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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학교의 자랑스러운 빛날人 - 보성고등학교 김형식군 창의력·성취감으로 미래 과학자 꿈 키워요 ‘빛날인’ 인터뷰를 위해 찾아간 보성고등학교 과학발명반. 과학 및 발명 관련 책과 자료들로 빼곡히 찬 이곳에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남다른 창의력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김형식(2)군이 들어왔다. 과학발명반을 마치 ‘제 집’ 드나들듯이 익숙히 여기는 김군의 눈빛에서 과학 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는 보성고의 노력과 열정을 짐작할 수가 있었다. 김군 역시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데 이곳이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제일 잘 하는 게 과학이더라고요 김군은 1학년 때부터 보성고 과학발명영재학급에서 활동을 했다. 현재 과학 분야에 확고한 목표를 두고 매진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꿈을 가지고 단계를 밟아온 것은 아니었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과학을 염두에 두고 특별히 공부하거나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어요. 그냥 열심히 놀았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장래를 위해 무언가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스스로 잘 하던 것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그것이 과학이었어요.” 그러던 중 친구가 우연히 대한민국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출전하자고 제안해왔다. 이 대회는 과학과 인류, 우주를 주제로 연극을 만들어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를 표현하는 한편, ‘골드버그’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겨루는 자리이다. 골드버그는 ''단순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복잡한 기계장치''를 뜻하는 것으로 ‘우주인 선발대회’에서 우주인 지원자의 창의 능력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사용되었다. 또한 관련 기술 학문의 증진을 위해 사용되거나 기업에서 쓰는 원리이기도 하다. 김군은 특히 창의적인 골드버그를 만들기 위해 고1 여름방학 대부분을 투자할 만큼 친구와 미리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였고 결국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김군은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이것이 계기가 되어 경쟁률 높은 과학발명영재학급에 들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성고의 과학발명영재학급 수업은 김군으로 하여금 개인별 연구 과제를 찾고 창의력과 사고를 확장시키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김군은 “영재학급 담당 정호근 교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선배들의 멘토링으로 인해 과학적 지식을 쌓고 다양한 실험을 펼칠 수 있었으며, 국제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2010-10-11
- 인기만점! 우리 동네 유아‧어린이 공간 놀이와 교육 접목된 어린이 전용공간이 뜬다 놀이와 교육, 체험식 교육을 접목한 어린이 전용 복합 문화공간이 인기다. 영유아와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춰 관심을 끄는 곳,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우리 지역에 있어서 더욱 좋은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전용 공간에 다녀왔다. 첨단시설 자랑하는 송파어린이문화회관 지난달 말 개관한 ‘송파 어린이문화회관’은 어린이들이 온종일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한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지하3층, 지상5층 규모의 신축 건물은 다중지능체험센터, 보육정보센터 시간제 보육실, 키즈카페와 북카페, 놀이감 대여실, 재능센터, 상담과 놀이치료실, 대공연장, 하늘공원 등으로 빼곡하게 채워졌다. 이중 가장 돋보이는 공간은 2층에 있는 다중지능체험센터다. 아이들의 다양한 지능 계발을 위한 곳으로 반응터치 스크린, 에어포켓 등 최신 기술을 놀이 시설 곳곳에 적용,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체험센터에 들어서면 영상 놀이기구인 ‘무지개 마을’과 ‘개구리 시냇가’가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발 밑 스크린에 나오는 징검다리를 밟을 때마다 음악 소리가 나오고 정면의 화면에서는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진다. 높이2m짜리 대형 동화책을 펼치면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동화를 들을 수도 있다. 이용료는 어린이 4000원, 보호자 2000원이며 60분간 이용할 수 있다. 신체 발달을 위해서는 별도의 공간을 특화시켰다. ''장롱나라''라는 별칭이 붙여진 체험센터 3층은 영유아의 발육상태를 고려한 어린이 헬스장, 쿠션매트, 암벽과 그물망, 커다란 고양이 인형, 터널형 미끄럼틀 등을 통해 다양한 신체활동이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이용료는 어린이 3000원, 보호자 2000원이며 50분 동안 이용한다. 3층 한 쪽에 마련된 놀이감 대여실에는 670여점의 놀이감을 구비했다. 종류에 따라 1000원~1만원의 비용으로 2주 동안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 ‘보육정보센터’에서는 요리교실, 창의실험, 영어교실과 미술교실, 체육교실 등 특성화된 재능계발 강좌를 운영한다. 2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키즈북카페와 문화공연이 열리는 ‘아이소리홀’, 생태연못과 텃밭으로 꾸며진 옥상정원 등도 또 다른 즐길거리다. 매주 월요일 휴무. 문의 (02)449-0505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 2010-10-11
