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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조숙증에 대한 아쉬움 엄마가 고민을 하게 되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이해부족일 것이다. 성조숙증은 병이다. 건강보험에서 보험으로 인정 해준다함은 병임을 확인하여 준 것이라 볼 수 있다. 보험공단에서 인정한 질환을 인증된 치료를 하는 것에 고민을 가지는 이유는 결국 부모의 이해부족이라 할 텐데, 이해부족의 주 책임은 부모가 아닌 의료진도 크다 할 것이다. 의료진의 주 임무는 단지 진단이 아닌, 비의료인인 환자에게 해당 질환에 대한 충분한 이해 후 치료와 관리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의 의료 현실은 통보성 진단과 비의료인인 환자분의 불충분한 이해 하에 판단의 결정을 내려야하는 안타까움을 가지게 된다.불안함과 궁금증에 대하여 문의가 어렵다보니 이 역시도 비의료인인 주변에 문의를 하고, 인터넷 등에서 검진되지 못한 정보 하에 판단을 하게 되다보니 성조숙증과 같이 그 치료시기가 중요한 질환들에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움을 반복하여 보게 된다. 자동차에 이상을 느껴 카센터를 방문하였다면, 나는 차에 대해 잘 모르기에 카센터의 전문가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만 한다. 비록 스스로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이해하려 노력하며 내 차의 이상 여부를 알고 이를 수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 내가 이해하지 못했다 하여 수리를 거부하고 미룰 경우, 사고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일방향의 것이기에 결국 그 피해는 내가 보게 된다 할 것이다. 카센터의 선정 기준은 규모가 크고 유명하여 여러 차들이 늘어서 대기하고 있는 곳이 아니면 카센터도 그 전문 분야가 다 다를 텐데 광고를 보고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라면 그 보다는 이상 여부를 좀 더 내 위주로 상세하게 설명 듣고, 편하게 상담이 가능하면서도 그 전문성이 분명한 곳을 택할 것이다. 또한 수리 후에도 운행 중 문제를 보일 수 있을 경우 언제든 전화로 편히 문의가 가능한 카센터를 말이다.성조숙증은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다. 그 원인에 따라 아이들마다의 치료과정도 다 다를 수 있으며, 치료기간 중 아이의 변화에 대해서도 그때그때 확인하고 체크가 가능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개월의 예약대기 후 단 몇 분간 일방적인 진료 후 아이 개인에 대한 문의가 제한적인 현재의 대학병원 진료에 대해 의료시스템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의 인식도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고시환클리닉 원장 고시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성공적인 미국 유학, 철저한 현지 정보 파악이 관건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국 입시, 하지만 한국 학부모는 현지 정보에 어둡다.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유학컨설팅 업체 선택이 중요한 이유다. ‘초이스아카데미’의 최덕형 원장은 작년 말까지 미국에 거주하며 7년 동안 보딩스쿨과 컬리지 입학컨설팅을 해왔다. 개인별 진학플랜부터 테스트 준비, 에세이 에디팅까지 입시컨설팅 및 튜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에게 성공적인 미국유학에 대해 들었다. 최신 현지 정보로 학사관리와 진학지도 떠도는 얘기나 학교 출판물, 유학원 말만 믿고 아이를 미국에 보냈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많다. ‘초이스아카데미’의 강점은 원장이 직접 미국학교에 지원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더불어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최 원장에게는 현재 미국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다. 그는 아이의 지원 시점에 맞춰 사립학교 출신 미국 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보딩스쿨과 컬리지들을 직접 방문하여 꼼꼼히 확인했다. 자신의 아이가 다닐 학교를 찾는 일이라 캠퍼스와 시설, 수업여건과 분위기를 유심히 지켜봤고, 입학사정관과 교사, 코치들과의 면담 및 재학생 및 졸업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별로 세세한 정보까지 수집했다. 보딩스쿨이나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어떤 과목을 수강신청하고, 내신(GPA)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방과 후 활동은 뭘 선택하는 게 유리하고, 표준시험(SSAT, SAT, TOEFL)은 어떻게 준비해서 언제 보는 게 좋을지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다. “한국 사람들은 ‘대세’라는 유행어에서 보듯, 다수의 선택을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입시에서 그렇게 했다가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스토리가 있고, 성과와 열정을 보여줘서 입학사정관들의 시선을 끌어야합니다. 