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1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트필기코칭-밑줄 긋기 필기 법 1. 밑줄 긋기 필기 법 1) 노트필기에서 밑줄 긋기가 필요한 이유 ・ 밑줄 긋기를 정확하게 하면 교과 과정에서의 중요한 내용에 집중할 수 있다. ・ 시험 대비를 위한 주요 아이디어나 사실들을 정리할 수 있다. ・ 토론 등에서 참조 준거를 마련해 줄 수 있다. ・ 밑줄 긋기 자체는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나 기억에 도움이 된다. ・ 예습 차원에서 밑줄 긋기가 이루어진다면, 교과 내용에 대한 집중과 이해에 큰 도움을 준다. 2) 효과적인 밑줄 긋기를 위한 가이드라인 ・ 연필보다는 볼펜이나 수성 펜 등을 사용하고, 강조하기가 주목적이 아니라면 형광펜은 사용하지 않는다. ・ 핵심 주제와 다른 중요한 아이디어 등을 구분할 수 있는 나름의 체계를 발달시킨다. 예컨대 빨강, 녹색의 두 가지 색 펜을 사용하여 핵심 주제는 빨강으로, 또 다른 중요 아이디어는 녹색으로 구분한다. 혹은 한 가지 색상을 사용하되, 밑줄을 하나 내지는 둘로 구분하여 사용 하는 것도 좋다. 단, 일관성 있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규칙을 정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010-08-21
- 소통하는 즐거움을 위한 영어공부 세상에는 많은 영어 학습법이 있습니다. 무조건 소리를 치는 방법도 있고 단어를 달달 외운 후 사전을 먹는다는 이상한 방법도 있듯 영어를 정복하기란 자신에게 맞는 영어 학습법을 찾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은 “미국 드라마 보기”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흔한 방법이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즐겁게 볼 수 있었고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따라 해 보면서 스스로 재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반복적으로 보면서 자막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듣기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문법적으로 분석하고 미리 생각하지 않아도 여러 번 뱉어봤던 말이었기에 외국인에게도 유용하게 써먹었던 기억에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문법과 단어, 숙어 암기로 일관되었던 저의 영어 공부도 외국인을 접하면서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말하기와 그를 위한 듣기야 말로 외국어를 공부하는 가장 근본적인 목표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의 학습관과 교육관도 변하게 되었습니다. Toss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아이들이 학원 오는 것을 즐거워하고 영어를 배우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영어를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탐대실”이라는 말처럼 문법, 단어암기라는 영어의 작은 부분에 집착하다 큰 부분인 언어로서의 소통을 잊게 되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요즘 개정되는 교육안을 보면 영어를 학문으로 접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소통으로서의 기능에 조금 더 집중하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따지고 보면 Toss way야 말로 가장 근본적이고 원칙적인 외국어 학습법인데 문법 공부에만 익숙했던 어른들의 선입견 때문에 가장 진보적인 학습법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능과 내신이라는 현실 앞에 힘들어 하는 많은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Toss아이들만큼은 세계무대를 호령할 준비된 아이들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의사소통’중심의 영어집중훈련을 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영어를 받아들이고 소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박종진 원장 토스강동캠퍼스 문의 (02)428-57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키즈 밥 스쿨 영어유치부 모집 밥밥어학원에서 운영하는 키즈 밥 스쿨 영어유치부. 영어전문 어학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치부부터 유학까지 책임있는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밥밥어학원에서 키즈 밥 스쿨 신입생을 모집한다. 밥밥어학원은 수원에서는 최초로 ‘명품방과후교실’을 운영해 현재는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우수하다. 이번 영어유치부는 5세에서 7세 유아 약간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31-202-0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더웰 어학원 킨더가든 학부모 세미나 개최 스피킹과 토론 수업의 대명사 더웰 어학원은 8월 24일(화) 오전 11시 부터 유치부와 초등부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인트폴 국제학교와의 협력으로 더욱 탄탄한 교육 기반을 다진 터여서 기대가 되는 세미나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서 이뤄지는 이번 세미나는 토론과 독서를 중요시하는 미국식 수업방식에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더웰 어학원 이주웅 대표원장은 "부모님들은 유치부 영어에서 단순히 즐겁게, 재미있게만 따지는것 같다. 하지만 유아기(5~7세)와 초등 저학년은 이후 영어에 대한 감각을 극대화 시키데 아주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시기이다. 이번 세미나는 즐거운 영어를 곡식을 쌓듯 차근차근 쌓는 길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문의 031-206-0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내 아이 영어, 나보다 더 잘 관리해 준다! 아이 학습관리에서 부모 스스로 관리하기 가장 두려운 과목이 뭘까? 저학년이라면 어느 정도 어머니가 공부시키고 관리할 수 있는 과목이 있지만 대부분의 어머니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영어이다. 