온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도움말 구미 맵수학학원 김동일 원장(054-456-5630)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영어 유치원의 분류 및 장?단점과 선택시 고려사항 영어유치원 분류 및 장단점일반적으로 영어유치원은 프로그램에 따라 크게 두 분류로 나눠진다. 영·미국 에서 도입한 프로그램과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과거와는 달리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의 수준도 많이 높아져 미·영국에서 도입한 프로그램이 더 우수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하지만 목표어에 대한 자연스러운 접근방법, 뉘앙스, 언어와 함께 오는 문화적 습득이라는 측면에서는 영·미에서 도입한 프로그램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영·미에서 도입된 프로그램은 원래 모국어영어 화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라 우리 같은 외국어로서 영어 학습자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도 있다. 수업 중 사용하는 매개 언어에 의해 나누어보면 목표언어인 영어만으로 수업 하는 곳과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해서 진행하는 곳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영어유치원의 존재가 유치원 교육과정을 영어로 진행하고 목표어인 영어 완성도를 최대한 기대한다고 할 때 이중 언어를 사용하는 내국인 교사의 영어 능력 역시 중요하다. 교사 구성 중심으로는 크게 세 부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원어민 전담교사제, 내국인 이중 언어교사+원어민 교사제, 내국인 이중 언어교사+원어민 교사+유아교육 교사제. 이중 가장 많은 형태는 내국인 이중 언어교사+원어민교사제 이고, 그 다음이 원어민 전담교사제로 보여진다. 원어민 전담교사제는 영어원어민 교사와 학습하므로 목표어 학습에 유리한 것으로 보여지나 원아의 생활관리가 어렵고 무엇보다도 담임교사가 원어민인 관계로 학부모와 심도 있는 학습상담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담임교사 역할을 하는 내국인 이중 언어교사와 원어민 교사가 50:50으로 수업하는 형태가 더 활성화 되어있다. 영어 유치원 선택 시 고려 사항들 ① 한 클래스에서 몇 명이 수업하는가. 당연히 정원이 적을수록 원생 개개인에게 미치는 교사의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원생이 적을수록 교사와 원아 사이에 많은 상호작용(Class Interaction)을 기대할 수 있다.② 내국인 교사의 자질 유무 특히 원어민 교사의 출신국가, 대학, 적법성 및 건강유무확인, 내국인 교사가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또 직원과 교사의 근속연수도 업무의 연속성 숙련도를 고려할 때 중요한 요소이다.③ 시설-시설을 따져 볼 때는 화려함 보다는 안전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여러 층을 사용한다면,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더 많고 원 내부 모서리의 안전패드 설치 유무, 놀이시설의 안전유무 설치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④ 경험과 노하우- 신설원은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기 때문에 아이들 관리나 프로그램 운영이 미숙 할 수 있다. 교사 뿐 아니라 원자체도 얼마나 많은 경험과 Know-how를 갖고 있는지도 따져본다.⑤ 원어민 시수-하루에 1,2교시만 원어민수업인지 50:50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원어민 시수가 너무 적으면 무늬만 영어유치원일 수 있다. ⑥ 식사 - 양질의 식사를 위생적으로 급식하는지 자체 급식시설 유무 및 간식 시 음료제공 유무까지도 확인해 본다.⑦ 선택수업의 다양성 -여러 원을 옮겨 다니면서 교육을 받는 경우 동선이 길어지면 아이가 쉽게 피곤해지기 쉽고 안전에도 좋지 못하다. 다양한 방과 후 수업이 제공되어 필요시 선택할 수 있는지도 고려해 본다. 브라이튼 어학원 전 미 부원장(University of Otago 졸업 Bsc)연세대학교 TESOL 수료 031)437-0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수능 후 자투리시간 이용 학점연계 프로그램 눈길 울산시교육청(교육감 김복만)은 지난 3일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이 대학 과목을 배우며 학점을 따고, 대학 진학 후에 인정받는 ‘2010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울산지역 고3 학생들이 울산대학교가 마련한 대학 수준의 강의를 이수하고 학점을 얻게 되면 학점인정 협약을 맺은 영남지역 28개 대학에 진학한 뒤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울산대에서 운영되는 강좌는 ‘영어속담의 이해(Understanding English Proverbs)’ ‘영어발음 및 문장 읽기 연습 (English Pronunciation and Sentence Reading Practice)’ ‘언어학적 접근법을 활용한 영어 구문 학습(A Linguistic Approach to Studying English)’ ‘중국어입문(elementary chinese)’ ‘철학의 이해(Introduction to Philosophy)’ ‘세계문화유산(World Heritage )’ ‘건축과 예술(Architecture and Art)’ ‘토익 입문(TOEIC FOR BEGINNERS)’ 등 8개다. 