그러자면 무엇에 중점을 둬야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또 학생마다 개성과 특기에 따라 차별화된 플랜을 짜야합니다. 이런 개인별 실천계획(individual action plan)이 필요하고, 그것이 합격의 결정적인 요소가 됩니다. 미국입시는 스프린트게임이 아니고 마라톤입니다” 최원장은 말한다. 1:1 맞춤 컨설팅, 튜터링 지원자들이 비슷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경우, 훌륭한 스펙이 있다고 해도 입학사정관의 눈에 띄기 어렵다. 따라서 본인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풀어내야 한다. 그래서 원장은 반드시 부모와 아이를 함께 상담한다. 어린 시절 얘기부터 시작해서 성격, 장단점, 학습태도와 습관, 취미, 목표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여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시키고 구체적 계획을 수립한다. 1:1 맞춤 컨설팅이 적절한 이유는 미국입시가 꼭 성적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특징 때문이기도 하다. 저마다의 특징을 잘 살리면 내신이나 표준시험성적이 좀 부족해도 뜻밖의 우수학교에 입학허가가 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트라우마가 있을 정도로 어린 시절에 좋지 않은 경험을 했던 학생이 그 상처를 극복하게 된 과정을 에세이로 써서 일류대학에 합격한 일이 있었는데, 학생의 성적만 놓고 본다면 당시의 지원은 무모한 도전이었다. “개인의 이야기를 제가 알게 되었다고 해서 에세이를 대신 써주는 일은 없습니다. 지원자가 스스로를 보여주고, 자신의 포부와 열정을 써야합니다. 전 반복적인 조언을 통해 글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도와줄 뿐입니다” 원장의 얘기다. 표준시험을 준비하는 튜터링도 1:1로 진행한다. 능력과 여건에 맞춰 진도며 숙제를 달리해야 목표 점수를 최단시간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지타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최 원장도 직접 튜터링을 담당한다.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받는 멘토제 대학원 졸업 후 미국에서 일을 하다 보니 최 원장에게 컨설팅을 받았던 많은 학생들이 대학원이나 사회로 진출하는 사례가 생겼다. 원장은 같은 상황에서 누구보다도 잘 대처했고 결과도 좋았던 선배들의 경험이 상급 학교로 진학하려는 후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판단, 1:1 멘토링을 시작했다. 멘토들은 대부분 하버드, MIT, 프린스턴 등 일류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이다. 처음에는 멘토들이 지원자의 에세이 에디팅만 도와주었지만 이제는 학과목 선택에서부터 커리어 카운슬링까지 하고 있다. “멘토는 1:1 상담을 통해 파악된 아이의 관심사와 멘토들의 이력, 성향을 고려해 연결합니다. 멘토는 열정과 목표를 선물할 뿐 아니라 합격 후에도 중요한 인적 네트워크가 됩니다” 최원장의 자녀도 이 멘토제를 활용했다. 사춘기에 엄마 잔소리를 힘들어하던 아이는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한 멘토에게 엄마한테도 안하는 이야기까지 나눌 정도로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2014학년도 특목고 입시준비는 이렇게 특목고 입시에서는 무엇보다도 내신이 1순위이다. 과학고 및 영재고는 수학, 과학내신 최소 상위 1.0%내 들어야하고 외고는 영어성적 나쁘면 2단계 응시조차 힘들어진다. 내신성적 관리가 가장 중요하지만 독서나 봉사ㆍ체험활동도 긴 호흡을 갖고 미리 미리 일정표에 따라 자신의 학업진행 사항을 점검해 간다면 꿈에 그리던 특목고 진학도 현실이 될 수 있다. 외고 입시 핵심은 영어 내신의 철저한 관리 외고 입시에서 자기주도 학습전형이 실시됐고 선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는 영어 내신 등급과 서류, 면접, 학과별 지원 상황으로 요약할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학과별 지원상황과 영어 내신 합격선, 면접내용 등을 중심으로 직전 연도 입시에 대한 분석을 꼼꼼히 해야 한다. 서류 비중도 늘어난 만큼 학업계획과 지원동기 부분에 집중해 서류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며 1단계 선발인원 비율이 늘어날수록 합격에서 영어 내신보다 서류와 면접에 대한 비중이 커진다. 영어 내신이 비슷한 상황에서 서류 비중은 더욱 크기 때문에 2014학년도 외고 지원자 가운데 전년도 1단계 합격자보다 영어 내신이 유사하거나 낮은 학생이라면 학업계획서와 지원 동기에 집중해 서류를 충실히 준비해야 하고 면접을 대비해 전년도 학교별 면접 문항을 체크해보고 면접관들이 물어볼 만한 내용으로 서류를 작성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과학고 가려면 수학ㆍ과학 내신 상위 1% 작년부터 자기주도적 학습전형으로 전형방법이 단일화 되었다. 