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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공부? 단순한 외국어 공부가 아닙니다. 일산듀크학원, 강남 인터프렙유학원 김민준 원장종합적 사고능력 개발과 장기적 입시전략과 같이 가야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학원 운영과 외국어 고등학교에 강의를 오래 해 온 탓인지 많은 학무모님들이 나에게 상담을 해 오는 건 대부분 입시에 관련된 문의이다. 간간히 “외고 아이들은 영어 잘하죠? 토익이고 토플이고 만점자도 많다면서요?” 물어보시며 영어권에 살다오지도 않은 아이들이 어떻게 그렇게 영어를 잘 하는지 궁금해 하시기도 한다. 그러면서 요즘엔 영어점수만 좋은 게 있어도 대학에 영어특기전형들이 많다는데...하시며 자신의 아이들이 어떤 입시 전형을 목표로 공부하는 게 좋은지 물어 오기도 한다. 지난 십여 년간의 강의, 상담 경험을 통해 필자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영어공부는 더 이상 외국어 공부가 아니고, 장기적 입시전략을 짜며 같이 실력을 향상해야 하는 것이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올해 년도 K모 외고에서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학부에 합격한 박모학생의 예를 들도록 하자. 이 학생이 연세대학교에 합격한 소위 말하는 스펙은 토플 점수 117점, Debate활동, 모의 UN 활동, 각종 봉사활동, 여름 한국 십대들의 여가생활에 대한 조사 보고서 등이다. 이 스펙을 보고 어느 세월에 이런 다양한 활동과 어학성적을 받을 수 있게 할까 라고 걱정부터 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시겠지만, 위 학생의 대학준비 과정이 성공적이었던 것은 장기적 계획의 힘이다. 박모학생은 중학교 때 내신 성적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하기보다 영어력 향상 자체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 했다. 물론 올해년도부터 시행되는 외고 입시안에 따른다면 외국어 공인점수를 제출하지 않고 오로지 중학교 영어내신과 자기소개서, 면접으로만 뽑는다고 하니, 몇몇 부모님들을 중학교 시절에 자녀들에게 토플 등 학교 수업 외 외국어 공부는 등한히 해도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대학입시를 고려해 본다면 이런 생각이 매우 위험한 생각임을 알 수 있다. 작년도 연세대학교가 이제부터 대학입시에서 수시로 80%의 학생을 선발한다고 하면서 타 대학들도 점점 더 수능을 공부하여 대학에 가는 정시의 비율을 줄이고 점점 수시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그런데 수시전형의 면면을 보면, 세계선도전형, 글로벌 리더 전형, 국제학부 전형, 리더쉽 전형 등등 이름도 분야도 다양하지만 외국어 공인성적을 같이 제출해야 하는 전형이 절반이상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서울시내 소재 대학 수시전형 중 외국어 성적을 요구 하는 토플시험의 커트라인이 올해의 경우에도 100점 정도였다. 이런 상황에서 중학교 때 오로지 학교 내신 정도의 영어공부를 한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우수한 학생들과 경쟁하며 좋은 내신을 유지하면서 틈틈이 영어공부를 하여 어느 세월에 토플과 같은 시험에서 110점을 상회하는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까? 올해 K모, M모 외고에서 수시전형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합격을 한 학생들의 경우 토플점수는 평균 115점을 상회했고, 이외에도 SAT/AP 점수가 있는 학생들도 있었다. 또한 이 학생들은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부터 8개월에 걸친 집중적인 수시 대비 인터뷰 (우리말과 영어) 공부도 한 학생들 이었다. 이런 학생들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국내 우수한 대학에 합격을 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 수시와 입학요구조건이 비슷한 미국대학과 일본 대학에도 지원하여 합격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유학을 보낼 경제적인 여건만 된다면 이런 스펙을 가진 학생들은 경험이 풍부한 유학 상담자에게 상담하여 미국대학에 요구되는 좋은 원서만 제출한다면 우수한 외국 대학에도 동시합격을 할 수 있다.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정도에 모의 토플 테스트 등을 통해서 자신의 영어 실력을 확인해 보고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 영역 중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찾아내고 영어 실력의 균형을 맞춘다. 고등학교 입학 전에 토플 성적이 80점대 후반정도를 나타내는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유학/국내 우수대학 영어특기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출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고등학교 진학 전 겨울방학부터는 영어 원서읽기, 원서를 기초로 하는 Discussion수업, 영자신문 읽기, Club활동 등을 병행하는 것도 좋다. 더 이상 영어 공부는 교과목 중에 하나의 과목이 아니다. 학생의 대학, 장래 취업의 진로의 첫 단추가 영어공부이며 영어공부를 통해 시사 상식의 깊이와 사고력의 깊이도 같이 넓히는 것이 진정한 자신의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일 것이다.교육문의 031-905-79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6
