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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의 공약인 <혁신학교>의 모든 것 배움과 돌봄의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협력 중심의 교육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3대 핵심공약 중 하나인 ‘혁신학교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장 교육감은 혁신학교를 추진하는 배경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한번쯤 ‘학교가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을 텐데’ 혹은 ‘내 아이가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라며 “혁신학교는 우리들의 가슴속에서 꿈틀대던 교육의 가치와 이상을 현실화시키자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지금까지의 교육방법에 익숙한 학부모들로서는 ‘혁신학교’란 단어조차도 생소하기만 하다. 처음 영재교육이란 단어를 접했을 때와 같은 혼란스러움이다 혁신학교가 지정된다면 그 학교를 입학하기 위해 시험을 치러야 하는 건지, 일정 동네 안 학교라면 미리 이사라도 해야 하는 건지, 답답하지만 시원한 답을 알 수 없어 막막하기만 하고, 지역안배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교사마인드는 어떤지 모든 것이 궁금한 것투성이다.장 교육감은 “혁신학교는 핀란드, 스웨덴 등 복지국가에서는 교육적 이상이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며 “목표가 있으면 도달하게 마련이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혁신학교 추진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언제, 어느 지역, 어떤 학교가 지정될까혁신학교의 중점이념은 철학이다. 인문학이 중요대안으로 다시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철학을 기조로 한 공공성, 자발성, 창의성, 공동체성, 지역성 등으로 규정하고, 2011년 초등 2개교와 중학교 2개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조이다. 다시 말하면 아이들 스스로 협력을 통한 배움을 찾아가며 서로의 도움으로 학력을 향상시켜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의 획일적, 관료적, 통제적 학교운영 시스템을 극복하고, 교육주체들의 자발적 협력과 민주적 소통, 그리고 창의성에 의해 운영되는 학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장휘국 교육감 혁신학교팀장을 맡고 있는 김종근 교사(일곡중)는 “2011년 3월1일자로 초등2곳과 중등2곳의 혁신학교가 개교할 것이다. 11월8일 장 교육감 취임식 후에는 혁신학교추진단을 구성해 혁신학교를 공모 선정할 예정이며 혁신학교에 관한 컨설팅, 교사연수, 평가까지 구체적인 방향으로 논의 될 것이다.”고 현재의 진행 상황을 귀띔했다. 더불어 “도심지의 작은 학교가 우선 대상이 될 것이며 혁신학교는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현재 광주지역 일부 학교에서는 혁신학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장 당선인의 교육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교사들 역시 자체연수나 토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장 교육감은 평소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인 혁신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기 위해 현재까지 60개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및 평교사와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갖기도 했으며, “교사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완성될 것”이며 “작은 학교를 중심으로 내년에 4개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임기 내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겠다.”고 밝혔다.혁신학교 혁신모델이 된 경기도 장곡중학교혁신학교는 교육 선진국인 핀란드와 스웨덴 학교를 모델로 삼았으며, 국내서는 10년 전부터 경기도에서 처음 도입해 6.2지방선거 진보교육감들의 공통된 선거공약이 되기도 했다. 성공적인 모델도 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혁신 학교로 지정받은 경기도 장곡중학교는 이 기간 동안 김학태 교장의 학교 혁신의 선두 지휘 하에 전 교사가 협력하여 장곡중학교를 대도시형 학교 혁신의 모델로 만들었다. 혁신 학교의 사업 실행을 위해 혁신의 가장 큰 중심 사업으로 ‘수업 혁신’을 정했으며, 이를 위해 하자 센터의 ‘배움 공방’ 대표인 손우정 교수를 컨설턴트로 초빙했다. 수업 혁신의 핵심은 일본의 ‘배움의 공동체’를 모델로 한 것으로 수업을 교사의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닌 학생들의 자발적인 배움과 동료들의 협력적인 활동에 토대를 둔 학습 방법으로 일본의 ‘사토 마나부’ 교수로부터 주창되었다. 이 모델은 현재 일본에서 학교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적인 원리로서 수업연구를 위한 실천적인 개념으로 정착되어 있다. ‘배움의 공동체’는 경기도 혁신 학교로 이미 지정된 ‘이우중.고등학교’에서 이미 도입하여 성공한 프로젝트이다. 광주광역시 역시 혁신학교가 가시화 되면서 장 당선자 역시 교육가족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혁신학교 공청회’를 갖기도 했다. 