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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미대에 들어가기 위한 미술이 아닌 미대에서 1%가 되기 위한 미술(일산/교하 미술학원)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교육을 해야 하며, 이를 위한 핵심 열쇠가 바로 작가주의 미술교육입니다.” 귀큰여우창작소 일산원: 031-912-9790 교하원: 031-939-9790 운정원: 031-945-9730 교육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 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어른들이 초등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지금의 입시제도와 취업난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당장의 입시중심 같은 근시안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앞선 선진국들의 밟아온 전처를 보는 것도 삶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선진국의 미술교육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미술교육은 여러 선진국 중에서도 유럽에서의 교육이 가장 선진화 되어 있다. 그럼 우리나라의 미술교육과 유럽의 미술교육의 차이점을 무엇일까? 눈에 뛰는 가장 큰 차이점은 ‘입시’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미술은 미대에서 인정하는 잘 그리기 법, 좋은 점수 받는 법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모습이 그려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유럽미술’이라하면 틀에 박힌 교육이 아닌 정말 창의롭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 떠오른다. 이처럼 유럽의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미술교육을 받고 있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고등학교까지의 온갖 경시대회는 한국에서 다 휩쓰는데 노벨상 수상자는 한 명도 없고, 고등학교 때까지는 성적이 우수하지만 대학에 들어가면서부터 실력이 늘지 않고 독창적인 모습도 찾기 힘들다. 기초보다는 기능을 우선시 하는 우리 미술교육의 폐단이라고 볼 수 있다. 초등학교&rarr중학교&rarr고등학교에 올라갈수록 새로운 생각을 하는 법 보다는 기존의 정해진 원리를 이해시키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사고방식은 획일적으로 변하며 좌뇌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반면 우뇌를 사용하여 창의롭고 개성 있는 생각들을 하는 능력은 퇴화 해 간다. 그래서 창의성과 논리성을 키우는 교육. 즉, 하나의 사실을 다양한 시각,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석하고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보다 넓게 볼 줄 아는 사고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미술 분야로 진로를 정하지 않더라도 모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다. 그래서 기존 미술교육의 틀을 과감히 버린 신 ‘작가주의’ 미술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작가주의’란 말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본래 ‘미술’은 ‘창작활동’이다. 작가주의 미술은 이 본연의 뜻을 살리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 것이다.이 ‘작가주의’ 미술교육과정의 특징으로는 첫째, 포트폴리오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평균적으로 1년 동안 평생 소장할 수 있는 8작품을 만드는 데에 목표를 둔다. 둘째, 연 2회 유명 화가의 작업실을 탐방하여 작가와 함께 현장의 느낌 그대로 전문가 과정을 배워본다. 셋째, 연 2회 국내 미술관의 전시관람 수업에서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작품세계를 이해한 후 자신이 직접 재구성 하는 작업을 경험을 쌓는다. 넷째, 연 2회 대학교수의 초빙강의를 통해 실제 대학에서 배우는 과정에 대한 이해와 실기를 연습 해 본다. 다섯째, 작가수채화, 드로잉, 크로키, 입체조형, 조형표현, 디자인, 재료와 기법 등 작가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의 기초이론 및 실기부분을 탄탄히 다진다. 이렇게 ‘작가주의’ 미술교육은 단순히 미대에 들어가기 위한 미술교육을 목표로 하지 않고, 미대입학은 물론 그 안에서 1%에 들어가기 위한, 진정한 실력파 미술교육인 것이다. 이처럼 ‘작가주의’ 미술교육의 모토는 한 줄의 선을 긋더라도 무의미한 반복적 학습이 아닌, 단 한번이라도! 생각하며 선을 그을 수 있는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이 교육은 포트폴리오가 중시되는 ‘입학사정관제도’에 맞춰 전문가로 보이는 필수항목인 전시 프로필을 준비함으로써 합격여부에도 상당히 가치 있는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그리고 ‘개인 창작展’에서는 단순히 공동작품을 전시하거나 단기간에 준비하는 일반적인 전시회가 아닌, 자신만의 철학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미술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그리고 아이디어를 말이나 글로 완벽하게 표현하게 한다. 일산 · 교하 · 운정 '귀큰여우창작소' 제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4