- [대한민국입시학원] 어려워하는 수학공부, 학년별 유형별 학습법 총정리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선행학습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문제풀이에 집중해야하는지 기출문제를 풀어야하는지 바뀌는 입시제도 때문에 도무지 감을 잡기가 어렵다. 또 모의테스트를 해보면 학업성취도가 50%도 겨우 나올까 말까한다. 수학공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수성구 범어동의 대한민국입시학원 수리영역 이재호 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초등수학, 올바른 선행학습을초등 5학년에 되면 중학교 과정과 연결되는 부분이 많아 선행학습을 서두르게 된다. 예습이 내일 배울 부분을 미리 익히는 거라면, 선행학습은 한 학년 혹은 두 학년 과정을 앞서 학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우는 폭이 훨씬 더 크다는 차이가 있다. 선행학습은 앞으로 어떻게 배우게 될지 미리 알 수 있어, 학생 스스로도 학교 공부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된다. 또 고학년 때 선행학습을 해두면 중학교 교과가 어렵지 않게 느껴져 중학생이 됐을 때 조금 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한 이해가 되지 않고 보이기에만 급급한 학습을 했을 경우 문제 유형만 바뀌게 되어도 답을 찾는 과정을 헤매게 된다.올바른 선행학습을 위해서는 학생의 정확한 실력을 파악해야 하고 그에 따른 학습이 이루어 져야 한다. 매 단원이 끝날 때 마다 테스트를 하고, 정답률이 70%를 넘지 못한다면 그 부분을 다시 복습해 정확하게 이해한 후 진도를 나가야 한다.중학교 과정은 단순히 답을 맞추는 것이 아닌, 올바른 문제 해결과정에 따라 답을 찾아내는 서술형 풀이법과 창의적이고 주관적으로 수학의 답을 찾아내는 논술적 풀이법이 중요하다. 이런 능력을 초등학교 때부터 키워나가면 복합적인 문제가 많은 중등수학에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오답노트’를 만들어 다시 한 번 풀어보고 익혀두고, 많은 문제집 보다는 한권의 문제집을 완전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중등수학, 의사소통능력, 추론능력 중요수학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또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중학교 때의 공부 습관이 고교에서 성적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중등수학은 고등수학의 학습 습관을 키우는 밑거름 역할을 하기에 신중하고 잘 지도해야 한다. 잘못된 습관 때문에 고등학교에서 수학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이다.또,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그 내용들을 잘 알고 준비하는 것이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비법 중 하나이다. 과거 수행평가나 지필고사에서는 ‘~을 구하여라, ~을 풀면?, ~의 값은 얼마인가?’ 등의 문제유형이 많았다면,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의사소통능력, 추론능력’ 등을 묻는 문제가 점차 많아진다. 즉, 학생 스스로 현실 상황을 해석해 이를 수학적 언어와 사고 능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한 뒤 이를 다시 일상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들이 수행평가나 지필고사에 많이 등장할 것이다. 때문에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거꾸로 문제 분석을 통해 무슨 개념에서 이 문제가 출제되었는지를 재해석해야 다양한 문제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고등수학, 개념 및 원리의 이해를매년 발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출제 경향을 유심히 분석해 공부 방향을 제대로 잡는 자만이 고득점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은 개념 및 원리의 이해 문항이 많이 출제 될 것이고, 단순암기형이 아닌 자료를 통한 적용과 응용의 형식으로 할 것임을 알 수 있다. 즉, 지문이 주어지면 그 지문을 통해 주된 내용을 찾고 어떤 개념이 여기에 적용되는지를 선택지에서 찾는다든지, 개념 간 비교를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문제가 출제된다는 뜻이다. 수리영역 대비는 개념정리, 기출문제 분석과 풀이, 약점보완, 집중 급소 공략 및 최종 점검의 4단계로 진행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출제 난이도와 유형을 익혀야 하고, 어느 정도 깊이로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는지 문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개념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수능적 마인드)을 키워야 한다. 또 내신과 수능 고득점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도움말 대한민국입시학원 수리영역 이재호 강사(053-742-5003~4)취재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2011학년도 충남외고 신입생 전형 충남지역 유일한 외국어고등학교인 아산의 충남외국어고등학교. 2008년 개교 이래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입학, 관심을 받고 있는 충남외국어고등학교(이하 충남외고)가 201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영어과(3학급), 중국어과(2학급), 일본어과(1학급), 베트남어과(1학급) 학급당 25명씩으로 총 175명을 선발한다. 