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1학년도 수시 논술의 해법은? 성균관대학교 논술은 계열 간 전이를 꾀하기보다는 계열 내에서 자료 해석 능력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령 인문계열에서는 수리를 배제하고 인문 및 사회과학적 주제 및 논제 유형을 선택한다. 그리고 주제 영역에서 매년 정치, 경제, 문화, 과학, 인간 등 다각도의 변화를 꾀하는 한편, 그림?표?수치데이터?사진 등 다양한 시각적 자료의 결부를 지속해 오고 있다. 2008학년도 논술고사 이후로 정형화된 유형으로 4~5문제를 출제하는 틀을 유지해 오고 있다. 2011학년도 성균관대학교의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반드시 다음의 논제 유형에 부합하는 논술 작성법부터 익혀 두도록 하자.[1] 쟁점 파악을 통해 제시문을 분류하고 각 입장의 논지를 요약하는 유형[2] 대립되는 두 입장 중 한 입장(또는 보기의 입장)에서 시각적 자료(또는 제시문)를 활용하여 논증(또는 비판)하는 유형 [3] 주어진 시각적 자료를 앞 문제의 상반된 두 입장이나 그 중 하나와 연결 지어 비교, 평가, 설명하는 유형(혹은 주어진 시각적 자료가 앞 문제의 상반된 입장들과 어떠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유형)[4~5] 시각적 자료의 결과를 해석하고 그 결과와 유사한 실제 사례를 들어 유사성을 밝히는 유형 / 제시문이나 제시어와 연관 지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거나 상황을 설명하는 유형.아울러 그간 성균관대학교 논술에서 자주 출제돼 온 분야의 주요 사조들을 기준으로 그간 학습해온 사회 탐구 교과의 기본 지식을 정리해 두는 것이 효과적이겠다. 마지막으로 실전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에 대해서도 숙지해두자. 성균관대학교는 논술 고사에서 전통적으로 밑줄 형식의 작성 용지를 제공하여 작성 분량에 제한을 두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문항별로 배점도 표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 혼동을 겪기 쉽다. 일단 ‘별도로 표시하지 않는 경우, 각 문항당 배점은 동일하다’라는 일반 원칙부터 염두에 두고, 성대에서 제공하는 B4 규격 용지의 양면을 모두 작성했을 때에는 통상 1,500자 내외 분량이 된다는 것을 기준으로 삼도록 하자. 또한 총 120~150분의 제한 시간 기준으로 4~5문제 도합 2,000~2,500자 수준의 논술을 작성하되, 각 문항별로 ‘분량’이 아닌 ‘시간’을 안배한다는 관점에서 논술을 작성해 나가는 것이 안전하다는 점을 명심해두자. 문의 논술의 정답 (02)562-22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10월 둘째주 - 도서관 소식 10월 놀토 가족영화 감상회 양천도서관에서는 매월 놀토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10월 9일(토) ‘썸머워즈’를, 23일(토)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을 각각 상영한다. 상영시간 오전 11시, 장소 5층 제4배움방(시청각실)문의: 2643-3806김연순화백 유화 작품전 양천도서관에서는 김연순화백 유화 작품 전시회를 마련한다. 10월 4일(월)~15일(금) 2층 전시실에 순천만전(친환경 생태계-생명) 20여점이 전시된다. 문의: 2643-3806‘소월, 바흐를 만나다’ 양천도서관에서는 한국 현대 명시(名詩)와 서양 클래식 음악의 만남 ‘소월, 바흐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김소월, 윤동주, 김영랑, 박인환 등의 명시와 바흐, 헨델, 베토벤 등의 서양 클래식 명곡이 만나 성악과 연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 The Corsssover 실내악단의 연주로, 10월 16일(토) 오후 2시~3시, 도서관 2층 다모아방에서 진행. 문의: 2643-3806박채란 작가와의 만남 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2010 한 책 읽기- ‘박채란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한다. ‘까매서 안 더워?’의 저자 박채란작가와의 대화, 책을 만들었던 과정 및 뒷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 10월 16일(토) 오후 5시, 은행나무실. 선착순 25명 방문 및 전화접수.문의: 2696-668910월 사서가 읽어주는 그림책 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사서가 읽어주는 그림책 - 10월의 책’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6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백경숙씨가 진행. 10월 6일 ‘빨간 매미’, ‘바람이 멈출 때’, 10월 13일 ‘태어날 아기는 어떤 색깔일까’, ‘ 누구 있어?’, 10월 20일 ‘황금똥을 눌테야’, ‘네모의 북’, 10월 27일 ‘왕짜증 나는 날’,‘바다에 간 코르크’가 각각 진행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 시작 10분 전부터 세미나실 선착순 입장. 