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1 고교 선택의 모든 것(2) 다양해진 고교선택의 기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행되는 고교선택제. 첫 시행과 함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고교선택제, 그 결과 역시 ‘역시’와 ‘의외’가 뒤섞여 나타났다. 고교선택을 앞두고 생각이 깊어진 중3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지난해 우리 지역 고교 경쟁률 결과를 되짚어보고, 다시 한 번 고려해야할 고교선택의 기준을 살펴봤다. 지난해와 같은 일반계고 지원과 배정 올해 중3은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어느 때보다 신중해야 한다. 고교 교육과정과 대학입시의 큰 틀이 바뀌어 선택한 고교에 따라 입시 준비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1학년도 고교입시 역시 2010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전기와 후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기 1곳을 선택해 떨어졌을 경우, 후기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전기는 지원을 안 할 수도 있다. 전기는 특수목적고(마이스터고·예술계열·체육계열·국제계열·외국어계열·과학계열)와 자율형사립고, 특성화고(전문계고)가 포함되며 후기는 자율형 공립고와 일반계고가 포함된다. 우리지역(송파·강동·광진)에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는 총 29개교로 송파구에 14개교, 강동구에 8개교, 광진구에 7개교가 있다. 일반계고는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는 서울시 전 지역의 모든 후기 일반고 중 서로 다른 2개교를 지원할 수 있고, 2단계는 거주 지역 학교군 중 일반고 중 서로 다른 2개교를 지원할 수 있다. 3단계는 1·2 단계 추첨 단계에서 탈락한 학생들을 거주지 편의, 1·2단계 지원 사항, 종교 등을 고려해 통합학교군 내에서 추첨 배정된다. 일반계고 원서접수는 12월 20~22일이다. 변화된 입시와 학교 특성이 학생들 움직여 지난 해 고교선택 지원률을 살펴보면 서울시 일반계고 196곳(2010년 기준) 중 1단계 지원에서 5: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학교는 58개교다. 우리 지역 학교로는 건대부고, 한영고 ,보성고, 정신여고, 광남고, 창덕여고, 대원고, 동북고, 영동일고, 잠신고가 포함된다. 1단계 지원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신도림고로 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 58개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설립 유형별로 국공립보다는 사립을, 학교 성별로는 공학보다는 남자 또는 여자 학교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10-24
-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 부모교육 지도자 70명 양성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이사장 서만근)는 지난 10월 1일과 8일 양일간 늘푸른전당 2층 교육실에서 청소년관련기관 실무자 및 상담관련학위 취득자 7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지도자 양성교육-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무료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부모교육 지도자로서의 자신감을 키웠다. 특히 부모자녀간의 대화법, 사례논의, 가치관 경매, 힘의 중심 등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에게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배울 수 있어 정말 도움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프로그램 보급 활성화를 위해 도내 부모교육 지도자로 활동하게 된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4
- 한자공부, 조기교육 열풍 우리말의 70%는 한자말로 되어 있다. 초등생들이 한자를 배울 경우 어휘력이 늘어나고 이는 다른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교 및 대학입시에서 독서와 논술이 중시되면서 한자학습으로 자녀의 어휘력과 작문 실력을 향상시키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것도 한자 조기학습 열풍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실생활 속에서 한자의 사용은 줄어들고 있지만, 점점 더 한자의 활용도가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자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많은 기업들이 취업전형에서 영어성적과 함께 한자능력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미리 대비 할 수 있으며, 각종 고등고시 및 공무원 시험에도 매우 유리하다. 