장 교육감은 공청회를 통해 “혁신학교는 행복한 학교, 배움이 있는 교실”이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교육은 나의 오랜 꿈이고 철학이다”라고 혁신학교 추진에 대한 강한 의욕을 밝혔다. 초. 중. 고로 이어지는 혁신학교 지속성 절대필요한편으로는 우려의 말도 높다. 혁신학교가 지나친 인성중심 교육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력이 저하될 것이라는 일부 부정적 여론에 대해 현재 혁신학교 교사연수를 받고 있는 김종안 교사(신가중)는 “효과적인 성공사례들만 보더라도 오래전부터 교사들이 혁신학교 정책으로 교실수업 결과 가시적인 학력향상을 확인했다”면서 “배움과 돌봄의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혁신학교는 아이들 교육에 있어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80분 모둠 토론 수업으로 진행되고 20~30분간의 휴식시간을 갖는 것도 독특하다. 교사는 단지 수업을 디자인 할 뿐이다. 교육주체인 아이들이 교과연구를 통한 교사의 교육방향에 따라 찾아가는 수업형식으로 이루어지기에 수업 만족도 또한 높다. 한 단계 오르는 수업인 것이다.막연한 귀족학교일 수는 없다. 이미 드러난 타 지역 성과물로 인해 단기간 과열현상을 나타내기도 하겠지만 혁신학교는 교사 중심의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자율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학생중심 교육을 실현해 공교육을 정상화하자는 취지이기 때문이다. 비록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1억~1억5000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지만, 그렇다고 명문 사립학교처럼 특수하게 운영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경기도 한얼초등학교 오연옥 학부모회 회장은 “학부모들이 만족해하는 것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아주 즐거워한다는 것이다. 학력 신장을 위해 명품교육을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하며 장곡중학교 김춘애 운영위원은 “혁신학교 수가 적어 학생들이 혁신학교 초·중·고를 계속 이어서 진학하기 힘든 구조다. 당연히 혁신학교 수업스타일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비 혁신학교로 진학할 경우에는 큰 혼란을 겪을 것이다. 교육당국은 물론, 자치단체들도 적극 나서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들이 혁신학교에 거는 기대가 커지는 만큼, 요구사항도 당연히 많아질 수밖에 없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혁신학교의 수를 꾸준히 늘려가야 한다는 것이 학부모들의 일반적인 시각이다.도움말 경기도장곡중학교·시흥한얼초등학교·광주광역시 장휘국교육감인수위원회·인수위혁신학교팀장·신가중 김종안교사·일곡중 김종근교사.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0
- [구미광덕영재학원]공부의 신, 그 공부법을 공개합니다 -경북외고1 서효빈 경북외고를 선택하게 된 동기는 단순히 외국어에 흥미가 있어서였지만, 난 경북외고로 진학한 것을 잘 했다고 생각한다. 학습 분위기도 좋고, 기숙사 생활을 하다 보니 생활이 규칙적이고 부지런해질 뿐만 아니라 선후배간, 동기간에 사이가 아주 돈독하다. 그러나, 영어와 제2외국어에 대한 수업시수가 많다보니 수학과 사회과목에 대한 수업시수가 적어서 수능을 준비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다. 경북외고로 진학하기 전의 생각과 진학 후의 생각에 대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어본다. 지금 나는 학교수업 위주로 공부하고 있다. 광덕영재학원에서 고등수학에 대한 체계를 열심히 잡으면서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있고, 국사나 사회부분에서는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어휘를 열심히 익히고 있다. ‘새로운 것을 익히는 것보다 배운 것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실력 향상의 핵심’ 이라는 가르침에 잊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방학 동안에는 월~금 꾸준히 학원에 나와 수학과 여러 과목에 대한 지도를 받아서 반에서 1등을 했었다 하지만, 학기 중에는 그럴 수 없기에 주말마다 학원에 수학에 대한 지도를 중점적으로 받고 있다. 나만의 과목별 공부법◆ 언어: 3월 모의고사의 언어성적이 좋았는데, 성적이 계속 떨어지더니 2등급의 벽을 넘지 못했다. 언어성적 때문에 등수가 많이 떨어지기도 하였다. 사실 언어문제집을 푼다던지 따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어 학원을 다녀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었다. 광덕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아직은 언어보다는 수학공부에 열중하는 것이 옳고 문장론에 대한 공부를 여름 방학 때 하는 것이 옳지 않겠냐는 조언을 얻어 여름방학 동안 문장론에 대한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방학부터 아침마다 꾸준히 비문학 지문을 풀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언어성적이 8월 달부터 오르기 시작, 9월 모의고사에서는 100점이라는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수리= 처음에는 수학에 대한 걱정을 별로 하지 않았다. 그런데 3월 모의고사에서 77점(2등급)이라는 점수를 받고 많이 좌절하였다. 광덕영재학원의 도움으로 수학은 여러 권의 문제집을 많이 풀어서 유형을 외우는 것보다는 한 문제집을 제대로 푸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았다. 