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의력을 두배로 ''카이로봇 창의교육센터'' 대한민국 로봇공학의 메카 KAIST(카이스트) 인공지능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로봇키트와 청주교대 영재교육센터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한 수준높고 차별화된 로봇과학프로그램 ''카이로봇과학교육''은 아이들이 영재성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이들은 로봇제작 및 프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주변의 사물을 관찰하고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며, 그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속에서 논리력과 창의성을 키워나간다. 학습발달 상황에 맞춘 단계별, 수준별 교육과정과 각 로봇에 담긴 과학 원리학습부터 C언어를 활용한 고급 프로그램까지 단계적 학습으로 진행된다. 워크북 형식을 통해 학습자 개인별 프로젝트 학습 등이 가능하며 주어진 모델 이외에 자신만의 창작물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각종 로봇대회에 참여도 가능하다. 6세부터 초등 중등학생들이 대상이며 주1회 방문수업으로 진행된다. 02)2695-21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호야, 유학 및 美 겨울 특강 설명회 영어·유학 명문 호야아카데미가 11/22(월) 대치, 11/23(화) 강남에서 오전 10시30분 캠퍼스 별 유학 및 美 겨울 방학 특강/국제학부/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유학 준비 노하우, 학교 소개 및 시험 정보와 12/20-1/7까지 3주 과정(현재 접수중)으로 진행되는 美 겨울 방학 특강 설명을 진행한다. 그리고 유학을 위해 영어 학습에 관심을 두고 있는 초/중학생들에게 적합한 입시전략과 프로그램을 제시함은 물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국내 명문 대학들의 ‘국제대학 및 특별전형/영어 전형’에 대한 입시 진학 준비요령 및 전략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중학교 기말고사 내신영어 만점 대비 2주(11/22~12/3) 완성반이 개강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중/ 주말 집중반으로 개강/ 접수 중이다. 문의 : 강남 3452-5522 / 대치 3452-16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2010 방과후 로봇 대 운동회 영화 “아이언 맨”이나 “트랜스포머”를 보면서 ‘나도 저런 로봇을 갖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 적지 않을 것이다. 부산교육대학교에서 11월 13일(토)에 열렸던 2010 방과후 로봇 대 운동회는 미래의 아이언 맨과 트랜스포머를 꿈꾸는 수많은 초등학생에게 축제의 장을 열었다.직접 만든 로봇대회에서 열린 종목들을 보면 초등학생이 만들었다고 우습게 볼 것이 아니란 생각을 하게 된다. 로봇 쇼트트랙 계주, 3:3 배틀축구, 창작로봇대전, 보행로봇 이어달리기의 4종 경기는 모두 초등학생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스릴 있고 재미있는 경기들이었다.오전 11시 까지 직접 로봇을 제작하고, 그렇게 제작한 로봇으로 펼치는 스릴 있는 경기들.“물론 재미도 있지만, 단순히 재미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직접 로봇을 만들면서 지루할 수 있는 과학의 원리들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배우기 때문에 보다 확실하게 과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참석한 조선아 해법과학교실&하이로봇 지사장의 말이다.미래의 성장동력로봇산업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등 많은 선진국에서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인식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대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온천초등학교에서 참석한 한 학생은 “로봇을 만드는 게 너무 재미있다.” 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꼭 훌륭한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 고 큰소리로 외친다.로봇은 중요한 분야이지만 아직은 저변이 그리 넓다고 볼 수는 없다. 저변을 넓히고 보다 많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보다 많은 지원과 홍보가 필요하다. 때문에 이번에 전국에서 최초로 치러진 초등학생 전용 로봇대회인 “2010 방과후 로봇 대 운동회”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해운대에서 자녀와 함께 참석한 학부모 김 민숙씨(40세)는 “초등학생, 중학생 등 각각의 나이에 맞는 대회가 보다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꿈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했다. 과학자의 꿈우리가 어릴 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대통령과 함께 꼭 나오는 것이 과학자였다. 하지만 과학을 꿈꾸는 사람은 점점 줄어가는 것 같다. 왜 그럴까?조선아 지사장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크면 클수록, 과학은 머리 아프고 재미없는 공부로 여기기 때문에 어느 정도 흥미가 있던 아이들도 자라면 과학을 싫어하게 되죠.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과학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공부임을 알려주고 꾸준히 관심을 가진다면 과학도 어렵지 않을 겁니다. 