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반포본동아파트 복지문화센터 개관 지난 3월 15일(금) ‘반포본동아파트 복지문화센터’가 새롭게 탄생했다. 그동안 반포본동아파트복지회관(경로당)은 시설이 낙후돼 주민들의 리모델링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서초구는 이를 적극 수용해 아파트입주자대표회(회장 조기연)와 협의를 한 후 공동주택지원사업으로 2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했다.앞으로 반포본동아파트 복지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쉼터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교실로도 활용된다. 아울러 반포본동에 위치한 EW 동서문화재단과 MOU를 체결해 수준 높은 미술전시회 개최 및 주말 영화 상영 등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오페라 - 리처드 용재 오닐 ‘My Way’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클래식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리사이틀 ‘My Way’가 오는 3월 31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용재 오닐은 비올리스트, 레코딩 아티스트, 그리고 실내악과 클래식의 공감을 목표로 하는 ''앙상블 디토''의 리더이자 디토 페스티벌 음악감독으로서 활동을 넓혀 왔다. 또 지난해에는 지휘자로도 데뷔했다. 어떤 활동을 통해서든 음악을 나누고자 하는 그의 마음가짐은 주변을 하나하나 변화시키는 기적을 이뤄낸 바 있다. MBC 다큐멘터리 ‘안녕?! 오케스트라’에서는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음악으로 소통을 이끌어내기도 했다.한편 그는 비올라 주자로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협연, 각종 현대음악 초연, 지휘 데뷔 등 예술적인 부분에서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비올리스트 최초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비올리스트로서는 드물게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았고, 그가 녹음에 참여한 음반은 그래미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처럼 클래식 중에서도 마이너 악기 연주자가 솔로 커리어를 끌어올림과 동시에 대중적으로도 성과를 거둔 것은 분명 인정받을 부분이다.2013년 리사이틀 ‘My Way’에서는 1집의 클라크 비올라 소나타를 시작으로,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모음곡, 비버의 파사칼리아 등 솔로 활동 이후 좀처럼 듣기 힘들었던 곡들을 총 망라해 연주하며 비올리스트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문의 (02)741-1523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강남학생 인터뷰> 세종고등학교 3학년 고수민 양 지난 2월 22일, 강남구청 회의실에는 지난 1년간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으로 공부해 학습효과를 거둔 전국의 중·고등학교 장학생들이 모였다. 전체 74명의 장학생 중 강남 학생이 8명,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궁금해졌다. 수소문 끝에 강남구에 살고 있는 두 명의 장학생을 만났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인 고등부 성적우수부문 세종고 3학년 고수민 양의 스토리를 들어보자. 미국에서 시작한 ‘강남인강’, 수학에 대한 흥미 유발“거의 다 도착하시면 문자 주세요. 제가 교문 앞으로 나가 있을게요. 지금 학교에서 방송테스트를 하느라 좀 시끄러운데 괜찮으실지 모르겠어요.” 약속시간 10분 전에 받은 수민 양의 문자에서 어른보다도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인터뷰가 시작되자 수줍은 코스모스를 연상시키는 첫인상과 달리 수민 양은 재미있고 논리정연하게 이야기를 풀어갔다.수민 양은 ‘강남인강’을 국내가 아닌 미국에서 처음 접했다.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께서 미국 경영학 석사학위(MBA)과정을 밟기 위해 텍사스 주립대로 가시게 되면서 가족 모두 미국으로 가게 되었어요. 2년 후 귀국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혼자서 우리나라 고교과정 공부를 시작해야 했는데, 무엇보다도 수학이 문제였어요. 평소 혐오과목이었던 수학을 2년이나 독학으로 공부하자니 막막하기만 했어요. 인터넷 강의를 찾다가 ‘강남인강’을 시작하게 되었어요.”