- 개별전략 수립 및 디테일 갖추기가 핵심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인원이 전체의 60%를 넘어선데 이어 2012학년도 입시에서는 주요 명문대가 70% 이상의 인원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제 수시는 대입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게 돼 변화하는 입시체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비하는 입시전략이 그만큼 중요해졌다.세한아카데미, 세한와이즈컨설팅 김철영 대표를 만나 2011학년도 글로벌수시전형(글로벌, 국제학부, 영어우수자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수시 입시 준비의 핵심을 짚어보았다. 스펙 약해도 창의성과 잠재력 판단해 선발2011학년도 대입 글로벌수시 결과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최상위권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의 본질에 맞는 학생들을 선발했다는 점이다. 이는 입학사정관제가 도입 된지 3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서 시행 초기에 비해 지원 준비가 제대로 된 학생들의 수가 늘었고, 게다가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려는 대학 측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고려대 세계선도전형에 합격한 한 학생은 토익 점수 외에는 SAT나 AP 등의 스펙이 전혀 없는 경우이다. 하지만 이 학생은 건축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그와 관련된 활동을 꾸준히 해온 점이 인정을 받았다. 또한 SAT 점수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낮은 편이었던 한 유학생도 현지 올림피아드 입상 경력의 영향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김철영 대표는 “명문대의 경우 공인외국어성적이나 내신, SAT, AP, IBDP 등의 스펙이 뛰어난 동시에 콘셉트까지 갖춘 학생들을 약 70% 정도 선발했으며 나머지 30%는 점수화된 스펙이 부족하더라도 콘셉트가 분명하고 열정과 창의성,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했다”면서 “이제 글로벌 수시 지원을 위해서는 획일화된 스펙 준비가 아닌 개별적인 맞춤전략으로 창의성이나 특이성 등의 디테일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명문대 진학에 대한 열정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지원자들의 스펙이 높아진 경향을 보였다. 어학평가 중심인 중위권 대학들의 경우 서류를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상위권 대학들에 비해 공인외국어성적 합격선이 지난해 보다 상승한 것이 특징이다. 대입전형 변화에 맞는 전략 중요2012학년도 대입전형의 변화로는 수시모집 비중 확대와 정시의 약화를 꼽을 수 있다. 올해 연세대의 경우 수시와 정시모집 인원 비율이 8:2에 이를 정도이며 다른 상위권 대학들 역시 앞으로 수시모집 인원을 확대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또한 수시전형에서 추가모집이 가능해지는 것도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다. 추가모집이 가능해지면서 각 대학들이 예정된 수시 모집인원을 모두 충원할 수 있게 돼 그만큼 수시 비중이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김 대표는 “수시모집이 입시의 중심축으로 변화되는 만큼 글로벌수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정시까지 동시에 노리는 것보다 수시에 올인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국내 명문대는 물론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권 명문대나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동시 지원하는 글로벌 지원전략 또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2012학년도 수시에서도 글로벌 전형으로 여전히 많은 학생들을 선발하며, 대부분의 대학들이 전체 글로벌전형 선발 인원 중 특히 경영학과에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경영학과는 국제학부 다음으로 영어강의 비율이 높은 학과로 최상위권 인문계 인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 컨설팅으로 글로벌수시 완벽 대비대입전형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하지만 SAT, AP 반영 여부 등의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는 합격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비록 부모들이 대입전형에 어느 정도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변의 잘못된 정보 등의 방해요소가 많아 중심을 잡기가 어렵다. 