지금 대회에 참석한 많은 아이들은 모두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미래에도 과학자를 꿈꾸고 이뤄나갈 아이들입니다. 보다 재미있게, 보다 확실하게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게 로봇교육입니다. 앞으로도 과학이 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중요한 학문임을 알려나가고 싶습니다.” 라며 대회장으로 향한다.조선아 지사장의 말처럼 대회에 참석한 아이들의 표정은 밝았다. 함께 온 부모님들의 표정 역시. 이러한 표정에서 우리나라 과학의 미래도 밝아진다고 느끼는 건 무리한 생각일까?이런 대회가 좀 더 많아지고 보다 많은 관심을 받길 바래본다. 도움말 : 해법과학교실&하이로봇 조선아 지사장 문의 : 702-6576 김영도 리포터 kyd7720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겨울방학 해외캠프 & 스쿨링 보내려면 해마다 방학이 되면 자녀들의 영어공부를 위해 해외로 캠프나 단기스쿨링을 보내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어느 지역으로, 얼마동안, 어떤 프로그램으로 다녀와야 우리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첫 딸이 초등학교 5학년때 1년 6개월 동안 캐나다 단기유학을 다녀온 후 현재 국내 학교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손지연(39세 해운대)씨는 비결은 바로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그 자신감이 큰 딸의 캐나다 유학경험이 가져다 준 가장 큰 성과이며 둘째 딸(초6)도 캐나다 관리형 스쿨링을 보내게 된 계기라고 말한다. 주니어 유학 & 영어캠프 전문 교육업체인 이데아 조수연 대표는 “흔히들 1~2년 유학을 다녀오면 영어는 잘 할지 몰라도 국어, 수학, 과학 등 타과목의 국내 내신관리가 안될까봐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실제로 영어실력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들의 잠재능력이 영어 외 타과목 학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단순히 영어환경에 노출된다고 해서 영어실력이 저절로 느는 것이 아니라 유학기간 동안 자기관리가 부족한 아이들을 잘 이끌어 주고 관리해 줄 수 있는 시스템과 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막연하게 캐나다, 미국을 선호하기 보다는 아이의 영어수준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적합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초중고생 관리형 유학 & 영어캠프 전문 교육업체인 이데아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성향과 영어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캠프&스쿨링을 진행한다.다양한 해외 영어캠프 중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 보도록 하자.1. 필리핀 글로벌 영어몰입캠프(아이혼자/엄마도 함께)중국,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캐나다, 미국, 영국 출신 영어 선생님과의 1:1 또는 소그룹 수업 진행필리핀 캠프는 영어기초가 부족하거나 영어공부 습관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영어에 자신감을 키우는데 적합하다. 또한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을 고려하지만 현지인들과 생활하며 정규학교에서 수업을 하기엔 영어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필리핀 영어캠프 경험이 향후 유학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필리핀 캠프는 일반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필리핀 선생님과의 1:1 수준별 맞춤수업과 하루 10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수업이 가장 큰 장점인 반면에, 필리핀식 발음과 한국학생들끼리만 하는 캠프 생활 때문에 캠프 기간 내내 한국말을 쓰게 되는 단점이 있다. 이데아가 소개하는 필리핀 글로벌 영어몰입캠프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하루 8시간의 정규 영어수업 중 캐나다, 미국, 영국 출신의 영어 선생님이 1:1 1시간, 소그룹(3~6명) 3시간 등 최소 4시간 이상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캠프 기간 동안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한 공간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레벨 별 소그룹 수업도 함께 진행되므로 다양한 문화 교류를 경험할 수 있고, 영어를 상용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데아 필리핀 캠프의 또 다른 특징은 1:1수업이 칸막이 형태로 진행되는 리조트형 캠프가 아니라 1:1강의실이 구비되어 있는 학원형 캠프 이므로 Academic한 분위기로 수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캠프가 진행되는 장소가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최고의 휴양지인 세부 막탄의 해변가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2. 캐나다 관리형 단기 스쿨링정규학교 수업도 참여하고,, 존스홉킨스 영재캠프 시험대비 방과 후 수업도 듣고,,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영어가 쑥쑥! 