문의: 2691-1630 ‘영어동화 읽어주기’ 및 ‘재미있는 책 읽어주기’ 고척도서관에서는 ‘영어동화 읽어주기’ 및 ‘재미있는 책 읽어주기’를 진행한다. 미취학 어린이 및 가족단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매주 월요일 11시 ‘영어동화 읽어주기’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재미있는 책읽어주기’를 어린이자료실 내 아기랑 책이랑에서 각각 진행.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수업 참여 가능. 문의: 2615-05274기(10월~12월) 문화강좌 회원 모집 문래정보문화도서관에서는 4기(10월~12월) 문화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10월 11일(월)~12월 30일(목) 총 12주간 진행되며, 요가, 생활영어, POP글씨, 레고닥터, 주산 수리셈, 유아놀이영어 등 성인, 유아 및 초등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0월 10일(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문의: 2629-86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6
- 탐방 -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염창센터 상위 1%를 만드는 비밀은 바로 공부 습관! 부모가 쫓아다니며 ‘공부하라’는 말을 끊임없이 되뇌는 현실 속에서 부모나 학원에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학습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자기주도학습’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자기주도학습’의 성과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자녀에게 ‘자기주도학습법’을 길러주는 일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문제는 방법. 무턱대고 열심히 한다고 공부습관이 잡히거나 능률이 오르는 것만은 아니다. 학습계획부터 시험 후 피드백까지 효과적이고 능동적인 학습관리를 하는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염창센터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습(習)의 중요성 요즘 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비롯해 보습학원과 과외까지 배우는 시간이 참 많다. 학부모들이 보기엔 ''우리 아이가 정말 열심히 공부 하는구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건 잘못된 판단이다. 학습의 사전적 정의는 배우고(學) 익히는(習) 것이다. 하지만 배우는 ‘학(學)’의 과정에만 몰두하다보니 그 배운 걸 스스로 익히는 ‘습(習)’의 중요성에 대해선 간과하고 있었던 것. 실제 중하위권 학생들에 비해 성적이 좋은 상위권 학생일수록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 배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서 진짜 ''나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염창센터 양이화 센터장은 “아무리 많은 내용을 배우고 있다 해도 스스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지 못한다면 실력향상을 꿈꾸기 어렵다”며 “이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즉 ''셀공(Self study) 시간''은 학습의 성패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목표가 있으면 공부 자세 달라져 학생들이 학습을 할 때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은 ‘왜 공부를 할까’이다. 즉, 목표가 뚜렷하지 않다는 얘기. 목표가 뚜렷하지 않으니 공부할 동기가 없고 동기가 없으니 공부가 내 것이 되지 않고 항상 성적과 시간의 둘레만 겉돌게 된다. 양 센터장은 “목표가 뚜렷하다는 가정 하에 그래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은 시간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며 “여기서 공부습관이라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이것만 잡아주면 누구나 명문대로 진학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는 바로 이 공부습관을 형성해준다. 어떻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까? 