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현석관(최규하 대통령관)’ 개관 ‘현석관(최규하 대통령관)’ 개관식이 지난 2일 원주초등학교(교장 최봉순)에서 열렸다. 현석관은 원주초등학교 20회 졸업생인 전 최규하 대통령의 호 ‘현석’을 따서 지은 이름으로 도비와 도교육청의 예산을 지원받아 구축되었다. 현석관 1층은 최규하 대통령의 사료를 보관해 놓은 대통령실을 비롯해 시청각실, 어학체험실이 있으며 2층은 체육관이 자리 잡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개념원리수학 장안지역본부 사업설명회 개념원리장안지역본부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안정자 제1교육원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장소는 정자동 한빛프라자 5층이다.문의 258-66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원주시립도서관‘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 원주시립도서관에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1년 1월 4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문으로 배워보는 논술’, ‘IQ EQ UP! 꼼지락 교실’, ‘편지 글쓰기 특강’, ‘생각 날기 역사체험 논술’, ‘노래로 배우는 영어’, ‘책쟁이 생각쟁이 글쓰기’, ‘자신 만만 스피치’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2월 10일(금)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광장 문화 행사란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각 과정별 선착순 마감된다.문의 : 737-4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수원메가스터디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작년에 정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던 수원메가스터디가 올해도 정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얼마전 있었던 수능시험 응시자가 대상이며 15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수원메가스터디에서 진행된다. (주)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이사와 수원메가스터디 김기주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설명회에 참가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정시지원 자료집 및 배치표를 제공한다.자리가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예약은 필수다.문의 222-6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중고교 수학 1등급, 접근방식부터 달라야 한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수학이 난제다. 중고교에서 국어와 영어 만점자는 많아도 수학 만점자는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해준다. 2012학년도 수능부터는 문과에서도 미적분이 출제되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마음은 더욱 다급해졌다. 수학에 왕도는 없지만, 수학에 정도(正道)는 있다. 수학공부의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수마루수학ESG>에서 수학의 정도를 알아본다. #오해1.무조건 선행부터 해 놓고 봐야죠!▶▶▶심화하는 선행이 아니면 의미 없어 사실상의 수능 준비는 고1때 마무리된다는 인식이 부지불식간에 자리잡으면서, 수학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선행부터 시킨다는 학부모가 적지 않다. 그러나 선행에도 원칙이 있다. 수마루수학ESG 김연순 원장은 “개념정립 없이 문제만으로 일방적인 선행을 해 나가는 건 의미가 없다. 선행을 하더라도 개념과 유형, 실전을 골고루 다루어주는 <심화 선행>이 필수적”이라는 화두를 꺼냈다. 실제로, 이 학원에서는 ‘심화하는 선행’을 5년 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교재의 구성을 살펴보면, ‘초급-중급-고급-심화’ 단계의 모든 단원을 3번 이상 반복하는 ‘3X3클리닉’을 갖추고 있다. 개념과 문제를 수시로 넘나들면서 문제유형을 다루게 되므로, ‘어디서 본 듯한 문제인데...조금만 비틀어놓으면 손을 대지 못하는’ 현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개념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으로 연결된 것이 수학인 만큼, 수마루는 수학의 모든 단원을 두뇌구조에 자리잡게 하여, ‘수학의 마루(數마루:수학의 정점,꼭대기,끝)’에 도달하게 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단순하게 선행만 급속도로 진행하는 ‘빨리빨리’증후군에서 탈피하고, 심화를 거듭하는 선행을 실시함으로써 중2부터는 고1수학까지 자연스럽게 풀 수 있게 했다. 특히 고등 수학을 다루는 교사진이 중등 강의를 맡고 있어, 중학 과정에서 고등학교 수학을 수시로 접하기에도 매우 유리하다. #오해2.수학은 과외, 아닌가요?▶▶▶과외로 최신 경향과 문제유형, 해결하기 어려워 사고력과 응용력이 중요시되는 수학, 그래서 1:1혹은 소규모 그룹 과외로 학습하는 것이 좋지 않냐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수학 문제에도 트렌드(Trend)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학부모는 많지 않다. 