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회탐구영역, 그 오해와 진실 사탐 최대 응시과목은 3과목인데, 대학에서 2과목 반영하니, 2과목만 준비하면 된다 2012학년도부터 사탐은 3과목 응시로 축소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대학에서 2과목을 반영하니, 2과목을 준비하면 그만인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인문계 학생이라면 당연히 3과목을 준비하여, 그중에서 보다 나은 2과목 성적으로 대학에 지원해야 한다. 왜냐하면 2과목 반영 시 합격점수가 표준점수로 3~5점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 수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목별 난이도 차나 실수까지 고려한다면, 2과목을 준비하는 것은 그만큼 위험부담이 큰 잘못된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사탐은 언/수/외 성적을 올린 후에 공부한다 언/수/외가 사탐에 비해 비중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자. 수도권의 특정대학 동일학과에 지원하는 경우, 수능 점수의 차이는 언/수/외 보다 ‘사탐과목’에서 발생하기 쉽다. 게다가 대학에서 사탐 2과목을 반영하는 상황에서는 작은 점수 차이가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가 되는 일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사탐을 언/수/외 성적을 다 올린 다음에 공부하려하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사탐은 암기과목이라 생각하던 시절이 아니다. 고도의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와 함정을 넘어서야 고득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수/외 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몰아치기 식으로 공부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 예비 고3 겨울방학부터 최소의 시간을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효율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씀이다. 수시모집 비중 확대와 사탐의 상관성은 있나 2012학년도 입시부터 수시가 실질적인 60% 이상의 선발 비중을 가지게 되었다. 수시는 크게 1단계(학생부+서류)와 2단계(대학별고사)로 전형 절차가 구분되는데, 대학별 고사인 논술이나 면접, 적성고사를 준비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1단계 필수요건인 학생부 내신 성적을 먼저 1단계 통과할 수준(모집 인원의 3~10배수)까지 만들어야 함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주요과목인 사회 과목은 1~2학년 때, 경쟁력 있는 성적을 만들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확대되면서 다소 내신 성적 관리가 약했던 학생들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내신 성적을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 특히 강남권의 학생들은 일반고라고 해도 내신경쟁이 치열하고, 시험의 출제수준도 높다. 예비 고1의 경우 중학교 때 사회수준으로 안이하게 생각하다가 중간고사를 치루고 때늦은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비 고2는 학교별로 다른 사탐과목을 미리 확인하고 예습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겨울방학은 사탐도 미리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강충석세진사탐전문학원 원장문의 (02) 555-3271www.sejinsatam.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뮤지컬 잉글리쉬 ''더홀리킹덤'' 학부모 설명회 뮤지컬 잉글리쉬로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더홀리킹덤''이 오는 18(토)일 오후 3시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뮤지컬 잉글리시 ''더홀리킹덤''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일본, 중국은 물론 영어권인 뉴질랜드와 필리핀, 심지어 영어의 본토인 미국에서도 적극 활용될 정도로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문의 (02)3477-52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세진사탐학원 겨울방학특강 개강 대치동에 위치한 세진사탐전문학원에서 겨울방학특강을 개강한다. 개강일은 12월 26일이며 대상은 예비고1,2,3학년이다. 강충석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서울 예고, 선화 예고 집중 관리반과 정원 6명이내의 ‘팀수업’반도 모집한다. 문의 (02)555-3271, 501-79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초중고진로ㆍ입시 ‘나에게가장유리한 합격코스찾기!’ 프로그램 안내 ‘아이코너 코스매치(www.iconer.net)’에서 계획수립~최종합격에 필요한 입시정보, 진로선택, 대학(학과)선택, 우수학원정보, 입시전략 등 가장 유리한 합격예상코스 미리 알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코너 코스매치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는 학생부교과목부터학생부비교과,각종 입시정보, 대학ㆍ학과정보,학원ㆍ강의정보까지 이제 나에게 가장 유리한 합격코스를 골라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545-5278(代)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2011년 해외 명문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 23년 전통 ㈜유학허브에서는 고3 수험생 및 재수생을 위한 2011년 해외 명문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2010년 12월 18일(토) 11시에 유학허브 강남본사(강남역 6번 출구 외환은행 B/D 9F)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고3 수험생 및 해외 대학에 관심 있는 분(고등학교 성적표 지참 시 무료 사전심사 진행)이며, 사전예약 참석 시 예쁜 텀블러를 드린다고 한다. 문의 (02)508-34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일선교사에게 들어보는 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법-②국어 일선교사에게 들어보는 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법-②국어 목표와 의지 갖고 겨울방학 잘 활용하면 고등학교 3년이 수월해져스터디 만들어 같은 책을 읽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정 꾸준히 하면 논술에서 큰 효과 볼 수 있어 올해 수능은 대체적으로 어려웠다는 평가고, 언어 역시 다르지 않다. 당초 수능을 EBS와 연계시킨다고 해 쉬워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EBS와 연계는 됐지만 바뀐다는 사실을 미처 인식하지 못했고, 문제가 바뀌면서 난이도가 높아져 학생들이 적응에 실패한 경우가 많았다. 결국 난이도에 대한 심화학습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다. 