공부습관은 크게 ‘피드백 습관’, ‘예?복습 습관’, ‘L. A. U. A(듣기, 질문하기, 이해하기, 답하기)습관’, 지속적인 ‘지식관리습관’으로 구성돼있다. 이것이 체화되면 누구든지 공부의 선순환 속에서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다. 더불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그것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면서 개인 공부 트레이너가 되어주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 멘토 역할도 수행한다. 주인공의 프로그램은 1년을 공부습관 완성시기로 보고 4가지 과정을 거치면서 분기별로 각각 달성하고자하는 목표를 달리했다. 1분기인 1~3개월 동안은 자기성찰 능력을 키워주는 ‘피드백 습관’ 형성 기간으로 공부해야 하는 근본적인 목표와 목적의식을 길러주게 된다. 꿈 목록을 작성, 학기 목표와 계획표 작성, 공부를 방해하는 유혹거리 등을 돌아보면서 학습 동기 부여를 해주는 방법이다. 2분기에는 배운 내용을 효율적으로 장기 기억으로 옮기기 위한 ‘예습과 복습 습관’을 형성하는 기간이다. 성적 우수자들의 가장 큰 무기가 철저한 예습과 복습인 만큼 성적 향상에 있어서 중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3분기에는 ‘학교수업 성공습관’을 기르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공부의 희열감을 높여주면서 매일 학교 수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L. A. U. A(듣기, 질문하기, 이해하기, 답하기) 습관을 몸에 배도록 한다. 마지막 4분기는 ‘지식축적 관리습관’을 기르는 것이 목표다. 이 단계를 거치면서 자신의 머릿속에 한번 들어왔던 지식을 체계적으로 축적· 관리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더욱이 이곳의 공부습관에 관한 노하우와 그 효과는 KBS 다큐멘터리에 소개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초등 4학년부터 고2 학생이 대상이며 학기 시스템제로 일주일에 1회(100분), 6명의 소수로 운영된다. 고봉익 교수의 스페셜특강 마련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염창센터에서는 오는 10월11일 오전 11시에 밀알교회에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KBS에서 특집 방송한 최상위권 학생들의 4가지 핵심 습관을 스페셜 특강으로 풀어준다. 이번 특강의 강의를 맡은 고봉익 교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바꿔준 교육 전문가이자 (주)TMD 교육그룹 대표이며 카이스트 입학사정관제도 컨설팅을 맡고 있다. 양 센터장은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면 편안히 들을 수 있다”며 “전화예약 신청자에 한해 장기로드맵을 선물로 증정한다”고 덧붙인다.도움말: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염창센터 양이화 센터장문의: 3662-7109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6
- 어린이책 시민연대 16일 ''좋은책 전시회'' 어린이책 시민연대는 오는 16일 거제 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제6회 좋은어린이책 전시회를 연다.이날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열리며, 문화관람실에서는 영화상영, 앞마당에서는 노래극 공연, 텐트이야기방에서는 ''책읽어주세요가 매시 10분, 40분마다 열린다.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이 열리며 상설행사로는 깡딱지, 책갈피만들기, 공놀이 등이 열리며 일제고사와 독서인증제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어린이책시민연대는 좋은책과 만나는 기쁨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문의 :010-3602-76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6
- 채지원(부천여고 2학년) 영어 실력의 기초는 문장 성분과 형식 이해다“모의고사는 앞 문항일수록 빈칸문제를 몰아넣거나 고난이도 유형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당황해선 안 돼요. 처음부터 패닉 상태가 되면 뒤에 쉬운 문제가 있어도 놓치죠. 영어는 끊임없는 연습과 단어암기가 기본예요. 꼭 단어는 매일매일 외우고 문제도 많이 푸는 습관을 갖길 바래요.” 부천여고 2학년 채지원 양이 전하는 영어공부법 첫 마디다.말하기 영어, 시기 이를수록 유리해“모의고사나 내신은 지금이라도 실력을 쌓을 수 있지만, 말하기 영어는 아무래도 고교 이전이 아닐까싶어요. 고교에서는 우선 시간이 없거든요. 그래서 영어 실력을 쌓고 싶다면, 목표를 잡는 것이 좋아요. 외고 준비나 토익 등의 시험 준비도 방법이.”