전문 컨설팅을 통해 정확한 분석에 따른 장기적인 전략이 설정되면 입시 성공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김 대표는 “객관적인 진단과 분석을 통해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잡은 후 진로 및 전공을 살린 정확한 매칭으로 명문대 합격 전략을 수립해준다.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변화하는 글로벌수시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컨설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문의 : (02)3453-2526, www.sehanwise.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뉴스타글로벌, 미국투자이민 컨설팅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미국 최대 한인부동산 그룹인 뉴스타부동산의 한국지사인 뉴스타 글로벌에서 미국으로의 투자이민을 안전하고 성공을 앞당길 수 있는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타 글로벌(박헌일 대표)은 34년의 미국현지 생활경험의 노하우와 25년간 부동산 실무경험으로 비즈니스 400건, E-2, EB-5 등 500여 건의 성공사례를 가지고 최적화된 컨설팅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우방국에만 주어진 최고의 미국이주 프로그램인 E-2 VISA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단기간 내에 미국으로 이주 할 수 있으며, 나만의 비즈니스를 할 수 있고, 자녀에게 미국 유학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미전역에 연결되어 있는 망을 통해 정착하고 싶은 지역에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를 소개하면서 정착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B-5 VISA는 영주권 획득과 투자금 회수의 안정성이 있으며, 현재 미전역의 REGIONAL CENTER는 어느 때 보다 난립하고 있고, 수십 개 프로젝트가 승인만 받은 채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뉴스타는 현지 지역 센터를 일일이 방문하여 고객의 투자자산을 안전하게 회수하기 위해 가장 안전하고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프로그램만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문의 (02)553-49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신우성논술학원, 고려대 인문계 <논제4> ‘논리논술 특강’ 개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고려대 수시2차 논술시험에 대비한 논리논술 특강을 언어논술반과 별도로 개설한다. 추리논증 전문가로 연세대와 한양대, 건국대 LEET 및 PSAT 특강강사 출신인 김서진 선생을 초빙하여 11월 19일부터 시험 전날인 26일까지 날마다 강의하는 것. 논리논술 특강은 하루 네 차례 개설하며, 오전 10시~1시, 낮 1시~4시, 오후 4시~7시, 오후 7시~10시 중 한 강좌를 선택하면 된다. 언어논술은 오전 10시~4시, 오후 4시~10시 등 두 차례 수업한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논술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고양YWCA 산후조리사 훈련생 모집 고양YWCA는 소득에 따른 국가지원 산후조리사를 파견할 수 있는 기관 중 하나로 보건소를 통해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에는 출산예정일 60일 이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2주(12일)로 월~금(09:00~17:00), 토(09:00-13:00)이고 쌍생아 출산가정에는 3주(18일) 가정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시의 경우, 현재 셋째를 낳는 산모에게 조건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양YWCA에서는 전문적 능력을 갖춘 산후조리사 파견을 위해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산후조리사 훈련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2010.11.29(월) ~ 12.3(금) 9시~18시까지이다. 주민등록등본, 사진 3장, 주민등록증 사본, 건강진단서 등 서류와 교육비를 준비, 본 기관을 미리 방문하여 상담· 접수한 후 교육을 받으며 수료 후에 각 가정에 취업을 알선한다. 문의: 031-919-4048/41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3