수학, 과학의 내신성적과 제출서류(자기개발계획서)로 평가해 1단계로 1.5~2배수를 뽑고, 2단계로 입학 담당관이 지원자의 학교로 찾아가 진행하는 방문면접, 지원 학교에서 실시하는 소집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내신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수학·과학 상위 3%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과학창의성전형의 내신 합격선이 상위 5%, 자기주도학습전형 합격선이 상위 3%였는데 자기주도학습전형만 실시되면 이정도 합격선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자기주도 학습전형과 관련한 면접에서는 2~3명의 면접관이 10분간 4~5개 질문을 던지기 때문에 해당 질문 유형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질문은 주로 자신이 수행했던 과제에 대한 내용이나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향후 계획 등이 꼽히고 있다. 따라서 과학고 입시를 위해서는 학교 내신 가운데 수학과 과학 과목에서 최소한 상위 1~1.5%에 들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2014학년도 이과생만을 위한 입시 전략 강력한 멘탈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목표를 굳건하게 인식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수험생 자신에게 에너지의 발산에서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자신의 수능 모의고사 성적, 내신성적, 논구술 능력, 기타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보자. 내세울 것이 없다고 주눅들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수시와 정시의 목표와 그 간격이 무엇인지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목표가 명확해야 전략이 나온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방향을 정하고 입시전문가 또는 학교선생님께 3월, 6월, 9월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컨설팅을 받아 방향에 대한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은 분명 그 모집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입시 전략을 구성할 때 정확하게 입시를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수시모집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인 것은 논술 전형이다. 그런데 이 전형의 경우 서울 주요 대학은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 즉, 수시전형을 위해서도 주요 대학은 일정 수준의 수능 성적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는 수능 성적이 절대 요소가 되는 정시 모집과도 맞물려 있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를 구분하지 말라는 뜻은 수시도 기본적으로 반드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으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권 내의 주요 대학을 진학하려면 수시의 수능 최저 조건을 충족할 성적이 나와야 정시 도전이 가능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고려하는 것은 수시 지원의 기본이다.수시 모집에서 우선선발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일반선발보다 높으며,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한다면 실질 경쟁률이 많이 줄어들므로 합격 확률이 올라갈 수 있다. 따라서 수시에서 우선선발이 있는 전형은 수능이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다. 그러나 성균관대 일반선발의 조건은 3개 영역 합 6등급을 요구하고 있다. 다른 주요대학의 일반선발 최저학력기준 2등급 2개에 비해 높은 편이다. 성대는 논술 전형 외 다른 전형에도 3개 영역 합 6등급을 적용시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성대는 수시에서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가장 많다. 2012학년도에서 성균인재(사정관)전형으로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에서 10명을 모집하였으나 실제 합격된 학생은 1명밖에 없었던 것은 수능 최저학력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학생부 성적이 낮은 학생이라도 3개 영역 합 6등급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합격률이 높은 전형이라고 생각한다. 손 주 령 소장펜타스 입시전략연구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자녀 유학에 맞는 좋은 학교란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을 상담 하다 보면, 미국의 고등학교를 단순히 미국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로만 기대하시는 분들이 있다. 자녀의 학교를 찾을 때도 평균 SAT 성적 기준으로 된 랭킹자료에 의거해 보는 경우가 많다. 보딩스쿨? 데이스쿨? 재단형? 관리형? 자녀 유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은 ‘관리형 유학’, ‘재단형 유학’, ‘보딩스쿨 유학’ 등 최근 다양해진 유학방법 중에서 많이들 고민한다. 이중 상당수의 분들은 ''학교'' 라는 곳에 대해 깊은 생각을 갖기 보다는, 자녀가 머물 ''환경'' 적인 부분에 관심을 많이 두는 것 같다. 때문에 ''내 자식처럼 대해줄 사람''을 찾거나 친인척이 머무는 도시 주변을 선호 한다. 