이렇게 한자교육이 대세가 되다보니 학부모들이 효과적인 학습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한자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좋은 선생님과 교재를 선택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한자를 암기로 공부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글자수도 많고 뜻도 복잡하기 때문이다. 원리를 알고 이해를 통해 한자를 깨칠 수 있는 ''한자박사''와 함께하면 자녀들의 한자공부가 수월해 질 수 있다. 무턱대고 외우는 암기식 학습이 아니라 학자박사만의 독특한 학습법인 ''한자방정식''을 통해 학습이 진행되며 매회 40분씩 한자박사 교사가 한 글자, 한 글자 한자구성 원리를 설명해준다. 한자박사는 20년간 한자교육에만 매진해 오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02)2695-68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열강학원 2차 확장 개원 중고생 수학 영어 소수정예 전문학원 수학과 박정남 강사(열강학원 수학과 대표강사)와 영어과 케이(K)원장이 이끌어가는 열강학원이 3개월 만에 확장개원을 했다. 이번확장은 개인별 맞춤밀착 관리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간 확보차원으로 준비를 했다. 수학 중고등부는 3시간 주2회 정규수업+2~3시간 개인별 맞춤 밀착관리를 영어 중고등부는 주2회 정규수업+2~3시간 개인별 맞춤 밀착관리로 운영되고 있다. 교재는 자체 교재 및 EBS 등 외부교재를 수준별로 다양하게 편성되며 테스트 및 과제/질의응답 관리는 정규 수업 후 개별 관리 시간에 별도로 진행된다. 담당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모든 과제/테스트 관리까지 각 강사분이 전담해서 이끌어 주고 있다. 열강학원은 강사뿐 아니라 관리를 보조해주는 조교들도 서울대 및 연대 최상위권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문의: 02-2655-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백석대, 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 인가 백석문화대학(총장 고영민) 치위생학과가 2011학년도「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으로 인가가 확정되었다. 이로써 백석문화대학은 이미 개설되어 운영 중인 유아교육과를 비롯한 총 7개 학과에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게 되었다.「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란 전문대학을 졸업한 산업체 재직 및 경력자들의 계속교육 활성화와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지식?기술중심 심화교육실시의 일환으로 전문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문대학 동일계열을 졸업하고 관련직무 분야에서 1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으면 입학할 수 있으며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백석문화대학은 전공심화과정 설립 원년인 2008년 5개 학과 개설을 시작으로 하여 올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인문 고전 학습이 입학사정관 전형, 논술 전형 합격의 열쇠이다 최근의 고입, 대입 전형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 논술 전형의 비중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고교 입시와 대학 입시 모두 입학사정관 전형과 논술 전형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특히 올해 고교 입시에서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이라는 이름의 입학사정관 전형이 실시되어 외국어고, 과학고, 자사고, 자율고 입시가 작년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고교 입시가 이처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변화함에 따라 고입 전형은 ‘자기주도 학습’, ‘독서 활동’, ‘봉사?체험활동’에 의해 당락이 크게 좌우되는 상황으로 변하였다. 대학 입시는 이미 최근 몇 년간 입학사정관 전형의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논술 전형도 우수 학생들을 변별하기 위한 방안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독서 활동은 전통적으로 인재 판별의 중요한 기준이었으며, 지금도 독서의 가치는 여전히 탁월하다. 어떤 사람이 과거에 어떤 책을 읽고 익혔는지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해 주는 중요한 판단 기준이었다. 외국어고, 과학고, 자사고, 자율고 등에서 실시하는 자기주도 학습전형 평가 항목 중에서 2권의 책을 선정하여 독후감을 쓰도록 한 것은 변별력이 없는데도 구색을 맞추기 위해 끼워 넣은 형식적인 것이 결코 아니다. 