- 원종초, 신흥초, 부천서초 원종초, 일본 이보 소학교와 국제교류원종초등학교(교장 문천희)는 지난 1992년부터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소재한 이보 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교류해오고 있다. 19년에 걸쳐 격년제로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이 상호 교환 방문단이 오고 간다. 올해는 원종초등학교에서 이보 소학교 방문단을 맞았다. 원종초 관계자는 “19년의 역사를 가진 이보 소학교와의 교류가 한, 일 간 문화 경험과 국제 감각을 기르는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70-7099-3802 신흥초, 지역사회 학교로 신뢰 up 학력 up부천신흥초등학교(교장 문제술)는 지역사회 학교를 추구하는 교육실현으로 신뢰 UP 학력 UP 달성에 노력하고 있다. 학습부진 탈출로 실력짱 만들기 프로젝트, 교장선생님과의 만남, 학습보조 인턴교사 활용, 보육보금자리, 방과후 교육활동, 방과후 엄마품 멘토링 등을 적용, 학력향상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원어민 활용 협력수업과 노래로 배우는 흥겨운 아침 영어 방송으로 실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2중 언어 강사를 활용한 전교생 주1회 몽골어 수업을 진행해서 학부모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070-7096-7001 부천서초, 로봇 올림피아드 대상 홍석민 부천서초등학교(교장 정옥진) 6학년 홍석민 학생이 ‘2010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7월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0 국제로봇올림피아드 경기 예선에서 로봇 서바이벌 종목에 참가 금상을 차지했고, 8월3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0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홍석민 학생은 대상 수상으로 호주에서 개최되는 2010 세계대회 진출권을 따냈으며 지난 해 경기도교육청이 선정한 제4회 글로벌 인재상(로봇 부문)을 받기도 했다. 문의 070-7099-8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4
- 대전 고교입시 판도 바뀌나 대전·송촌·동신고가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됐다. 중학생들의 고교지원 선호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고교 입시 경쟁이 되살아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광역단위 모집·후기선발 =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5일 대전고와 송촌고, 동신고를 포함해 전국 7개 시도에 14개 자공고를 추가로 지정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서울 및 대구와함께 각 3곳씩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2곳, 울산·경기·경북이 각각 1곳씩이다.자공고는 일반 공립고보다 운영의 자율성이 크게 확대된 학교 유형으로, 교육과정을 특성화·다양화해 전인교육을 구현하는 목표를 가진 학교를 말한다.교과부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22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운영 계획서, 교육과정 및 입학전형계획 등을 엄격히 심사해 이들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심사에서는 교육여건이 열악한 학교, 신설교 등에 우선순위를 뒀으며 교육과정 등에서 혁신 의지가 있는 학교, 구성원의 의지가 높은 학교에 좋은 점수를 줬다고 교과부는 설명했다.대전시교육청은 6개 고교를 추천했으나 교육여건이 나쁘지 않고 학력도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는 신도심 소재 충남고와 노은고, 최근 교과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고 있는 복수고 등 3개 고교는 자공고 선정에서 탈락했다.자공고로 지정된 학교는 연간 수업시수의 35% 범위 내에서 국민공통 기본교과를 증감할 수 있으며 선택중심 교과는 학교 자율로 편성할 수 있다. 또 학년을 통합한 무학년제를 운영할 수 있고, 교장은 공모제로 임용한다.이들 학교는 교육과정 개발, 교원연수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올 하반기 신입생을 선발한 뒤 내년 3월부터 자공고로 운영한다.◆ 자율고, 12월 신입생 모집 = 지난 4월 대성고와 서대전여고 등 2개 고교가 자립형 사립고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3개 학교가 추가로 자공고로 지정되면서 2011학년도 고교 입시 지원 판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 입장에서는 기존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의 특수목적고는 물론 자사고·자공고와 일반고, 마에스터고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이미 내년 입시전형에 들어간 과학고 입시가 끝나면 11월 외국어고 모집이 있고, 이어 12월 초 자사고에 지원할 수 있으며, 12월 중순에는 일반계고와 함께 자공고에 응시할 수 있다. 자율형고교는 모두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나 자사고는 전기, 자공고는 후기에 선발하는 것이 다르다. 자사고의 경우 내신성적이 반영된다.◆ 2011학년도 고교입시 판도 변화 = 자율형 공·사립고 간 등록금 격차가 학생들의 선호도 변화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으나, 자율형 학교가 일반계 학교보다 지원율이 높을 것이라는 것에는 대부분 교육 관계자들이 공감하는 분위기다.특히 둔산 또는 노은 지역에 위치해 선호도가 높았던 일반 공·사립고와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게 될 자율형 공·사립고 간 학생들의 선호도가 어떻게 표출될 지가 최대 관심사다.