하지만 자녀 유학을 생각한다면, 환경 보다는 ‘학교’에 대해 먼저 보길 바란다.왜 학교가 중요할까?학교는 학원이 아니다. 유학을 떠난 자녀가 해당 학교의 성적을 잘 받고, 지금과 같이 마음 편안하게 다니는 곳이 과연 자녀에게 좋은 학교일까? 다소 힘든 난관을 극복하고, 도전하고, 또 극복하면서 좋은 급우들을 만나고, 경쟁하고, 성취하면서 보내는 미국 고등학교 생활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고등학교 유학은 학생에게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시기이므로 이 기간 동안에 학생에게 지적성장 뿐 아닌 육체와 정신이 같이 성장 할 수 있는 학교를 찾아야 한다. 지인 또는 친척의 말 보다는, 백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학교의 시스템을 믿어야 한다. 자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를 자칫 ''랭킹''이나 SAT, AP과목의 산술적인 척도로 계산하진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학교를 찾을 때?유학을 떠나는 학생의 미래를 먼저 봐야 한다. 학생이 무엇을 하고픈지, 어떤 잠재력이 있는지, 또 어떤 진로와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학생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학교를 찾아야 한다. 외국인 학생들이 없는 학교보다는 어느 정도 있어 외국인 학생에 대한 경험을 보유한 학교가 더 자녀에게는 좋을 수 있다. 이런 모든 내용을 반영하여 학교를 찾기란 무척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또 어렵게 학교를 찾았을 경우에는, 닥쳐 올 힘든 길에서 학생이 당당히 혼자 도전 할 수 있도록 학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야 한다. 학교의 시스템을 믿고 자녀를 맡기길 바란다.좋은 학교는 학생들에 대해 애정 어린 관심을 갖고,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게 해주고,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엘유학원 임준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단기간에 영어 라이팅을 향상시킬 수는 없을까? 우선 단기간에 영어 라이팅을 눈에 띄게 향상시키는 방법은 없다. 많은 이들이 라이팅을 위한 필수 준비과정으로 단어와 문법에 대한 지식, 영어로 일기쓰기 등의 생활화를 추천한다. 물론 좋은 방법들이고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영어를 제2 외국어로 구사하는 사람으로서 영어 라이팅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데에 어느 정도 까지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더 나아가 보다 효과적인 글을 통한 명필이 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라이팅을 잘하는 사람과 조금은 그렇지 못한 사람간의 차이가 단지 단어를 더 많이 알아서 또는 일기를 자주 써서 생기는 격차는 아닐 것이다. 글재주란 자라나는 환경에서 천천히 익히고 느끼고 습득해가는 과정을 통해 얻는 재능이다.필자는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하여 영어의 “fluency”에 있어서 체험 학습의 중요성과 일상생활의 ''영어화''로부터 얻는 효과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라이팅도 마찬가지다. 라이팅 능력도 단지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는 많은 단어나 숙어들의 시리즈가 아니고 머리와 몸에서 느끼는 감정을 최대한 상대방이 상상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다.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공통적으로 이해되고 정해진 기본 틀에 근거하여 최대한 창의적인 구성의 적용을 통한 논리적이고 전략적인 접근 방식을 창출해야 한다. 따라서 주어진 과제 또는 쓰고자 하는 내용의 목적을 정립하고 이에 가장 어울리고 효과적인 형식이 격식을 갖춘 공식 에세이인지 아니면 편지나 일기를 쓰듯 편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내용인지를 구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예컨데, 글의 목적이 글쓴이의 의견을 학술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데에 있다면 어떠한 방식의 논리를 전개할 지를 브레인스토밍(아이디어 창출)을 통하여 정리하고 방법론적으로는 비교나 대조를 통해 설득할지, 구체적인 설명과 예시를 통해 설득할지, 또는 분류를 통하여 설득할지 등을 결정하여 가장 적합한 글의 “틀”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은, 편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에세이를 구성할 때에도 주어진 틀 내에서 스토리의 전환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내용 전달의 효과를 최적화 시킬 수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들을 창의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응용하여 조합하면 좋은 글이 나오는데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다.