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가영어능력시험 → 암기보단 사고력 높여야 통합 사고력 향상을 통한 말하기 / 쓰기 능력 배양올해 영어 교육에서 가장 큰 이슈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다. 영어 인증 시험의 외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개발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2012년 도입되어 2013학년도부터 대입 수시 전형에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2016학년도 수능 영어시험 대체 여부가 논의 중이다. 기존 시험 방식과의 차이점은 문항별 시간 제한, 모니터로 시험을 보는 것에 대한 부적응, 그리고 새롭게 시도되는 말하기 (헤드폰에 녹음), 그리고 쓰기 (타이핑)에 대한 두려움이다.NEAT 시험의 영역별 문항 수와 시간을 보면 다음과 같다: NEAT 시험에는 말하기와 쓰기 영역이 있으며, 이 시험이 향후 수능을 대체할 확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제 말하기와 쓰기 영역은 최상위권 학생들 만의 학습 영역이 아닌, 모든 학생들이 감당해야 할 과제로 남게 되었다. 바뀌는 교육환경에 대응한 NEAT 시험의 말하기 쓰기 영역이 어떤 방향으로 나올지에 대해 다음의 표로 정리해보았다. 말하기 영역 1)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 하기 2) 사진이나 그림을 문장으로 말하는 연습 3) 3~4개의 연결된 그림을 보고 문장으로 말하는 연습 4) 특정 주제에 대한 생각과 근거를 말하기쓰기 영역 1) 그림이나 사진을 보고 짧은 문장 만들기 2) 일기나 편지를 쓰기 3) 특정 주제에 대한 에세이 쓰기 말하기 단계적 대비 필요말하기는 초등학생부터 단계적으로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우선은 한글 표현들을 영어로 바꾸는 단순 말하기부터, 사고력을 평가하는 ‘구성이 잡힌 말하기’를 할 수 있도록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학습 방법이 요구된다. 쓰기는 단순 영작이 아닌 ‘구성’이 잡힌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학습해라 물론 처음 시작 단계에서는 쉬운 문장 단위부터 한글을 영어로 바꿀 수 있는 어법(structure)및 영작 (composition)으로 학습을 시작한다. 여기서 출발하여 차츰 문장 ? 문단 ? 에세이로 갈 수 있도록 역시 영어로 쓰기 능력에서 영어로 ‘사고하여’ 쓰기가 될 수 있도록 학생의 학습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실력을 향상시켜 각종 에세이 시험이나 대회 등에 참가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서초원앤원 영어 전문 학원 program coordinator 이희완문의 (02)3454-09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대입 전략에 맞는 고교 선택이 정답이다! 외고와 국제고 입시에 자기주도 학습전형이 도입되고 강남지역 주요 명문고가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율고)로 전환되거나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가운데 12월 1일부터 서울지역 2011학년도 고입 전기전형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예전과는 달리 갈수록 고교전형이 세분화되고 복잡해지면서 현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고교 선택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고민이 크다. 대입을 좌우한다고 할 만큼 중요해진 고교 선택 전략을 세울 때 고려해야할 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자율고 인기, 선택은 신중하게올해 고교 입시에서 강남지역 중 3학생들은 외고보다 중동고와 세화고, 휘문고, 현대고, 세화여고 등 5개 자율고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외고가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1단계에서 영어 내신 성적만으로 대상자를 뽑게 돼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안고 있는 것에 반해, 자율고는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해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대입 준비를 시작한다는 장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또한 내신 10%~20%인 학생들도 영어듣기나 구술면접으로 만회를 할 수 있었던 때와는 달리 영어내신 성적이 11%를 넘어서면 외고 전형 1단계 통과가 사실상 불가능할 수 있다는 점도 강남지역 학생들이 쉽게 외고에 지원할 수 없는 원인이 되기도 하다. 하지만 강남지역에서 여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자율고는 세화여고와 남녀공학인 현대고 두 곳뿐인 만큼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최상위권 여학생이라면 외고 지원을 고려해 보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중상위권 학생들이 자율고 지원을 망설이게 되는 것은 바로 내신 성적이 어느 정도인 학생들이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의문 때문이다. (주)하늘교육 임성호 기획이사는 “지난해 자율고 전형의 경우 입학생의 70% 정도가 중학교 내신 상위 30% 이내인 경우였다. 