자공고로 선정된 학교들은 교과부와 시교육청으로부터 교육과정 개발비와 교육연수비로 학교당 년간 2억원씩, 향후 5년간 10억원을 지원받는다. 또 학교와 지자체 간 협약을 통해 추가 재정 지원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자사고 역시 학교 재단의 과감한 투자와 교육당국의 지원이 어우러져 비약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한 자공고 선정 학교 관계자는 “자율고들의 교육과정에 큰 변화가 예상되면서 학생들의 지원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자율고들 모두 지역의 명문고로 비상하려는 의지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일각에서는 자율형 학교 도입이 학교 간 선의의 경쟁을 불러올 수 있지만 자칫 지역 전체에 입시 위주 교육이나 학교 간 서열화를 부추길 우려가 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전교조 대전지부 관계자는 “(자율형 학교들이) 전인교육이라는 당초 취지는 살리지 못하고 입시 명문고로 치우쳐선 안 된다”며 “학생은 없고 수험생만 있는 학원 같은 학교로 변질되지 않도록 교육당국이 철저히 지도감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3
- 교과부, 자율형 공립고 14곳 추가지정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 대구, 대전, 울산, 경기, 전남, 경북 등 전국 7개 시도에 자율형 공립고 14개교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학교는 대영고(서울 영등포구), 미양고(서울 강북구), 중경고(서울 용산구), 달성고(대구 서구), 학남고(대구 북구), 호산고(대구 달서구), 대전고(대전 중구), 대전송촌고(대전 대덕구), 동신고(대전 동구), 문현고(울산 동구), 삼숭고(경기 양주시), 목포고(전남 목포시), 순천고(전남 순천시), 북삼고(경북 칠곡군) 등이다.‘자율형 공립고’는 교육과정을 특성화·다양화해 전인교육을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일반 공립고보다 운영의 자율성을 크게 확대한 학교 유형이다.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면 연간 수업시수의 35% 범위 내에서 국민공통 기본교과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고, 선택중심 교과를 학교 자율로 편성할 수 있다. 또 학년을 통합한 무학년제를 운영할 수 있는 대신에 교장은 공모제로 임용한다. 교과부는 교육과정 개발비, 교원연수비 등으로 학교당 연간 2억원을 지원한다.학생 선발은 광역단위 모집, 후기 선발을 원칙으로 하고 평준화 지역에서는 선지원 후추첨, 비평준화지역에서는 학교 자율로 선발하되 학교별 필기고사는 금지된다. 이들 학교는 준비과정을 거쳐 하반기 신입생을 선발한 뒤 내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한다. 이번 지정으로 전국의 자율형 공립고는 총 58개교로 늘었다. 교과부는 2012년까지 지정학교 수를 10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3
- 화봉중, 여름방학 학부모참여 프로그램 인기 북구 화봉중학교(교장 이성식)가 여름방학 동안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봉중학교는 지난달 말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4주 동안 마련해 오전에는 기초, 심화과정의 교과 중심 강의를, 오후에는 자신의 진로와 특기적성 계발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교과중심 방과 후 프로그램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교과목을 수준별로 편성된 반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를 무료로 활용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펼치고 있다.또 진로와 특기적성계발 프로그램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UCC반, 영어회화반, 미술반, 야구반, 제과제빵 등 6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특히 이 학교는 진로와 특기적성 계발 프로그램 중 학부모 21명이 참여할 수 있는 제과제빵 과정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학생 7명이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족한 교과학습을 개별지도를 하는 대학생 멘토링 과정도 진행되고 있다.강북교육청 학교교육지원과 박용완 장학사는 “방학기간 중 1~2주간만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예년과 달리 화봉중은 전체 여름방학 동안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울산과기대, 한스 쉘러 줄기세포 연구센터 개소 울산 과학기술대학교(UNIST)가 ‘한스 쉘러 줄기세포 연구센터(HSSCRC)’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줄기세포 연구에 들어갔다.울산과기대는 지난 13일 이 대학의 1공학관에서 한스 쉘러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분자생의학연구소 소장, 나탈리 드윗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 헉 후이 엔지 싱가포르 게놈 연구소 연구원과 조무체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줄기세포 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문을 연 한스 쉘러 연구센터는 유도만능줄기세포(iSP) 전문센터다.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은 체세포를 배아줄기와 같은 상태로 만드는 것으로 이를 이용하면 체세포만으로 질병 치료가 가능하다.