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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단신 - 2013년 1월 1주 아트앤하트 강남지사,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작가주의 심리미술교육 전문 아트앤하트 강남지사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특강은 방문수업 및 센터수업으로 진행한다. ‘미술로 집중력 쑥쑥 특강 프로그램’은 6세부터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총 12회 수업을 진행하며, 집중력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신기한 드로잉 스쿨 특강 프로그램’은 7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총 48회 수업을 진행하며, 우뇌를 이용해 마음먹은 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rtandheart.co.kr) 참조. 문의 010-9003-5710 수능 독해 전문 당당영어학원, 수강생 모집대치동 수능 독해 전문학원 당당영어학원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수능 독해로 고민하고 있는 고등학교 1~3년생이며, 3개월 이내에 수능에 제대로 적용되는 리딩 스킬을 준비하여 수능 독해 1등급으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시로 사전 예약을 통해 공개강좌도 진행하며, 강남 최저 수준의 수강료로 자녀의 수능 1등급을 보장하고, 3개월 이내에 실력 향상 효과가 없을 시 전액 환불을 해준다. 문의 (02)561-0511 필립스영어아카데미, 1~2월중 중고 영어수강생 영문법 교실 무료 수강 안내 및 한예종 영어교실과 영어특기자 TOEIC/TEPS반 모집 필립스영어아카데미에서는 모든 중등 및 고등 영어 수강생에게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보충 강좌를 중급반과 고급반으로 나누어 제공한다. 중급반은 ‘grammar in use 중급편 + 맨투맨 기본영어’, 고급반은 ‘grammar in use 고급편 + 종합영어 문법’을 매주 2회의 무료 강의를 통해 확실한 영어의 틀을 잡아준다. 그리고 한예종 지원 학생을 위한 영어강좌개설로 한예종 입시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영어특기자생들을 위한 특기자 종일반을 개설 이른 기간 내 목표점수 취득에 만전을 기한다. 문의 (02)567-2334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유치부ㆍ초등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뉴질랜드 교육문화원에서는 유치부와 초등부를 위한 ‘겨울방학 특강’을 모집하고 있다. 재미있는 영어 수업과 다양한 활동 수업으로 나누어지며, 유치부 수업은 Language(파닉스), Art(창의력), Cooking Class(체험)로 구성되며,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여러 활동을 통하여 자신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초등부 수업은 Language(문법, 독해), Art(집중력), Cooking Class(표현력, 발표력 향상)로 구성되며, 현재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초등부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독프로그램(ERP)’이 동시에 진행되어 학생의 어휘 발달 및 문장 만들기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입학 상담을 하려면 홈페이지나 전화를 해야 하며, 현재 무료 레벨테스트 서비스가 진행 중이어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홈페이지(www.nzc.co.kr) 참조.문의 (02)3454-0059 중앙일보교육법인, 2014학년도 대입 변화에 따른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 개최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2014학년도 대입 변화에 따른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2013년 1월10일(목) 11시에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진로진학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전용준 소장의 진행으로 이뤄지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학년도 입시의 변화 중 가장 큰 변화요인인 수능시험 세부 시행 방안과 그에 따른 수시 모집요강의 변화를 소개하고, 2014학년도 수시지원을 위한 준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는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가능하다. 문의 (02) 3444-1230, www.jdavinci.com 중앙일보교육법인, 2013년 미국 공ㆍ사립 교환학생 설명회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2013학년도 미국 공ㆍ사립 교환학생에 대한 설명회를 2013년 1월 9일(수) 11시에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교환학생은 문화체험과 영어 실력 향상을 목표로 1년간 미국인 자원 봉사자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정규수업과 클럽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교환학생 수기집과 슬렙테스트 단어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신청 시 교환학생 대비 프로그램(Math, US histoty, English) 무료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3469-1000 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 대입(재수) 선행반 모집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은 대입(재수) 선행반을 모집 중이다. 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은 현 EBS 수능, SKY출신, 스타강사진 등 최고의 강사진과 전 숙소 최첨단 호텔급 2인 1실 남·여 구분 생활관,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에 따른 수준별 학습, 교실의 혁명(독서실로 이동하는 시간 ZERO), 24시간 생활 및 건강관리(각 침실 샤워실, 비데 완비), 실시간 동영상 관리 시스템, 입시연구소 24시간 운영(김현식 입시연구소장)을 자랑한다. 대입 선행반 특전으로는 영·수 소그룹 무료 클리닉, 멘토 클리닉(멘탈 멘토링: 동기부여, 슬럼프상담 / 학습 멘토링: 공부 방법, 전략수립)으로 마음을 먼저 만져주는 교육을 실현, JUMP UP 장학금(성적이 오르면 누구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전 학생 대상 성적향상 장학제도) 등이 있다. 2014학년도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접수중이다. 문의 (031)6789-200 아이들은 특별한 교육경험의 기회, 학부모들은 무료 문예특강의 기회지성과 감성의 통합 문예공간인 ‘풍요로운 아이’에서 겨울방학 특별개강과 함께 ‘학부모를 위한 무료 문예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치동에서 ‘산 김영준 국어논술학원’으로 믿음의 교육을 펼쳐온 산에듀가 새롭게 설립한 초등 문예공간인 ‘풍요로운 아이’의 교육 프로그램은 두 달에 한 과정씩 진행되며, 1년에 모두 여섯 과정으로 짜여 있다. 수업은 6~8명으로 구성되며 한 과정이 끝날 때마다 전시나 공연 관람, 자기표현 발표회, 단체 활동 등 특별 프로그램인 ‘생생마당’ 활동도 진행한다. 1월 12일 시작되는 무료 문예특강은 학부모를 위한 글쓰기, 음악·미술 감상 프로그램으로 활력과 여유를 되찾는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아이들 재원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리가 제한되어 있으니 미리 예약해야 한다. 문의 (02)501-0279, www.sanedu-i.com 중앙교육컨설팅 대치직영학원, 2013 수시정시 원서 1:1 대면 컨설팅42년 전통의 전국모의고사 업체의 합격 예측에 기반하는 풍부한 데이터로 정확한 합격전략을 제시해 주는 중앙교육컨설팅의 직영학원이 지난 11월 12일 대치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중앙교육컨설팅 대치직영학원에서는 정시, 수시지원 컨설팅을 1:1 대면으로 진행하는 ‘대입지원 컨설팅’과 중3(예비고1)부 2013-01-03