과외수업은 보통 한두가지 교재로 반복적인 수업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같은 수업방식으로는 최신 문제경향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수마루의 교재는 최근 수학 문제 경향과 기출문제, 유형별 문제를 맵(Map)형식으로 접근, 변화하는 수학 출제경향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입학전 실시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교재구성을 다르게 접근하는 한편, 최신 문제가 발췌된 워크북을 통해 ‘수학적 자기주도력’을 향상시키게 했다. 중고교 과정을 통틀어 152권에 달하는 수준별·단원별 교재를 다루게 되며, 교재 집필진이 수시로 프로젝트 회의를 가져, 강남8학군에서 이루어지는 최신 내신 대비 문제를 접할 수 있다. <수준별 수업-단원별 성취도 평가-개인별 처방학습-취약단원 집중학습>을 순환체계로 운영하면서, 풀이과정을 알 때까지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학습법을 취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상위권 문제는 자주 다루고 취약단원별 문제는 쪼개고 또 쪼개어 집중학습을 하게 되므로, 답이 샐 틈이 없다. #오해3.생각하기 싫어, 수포될까 두려워요!▶▶▶수학의 진짜 재미, 깨닫게 해 줘야 대개 수포(수학포기)현상은 중3학년, 고2학년에 나타난다는 것이 통상적인 설이다. 개념이 확장 혹은 심화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수포’의 싹을 자르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에 앞서 ‘생각해내려는 의지’와 ‘수학에 대한 흥미도’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수마루수학ESG는 수학적 사고력 틔우기와 다지기를 우선 조건으로 삼는다. 문제 해결책을 만들어 풀이과정을 이해하게 하는 1단계, 자신이 출제해보고 다른 학생에게 설명해 보게 하는 한편, 토론과정을 통해 문제 풀이법을 논의하는 2단계, 창의력과 사고력으로 수준에 수준을 더하는 3단계 방식을 취함으로써 대입 논·구술을 중장기적으로 대비하게 했다. 김연순 원장은 “태어날 때부터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는 없다. 영어단어를 매일 외듯이, 국어를 매일 쓰듯이, 수학을 가까이 두게 한다”면서 수마루수학의 상시 학습법을 강조했다.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 수학을 잘해야 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가오는 겨울방학, 자녀에게 수마루의 수학비타민을 섭취시켜 주는 것은 어떨까. 그 어떤 보약보다 몸에 좋은 영양분이 수학적 면역체계를 길러주게 될 것이다. 문의 수마루수학ESG 031-202-9582~3권일지 리포터 gen103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9
- 적성과 경험을 살린 교육과정이 곧 포트폴리오 예체능 분야에서의 많은 훈련과 경험은 실력과도 비례한다.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 어떤 과정을 밟아나갔는가 역시 삶의 질을 결정한다. 실습 같은 체험교육 위주의 교과과정으로 하고픈 공부를 실컷 할 수 있다는 것 외에도 대학진학, 취업이란 두개의 문 중 어디라도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는 점은 특성화고만이 가진 특권이다.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으로 특화된 특성화고의 경쟁력을 담아봤다. 산학협력의 전문적인 실무 익히기, 전문계 특별전형으로 대학진학도 활발 특성화고는 특정한 분야의 실업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새로 신설되기도 하지만, 기존의 전문계고가 전환되는 경우도 많다. 경기도권 특성화고만 해도 32개교로 2011년도에는 7개 학교가 더 늘어날 예정이다. “진로설정을 중요시하는 요즘 분위기 속에서 디자인 분야 특성화고는 응용미술 트렌드를 전문가로부터 발 빠르게 배우며 꾸준한 자기계발을 해나간다는 장점이 있다”는 경기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김풍환 장학사는 “2011학년도부터 등록금 전액지원, 전문계 특별전형을 활용한 대학진학 등 향후 특성화고의 전망은 아주 밝다”고 들려줬다. 실제로 전문대학을 포함한 대학진학률은 80% 정도로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입학사정관제와 맞물려 교육과정 자체가 자신만의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명문대의 최저학력기준인 수능2~3등급도 충분히 충족할 만큼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를 향한 자기관리는 똑 부러진다. 전기모집인 특성화고는 대부분 내신100%의 일반전형과 학교장 추천이나 자격증소지자, 각종대회 수상자 등을 대상으로 내신+실기고사를 보는 특별전형이 실시된다. 학교에 따라선 실기우수자 우선전형도 시행되는데,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이하 한국애니고)의 경우 2011학년도 입시에서 처음으로 학과별 모집정원 중 5%를 내신성적 없이 실기우수자로 선발했다. 김영철 직업교육부장은 “성적과는 상관없이 우수한 실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실기고사의 포인트_ 재치있는 아이디어, 학생다운 성실성의 흔적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만화, 애니메이션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은 애니메이션 특성화고의 경쟁률에도 그대로 반영이 된다. 2011학년도 한국애니고의 만화창작과 경쟁률은 7:1, 애니메이션과는 4.6:1을 기록했다. 문화콘텐츠학과 3학급 60명을 모집했던 강원애니고, 울산애니원고 등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그림은 물론 스토리 능력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 만큼 애니메이션 특성화고에서 실기는 필수코스다. 효율적인 칸의 분배 및 그에 따른 표현의 스킬을 보거나, 1칸짜리 카툰만화로 학생의 아이디어를 평가한다. ‘학생이 고양이를 몰래 학교에 가져왔는데 고양이가 그만 선생님 머리로 튀어 올라 선생님의 가발이 벗겨졌다면...’ 애니메이션과의 실기시험은 예시한 것처럼 어떤 상황을 놓고, 그 이후의 이야기 만들기와 인상적인 장면 그리기로 진행된다. 