수학은 꼭 필요한 내용을 머리에 정리해서 배운 것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공부를 하니 계속해서 수리 성적이 향상되었고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영어= 외고는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그리고 1학년 모의고사는 쉬워서 100점 아니면 어쩌다 하나씩 틀리는 정도다. 그래서 좀 내용 있는 영어 지문을 푼다던지 텝스 공부를 하고 있다. 그리고 영문법이 약해 그것도 공부하고 있다. 단어는 독해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를 모아서 외우고, 학원에서 일주일마다 외운 단어를 선생님께 검사받는다.◆사회= 사회는 내용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내용에 대해 이해를 하면 암기는 저절로 된다. 사회공부는 제목들을 대단원, 소단원 순서대로 외우고 어휘를 익히고 트리노트를 작성해서 머리에서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지리는 자료에 대한 해석이 필요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과학= 외고에서는 아무래도 과학에 대한 부분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나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학교에서 배운 것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광덕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과학은 학교진도에 따라 그 부분을 트리노트에 정리해 공부하고 있다. ◆국사= 국사는 중학교 공부를 게을리 했다면 어려운 과목 중의 하나이다. 고교 국사는 중학교 국사를 토대로 더 많고 깊은 내용을 분류사로 배우는 것이다. 나는 원래 국사를 좋아하고 어렸을 때부터 국사책을 보아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국사도 제목들을 순서대로 외우고 어휘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국사는 트리노트를 만들기 어려운 과목 중의 하나인데 국사는 내용을 제대로 익히고 나름대로의 정리를 해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광덕영재학원 김종오 원장의 조언>1. 욕심은 자신을 지치게 한다. 자신을 바르게 바라보고 체계적인 계획 하에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한자 실력을 많이 키우자. 한자 실력은 기본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3. 수학 올림피아드나 특목고 준비하는 방법과 수학 사고력을 키우는 길이 같은 것은 아니다.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제대로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 고등수학 체계는 책에 있는 부분만으로는 부족하다. 제대로 된 강의를 듣는 것이 급선무. 그 다음 문제 풀이로... 글 경북외고 1학년 서효빈, 광덕영재학원 김종오 원장도움말 구미광덕영재학원 김종오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9
- 왜 창의사고력인가? ③ 지난 호까지 우리는 왜 요즘 창의사고력이 주목받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선 아이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문제들이 바뀌고 있기 때문. 단순 지식을 묻는 문제는 더 이상 변별력이 없고 통합, 논술형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아이들의 차별성을 파악하고자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사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자신만의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바꾸어 말하면 창의사고력이 없으면 합격도 불가능한 시대인 것이다. 그럼 이렇게 대두되고 있는 창의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 창의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살펴보면 우선 다양한 독서와 토론으로 아이들의 언어적 독창성,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매일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고 독서가 독서로만 끝나지 않도록 독서 후에 내용을 요약하는 훈련, 그 내용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훈련이 습관보다 더욱 중요하다. 또한 수학적 사고와 과학적 접근을 통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따져본다. 질문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교과서, 잡지, TV 등을 통해 과학지식을 습득하게 한다. 체험과 실험으로 과학 창의사고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워 할 때 창의적 사고가 떠오른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이제 우리 지역에서 창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교육 기관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브레인스쿨 - 브레인스쿨, 미래GT아카데미, 미래영재학원 등 영재교육 전문기업 3곳이 지난 7월 1일 한솔영재교육으로 통합됐다. 영유아 대상의 브레인스쿨, 초등학생 대상 미래GT아카데미, 영재학교 및 특목고 입시 전문의 미래영재학원 등이 합쳐져 유아부터 대입까지 영재교육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영재교육 전문기업이 탄생한 것이다. 