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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JLS, m-러닝 App 출시기념 특별 이벤트 코스닥상장 종합교육기업인 ㈜정상제이엘에스가 12월 한 달 간 m-러닝 어플리케이션 출시기념 특별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www.gojls.com과 blog.gojls.com에서 태블릿PC(아이패드, K패드)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토리북 m-러닝 App 10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더불어 K-PAD를 24개월 약정으로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단말기 값 전액을 보조하는 동시에 Wifi가 가능한 단말 모두에 통신이 가능한 Wibro 단말기도 무료로 제공된다. 정상어학원의 24년 교육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는 m-러닝 App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e-book으로 만날 수 있음은 물론, 몰입영어 수업동영상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전 세계 학생들과 겨룰 수 있는 게임이 탑재되어 있어 재미와 학습효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만큼 자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학부모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벤트 기간은 12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gojls.com 혹은 고객센터 1644-0500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CMS에듀케이션, 초등 사고력수학 입문 프로그램‘생각하는 I.G'' 출시 - 수학적 흥미를 끌어올리는 체계적인 교재와 수업 방식으로 초등 사고력의 기본 틀 형성- 단순 연산 위주의 초등 수학 시스템에서 벗어나,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데 주력사고력수학·영재교육 전문업체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이 예비 초등생 및 초등 1학년 대상 수학수업프로그램 ‘생각하는 I.G(Ingenious Generation)’를 선보인다. ‘생각하는 I.G’는 수학적 흥미도를 높여주는 맞춤형 교재와 수업방식을 통해 수학의 전 영역에 걸쳐 기초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초등 사고력수학 입문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교구와 활동을 통해 수학 공부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구성된 단계별 교재와 프로그램 방식으로 초등 사고력의 기본 틀을 형성한다. 총 6단계의 레벨로 진행되는 ‘생각하는 I.G’는 수와 연산, 도형, 공간, 측정, 규칙, 분류, 논리, 퍼즐과 게임 등 수학 영재 교육에 필요한 36개 단원의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된다. 주 1회 100분 과정으로 진행되며 매 수업마다 주별 테스트, 연산 학습 및 학부모 브리핑을 포함해 체계적인 과제 및 평가 시스템을 갖췄다.초등 기초 사고력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생각하는 I.G’는 학생들의 수학적 흥미를 끌어올리는데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수학 동화, 창의성을 기르는 그림, 집중력을 키우는 게임 등을 활용해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내어 학생 스스로 개념과 원리를 깨닫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유도한다.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수학적 개념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된 맞춤형 교재도 특징적이다. 단순 연산 문제로 구성된 기존의 교재들과 달리, 연산의 수학적 의미와 구조를 탐색할 수 있는 ‘생각셈’이라는 학습 원리를 활용해 문제해결능력을 신장시킨다. 또한 보조교재로 활용이 가능한 워크북을 통해 연산 능력과 서술형 및 문장제 문제를 연습할 수도 있다. 전 교재는 본 교재 18권과 워크북 72권으로 구성되며 한 달마다 본 교재 1권과 워크북 4권을 학습하게 된다. 이번 ‘생각하는 I.G’ 프로그램 출시와 관련하여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2000년대에 태어난 세대들은 독창적이고 기발한 창의성을 발현시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세대”라며 “예비 초등학생 자녀들이 사고력 수학의 첫 발걸음을 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미래를 위한 출발, KnC어학원 “지금은 영어시대!” 영어에 대한 관심은 가히 최고 수준이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그보다 훨씬 전 이제 갓 걸음마를 떼어놓는 아이들에서부터 영어환경이 조성된다. 직접적으로 교육시키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책, DVD 등으로 자극을 주려 한다. 조금이라도 더 일찍, 익숙하게 하면 영어교육에 도움이 될까 싶은 마음에서다. 과한 엄마의 욕심 때문만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국가 간 장벽은 점점 낮아지고 세계가 하나로 이어질 것이다. 그런 시대에 영어는 그야말로 필수적인 언어가 될 것. 영어는 이제 단지 공부가 아니라 살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필요하다. 그럼에도 영어교육에 확실한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시대다. 그렇기에 엄마들은 오늘도 우리 아이의 영어실력을 위해 우왕좌왕 길을 찾는다. 이에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영어교육을 펼치는 곳이 있어 찾아보았다. 아산 모종동에 위치한 ‘KnC어학원’이다. “조금은 요란한 학원이 좋은 학원이다” KnC어학원은 아산 지역의 탄탄한 영어교육공간이다. 