그중 일반전형으로 135명,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40명을, 정원 외로 국가유공자자녀전형 5명, 특례입학대상자전형 5명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에 최초로 선발하는 베트남어과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에 다문화가정 장학생 5명을 포함하여 선발한다. 영어과ㆍ중국어과ㆍ일본어과는 충남지역의 학생들만 응시 가능하지만 베트남어과는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전형 절차는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영어 내신(160)+출결(감점)''로 모집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로 ''1단계 성적+면접(40)''으로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단, 특례입학대상자전형은 2단계 면접만 실시한다.1단계 영어내신 점수는 160점이 반영되며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의 경우 4개 학기(2학년 1, 2학기와 3학년 1, 2학기) 영어내신 성적 등급 환산점수의 합으로 산출한다. 학기별 영어 내신 성적 환산점수는 9등급으로 산출한다. 출결점수는 모든 학년의 출결을 반영하여 산출, 무단결석 1일을 1점으로 환산하여 감점한다.이렇게 1단계로 선발된 학생들에 한해 2단계 자기주도 학습 전형을 실시한다. 면접 점수는 40점으로 자기주도 학습 및 계획(20점), 독서활동(12점), 봉사ㆍ체험활동(8점)으로 이루어진다. 2011학년도 충남외고 신입생 전형 요강 중에서 큰 변화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뀐 것이다. 자기주도 학습전형은 대학입학사정관전형과 비슷한 것으로 응시 학생이 제출한 학습계획서와 추천서 등을 중심으로 입학사정관이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한다. 다음달 11일~12일 인터넷으로 원서접수를 실시하며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1월 19일(금)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면접은 다음날 20일(토)에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23일(화) 발표한다. 합격 인원이 모집 인원에 미달할 경우에는 11월 23일(화)~25일(목)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충남외고 신입생 입학전형에 지원한 경우 다른 전기 학교 신입생 입학전형에 지원할 수 없고 합격생은 당해년도 전ㆍ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에 응시할 수 없다.외국어고등학교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개교와 더불어 명문고로 부상한 충남외국어고등학교는 2008년 개교와 더불어 입학한 학생들이 금년에 3학년이 되어 대학 진학을 목전에 두고 있다. 금년에 부임한 안덕규 교장은 이른바 SKY대학에 50명 이상의 학생을 진학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학생과 교사들을 독려하고 있다. 금년에 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명실공이 충남 제일의 명문고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문의 : 충남외고 입학홍보부 정선형 담당교사. 041-538-4015. www.cnfl.hs.kr 글 주평탁 pyongtak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뫼비우스 10월 "무료체험 이벤트" 대한민국 창의력 교육의 중심 뫼비우스에서 10월 한 달 동안 무료 체험 학습 신청을 받는다. 신청한 아이들의 집으로 교사가 방문하여 뫼비우스 수학, 과학 프로그램 수업이 진행되며체험 교육을 받은 고객들 중에서 추첨하여 과학교재 및 푸짐한 선물까지 준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뫼비우스 라벤스부르거 게임대회가 개최된다. 게임대회는 다음달 13일 오전 10시 쌍용동 나사렛대학교 제2창학관에서 열리며 6세, 7세, 초등학생 대상으로 뫼비우스 회원 및 비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다. 문의 : 뫼비우스 천안지사 569-2600. www.moebius.co.kr주평탁 부장 pyongtak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평생학습인 큰잔치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참가 충남평생교육원(원장 홍승오)은 오는 8일~11일 4일간 실시되는 전국평생학습축제에 충남지역을 대표하여 지역평생학습관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하는 전국평생학습축제는 ‘행복의 반올림 희망의 어울림 2010 대구 동구!’라는 주제와 ''울타리를 넘어, 세계로!''라는 부제로 평생학습도시인 대구시 동구의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호강 둔치 일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전국의 평생교육기관, 단체, 평생학습인이 하나 되는 21C 지식정보 교류 축제의 장이 될 이번 축제는 ''세계로!''라는 구호에 맞게 세계 국제학습도시 홍보관과 국제 현대미술전이 함께 개최되며, 50여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도서마당(북카페)이 열려 참가자에게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평생교육원에서는 축제 기간 4일 동안 충남교육청 평생교육정보센터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여 우리 지역의 평생학습 성과를 홍보하고 ''친절, 질서, 공경, 봉사, 나라사랑하기, 바른품성 5운동 실천 핸드프린팅 티셔츠 만들기'' 체험코너를 운영한다. 전국평생학습축제에 대한 안내는 충남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cle.or.kr) 또는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 공식홈페이지(http://festival.80ed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평탁 부장 pyongtak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HB-애플 스토리 업무협약 지난 4일 오전 10시, HB두뇌학습클리닉(소장 이호익)과 애플 스토리 청소년리더십센터(원장 허광윤)는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교류하기로 했다. 