브레인스쿨은 만 18개월부터 초등학교 진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미국 퍼듀대에서 영재학을 전공한 오영주 박사를 중심으로 3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완성한 국내 유일의 퍼듀대학 영재교육모델이다. 그 중 사고력 프로그램인 다빈치는 2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1800가지의 교구재를 활용한 실물 중심의 학습이 진행된다. 아이의 수업 진행 결과를 확인, 기록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교재들로 이루어졌다. 이효숙 원장은 “실물 위주로 만지고 느끼고 하나씩 인지하면서 학습효과를 키우도록 한다. 실제 경험으로 과학적, 수학적 원리까지 알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겨울학기 공개수업 : 11월 22일 월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4시 30분 문의 : 브레인스쿨. 571-8088(불당동 아이파크 아파트 옆). www.brainschool.co.kr위즈아일랜드 - 위즈아일랜드는 wiz(인재)와 island(섬)의 합성어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이 각자의 소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교육기관이다. 창의적 글로벌 리더로서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아이,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아이, 더불어 생활하는 아이, 지혜와 겸손함을 가진 아이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Mayer와 Salovey의 감성 지능 이론과 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에 유태인의 교육법을 접목시켰다. 이스라엘 창의 교육을 구현, 우리나라 최초로 7년 연속 영국 ISO9001 인증을 받았다. 24개월에서 7세 유아 대상의 감성놀이학교로 감성리더, Game, Math, Science, 한글, English, Gabe, Cooking, Art, AMA, History, 한자, 독서 Project, Gym, 요가, Fun Play, Delta Sand, 감각, 창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문의 : 위즈아일랜드 천안아산원. 555-3111(불당동). www.wizisland.com 키즈 닥터 - 아인슈타인, 에디슨 등 성공한 인재들의 공통적 특성은 문제해결력(창의성)과 과제집착력 그리고 뛰어난 두뇌(유추, 추론)다. 키즈닥터의 창의성 영재교육은 성공한 영재들의 공통적 특성을 유?아동 시기에 자극하고 계발하여 아이들의 잠재 능력을 높여주는 선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유?아동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연령별, 영역별로 각 과목(닥터 베베, 닥터 사고, 닥터 수학, 닥터 과학)으로 연계성 있게 구성되어 있다. 구체물을 이용한 교구학습은 개념과 원리를 쉽게 깨닫게 해 준다. 학습에 흥미가 떨어지거나 소극적인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준다. 쌍용교육원에서는 11월부터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레고와 피셔테크닉 수업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레고(튜브, 브릭러너, 액션휠러, 구조 기초, 기계) 수업과 피셔테크닉(힘과 기계 등의 응용과학)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과학 실력을 키워줄 것이다. 문의 : 키즈닥터 쌍용 교육원. 573-8381(쌍용동 용암마을 아파트 앞). www.kidsdoctor.biz즐거운 미술, 맛있는 체험 요미요미 - 요미요미는 퍼포먼스라는 지극히 발산적인 수업의 성향을 동화수업과 요리수업을 통해 균형을 잡아 놀기만 좋아하는 산만한 아이가 아닌 생각의 표현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나게 해 준다. 요미요미에서는 풍부한 재료들을 이용한 Performence Play, 다양하고 전문적인 Cooking Play 그리고 동화 속 상상의 체험을 하는 Fairy Tale Play를 진행한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미술을 가지고 놀고 신나게 이야기하며 즐겁게 요리를 한다. 요미요미의 이러한 다양한 활동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진행되며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감성, 창의력과 표현력을 체계적으로 길러준다. 문의 : 요미요미 쌍용교육원. 575-1077(쌍용동 하이렉스타운 4층). www.yomiyomi.com몰펀 창의 영재 교육 - 몰펀 블록은 수평, 수직뿐만 아니라 대각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놀이 방법을 통해 사고의 유연성을 길러주고, 창의적인 구성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몰펀 블록은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언어, 수학, 과학 등의 기초학습 및 창의성 발달을 시켜줄 수 있는 놀잇감이자 교구이다. 초등교과 과정의 기초가 되는 수학적 사고,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학습활동 시 의사표현을 통한 언어적 능력 및 사회성 발달을 돕는다. 실물자료를 바탕으로 한 개념 이해와 확장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켜 준다.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연령별 1-4단계(48주차)로 이루어져 있다. 문의 : 몰펀 충남본부. 545-0010. www.morphun.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11월 2주 - 도서관 소식 ‘독서가 답이다! 독서코칭’ 프로그램 양천도서관에서는 ‘독서가 답이다! 