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교과전문가과정 및 영어독서지도사과정전문 ITL School 교육본부 수원,화성 병점에 오픈!!! ITL School은 170년 전통의 HoughtonMifflin(Invitations to Literacy)社와 제휴, 미국 일선 교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오랜 교육 Know-How를 바탕으로, 미국 및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정통교과서를 가지고 흥미롭고, 체계적이며 뛰어난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편집된 교재와, 교육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숙련된 교사양성을 위한 미국초등교과 연수과정 및 영어독서지도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시스템을 적용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미국교과서 전반에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며,아이들에게 흥미롭고,가장 효과적인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Presentation 위주의 실질적 강의를 통해 어학원및 홈스쿨, 초등학교 방과후 전담교사로 활동할 전문교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국내 유일한 교육기관이다. 미국교과연수과정 개강일은 10월28일, 목요일 종일반(10:30~2:30)이며, 영어독서지도사과정 개강일은 10월26일, 화요일 종일반(10:30~2:30)이다. 두 과정 모두 2달과정으로 20명 정원제로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031-232-0579 ITL School 수원,화성지역본부 www.itl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입학사정관의 의도를 읽고 나를 알면 실패는 없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의 첫 시행, 드디어 2011년 특목고의 뚜껑이 열렸다. 10월 19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준비해온 것들을 이제 자기주도학습계획서에 꼼꼼하게 정리할 일만 남았다. 하지만, 단지 그뿐인가. 최종합격자는 마지막 테스트인 면접 이후에 가려지는 바, 자기주도학습전형 시행과 함께 달라진 면접에도 대비해야 한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자기주도학습계획서부터 면접까지, 영통페르마의 포트폴리오 코치를 눈여겨보자. 포트폴리오 코치1. 자기주도학습계획서 작성의 기술_ 진실성, 구체성, 일관성! 진실성이 담겨있어도 자신의 로드맵과 연결된 설명이 부족하다면 설득력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내가 입학사정관이라면 중국어과를 선택하게 된 동기가 단순히 중국어가 좋아서, 중국어교사가 되고 싶어서라는 글과 구체적인 배경과 실례를 들어 서술한 글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단연 후자가 아닐까. “잘 쓴 글을 뽑겠다는 게 아니에요. 자기주도학습계획서의 키포인트인 진실성, 구체성, 일관성이 얼마나 함축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는가를 보는 것이죠.” 결국 논술의 집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영통페르마 박종섭 원장은 “‘왜’라는 의문 속에 답이 들어있다. 자기주도학습, 독서, 봉사·체험에 대해 기술하라는 문구에서도 충분히 질문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해서 기술 방향을 잡았다면 자꾸 써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아직 자기주도학습계획서 제출까지는 3주 정도의 시간이 있으므로 가족과의 대화 등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신의 진로목표 설정동기와 연계해볼 수 있다. 포트폴리오 코치2. 정형화된 면접의 상식을 버려라_ 면접에서 드러난 부족한 점 채우기 면접은 교과 외적인 질문이 일체 금지되고, 자기주도학습계획서를 토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 학부모 대다수가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면접의 외형적인 부분에만 신경 쓰기 쉽다. 하지만 이런 편견부터 버려야 한다. 박종섭 원장은 “면접은 자기주도학습계획서의 진실성을 확인하기 위한 작업으로 물론 당락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만일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전달하지 못하면 같은 점수인 아이와 비교했을 때 불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한다. 아무리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라도 막상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는 떨게 마련. 머릿속이 하얘지는 순간을 경험한다. “생각엔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그냥 하면 되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겨우 억지로 끼워 맞췄어요.” 