궁극적으로는 다양한 라이팅 틀과 내용 전개 방식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주어진 과제에 가장 적합하며 더 나아가 자신의 라이팅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이환 원장비하이브 아카데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토플 고득점을 위한 세 가지 전략 2013년도 대입에서 나타났듯이 수시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수시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어특기자전형 준비를 위한 토플 고득점 세 가지 전략을 제시해 본다. 첫째 전문용어 등 단의의 폭을 넓혀야 한다. 토플은 다른 시험보다 논리성을 매우 중요시하는 시험매체이다. 모든 영역에서 논리적 사고체계를 활발히 해야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ETS에서 요구하는 것은 학생들이 미국학교에서 의사소통하면서 원활히 학교수업을 할 수 있을지의 평가다. 즉 적정한 범주에서의 언어이해력과 전달력이 정해진 시간 안에서 발휘되어야 한다. 전달력의 힘은 바로 논리성이며 이것이 없으면 토플에서 성적 올리기가 매우 힘들다. 그러기 위해선 단어의 폭을 넓혀야 한다. 토플의 주제는 대학교 수업주제를 많이 다루어서 전문용어 등 수준 높은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학생들이 이러한 단어를 잘 인지하고 있다면 RC LC SP WR 각 영역에서 문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말하기 혹은 쓰기에서의 의미전달력이 배가 되여 고득점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둘째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성이 있는 강사를 찾아야 한다.배움에 있어 강사는 지도자이며 즉각적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이다. 오랫동안 꾸준히 토플 각 영역에서 지도한 강사들은 나름대로 자신만의 데이터 베이스가 쌓여 있어 어떻게 하면 빨리 성적을 오를지를 잘 파악하고 있다. 특히 SP WR의 경우 다년간의 trial & error 로 쌓여진 노하우들은 학생의 단기간 고득점의 척도가 된다. 유명학원의 명성만 쫓아가기 보다는 입소문으로 잘 알려진 유능한 강사가 있는 곳을 찾기를 권유한다. 세 번째로 강사의 멘토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토플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영어에 자신감이 있어서 섣부르게 토플성적이 빨리 오를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속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추세이고 하나의 과목이 오르면 다른 것이 떨어지는 등 무척 고된 여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강사의 멘토 능력이 필요하다. 지난해 한 학생은 여러 학원을 전전하며 토플점수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으나 전혀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한때 포기하려 했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조언자 역할로 30점을 올려 토플점수 116점으로 중앙대 외국어 특기자 전형을 입학한 것이 좋은 예라 하겠다. 주위의 좋은 강사들을 보면 언제나 진심으로 학생을 대하며 힘들 때마다 쓴 소리와 격려로 올바른 길로 학생을 인도한다. 과목 선생님과 직접 만나 학생에 대한 많은 대화를 통해 판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이동준 부원장크리스 잉글리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컬리지를 통한 미국명문대학 진학 해외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명문대학 진학상담 요청을 많이 받게 된다. 영어구사 능력이 중요한 능력으로 평가 되니 미국에서 학사 혹은 석사 학위취득과 영어를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어 난 것이다. 하지만 높아진 관심과는 다르게 정확한 정보의 부재로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을 보게 된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너무 많은 정보가 범람하니 정작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 지는 것이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패스웨이(Pathway)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보다 수월한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패스웨이 과정은 대학에서 지원자들을 교육시켜 본 과정에 적응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지원자를 편입시키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2+2 와 1+3 과정으로 나뉘는데 패스웨이 과정을 하는 기간에 따라서 나뉘게 된다. 2+2 과정은 대학에서 인정하는 2년제 학교를 졸업 후 3학년으로 진학하는 과정이며 1+3 과정은 진학예정 학교에서 1년간 수학 후 본 과정 2학년으로 진학하는 과정이다. 