문법은 물론 모르는 단어가 언제 튀어 나올지, 특히 발음에 자신이 없어 기초조차 엄두가 안 난다. 그래서 어머니가 할 수 있는 것은 내 아이에게 맞는 좋은 영어수업을 찾아주는 것이다. 좋은 학원을 찾는 것이 어머니가 해야 할 첫 번째 단계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깊은 노하우를 가지고 유아부터 고학년, 성인 영어까지 전부를 이해하고 그 바탕에서 수준에 맞는 교수법이 이루어지는 좋은 학원을 찾아 주는 것이 어머니가 할 수 있는 첫 번째 일이다.그리고 언어라는 것은 어느 정도 한다고 해서 쉽게 끝나는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해 나가면서 수준을 향상시켜 초등단계에서 진정한 영어 실력을 쌓아야 한다. 그리고 중학생부터 영어를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을 때 성공한 영어교육이 된다. 중학생이 되어 아직도 “영어가 좀 힘이 든다”라고 말하면 이미 최상의 영어실력은 기대하기 어렵다. 돈보다 소중한 시간, 결과물을 통해 확인 정철어학원 해운대본원 정해수 원장은 “영어는 학원에 다녀도 제대로 배우고 있는지, 실력은 잘 올라가고 있는지 어머니가 알기 어렵다”라고 말한다. 1년 이상 그냥 학원에 아이를 맡겼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귀한 시간을 보내고서야 관리가 잘 되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한다. 어머니만큼 자기 아이를 잘 관리할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영어는 대부분의 어머니가 잘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정말 잘 관리해주는 학원, 그 결과물을 어머니가 직접 보고 학원과 학부모 아이가 서로 호흡을 맞춰가는 곳을 찾아야 약속한 시간에 결과가 나오고 초등단계에서 영어실력을 충분히 쌓을 수 있다고 말한다.아이 영어 숙제 때문에 아이 못지않게 고생해 본 어머니, 점점 숙제를 하지 않거나 제대로 수업을 따라가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해 본 어머니라면 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할 것이다. 정철어학원에서는 보통 5주 단위로 한 교재가 끝나면 보충시스템으로 빠진 부분 없이 공부한 교재와 숙제, 시험지, 일기, 그리고 원어민과 한 다양한 활동 동영상까지 파일로 받아 확인할 수 있다. 시험지 하나하나 모두 원장의 사인이 있고 일정 점수 이상 받은 재시험지까지 확인할 수 있어 한 아이도 처지지 않게 철저하게 관리한다.이러한 정원장의 노력으로 전국 300여 정철어학원중 2010년 최고 경영자대상을 유일하게 수상했다. 끊임없는 투자로 만든 교재와 강사교육시스템으로 재미있게 32년 영어교육의 노하우를 가진 정철어학원은 영어에서 중요한 모든 부분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는다. 어떤 영어교육정책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영어 실력을 쌓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렇지 않고 초등단계에서 특정 분야만 준비하면 매번 바뀌는 교육환경과 현장에서 적응할 수 없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단계의 강력한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우리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교재가 아니라 직접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교재의 힘이 필요하다. 그리고 교수법 또한 중요하다. 정철어학원은 그런 점에서 교재·교수법이 탁월하다. 학원의 가장 큰 문제가 강사 교체가 심하다는 것이다. 또 강사마다 수준과 교수법의 차이로 아이들이 자기에게 맞는 이상적인 강사를 만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그래서 정철어학원은 모든 강사가 철저하게 교육 받아 ‘정철 교수법’에 따른 한결같은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노하우 있는 영어수업을 일정하게 받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또 주목할 것은 좋은 교재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교구이다. 쉽게 지치는 아이들도 지겨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문법 부분은 “배우지 않았는데 다 배웠네”라고 말할 만큼 재미가 있다. 주5일 40분 2교시를 해도 아이들이 지겨워하지 않는다고 한다.영어는 만 12세 안에 완성해야 32년 노하우를 가진 정철 이사장이 말하는 어린이 영어성공비결은 아이의 특성을 살펴 적합한 내용과 방법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또 어린이들의 유리한 점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영어공부는 만 12세 이전에 끝낸다는 마음으로 하고,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동시에 제대로 훈련된 교사가 가르쳐야 한다. 특히 귀로 입력하는 단계가 중요하고 수업시간에 창의적으로 말하기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우리 아이의 성공적인 영어공부를 위해 잘 가르치고 끝까지 관리하는 좋은 학원을 찾는 어머니의 안목이 필요하다. 유행처럼 지나가는 영어교육에 휘말리지 않고 진정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 곳에서 후회 없는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신도시캠퍼스 702-0579센텀캠퍼스 782-0599남천캠퍼스 622-0582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센텀캠퍼스 오픈 학부모 설명회 일시 : 1차 - 8월 24일 (화) 오전 11시 2차 - 8월 26일 (목) 오전 11시 3차 - 8월 28일 (토) 오후 3시장소 : 정철어학원 해운대 센텀캠퍼스 (센텀 IS타워 3층)* Entrance exam 매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예약후 실시 개원기념 특별 이벤트!!1. 교육비 30% 할인 (8월 30일까지 사전 등록시)2. 교육비 50% 할인 (학부모 설명회 참가자에 한해 등록시) 문의 : 해운대 센텀캠퍼스 782-05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성균관대, 전액 장학금 ‘SW 사관학교’ 만든다 얼마전에 신문을 보다가 성균관대학에서“ s/w 사관학교”를 만든다는 기사가 났다.나는 몇 번이고 다시 읽으면서 생각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우리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희망이 생겼기 때문이다.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알고리즘을 배우는 우리 아이들에게 맟춤식인 “소프트웨어”과라 스크랩을하여 게시판에도 붙이고 복사하여 한 장씩 주기도하였다.