사실 채양은 외고입시를 준비하면서 실력을 키운 케이스. 고난이도 문제와 구체적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합격하지는 못했으나, 준비과정이야말로 튼튼한 영어실력 쌓기의 밑받침이 됐다. 그러나 인문 고교에서도 방법은 있다. 바로 토익이나 텝스를 준비하는 것.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실력이 오른다. 다만 영어공인인증시험 준비 시기는 고교 2학년 1학기 이전일수록 유리하다. 이후부턴 입시 때문에 시간자체가 부족하다. 입시영어, 지문의 흐름을 파악하라내신은 교과서 본문을 완전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서 한 줄 한 줄 해석해 보라. 선생님과는 쉬운 것 같지만, 막상 혼자는 막힐 때가 많다. 또 해석하면서 그 문장의 문법요소들도 파악한다.“문장 주어와 동사 수 일치부터 봐요. 다음은 시제, 숙어 이런 식으로 큰 줄기에서 세부적인 것들을 보죠. 문법문제가 나올 수 있거든요. 본문은 한 줄 단위로 완벽히 해석하면서 흐름을 봐요. 큰 흐름을 보라는 거죠.”또 각 단락 중심내용 파악과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본다. 순서 문제 때문이다. 단어와 숙어 등 여기까지하면 본문 이해는 완벽히 끝난다. 수능의 시작도 교과서 단어들이 기본이다. 여기에 암기는 필수. 입으로 읽으면서 부족하다 싶으면 외우기도 방법이다. 단어집은 ‘능률voca어원편’을 추천한다.영어 포기 말고 끝까지, 꾸준히듣기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수능 듣기는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예외지만, 진짜 자기 영어실력을 올리고 싶다면 꾸준히 쉬운 레벨부터 고 레벨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는 것이 방법이다. 또 들으면서 받아쓰기하는 딕테이션도 방법이다. 여기서 독해 노하우는 분량은 많이, 시간은 재서 풀 것, 시간을 점점 줄여나가겠다는 생각으로 풀면 더 집중도 잘 된다. 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힘든 이유는 어법영역 부적용 때문이다. 문장성분과 형식의 이해 여부이다. 즉, 모든 영문법의 기본은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등과 같은 문장성분과 1형식, 2형식, 3형식 등과 같은 문장형식이 기본. 그래서 모든 문법책의 1단원을 얼마나 짚고 진도를 나갔는지를 되짚어 보면 좋다. 1단원의 이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머지 다른 문법요소들은 문제에 적용과 해석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느는 것을 알 수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채지원 양의 영어공부 노하우 채지원 양의 영어공부 노하우1. 문장 성분과 문장 형식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 우선.2. 해석 연습할 때는 끊어 읽기로 연습 - 주어, 동사를 찾아 끊고, 부사어나 수식 어구는 괄호로 묶어서 읽기3. 독해는 유형별로 공략하기.4. 단어는 일정량 매일매일 꾸준히 외우기 - 다른 단어집을 계속외우는 것이 아니라 한 단어집을 반복하는 것도 좋다.5. 일주일에 한번 실전처럼 영어모의고사 풀어보기.6. 문제를 풀다가 나오는 숙어나, 문법요소들은 그때그때 정리하고 익힌다.7. 교과서에 있는 단어는 꼭 다 외우기.8. 내신 영어 - 본문 정복하기. 선생님이 알려주는 포인트 문법 정리하기.9. 독해 도중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 어떻게 할까 고민보단, 앞 뒤 문맥을 통해 이해하고 넘어간다.10. 문법문제를 풀 때 - 보기 등 왜 이 부분에 문제를 냈는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6
- 중 3대상 이공계 진로체험 이렇게 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에서는 인하대 WISE센터와 이공계 진로체험교육에 들어간다. 시교육청과 인하대 WISE센터에서는 관내 중학생들에게 신성장 동력 분야의 연구 성과 소개와 함께 관련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해 이공계 진학동기를 위해 사업을 시작한다. 사업은 ''미리 보는 연구실''이란 주제로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생 200명이다. 기간은 내년 1월까지 모두 4번에 걸쳐 12시간 동안 인하대학교 WISE센터에서 운영할 계획이다.시교육청 과학영재교육담당 임병권 장학관은 "창의와 인성교육을 함께할 이공계 진로체험교육 분야에서는 지역의 대학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공계 진로체험교육 세부일정은 10월 중 참가자 모집한다. 11월 7일에는 우수연구성과 특강과 신기술체험 동영상 상영, 12월 4일은 진로별 전공소개, 멘토 멘티 연결 실험실 탐방, 11월 28일은 우수연구성과 특강과 멘토링데이를 연다.