두 과정 모두 대학에서 제시하는 요건을 과락점수 없이 수료 시 진학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차이점도 있다. 2+2 과정은 2년제 대학에서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로 공부할 수 있으며 보다 높은 순위의 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진학이 좀더 어렵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기 절제가 어려운 학생은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1+3 과 2+2 과정 모두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상대적으로 쉽게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는 길이다. 하지만 두 프로그램은 학교의 순위, 커리큘럼, 졸업후의 진로 및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을 받고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 4,000여 개 이상의 대학이 있는 미국은 특정전공이 학교 전체 순위를 뛰어 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지미국 유학은 정확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통해 학생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유권 팀장㈜이지와 함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국내 최초, 대학원 개설된 1등 사이버 대학교 재교육과 평생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면서 사이버대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젊었을 때 공부할 기회를 놓쳤거나, 직장 다니면서 재취업 공부가 필요한 사람들, 혹은 취업에 필요한 보다 실질적인 공부를 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사이버대학의 인기는 뜨거울 정도다. 수많은 사이버 대학 중에서 가장 먼저 대학원을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내실 있는 교육 콘텐츠와 우수한 교수진을 갖춰 국내외 여러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담심리학과, 청소년학과, 또 미술치료학과와 아동학과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남다르다. 상담과 소통, 이해를 통해 제대로 된 사람 공부를 할 수 있는 이들 학과는 여느 사이버 대학들보다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커리큘럼, 아울러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들 학과는 어떤 것을 배우고, 또 졸업 후 진로는 어떤지 알아보았다. 국내 최고의 사이버 대학교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 10년이라는 그리 길지 않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 대학원을 갖춘 종합대학교로, 교육부 원격 대학종합 평가에서 6개 부문 전 영역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교라 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 캠퍼스 내에 디지털 스튜디오와 강의실 및 연구실이 갖추어진 독립 건물에 위치해 있어 온라인에서는 물론 넓은 캠퍼스와 강의실, 도서관, 체육관 등 명문 사학인 한양대학교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점은 조금은 지루하거나 형식적이 될 수 있는 사이버 대학교의 단점을 극복하고 대학생활의 낭만과 편의성도 누려볼 수 있는 장점이다. 시설뿐만 아니라 교수진 역시 최고라고 할 만하다. 하버드, 예일, 코넬, 뉴욕, 조지워싱턴 대학 등 해외 유명 대학 석·박사 출신의 교수진을 갖추고 있고 세계 최고의 석학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 특강 등도 접해 볼 수 있다. 또한 학생 중심의 U러닝 캠퍼스를 구축, 사이버대학 최초로 강의개발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최대 규모의 장학 혜택. 2011학년도에는 전체 재학생의 53%가 장학 혜택을 받았을 정도다. 학비 역시 일반 대학의 30% 수준으로 부담 없이 학사학위, 석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상담교육의 실제와 수련을 배우는 상담심리학과상담 심리학은 무엇보다 인생 경험이 또 하나의 교육 커리큘럼이 될 수 있는 공부다. 인생살이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고통과 성장에 눈 뜬, 그래서 아주 젊은 사람보다는 30~40대의,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전공자가 많은 특징이 있다. 따라서 나이가 어느 정도 있어 뭔가 새롭게 공부하기가 겁나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이기도 하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고밀도 고품질의 교육을 추구한다. 어려운 내용을 친절하고 쉽게 꽉 채워서 가르치고, 온라인상에서 공부하다보면 자기관리가 되지 않아 느슨해진다거나 평가 관리가 되지 않는 점을 보완해, 깐깐한 평가와 학습밀도를 높여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온라인상이 아닌 학교에 출석해서 보는 졸업시험이 있어 보다 검증된 인재 배출에 힘쓰고 있다. 