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JAC유학원 제 10회 영어,수학 필리핀 겨울 집중캠프 ㈜JAC유학원 주니어 영어캠프는 "Happy teachers make Happy students" 라는 모토아래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영어실력과 더불어 수학,음악,체육 등을 하루 11시간 씩 익힘으로써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교육 System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다양한 경험들을 캠프생활을 통하여 느끼고 익힘으로써 미래 글로벌리더로서의 자질함양에 큰 도움이 되는 캠프이다.문의 수원점:202-0345 동탄점:8003-0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CMS’영재성검사’ 출간 사고력수학과 영재교육의 리더 ‘CMS에듀케이션’ (대표 이충국, www.cmsedu.co.kr)은 <CMS 영재교육원 합격보장 프로젝트 ‘영재성검사’>(이하 CMS영재성검사)를 출간했다. CMS영재성검사는 각종 영재교육원 전형에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CMS에듀케이션이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재성검사를 철저히 분석, 2011학년도 선발고사를 대비하도록 만든 실전문제집이다. 창의성과 언어 수리?공간?논리 각 영역별로 주요한 기출문제와 다양한 예상문제를 담고 있으며, 특히 2010학년도에 추가된 수학 창의성과 과학 창의성 문제를 대폭 수록하여 학생들이 새로운 유형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별도의 CMS 온라인 강의 사이트(www.cmsonline.co.kr)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여 자기주도학습을 돕고 있으며, 최근 수강료 6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CMS 영재성검사 관련 문의 번호: 02-809-37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1
- CMS에듀케이션, 벤처기업확인 인증 획득 사고력수학·영재교육 전문업체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 www.cmsedu.co.kr)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로부터 벤처기업확인을 인증 받았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인증하는 벤처기업확인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요건에 해당하는 기업에게 각종 조세감면과 자금조달, 금융지원, 기술인력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CMS에듀케이션의 벤처기업확인 인증은 지난 13년 이상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한 사고력수학 학습법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먼저 발문과 토론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수학적 사고력을 이끌어내는 CMS에듀케이션만의 특별한 교재와 교육 과정은 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CMS에듀케이션은 자체적인 임상연구를 통해 228개의 학습 테마를 구성하고, 영재사고력수학 및 수학과학통합(M&S) 콘텐츠와 같은 학습교재를 개발하는 등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CMS에듀케이션 원생들은 영재학교 합격률과 각종 대회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91명의 영재학교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이어 2011학년도 입시에서도 서울과학영재학교를 비롯한 3곳의 영재학교에 101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올해 개최된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에서 73명이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인증 획득은 CMS만이 갖고 있는 고유의 교육 콘텐츠를 검증받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력수학 학습법을 개발하고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0
- 정상어학원, 2010년 겨울학기 개강 영어전문 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는 오는 12월 초등부 CHESS(12월 1일 개강)와 중등부 ACE(12월 13일 개강) 겨울학기를 개강한다. 전국 60여개 분원에서 일제히 개강하는 이번 겨울학기는 오는 11월 13일(토)부터 각 분원에서 레벨테스트가 실시되며 이때, 체험수업(CHESS)과 교육설명회(CHESS, ACE)가 함께 진행된다. 정상어학원은 이번 겨울학기 모집에서 ‘정상은 자신 있습니다’라는 컨셉으로 프로그램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초등CHESS는 ‘교실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중등ACE는 ‘서술형 평가의 해답은 정상의 통합영어 ACE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Bi-Lingual 선생님을 통해 100% 영어로 진행되는 정상어학원의 몰입영어프로그램은 자유로운 영어의 활용은 물론 중등 ACE의 경우 영어논문까지 완성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므로 최근 학교시험에 도입된 서술형 평가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상어학원 홈페이지(www.gojls.com)에서는 초등CHESS와 중등ACE 전 레벨의 수업내용을 볼 수 있도록 수업내용을 공개했고, 레벨테스트 당일 체험수업(CHESS)을 통해 실제 수업을 맛볼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했다. 지역별 분원의 자세한 일정 및 테스트 관련 내용은 정상어학원 홈페이지(www.gojl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홈페이지 (www.gojls.com), 고객센터 (1644-0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0