실력이 쑥쑥 캐나다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정규학교 수업에 참여해야 하므로 해외 경험이 있거나 어려서부터 영어를 꾸준히 공부해 외국인과의 의사소통과 일상회화가 가능한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단순한 현지 문화체험이 아니라 영어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하는 학생들이나 특히, 한국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주최 영재 여름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시험대비와 타이트한 ESL 방과 후 영어수업과 한국수학 수업도 진행되므로 단기간에 고급 영어실력 향상을 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며 참가자의 형제, 자매 재등록율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현지 학교 스쿨링의 경우 최소 8주 이상 참여를 하는 것이 효과가 있으며 12주, 20주, 1년 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1~2년 단기유학을 다녀와 국내 상급학교진학을 목표로 하는 초중생들에게 단기간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도움말 : 초중고생 관리형 유학 & 영어캠프 전문 교육업체인 이데아문의 : 070-8822-3737 홈페이지 : www.ideacademy.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창의적인 전문기능인이 되고 싶어요!” 학교 전경수능과 입시로 분주한 때이다. 진학과 진로의 길목에서 학생과 학부모는 고민하고 있다. 21세기는 전문적인 능력과 자격을 갖춘 인재를 요구한다. 남들과 비슷하게 준비해서는 안 된다. 탁월하든지 아니면 특별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 사회이다. 공교육 속에서 전문성을 살리고 있는 특성화고등학교 중 이번에는 부산 유일의 농업계 고등학교인 동래원예고등학교를 찾아가 보았다.원예 실습 중인 학생들전문기능을 갖춘 기능인 양성해야1974년 개교하여 1999년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된 동래원예고등학교는 이름만 들어도 꽃향기가 묻어난다. 지난 10월 개최한 국화전시회도 37년 전통의 명성을 이어 다양한 국화꽃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었다.동래원예고등학교 고백진 교장은 “전인적인 인간 존중 교육 바탕 위에서 전문기능을 갖춘 유능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습에 적합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교육에 주력하고 있어 다양한 자격증 취득은 물론 진로와 취업에 그 성과를 보여 주고 있다고 한다.다양한 기자재를 이용한 교과활동 중조경기능사, 종자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해 학과는 생활원예, 환경조경, 생물공학, 식품가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원예학과는 꽃꽂이, 분재, 관엽 관리 그리고 각종 자재명과 활용법, 유통관리, 환경과 농업관계 등을 배운다. 건조기, 항온기, 전자천칭 등 우수한 기자재를 가지고 실습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종자기능사, 버섯종묘기능사, 원예기능사, 화훼장식기능사 등 다양한 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다. 졸업 후 관련대학에 진학하거나 관련업종에 취업하고 있다고 한다.환경조경과는 조경, 조경기술, 농업정보관리, 환경보전, 생활원예 등의 교과 내용으로 제도, 각종 정원 측량·설계 및 시공실습을 한다. 진학은 주로 환경조경과, 건축과, 인테리어 관련학과, 실내디자인과 등으로 하고 취업은 조경관련회사, 건축설계 사무소, 농업기술센터 및 연구소, 농림직 공무원으로 가고 있다. 조경기증사, Auto-CAD자격증, 유기농산물기능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한다.생물공학과는 생물공학과, 미생물공학과, 원예과학과, 식물자원과 등에 진학하고 종자기능사, 버섯종묘기능사, 화훼장식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딸 수 있다.마지막으로 식품공학과는 식품과학과 식품위생, 식품가공기술, 제과제빵 등의 교과를 통해 농산가공기능사, 한식·양식조리사, 제과제빵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도시 속에서 자연을 꿈꾸는 현대인을 위해문명이 발달하고 도시화 되어도 인간은 자연을 완전히 떠나서 살 수 없다. 현대인들은 도시 속에서 끝없이 자연을 꿈꾼다. 그런 면에서 보면 동래원예고등학교의 교과들은 미래 산업의 필수 분야이다. 오늘날은 더욱 효과적인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위한 창의적인 발상이 요구된다. 그 발상을 현실로 옮길 수 있는 전문 기능인을 양성하는 교육의 현장. 날마다 더욱 참신하고 개성적인 배움의 현장으로 거듭나 미래의 전문 인재를 많이 양성하길 기대한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고교입시제도 개선 2차 여론조사 계획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에서는 고교입시제도 개선을 위한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기관은 강원도민일보 디오피니언 연구소며 춘천 원주 강릉시 및 주변 지역 19세 이상의 주민 2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 기간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다.평준화, 비평준화 제도의 선호도, 평준화 실시의 경우 학생 배정 방안, 비평준화 실시의 경우 입시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한 여론을 전화응답을 통해 조사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8