외고를 목표로 하고 있는 최호욱(영덕중3)군은 페르마의 모의면접이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같이 모의면접을 본 친구 중에는 아무 대답도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나 그냥 울기만 하는 경우도 있었다. 면접 당일의 날씨도 변수. 한파가 자주 몰아치는 11월, 6시간이 넘는 대기시간 동안 추위, 무기력함과 싸우다 보니 계획서 내용과는 다른 전혀 엉뚱한 답변을 하고 오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땐 계획서를 복사해서 가지고 있다가 면접 대기시간 동안 반복해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트폴리오 코치3. 입학사정관의 의중 파악, 면접환경에 익숙하게 만들어라 면접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해선 훈련이 필요하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입학사정관의 의중을 파악하는 연습도 보태져야 한다. 자기주도학습과정을 묻는 질문이라도 입학사정관에 따라선 ‘중학교 때 공부 어땠어?’와 같은 전혀 다른 뉘앙스의 질문을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영통페르마의 모의면접은 이런 부분까지 감안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모의면접에 들어가기 전 기출문제의 사례를 보여주고, 내가 입학사정관이라면 어떻게 질문할지에 대해 적어본다. “상대방의 마음읽기는 물론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생각해보고 고쳐나감으로써 자기주도학습계획서 작성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박 원장의 설명이다. 여름방학과 추석, 두 차례의 모의면접에 참여했던 김의연(태장중3)양은 “두번째 면접 때는 선생님 한분에 친구들 3명과 함께 했는데 다른 친구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나와 비교도 하게 되고, 여러 면에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렇게 한 두 번의 경험이 쌓이다 보니 담대함도 생겼다. 개인별 면접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도 있다. 10월 11일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시작될 영통페르마의 ‘포트폴리오와 함께 하는 모의면접’은 일주일간의 자기주도학습계획서 작성 트레이닝부터 시작한다. 대중 앞에서의 1분 스피치에 이어 27일 이후부터는 주2회 개인 면접에, 분야별 평가 항목 예시에 따라 선생님이 채점표를 작성하게 된다. 저마다 다른 자기주도학습계획서의 내용에 따라 질문이 만들어지고, 예상되는 돌발질문도 이뤄지기 때문에 충분한 면접 훈련이 될 것이다. 문의 영통페르마 031-204-5359, 031-202-496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젊은 그들,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젊음의 상징이 용기와 패기라고 할 때, 화성고는 젊은 학교라고 과감히 말할 수 있겠다. 화성고는 비평준화지역의 명문사립고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특목고를 선택할 때, 화성고는 높은 경쟁률로 학부모,학생 사이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학교다. 소리소문없이 놀라운 관심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의외로 아주 기본적인 원칙에서 출발하고 있었다. 교육은 지속적인 변화에 대처하는 것이다-튜터제 실시 화성고의 교육 맥락은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에서 시작된다. 학생에게 가장 알맞은 교육 및 심화학습을 위해 채택한 방식이 ‘튜터제’-수준별로 반을 형성해 소그룹으로 운영하는 심화학습이다. 방과 후 오후 다섯시가 되면, 학생들은 교실과 별도로 마련된 튜터실로 이동해 과목별 튜터학습을 하게 된다. 튜터 과목은 학생 스스로가 수강을 신청하는 자율수강형식이다. 강사진은 화성고 선생님들이 주축을 이루며 외부 강사도 선별해 뽑고 있다. 튜터제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과목별 5만원 내외의 수강료로 최고의 심화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 과도한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수업시간에 배운 선생님들과 연계해 튜터 학습을 실시케 함으로써, 학생 성향과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화성고 교사진의 평균 연령은 35세. 학생들과의 세대간 격차가 거의 없는 동시에, 최고의 학력과 연구실적을 자랑한다. 화성고 서병관 교장은 “우리 학교는 대학 진학 이후까지 생각한다. 대학에서도 세계화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과 저력을 갖춘 학생들을 교육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수능모의평가에서 99.6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손은철 군(3학년)의 학부모 이금희씨도 “튜터제만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화성고를 선택하는 학부모 중 튜터제를 미리 알고 오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교육은 글로벌형 인재로 발돋움하는 것이다-NEST 활성화 세계공용어인 영어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고교 진학 후에는 문법과 독해 위주의 입시영어에 치중하기 마련이다. 