상담심리학과의 졸업 후 진로도 매우 다양하고 밝다. 동 대학, 혹은 일반 대학의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고 청소년과 성인 상담 기관, 유아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치료 분야, 일반병원 정신과 또는 정신보건 센터, 그 외에도 직업 상담, 보육 교사, 발달 심리와 관련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전문가로 활동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한양사이버대학 내에 심리 상담 센터에서 인턴으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단순하게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적용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담을 할 줄 아는 전문가를 양성합니다”황성훈 교수(상담심리학과 학과장)한양사이버대학의 상담심리학과는 무엇보다 상담만 아는 전문가가 아닌 상담을 할 줄 아는, 심리학 이론과 상담 실습의 균형적인 전문 지식을 잦춘 상담심리전문가 양성에 주력합니다. 또한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상담실습 인턴 과정을 운영, 보다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에 주력합니다. 탄탄한 이론적 기반과 상담실무 경험을 겸비한 우수한 교수진, 또 학생들이 자기 관리를 잘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매년 학우들의 학습 노하우,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 위한 전략 등을 발굴하고 공유하면서 면학 분위기 조성에도 주력합니다. 또 상담 실무에 필수적인 교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격증 취득에 맞춘 맞춤식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청소년과의 소통을 배우는 청소년 학과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 청소년 진로지도, 청소년 상담 등 청소년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청소년 학과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유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생겨났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청소년 학과는 2013년 새로 신설되는 학과로 무엇보다 학교의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회적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직업과 연결될 수 있는 장점도 함께 가지고 있다. 특히 학교 졸업과 함께 청소년 지도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지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 청소년 지도사는 청소년 수련활동을 전담해서 학생, 근로, 복무, 무직 청소년 등 전체 청소년의 신체단련, 정서함양, 자연 체험, 예절 수양, 사회봉사 등을 지도하게 된다. 이외에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공부방, 지역 아동센터 등에서 청소년 학습지도 전문가, 또 청소년 진로 지도 전문가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교육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청소년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이 있다면 더욱 좋아요”하정희 교수(청소년학과 학과장)청소년학과는 무엇보다 졸업 후 진로가 밝은 학과입니다.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고 또 많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소년학과는 청소년들의 문화와 심리를 배우고, 또 부모교육까지 함께 공부해서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과목과 수업으로 전문성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이런 학과 특성상 나이와 연륜이 있다면 오히려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려고 하는 열정과 사명감이 있다면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고품질의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청소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행복한 삶을 위한 치유의 힘, 미술치료학과미술치료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실제 부부, 혹은 아동, 교우 관계 등 인간관계의 심리적 상담에는 항상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필수적으로 진행되는 방송프로그램이나 사설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이다. 미술치료학과는 이처럼 보다 행복한 삶, 혹은 인간관계에 보다 나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길러내고 있다. 따라서 미술 2012-12-20