2006년 권곡동에 문을 연 이후 5년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실적으로 인정받았기 때문. 드러내어 놓고 실적을 자랑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엄마들은 이미 알음알음으로 파악하고 있다. 중고등부의 경우 “아산시 3년 연속 최고 외고 배출” “3년 연속 최고 중학교 시경시대회 입상” “다수의 명문대 진학(올해 서울대 대기자 다수)”으로, 유?초등부의 경우 “송곡초6 이시현 화산중 합격” “올해 아산시 초등영재교육원 최다인원 합격”으로 KnC어학원의 이름을 알린다. 이는 KnC어학원의 소신. 학원은 아이들 실력을 높이기 위해 보내는 곳인 만큼 실적으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즉, “학원은 조금 요란해야 한다”는 것. 우리 아이가 학원에 다니는 이상 실력이 나아진다는 희망이 있어야 하고 그를 확인할 수 있는 실적이 나와야 한다.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기에 KnC어학원은 자식교육에서만큼은 최고로 깐깐한 엄마들에게서 인정받는다. 5년의 경험을 유치부에게로~ 지난달 KnC어학원은 5년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바로 유치부 과정을 마련하기로 한 것. 이로써 2011년부터 KnC킨더영어유치부가 시작된다. 무엇보다 5년 동안 아산 지역의 영어교육을 책임지면서 겪은 고민이 컸다. 영어교육은 일찍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효과가 크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바다. 직접 영어교육기관에서 일하다 보니 그는 더욱 확실하게 드러난다. 하지만 아직 아산은 그를 위한 충분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 이제 조금씩 영어유치부가 생기는 추세지만 그래도 부족하다. 더욱이 유아들에 적합한 제대로 된 영어환경을 갖춘 곳은 미흡하다. 그저 공부가 아니라 생활에서 접근하며 즐겁게, 재미있게 익숙해지는 영어환경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특히 “내가 만약 부모라면 우리 아이를 어디에서 교육시키고 싶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내리고 싶었다. 그래서 과감히 KnC킨더영어유치부의 시작을 결정했다. 부모의 마음으로 만들고 싶은 공간 KnC킨더영어유치부의 가장 큰 장점은 연계성이다. 대부분의 어학원이 영어유치부 혹은 초등 전문, 중등 전문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KnC어학원은 유치부에서 시작해 대학까지 책임질 수 있다. 그를 통해 우리 아이 영어교육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 못지않게 솔깃한 소식이 있다. 영어유치부로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저렴한 교육비다.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아까울 것이 없는 게 부모 마음이다. 그럼에도 과도하게 들어가는 교육비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럴 때 K&C킨더영어유치부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한다. ‘내가 학부모 심정이라면 어떨까’에서 출발하기 때문. 내용은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이다. 10명 정원으로 원어민 수업에, 생협의 유기농산물과 순수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급식이 제공된다. 아이의 개인용품도 한 눈에 확 찰 만큼 고급스럽다. 그럼에도 교육비는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 알뜰한 주부들의 귀가 솔깃할 내용이다. 가끔은 너무 어렸을 때 영어를 접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는 부모가 있다. 혹은 한글도 제대로 못하는데 영어를 시작해 아이가 혼란해하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도 한다. 이에 대해 KnC어학원 조경래 원장은 “그럴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곧 덧붙인다. “아무 시도도 안 한다면 편하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 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닙니다. 우리 아이가 어린 시절에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잖아요. 일단 시도하면서 길을 함께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즐겁고 재미있고 편한 공간에서 영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려는 것이구요.” 이를 위해 K&C킨더영어유치부는 출발한다. 그리고 세계를 살아 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처음 공간이 되어 아이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이다. 위치 및 문의 : 아산시 모종동 아산터미널 인근 하이마트 바로 옆. 041-545-0590. http://cafe.daum.net/knckinder(다음에서 KnC영어킨더유치부로 검색)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인터뷰 - KnC어학원 조경래 원장 아이의 1차 점검 가능한 학원의 개인병원이 될 것 “건강검진을 할 때 동네 가까운 병원에서 1차 검진을 하고 더 깊은 진단을 할 때 종합병원을 찾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병원이나 찾는 게 아니라 제대로 검진하는 곳을 찾지요. 그처럼 KnC어학원은 우리 아이의 생활을 늘 점검하는 공간이 되려고 합니다.” KnC어학원 조경래 원장은 하루하루가 바쁘다. K&C킨더영어유치부 개원을 결정하며 아이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 앞으로 더 글로벌하고 넓어지는 세상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런 세상을 살아가야 할 아이들을 위한 제대로 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 하게, 혹은 좋아하게 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해 조경래 원장이 제시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라”는 것. “엄마는 최고의 좋은 선생님이다. 