화성고는 이같은 영어교육의 한계를 깨고 NEST(Network of English Speaking & Teaching)라는 영어클럽을 실시하고 있다. 두 명의 원어민 교사를 전격 배치하고, 원어민 교사 한 명당 리더 선생님 25명이 포진되어 있다. 리더 교사 한 명당 4~6명의 학생들을 이끌고 매주 1회 오전 8시부터 50분간 영어토론과 연극대회, 영어게임 및 회화를 실시하는 입체적 영어클래스다. 김신표 국제교육부장은 “깊이있는 외국어와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영어권 문화를 체득하도록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영어로 실시하는 영어 논·구술에서 최고의 득점을 획득하도록 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NEST에 소속된 학생들은 놀토에 화성시 남부종합복지관 및 희망아동센터에서 영어학습 봉사를 실시해, 사회적 공익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육은 시간을 자기주도적으로 활용하게 하는 것이다-기숙사 운영 화성고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관리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기숙사를 갖추고 있어, 튜터실과 NEST활동을 유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기숙사의 기상시간은 오전 6시 30분. 취침시간은 오후 12시다. 학교 및 학원 통학 시간을 대폭 줄이고,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으며, 기숙사 내에 소강의실과 전용학습실까지 갖추었다. 지난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기숙형고교로 확정되어, 교과부 및 화성시 지원으로 기숙사 시설 개선, 증축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증축되는 기숙사에는 영화관을 비롯한 써클룸, 부모님 맞이방 등 인성함양을 위한 문화시설도 집중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현재 기숙사에는 1실당 3~4인이 입실하고 있는 상태. 한 방에 1~3학년이 고루 배치된다. 양응모 기숙사 부장은 “학생들이 최적의 상태에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숙사생들의 안전 및 시간관리를 항상 생각한다”고 말했다. 250명 내외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2011학년도 신입생의 경우 여학생60명, 남학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야간 자율학습도 자율적으로 신청받는 학교. 학생 스스로의 내부적인 변화가 이루어질 때라야 최고의 효과가 발휘됨을 믿는 학교-화성고에는 공교육 정상화라는 낡은 어젠더가 없다. 대신, 교사와 학생간의 튼튼한 신뢰와 저력이 있다.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가는 학생들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학교의 힘. 화성고의 진취적 행보는 계속된다. 권일지 리포터 gen1037@hanmail.net <미니인터뷰>“화성고,선택한 이유가 있죠!” 유지민(1학년),김한수(1학년)학생은 기숙사와 튜터제가 마음에 들어 화성고에 진학했다. 유지민 학생은 기숙사 언니들에게 진로 멘토링도 받을 수 있어 좋다는 점, 김한수 학생은 튜터실이 있어 학원가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을 자랑했다. 유지민 학생은 산업디자이너가 목표이고, 김한수 학생은 변리사를 생각하고 있다. 두 학생 모두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상위권-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빨리 찾은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강원대, 횡성군에서 대규모 봉사 활동 강원대학교(총장 권영중)는 지난 10월 1일 횡성군 공근면 일대에서 교직원 및 학생 등 13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지역사회 집중봉사를 실시하였다.공근면사무소에서는 강원대학교병원의 의료봉사를 비롯하여 스포츠마사지봉사대의 무료 스포츠마사지와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펼쳐졌다.초원1리 마을창고와 학담2리 마을회관에서는 미술학과 학생들의 벽화 그리기가 진행되었으며, 강원대학교 동물병원에서는 오산리 일대를 순회하며 한우를 비롯한 가축 진료 및 상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집수리봉사대가 나홀로 노인분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을 실시했다.강원대학교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회씩 교직원과 학생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중봉사를 실시해왔다. 대학의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 별 봉사 동아리들의 사전답사를 통해 해당 마을의 특성을 고려한 집중봉사를 실시하는 등 새로운 맞춤형 봉사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우리 아이 영어 공부, 길을 찾아드립니다 차세대 랩스쿨 중 적극적으로 IT 기술을 접목한 삼성영어 T-Box는 주목할 만하다. 