(420-825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우리 아이도 G20정상회의에 참여해요 제5차 G20정상회의가 오는 11월 11~12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G20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궁금한 게 많다. 분당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이 G20정상회의를 체험할 수 있는 ‘영어 게임으로 배우는 G20 정상회의’ 프로그램을 11월 16일(토) 오후 2~5시에 진행한다. 영어도 배우고 G20정상회의도 경험하여 우리 아이들의 국제 감각을 한층 높여보자.신청은 10월 26~28일 오전 9시30분부터, 온라인 접수(http://online.snlib.net) 40명 선착순. 참가비는 무료. 문의 031-729-4800최은주 리포터 choiju7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모자보호 시설 ‘푸르뫼 Mom&Kids’ 가을나들이 행사 2010.10.16(토) 인천 유일의 모자보호 시설인 푸르뫼 Mom&Kids는 마사회의 후원으로 경기도 양평에 있는 용문사에서 가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참여하신 시설의 어머니들은 경제적 활동과 양육을 모두 책임지고 있는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이 묻어나는 자연 안에서 어머니들 간 의 친목도모를 통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지속적인 마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말씀도 잊지 않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진짜 공부는 시험이 끝난 날부터 대부분의 학교에서 중간고사가 끝났다. 시험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이건 그렇지 않은 학생이건 간에 시험이 끝나면 모두들 몸과 마음이 확 풀어진다. “시험 끝났으니 이번주는 놀아야죠. 언제 또 놀겠어요. 한 달 뒤면 또 기말고사 기간인데.” 하며 당당하게 놀 권리(?)를 주장한다. 부모님들도 대부분 시험이 끝난 당일이나 그 주간에는 별다른 잔소리나 제재 없이 자유를 누리도록 해준다. 물론 시험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공부하느라 힘든 기간을 보낸 후에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학창시절의 시험은 그 자체의 결과만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전체를 통해 공부의 과정을 평가하는 연결된 이벤트이다. 단순히 ‘시험이 끝났으니 논다’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말 시험이 끝나는 것은 시험의 준비과정과 결과에 대한 분석 및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다음 시험에 대한 대안과 각오가 마련되는 시점이다. 사실은 시험이 끝나고부터가 “진짜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시험 분석은 반드시 시험 끝난 주 안에 학교 시험의 목적은 크게 두가지 이다. 하나는 현재 그동안 배운 교과과정에 대한 현재의 학업수준을 측정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 결과를 토대로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알고 이를 보완하여 학업성취수준을 높이려는 미래결과적인 측면이다. 대부분의 학생과 부모님은 시험결과에 대해서만 확인하고 평가하는 단계에서 시험과정을 마무리하려한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이번 시험을 통해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아내어 이를 다음번 시험준비에 적용시키려는 태도이며 이러한 시험후 대비습관은 장기적으로는 시험을 볼 때마다 발전하는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고 하겠다. 시험 분석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한다. 1. 목표로 했던 결과와 실제 결과를 적고 과목별 점수와 오답개수를 기재한다. 2. 과목별 오답을 분석한다. - 틀린 이유를 정확히 파악한다. 단순히 틀린 문제를 적고 풀이과정을 쓰는 기계적인 작업이 아니라 원인과 대비책을 연결지어 생각해 내는 작업이 되어야 한다. - 오답은 일종의 작은 실패경험이다. 그 경험을 통해 느끼는 감정을 꺼내어 긍정적인 대안으로 해소해야 한다. 틀린 원인에 대한 감상과 앞으로의 각오 등을 짧게 부기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3.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전에 비해 잘 이루어졌던 Good Point 와 반면에 목표달성을 이루지 못하게 했던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Bad Point 를 구체적으로 작성해본다. 