따라서 내신 20%대를 유지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자율고에 진학해서 오히려 내신 때문에 낭패를 볼 수 있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학부모들이 우려하는 만큼 강남지역 자율고의 경쟁률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자율고로 전환해 전국단위로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 용인외고가 경쟁률이 높았고 서울지역 과학고도 지원자가 증가하는 등 상위권 학생들이 어느 정도 분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학습능력, 특기 살릴 수 있는 학교 선택해야2011학년도 한성과학고와 세종과학고 경쟁률은 300명 모집에 1천91명이 지원해 평균 3.6대 1로 지난해보다 높게 나타났다. 과학고 입시에서 탈락한 강남지역 학생들은 과학중점학교인 경기고와 반포고, 서울고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녀공학인 반포고는 과학고 입시 준비를 했던 여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강남지역 유일의 과학중점학교이기도 하다. 이들 학교들은 대부분 과학중점과정을 2~4개 학급 규모로 운영해 학부모들은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내신 경쟁률이 그만큼 높을 것이라는 우려를 하게 된다. 하지만 수학 과학 이수 단위가 높고 다양한 비교과체험활동이 가능한 과학중점학교는 대입 특기자전형에 유리할 수 있어 과학고나 영재학교 탈락생들에게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갈수록 수시모집 비중이 증가하고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는 입시 상황에서는 이제 어떤 고교를 선택하느냐가 대입 전략의 시작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자신의 학습능력은 물론 특기를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휘문고등학교 신동원 교사는 “중상위권 성적이면서 특기가 있는 학생이라면 선린인터넷고나 서울로봇고 등의 특성화고에 지원하는 것도 신중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자율고든 일반고든 중간 등수로는 대입에서 인서울권 합격도 어려운 것이 사실인 만큼 특기를 살려 특성화고에 진학하는 것이 더 유리한 전략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교 선택이 대입 성공의 절대적인 요인자율고에 지원을 해도 결국 추첨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후기전형인 일반계고 지원까지 미리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학교를 비교,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각 학교별로 교육과정이 다르게 운영되므로 대입과 연계해서 커리큘럼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대입 평가 요소가 내신, 수능, 논술, 특기 등 4가지로 나눠지는 만큼 자신의 장점이나 특기를 최대한 개발시켜 주고 부족한 부분은 극복할 수 있게 해줄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임성호 기획이사는 “기존의 서울대, 연대, 고대 등 명문대 진학실적만 따지기보다 수능 3개 영역(언어, 수리, 외국어)에서 2등급 이내 비율이 몇% 정도였는지를 확인해 고교 진학 후 내신관리 조건을 생각해보라”고 전했다. 고교 3년 과정은 대입 성공 여부를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절대적이기 때문에 학부모가 내 아이에게 최적의 학교를 선택해주는 전략과 지혜가 필요하다. 신동원 교사는 “고교 입시가 복잡하고 정교해져 학부모들이 쉽게 이해하기가 어렵겠지만 고교 선택부터 전략적으로 접근한 것과 아닌 것과는 결국 대입에서 그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남학생 여학생별로, 또한 거주 지역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밖에 없어 고교 선택 시 부모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와이즈만영재교육, 관찰추천제 강연회 창의력을 기반으로 수학·과학 영재교육으로 알려진 ‘와이즈만영재교육’에서 학부모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관찰추천제에 강한 아이들은 무엇이 다른가?’를 큰 주제로, △창의력 수학과 서술형 평가분석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 성공전략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강사로는 (주)창의와탐구 이미경 연구소장이 나서고 오는 25일(목) 오전 10시 30분에 대치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예약은 홈페이지(www.askwhy.co.kr)나 각 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한편 ‘와이즈만영재교육’에서는 영재성검사 대비 모의고사를 오는 27일(토) 오전 11시에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센터로 선착순 예약해야 한다.