엄마가 아이에게 맞는 레벨의 책을 많이 읽혀주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는 게 조 원장의 의견이다. 그렇기에 K&C킨더영어유치부는 영어도서관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책을 많이 읽히는 동시에 인터넷을 통해 독후평가, 독서지도까지 이루어지게 할 생각이다. 힘들지 않게, 부담 없이, 좋은 교육을 받게 하고 싶은 조경래 원장의 소박한 바람은 내년 3월, 아이들의 즐거운 영어공간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K&C킨더영어유치부의 특징 ? 2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 야외 학습 - 유치부 아이들에게는 많은 경험이 중요하다.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할 예정 ? 선생님들은 미술, 중국어 전공 - 미래는 중국어도 무시할 수 없는 영역으로 방과후나 수업 중간 중간에 중국어 수업을 집어넣을 예정. 유아들에게 적합한 미술 수업도 적극 활용. ? CCTV로 우리 아이 수업을 집에서 확인 - 원에는 CCTV가 9개 설치되어 이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아이들 생활을 가정에서 확인 가능. ? 유기농과 국산 재료로 만든 급식 - 생협에서 제공받는 유기농 재료 혹은 국산 재료로 만든 급식 제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YBM잉글루 신규 학부모 설명회 열어 말하기 위주의 표현 영어를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YBM잉글루가 개원 기념 학부모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오는 14일 화요일 오전 11시 YBM 잉글루 두정학습관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는 앞으로 진행될 교육과학기술부의 영어교육 과정과 변화, 그리고 2012년 일반 시행을 앞두고 있는 국가영어능력 평가시험(NEAT)에 대한 내용으로 마련된다. 잉글루의 ‘블렌디드 러닝 시스템’은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결합하여 학원에서 학습한 모든 교육내용을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문의 : 041-558-8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한울빛도서관, 12월 천체투영실 운영 한울빛도서관에서는 12월 한 달 천체투영실을 운영한다. 12월15일은 ‘오늘 밤 하늘, 쌍둥이자리’, 21일은 ‘오늘 밤 하늘, 큰개자리’, 27일은 ‘오늘 밤 하늘 외뿔소자리’를 관찰하게 된다. 4회 모두 초등학생 대상으로 30분 운영되며 당일 오후3시45분부터 선착순 입장해야 한다. 한편 19일 오후2시부터는 3D 영상물 ‘우주 시대의 여명’을 상영한다. 우주개발을 위한 노력과 미국, 소련의 경쟁사를 다룬 수준 높은 작품으로 초등고학년과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오후1시45분부터 선착순 입장해야 하며 프로그램 운영 후 2월까지는 관측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천체투영실 담당자인 김강주씨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2-625-4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학성중 학부모회, 학교 참여 우수사례 우수상 남구 학성중학교 학부모회가 학교 참여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지난달 29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복만)은 이달 초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2010학년도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공모에서 울산지역 7개 학교 학부모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 중 학성중학교의 ‘우리아이 살피미 동아리’ 활동사례는 우수상에 선정돼 11월30일(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발표회에서 활동과정을 발표했다.이번 공모에 입상한 울산지역 일선학교의 학부모회는 ‘학교교육 참여’ 분야에 구영중학교, 화암초등학교, 상진초등학교 등 3개교, ‘자원봉사’ 분야에 학성중학교와 웅촌초등학교, 화봉중학교 등 3개교, ‘아버지 참여’ 분야는 문수고등학교다. 이들 7개 학교 학부모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우수상에 선정된 학성중학교 학부모회는 전국 5개 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외국 연수 기회도 갖는다. 한편, 학성중학교 학부모회는 편부나 조부모와 생활하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위해 봉사동아리를 만들어 어머니 회원들이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피는 활동을 펼쳐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함월초, 움직이는 국악교실 초청공연 실시 중구 함월초등학교(교장 홍의국)는 지난 20일(토) 오전11시부터 12시까지 교내 달빛누리관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국악교실 초청 공연’을 실시했다. 