수업 내용이 담긴 칩을 어학기에 꽂고 터치펜을 교재 내 문자나 그림에 갖다 대면 발음이 나오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참여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테이프나 CD에 비해 필요한 발음을 찾는 시간 역시 크게 줄었다. 기존 테이프나 CD의 경우 1회 조작 시간은 약 5초다. 수업 시간 50분 동안 50회 조작을 한다고 가정할 때 4분 넘는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삼성영어 T-Box 방식은 1회 조작 시간이 0.5초에 불과해 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펜을 직접 교재 내 문자나 그림에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교재에 집중하는 시간 차이는 더욱 크다. ● IT기술 접목한 2세대 랩스쿨 ‘게임 같은 영어 수업’이 시스템을 활용하는 삼성영어 일선 강사들은 “어학기 자체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낸다”고 입을 모았다. 기계부터 기존 어학기와 달라 호기심을 자극하며, 칩을 꽂고 펜으로 조작하는 과정이 마치 게임을 즐기는 것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T-Box를 이용한 수업 중에는 ‘미로 찾기’와 같이 게임 같은 재미를 주는 수업도 포함되어 있다.자체 개발한 이 기술은 어학기와 책이 동시에 설계되었다는 점에서도 다른 어학기들과 차별화된다. T-Box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IT기술을 활용한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기존 시험식 평가를 과감히 탈피해 ‘Evaluation Test’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평가 대상 학생이 터치 스크린으로 수업을 받은 동안 인공지능 기술로 학생의 수준을 실시간으로 판단해 문제 수준을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 단순 단어 암기로는 실력 향상 기대 어려워영어가 외국어인 만큼 단어 암기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이에 따라 ‘무엇을 어떻게 외우느냐’에 관심이 모아졌다.최근 효율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는 청크(Chunk) 학습법이 있다. 청크는 ‘의미 있는 말 뭉치’란 뜻으로 언어의 의미적인 기본 단위를 말한다. 청크 학습법은 그 실용성이 인정돼 학생들 뿐 아니라 바로 실전영어가 필요한 직장인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이 청크 학습법을 더욱 발전시켜 사용하고 있는 삼성영어측은 이 방법으로 영어 문장 응용 능력을 바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시작부, 핵심부, 수식부 등 각 부분 중요 청크를 익힐 경우 500개 청크로 300만 개 문장을 자유자재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 이 방법으로 교육한 결과 알파벳부터 시작해 3년이면 중학교 수준의 문장 구성력을 갖출 수 있다고 한다.효과적인 파닉스의 활용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파닉스는 소리와 철자의 상관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읽기와 쓰기에 도움이 된다. 삼성영어를 통해 효율적으로 파닉스를 익힌 학생들이 파닉스를 소화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2개월에 불과하다. 문의 : 가맹 문의 1577-3405 횡성직영점 342-9549 / 명륜교실 765-80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영어 내신 완벽하게 대비하려면?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라 특목고는 물론, 대학 입시에서도 내신의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고입의 경우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초 중 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내신 영어를 완벽하게 대비하는 학원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해운대 좌동에 문을 연 EST 영어학원은 탄탄한 문법·독해 중심의 수업으로 내신관리는 물론 수능영어를 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ST 자체 교재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EST(ENGLISH STREET) 영어학원의 특징은 각 레벨에 맞게 학원에서 직접 만든 교재로 기초부터 한 단계씩 다져나가는 수업 형태이다. 