단순한 사실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시험후인 지금 느끼는 본인의 감정과 느낌을 솔직히 옆에 적어보는 것이 더욱 좋다. 특히 아쉬움이 남는 Bad Point 가 많이 있다면 다음번엔 어떻게 하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방법을 생각해서 적어 본다. 4. 마지막으로 이번시험을 통해 얻게 된 점과 다음번 시험에 대한 다짐과 각오를 자유롭게 기술해 본다. 중요한 것은 잘 본 시험이던 못 본 시험이던간에 이를 통해 나에게 더 나은 발전과 성장을 얻을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다. 시험분석은 시험이 끝나고 난 직후에 해야 하며, 1주일 이상 넘기지 않도록 한다. 위의 시험분석을 시험때마다 노트로 정리해 둔다면 나중에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결과 중심에서 과정 중심으로학사과정이 시험의 연속이다 보니 우리 학생들은 거의 시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시험 전은 물론 심지어 당일에 복통이나 두통으로 시험을 망치는 학생도 자주 볼 수 있다. 시험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이번 시험을 못 보게 되면..” 이라는 가상의 걱정이 하면 할수록 생생히 밀려오기 때문이다. 걱정을 피하려면 공부를 평소보다 많이 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생기고, 갑자기 많은 양의 공부를 하려하니 힘에 버겁게 느껴지고 그 결과 스트레스는 더욱 커지게 된다. 부모님도 시험 스트레스에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 평소에 시험결과만을 가지고 칭찬과 비난을 해왔던 부모님이라면 자녀가 느끼게 되는 결과에 대한 부담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부모님은 자녀가 ‘시험 못 보면 실망하실 거야’라는 압박감을 가지지 않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시험을 잘 보면 무엇을 해줄게’ 라는 결과지향적인 약속은 삼가자. 시험 후에 외식을 하더라도 “시험 잘 봤으니까” 라고 하지 말고 “시험 보느라 수고했으니까”라고 말하고 과정 자체에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자. 자녀는 부모님의 평소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학생이라면 시험을 피할 수는 없다. 일 년에 적어도 네 번씩 때마다 찾아오는 시험, 나는 학생들에게 “내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네 번의 기회가 적어도 일 년에 네 번씩 꼬박꼬박 주어진다.” 고 말한다. 성장이라는 말 자체는 과정을 의미한다. 시험을 준비하고 치루는 과정에서 또 다른 발전의 지혜와 방법을 발견하게 되는 것, 이것이 최상위 1%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시험에 대한 기대감’의 원동력이다. 나 자신이 발전한다는 것을 느끼는 것보다 더 큰 희열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학습컨설턴트 마크(Mark) 선생님학습전문상담가이자 학습컨설턴트.현재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논현센터 원장으로 공부습관과 학습법, 플래닝과 동기부여 등에 관한 컨설팅과 코칭을 하고 있다. 학습코칭 및 상담문의 주인공 논현센터 433-7109 연수센터 813-7109http://cafe.naver.com/032jooingong※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성적을 향상시키는 4가지 핵심 습관의 함양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방법을 지도하는 전문 트레이닝 센터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엄마, 나도 루켄 다니고 싶어요!” 여자들은 엄마가 되고부터 까다로워지게 마련이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여자를 그렇게 만든다. 솔직히 내 아이가 다닐 유아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엄마들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시설이 훌륭했으면 좋겠고,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했으면 좋겠다. 또 영어유치원은 아니지만 영어도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을 만큼 잘했으면 좋겠다. 욕심이란 건 알지만 그런데도 포기할 수 없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엄마들의 무한 욕심을 채울 수 있는 곳, 깐깐한 엄마들이 먼저 찾는 곳, 감성창재교육을 표방한 루켄 인천직영교육원이다. 