창문여고 국어과 배윤근 교사는 “언어영역의 경우 대체로 시간부족 문제가 많이 일어나는데, 올해는 EBS와 연계한 탓에 학생들에게 지문이 눈에 익어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문제는 독해력에 있었던 것 같다. 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바라는 언어영역의 학습목표는 외우는 데 있는 게 아니라 독해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독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꾸준히 여러 작품들을 대하며 독서하는 게 관건”이라고 밝힌다. 덧붙여 향후 수능개편안과 관련해 예비고1은 선배들과 달리 국어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도 필요하다.중학교 때 배웠던 내용 훑어보고 시중에 나온 시, 소설의 원리 정리해 놓은 교재 읽어보면 도움 돼배윤근 교사는 “고등학교 진학 전 방학을 이용해 학습내용을 미리 접해 본 아이와 접해보지 않은 아이들 간 차이는 크다. 미리 접해보지 않아 입학 후 자신감을 잃게 되면 고등학교 3년 내내 따라가기가 힘들어진다. 반면에 미리 접해 본 아이들은 3년 내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공교육의 케어가 힘든 중3 겨울방학 기간은 사교육의 힘을 빌어서라도 영어 수학만큼은 미리 접해볼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가지는 게 굉장히 유리하다”고 강조한다.국어는 읽기와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학습이 이뤄지고, 또한 그 부분에 주안점을 두기에 고등학교도 중학교와 큰 차이는 없다. 즉 독해력이 바탕이 되기에 책을 얼마나 많이 읽고 있느냐가 관건이다. 단지 교육과정상 중학교와 연계돼 좀 더 어려워질 뿐이다. 언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힘들며, 꾸준히 쌓인 것이 있어야 성적향상으로 연결되는 과목이다. 배 교사는 “예비고1의 경우는 교과서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에 미리 교과서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며 “방학동안 중학교 때 배웠던 교과서 내용들을 한 번 훑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시중에 나온 책 중 시의 원리나 소설의 원리를 정리해 놓은 교재를 찾아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겨울방학부터 스터디 형태로 논술에 대한 공부해야수능의 기본 방향은 앞으로 계속 쉬워질듯 하다는 게 배윤근 교사의 생각. 그는 “학교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곧 수능공부를 함께 해 나가는 방향이 될 듯하다. 이제는 내신과 수능이 따로 가는 게 아니다”라며 “대학입시에서 논술을 없애는 방향으로 간다고 하지만 상위권 대학에서는 논술이 더 강화되고, 논술의 형태도 본고사 형태에 가까워질 듯하다”며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이번 방학부터 논술에 대한 공부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한다. 대입에서의 논술 뿐 아니라 국어 내신에서도 대부분의 학교에서 서술형 문제가 30~50%를 차지하고 있어 평소 논술공부를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그 방법적인 측면에서 배 교사는 논술은 혼자서 하기에는 힘들고,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며 ‘비슷한 성적의 학생들이 스터디 활동을 하는 것이 논술입시를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이라고 밝힌다. 같은 책이나 신문의 칼럼을 읽고 각자 정리해 발표하고 토론 후에는 반드시 그 결과물을 남겨야 한다. 배 교사는 “고등학교 전체 과정을 봤을 때 학습적인 면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1순위가 고등학교 진학 전 겨울방학이며, 2순위가 2학년 겨울방학이다. 하지만 진학 전 겨울방학에 많은 아이들이 손 놓고 논다. 또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뚜렷한 목표가 있어 하는 게 아니기에 집중력 있게 하지는 않는다”며 “자기의 의지를 가지고 이 기간을 잘 활용하면 고등학교 3년 생활이 편해질 것”이라 전한다. 도움말: 창문여고 3학년부장 국어과 배윤근 교사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정원석의 무결점 ‘논술의 정답’, 2011 연세대 수시 논술 완전 적중! 논술의 정답 (대치역 2번 출구)학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2012학년도 SKY 정규반과 2011학년도 서울대 정시 논술반을 개강한다. 논술의 정답 학원은 9월 28일과 29일 연세대 파이널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상관관계 및 인과관계 등이 10월 2일 실시된 연세대 논술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화제가 된 데 이어, 재원생의 합격 소식도 줄을 잇고 있다.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최우수·최장 논제해설, 16년간 29,000여 건 첨삭지도의 경력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 원장이 기초부터 심화와 실전까지 강의/첨삭으로 논술의 모든 것을 완성시킨다. 문의 (02)562-2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아카스페이스 부설 Edisco, Co-Teaching 프로그램 개최 아카스페이스 부설 Edisco에서는 전 Yale 대학교 Drama School 교수이자 Disney Mulan 시리즈 녹음(아버지 역)을 비롯한 많은 할리우드 영화와 연극에서 활약했던 오순택 교수와 미국 연극계에서 오랫동안 큰 활동을 했던 임지오 교수가 Co-Teaching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는 단순 영어 교육을 넘어서서 자녀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우고자 하는 열망 어린 부모님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프로그램이다. 문의 (02)537-72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행복한 학원 AP특설반 운영 반포 행복한 학원 AP 특별반에서는 AP calculus, AP physics 에 대해서 서울대 와 Penn State 를 졸업하신 Andy Kim 박사님을 모시고 특설반을 운영한다. 합리적 수업료에 최고 수준의 강의는 유학생과 유학준비생 그리고 국제고 특목고 생들에게 보람찬 방학을 보내게 할 것이다.문의 (02)3477 14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서초원앤원영어전문학원 영어인증시험 대비반 개강 NEAT 입시 체제에 강한 학생을 키우는 서초원앤원영어전문학원이 예비중1반과 예비초6 영어인증시험 대비반을 개강한다. 예비 중1반은 12월 1차 개강 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1월에 2차 개강을 한다. 예비 초6 영어인증시험 대비반은 TOSEL, ESPT, IEWC 등 국제중이나 특목고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시험을 전략적 스케줄 하에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수업의 개강은 1월3일이다.문의 (02)3478-01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