학교 교과 내용이 포함된 EST 자체 교재는 문법과 독해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내신은 물론 TOFLE 시험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다.EST 성현석 원장은 “우선 문법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이 읽고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연습하다 보면 독해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고 말한다.EST의 수업은 매일반과 주3일반, 주말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초4~6학년이 대상인 예비중 완벽대비반, 특목중 대비반, 중등부 심화반, 수능대비반 등이 있으며 특히, 기초문법 특강반은 매달 반복되어 진행되는 기초 영문법 특강수업으로 학생 개인이 잘 모르는 부분이나 약한 부분을 반복해서 다질 수 있는 과정이다.한 반의 정원은 8~10명. 개인별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면서도 그룹지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이상적인 인원 배치다.성 원장은 “소수의 인원으로 반을 구성, 학생 개개인의 장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수업에 반영하면 중·하위권 학생들도 쉽게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철저한 레벨링 시스템으로 레벨 눈으로 확인 EST의 또 다른 특징은 철저한 레벨링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레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달 치러지는 레벨 테스트 결과는 그래프로 나타나는 성적 분석표를 통해 학생 개인별 성적을 눈으로 쉽게 비교해 볼 수 있다. 어휘, 문법, 읽기, 듣기 등 각 파트별로 취약한 부분이나 향상된 부분을 확인해 그에 맞는 반복학습을 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EST를 선택한 부모들은 학생들이 이해할 때까지 계속되는 반복학습과 철저한 확인학습에 만족의 목소리를 낸다. 수업 전·후 개별적인 질문을 통해 배운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과제 및 단원별 테스트로 충분하게 반복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평소에 이런 식으로 문법을 비롯해 영역별로 탄탄하게 실력을 다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 내신 대비에도 도움이 된다.가을학기, EST에서는 초5~6학년을 대상으로 예비 중등반을 모집 중이다. 다양한 형태의 독해 문제를 연습하고 나아가 수능 문제 형식에도 접근해 보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 교과는 물론 영어에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 미니인터뷰-EST 성현석 원장“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해야” 많은 학생들이 문법과 독해를 어렵게 생각해 조금만 긴 문장을 접해도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문법과 독해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면 이러한 경우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로 한 단계씩 반복 학습해 나가면 문법이 쉬워지면서 독해는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공신! 내 아이도 될 수 있다?” 직업의 특성상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이다.이것은 비단 부모님들만의 질문이 아니다. 일등도 꼴찌도 똑같은 질문을 한다.시험을 칠 때 마다 적게는 2권 많게는 6권 정도의 문제집을 풀고 시험을 치지만 결과는 그다지 만족스럽지가 못하단다.과연 이유가 무엇일까? 나는 많은 학생들을 만나서 학습의 방법이나, 효율적인 학습법과 시간관리법, 또한 각자의 학습 스타일에 따른 적절한 학습방법을 알려 주고 실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하는 코치다. 그러나 늘 느끼는 안타까운 문제는 독해력 부족에서 오는 학습의 장벽을 학생도 부모님들도 절감 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다.수학만해도 그렇다. 공식이나 연산이 문제가 되면 외우거나 꾸준히 연습을 하면 문제 해결이 되지만, 제시된 조건이나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 발생 되는 문제는 그야말로 해결책이 없는 것이다. 실예로 거리를 구하는 문제에서 속력이 시속 34km라는 조건을 주었는데도 숫자에만 집착하여 속력이 아니라 무게라고 착각하여 식조차 세울 수 없는 학생도 보았다.(설마(?)가 아니다.)공식을 못외운 것이 아니라 문제 해석을 제대로 하지 못해 손도 못대는 것이다. 다른 과목들도 별다르지 않다, 지문과 제시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 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다. 그럼, 학교에서 학원에서 평균 10시간 이상을 학습을 위해 책상에 앉아서 문제집을 풀어내고 있지만 왜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일까? 학습의 가장 좋은 도구는 교과서임을 이론적으론 다 알지만, 많은 학생들은 교과서의 학습목표를 이해하고, 학습내용의 핵심을 파악하고 요약해서 간추려 내는 훈련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것이다. 영어,수학은 꾸준히 연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시간투자를 많이 하지만, 정작 독해력 향상의 중요성을 소홀히 하다보면 학습의 주춧돌은 소리없이 무너진다. 