문의: 대치1관 501-3455, 대치2관 554-34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신우성논술학원, 수시논술 문자상담 서비스 개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수시2차 논술시험 문자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우성논술학원은 10월 25일부터 학원 누리집(www.shinwoosung.com)에 문자상담 코너를 개설하고 고3 수험생들의 수시2차 논술 궁금증을 풀어주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용방법은 신우성학원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마련한 문자상담 코너에 질문내용을 입력하면 논술전문강사와 상담원들이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풀어주는 답장 문자를 보내준다. 신우성논술학원은 2011학년도 대입 수시2차 논술시험에 대비하여, 수능 다음날인 11월 19일부터 논술시험 전날까지 인문계 자연계 파이널 논술반을 운영할 예정이다.문의 (02)3452-22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홍익학원 예비고1 일대일 수학 선행반 모집 대치동에 위치한 수학전문 홍익학원에서는 ''예비고1 일대일 수학 선행반''을 모집한다. 이 강좌는 일대일 수업 진행으로 정원이 한정되어 있어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 마감한다.문의 : (02)5533-2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CNC 국제학원, 새 프로그램 소개 및 입학 설명회 개최 영어몰입교육 전문 CNC 국제학원은 오는 11월 25일(목) 오전 11시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 프로그램 소개 및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지식경제부 관련 연구소 개발 교재를 독점계약 사용하고, 미국 Scholastic 출판사 영어도서관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분들에 한해 영어독해능력지수(SRI) 무료측정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CNC국제학원은 어머니 무료 영어회화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12월 1일부터 수요일 겨울학기 개강 접수중이다. 학원 위치는 역삼 이마트 옆 도곡플라자 5층이다. 문의: 1599-26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교재의 홍수 속에 알짜배기를 골라야 성공 토플이 CBT에서 IBT로 전환된 이후에 대입을 염두에 두고 공인영어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에게 텝스가 대세였다. 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가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부터 각 대학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인 NEAT(National English Ability Test) 성적을 비교과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중3 학생부터는 더 이상 텝스가 유용한 공인영어시험이 아니다. 그래도 텝스 성적은 2년간 유효하기 때문에 현재 고 1~2학생은 대입 수시전형에 텝스를 활용할 수 있다. 텝스는 1999년에 처음 시행되었는데 당시에는 시중에 교재가 다양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3~4년간 텝스 응시 인원이 늘어나면서 각 출판사는 텝스 교재를 다양하게 출간했다. 오히려 텝스 교재가 범람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대치동에 있는 영어 문법 및 텝스전문 진명어학원 박재현 원장에게 텝스 교재 선택에 대한 자문을 구해보자. 교재 활용에 따라 학습 효율성 달라텝스는 중3 겨울방학부터 시작해 고1~2에 시험을 치러 점수를 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진명어학원 박재현 원장은 “강남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중에 영어 성적이 모의고사나 내신 1등급 정도이거나, 텝스 점수가 750점 이상 되는 학생이라면 텝스 공부를 계속해 점수를 따두는 것이 수시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서점가에 있는 텝스 교재를 살펴보면 텝스 초창기 교재 내용을 그대로 반복해서 만든 것부터 최근에 출간한 교재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박 원장은 “텝스 교재는 최근 출간되고 구성이 효율적이며 교재비가 경제적인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원칙을 말한다.