- 세계 명문대 진학, 싱가폴 유학이 답이다! 미국, 영국, 호주 등 세계 유수대학 분교가 모여 있는 싱가폴. 저렴한 학비로 세계 명문대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최근 新 유학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의 메카 싱가폴 유학에 대해, 신세기유학원 이진 원장의 도움말로 들어봤다. 싱가폴, 최적의 유학지로 각광 싱가폴은 영어(공용어) 및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이중언어 환경’ 으로 국가경쟁력 세계 1위(2010년)에 빛나는 최적의 유학지다. 세계 최저 범죄율에서 알 수 있듯 최상의 치안유지로 유해 환경 없이 안전하게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세계 명문대 분교들이 싱가폴에 집중돼 있어 본교보다 50% 이상 저렴한 학비(졸업까지 약 2,500~3,000만원)로 미국, 영국, 호주 등 세계 명문대 본교 교과과정을 배울 수 있다. 본교와 동일한 학위 취득은 물론, 학교에 따라 분교와 본교 간 캠퍼스 이동이 가능하며 긴 방학 없이 2~3년 내 단기졸업도 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 무엇보다 7천여 개의 다국적기업이 싱가폴에 진출해 있어 졸업 후 현지 취업률(80% 이상)이 매우 높고, 취업 후 영주권 취득이 용이해 향후 진로 전망도 매우 밝다. 이렇듯 싱가폴 유학은 여러 장점을 갖고 있어 최근 新 유학지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중고등학교 6년 동안 치열하게 공부하지만 국내 대학의 관문은 좁디좁고, 대학에 입학했다 하더라도 졸업 후 취업난에 허덕이다 영어의 장벽에 막혀 또 다시 1~2년의 해외 어학연수를 감행한다. 결국 시간?노력?비용 투자 대비, 허비?실패?경제난이라는 3중고만 돌아올 뿐이다. 이런 현실을 직시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 학위를 3년 내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싱가폴 유학의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저렴한 학비와 단기간에 학위 취득이렇듯 많은 장점이 있는 싱가폴 유학을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유학원 선택이 관건이다. 지난 16년간 싱가폴 전문 유학원으로써 명성을 이어온 신세기유학원은 ‘싱가폴 유학 인지도 1위’ 및 ‘최다 유학생을 배출’ 등 성공적인 싱가폴 유학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오는 1월 열릴 ‘싱가폴 유학설명회’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도 그동안 쌓아온 수많은 성공사례와 무관하지 않다. 이번 설명회는 런던 정경대(세계 37위), 런던대 로열 홀로웨이(세계 119위), 버밍엄대(세계 67위), 아일랜드국립대(세계 100위권), 호주 커틴대(호주 12위), 영국 LSBF(영국 공인회계사 과정) 등 현지 대학 입학담당자들이 대거 참석, 여러 학교들의 장점을 직접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런던 정경대(LSE)와 런던대 로열 홀로웨이세계랭킹 37위(2013년 타임지 선정), 영국 내에서도 꾸준히 2~4위에 랭크되어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런던 정경대와 연구중심 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높은 연구업적평가(영국랭킹 10위)를 자랑하는 세계랭킹 119위의 런던대학교 중 가장 큰 규모의 런던 로열 홀로웨이 런던대학교가 2013년도에 싱가폴에 개설돼, 설명회 전부터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LSBF 공인회계사 과정싱가폴에서 1,400만원으로 영국 공인회계사를 취득할 수 있는 영국 LSBF는 영국 공인회계사인 ACCA 과정 등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유명한 비즈니스 스쿨이다. ACCA 9과목을 이수하고 논문을 제출하면 옥스퍼드브룩스대학교 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다. 옥스퍼드브룩스대학은 정부의 교습평가(TQA)에서 비즈니스와 경영, 경제 부문에서 24점 만점에 24점을 받은 영국 명문대학교다. 영국 코벤트리대학교 한국에서 전공 관련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전공 무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생이라면 코벤트리대학교에 주목해보자. 한국에서의 전공과 동일 계열이면서 성적이 우수한 경우, 8개월 만에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호주 커틴대학교 서호주 최대 국립대인 커틴대학교 직영 싱가폴 캠퍼스에서는 2년 내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물류학과의 경우 80%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상업계, 산업계, 정부 및 각 전문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산학협력 대학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요즘, 세계 명문대 학위는 든든한 밑거름이자 발판이 된다. 미래가 불투명한 한국의 교육현실 속에서 싱가폴 유학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Tip. 싱가폴 유학설명회일시: 1월 12일, 1월 26일 각 오후 2시 장소: 강남역 11번 출구 공간더하기(12일) 삼성동 A+에셋빌딩(26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