울산과기대는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이 개발되면 기존 난자를 사용함으로써 일으켰던 윤리 문제와 면역거부반응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울산과기대는 향후 6년간 약 800억 원을 투자해 줄기세포 연구센터를 특화해 나갈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대학수학능력 응시원서 접수 시작 지난 25일부터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됐다.시교육청은 오는 9월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토요일과 공휴일 제외) 울산지역 일선 고교와 시교육청에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고교에서 원서를 접수하며, 검정고시 합격자, 타 시·도 고교 출신자, 기타 학력인정자 등은 울산광역시교육청(지하 1층 고사관리실)에서 접수할 수 있다. 수험생은 사진 2매와 응시수수료(응시영역에 따라 3만7000~4만7000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검정고시 합격자는 합격증 원본과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입원중인 환자나 군 복무자, 수형자 등은 대리접수 할 수 있다. 대리접수를 할 경우에는 대리접수 서약서, 사실 증명 서류 등을 지참해야 한다.이번 2011학년도 대입원서 접수부터 접수한 원서 내용을 정정할 수 있는데, 9월7일부터 9월9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 곳을 직접 방문하면 내용을 정정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삶의 향기, 문학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하지만 막대기로 쿡 찌르면 당장이라도 푸른물이 줄줄 쏟아질 것만 같은 새파란 하늘이 높아만 진다. 또 새벽녘 슬며시 이불을 끌어당기게 만드는 서늘한 기운들은 제법 옅은 가을 냄새를 뿌리고 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책만 읽지만 말고 내 가슴에 듬뿍 담긴 문학의 열정을 여백의 종이 위에 쏟아 보자. 상금을 타서 더욱 좋고 문학과도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행정안전부 - ‘제3회 생활공감 국민아이디어 공모’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지난 8월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세금, 주택,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생활에 보탬이 되는 ‘제3회 생활공감 국민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행안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국내 거주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시민생활 각 분야에서 불합리한 제도개선이나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들을 모집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처에서 정책채택 여부를 검토, 우수한 아이디어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으로 선정, 대통령상 7명, 국무총리상 7명, 행정안전부장관상 80명을 뽑아 오는 12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실시되는 ‘생활공감 국민 아이디어 공모’는 2008년부터 매년 실시, 3번째를 맞았다. 지난해 공모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맞벌이 부부 등의 육아지원을 위한 일정 지역별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 운영’과 ‘3자녀 이상 가구의 전기요금 사용량 관계없이 할인’ 등이 정책으로 실행돼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홈페이지 : www.oklife.go.kr문의 : 02-2100-3860 ◆ 디딤씨앗통장 감사·격려·희망편지 공모전 ‘디딤씨앗통’이 아동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는 디딤이 되는 종자돈(Seed Money)을 의미하듯이 아동의 자립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며, 디딤씨앗통장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9월 1일(수)부터 30일(목)까지로 발표일 10월 15일(금)이다. 공모방법 :방문 및 우편접수(우편접수 당일 소인까지 유효) 가능.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아동복지협회 주관으로 열린다.문의 : 02-790-0786~7(한국아동복지협회 CDA사업부) ◆ 동서식품 -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동서식품은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을 열고 오는 10월10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동서커피문학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문학상 중 하나로 ‘커피의 향기’를 모토로 여성들의 문학작품을 발하고 있다. 