- 수능 이후 우리아이 진로방향 1 중앙일보교육법인 이진호과장02-3469-1233jinho@joongang.co.krblog.naver.com/jinhoblvd 11/18(목)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고사가 대대적으로 치러지고 나면 당일 저녁 가채점을 거쳐 희비의 쌍곡선이 그려진다. 재수를 하느냐? 일단 아무 대학이나 적을 두느냐? 유학으로 급히 가는 방법은 없느냐? 그때부터 난리다. 여기서 유학을 선택하는 학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수능 시험 전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유학원을 찾아라”이다.보통 정규유학이나 차근차근 유학준비를 했던 학생의 경우보다 더 절실히 필요한 항목이다.성적에 맞는 학교정보와 그 학교의 원서마감 또는 연장되는 기간이 언제인지 문외한이기 때문이다. 학생 별 가능한 유학 가능 형태를 살펴보자. 1.학생이 어느 정도 영어에 자신이 있고, 성적이 된다면 12월 4일 SAT시험을 미리 등록해 두라고 조언한다. 데드라인이 얼마 남지 않았고, 수능 이후에는 12월 시험 등록이 마감되어 버려(College Board에서는 11월 19일이 deadline으로 공지되어있다) 12월에는 응시할 수 없으며 1월 시험에 응시하더라도 그 성적을 인정해주는 학교는 극히 드물다.이미 학교에서 결정할 수 있는 최종 시험점수는 12월이 시험이 마지막이라고 보면 된다. 이제 한국, 태국, 베트남은 2010. 5월에 College board에서 (Beginning with the may1, 2010, SAT administration, the following new admission policies take for test takers in Korea,Thailand and Vietnam) 예전처럼 시험당일 waiting list에 올려두고 자리가 나면 보는 방법(“No standby tast takers”)도 일정변경조차 불가(“No test day changes of any kind test type, center, or the day of the test”)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이미 외국인 학교,국제학교에 공식적으로 공문을 보낸 상태이다. 한두 명 추가로 학교에 요청해서 응시 가능토록 하는 방법이 원천 봉쇄되어 버렸다.- 다음 호에 이어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이렇게 하자! 수리영역 수능대비 최종점검 1. 보편적인 마무리 준비 사항마무리 단계에서는 어려운 문제들에만 매달리지 말고 전체를 자주 반복해 주는 것이 좋다. 평소에 자주 봤던 문제집이나 최근에 풀어 본 파이널 문제집을 중심으로 오답노트를 만들고 자주 출제되는 부분은 요약 노트를 준비하여 자주 점검 하도록 한다.2. 각 등급별 중점 점검사항*~4등급: 기본 개념에 충실하고, 2점짜리 문제 대비-지수/로그, 행렬, 수열, 극한부분의 기초 연산, 3점짜리 문제 대비-각 단원별 정의 식에 입각한 중요사항을 요약노트를 만들면서 점검. 전 부분을 골고루 반복하여 공부한다.*2~3등급: 약점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문제를 풀고 자주 틀리는 문제를 중심으로 오답노트를 점검한다*1등급: 정오문제와 4점짜리 문제 중 개념을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점검. 특히 정오문제에 있어서 (수리 가,나 공통)1) 행렬 - 거듭제곱, 곱셈의 교환법칙 불가, 역행렬이 존재할 때와 존재하지 않을 때 수식의 정오문제 점검2)극한 - 무한급수의 수렴조건과 두 극한의 곱셈의 경우 정오문제3)지수/로그 및 가우스 함수의 성질을 수식으로 묻는 정오문제 등은 반례들을 익혀서 철저히 점검해 두어야 한다. 조건부 확률 같은 빈출 부분은 따로 정리된 노트를 곁에 두고 자주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리 가형의 경우는 자연로그에 관련된 e에 관한 정의식, 미분의 속도 가속도와 관련된 응용문제, 적분의 회전 문제에서 반지름의 크기에 의한 구간 결정, 공간도형에서 구와 관련된 피타고라스의 응용문제, 벡터 방정식과 도형이 연관된 문제 등을 잘 익혀 둔다. 3. 시험장에서의 유의사항1)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 잘 살핀다. 선입견을 두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경우 많은 시간을 낭비하므로 논리의 비약은 금물이다. 2) 한 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 것.3) 전 시간(언어영역) 시험을 떠올리거나 그 결과에 대하여 다음 시험에도 영향을 미치는 잡념은 금물이다. 4) 문제를 보고 바로 푸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다른 문제를 다 푼 다음에 다시 와서 생각해 본다. 5) 미지수로 주어진 조건은 구체적인 숫자를 대입하여 나를 먼저 이해시킨 후 주어진 조건을 따져본다. 문의 02-566-2425, 011-9127-2425 청출어람 임박사수학 임명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부모교육 : 수학 망치는 엄마, 성공시키는 엄마① 엄마가 수학을 가르쳐도 될까? 안될까? 필자는 ‘안 된다’이다. 그것은 교과서가 바뀌었고 수학을 가르치는 방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학력고사 세대인 학부모가 수능세대, 서술형 문제의 지금 수학을 가르치는 것은 자칫 수학의 근본을 망칠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지금의 엄마가 공부하던 학력고사 시절에는 정석 책을 몇 번을 풀어 보았는냐에 따라 학력고사의 수학점수가 결정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정석 책을 10번 아니 100번을 풀어보아도 수학적 머리가 없다면 4점짜리 통합형 문제는 절대로 풀 수가 없다. 요즘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을 빼놓고는 교육을 얘기할 수 없을 정도다. 먼저 입학사정관제는 결국은 똑똑하고 야무진 아이,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있는 아이를 뽑겠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수학머리’를 트이게 하는 교육을 시켜야 하는 것이다. 수학이 쉽고 재미있어서 열심히 했고 그러다보니 가랑비에 옷 젖듯이 수학적 사고력이 좋아졌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들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아주 쉽고 단순하게 이해시킬 수 있어야한다. 