독해력이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꾸준히 독서를 통해 향상되어야 하는 능력이다. 글의 종류와 목적에 따라 글을 읽는 방법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이해력 , 사고력 , 비판력 , 변별력, 창의력 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모든 학습의 기초체력이 되는 것이다.학습효과의 극대화는 폭넓고 지속적인 독서를 통한 체계적인 독해력 향상 이라고 답변을 하지만, 아직 초등학생인 자녀의 "영어,수학의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다"는 부모님들을 꽤 자주 만나게 되는데 안타까운 맘 이루 말할 수 없다.중,고등부 자녀가 없는 부모님들은 내 말의 중차대함을 피부로 못느끼니, 어떻게 도와 드릴 방법이 없어 내 속만 탄다.아마 전교 석차가 백이나 이백으로 시작되는 중,고등학생들의 초등 시절 평균이 95점 플러스 마이너스 였다는 것을 모르시기 때문일 것이다.일선 학교의 선생님들이 아쉬워하는 부분 역시, 개념 원리를 이해 하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적 암기와 문제풀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도 정작 성적이 나오지 않아 좌절하고 포기하는 학생들을 보면 아쉽고 안타까워 방법을 알려 주시지만, 하나하나 세심히 알려 주실 수 없는 공교육의 시스템에 한계를 느끼신단다, 그러나, 원망만 하다가는 누가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인가? 를 생각해야 한다. 부모님들의 현명함으로 내 자녀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자녀의 필요하고도 충분한 조건에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야한다.또한, 공부와 놀이의 적절한 시간 배분도 매우 중요하다. 놀때도 화끈하게 놀게 해 주고, 공부할 때는 확실하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상호보완 시스템을 만드는 전략도 반드시 필요하다.신나게 놀아야할 초등학생들도 공부를 하느라 놀 시간이 없고, 혹 효과적인 학습법을 알아 시간이 있는 친구들도 함깨 놀 친구가 없어서, 사이버 세상 속 놀이로 놀러를 가는데, 이 사이버 세상 속의 게임은 막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 휴유증이 장난이 아니다.이 게임속에 빠지면 영혼도 피폐해지고 공격적, 폭력적 부정적 의식이 강해 지는데 이런 친구들과의 멘토링 시간은 참으로 힘들고 내 맘을 아프게 한다, 영혼이 사위어 가는 그들은 靑소년이 아니라, 黃소년이다.黃소년이 되어 가는 그들에게,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시간과 가슴 설레이게 도전해 보고 싶은 열정, 스스로의 비전을 향해 질주 할 수 있는 이 푸르른 시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해 주는 것이 해답이다.무한한 가능성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이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독서를 통해 다양성을 경험하고 독해력 향상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됨을, 창의적 체험활동의 즐거움을 알게해야 한다. 黃소년이 아닌, 靑소년 특유의 풍부한 감성으로, 순수한 영혼의 눈으로 세상을 향해, 원대한 포부를 가질 수 있도록 말이다.초.중학생 시절의 독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시절의 독서는 독해력을 기르는 힘이며, 체계적인 독해력 강화 학습은 모든 학습의 주춧돌이 되고, 평생 고갈 되지 않는 지적 자양분으로 창의적 활동의 원천을 만드는 과정임을 깨닫게 된다면, 누구나 공신이 될 수 있다. 나는 확신한다.해운대자우비교육 원장 이정희 (상담문의. 051.704.88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가을맘의 육아이야기 - 영어 옹알이하는 아이 질문 - 7살, 4살된 아들이 요즘들어 아들들이 영어처럼 막 아무말이나 해요. 우리말 배울 때 옹알이를 하듯. 이것도 옹알이의 일종인거 같고 영어로 말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거 같아 무척 반가운데요. 정말로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게 하려면 우찌하면 좋을까요? 지금 제가 해주고 있는 건 영어동화책 읽어주기와 책에 딸린 CD를 자주 듣는 것 정도이거든요. 구체적인 실행방법 등 조언을 부탁드려요. 답 - <정말루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게 하려면 우찌하면 좋을까요?> 이 질문은 아마도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바람일 것입니다. 언어를 배우는 데는 확실한 비법이 있다는 걸 확신합니다. 콩 심은데 콩 나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요. 우리 세대는 콩을 심었는데, 제대로 성숙되기 어려운 환경을 두고 있어 영어 성적과 영어 말하기는 별개로 인식하며 살아왔었지요. 님은 아이에게 콩을 심으면 콩 싹을 틔울 환경을 주고 계십니다.전 언어를 구사하는데 (그림)책은 영어든 다른 언어든 참으로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비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이미 자유롭게 말하는 언어력을 갖추는 초기 단계를 자연스럽게 밟아가고 있는거예요.