이 상은 매년 1만7000여편의 응모작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여성 문학상으로 1973년 ‘주부에세이’로 창설돼 1989년 ‘동서커피문학상’이란 이름으로 바뀐 이후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특히 2004년 7회째부터는 대상과 부문별 금상 수상자들에게 등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자리잡았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여류문학을 이끌어갈 여성문인 배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시ㆍ소설ㆍ수필과 아동문학 등 총 4개 부문에서 모집하며, 홈페이지(www.dongsuh.co.kr)와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대상은 상금 500만원, 금상은 300만원 등 총 504명에게 5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대상 및 부문별 금상 수상작은 문예지 ‘월간문학’ 12월호에 수록돼 등단의 행운을 거머쥐게 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2일 발표될 예정이다. ◆그 밖의 공모전 모음 *9월 △한국산악부산여성단체협의회 △아이사랑백일장공모 △김만중 문학상 작품 공모 △잊지 못할 나의 서울이야기 공모전 △남해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공모 △2010 나의 농어촌 이야기 수기 공모전 △산림문화 작품 공모전 △하천문학상 △2010 토지문학제 평사리 문학대상 작품 공모 △2010 ‘나의 농어촌 이야기’ 수기공모전 △2010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 △제1회 NHN 게임 문학상 △대한민국 녹색여행 수기 공모전 △제3회 전 국민 잡지읽기 수기 공모 △제5회 파카 만년필 수필 공모전 *10월 △신라문학대상 △함안의 명소 기행문 공모 △철도문학상 공모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 △달구벌 전국 백일장 △뿌리 백일장 *12월 신춘문예 : 문화일보, 세계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 매일신문, 조선일보, 부산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경향신문, 전북일보, 경남신문, 뉴스제주 등 △법사랑 체험 공모전 △다사랑병원 술 때문에 생긴 일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선문대학교 수시 전형 2011학년도 입학전형을 보면 수시 비율을 2010학년도에 비해 다소 줄이고 정시 비율을 오히려 높였다. 입학사정권 전형은 103명 모집에서 136명 모집으로 늘렸다. 입학사정관전형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함이다. 또한 수시 1차 내에서는 일반전형과 인근지역출신자전형, 전공능력우수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전문계고교졸업자전형 등과의 복수 지원이 가능하며 수시 1차와 2차 간 복수지원은 전형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수시 합격생들을 위해 기초교양지식을 미리 쌓고 대학생활을 보다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외국어 교육, 컴퓨터교육, 대학생활 길잡이 강의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선일보와 영국의 평가기관 QS의 대학 평가 결과, 2009?2010 2년 연속 외국인 학생 비율 국내 대학 중 1위, 아시아 대학 중 13위에 선정된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는 나날이 국제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37개국 104개 대학과의 교류협정 기반을 통해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신설하여, 매년 많은 학생이 해외 자매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 정영근 입학처장은 “''선문 2020'' 수립으로 세계적인 명품대학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비전 하에 풍부한 장학제도와 해외대학과의 활발한 교류 프로그램, 특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의지와 열정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남서울대학교·수시 전형 남서울대학교 수시 신입생 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누어져 실시한다. 수시 1차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실시하며 2차 모집은 11월 19일~23일까지 실시한다. 수시1차 전형은 13개 전형으로 나뉘어 있어 각 전형별 지원 자격을 잘 살펴보고 전년도 경쟁률을 참조하여 지원하는 것이 전략이 될 것이다.수시1차 모집전형은 일반학생전형, 담임교사추천제전형, 지역할당제전형, 입학사정관제전형, 국가유공자전형, 검정고시출신자전형, 공무원?교직원?군인?경찰자녀전형, 목회자추천자전형, 자매결연 및 대안학교출신자전형, 농어촌학생특별전형, 전문계고교졸업자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차상위계층),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으로 다양한 전형이 있으므로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일 것이다.수시1차 모집에 있어 예능계열학과(시각정보디자인학과, 환경조형학과, 애니메이션학과)는 실기고사를 시행한다. 실기고사를 시행하는 예능계열학과는 학생부성적 40%, 실기고사성적 60%를 반영한다. 따라서 실기고사 비중이 높으며 실기고사가 시행되는 다음달 9일까지 실기고사 능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남서울대학교에서 실시하는 섬기는 리더전형은 성적 이외 비교과성적과 면접의 점수비율이 높다. 섬기는 리더전형은 봉사활동, 학업성적 성취도, 출결사항, 리더십 등을 토대로 평가할 예정이므로 자신의 고교생활을 되돌아보며 자기소개서를 충실히 작성해야 한다.수시2차 모집전형은 일반학생전형과 담임교사추천제전형이 있으며 수능시험일 다음날부터 원서접수를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능성적보다 학생부성적이 우수하다고 판단될 경우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