사교육이 없었던 환경에서 어쩔 수 없이 시작했던 인터넷강의는 수민 양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했고 수학 실력 도약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2년 동안 거의 매일 강의를 들었는데, 그럴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강남인강’ 차길영 선생님의 고등수학 강의였어요. 설명이 재미있다보니 저절로 강의를 찾게 되었어요. 수학을 싫어해 중1·2학년 성적이 50점 정도였고 늘 수학이 전체 평균을 깎아먹었는데, 인터넷강의를 들으며 수학에 대한 흥미가 점점 많아졌어요. 정말 경이로운 발전이었죠.” 2년 후 세종고 1학년 2학기로 편입한 수민 양에게 수학은 더 이상 약점 과목이 아니었다. 귀국 후 사교육 시도했지만 맞지 않아‘친구들은 그동안 열심히 학원 다니며 선행학습도 많이 했을 텐데, 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대부분의 귀국학생들이 걱정하는 부분이다. 수민 양이라고 그런 걱정이 없었을까? 수민 양도 귀국한 그해 여름, 대치동에 있는 학원에서 수학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나 모처럼 시작한 학원 수업은 한 달 만에 접을 수밖에 없었다. “귀국 후 여름방학 때였는데, 학원에서 하루에 한 단원씩 빠르게 진도를 나가면서 과제의 양이 엄청 많았어요. 시간이 지나면 수업내용은 기억에 남지 않았고, 제대로 공부한다는 생각도 전혀 들지 않았어요. 투자한 시간과 학원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2년간 자기주도학습에 익숙해져 있었던 제게는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수민 양은 그 후로 학원은 전혀 다니지 않았다. 수학을 비롯해 부족한 과목은 인터넷강의를 찾아 해결하고 있다. 학교 수업만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없었던 법과 정치 과목은 강남인강의 내신 대비용 강좌를 듣고 1등을 하기도 했다. “저의 인터넷강의 활용법은 한 마디로 ‘메우기’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강남인강은 전 과목 강좌를 제공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에 해당하는 다양한 강의를 찾아 메우는 공부를 할 수 있죠. 그렇게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채우다보니 어느새 ‘성적우수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네요. 아직 갈 길이 먼 제겐 어울리지 않는 타이틀이지만요”라고 말하는 수민 양에게서 겸손함이 느껴졌다. 콘텐츠가 풍부한 영상제작 전문가를 꿈꾸며강남인강 성적우수부문 장학생 신청의 성적기준은 지난해 모의고사에서 한 과목 이상 1등급이면 된다. 강남 학생들 중 모의고사 한 과목 1등급인 학생들은 그야말로 부지기수다. ‘강남에서 사교육 없이 정말 어느 정도 성적까지 가능할까.’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던진 질문에 수민 양은 흔쾌히 대답해주었다. 1학년 때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2등급 정도였던 수학성적이 2학년부터는 모두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는 답변이었다. 전 과목 평균 내신등급도 1.6에서 1.05로 크게 올라 인문계열 전교 2등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성적이었다. 수민 양은 앞으로 사회학이나 미디어학을 전공해 콘텐츠가 풍부한 영상제작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열심히 공부하면서도 사회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1학년 때는 ‘교복 입은 고등어’라는 동아리를 주도적으로 만들었고, 2학년 때는 동아리 부장을 맡아 사회 관심사에 대해 토론도 하고 캠페인도 실시했다. “선생님의 도움 없이 동아리 후배와 ''대한민국 청소년의회 토론대회''에 출전해 결승까지 진출했었어요.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논리력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어요. 또, 지난해 ‘스마트폰의 폐해’에 대해 교내외 캠페인을 실시했었는데, 앞장 서 활동하면서 책임감, 리더십, 추진력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관련해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인터뷰를 마치고 독서실로 향하는 수민 양의 경쾌한 발걸음에서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15분 효소찜질로 디톡스는 물론 혈행 개선과 다이어트 효과까지 살아있는 모든 생물은 이것이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또한 우리 인간의 생명도 수많은 이것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 미세한 물질이 현대인의 건강을 관장하는 열쇠로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효소이다. 