텝스 전문가들은 4년 전부터 출간된 교재 중에 내용도 다양하고 최근 출제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는 교재를 선호하는 편이다. 내용뿐만 아니라 교재비의 경제성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가격이 1만원인 교재에 총 200문제가 실려 있는 것은 다소 내용에 비해 비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기출문제집 중에 총 5회분에 1000문제가 실려 있는 교재가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다는 평이다. 텝스 교재 선정 기준박 원장은 텝스 교재를 선정하는 기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첫째, 문법은 꼭 텝스 문법 교재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공부했던 영어 문법 교재로 공부해도 된다. 단 문제풀이는 영역별로 나뉘어져 있고 설명보다 문제가 많은 텝스 문제집을 선정해서 풀어보는 것이 좋다. 둘째, 어휘는 설명 다음에 어휘를 활용하고 연습할 수 있는 문제가 충분히 붙어 있는 교재가 좋다. 또한 어휘집 외에도 기출 단어집을 병행해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출단어집은 본인의 능력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셋째, 듣기 교재는 네 가지 영역 중 제일 비싸 편이다. 다행이 대부분의 출판사에서 듣기파일을 무료로 제공하므로 반드시 살 필요는 없다. 출판사에서 공개하는 무료 파일을 다운받아 공부하는 것도 경제적인 방법이다. 넷째, 독해는 난이도가 다양하다. 900점을 대비한다는 책도 사실은 난이도 조절이 되지 않아 쉬운 책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표지에 쓰인 점수만 보지 말고 실제로 풀어본 후에 선택해야한다.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 문제집을 풀어 보는 것인데, 너무 오래 전 것보다는 최근 1,2년 된 기출문제집을 선택해야한다. 문의(02)561-9227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박재현 원장 텝스 추천 교재 1. 텝스 기출 문제집(최근 출간, 신뢰도 높음) 1. 서울대 텝스 공식 문제 최근 기출문제 1 (해커스) 2. 서울대 텝스 공식 문제 최근 기출문제 1 (해커스) 3.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최신기출 1000 (넥서스) 3.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최신기출 500 vol.1 (넥서스) 4.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최신기출 500 vol.2 (넥서스) 5.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제공 최신기출 시크릿 2010년 (넥서스) 6. Teps 기출 800 (넥서스) 2. 텝스 문제집(최근 출간, 경제적이며 신뢰도 높음) 1. teps 이코노미 1000제 제1탄 (21세기북스) 2. teps 이코노미 1000제 제2탄 (21세기북스) 3. 헤커스 텝스 실전 1200제 1 (해커스) 3. 텝스 교재(최근 출간, 네 가지 영역을 각각 다루며 경제적이고 신뢰도 높음) 1. 문법: The Top in Teps 850 (Language Plus) The Top in Teps 950 (Language Plus) The Teps 실전 850 (다락원) How to teps 800 (넥서스) 등 2. 어휘: The Top in Teps 850 (Language Plus) The Top in Teps 950 (Language Plus) The Teps 실전 850 (다락원) How to teps 800 (넥서스) 등 3. 독해: The Top in Teps 850 (Language Plus) The Top in Teps 950 (Language Plus) The Teps 실전 850 (다락원) How to teps 800 (넥서스) Pro Teps 2010-11-21
- 아트잉글리쉬,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및 ‘이중언어 영재교육 사례집’ 발간 2001년에 설립되어 이중언어영재교육에 많은 사업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어학개발원(대표 정부연)에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및 3-10세 이중언어 영재교육 사례집’을 발간하였다. 이 책자에는 기존 영어교육의 고정관념을 깨는, 즐거운 영어의 활용, Art English 교수법과 우리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인 영어교육의 방법을 제시하고 그 결과로서 나타나는 이중언어 영재교육 사례를 담았다. 현재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은 말하기가 아닌, 읽기를 위한 파닉스가 첫 영어학습의 단계로 자리 잡아 결과적으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영어 사교육비 연간15조원 지출되면서도 사회전반적으로 영어교육의 효과를 보지 못하며, 영어학원의 모국어 억압과 외국인교사 중심의 교육결과로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 대신, 교만과 열등의식을 조장해 왔으며, 일반유치원의 흥미, 노출, 구색 맞추기 영어 교육 결과로는 영어교육을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없다고 한다. 