두 개 층 활용해 연령별로 배치루켄의 가장 큰 강점은 시설과 교육환경의 우수성이다. 건물의 3층과 4층 두 개의 층을 함께 쓰고 있는 루켄의 규모는 991평방미터(대략 300여 평), 인천에서는 최대 규모의 교육원으로 손꼽힌다. 루켄에서는 최대 규모 교육원의 이점을 살려 연령에 따라 서로 다른 공간으로 교실을 배치했다. “어린 아이들과 큰 아이들이 같은 공간에 함께 있으면 작은 아이들이 부대낄 수 있어요. 어린 아이들의 부침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령에 따라 교실을 층별로 나눠 별도의 공간에서 생활하도록 합니다. 덕분에 어린 아이들도 자신들만의 영역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지요.” 문경선 원장의 설명이다. 또 두 개의 층 모두 각각의 Gym(체육실)이 마련돼 있어 보다 여유롭게 원을 운영할 수 있다. 또 쿠킹실, 퍼포먼스실, 모래놀이실, 독서실, 블록실 등 다채로운 공간구성도 루켄의 장점이다. 영어전담 교사만 4명놀이교육을 표방하는 감성창재교육원이지만 영어교육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영어 교육의 원칙은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어환경에 자주 그리고 많이 노출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를 접하도록 수업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특히 6, 7세 반의 경우에는 영어 수업을 오직 영어로만 진행합니다.”루켄의 영어교육의 비중이 남다르다는 것은 교사의 수만 봐도 알 수 있다. 현재 루켄에는 원어민 교사를 포함해 영어전담 교사만 4명이다. 특히 외부강사 대신 학원에 상주하는 전임 영어강사를 채용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감을 더했다. 또 연령별 영어담임교사를 두어 체계적인 영어수업과 관리가 이뤄지도록 돕고 있다. 개인별 학습이력관리시스템 도입 2011년 루켄에서는 아이들 개개인의 학습이력을 관리하는 ‘개인별 학습이력관리시스템(LHMS)’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교육의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기 위한 학사관리 방식으로 교사는 수업 중 아이와 나눈 일대일 대화내용을 상세히 기록하고 아이가 과제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충실히 기록하게 된다. 덕분에 부모들은 그 기록을 통해 아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수업을 이수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수업 전후 아이들이 쏟아내는 말과 행동들은 교사에 의해 모두 데이터베이스화된다. 이렇게 모아진 자료들은 아이의 발달과정에 대한 소중한 추억이 되며 내 아이를 표현하는 포트폴리오가 된다. 나아가 전문가 검증을 통해 아이의 소질과 창의성, 장점 등을 파악하는 중요한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다.더욱 특별해진 Special Day 프로그램문경선 원장은 “아이들의 학습효과를 높이려면 두뇌를 일깨워야 한다”며 “아이들의 두뇌를 일깨우는 힘은 바로 즐거움”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아이들은 야단맞고 위축되면 아이들의 두뇌는 움직임을 멈춘다. 이것이 바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감정과 즐거운 상황, 신바람 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이를 위해 루켄에서는 주1회 아이들의 두뇌를 일깨우기 위한 특별한 수업인 ‘Special Day’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Special Day 프로그램은 다채롭고 풍성한 놀이교육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으로 꾸며진다. 원과 야외를 넘나들며 아이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가정에서 부모들이 하기 어려운 활동들 위주로 진행된다. 유아사고력 증폭 프로그램인 씽크스퀘어 수업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과 퍼포먼스 수업이 그것이다. 초등과정과 연계한 7세 특별반다른 놀이학교와 달리 루켄은 7세반의 활동이 더욱 두드러진다. 일반적으로 놀이학교의 7세 아이들이 초등학교 진학준비를 하기 위해 다른 교육기관으로 옮겨가는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루켄의 철저한 초등준비 프로그램 덕분이다. 실제로 이곳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초등 2, 3학년까지 수학과 과학 과목과 연계된 교구 수업을 받기 위해 이곳을 찾을 만큼 초등과정과의 연계수업도 활성화되어 있다. 문의/ 822-4401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