- 영어로 수업하니 글로벌 마인드가 쑥쑥 송도국제학교 체드윅이 개교하면서 국제학교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국제학교는 외국인 중심에 외국체류경험자는 물론, 우수 한국인 학생들이 모인 곳, 그래서 이곳은 입학도 까다롭지만, 합격 후 학교적응도 만만치 않다. 한미교육문화재단 카펙코리아 어학원의 송도국제학교 지원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 유명 브랜드 학원보다 알짜 강사가 가르친다카펙코리아는 미국ESL유학스쿨위탁교육과 토익 및 토플 그리고 일반 성인회화와 SAT 및 텝스 과정을 전문 지도하는 곳이다. 학원측은 글로벌 교육경험을 갖춘 강사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송도국제학교 선행반 및 지원반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그렇다면 입학부터 적응까지 까다롭기로 이름난 송도국제학교 학습지원이 가능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카펙코리아 브라이언 김 원장은 "학원의 가치는 브랜드 네임이 아니죠. 바로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는 강사의 자질예요. 카펙에서는 글로벌 학습지도를 위해 미국에서 자라 대학을 마친 선생님들이 직접 강의 합니다"라고 말했다.그 대표적인 강사는 찰스 킴, 그는 일찍이 미국학생들도 어렵다는 AMC(미국수학경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미국 스타이버센트 고교를 졸업하고 빌라노바 대학교 토목학을 전공했다. 또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교육경력의 소유자다. 또한 크리스토퍼 김 강사는 스타이버센트 고교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 잔재이 경찰대학교와 고려대 국제학부에서 공부한 수재. 여기에 물리와 화학을 영어로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두 강사 외에도 카펙코리아 어학원의 글러벌 강사진들이 국제학교 지원학습에 자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들어가기도 들어가서도 어려운 송도국제학교 송도국제학교 체드윅의 시험은 한국학교와 다르게 복잡하다. 우선 유치원~2학년까지는 각각의 아이들의 그룹 관찰을 실시한다. 전반적인 신체 발달뿐만 아니라 아이들 각자의 사회성, 문학, 숫자 등의 발달에 관한 가능성을 판단한다. 또 3학년~7학년까지는 읽기, 언어 사용, 수학, 영어의 말하기와 쓰기 과목의 숙련도를 평가한다. 또한 입학시험을 무사히 마쳤다 할지라도 후보로 선발된 학생들은 입학처의 스케줄에 따라 1대1 인터뷰에 통과해야 한다. 물론 자신의 Tosel, Pelt, Toeic 등의 점수가 있다면 지원 서류에 첨부할 수 있다.김 원장은 "입학 시 각 과목에 대한 수행평가 능력 외에도 문제는 입학 후예요. 체드윅 공부는 한국처럼 주입식 입시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토론과 발표가 중심인 프로젝트 수업을 따라가야 해요. 영어로 수업하는 외국식 학습능력이 필수입니다"라고 말했다.이를 위패 카펙 코리아에서는 영어와 수학, 사회, 과학은 물론 토론과 에세이 과정을 열고 있다. 특히 각 과목의 수업은 영어로 진행한다. 따라서 아이들은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듣기 위한 어학실력 외에도 해당과목에 대한 선행 및 대비능력을 준비하게 된다. < 국제학교 지원에서 영어 관련 어학연수, 자격시험 지도카펙코리아 어학원에서는 국제학교 선행반과 지원반 학습 외에도 입학에 필요한 준비서류 번역 및??접수절차?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구성은 물론 생활기록부와 추천서 등 해당 서류의 수속 등이다. 김 원장은 "카펙에서는 국제학교 지도 외에도 유학과 어학연수 진로상담 및 인턴십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컨설팅이 가능하다"며 "특히 미국 내 우수 5개 대학과의 협정을 통해 국내 정규 ESL과정을 통과하면 토플성적이나 별도의 조건 없이도 곧바로 미국 내 본교에 입학 가능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이밖에도 차별화된 체계적인 교육으로 국내대학 외에도 미국 명문대 진학 준비 학습 및 유학컨설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곧 다가올 겨울방학을 맞아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 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 Tip 카펙어학원은 어떤 곳인가○ 카펙코리아는 한미문화재단의 한국 법인으로 영어전문교육기관이다. ○ 국제학교 선행 및 지원반 지도 외에도 미국ESL유학스쿨위탁교육과 토익 및 토플 그리고 일반 성인회화와 SAT 및 텝스 과정을 전문 지도한다. ○ 카펙어학원은 현지에서 유학생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맞는 영어교육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드림시티빌딩에 문을 연 분원이다.○ 한국입시에 필요한 외국어 능력관리는 물론, 진학과 유학 및 해외연수에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영어의 연계 지도시스템을 갖췄다.○ 카펙에서는 미국 뉴욕과 연계해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 방학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문의 1588 - 869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글로벌 사랑이 듬뿍 담긴 “백석 김장 나누기”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에서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지난 09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25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들은 5000포기(1만kg)의 김장을 직접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천안시 28개 읍?