수학에서 개념이라고 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과연 엄마가 개념을 알고 있는지 아주 단순한 문제를 통해서 알아보자. 아이들에게 ‘너 0이 자연수니? 아니니?’라고 질문하면 대다수의 아이들은 자연수라고 했다가 아니라고도 했다가 갈팡질팡 확신이 없다. 우리 엄마들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자연수 정의(뜻)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자연수란 ‘1부터 시작해서 1씩 커지는 수’라는 단순한 뜻만 알면 0은 자연수가 아니고 자연수는 끝이 없다는 사실도 아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된다. 수학을 잘하고 못하고는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그런 이후에 문제를 풀었느냐? 아니면 뜻도 모르고 이유도 모르는 체 문제만 풀었느냐이다. 엄마의 강요에 의해 어려서는 단순반복학습지에 지치고, 초등학교 때는 문제풀이식 학원에 지친 아이들은 결국 고등학교 수학을 포기하게 된다. 엄마의 극성에 초등학교 때 중3 수학을 공부하고 심지어 공통수학을 공부했던 아이들의 상당수가 고등학교 수학을 포기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대한민국 교육1번지라고 하는 강남에서 지금도 되풀이되고 있다. 소위 잘나가는 수학학원의 공통점을 조사해 봤더니 놀랍게도 4권 이상의 문제집을 풀게 하고 있었고, 그 학원생에게 수학이 재밌냐고 물어봤더니 대부분의 아이가 수학은 어렵고 짜증나는 싫은 과목이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의 잘못된 수학지도법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고 의기소침하고 자신감을 잃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빌어본다. 안충호 -노트필기수학 특허권자 -노트필기수학 대치교육원 운영 -한국두뇌연산연구소 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 이젠 즐겨라! 드디어 2010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요즘은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 수능에 대한 부담감이나 압박감이 다소 덜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수능 시험일은 온 국민의 관심사가 집중되는 날이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애쓴 고3 수험생은 물론 그들을 뒷바라지 하느라 더 힘들었을 학부모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인천 지역의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할인 이벤트 소식이 그것. 수험표만 제시해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0 굿바이 수능 중구 청소년 축제중구에서는 11월 18일 수능 당일 저녁 7시 30분부터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콘서트 ‘2010 굿바이 수능 중구 청소년 축제’를 연다. 공연 장소는 신흥동에 자리한 산돌교회이며, 공연은 개그맨 오지헌 씨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댄스배틀 공연을 비롯해 인기 그룹인 유키스, 아이유, 비바보체, 이정규, 퍼포드림 등의 초청무대가 함께 마련된다. 특히 수험생을 위한 좌석을 무대 앞자리에 별도로 마련해 놓았다. 문의 : 760-7142, 884-0191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대축제수능이 끝난 후 처음 맞는 주말인 11월 21일 일요일 남동구 장수동에 자리한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대축제를 연다. 모든 활동이 무료로 운영되는 체험마당을 비롯해 먹거리 마당, 공연마당이 펼쳐진다. 특히 인천 지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공개오디션에서 선발된 12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문의 : 465-3827 커플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수험생 할인 이벤트 대학로 최고의 커플 연극인 ‘그 남자 그 여자’ 공연이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만원의 행복’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생에 한해 관람료 60% 할인을 적용해 1만원에 볼 수 있다.이 작품은 인기 라디오 드라마 ‘그 남자 그 여자’의 동명 에세이집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원작의 짧은 에피소드들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한 언어로 표현했다. 공연은 11월 24일~28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계속된다. 단, 수능수험표를 지참해야 하며, 전화예매(1588-2341)나 현장판매만 가능하다. 문의 : 1588-2341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고3 수험생 정규리그 무료입장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에서는 고3학생 및 수험생들의 여가 활용을 위해 홈경기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3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학생증 또는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 한해 2010~2011 V-리그 정규리그 내내 도원체육관 매표소에서 무료입장권을 지급한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오지 치즈 후라이즈 무료제공외식업체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수험생을 위해 ‘수능탈출축하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열공한 그대 맛있게 즐겨라’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에 한해 오지 치즈 후라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지 치즈 후라이즈는 바삭하게 튀겨낸 감자에 몬트리올 잭 치즈와 체다치즈를 얹어 오븐에서 구운 후 향긋한 베이컨을 뿌린 것으로 아웃백의 대표 에피타이저 중 하나다. 