강의는 12월1일부터 12월21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30시간의 강의를 이수하면 2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울산대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점을 얻은 고3 학생들은 부산대, 동아대 등 부산지역 14개 대학과 경북대, 계명대 등 대구지역 7개 대학, 경남대, 경상대 등 경남지역 4개 대학, 금오공대, 동국대(경주) 등 경북지역 3개 대학, 울산대에 진학할 경우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울산대에서 운영된 6개 강좌에 231명의 울산지역 고3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이 중 186명이 과정을 이수해 대학 학점을 미리 인정받았다.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2010년 11월19일~11월24일까지 울산시교육청 대학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jinhak.use.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별도의 지필고사 없이 수강신청 우선순위에 따라 강좌별 정원의 범위 내에서 선정된다. 수강료는 2만원이다. <협약 대학> 부산 : 경성대, 고신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영산대, 인제대, 한국해양대(14개 대학) 울산 : 울산대(1개 대학) 대구 : 경북대, 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7개 대학) 경남 : 경남대, 경상대, 인제대, 창원대(4개 대학) 경북 : 금오공대, 동국대(경주), 안동대(3개 대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2
- 경기교육청 서술형평가 2013년까지 40%로 확대 경기도교육청은 2013년까지 서술형평가 비율을 40%까지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교의 서술형평가 비율을 ▲2011년 30개 교과 지필고사 배점의 25~30% ▲2012년 30~35% ▲2013년 35~40%로 확대한다. 체육과 음악, 제2외국어, 한문 등 서술형평가를 적용하기 힘든 교과는 성장참조형 수행평가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평가방법 혁신 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원단은 서술형평가 예시자료가 부족하다는 일선 학교의 요구를 반영, 초·중·고 30개 교과 156명의 교사로 최근 구성됐다.서술형평가는 기존의 단답·선택형 문항 일변도의 기존 평가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서술(구성)하는 검사 형태다. 현재 도내에서는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교과 교내 지필고사 배점의 20%가 서술형평가로 진행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안산 별망초 혁신학교 지정 경기도교육청이 2011학년도 상반기 혁신학교 23개교(초11, 중9, 고3)를 신규 지정했다. 더불어 예비지정 11개교도 함께 확정했다. 이에 따라 혁신학교는 2010학년도에 총 43개교가 지정됐고, 이번에 23개교를 추가해 총 66개교로 늘어난다. 혁신학교가 되면 교사·학생·학부모가 협의해 학교 수업과목과 시간 등을 자율적으로 짤 수 있는 역량이 대폭 늘어나며, 여기에 드는 비용을 각 학교당 연간 1억원 가량 지급하는 등 학교분위기와 재정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뤄진다.신규지정 23개교는 도교육청의 장학컨설팅과 학교구성원 연수를 통해 혁신학교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년 3월부터 혁신학교로 운영된다. 예비지정 11개교는 혁신학교 연구회 운영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혁신학교 운영여건이 조성되면 내년 9월 신규지정을 통해 혁신학교로 운영된다. 이번 혁신학교 공모는 총 200개교(초92, 중78, 고30)가 응모한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 현장실사 등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3월 지정교 23개교(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9개교, 고교 3개교)와, 예비지정교 11개교가 최종 선정됐다.▲신규지정 23개교 = 고양 대곡초·구리 인창초·남양주 송촌초·부천 송내초·수원 송죽초·안산 별망초·안성 대덕초·안양남초·연천 노곡초·용인 제일초·평택 죽백초, 고양 원당중·광명 소하중·구리 교문중·부천 부인중·수원 창용중·안성 비룡중·양평 지평중·의왕 고천중·의정부여중, 구리 인창고·용인 포곡고·의정부 발곡고▲예비지정 11개교 = 양평 양서초·이천 가산초·평택 안중초·포천 축석초, 화성 능동중·안양 신안중·가평 청평중·양주 조양중·이천 장호원중·평택 송탄중, 시흥 매화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킨더키즈어학원 학부모설명회 개최 킨더키즈어학원에서 2011년 영어유치부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2011년에 3~7세가 되는 학부모가 대상이다.킨더키즈 영어유치부 프로그램은 미국사립유치원 교과서를 채택해 사용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언어적,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과정 이해를 돕는 다중지능계발을 체계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3~4세는 리틀킨더키즈라는 이름으로 영어놀이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5-7세는 영어유치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킨더키즈도 운영중이다.문의 : 킨더키즈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