면?동사무소 저소득 가정 및 불우이웃들에게 ‘백석우리손맛’에서 발굴한 저염기능식품 ‘빠금장’과 함께 배달된다. 또한 김장 담그기부터 배달까지 모든 일정에 참여한 백석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 김장김치를 전하며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2003년부터 매해 실시해 올해로 8회째 진행되고 있다. 백석대학교 하원 총장은 “김장 자체보다는 이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며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직접 김치를 담그며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에 봉사하는 대학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상명대학교, 보험개발원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상명대학교(총장 이현청)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보험개발원에서 우수한 전문 인력의 양성, 학술정보의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종합대학 최초로 취업 전 재학생 대상 자동차보험 대물보상 손해사정 실무교육을 추진하여 동 분야 취업 시 경쟁력 있는 손해사정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자동차기술 및 손해사정 실무교육에 관한 상호협력 ▶ 학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의 추진 ▶ 인적교류의 활성화다.이번 협약을 추진한 상명대학교 리스트관리·보험전공의 신동호 교수는 “상명대학교 보험전공 3, 4학년을 대상으로 이론교육은 본교에서, 자동차 대물보상 실무 연수 교육은 보험개발원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담당하게 된다”며 “교육이수 후 손해사정회사 자동차보상 인턴 교육까지 연계되어 신입사원이 받을 수 있는 전문실무교육을 학부과정에서 이수할 수 있어 재학생들에게 취업경쟁력 강화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어려운 이웃 챙기는 대학가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대학가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가 화제다. 순천향대(총장 손풍삼)는 지난 8일(월) 오전 11시부터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는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탈북자 가족 30여 명과 지역주민 30여 명,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과 재학생 300여 명, 그리고 손풍삼 총장과 보직교수 등 460여 명은 배추 1000포기(1700kg) 분량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갔다.이날 담근 김장 김치 500여 포기는 대학이 위치한 신창면 관내 무의탁 노인, 결손가정,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직접 배달되고 참가한 탈북자 가족 및 학생들에게 200여 포기를, 외국인 유학생 및 재학생 중 자취생에게 나머지를 나누어주게 된다. 손풍삼 순천향대 총장은 “나눔을 통해서 실천하려는 따뜻한 마음이 주변 이웃에게도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대학의 건학이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호서대, 암 투병 중인 케냐 유학생에게 900만원 전달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 4일 케냐에서 온 유학생 필립아긱 목사(Ph. D. 2학기)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필립아긱 목사는 케냐 St.Paul''s 연합신학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대학교수와 목회활동을 하던 중 박사학위의 비전을 품고 한국에 유학을 와 2010년 3월 호서대 신학전공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그러나 지난 9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단국대학교병원에서 투병 중에 있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호서대 연합신학전문대학원(원장 이상직) 원우들과 교수들이 후원모금을 시작했고 대학원(원장 채경석)을 통하여 전체 교직원에게까지 전해지면서 많은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들이 모금한 후원금은 모두 900여만원, 강일구 총장은 대학원 원우들과 교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필립아긱 목사를 격려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후원금을 전달받은 필립아긱 목사는 호서대학교의 따듯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