움직이는 국악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울산국악협회 소속의 국악강사로 구성되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사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악공연 체험의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내용은 전통기악곡으로부터 현대적 기법의 실내악곡과 교과음악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야금, 대금, 단소, 해금 등의 악기와 유쾌한 판소리로 국악과 대중가요의 만남, 교과 음악을 다함께 불러보기 등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국악공연 체험 기회를 마련해주고 축제분위기를 조성하여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과 전통악기의 소중함을 느끼고 국악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남창고, 기숙형 고교 연구학교 운영결과 보고회 가져 울주군 남창고등학교(교장 김유건)는 지난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학교 도서관에서‘기숙형 고교’ 연구학교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남창고는 지난 2008년 8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농산어촌 지역거점 기숙형 공립고로 지정돼 지난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기숙사를 대상으로 ‘기숙사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라는 주제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의 첫 기숙형 공립학교인 남창고는 지난 1년 동안 기숙사 학생을 위한 인성함양과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개발과 운영을 해왔으며 이날 운영결과를 발표했다. 남창고 관계자는 이날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가지기 어려웠던 인성 프로그램을 기숙사에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기숙사를 이용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원거리 통학생과 지역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성함양 프로그램과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산어촌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방과후 강사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 남구 월봉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인 차나영 씨가 ‘제4회 울산방과후학교 현장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6개 부문에 37명이 입상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시교육청 6층 선진학습실에서 제4회 울산방과후학교 현장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부, 학부모부, 교직원부, 보육전담강사부, 외부강사부, 대학생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10월 4일(월)부터 29일(금)까지 공모에 나서 모두 357명이 수기를 응모했다. 학생부는 울산방과후학교를 수강하고 있는 전 초중고등학생이, 학부모부는 울산방과후학교 수강학생의 부모와 평생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등이, 보육전담강사부는 울산방과후학교 초등보육교실 운영 보육전담강사가, 외부강사부는 울산방과후학교 외부강사, 대학생부는 대학생 멘토링 등에 참여하는 대학생 등이 각각 참여했다. 심사 결과 외부강사부의 차나영 씨가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학생부의 구태향 학생, 학부모부의 이순우 씨, 교직원부의 김정중 교감, 보육전담강사부의 민광숙 씨, 대학생부의 김양현 씨 등이 각 부문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37명이 최우수, 우수,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울산시교육감 상장과 시상금 등이 수여되고 현장 체험수기 당선작은 울산시교육청 홈페이지와 모음집에 수록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고3학생 위한 대학입시 설명회 열려 천안시가 대학입시 정시입학 전형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천안시는 올해 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져 진학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교육계는 물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필요한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 시청 봉서홀에서 ‘고3 학생을 위한 대학입시 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최되는 설명회는 오종운씨(EBS 입시전문가, 2010년 수능적중률 1위)가 강사로 나서 ‘2011년 수능 최종 분석결과’와 2011년 정시지원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한다. 최신 입시정보에 목말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하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으로 지역 교육계는 물론 학부모와 학생에게 유익한 최신의 입시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설명회는 수험생, 학부모는 물론 최신 진학정보를 원하는 일반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그동안 입시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 간 수험생끼리 만남과 희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식전행사로 천안시립예술단 공연도 열린다.시 관계자 “입시 설명회는 최신 진학정보 제공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체계적이고 정확한 대학입시정보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2011학년도 수능시험에는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8570명의 89.9%인 7707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