움직이는 그림의 특성상 그 형태를 얼마나 잘 표현해냈는가와 이야기구성능력을 보기 위함이다. “내 안에 꺼리가 없다면 재미와 감동을 주기 어렵다. 평소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한국애니고 김영철 부장은 조언했다. 디자인 특성화고의 경우는 소묘나 정밀묘사 등으로 디자인의 바탕인 그림 실력을 평가하게 된다. “정밀묘사에선 주제물의 기본적인 이해도와 입체감, 형태의 안정감, 공간 구성을 중점적으로 본다”는 예일디자인고등학교 조재성 교감은 “무엇보다도 학생답게 성실히 대상을 그린 흔적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중학생특별교육과정, 콘텐츠공모전 등으로 경험을 쌓는 것도 좋아 특성화고 역시 대학에서 진행하는 1,2학년의 수업을 미리 접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는 곳이다. 단순히 좋아하는 것만으로, 성적에 맞춰 섣불리 지원하기 전에 내 안에 그에 맞는 진로설정과 열정이 있는지를 들여다봐야 한다. “그래야 흥미를 잃지 않고 학과에 적응해나갈 수 있다”는 게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시각디자인과 최유경 교사의 현장의 목소리다. 만화, 애니메이션 분야도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그림만을 강조해선 표현의 한계에 다다를 수 있다. 기술적인 부분은 부족하더라도 글쓰기 훈련 등 자신의 얘기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다양한 표현재료를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애니메이션은 종합예술입니다. 글, 그림, 연출력 등이 잘 조화를 이뤄야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죠. 독립영화 등 깊이 있는 작품을 보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수원 클릭&전원의 박민범 원장은 ‘늘 공부한다는 생각과 마음가짐이 애니메이션을 대하는 자세’임을 강조했다. 학과관련 자격증이나 특성화고별로 운영되는 중학생 대상의 특별교육과정, 미술대회, 콘텐츠공모전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보자(표 참조). 학과에서 배우게 될 과정을 미리 맛보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회에서의 수상실적은 특별전형 시 가산점으로 작용, 입시에서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다. 도움말 경기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예일디자인고등학교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수원 클릭&전원(245-7113)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9
- 겨울 독서 체험교실 미리신청하면 알짜 경험 만끽시내 도서관 수련관 방학프로그램 마련 곧 다가올 겨울방학!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할까 망설이지만, 지역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독서교실에서는 책읽기 외에도 생각과 경험을 넓히는 각종 체험과 활동 중심의 내용들이 준비되었다. 하지만 도서관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하는 대신 경쟁률이 치열하다. 미리 신청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 연수도서관 - 방학맞이 꿈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독서 여행연수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2011년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연수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 떠나는 독서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능력이 미진한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바른 안내와 다양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책에 대한 흥미와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연수구 관내 21개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꿈 찾아 떠나는 독서 여행이란 주제로 도서관 이용법, 원고지작성법 및 독후감작성법, 책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독서 골든벨, 미리 쓰는 자서전, 내가 만드는 동화책, 동화로 마음열기,우리는 시인 - 함께 시 읽고 시쓰기, 상상력 up! 신나는 책놀이, 한지로 연하장 꾸미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독후활동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참가신청은 학교 추천을 통한 접수와 개별접수를 통하여 참가할 수 있는데 개별 신청의 경우에는 12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선착순 방문 전화 접수로 10명 정도이다.(899-7560~1) < 주안도서관 - 나의 뿌리, 우리 문화 역사교실 주안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책 속에서 배우고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나의 뿌리! 우리문화, 우리역사 겨울독서교실''을 2011년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남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이번 겨울독서교실에서는 도서관 바로알기, 원고지 사용법 및 독후감상문 작성법은 물론 우리문화와 역사를 테마주제로 한 우수 역사도서를 활용하여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역사관련 프로그램이다.