독서코칭’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 12일(금) 오전 10시~12시 ‘자녀와 책으로 소통하자!’, 19일(금) 오전 10시~12시 ‘독서 이력철 관리가 해법이다!’를 『오늘 읽은 책이 바로 네 미래다』의 저자 임성미작가 진행 예정. 독서코칭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고 도서관 2층 다모아방. 행사당일 선착순 입장 2643-3806학부모이용자교육 양천도서관 꿈동산실에서는 자녀의 독서활동을 위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부모 이용자에게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이용서비스 및 정보 활용법을 안내하는 교육을 마련한다. 도서관 이용법, 자료검색법, 홈페이지 이용법, 유용한 독서관련 웹사이트 안내 등의 내용으로 11월 12(금), 26일(금)?오전 10시~11시 꿈동산실에서 각각 진행 예정. 선착순 10명 내외 모집 11월 11일(목)까지 방문 및 전화접수 2643-3806(내선 203)나만의 책 만들기 행사 강서도서관에서는 2010년 책 읽는 서울 -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나만의 책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 11일(목) 오후 5시~7시 2층 학습도움방에서 초등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 무료 선착순 온라인접수 3219-7022~4''예쁜글씨 POP'' 작품 전시회 강서도서관에서는 POP를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문화교실 수강자들로 구성된 동아리 모임인 ''예쁜글씨 POP'' 작품 전시회를 마련한다. 11월 12일(금)까지 도서관로비(1층)에 작품 15점이 전시되어 있다. 3219-7022~4재미 솔솔~ 동화여행 강서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이야기와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미 솔솔~ 동화여행’을 운영한다. 유아 및 어린이,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며 동화구연 들려주기,?재미있는 만들기 놀이 등 구성 11월 13(토)~ 12월 26일(토) 2, 4주 토요일 오후 2시~2시 30분. 어린이실 내 유아실(1층)에서 강순배강사 진행. 3219-7022~4 어린이 청소년 글짓기대회 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상상력 및 표현력을 신장해 글쓰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어린이 청소년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운문(시, 동시) 및 산문(수필, 꽁트, 단편소설) 강서구 초중등 재학생 1인 1부문 참가 가능, 11월 20일(토) 오후 1시 30분 방화근린공원에서 진행 11월 9일(화)~19일(금) 도서관 방문 및 전화접수 2663-4764엄마랑 아가랑 함께하는 ‘동화로 만나는 점핑클레이’ 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엄마랑 아가랑 함께하는 ‘동화로 만나는 점핑클레이’를 마련한다. 엄마와 아이가 동화와 관련된 놀이기구를 함께 만든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11월 11일(목) 오후3시 도서관 2층 유아열람실 5~7세 자녀와 엄마 30명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 2663-4764사서가 읽어주는 그림책 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사서가 읽어주는 그림책’을 진행한다. 11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6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자원봉사자 백경숙씨가 진행한다. 프리다, 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 빈화분, 손님, 이가 빠졌어요, 내짝꿍 에이미, 콧구멍을 후비면, 우렁각시 등 구성. 세미나실로 시작 10분전부터 선착순 입장 2691-1630‘함께 만드는 고척도서관’ 고척도서관에서는 ‘함께 만드는 고척도서관-도서관 친구들에 관한 강연회’를 마련한다. 도서관을 좋아하는 주민들이 도서관의 운영과 활동을 돕기 위해 만든 자발적인 모임 ‘도서관 친구들’에 관한 강연회로, 11월 16일(화) 오전 10시 행복어울림에서 진행된다. 고척도서관 친구들 결성 전 고척도서관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에게 세계 도서관 친구들, 우리나라 도서관 친구들 이야기 소개, 도서관 친구들이 하는 역할에 대해 강연하고 앞으로 고척도서관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 김영석 명지대 교수가 강연. 도서관과 책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 및 앞으로 고척도서관을 위해 일하고 싶은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 2615-0526제4기 문화강좌 추가접수 문래정보문화도서관에서는 문화강좌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요가, 생활영어, 예쁜 손글씨, 유아 및 초등생을 위한 놀이영어, 주산수리셈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현장접수 중 2629-8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특목고 자기주도 학습전형 면접 대비 요령 외고 등 특목고 자기주도 학습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 직후 바로 2단계 면접이 진행됩니다. 