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학력 신장방안 둘러싸고 논란 확산 강원도 교육청이 추진하는 신학력 신장방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강원도 학교운영위원총연합회는 9일 강원도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신학력 신장방안, 무상급식 등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들은 기자간담회에서 “특기적성 프로그램 지침과 수준별 수업의 폐지, 교과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의 제한, 0교시 수업폐지 등의 신 학력 신장방안은 교장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권을 존중하지 않은 일방적 정책”이라며 “이런 일방적 정책을 양산하는 ‘모두를 위한 교육추진단’은 정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원도 교육청은 지난달 28일 0교시, 심야학습(학원교습)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신학력 신장방안(표 참조)을 마련하고 실행에 나선 상황이다. 현재 이들 방안은 일선학교에서 방과후학교를 제외하고 시행되고 있다. 강원도 교육청은 관련부서 실무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 현장 관계자로 구성된 ‘신학력 신장 방안 추진팀’을 구성하고 내년 2월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학생인권조례 공감대 형성 학생대표 설명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0월29일 중.고 학생대표 4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인권조례 시행 관련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인권조례 시행 후 바람직한 학생 인권존중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삼았다. 학생인권조례 관련 내용 설명과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과 학생인권조례 정착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특히 교내 체벌금지, 두발길이규제 금지, 강제 야간 자율학습, 보충수업 금지, 소지품 검사, 휴대폰 소지 허용 등 학생인권조례 핵심 내용의 조기정착, 이에 따른 학생들의 역할과 자세 정립에 대한 학생 대표들의 의견이 개진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학생 인권조례 시행으로 인해 학교가 많이 변화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학생들의 권리보호와 병행해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학부모가교환학생에주목해야하는네가지이유 글로벌교육기업 하니플러스 대표이사 현영숙 유학침체기에빛나는교환학생의 ‘매력’ 초중고 조기유학생들이 연간 3만명 가까이 출국러시를 이룬 2006년 이후 매년 줄어들고 있다는 보도가 지난 주 있었다. 반면 이번 주 발표된 통계청 2009년 조사를 보니 “여건이 되면 자녀를 조기유학 보내겠다”는 30대 학부모는 58.9%로 나타나 2년 전인 2007년보다 10.6%포인트 늘었다고 한다. 조기유학을 원하는 사람은 늘어나지만 경기침체 등 여건의 악화로 실제 출국자수는 줄어드는 셈이다.경제 여건이 힘든 요즘, 고비용 유학의 대안으로 ‘공립교환학생프로그램’과 같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주목할 만하다. 공립교환학생은 문화교류비자를 받아 자원봉사 가정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1년동안 미국문화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반면 1천만원대라는 저비용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격보다도 교환학생에 주목해야 할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첫째, ‘높은 성적’과 ‘스펙관리’보다도 자녀의 재능과 장점을 발견하고 키워나가는 것이 입학사정관제에서는 갈수록 중요한 요소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점은 미국이든 한국이든 마찬가지다. 평범했던 학생이 미국교환학생으로 가서는 스포츠, 악기연주 등 자신의 장점을 살려주는 학교 덕분에 성적향상은 물론, 성격까지 적극적으로 바뀌며 자신을 재발견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우리 회사가 열고 있는 미국명문대 입시컨설턴트 다니엘 홍선생의 세미나를 통해 실정을 들어보시기 바란다. 둘째, 글로벌사회를 사는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은 ‘영어’ 자체가 아니라 이질적인 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글로벌마인드’다. 교환학생은 미국 현지 중산층 이상 가정에서 24시간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이질적이고 다양한 생활문화를 몸으로 겪고, 몸에 담아올 수 있다.셋째, 해외유학은 돈 있으면 누구든 갈수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교환학생프로그램은 ‘청소년외교관’으로 선발된다. 지원서를 내고 인터뷰를 하는 과정은 아이의 인생을 멀리, 그리고 분명한 방향감각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넷째, 낯설고 힘든 환경 속에서 자녀들은 자기관리 능력을 스스로 키우게 된다. 한국에서 큰 문제없던 평균적인 학생이라면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자녀들은 훨씬 대견스럽게 어려움을 헤쳐나며 정신적으로 성숙한다. 