- 교과부 지정 자율형 공립고 등촌고등학교 자율고 등촌고에서 실력향상과 인성 함양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미래 지식기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덕 적인 인재 육성’이란 교육 이념을 목표로 지난 2004년 개교한 등촌 고등학교는 지난 2009년도에 자율형 공립학교로 지정되며 강서 양천지역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짧은 역사 속에서도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실력향상과 인성 함양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며 서울 서남권 지역의 명문 고등학교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등촌고등학교, 그 변화의 현장을 소개한다. 특성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2009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이후 두 번째,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있는 등촌고등학교(교장 오관석)는 남녀공학으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하고 있다. 2004년 개교해 짧은 역사를 가진 등촌고등학교는 지난해 교과부 지정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며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지난 9월에 취임한 오관석 교장 이하 모든 교직원들은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등촌고의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실력향상과 인성 함양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그중에서도 수준별 수업형 교과교실제 운영 및 불록타임제는 새로운 수업방식 도입이다. 교과교실제는 교사가 이동하여 수업하던 기존 방식에서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로 학생들이 동하며 듣는 방식으로 학생중심의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는 영어(3실),수학(3실), 지리(1실) 교과가 운영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전교과 교실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형삼 연구부장은 “새로운 수업방식인 불록타임제의 효과는 기존 50분 수업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토론,실습,실험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해서는 70분, 100분 등 학과 특성에 맞는 수업시간 도입으로 효과적인 수업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또 등촌 3품제는 지.덕.체.예의 균형 잡인 인재양성을 위한 제도로 추천도서 100권 이상 읽기는 자아발견과 심도 있는 지식습득, 문제 해결력을 돕고 논술교육(논술교육연구소 운영)과 토론교육을 연계하여 독서를 통하여 학생스스로 스펙을 쌓아 다양해진 입시제도, 입학사정관 및 대학 수시전형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 운동으로, 1인1악기의와 함께 심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라면,1인 1기 무술 연마를 통해서 심신을 단련하는 운동으로 매주 1회 1시간 검도를 실시하고 있다.자율고 지정으로 늘어난 다양한 지원과 혜택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면서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을 키우고 이공계 진로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연4회의 과학캠프도 등촌고의 자랑거리다”라는 이형삼 교사는 “자율형공립고 기금지원으로 다양한 탐구 실험, 관찰, 견학 등을 하게 되는데 3회의 캠프를 실시하였으며, 12월에 철새관찰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지난 4월과 10월 실시한 진로 및 진학탐색 캠프는 최근들어 입학사정관제 및 대학의 다양한 전형 준비를 위해 체계적인 진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맞춤식 입시? 진로지도 프로그램이다. 3부로 나누어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 진로 결정, 진학하게 될 학과와 대학을 설정하고 교과성적 및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하여 수시 및 정시 배치표를 활용해 모의지원을 하며, 본인에게 맞는전형을 탐색해서 학습계획도 세우고 자기소개서 등도 작성한다. 진학캠프에 참가한 내용은 생활기록부에 등재된다. 이외에 자기주도 학습이 대입에서 중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등촌고에서는 학습·문화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기 주도적 심화학습을 하고 있다. 모든 학생은 진로탐색 과정으로 학습 또는 문화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리 구성원과 함께 자기주도적 심화학습을 하고 그 결실이 진학과 연계되도록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는데, 현재 토론반 아고라, 영어토론반, 오케스트라반, 영화제작반, 연극, 실험반, 과학토론반, 말랑말랑 인문학, 새녘 신문제작반, 유네스코, 나르샤, 야구반 등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과고 등 특목고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조기졸업제 및 조기진급제도가 등촌고의 자랑거리로 올해까지 모두 10명이 그 혜택을 누렸다. “영재들에게 정규 교육과정을 조기에 이수하고 졸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제도로 2학년에서 3학년 과정의 졸업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된다”고 설명하는 이형삼 부장은 “일반고의 교육비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자율형 사립고와 비교되는 공립형 자율고의 장점이다”라고 덧붙였다. 