신문에 기사가 난 그 다음날에 학부모님들 설명회가 있었다.“에듀팟”(창의적 체험활동)을 준비하는 방법과 활용도, KOI 대회 결과보고, 그리고 “s/w 사관학교”를 소개하였다.물론 입학전형도 함께이다.처음 신설된 과라 발표된 기본적인 전형이지만 “창의력 있는 인문계 학생을 선발하는 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했고. 정원은 향후 100명까지 늘릴 계획이라는 것에 희망을 건다.아래 기사는 중앙일보에 소개된 기사 내용이다.------------------------------------------------“제품을 만드는 기술은 한국이 최고다. 그러나 휴대전화를 운영하는 플랫폼(아이폰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의미의 아키텍터(설계자)는 한국에 없다. 시공 능력 최고의 한국 건설사가 짓는 빌딩 설계자가 한국인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소프트웨어학과를 준비 중인 성균관대 신동렬 정보통신학부장의 말이다.성균관대가 2011학년도부터 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한다. 전액 장학금을 지급, 생활비도 보조는 물론 기숙사도 우선 제공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다음 달 시작되는 수시전형부터 학생을 뽑는다. 성균관대 김윤제 입학처장은 29일 “첫해 정원은 30명으로 정해졌다. 고교 최상위권 학생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에 재능이 있는 창의적 학생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창의력 있는 인문계 학생을 선발하는 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원은 향후 1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배경에는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메시지가 있었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삼성전자에 3만 명의 소프트웨어 연구인력이 필요한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충원할 수 있는 인력은 1만8000명뿐이다. 나머지는 인도 등에서 인력을 수급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고급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인도와 러시아에서 많은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이달 초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이 사내방송에서 “최근 전자산업은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지배하는 방향으로 급속히 변하고 있다. 이 같은 비즈니스 모델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최근 산업계의 이슈인 ‘아이폰 열풍과 삼성전자의 위기’는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의 빈약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국내의 인재들은 소프트웨어 분야를 외면하고 있다. 신동렬 학부장은 “한국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는 4D산업이다. 어렵고(Difficult), 위험하고(Danger), 열악(Dirty)할 뿐만 아니라 꿈도 미래도 없다(Dream X)는 뜻이다. 실제로 서울대·KAIST 등 명문 대학에서조차 컴퓨터공학 전공의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소프트웨어 분야를 홀대했기 때문이다.학교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것은 이런 국내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대학은 이번 프로젝트를 ‘소프트웨어 사관학교’로 정했다. 최고의 소프트웨어 엘리트를 키워내겠다는 의미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미국 주립대들이 아이비리그로 빼앗기는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아너 칼리지(Honor College)’를 만들어 많은 투자를 한다”며 “의대 등 일부 인기 학과로 몰리는 학생을 뽑기 위해 우리도 비슷한 전략을 쓴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명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전체 플랜을 짤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의 엘리트뿐이다. 이를 위해 뛰어난 학생을 뽑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성균관대는 과 설립을 위해 지난해 KAIST 교수 4명을 한꺼번에 스카우트했다. KAIST에서 성균관대 공대로 여러 교수가 한 번에 이동한 것을 학계에서는 큰 충격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학교는 인텔·마이크로소프트·퀄컴 등 세계적 기업의 소프트웨어 전문가 영입도 시도하고 있다. 신 학부장은 “박사 학위가 없어도, 능력만 있다면 교수로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im4u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초콜릿마스터 양성 과정’ 개설 부천여성청소년센터(관장 곽병권)에서는 8월9일부터 9월20일까지‘초콜릿마스터 양성과정’에 참가할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취업을 원하는 저소득 여성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초콜릿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부천여성청소년센터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천시가 공동 주관하며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될 모든 프로그램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습 내용은 청소년 심리와 성격, 커뮤니케이션스킬, 자격증취득과정, 현장실습 등이다. 교육생은 수료와 동시에 바로 현장에 투입된다. 수강료는 무료,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vomul.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032-665-9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2