발표 이후 면접까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때 가서 준비할 생각이라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특목고 자기주도 학습전형에서 이루어지는 면접 형태와 준비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면접의 취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과거 외고 입시에서는 영어 등 교과지식이나 시사성 있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올해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바뀌면서 면접에서 이미 제출한 서류가 사실인지를 확인하거나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질문이 이루어질 거라고 예상됩니다. 따라서 획일적인 질문은 있을 수 없고 학생이 작성한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인의 이야기를 얼마만큼 논리적으로 일관성 있고 자세하게 표현하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학습계획서에 ① 지원동기 ② 자기주도 학습경험 및 계획 ③ 봉사, 체험 활동 ④ 독서 활동 순으로 기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질문은 자연스럽게 지원동기부터 시작되는데 이 부분은 자신의 진로나 향후 학습계획을 통해 확인되므로 진로(목표)를 중심으로 그 진로를 이루기 위한 본인의 노력이 다른 서류 항목에도 일관성 있게 드러나게 해서 충분한 동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작성한 학습계획서가 주관적인 자료라 한다면 학교 생활기록부와 추천서를 이를 입증하는 자료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계기 ? 진로 ? 자기주도학습 경험 ? 학업 계획의 시간적 순서와 함께 주관적 주장 ? 객관적 입증이라는 논리적 흐름을 미리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답변이 흘러가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서울시 교육청에서 배부한 ‘자기주도 학습전형 길라잡이’에서 교과 지식이나 외국어능력 등 서류의 특정 내용을 심화시켜 심층적인 질문하지 않도록 정하고 있어 노골적으로 특정 인증시험 점수나 경시대회 실적 등 결과에 치우치지 않고 ‘경시대회(예를 들어 생활기록부에 교내 경시 실적이 있으면)를 준비하기 위해 ~~식으로 공부했더니 자신감도 생기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라던가 ‘그 결과 ~ 진로를 세우는데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라는 식으로 질문에 답변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실적이 아닌 과정이고 외적인 결과가 아닌 내면의 변화와 성장 가능성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겪었던 어려움이나 단점을 말하되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더욱 깊은 인상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일 일정을 고려하면 면접 시간은 학생 1인당 15분에서 20분 정도 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짧은 시간에 면접을 통해 학생의 능력을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면접관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면접 직전까지 서류 내용을 여러 번 검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류를 그대로 읽는 듯한 느낌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다소 서툴지만 자신감 있고 구체적인 어투로 확고한 의지가 있음을 어필하세요. 특히 본인만의 특성을 보여주기에는 구체적인 체험사례만큼 좋은 소재는 없습니다. 스토리가 있으면 같은 내용이라도 듣는 사람이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죠. 모든 사항을 면접시간에 파악하는 것이 아니므로 미리 어필할 만한 소재를 각 항목에 따라 머릿속에 생각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일반적인 질문이 나오고 이후에 꼬리를 물어 구체적인 질문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관련된 이후 질문에 대한 2~3가지 답변을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봉사 및 체험활동이나 독서 활동 부분은 억지로 진로에 맞춘 것 같다는 인상을 주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서류에서 명시한 질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이거나 ‘감명 깊게’라는 표현을 쓰기 때문에, 진로와 관련이 없어도 활동에 참여하면서 진정으로 느끼면서 정립한 본인의 가치관을 얘기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면접은 현장에서 면접관과 대면하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긴장이라는 요소가 변수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여러 번 연습을 해 두는 것이 중요한데, 부모님과 연습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부모님과 함께 입시 서류를 보면서 예상 질문 30개 뽑아보기2) 예상 질문을 자기주도 학습, 봉사 활동, 독서 활동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기3) 30장의 질문 카드 만들기4) 박스에 질문 카드를 담고 카드를 하나씩 꺼내 대답해 보기5) 실제 면접하는 과정을 비디오로 녹화해 모니터링 하기6) 질문과 답변을 반복하면서 잘못된 습관이나 대답 고쳐나가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수능 후 수학에서 웃으려면 지금 해야 할 일은… 수능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올해 출제된 문제들을 꼭 한 번 점검하는 것이다. 