정대표는 “ 어린이 영어교육의 제1조건은 ‘아이의 즐거움”이며, 제2언어교육의 제1목표는 <영어 말하기>라고 주장한다. 말하는 만큼은 들리고, 말하는 만큼은 읽게된다는것이다. 그리고 제2언어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국어의 깊이>라고 강조한다. 첫영어 말문열기 코스교재로 듣고 말하기가 진행되면 읽기는 저절로 가능해지는 메인팩, 즐럽게 노래하고 춤추면서 회화체 패턴문장을 익히는 뮤직팩, 모국어로 개념이 준비된 아이들이 영영사전의 문장들을 구와 절 단위로 이미지화하기 쉬운 영영 후레쉬카드, 회화체, 산문체,질문대답, 영영퀴즈로 누구나 원어민교사 역할을 할수 있는 게임팩, 24개월 이전의 아기들을 위한 베이비팩, 첫 말하기는 런투스피크 - 노래, 이야기로, 다양한 인형극, 클레이 잉글리쉬, DVD 스토리 사운드, 워크북 등등의 도구들이 펼쳐져 있다. 또한 아트잉글리쉬의 실제로 클레이영어, 영어북메이킹, 드라마뮤지컬, 영영퀴즈, 스피치대회 가 진행된다.노래와 스토리내용의 이미지화는 쉽게 회화체와 산문체 패턴문장을 습득하게 하고, 문장의 아이콘화는 고급문장들을 통해 문장의 구조인 문법까지 마스터하게한다. 감정이 실린 적극적인 표현의 기회가 많아 영어의 말문열기를 쉽게 만들고 영영사전의 활용은 유창함을 보장해 준다고 한다. 끝으로 정대표는 “아트잉글리쉬 센타의 교육은 즐거운 영어의 활용과 모국의 성장으로 올바른 인재를 성장시키며, 영어를 잘하면서도 모국어를 잘해야 하고, 모국어는 곧 ‘자신감과 자긍심’의 원천으로 창의력 교육의 근본”이라며 국적있는 영어교육을 실현하고 엄마와 아이가 즐겁고 자연스럽게 영어 말문을 열어가는 지역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을 강조하였다. 11월부터 서울지역중심으로 1개월 무료파견교사 이벤트를 ‘집으로 가주는 영어인형극’을 모토로 진행한다. 3-10세 첫 영어 말하기를 고민하는 분들은 영어유치원의 대안으로서 이중언어영재교육에 참여해볼만하다. 매달 세미나도 압구정센타에서 진행된다. 02-515-8205, www.artenglish.com 도움말 국제어학개발원 대표 정부연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관심집중! 어린이전용수영교실-아쿠아키즈 수온 32도 내외, 아이 눈높이 맞춘 포근하고 즐거운 공간 겨울방학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이 때, 엄마입장에서는 방학 계획 준비에 마음이 바쁘다. 공부 보충도 해야 하고 가족 여행 계획, 적당한 운동 스케줄도 고민되기 마련. 특히, 유아?유치원생이나 초등생들은 추운 날씨 탓에 바깥 활동이 줄어들게 되므로 체력관리 차원에서 운동 스케줄은 필수다. 여러 운동 중에서 성장발육에 더없이 좋은 운동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수영이다. 하지만 차가운 물에서 하는 수영을 겨울철 운동으로 선택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잠실에 있는 아쿠아키즈를 방문해보자. 관절에 무리 없이 키 키우는 운동, 수영 수영은 전신운동으로 아이들의 키를 키우는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몸의 근육을 고루 발달시키면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아쿠아키즈 김형균 원장은 “수영은 근육을 풀어주면서 몸의 모든 관절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므로 성장호르몬을 분비시켜 키를 키우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면서 “어려서부터 시작하면 더욱 성장발육에 좋고 몸이 움츠려 드는 겨울에 운동효과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수중분만을 선호하는 달라진 출산문화, 어린 아이와 함께하는 자모 수영에 참여하는 부모들이 증가하는 분위기만 봐도 물에서 하는 활동이 건강이나 정서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 12개월~36개월 유아와 엄마가 참여하는 자모수영에서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물에 적응하면서 엄마와 스킨십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데 더없이 좋다. 김 원장은 “자모수영반에서는 아이들이 물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유도 한다”면서 “어린 아이들은 골격이 미완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전문 강사가 엄마들에게 물에서 자극할 수 있는 뼈 부위를 짚어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에서 4대1 소수정예수업 어린이전용수영장인 아쿠아키즈의 장점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계돼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것이다. 물높이는 90cm, 수온은 32도 내외로 엄마 뱃속처럼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등 수영장 내 시설과 다양한 물놀이 소품, 어린이 전용 샴푸?비누를 비치해 안전과 피부건강까지 고려했다. 때문에 물에 대한 공포심이 있는 아이들도 누구나 편안하게 수영을 배울 수 있다. 수질 또한 최상급이다. 활성탄과 미세 여과표 방식을 채택해 물속에 함유된 세균이나 냄새, 미세먼지를 흡착?제거하므로 정수기 물처럼 마셔도 될 만큼 안전하다. 