효소란 우리 몸에서 음식을 소화시키고 뼈와 피부를 생성하며 해독작용을 돕는 중요한 활동을 하는 단백질 분자이다. 무엇보다 우리 몸에 효소량이 부족하면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고 병에 걸리기 쉽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효소는 물론 효소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효소욕은 디톡스 효과는 물론 다이어트, 피부미용, 혈액순환 등 각종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효소욕을 접해보지 않은 이들이 많다. 나이 들수록 노폐물은 쌓이고, 운동도 쉽지 않고, 그래서 만성피로와 혈액순환 장애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것이 바로 효소욕이다. 휴식도 취할 겸 부부끼리 친구끼리 부담 없이 찾기 좋은 방배동에 새롭게 문을 연 효소채움을 소개한다. 효소욕과 더불어 좌훈과 마사지까지 효소채움 서울 방배점(이하 효소채움)은 방배동 함지박사거리에서 내방역 방향 슈페리어 매장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올해 1월에 문을 연 효소채움은 효소욕에서 효소구매, 좌훈과 마사지 등을 하며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현대인들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휴식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효소채움에 들어서면 일단 나무와 한지 등을 이용한 인테리어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효소찜질방과 좌훈방, 마사지실, 향목찜질방 등을 갖춘 이곳에는 효소욕을 할 수 있는 통이 모두 6개로 하루에 50~60명 정도 효소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깨끗한 시설과 직원들의 정성스러운 서비스 등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몸의 기운을 회복 시켜주는 효소테라피 효소찜질이란 전기나 가스에 의한 인위적인 열이 아닌 미생물의 체온과 미생물이 발효할 때 만들어지는 자연발효열로 찜질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효소채움의 효소매질은 녹차와 오가피 등 고급 원료로만 자연 발효시켜 효소찜질의 큰 문제점이었던 발효 냄새를 자체 기술로 완벽히 제거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곳 효소찜질방의 자연발효열 온도는 55℃~65℃이다. 너무 높은 것 같지만 실제 체감온도는 40℃~45℃. 남녀노소 누구나 효소욕을 즐기기에 부담 없는 온도이다. 효소찜질을 꾸준히 받으면 미생물 진동에 의한 발효열과 원적외선이 결합하여 몸속 깊숙이 세포를 자극하고 몸속 내부까지 열을 골고루 전달하기 때문에 체내 독소배출은 물론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노폐물이 땀과 함께 배출되므로 지방질이 분해돼 다이어트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제 아들이 중학교 때부터 아토피가 생기더니 어른이 되면서 건선까지 생기며 증상이 더 심해졌어요. 밤새 가려워 잠 못 자는 것은 물론이고, 진물이 흐르고 나중엔 대인기피증까지 올 정도였죠. 20년 이상 아들에게 좋다는 것이면 뭐든 먹이고 찾아다녔어요.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구미에 있는 효소채움(그 당시 본사)을 찾아가게 됐어요. 놀랍게도 처음으로 효소찜질을 받았는데 그날 몇 년 만에 아들이 숙면을 취했대요. 그 후 수차례 이곳을 오가며 효소찜질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결국 아들의 아토피를 위해 그 먼 곳까지 매번 갈 수 없어 직접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는 이 순희 원장의 오픈 사연이다. 15분 효소찜질 10km 이상 달린 효과와 맞먹어 리포터가 직접 통 속에 들어가 효소찜질을 해보니 발효열이 피부 속까지 파고들어가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느낌이 여간 신비로운 게 아니다. 5분 정도만 지나도 얼굴에선 땀이 비 오듯 흐르고, 뜨거운 열기가 온몸에 퍼지며 누적된 피로가 한순간에 날아가는 기분이다. 효소찜질 시간은 겨우 15분~20분. 하지만 15분 효소찜질이 마라톤 10km 이상 달린 효과와 맞먹는다. 이 효소찜질에 효소절식을 하면 10일에 4~5kg 감량도 가능하다는 이 대표의 설명이다. 찜질 후 근적외선이 나오는 좌훈을 하고 마사지실로 안내받아 침대 위에 누우면 시원한 천연 팩과 함께 옥돌복부찜질, 에어발사지가 이어진다. 땀으로 노폐물을 배출하고 마사지까지 받으니 몸은 가뿐하고, 피부는 부드럽다. 무거운 몸과 마음으로 와서 모두 버리고 가볍게 가는 곳, 그곳이 바로 효소채움이 아닐까.