결론적으로 긴 안목으로 자녀의 재능을 살리면서도 입시경쟁력을 높일 것에 관심있는 부모들은 공립교환학생프로그램을 진지하게 알아보실 것을 권한다.문의 1666-69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호곡중, 국제수업교류로 글로벌 마인드 키워요~ 고양시 호곡중학교(교장 최복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학생을 양성하고,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Asian Dialogues(AD) 프로젝트를 3년째 진행하고 있다. Asian Dialogues(AD)란 영국 및 아시아 7개국의 교육기관 및 학교들이 연합해 3년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국제수업교류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대만학생들과 수업교류를 진행한 바 있는 호곡중은 올해에도 영국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영국 런던과 노팅험에서 노팅험 지역청, 타이완 타이페이 교육청 주최로 국제수업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국 학교의 정규 수업인 Garibaldi College의 9학년 수업에 참여했으며, 조별로 역사 시간에 개별 과제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노팅험 시 카운티 홀에서 조별 발표를 가졌다. 또한, Meden 스쿨에서 열린 교사 워크샵에 참여한 이희경 영어교사는 “한국,대만,영국의 교사들이 각국의 교육 현안과 교육 환경에 대해 정보 교류의 기회를 갖고, 더 나은 수업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3학년) 학생은 “영국과 한국의 교육 현장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었으며, 여러 나라의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세계 시민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웹 사이트(http://cc.britishcouncil.org) 상에서 한국, 영국, 대만의 ‘트라이앵글’ 온라인 교류를 통해 국제교류를 해 왔는데, 영국 세미나에 참석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교류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배움터, 우리동네 대안학교 “다양한 체험, 특화된 교육, 대안학교에서 꿈을 키워요” 틀에 박힌 제도권 교육 대신 아이의 행복한 성장과 전인교육을 위해 대안학교를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대안학교가 우리 사회에 등장한지 어느덧 10년, 그간 대안교육 현장도 많은 변화를 겪었고, 과거와 달리 한결 더 다양해졌다. 학교의 특성에 따라, 교육철학에 따라 개성있는 교육을 펼치고 있는 대안학교에서는 11월부터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다양한 체험과 특화된 교육으로 아이들을 꿈을 키우는 우리동네 대안학교들을 알아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대안교육 현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배움터고양 파주 지역에 위치한 대부분의 대안학교는 미인가 학교다. 미인가 학교는 교육당국이 학력을 인정해주지 않는 곳으로 졸업을 해도 학력이 인정되지 않아 진학을 위해 검정고시를 봐야 한다. 교육당국의 지원이 없으므로 학교 운영비도 학부모들의 몫이다. 학비는 한 달에 40~60만 원선으로 학교마다 차이가 있다. 여기에 교통비와 급식비가 추가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대안학교는 재정적으로 자립을 해야 하는 탓에 입학시 기부금이나 예탁금과 입학금을 내야 한다. 이 때문에 대안학교를 선택하는 부모들은 적지 않은 재정적인 부담을 안고 가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대안학교를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도시형 대안학교인 다산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김승규씨는 “아이가 입시 위주의 경쟁에 내몰리지 않고, 효율적인 배움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안학교를 선택했다”며 “초등학교 때보다 학업에 대한 부담이 커졌음에도 훨씬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파주자유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이동주씨는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를 통해 우리가 겪어 온 교육과는 다른 환경에서 아이가 자유롭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하나인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이은정씨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합리적인 배움으로 아이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며 “저학년 때부터 사교육 열풍에 시달려야 하는 공교육 현장에 비해 부모도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의 성장을 바라볼 수 있다”고 말했다.대안교육 현장에선 학부모의 노력도 중요하다. 