예를 들어 충남외고 2단계 심사에서 총 40점 중에서 12점을 차지하는 독서활동은 써 내기만 하면 누구나가 12점을 얻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대입 전형 시 작성하는 자기소개서나 면접 질문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에 대해 언급하는 것 역시 형식적으로 해 보는 것이 아니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었으며, 나는 무엇을 얻었는지에 대해 읽기 능력과 성찰 능력을 확인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것이다. 좋은 책을 선정해 전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며 논술 전형 제시문의 출처가 되는 책들이 중요하다. 입학사정관 전형, 논술 전형 등에 유리한 책은 따로 있다. 고등학교와 대학은 인재를 뽑고자 한다. 그 인재 상에 부합하는 책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대학들의 논술 전형 제시문의 출처가 되는 책들이다. 물론 대학마다 사용되는 책들의 경향이 다르고 같은 학교에서도 매년 선정되는 책은 달라지지만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책의 범주가 있다. 그런 책들은 바로 사상사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고전들이다. 예를 들어 올해 우리나라에서 인문학 분야 서적으로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 저)와 같은 책은 각 대학 논술 전형에 제시문으로 사용될만한 책이다. 정의의 문제는 오래된 주제로 플라톤의 『국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키케로의 『의무론』, 칸트의 『실천이성비판』, 밀의 『자유론』, 롤스의 『정의론』 등 정의에 관련된 사상사의 중요한 고전들이 바로 읽을 가치가 있는 좋은 책들이다. 인문 고전 학습이 전략적 독서 활동의 핵심이며, 세계적 시야를 가진 글로벌 인재로 자라게 할 것이다.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자 하는 소망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영어 학습의 열풍 속에 아이들이 영어의 바다를 헤엄치고 살지만 영어만으로 글로벌 인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넓고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사고력이 글로벌 인재의 첫 번째 특징이다. 이런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가장 효력 있는 책이 바로 사상사의 고전들이다. 『일리아드』, 어거스틴의 『고백론』,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칼빈의 『기독교강요』, 베이컨의 『신기관』,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헤겔의 『정신현상학』, 스미스의 『국부론』, 마르크스의 『자본론』, 루소의 『사회계약론』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사상사의 위대한 고전들이 인류의 유산으로 남아 있다. 잠깐 유행했다가 사라지는 대중 소설이나 문학 작품들은 이런 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인문 고전 학습은 머리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전인적 성장을 유도하며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한다. 일반 교과 공부와 달리 인문 고전 학습은 지식만 강조하지 않는다. 난 사람보다는 된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능력이 있다. 고대와 중세, 근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학문을 하는 목적은 지식과 덕을 함께 갖추어 전인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있었다. 삶의 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강조가 있었다. 이것이 바로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성적 외의 플러스알파의 핵심이다.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의 형성이 바로 우리가 잃어버렸다가 최근 들어 다시 찾고자 하는 잃어버린 역사적 유산인 것이다. 인문 고전 학습은 단순한 독서 논술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다. 인문 고전 텍스트는 하나의 학습 자료일 뿐 이를 통해 과거의 기라성 같았던 한 사상으로 들어가 우리들의 사고력을 훈련하며, 그 가르침을 따라 우리의 습관과 태도에 길이 들게 만드는 품성 훈련, 리더십 훈련의 한 방식이다. 전인적 인재 계발 훈련이다. 그러면서도 입학사정관 전형과 논술 전형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제13회 강원도 청소년활동 대축제 ‘그 푸른 기쁨’ 강원도 청소년들의 축제한마당인 제13회 ‘청소년활동 대축제’가 오는 10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청소년활동 대축제는 청소년의 교육적 효과를 인식시키고, 모범적인 청소년 활동을 발굴· 격려하는 자리이다. 