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이주의 문화소식 - 2013년 3월 4주 뮤지컬/오페라♠번안오페라 ‘섬진강 나루’일시:3월28일~3월31일 목금7시30분, 일4시장소: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입장료:R석 5만원, S석 4만원문의:02-741-7389 ♠메트오페라 4월 모차르트 - 티토왕의 자비일시:4월6일, 14일, 20일 브런치 오전 11시, 오페라 낮 12시30분장소:베어홀 입장료:패키지(브런치+오페라) 5만원, 오페라 3만원 문의:1899-2771 ♠뮤지컬 ‘그날들’일시:4월4일~6월30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2시/6시장소:대학로뮤지컬센터대극장 입장료:VIP석 9만9천원, R석 7만7천원문의:1577-3363♠뮤지컬 ‘드랙퀸’일시:4월5일~6월2일 화목금8시, 수4시/8시, 토3시/7시, 일 공휴일2시/6시장소:대학로 SH 아트홀 입장료:VIP석 5만원, R석 4만원문의:070-8146-2780 연극♠꽃할머니일시:4월4일~4월14일 평일8시, 토3시/6시, 일5시장소: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 입장료:일반석 2만원문의:02-3663-6652♠농담일시:4월9일~4월28일 화~금8시, 주말3시 장소: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입장료:일반석 2만5천원문의:02-758-2150♠목란의 나라일시:3월31일 오후 2시30분/4시30분장소: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입장료:전석 2만원문의:02-446-8824 ♠드레싱일시:3월23일~4월28일 화~금8시, 토3시30분/6시, 일 공휴일2시/5시장소:동숭아트센터 소극장 입장료:전석 3만5천원문의:02-747-2090 클래식/콘서트♠더 프리스트(Les Pretres) 글로리아 콘서트일시:4월9일~4월10일 오후 8시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장료:VIP석 15만원, R석 12만원문의:02-523-5391 ♠리베라 소년합창단일시:4월13일 오후 5시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장료:R석 9만9천원, S석 7만7천원문의:02-548-4480 ♠코리안 월드스타 시리즈 ‘신영옥’일시:4월5일 오후 8시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R석 12만원, S석 9만원문의:02-580-1300 ♠굿모닝 광대굿일시:4월9일~4월11일 오후 8시장소:서울남산국악당 입장료:전석 2만원문의:02-399-1111 전시♠SCIENCE SHOW THE BODY 일시:4월5일부터장소: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 입장료:대인 1만2천원, 소인 1만원 문의:070-7539-6916 무용♠홍승엽의 댄스살롱일시:3월29일~4월4일 금8시, 토5시, 일3시장소: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입장료:일반석 1만5천원문의:02-3472-1420 ♠빨간구두 셔틀보이일시:4월9일~4월13일 평일2시/7시30분, 토11시/3시장소: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입장료:일반석 2만원문의:02-2280-41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비문학(독서),논리로 풀다 교재명: 비문학(독서), 논리로 풀다 대상: 예비고1~고3 저자: 이원영, 이현중, 김현동쪽수: 464쪽 판형: 188 * 257 발행일: 2012년 12월 3일 가격: 17,000원ISBN : 9788964653302-53700 비문학, 반드시 논리적으로 접근하라!비문학의 지문은 논리적 구조로 짜여진 글이기 때문에 비문학 문제를 풀 때는 논리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은 이러한 비문학의 출제 경향에 맞추어 모든 지문을 논리적 구조로 쉽게 풀어 지문별 독해법을 정리한 비문학 개념서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3개년간의 수능, 평가원 기출문제를 논리 구조로 풀어내 스스로 지문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훈련서이다. 저자 세명 모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이원영은 (前) 민법?언어이해 1타 강사현재 스페셜리스트 국어? 논술 학원 원장이고, 저자 이현중은 (前) 강남구청 수능 인터넷 방송 강사, 이현중 국어? 논술 전문학원 원장, 저자 김현동은 (前) 강남 대성 논술 학원 강사, 현재 스페셜리스트 국어? 논술 학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기출 오답률 상위를 차지하는 비문학, 해결의 열쇠는 논리!매년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 오답률 상위 문항을 보면 비문학이 차지할 만큼 비문학은 수능 국어에서 변별력을 담당하는 영역이다. 