하나인학교 학부모인 주미정씨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선 학교 뿐 아니라 부모의 노력도 중요한 것 같다”며 “아이가 대안학교에 입학한 후 함께 학교를 다니는 마음으로 부모도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안학교 관계자는 “대안학교와 부모의 철학이 다른 경우 학교에 입학해도 중도에 하차하는 경우가 있다”며 “대안학교를 선택한 만큼 나름의 교육관과 철학으로 인내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기다려줘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대안학교 입학시 부모 면접을 진행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우리동네 대안학교■ 하나인학교 초중등 대안학교인 하나인 학교는 9학년제로 운영되고 있다. 배움과 삶이 하나인 학교를 지향하며, 학생들의 행복한 삶과 ‘나 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초중등 과정을 창조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파주 통일동산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05년 개교 이래 학교와 아이들이 건강하고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초등 과정에서는 독서와 체험활동, 토론을 중시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중등과정에서는 독서와 미래 준비를 위한 진로 탐색을 강조하고 있다. 연간 100권이상의 독서와 관련 학습, 체험과 탐구에 기초한 교과학습은 하나인 학교의 자랑이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시간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좋은 자연환경에서 마음껏 뛰놀며 노작과 공작, 과학실험 등 생명과 창의를 중시하는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한다. 입학시 입학금과 예치금을 내야하며, 월 학비는 42만원, 이외에 급식비와 교통비가 추가된다. ▶하나인 학교입학설명회 일정 : 11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학교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2011학년도 기준 1학년 신입생 16명과 초등 각 학년 편입생 약간을 모집하며, 중등과정은 각 학년 8명씩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010-2418-8933 유태현 교사 www.hanain.net 입학문의 카페 http://cafe.naver.com/hanainadmin■ 파주 자유학교 초중고등 대안학교인 파주 자유학교는 아이들을 ‘자유롭고 자립적이며 자연스런 사람’으로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는 대안 배움터. 지식 전달 위주의 교육과정이 아니라, 대안적인 삶의 가치를 아이들이 습득하고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시형 통학학교로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아이들의 교육을 중심에 놓고 고민하며 노력하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한다. 초등(행복한) 과정은 0학년(7세)부터 5학년까지, 중등(청미래) 과정은 초등 6학년부터 10학년까지, 고등(청미래) 과정은 11학년과 12학년으로 이루어진다. 이중 청소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미래 과정은 진로 모색을 위한 준비단계인 중등 과정과 구체적인 진로 모색 단계인 고등 과정으로 구분되어,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입학시 입학금과 예치금이 있으며, 월 학비는 초등 40만원, 중등 48만원, 고등 35만원이며 이외에 교통비와 급식비가 추가될 수 있다.▶파주자유학교 신입생 모집 안내 : 파주자유학교에서는 초등과정 0학년(7세)과 1학년 각학년 7~8명과 2~5학년 약간 명을 모집한다. 중고등과정은 6학년 15명 내외와 중등 1,2학년 10명 내외, 중등 3학년과 고등 1학년 약간 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1월 7일(일)까지며, 우편 및 e-메일로 접수가능 하다. 서류합격자에 한해 각 과정별 예비학교를 진행한다. 문의: 홈페이지:www.pajufreeschool.org 070-7799-7295(초등과정) 070-7746-3279(중등과정)■ 다산학교도시형 중고등 대안학교로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사상을 2010-11-08
- 영서고 농악반 강원도 최초로 대통령상 수상 영서고등학교(교장 조명환) 매지농악전수반(담당교사 이승영)이 11월 7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19회 대통령배 전국 청소년 전통문화 경연대회에서 통합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한 이 대회는 청소년대회로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이 걸려있는 전통문화 경연대회다. 타악과 무용 등 우리 전통문화를 전수하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10개 팀을 선발하여 겨루는 대회로 올해도 무용 사물놀이 판굿 농악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이 이루어졌다.영서고 농악반은 원주의 자랑인 매지농악을 전국에 알려왔으며 지난 9월에는 광명전국학생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영서고 농악반은 그동안 원주의 자랑인 조선취고수악대를 전승해 왔으며 그 외에도 무용, 기악 등을 두루 섭렵하여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단원과 한국민속촌 농악단원을 배출하는가 하면 강원대학교 전통무용과 진학 등 전문예술인 10여 명을 길러낸 원주의 명품 학생동아리이다.2000년 9월 창립한 영서고 매지농악전수반은 현 교장 조명환 선생님이 2004년 교감으로 부임하면서 강원도 최초로 전주학생대사습 장원을 수상하여 전성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영서고등학교의 동아리 활동 활성화 작업이 이번 대통령상을 이끈 원동력이 되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8호 매지농악보존회의 협력을 통한 지도교사 최 혁 씨의 헌신적인 지도와 원주시의 후원이 어우러진 합작품이라 할 수 있다. 