문화재와 친해지기(북아트), 함께 만드는 우리역사 100인, 인천의 역사와 문화, 분단현실을 알게 한 연평도 포격사건과 같은 한국사를 뒤흔들었던 전쟁이야기(역사신문)등을 운영할 예정이다.겨울독서교실 참여인원은 54명으로 관내 학교장 추천으로 44명, 개별접수를 통하여 10명 정도 모집한다. 개별접수는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450-9137, 9138) < 중앙도서관 - 생각을 바꾸고 실천하는 자기주도학습중앙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자기주도학습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신청을 오는 1월 4일부터 받는다.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독서신문(초등 1~2), 신문이랑놀자 NIE(초등 3~5),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우리땅 이야기 한국지리 (초등3~6), 종이접기로 가베배우기(예비초 및 초등저학년) 등이다.또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초등 3~4학년), 고학년을 위한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초등 5~6학년, 중1), 생각을 바꾸는 창의력 (초등 3~4학년) 등이다.이밖에도 교과연계 창의성 프로그램으로 초등 5~6학년과 중1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또 요리를 통한 창의성 프로그램으로 요리콕조리콕이 예비초 및 초등저학년이 참여할 수 있다.(신청 www.ijlib.or.kr) < 청소년수련관 - 초등생을 위한 공동체 활동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방학을 맞아 인천지역 초3~초6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활동 프로그램은 눈썰매타기, 수영, 크리스마스 주물럭양초만들기, 타임레터, 공동체 활동 등이다. 모집기간은 12월 13일까지이며 활동 일시는 12월 18일~19일 1박 2일이다. 준비사항은 세면도구, 간편복, 운동화, 장갑, 필기도구, 수영복, 개별 간식 등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접수는 방문, 이메일(i-youth@inpia.net), 팩스(465-6826) 선착순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9
- 연초고 내년 3월 개교 준비 박차 연초면 연사리에 내년 3월 개교예정인 연초고등학교의 개교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연초고등학교 개교 준비학교장 조헌주(중앙고등학교 교장)는 지난 2일 2011년도 연초고 정상개교를 위한 긴급 행정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거제시의회 이행규 의원이 중앙고를 방문, 문제점을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실무자 등을 긴급 소집, 행정협의 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회의에는 거제시 건설과 곽성립 계장 및 실무자, 경상남도 교육청 시설계장, 공사 현장소장, 감리단장, 연초면 발전협의회 손기양 회장, 거제시의회 이행규의원 등이 참석했다.회의에서 거제시는 차량의 진입로의 개설방향결정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상하수도 문제를 12월 중준과 내년1월 중순까지 각각 해결하기로 했다.또 경남도교육청과 시공사는 모든 공정을 내년 2월 28일까지 완료하여 내년3월에 정상 개교키로 합의했다. 이와함께 연초면과 연초면 발전협의회 등은 원만한 공사를 위해 토지주와 보안등 설치위치와 세부적인 주민협조사항에 있어 협조에 앞장서기로 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또 국도14호선변의 승강장의 추가설치, 육교설치 횡단보도 및 신호기 설치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관련기관의 통보에 따라 기존 승강장과 농로를 정비하고 진입로는 라운딩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협의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9
- “주인공 연수센터 학부모 세미나 열어”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연수센터에서는 ‘학원주도형 vs 자기주도형 자녀와 올바른 학원선택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세미나를 연다. 대상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이고 장소는 연수동 동아/금호아파트 건너편에 위치한 주인공 연수센터이다. 일시는 12월 11일(토) 오전 11시-오후1시이다.참석문의/ 813-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9
- 고등학교 입학전형 시교육청은 고교 입학 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음에 따라 고교진학 일정을 안내한다. 현재 특수목적고등학교는 전형이 한창 진행 중이고, 곧 이어 특성화고등학교와 일반고등학교 전형이 시작된다. 미추홀외고, 인천외고, 인천국제고는 지난 29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전형 2단계인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면접은 12월 7일부터 9일에 학교별로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3일에 발표한다. 자율형 사립고인 인천 하늘고는 12월 1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기존 전문계고등학교인 특성화고등학교도 12월 13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일반계고는 12월 21일에 원서 접수를 하고 2011년 1월 12일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1월 21일에 배정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