이처럼 비문학이 어려운 이유는 지문을 논리적으로 읽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비문학에서 상황 판단과 관점 추론의 문제가 늘어나면서 비문학을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비문학을 잡기 위해서는 지문 유형별로 논리적으로 추론해 가며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바로 이 책은 비문학의 모든 지문을 논리 구조로 풀어 스스로 지문을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준다. 비문학 지문 독해의 기본은 기출문제비문학 지문 독해 훈련 시 기출문제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맞힌 문제도 지문을 분석해 보면 지문별 독해법을 터득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최근 3개년간의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수록하여 모든 지문을 논리 구조로 풀어 분석하였다. 비문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것보다 지문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고득점의 핵심이다.또한 총론과 각론으로 나누어 총론의 <독서의 논리>에서는 비문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에 앞서 필요한 지문의 종류와 구성, 관점을 파악하는 방법과 지문에서 핵심어와 중심 문장을 파악하는 방법 등의 지문 분석법이 제시되어 있다. 이어 각론의 <유형별 논리>에서는 비문학의 독해 유형을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창조적 독해로 나누어 논리 구조 파악 훈련을 하게 하였다. 자료제공: 출판사 메가북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개념을 정확히 공부해야 응용력이 생겨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수학은 필수적인 정복대상이다. 수학을 못하면 어느 대학도 진학할 수 없다. 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데 성적이 오르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1. 개념을 어떻게 정확하게 알고, 이것을 어떻게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수학공부는 학교수업에서부터 풀어나가야 하며 내신은 성실한 학교수업을 듣고 수업시간 후 단 2~3분이라도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이 좋은 점수를 가른다. 문제풀이는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상황에서부터 단계를 밟아 진행해야 한다. 하루라도 손에서 놓으면 감각이 둔해지기에 매일 꾸준히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 학습 주안점은 많이 맞추거나 빨리 푸는 데 두기보다 부족한 부분을 찾는 데 두어야 한다. 2. 수학문제를 풀 때 유의할 점문제를 풀 때는 답지를 보지 말고 자신이 어떤 문제를 틀렸을 시에 그 문제를 틀렸다는 표시는 하되 원래의 답을 체크하지 말고 알 때까지 생각해보는 끈기가 매우 중요하며 자기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정하여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매우 중요하다. 문제집을 선택할 때 10문제 중 3~4문제 이상이 틀린다면 그 책을 버리고 그보다 단계가 낮은 자기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수학은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문제라도 수치를 바꾸어 생각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며 수학 정의와 개념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리해야한다. 오답노트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답 노트를 작성하고 다시 보지 않는다면 오답노트 작성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틀린 문제를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습관을 키우면 오답 노트를 작성하는 것보다 매우 효과적이다. 타인에게 말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본인이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3.수능, 기출문제부터 접근수능은 기출문제부터 잡아야 한다. 어떤 시험이고 무엇이 나오는지부터 체감해야 학습동기가 생기며 고등학교 수학에서 중요한 개념을 가지고 만든 문제는 대부분 담겨있기에 문제를 풀어보면서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상위권은 고난이도 문제에 대비하고, 중위권은 개념을 다시 정리하면서 각 단원의 핵심 유형문제를 완벽히 정리해야 하며, 하위권은 교과서 예제 문제를 완벽하게 풀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학습’을 해야 한다. 