올해가 영서고 농악반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라 수상이 더욱 빛났다.농악반 이승영 담당교사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청소년 대회로는 최초로 강원도에서 수상한 것으로 지원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여러사람들의 헌신과 노력이 뒷받침되어 이루어낸 쾌거”라며 “원주시 전통문화 계승 사업의 밝은 내일을 기약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영통주인공 설명회 2010년 초에 KBS특집 다큐멘터리 ‘습관-66일 습관변화 보고서’에서 꼴찌들의 공부습관과 성적을 놀랍게 변화시킨게 방송되어 화제가 됐다.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은 입학사정관에 대비한 자기주도 공부습관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 트레이닝센터이다.설명회는 11월 25일(목) 오후 1시에서 3시 영통사회복지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대상은 초4학년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학부모이고이다.150명 한정이므로 사전 전화예약은 필수. 수원영통센터 031-205-7109/010-6789-7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키즈밥스쿨 영어유치부 신입생 설명회 명품아이사랑방과후 교실에 이어 5세에서 7세 대상 유아영어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밥밥어학원에서 윤영하는 키즈밥스쿨에서 영어유치부 신입생 설명회를 한다.키즈밥 스토리 북은 미시간대학, 메릴랜드 대학 등 미국의 많은 대학에서 검증된 영어학습 프로그램으로 문화를 통해 영어를 배우므로 진정한 동기부여가 되는 살아있는 영어습득 프로그램이다. 현재 미국에서 미국유치원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키즈북은 유치원 독점공급 미국교과서 프로그램이다.설명회는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이다. 예약자에 한해 참석가능하니, 미리 전화예약은 필수. 문의 031-202-0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원주 문화·관광 콘텐츠, 감성스토리텔링의 날개를 달다 원주 한라대학교와 원주시가 공동주최하고 한라대학교 스토리텔러양성사업단이 주관하는 ‘2010 지역스토리텔러 양성사업’의 일환인 ‘지역 스토리텔러 양성 교육프로그램’과 ‘스토리텔링 콘테스트’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라대학교와 원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제는‘원주 문화·관광 콘텐츠, 감성스토리텔링의 날개를 달다’이다.원주의 문화·관광 콘텐츠에 감성스토리텔링을 접목하는 지역스토리텔러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원주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스토리텔러 양성 교육프로그램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권위 있는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4주간에 걸쳐 약 50명의 대학생, 일반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 스토리텔러를 양성하게 된다.‘원주 문화관광 스토리텔링 콘데트스’는 지역 문화산업 관련 기획자형 스토리텔러와 지역소재 문화관광자원과 접목될 경쟁력 있는 스토리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2차 심사를 거쳐 12월 8일 한라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지역스토리텔링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다. 문의 : 760-1569(한라대 지역스토리텔러 양성사업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강원도교육청, 강원교육복지 TF팀 운영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강원교육복지(교육격차 해소) TF팀(이하 교육복지협의회)’을 구성하고 이지혜 교수(한림대학교 기초교육대학 교직과)를 팀장으로 선출하였다고 밝혔다.교육복지협의회는 강원도형 교육복지의 미래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정부 주도의 복지정책과 강원교육청 자체 추진 사업의 현황 및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함께 새로운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복지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 주도의 복지 사업인 방과후학교, Wee클래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농·산·어촌 전원학교, 사교육 없는 학교사업 등과 강원도교육청 자체 사업인 종일돌봄학교, 중학교 학교운영비 지원, 전문계고 무상교육 등이 검토 대상이다. 이지혜 팀장은 “2009년 강원도교육청의 교육복지관련 예산 규모가 세출결산액 대비 2.5%인 472억 3백만 원으로 체계적인 집행을 통해 효율성이 높이면 강원교육의 교육 지표인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강원교육’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