수험표와 함께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쿠폰을 제시해야 하며, 이벤트는 수능 당일부터 12월 10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이외에도 11월 23일 연수구 여성의 광장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합창 음악제인 ‘남구 청소년 합창단 정기 연주회’가 열린다. 또 11월 20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국악콘서트 ‘미지’ 공연과 12월 18일 ‘뮤지컬 갈라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11월 21일 한중문화관에서는 스크린 영화음악 콘서트인 ‘시네마 콘서트’도 무료로 진행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연수구, 사교육 줄이기 학부모멘토링사업 활발 연수구는 교육도시 기틀 마련과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10년도 교육경비보조금 12억원을 3회 차에 걸쳐 관내 학교와 유치원에 지원 완료했다. 구는 지난 3월과 8월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10억 원의 예산을 각급 학교와 유치원에 지원한 데 이어, 각 학교의 시급한 사업 지원과 교육 균형발전을 위해, 제2회 추경 예산에 2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또한 세 번째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5개 초등학교의 인터넷연계 방과후 학부모멘토링 사업과 13개 학교의 교육시설?환경개선사업 등에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구에 따르면, 특히 인터넷연계 방과후 학부모멘토링 사업은 학생 스스로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학부모 멘토 교사의 도움을 제공하도록 했다. 연수구 측은 "이 사업은 (주)인천광역시 인터넷 교육방송인 잎새방송에서 1년 장학 수강권을 제공하고 학부모 멘토 교사를 선발해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학부모 멘토 교사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실시하고, 이달부터 5개 학교의 4~6학년 12학급을 대상으로 수업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학부모 자원을 활용, 일자리창출 효과를 거두는 한편, 시범 운영 후 성과 및 효율성을 평가하여 추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교육복지투자 우선 지역의 3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2억 원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 체험교실 3개소의 운영을 지원, 원어민교사 채용 및 다양한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구는 내년도 교육경비 예산편성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달 12일 토론회를 개최, 교직원과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 80여명의 참여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810-712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안산지역 유·초등 영어교육기관의 종류와 특징 가정경제의 허리띠를 졸라매서라도 자녀의 영어교육만큼은 꼭 시키려는 어머니들이 적지 않다. 공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영어학원 한곳 정도 보내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영어학원에 보낸다고 해서 모든 아이들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는 것은 아니다. 어떤 학원에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떤 선생님과 공부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영어실력에도 큰 차이가 난다. 일단 아이를 영어 학원에 보내기로 결심했다면, 학원의 장단점을 충분히 비교 검토하고 각 학원의 교육과정과 특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아이에게 맞는 학원 찾는 게 중요영어학원은 모두 비슷해 보여도 커리큘럼은 물론 교육철학, 수업시스템 등이 원마다 차이가 난다. 프로그램도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것이 있는 반면에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수입한 것도 있다. 또 모든 수업이 영어로만 진행되는 학원이 있는가하면 영어와 국어를 병행해서 진행하는 곳도 있다. 그럼 우리 아이에게 맞는 영어학원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직접 ‘발품’을 파는 것이다. 학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고 커리큘럼이 다양한지, 시설은 좋은지, 원어민과 내국인 선생님의 수업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한 클래스에서 몇 명이 수업하는지 등을 미리 살펴 봐야한다. 직접 발품을 팔기 어렵다면 해당 학원의 홈페이지나 관련 사이트 등에서 선배 엄마들의 글을 참조해 보는 것도 좋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학원별로 체험기를 올려놓는 곳도 있다. 학원을 고르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주변의 평판만 듣고 영어학원을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평판이 아무리 좋아도 아이의 특성에 따라 맞지 않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의 상황도 있을 수 있다는 열린 사고를 가져야 한다.