김 원장은 “깨끗한 수질유지를 위해 1일 여과 횟수도 7~8회 이상이다.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걱정 없이 수영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이 없는 깨끗한 수질을 자부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장점은 1개 레인에서 어린이전문수영강사 1인과 4명이내의 아이들이 소수정예로 강습 받는다는 점이다. 때문에 개인별 맞춤지도가 가능하고, 강사와 아이들 간에 소통이 원활해 안전하고 즐겁게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다. 담임교사제로 차량운행부터 탈의, 샤워, 강습 등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점 또한 특징이다. 수영장 한 쪽으로 학부모 관람석이 있고, 수영장 안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모습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아이 배려해주는 아쿠아키즈에 대만족 5살 된 쌍둥이 아이들을 6개월째 아쿠아키즈에 보내는 공은희(잠실동) 씨는 “쌍둥이 중 한 명이 아토피 피부를 지녀서 수질 때문에 아쿠아키즈를 선택했다”면서 “내성적인 아이들이라서 운동을 싫어하는데 수영배우는 시간은 정말 즐거워한다. 피부에 문제도 전혀 생기지 않았고 오히려 건강해져서 좋다”고 전했다. 8살 규민이 엄마 이민정(잠실동) 씨는 “안전하고 깨끗한 것은 물론 부모들이 볼 수 있게 오픈된 것이 마음에 든다. 아이 성격에 맞춰서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선생님들이 있어서 처음 수영을 시작하는 아이들도 순조롭게 따라가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김선영(잠실4동) 씨는 “10살 된 딸에게 수영을 가르치려다 물에 대한 공포심이 심해서 2번이나 실패했었는데 아쿠아키즈에서는 거짓말처럼 잘 하고 있다. 2달 만에 키판 없이 자유형을 잘하는 것 보면 강사님 역할이 큰 것 같다”면서 “과거에 실패했던 것을 채우면서 아이 스스로 자신감이 생겼고 체력에도 도움이 되서 좋다”고 말했다. 현재 아쿠아키즈에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방학 특강반을 모집 중이며, 주5회부터 주1회까지 선택할 수 있다. 아쿠아키즈 (02)417-7845 / www.aqkids.com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tip아쿠아키즈는 내년부터 체인점 모집을 시작하는데, 10호점까지는 로얄티와 가맹비 등을 받지 않고 동업자적 관계로 어린이전용수영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0-11-21
-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학부모번개 브런치 강좌 지난 13일 한국체육대학 필승관 대강당에서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학부모 번개 브런치 강좌가 진행됐다. 지난 8~9월에 진행된 브런치 강좌에 이은 후속으로, 이번 번개 브런치 강좌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의 주제로 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와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토요휴업일을 맞아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강의를 듣기 위해 강연장을 찾았다. 300명이 넘는 수강생들은 대부분이 어머니들이었지만, 그 중에는 부모님과 함께 혹은 부모님 중 한분과 함께 강의를 들으러 온 중·고등학생들도 많았고 혼자서 강의를 들으러 온 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첫 강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은 입학사정관제와 포트폴리오에 대해 흔히 오해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명쾌한 강의였다. 또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는 일찍부터 꾸준히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야 한다는 조영혜 교사의 마음까지 읽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부모님과 함께 강의를 듣기 위해 멀리 강서구에서 강연장을 찾은 이초록(덕원중3년)양은 “외고준비생으로서 특히 두 번째 강의가 정말 유익했다”며 “대학입시를 위해서도 지금부터 또 준비를 해야겠지만, 지금 바로 준비 중인 외고 자기소개서를 쓰는데도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집에 와서 읽어보니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자신에 대해 솔직하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감정이 잘 드러나게 소개서를 다시 수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많은 학부모들의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송파강동광진 브런치 강좌는 내년에도 계속 이어서 진행할 계획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