이때 개념의 정확한 정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잘 하는 학생이든 못 하는 학생이든 누구나 마찬가지다. 수학은 단위가 있고 단위에 대한 개념이 있다. 그것에 대한 자기 정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행렬이나 지수 로그 함수 등에서 확답형 문제, 4점 배점은 개념이 정확히 잡혀 있는 지에 대한 여부를 묻는다. 그동안 내가 틀렸던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면 개념을 정확히 잡아야 할 부분이 보일 것이다. 그것을 꼼꼼히 한 번 점검해야 한다. 개념을 정확히 잡는 게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할 수 있지만 개념이 정확히 잡히지 않으면 문제의 유형을 조금 틀었을 때 풀어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개념을 정확히 잡고 유형을 문제집마다 풀며 정리할 필요가 있다. 틀리는 부분은 대부분 정해져 있다. 확률, 극한, 지수 로그 함수, 극한의 확답형, 경우의 수 등이 많이 틀리는 부분이다. 그런 것들의 개념을 정확히 하고 그를 통해 문제의 해법을 잡아내는 것은 마지막까지 필요하다. 지금 단계에서 꼭 확인을 해야 한다. 이런 문제는 해마다 출제되었다. 지난주에도 이야기했지만 문제집을 풀더라도 80%는 자기가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집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개념을 정확히 점검해야 한다. 지금, 하나라도 더 맞겠다고 너무 어려운 문제를 풀면 오히려 마이너스다. 생활수학도 꼭 출제된다. 이건 교육 목표니까 반드시 나온다고 보면 된다. 생활수학은 보통 문장형으로 출제되는 것들인데 예를 들어 은행의 이율 등을 묻는 문제를 들 수 있다. 이때 문장이 길어 질리기 쉽다. 하지만 문제를 꼼꼼히 읽으면 충분히 풀어낼 수 있다. 학교 교과서나 EBS 교재 등에서 추려서 생활수학 문제는 꼭 정리해야 한다. 개념만 정리해 식만 유도해내면 쉬운 문제다. 생활수학은 식을 따로 만들어낼 필요도 없다. 은행 이율, 지진의 진도 등은 이미 식이 완벽히 나와 있다. 식을 적용할 능력만 되면 충분히 기본으로 가져갈 수 있는 문제다. 놓치지 말아야 할 문제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그것만 잡아도 좋다. 더욱이 생활수학은 모두 4점 배점이다. 파트 별로 지수 로그에 반드시 나온다. 한 문제는 반드시 출제될 것이고 많으면 두 문제까지도 가능하다. 올해 3, 6, 9월에 실시된 평가원 문제에서도 생활수학 문제는 계속 겹친다. 그건 반드시 출제된다는 이야기다. 수능과 EBS의 연계를 이야기한 만큼 EBS도 중요하지만 평가원은 교과서와 관련된 것이니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11월 2주 - 청소년 센터 소식 ‘고3! 문화예술 Feel을 충전하라’ 참여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고3 청소년들에게 교양강좌와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사회성 함양과 문화감수성 증대를 위해 ‘고3! 문화예술 Feel을 충전하라’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좋은 인상 만들기, 락 영상 음악회, 21세기 미래직업과 나의 비전, 아이폰과 돈을 상상해봐!, 금융능력으로 88세대를 벗어나자, 나의 파워 리더십, 너랑! 나랑! 연애특강, 섹슈얼리티,?Campus Culture(대학문화예술동아리)?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11월 22일(월)~12월 2일(목) 오전 9시~오후 1시 청소년극장(1층)에서 진행 예정. 고3 청소년(학교별 단체접수)을 대상으로 하고 참가비 무료,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 2642-1318 ‘우리가족 문화 만들기’ 참여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우리가족 문화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11월 13일(토)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가족 공동화 그리기’를 통해 가족 간의 과거와 현재의 생활사를 탐색하고 11월 27일(토) 오전 11시~오후 1시 ‘우리가족 실천 미니북 만들기’를 진행하며 가족문화 이야기 내용을 구상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 2인 가족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접수 중. 2개 프로그램 참가비 1인당 35,000원, 방문접수(1층 접수처) 2642-1318 ‘가족영화극장-행복세상’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는 매월 2, 4주 토요일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11월 13일(토) 오전 10시~12시 황금나침반을, 27일(토) 오전 10시~12시 ‘로빈슨가족’을 각각 상영한다. 3층 대강당 2061-3233 ‘광복 60주년과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특별 세계테마기행망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아서’ 특별 세계 테마기행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23일(목)~28일(화) 5박 6일간 중국, 백두산 일대에서 진행 예정. 우리의 근현대사를 볼 수 있는 역사체험 일정으로, 광복 60주년과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과 의미를 함께하는 가슴 아픈 독립운동의 현장 탐방,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현장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체험, 고구려 역사의 생생한 체험, 민족의 영산 백두산 관람, 북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압록강 보트 탑승 등으로 진행 예정. 