이번 축제에는 도내 청소년 동아리들이 모두 모여 화합과 나눔의 장을 펼치며 청소년 동아리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동아리 한마당’과 ‘청소년 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일시 : 10월 23일(토) 오전 11시 ~ 오후 5시장소 : 중앙동 문화의 거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따뜻한 감성을 가진 기자가 되고 싶어요” 상지대(총장 유재천) 언론광고학부 최유진(22) 양이 강원도 4년제 대학에서 유일하게 2010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봉사 활동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탁월한 기획 능력,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한 점, 대외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인성을 갖춘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최유진 양은 아동 학습지도, 대학생 멘토링, 미술심리치료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실천했고 어르신 대상 휴대폰 활용 교육, 치매노인을 위한 요리 봉사, 말벗 도우미, 의료봉사도 꾸준히 해 왔다. 베트남으로 해외 자원봉사도 다녀왔고 삼성 여대생 리더십 프로그램,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등 리더십 능력 함양에도 힘썼다. 대학 내에서도 성적우수 장학금과 사회봉사 장학금,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했고 교내 UCC 공모전에서 입선하기도 했다.최 양은 “상지대 재학 중에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리더십 프로그램과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 기자가 되기 위한 기초 실력을 다졌다”며“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키고 좀 더 희망적인 대학민국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따뜻한 감성을 가진 기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발굴, 격려하여 국가인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잠재력과 종합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널리 홍보하려는 목적에서 청소년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매년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이번에 선정된 대학생 40명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과 대통령 표창, 메달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글로벌 인재포럼과 학술대회 참가 등 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어려운 케이스 비자발급 미국 비이민 비자신청 시 국내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재정조건), 신분불안(본인의 자격요건, 이민의도가 보이거나, 방문의도 불명확, 불법체류 가능성, 불법취업 가능성)을 증빙할 수 없다면 비자 발급받기에 어려운 케이스로 속해진다. 특히 2008년 전자여행허가제(ESTA) 실행 이 후 관광비자(B1/B2) 심사요건이 많이 까다로운 실정이며 무비자로 90일 단기방문의 제약을 받는 케이스(비자 거절 경험, 유제판결을 받았던 경험)를 제외한 신청자는 ESTA 를 통해 승인을 받은 후 미국 방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광비자(B1/B2) 를 신청하는 일부 사람들 중 미국 내 신분변경(Change of Status), 오랜 체류 의도, 불법 취업 등을 의도하여 신청하는 몇몇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신중을 다해 전문가와 함께 진행해야 한다. 어려운 케이스 비자 발급 사례 1. 경제적 기반을 입증하기 어려운 경우 비 이민 비자 신청 재정서류 중 가장 중요한 소득금액증명원, 재직증명서 혹은 사업자등록증, 재산세납입증명원, 통장원본 등 미국 여행을 할 정도의 충분한 재정이 뒷받침 될 수 있는지의 재정 정도, 국내의 안정적인 기반을 보여줄 수 있는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비자서류 특히 재정서류를 준비할 시 단순히 통장의 잔고를 가지고 비자 심사관들은 비자발급 여부를 판단하지 않는다. 비록 통장의 잔고가 충분치 않고 세금신고 금액에 적어도 그 외의 보충 재정서류를 준비하고, 필요 시 재정보증인을 세워 국내의 안정적인 기반을 보여준다면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예) 소득금액증명을 입증하기 힘든 경우 예) 현재 직업이 없거나(무직) 직업 상태를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 예) 소득금액증명 이의 어떠한 재정서류(부동산, 은행잔고 등)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 예) 직계가족 중 누구도 재정보증인으로 입증할 수 없는 경우 등 2. 