공립형 자율고로 2011년도 모집인원은 300명, 여학생150명과 남학생 150명을 모집하는 등촌고는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신뢰도가 높아지며 새로운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의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자율형 공립고 등촌고 입학 설명회 일시: 2010년 11월 19일(금) 오후37시장소: 등촌고등학교 대강당문의: 3665-6045***Interview 2010학년도 등촌고 학생회, 학생회장 조성준(고2) 부회장 김희경(고2) 부회장 임수현(고1)학생 중심의 학생이 행복한 학교 등촌고!왼쪽부터 조성준,임수현, 김희경 노햑진, 조완학생회장 조성준(고2)군 “학교는 공부만 하러 다니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활의 중심이고 즐겁고 의미있는 곳이 되게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성준군, 내성적이었던 조군은 등촌고에 입학해서 학생회 활동을 한 1년은 많은 변화와 함께 행복도 선물했다. “중학교 때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학생회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어느 2010-11-18
- 역사전문 프로그램‘감돌역사교실’ 2011년 5월 대비 한국사능력시험대비반 모집 입시생이나, 각종 채용시험 지원과 같은 동일한 집단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이 응시를 하고 있는 ‘한국사능력시험’. 2012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행정고등고시, 외무고등고시 응시 자격을 부여하고 있고 국비유학생과 해외판견 공무원, 이공계 전문연구요원(병역)선발시 국사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이상합격)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때문에 이 시험 준비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감돌역사교실에서는 한국사 능력시험대비반과 내신사회(초등학년별)반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2649-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지혜의 숲 목동센터와 함께하는 학부모강좌 사고력 글쓰기 전문교육기관인 ‘지혜의 숲’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를 준비했다. ''암기하는 역사에서 추론하는 역사로'' 라는 모토로 ''세계사를 통한 언어 사고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인류문명이 시작된 이래 침략과 전쟁, 발견과 발명, 새로운 사상들이 생겨났다 사라지며 역사는 발전해 왔다. 역사 속에서 감춰지고 침묵해 온 것들을 찾아내 끊임없이 질문하고 알아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추론하고 상상하며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강좌는 인류문명은 왜 강에서 시작되었으며, 로마는 어떻게 제국이 되었는지, 한자는 어떻게 중국을 지배했는지. 구테베르크의 인쇄술은 유럽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르네상스는 과연 무엇이 부활한 것인지 등의 소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지혜의 숲 사고력교육연구원 차오름 원장이 강의 맡는다. 11월25일 목요일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지혜의 숲 목동센터에서 진행된다. 02)2651-0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정상제이엘에스, 몰입영어 m-러닝 앱 출시 코스닥상장 대표 영어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는 지난 10월 KT와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사업 협력 이후 최근 출시된 KT K-PAD와 출시예정인 애플의 아이패드에 정상제이엘에스의 m-러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상제이엘에스 온라인 사업본부의 남태희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m-러닝 어플리케이션은 스토리북 형태로 기존의 단순 e-book을 넘어, 학습자가 스스로 읽고 학습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몰입영어 수업 동영상, 애니메이션, 읽기연습, 어휘학습 및 게임까지 포함한다’며 ‘ 초등학생인 학습자 들은 자사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조자 없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북을 활용한 영어학습은 이미 국내외 많은 영어교육기관에서 활용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해외 스토리북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라 국내 정서와 문화 차이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영어를 학습하는 아이들에게는 쉽고 재미있는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임에도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번에 정상제이엘에스가 자회사를 통해 출간한 스토리북 R-시리즈는 국내 아이들의 정서와 수준을 고려하여 개발되어 그와 같은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연내 멀티미디어 몰입영어학습 스토리북 10종의 m-러닝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시작으로 KT와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여 m-러닝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선생님과 학생간 양방향학습과 실시간 학업성취도 관리가 가능한 방과 후 학교 스마트디지털 교재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