초등 6학년~고등학생까지 선착순 25명 모집, 참가비 1인당 1,175,000원, 11월 30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 6919-3308 광진SAY 3주년 기념 부대행사 광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광진SAY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나를 남기자! 손도장 (핸드 프린팅) 찍기, 마법의 팔찌! 알록달록 월경주기 팔찌 만들기, 내 몸 속 탐험! 인체북 만들기 (북아트), 행운의 포춘쿠키, 광진SAY 미술관 (성이야기 작품공모전 전시회), 부모랑 아이랑 제과제빵 (사전접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 예정. 11월 20일 (토) 오후 2시~5시 청소년, 유아, 성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 체험부스 상시운영(접수처), 2204-314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11월 16일 학부모간담회 개최 ‘두뇌샘 브레인코칭 센터’ 두뇌를 업그레이드하는 브레인코칭 센터 두뇌샘에서는 ‘아이장래는 속도보다 방향, 뇌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오는 11월 16일 화요일(오전11시)에 양천문화회관 옆 테마프라자에 위치한 본원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예비1학년 학생부터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 대상으로 열린다. 간담회 내용은 부모와 아이와의 충돌요소가 무엇인지를 객관화하며, 아이가 현재 문제점을 드러내는 배경에는 절대적 환경 제공자인 부모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전문가에 의해 부모의 양육체계를 점검하고 Coaching되어졌을 때 10%의 문제는 해결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중심 내용이다. 내 아이의 학습 문제점에 대한 근원적 해결방법을 찾는 가는 시간이 될 것이며, 각 개인의 상황에 따른 개별적인 방향까지 상담 받을 수 있다. 선착순 접수 중.문의 2062-2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한자학습으로 어휘력과 작문실력 향상 기대 한자 조기학습 열풍이 거세다. 최근 발표된 제20회 한자급수인증시험 응시자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입학 이전 유치 연령대가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성인과 중고등학생의 경우 취업ㆍ대학입시ㆍ장학금 등에서 가점을 받기 위해 응시하는 데 비해 유아와 초등학생들은 한자학습과 평가 자체에 관심이 높아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교 및 대학입시에서 독서와 논술이 중시되면서 한자학습으로 자녀의 어휘력과 작문 실력을 향상시키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것도 한자 조기학습 열풍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만화를 통해 천자문을 익히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한자 교육 열풍과 함께 다양한 학습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한자를 암기로 공부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글자수도 많고 뜻도 복잡하기 때문이다. 원리를 알고 이해를 통해 한자를 깨칠 수 있는 ''한자박사''와 함께하면 자녀들의 한자공부가 수월해 질 수 있다. 한자학습은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좋을 뿐만 아니라, 어휘력 증가에도 큰 도움을 된다. 우리말의 75%가 한자어이기 때문에 학습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라도 한자는 필수.한자박사는 20년간 한자교육에만 매진해 오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02)2695-68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CMS에듀케이션, ‘영재성검사’ 출간 사고력수학과 영재교육의 리더 ‘CMS에듀케이션’ (대표 이충국, www.cmsedu.co.kr)은 <CMS 영재교육원 합격보장 프로젝트 ‘영재성검사’>(이하 CMS영재성검사)를 출간했다. CMS영재성검사는 각종 영재교육원 전형에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CMS에듀케이션이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재성검사를 철저히 분석, 2011학년도 선발고사를 대비하도록 만든 실전문제집이다. 창의성과 언어 수리 공간 논리 각 영역별로 주요한 기출문제와 다양한 예상문제를 담고 있으며, 특히 2010학년도에 추가된 수학 창의성과 과학 창의성 문제를 대폭 수록하여 학생들이 새로운 유형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별도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한편 CMS에듀케이션은 13년 이상 임상?연구로 자체 개발한 사고력 컨텐츠와 독창적인 교육방법론으로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고력수학 및 영재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수학 전분야에 걸쳐 200개 이상의 테마를 선별하여 발문과 토론을 통해 생각을 이끌어 내고 수준별 수업으로 흥미를 갖게 함으로써 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CMS에듀케이션만의 특별한 사고력 수학과정은 상위권 학생들의 입학사정관제 대비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한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