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결정했다고 끝나는 것은 아니다. 입학 후에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잘 적응하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만약 적응을 못하거나 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반드시 학원측과 상담을 해 보고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안산지역에서 입소문 난 유·초등 영어교육기관마틴 스쿨(Martin School) 학원 = 마틴 스쿨 학원 초등부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첨단 ‘비주얼(Visual) 시스템’을 통해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 해 놓았기 때문에 교육효과도 그만큼 높다. 한 반은 5명 정원으로 운영, 그룹수업과 개인과외의 장점을 적절히 접목해 놓았다. 마틴 스쿨은 여느 영어학원과 달리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이 완전히 결합된 학원이다. 주 5일 수업 중에서 3일은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2일은 집에서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 매일 수업 후에는 곧 바로 학원 온라인 시스템으로 테스트(Test)를 보게 되는데, 그 결과가 1주일마다 학부모에게 발송된다. 성적만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생활태도 등도 함께 발송되기 때문에 아이의 학원 생활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다. 마틴 스쿨 관계자는 초등학생이 등원을 하게 되면 중학생이 되기 전에 영어 인증시험 2급 획득과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위치 : 단원구 고잔동 769-1번지 5층초등부 교육 대상 : 초등 1~6학년문의 : 031-475-7557 / www.martinschool.co.kr브라이튼어학원 = 상록구 이동에 있는 브라이튼어학원은 2003년 개원한 유·초등 영어 전문 교육기관이다. 브라이튼의 교육 목표는 ‘Freedom of English’. 즉 자유로운 영어사용능력 바탕 위에 전문적 지식과 인성, 교양을 겸비한 국제적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것. 유치부 정규과정은 5~7세를 대상으로 하며, 영어학습 뿐만 아니라 언어교육, 수리교육, 사회성교육, 과학교육, 예·체능교육 등을 모두 포함해 교육한다. 초등부는 학생들의 영어 수준과 목적에 따라 영어유치원졸업생, 국제학교대비과정, 인증시험준비과정 등 다양한 반을 운영한다. 브라이튼어학원 프로그램의 특징은 미국 유·초등학교 정규과정 수업 진행한다는 점, 원칙적으로 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원어민만 채용한다는 점, 영어를 매개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한다는 점 등이 있다. 특히 해외 정규 학교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교환학생을 교류한다는 것이 브라이튼어학원의 큰 장점이다. 브라이튼어학원은 오는 11월 23일 오전 11시부터 6·7세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위치 : 상록구 이동 717-5 브라이튼빌 교육 대상 : 유치부, 초등부문의 : 031-437-0505 / www.brightoned.co.kr안산외대부속어학원 = 외대부속어학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용인외국어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에서 직접 경영하는 어학원이다. 특히 안산 외대어학원은 한국외대가 직영하는 체제로 영어교육 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표현력까지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이다.외대어학원은 시험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까지 중시하는 철저한 평가를 바탕으로 한 지도가 장점이다. 영어실력을 키워주려면 무엇을 잘 하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아야 더 잘 지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대어학원은 이런 중간점검을 하면서 아이들의 영어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개개인에 맞는 지도를 하고 있다.안산외대부속어학원은 11월 9일 오후 7시30분부터 교육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11월 19일 오전 11시부터는 초등설명회, 11월 18일 오전 11시부터는 중등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위치 : 상록구 이동 720번지 신도프라자 2층교육 대상 : 초등학생~중학생 문의 : 031-438-0533 / www.thehufs.com안산 킨더키즈 = 고잔동에 있는 안산 킨더키즈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를 교육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쉽(Global Leadership)을 학습 목표로 몰입식 영어교육을 통해 전인교육을 실시한다는 게 킨더키즈 측의 설명. 프로그램은 연령별로 총 3단계로 구성돼 있는데 영유아기(3~4세)는 리틀킨더키즈, 유아기(5~7세)는 킨더키즈, 초등학생은 주니어킨더키즈이다. 영유아 프로그램은 재미와 놀이 중심의 미국 사립유치원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업에 사용되는 교재도 대부분 미국 사립유치원에서 사용하는 것들이다. 정규 프로그램은 일반 영어유치원 프로그램과 조금 다르게 운영된다. 오전에는 영어유치원 프로그램이 진행되지만 오후에는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진행, 영어만 수업하는 영어유치원의 단점을 보완했단다. 킨더키즈 11월 12일 오후 4시30분과 11월 27일 오전 11시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위치 : 단원구 고잔동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