- 공부습관과 자기주도학습 우리는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을 자녀교육에 투자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학원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좋은 공부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많은 학생들의 학습능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자의든, 타인의 강요든, 많은 학생들이 오늘도 이 학원에서 저 학원으로 그리고 과외까지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習)의 시간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교사는 계속해서 가르치고, 학생또한 지속적으로 배우지만, 학습능력은 나아지지 않는다. 지금이야말로 학습능력 저조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교사와 학생 그리고 부모가 다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 데 학습능력이 좋아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나에게는 꿈과 목표가 없을까? 왜 나는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나아지지 않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기대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실로 다양하다. 문제는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 공부와 관련된 문제가 아무리 심각해도 해결책은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에 있다. 교육의 중심이 가르침(學이) 아닌 배움(習)으로 바뀌어야 한다. 너무 많은 것을 가르치면 학생은 자신의 학습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학습(學習)이란,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의식적으로 습득하여 그것을 삶에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이든 학습하려면 배움(學)과 익힘(習 )이라는 두 과정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학습능력은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므로 학생은 “무엇을 배울것인지”와 함께 “어떻게 배울 것인지”를 익혀야만 한다. 즉, 스스로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자기주도학습능력이 높아진다. 지금처럼 교사가 많은 것을 가르칠수록 학생은 배움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 입학사정관제가 요구하는 건 자기주도 학습능력 우리나라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됨으로써,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의해 입학생을 선별하는 입학전형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과거와 같이 어린 시절부터 가르치는 것에 치중하지 말고, 이제는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된 것이다. 새로운 지식과 기술들이 아주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은 평생 계속되어야 하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갖추어야만 급변하는 시대에 대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청소년기에 있는 학생이라면 자신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먼저, 어떻게 배울지를 알고 자신이 무엇을 배울지 선택할 수 있는 학생은 자기주도적학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능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갈 수 있는 좋은 자산이 된다.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 2010-08-22
- 틀린 문제! 스스로 해결하도록 기회를 주라! 수학에서 ‘문제를 푼다’는 것은 바로 개념원리를 배운 후 문제를 풀면서 익히는 과정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런 익히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점이 바로 틀린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문제를 틀린 경우에는 왜 틀렸는지를 반드시 확인점검을 해야 하며, 이때 확인점검의 주체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니라 학생 자신이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요즘 학생들은 생각하기를 싫어한다. 문제를 풀고 채점하여 틀리게 되면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왜 틀렸는지,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바로 설명해 주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선생님이나 부모님도 왜 틀렸는지 찾아서 틀린 원인을 지적해주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다. 이는 틀린 문제을 마치 빨리 해결하고 넘어가는 듯 하지만 사실은 함정이 숨어있다. 누군가가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주고 올바른 방법을 설명해주면 그때는 수긍을 하고 고개를 끄덕이지만 그 잘못은 또 다시 반복하게 되기 때문이다. 문제의 원인을 자기 스스로 찾아내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에 비슷한 문제에서 똑같은 실수를 또 반복하게 된다는 말이다. 틀린 문제를 점검할 때는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점검해야하는지에 대한 지침 말이다. ‘2번 5번이 틀렸구나. 다시 돌아가서 왜 틀렸는지 생각해보고 다시 풀어 와라.’ 이렇게 모호한 말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학생이 스스로 틀린 문제의 원인을 점검할 수 있는 효과적은 기준 또는 힌트는 무엇일까? 그것은 학생들이 주로 문제를 틀리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학생들이 주로 문제를 틀리는 원인이 무엇인가?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는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풀었을 때이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세부 사항들을 포함한다. ① 문제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풀었을 경우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4px FONT-FAMILY: " 2010-08-22