수학을 잘 하는 것도 결국은 시간에 비례하므로 매일 20~30문제를 꾸준히 풀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한국중학교화학대회(KMChc)를 대비하려면 한국중학교화학대회(KMChc)의 범위는 화학ⅠⅡ+일반화학이다. 범위가 많아 보이지만 화학ⅠⅡ는 일반화학의 70~80%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화학Ⅰ,Ⅱ의 내용에서 일반화학 부분을 보충만 하더라도 시험 범위는 대부분 해결된다. 지금까지 한국중학교화학대회(KMChc)의 문제 유형과 범위는 큰 변화가 없으므로 한국중학교화학대회(KMChc)에서 주로 다뤄지는 내용의 큰 흐름을 파악하여야 한다. 그리고 문제도 유형이 어느 정도 정해졌기 때문에 그 유형을 주로 풀어보아야 한다. 한국중학교화학대회(KMChc)를 준비하던 학생들을 보면서 느꼈던 부분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다. 1. 화학양론을 연습하자화학양론은 화학에서 이론을 고려하여 마무리할 때 쓰이는 계산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마치 수학에서 사칙연산과 같다. 한국중학교화학대회(KMChc)에서는 전단원에 걸쳐 양론적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다. 화학적 이론을 다 안다고 하더라도 마무리에서 실수하면 점수를 얻지 못할 뿐 아니라 감점의 원인이 된다.2. 화학 반응을 위주로 나머지 내용을 보충하자 한국중학교화학대회(KMChc)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문제는 화학반응이다. 그러므로 화학반응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를 보충하는 위주로 공부를 하면 된다.3.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눈을 갖자 한국중학교화학대회(KMChc)에서 다뤄지는 문제는 단원별 문제가 있지만 종합개념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들도 있다. 하지만 나무만 보던 학생들은 숲을 보지 못해 결국 종합개념 문제를 손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우선 단원별로 내용 정리가 되면 한 문제를 다양하게 접근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4. 감점을 무시하지 말자 입상을 하려는 학생들은 전혀 모르는 문제는 손을 대지 않는 것도 점수를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무의식적으로 모든 문제를 다 풀려고 하다 보면 아쉽게도 감점 때문에 입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60문제 중 약 40문제 이상 맞추면 입상권이지만 나머지 문제를 다 틀렸다면 입상권에서 멀어진다. 준비한 수준에 따라 모르는 것을 풀지 않아야 입상 확률이 높은 학생들도 있다.5. 기본 실력이 탄탄하면 기타 단원에 신경 써라 한국중학교화학대회(KMChc)를 공부하면서 기본적인 실력이 탄탄한 학생의 경우에는 기타단원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범위 외 문제나 응용문제에 대한 대처가 좀 더 빨라질 것이다. 하지만 기본 실력이 불완전할 때는 오히려 기타 단원보다는 중요 단원에 신경을 더 써야 할 것이다. 고영권 부원장프리언스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포트폴리오 미술학원, 꼼꼼히 살펴보고 등록하자 강남역, 압구정동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포트폴리오 미술학원가. 최근 더 많은 학원들이 개원하면서 넓어진 선택의 폭만큼 미술학원 선택에 학부모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름방학이면 포트폴리오를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다양한 특강들이 개강하는 만큼 미술 이 글에서는 포트폴리오 학원 및 유학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꼭 점검해 봐야 할 내용들을 전해 드리고자 한다. 첫째,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학원과 유학원이 함께 운영되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지원하는 미술대학에 최종 합격하기 위해서는 실력 있는 포트폴리오는 물론 성적, 희망 전공 및 학교 선택, 지원서 작성 등 모든 과정이 중요하다. 더욱이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나 설명 등이 에세이나 작품설명서에 잘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작품 지도만을 하거나 또는 유학 수속만을 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둘째, 미술 유학 합격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갖고 있는가이다. 