그림책 영어진행 과정에서 엄마를 고민 속에 빠뜨리는 아이들의 행동들 중 하나이지요. 지금까지 해오신 ‘책읽기와 CD들려주기’ 그 방법을 밀도있게 진행하셔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말을 익혀갈때 옹알이하는 시기를 겪지요? 이때 곁에 있는 우리가 뭘 했었나요?현명한 엄마들은 이뻐하는 것 외 아이의 옹알이에 말로써 반응해주며 대화를 시도했을테구요. 영어에서 차이가 있다면 신기해하고 이뻐하고 자랑(그 시기때의 이슈)하는 것은 똑같은데 반응해주는 것에서 좀 다릅니다. 영어로 아이에게 응대할수 없으니 간단히 아는 척(이땐 꼭 영어가 아니어도 되요)을 해주고 아이 생활사와 연관이 많은 책들을 두루 읽을 기회를 가지면 된답니다.유아기에는 그저 엄마아빠 사랑 듬뿍 챙기고, 취미생활로 그림책과 함께 하고, 이따금 맘맞는 아이가 있으면 만나 노니는 것으로 채워진다면 가히 명품 유아기랄수 있지요 .행복한 아이의 옹알이를 음악삼아 다시 오지 않을 가을을 소중히 보내시길.김경옥 리포터 oxygen0801@naver.com출처 www.purmi.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거제 대우초등학교 2011년 신입생설명회 열어 지역내 유일한 사립초등학교인 대우초등학교가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대우초등은 내년도 신입생을 3학급 105명을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2004년 1월1일부터 2004년 12월31일까지 출생한 거제시 관내 거주어린이이다. 또 취학의무유예 어린이는 유예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원서교부는 2010년 10월27(수)부터 11월5일(금)까지며, 교부장소는 이 학교 행정실, 관내 유치원, 농협중앙회, 학교홈페이지 등이다.원서접수는 2010년 11월 1일(월)부터 11월 5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장소는 이 학교 행정실이다.제출서류는 대우초등학교 소정양식인 입학원서 1통과 주민등록등본 1통이다.추첨으로 선발하게 되며 추첨일시는 2010년 11월 10일(수) 오후 2시 이 학교 급식실이며, 접수번호에 의한 공개추첨으로 진행된다.기타 유의할 점은 추첨일 보호자가 접수증을 가지고 추첨에 참석해야 하며 이날 어린이는 등교하지 않는다.한편 입학설명회는 10월 27일 오후 2시 대우초등학교 금목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우초등 행정실 681-2281, 5202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유치원은 우리 아이의 첫 학교” 2. 사립유치원 유치원은 만 3~5세 유아의 교육을 위해 설립·운영되는 교육기관을 말한다. 사립유치원은 개인이나 개인법인이 설립해 운영하는 곳으로 거제시에는 16개 정도가 있다. 유치원은 어떤 점이 좋을까. 유치원은 초중등학교와 마찬가지로 교육청의 지도를 받으며 유치원 교육과정에 따라 아이들의 지도하기 때문에 아이의 발달에 맞는 적기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국가가 지정한 필수교육과정에 맞게 수업하기 때문에 초중등, 상위 교육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계된다. 그밖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이 유치원교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근래에는 정부의 저출산정책으로 맞벌이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교육과 보육을 통합한 종일제를 운영하고 소득에 다라 만 5세아 무상교육, 만3·4세아 둘째 이상 자녀 교육비 지원 등의 지원된다한다. 한편 최근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유아 단계의 사교육을 유치원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종일제 유치원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하루에 8시간 이상 운영되는 종일제 유치원에서 예·체능과 과학 체육등을 가르치는 것이 허용된 것. 이로써 유치원에서도 기본 교육과정 이외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다양한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됐다. 이에 대해 교과부 관계자는 “유아 발달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사교육 수요를 대체해 학부모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0월에 들어서면서 유치원들이 입학설명회 등을 열고 있다. 평소 관심이 있던 유치원을 살피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김경옥 리포터 oxygen0801@naver.com 거제 사립유치원 이름/ 주소/ 전화번호동그라미 고현동 505-27/ 636-2325고현 고현동 574/ 637-5511계룡 고현동 604/ 632-3440성미 고현동 755-7/ 635-6588세종 문동동 135-2/ 638-1601큰별 상동동 749/ 635-2856룸비니 문동동 148/ 638-2005미루 문동동 420-4/ 638-2142해달별 문동동 337-2/ 635-6702이솝 수월동 41-16/ 635-3368미래숲 수월동 214-1/ 635-4978한마음 장평동 826/ 632-6878새들 장평동 128/ 633-4320서강 옥포2동 927-3/ 687-5751혜성 옥포2동 877-1/ 687-9533장흥사 아주동 1248번지/ 681-6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