어머님 유학비자(F1) 신청3. 성적부진인 학생의 유학비자(F1) 신청 4. 특정한 직업(종교인, 태권도사범, 메이크업, 헤어 분야에 종사하는 분 등)을 가진 분들의 유학비자(F1) 신청 위의 4가지 케이스 외에도 수많은 어려운 케이스들이 있으나, 어려운 케이스일지라도 혹은 몇 번의 비자 거절경험이 있는 케이스일지라도 reasonable 하게 영사를 이해시킬 수 있는 근거자료와 인터뷰연습을 한다면 누구나 미국 비자는 발급 받을 수 있으니, 실망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비자 전문가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진행하기를 권한다. 김성수 차장유학하우스www.uhakhouse.com문의 (02)563-76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나만을 위한 맞춤교재로 수학실력이 쑥쑥! 지난 6월 개원 이래 차별화된 종합 진단평가와 개인별 교재, 위계학습시스템으로 학부모들의 관심 불러 모았던 초, 중 수학전문학원 맵플러스 대치캠퍼스. 그동안의 학습이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두툼한 교재가 쌓여갈수록 학생들의 수학실력도 탄탄해지고 있다. 소규모 지도의 장점을 살려 개인별 학습상담까지 세세하게 챙기고 있는 이현정 원장을 만나 맵플러스만의 학습프로그램에 대해 들어 보았다. 종합 진단평가로 실력분석부터 정밀하게 맵플러스는 첫 수업을 시작하기 전 ‘e-CT 진단평가’를 통해 각 학생의 수학실력에 대한 정밀진단을 한다. ‘e-CT 진단평가’는 단순히 반편성을 위한 레벨테스트가 아니라 수학 과목에 대한 학생 개개인의 능력별, 영역별 성취율 분석 등 종합적인 진단과 그에 따른 처방까지 포함한다. 학생의 학습 습관 및 특징, 취약점 등을 상세하게 분석해 최적의 학습설계가 가능한 것이다.일단 e-CT 정밀검사를 받고 세분화된 분석결과가 나오면 부모들은 자녀의 부족한 부분과 학습의 문제점을 자세히 알게 돼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향후 6개월간의 교재 사용계획까지 제공해 장기적인 계획에 따른 학습이 가능하다. 맵플러스 대치캠퍼스 이현정 원장은 “개인별로 구체적인 계획 하에서 학습을 진행하면 학생들이 뚜렷한 방향을 잡게 되면서 주도적으로 변하는 계기가 된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끼리 서로 비교도 하면서 경쟁의식이 저절로 생겨 학습 동기부여 효과도 크다”고 밝혔다. 학습이력 쌓이는 나만의 교재, 주도적학습 저절로대부분의 학생들이 한 권의 교재가 끝날 때마다 아무 생각 없이 쌓아두게 되지만 맵플러스에 다니는 학생들은 교재에 대한 애착이 크다. e-CT 검사결과에 따라 각 학생의 부족한 영역과 장점에 맞는 최적의 맞춤교재를 제작한 후 표지는 물론 페이지마다 각각 이름을 새긴 자신만의 교재이기 때문이다.교재마다 진도 계획표를 붙이고 각 단원별로 학생의 이해정도에 따라 유사문제, 오답문제, 보충문제 등의 추가 프린트를 첨부하면서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몇 개월간 자신의 학습이력이 담긴 두툼한 교재가 완성되는 것이다. 각 문제마다 바코드가 있어 오답 여부가 데이터로 저장되고 다음 교재를 만들 때 반영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보다 신중하게 문제풀이를 할 수밖에 없다. 교사는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각 학생이 틀렸던 문제를 다시 다루고 넘어가는 식으로 꼼꼼하게 다지기를 해준다.중학생들은 학원교재와 난이도가 높은 시중교재를 병행해 수학실력과 내신 성적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답노트에 과제나 문제풀이 과정을 적게 되며 처음에는 힘들어 하던 학생들도 갈수록 깔끔하게 정리하는 습관이 배여 저절로 서술형문제 대비가 된다. 문제집에는 틀린 것만 표시해 두었다가 두 번 반복해서 푼다. 여러 권의 교재를 다루는 것보다 같은 교재를 두 번 보게 되니 학생들이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까지 기억하는 식으로 완전히 자기 것이 된다. 소규모 개인지도 식으로 꼼꼼하게 관리맵플러스는 개념 설명을 할 때 칠판강의를 하는 것 외에는 소규모 개인지도 식 수업을 실시한다. 각자 모르는 부분 위주로 다르게 지도를 하며 비록 선행은 안했지만 이해력이 높은 학생의 경우 난이도 있는 문제나 제 학년을 뛰어넘는 문제를 주는 등 수준별 맞춤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학기마다 전체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 필요한 부분을 다시 들으면서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선행에 앞서 미리 개념부분을 예습하거나 수업 후 이해가 부족할 때에도 동영상 강의를 활용할 수 있다. 정규수업과 더불어 영역별 특강반도 운영하고 있다. 대수 특강반은 난이도가 높은 초등 고학년 연산문제부터 중1 과정까지 연계해서 수업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두려움 없이 중학수학을 받아들이게 해준다. 오는 겨울방학 때에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3개 학년 과정을 묶어서 도형특강과 대수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 (02)557-4919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