애플 스토리 청소년리더십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생생한 비전으로 생애설계를 잘하고 이를 꾸준하게 실천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곳이다. 7주 동안의 프로그램으로 자아존중감, 자기주도학습, 올바른 인성,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 HB두뇌학습클리닉은 두뇌개선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곳이다. 집중력부족이나 난독증상, 시험정서불안, ADHD, 좌우뇌불균형, 언어장애, 수면장애 등을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한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0
- 지교협-뉴둔산로타리 MOU체결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윤혜숙)와 뉴둔산로타리클럽(회장 최연백)은 지난 4일 오후 3시,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뉴둔산로타리클럽 최연백 회장은 업무협약식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0
- 경남대 창업동아리 E.T.I 우수녹색환경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경남대 환경공학과 재학생 7명으로 구성된 E.T.I(회장 박성진)는 지난 9월 17일(목)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이 대회의 예비 창업자 부문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대회를 통해 1차 서류심사 통과와 전문교육 수료 후 ‘패각 메디아를 이용한 부산물 비료 제조 사업’이란 주제 발표와 함께 최종심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E.T.I 소속 학생들은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인 △환경벤처센터 우선 입주 자격 △기술원 주관 각종 육성사업 알선 및 연계 지원 △기술원 직원 채원시 우대 등을 받게 됐다. E.T.I 박성진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팀원들이 묵묵히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 환경분야의 아이템을 선정해 창업에 성공하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0우수녹색환경경진대회’는 환경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에게 효과적인 사업화 모델을 제시하고 사업계획 능력 고취를 위해 환경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9
- 면접,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감각을 익혀라 1. 상대방의 말을 성실하게 듣고 질문의도를 명확히 파악하라_ 면접관이 ‘무엇을 묻고 있는지’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상응하는 적절한 대답을 찾아내는 것이 첫번째 면접요령이다. 2. 단답형 답변보다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라_ 인사담당자가 ''자신의 장점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을 때는 단답형보다 학교생활 등에서 책임을 맡고 수행했던 일의 과정과 결과, 어떤 식으로 문제해결을 해 나갔는지에 대해 설명하면 질문자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3. 거짓말을 하지마라_ 자신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 계속해서 이어지는 질문에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 순간은 모면할 수 있을지 모르지 만 결과적으로는 손해가 될 것이다. 4. 결론부터 이야기한다_ 생각과 의사를 면접관에게 전달할 때에는 먼저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하는 전체적인 구도를 먼저 그려본 뒤 입을 떼는 것이 좋다.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결론부터 이야기한 뒤 그에 따른 이유와 논거를 차분히 제시한다는 것이다. 5. 산만한 시선은 절대 금물_ 산만한 시선은 아무리 좋은 대답을 한다해도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인성 등을 평가하는데 결정적인 감점요인이다. 면접관의 눈을 보며 적당한 어조와 빠르기로 진지하게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뿐만 아니라 면접자의 행동과 시선, 표정 등 모든 행동거지가 평가항목이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6. 어미까지 또렷하게 말한다_ 당황하더라도 말끝을 흐리지 않고 마지막 종결 어미까지 뚜렷이 소리내는 것이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반론, 의문형 등으로 대답을 흐리는 것은 금물이다. “모르겠습니다” 라는 대답은 10초면 유효하다. 7. 구체적이고 독창적으로 말하라_ 면접를 받는 사람이라는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스스로 회사를 면접한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라. 한 예로 “평소 OOO사를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나온 A서비스는 접근성이나 가격면에서 고객들에게 유용하지 못한 것같습니다. 그래서..”라는 식으로 문제점 제시와 해결방안을 함께 말한다면 독창적인 업무수행능력과 능동적인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8. 끝까지 긴장을 풀지말라_ 인사를 안하고 뒤돌아 나오거나 허둥대는 모습은 당신에 대한 신뢰를 허물어뜨릴 수도 있다. 정돈된 태도와 바른 인사로 면접 을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