- 독서도 입시전략이다 여름 방학이 끝나면서 본격적인 입시철에 접어드는 8월말부터는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나 학부모에게나 긴장과 부담이 배가된다. 개인적으로는 진학 상담을 요청하는 분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점이기도 하다. 매년 입시를 치르고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니 이제는 자연스런 일상이 되었지만 교과부의 입시정책과 입시요강이 해마다 달라져서 매번 다른 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필자로서는 매 해가 새롭게 느껴진다. 특히 이번 2011학년도 특목고와 자율고 입시의 경우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단순하게 정리되면서 학생들의 입시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로 상담을 했던 학생들은 오히려 부담이 늘고 혼란만 커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고 자신의 진학 목표를 수립하기에는 차라리 점수와 성적을 기준으로 삼던 시절이 오히려 편했다는 얘기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생각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에 대해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감의 근본 원인은 과거의 비교 사례가 없다는 점과 학생 스스로도 이런 형태의 입시를 처음 경험하는 데서 오는 불안감에 있을 것이다. 외고를 목표로 내신성적과 영어실력을 열심히 준비해왔던 상위권 학생들에게 ‘활동과 경험’ 위주의 서류 작성은 채워 넣을 만한 이야기꺼리가 없어서도 문제가 되는 것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가장 힘들어하는 분야는 다름 아닌 ‘독서경험’이다. 얼핏 봐서는 지금까지 읽은 책들 중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책 두 권을 골라서 600자 이내로 내용과 감상을 적는 것에 불과하지만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코 간단하지 않다. 입학사정관들이 독서경험을 통해서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독서처럼 철저히 자기주도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을 평소에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꾸준한 독서를 통해 학습 동기부여는 물론 논리력과 사고력을 얼마나 잘 키워왔는지, 학습계획이나 진로계획을 세우는데 있어 독서 활동을 일관되게 연결시켜 왔는지, 관심 분야의 지식을 찾아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지 등이 모두 포함된다. 독서 활동 하나만 제대로 들여다봐도 지원자에 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두 권만 대충 읽고 서류를 작성한 학생들은 면접 과정에서 밑천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평소에 독서를 하지 않다가 벼락치기하듯 접근하게 되면 베스트셀러 위주의 체계 없는 독서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 자기만의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쌓기도 힘든 것이다. 대입에서 많은 대학들이 논술고사를 치르던 시절에는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입시형 요령 독서가 유행하기도 했지만 입시 환경의 변화로 논술의 영향력이 축소되면서 책을 읽을 필요성도 잠시 사라졌었다. 그러던 것이, 작년 말 고교체제개편과 함께 입학사정관제의 강력한 제도적 안착을 추진하던 교과부의 의지로 이제는 초등, 중등으로까지 독서 바람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교과부는 독서교육지원시스템(www.reading.go.kr)을 통해서 초?중?고등학교에서의 모든 독서 경험을 기록하고 관리하도록 추진하고 있어서 이제 독서는 피해갈 수는 없는 과정이 되었다. 입시적인 측면에서만 얘기를 하면 오해가 생길 것 같아서 첨언하자면, 이제 모든 학생들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독서를 전략적 활동으로 삼고 밥을 먹듯이 매일 꾸준히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대학 교육도 모자라서 평생교육을 해야 된다고 말하는 시대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적응하기도 쉽지 않다. 독서는 저자의 오랜 지식과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짧은 시간에 타인의 경험과 삶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이다.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더라도 독서를 통해 지식과 통찰을 키우지 못하면 남이 만들어 놓은 길, 남이 만들어 놓은 생각을 따라갈 수 밖에 없다. 서로 다른 학문이 융합하면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내고 그런 다양성 속에서 창의성으로 무장하는 것이 개인과 기업의 필수 생존 전략이 된지 오래다. 독서는 백익무해(百益無害)다. 책을 읽으면서 책을 고르는 요령도 익히게 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도 하며, 사고를 확장하는 훈련도 할 수 있다. 성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면접관 앞에서는 숨길 수 없는 것이 바로 독서 경험인 것이다. 특목고를 가든 일반고를 가든 책을 읽고 감상과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이 3년 동안 모인다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기만의 자산이 되리라 확신한다. 독서감상문과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거나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은 JLS입학사정관제Online(http://v.jlsuniv.com) 사이트를 활용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주)정상JLS 교육전략연구소 문상은 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