미국 미술대학의 입시 전형은 학교별, 전공별로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다양한 합격생 배출 사례가 있어야 한다. 신생학원 중에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여 동양화만을 그리게 했던 사례나 불필요하게 큰 사이즈의 작품 제작만을 강요하여 수강 학생에게 피해를 보게 했던 사례도 있으니 학부모님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셋째, 해당 학과의 전문가 그룹으로 팀 티칭 되고, 소그룹으로 수업이 진행되는지도 확인해 봐야 한다. 미술학원의 수업료도 다른 예체능 수업료만큼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낮은 수업료로 설득하여 등록시킨 후 많은 인원수를 한 강의실에서 모아 놓고 무성의하게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넷째, 일부 학교나 학과만을 지원시키려고 소비자를 강요하지는 않는가도 살펴보자. 미술유학 입학 지원서도 다른 유학의 형태와 마찬가지로 적게는 4~5개, 많게는 10여 개 이상을 제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 미술대학에서는 대개 1학년 때에 파운데이션 과정을 들으면서 전공 선택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선택의 폭을 넓혀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영 경험이 부족한 것을 감추기 위해 특정 학과나 또는 특정 학교 전문 서비스라고 설득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 다섯째, 유학 생활 및 졸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가도 확인해 보자. 입학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나 졸업이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정평이다. 입학 예정자들을 위한 유학 생활 준비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현미화 대표이사 / 원장프리미어미술유학 / 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시간표 잘 짜서 명문대 가기 미국 명문대에 가려면 9학년부터 반(class) 선택을 잘 해야만 한다. 12학년까지 명문대에서 요구하는 반들을 못 들으면 명문대의 높은 벽을 넘을 수 없기 때문이다. 9학년부터 Honors반은 적어도 3개 이상은 듣도록 하자. 7~8학년부터 조금만 준비해 주면 쉽게 honors반을 들을 수 있다. 8학년 때 Algebra I을 듣도록 하고, 9학년에는 Geometry H, Biology H, English H, World history, Foreign Language I을 듣는다. 필자는 Foreign language를 꼭 레벨4까지 듣는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의 경우 레벨3까지 필요하다고는 하는데 application에서 이러한 부분까지 남들보다 뛰어나야만 합격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여 foreign language반도 honors로 듣도록 하자.10학년이 되면 학생들은 SAT 압박을 받기 시작한다. 물론 SAT를 잘 봐야 하지만 학교 GPA가 제일 중요하다. 적당히 challenge를 받는 수업들로 말이다. 10학년이면 SAT 단어 약 1,000개는 돌파해야 하며, 목표를 2000개로 잡아야 한다. 그리고 AP 수업을 듣기 시작하면 된다. AP European History와 AP Bio 정도로 시작하면 무난하다. 동시에 이과 학생들은 Chemistry H를 듣기 시작한다. Biology를 먼저 끝내는 것이 쉬울 것이다. Chemistry는 수학을 좀 더 배우면 더 쉬워지기 때문이다. 수학은 Alg 2/Trig을 추천한다. 11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SAT를 준비해야 하며, 시험도 보게 된다. 실제 SAT를 보기 전에 모의고사를 많이 봐야 한다. 물론 9학년 때부터 쭉 준비해 두면 수월하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11학년에는 Calculus를 준비하는 Pre-calculus를 들어야 하며, 과학은 AP Chem이랑 physics를 같이 들으면 된다. 12학년에는 AP혹은 Honors English, Foreign Language 4, AP econ, AP Calculus, AP Lab Science를 들으면 되겠다. 11학년부터 AP 수업도 늘어나고, extracurricular activities도 해야 하고, 거기에다 SAT까지 준비를 해야 하니 학생들의 노고를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3~4년은 금방 지나가니 8학년부터 꾸준히 준비를 하면 꿈의 대학에서 acceptance letter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배윤호 원장킨들프렙(Kindle Prep)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