-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학생들 사랑의 성금 전달 지난 12월 20일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교장 송경헌)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모은 성금 131만원을 서초1동 저소득층에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전달한 성금 131만원은 아이들이 1년 동안 자원 봉사한 시간을 학부모들이 10분당 200원으로 계산해서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이다. 기부 당일,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교감과 학생 및 학부모들은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 소감문을 쓰며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는 131만원 외에 추가로 41만여원을 기부하였으며, 작년에도 140만여원을 저소득 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내는 등 관내 이웃사랑이 각별하다.학교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 172만여원은 다가오는 2013년 관내 저소득계층의 긴급 의료비, 생계비, 소년소녀가정의 학비 지원 등으로 모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강남구, ‘일자리창출대책’ 연이어 표창 수상 강남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일자리창출대책사업’이 대외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2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대책 추진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서울특별시에서 주관하는 ‘2012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서 A등급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8,0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두었다. 또한, 이노비즈협회 10주년 행사에서 중소기업 지원 유공공무원에 선정되어 중소기업청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강남구는 구민에게 더 좋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도 일자리 창출 목표를 17,000개로 설정,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와 사업을 발굴하고 발품을 팔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주요사업으로는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운영, 스마트 폰 웹 전문가 양성, 무역마스터 및 IT마스터 양성,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 양성,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고, 〈창업지원사업〉으로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희망실현 창업지원사업, 여성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였다. 〈공공일자리사업〉으로는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서울나눔일자리사업, 서울청년희망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자활근로사업 등을 추진하였고,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한 지원사업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또한, 〈고용서비스〉로는 강남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취업박람회 및 잡 콘서트 개최, 취업특강, 현장면접, 취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지역연계협력사업〉으로 채용 1+1 프로그램, 강남일자리매니저, 일자리현장기동대, 강남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중소기업 인사담당 네트워크 등의 사업을 지역내 고용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하였다. 특히, 유관기관, 업종별 협단체, 민간기업 등과 연계협력사업은 사업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참여도를 높여 지역 내 고용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성과의 시너지를 더하는 효과를 거두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콘서트 - ‘이스라엘 필하모닉 & 주빈메타 콘서트’ 세계 최고의 지휘자 주빈 메타가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IPO)와 함께 내한해 2013년 신년 축하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2013년 1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베토벤의 서곡 레오노레 3번, 모차르트의 협주 교향곡,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스페인 기상곡, 요한슈트라우스의 다수 곡, 요하네스 브람스 교향곡 1번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연주된다. 인도 뭄바이 출신인 주빈 메타는 1958년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빈 필하모닉 관현악단을 지휘하였고, 1961년 몬트리올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가 되었다. 이후 27세라는 어린 나이에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관현악단의 상임지휘자가 되어 1978년 뉴욕 필하모닉 관현악단으로 옮기기까지, 로스앤젤레스 필의 황금시대를 누렸다. 1968년부터 이스라엘 필하모닉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1981년 종신 음악감독을 맡은 후, 전 세계를 돌며 고전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주빈 메타는 단순히 음악을 들려주는 것을 넘어, 음악을 통해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지휘자로도 알려져 있다. 1999년에는 UN의 ''평화와 관용의 상''을 수상한 바 있고, 1991년에는 걸프전이 한창인데도 이스라엘에서 이스라엘 필과 기꺼이 공연했고, 구소련에서 역사적인 공연을 보여주기도 했다.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치는 시위대들과 마주치기도 했지만, 주빈 메타는 ''음악''이 모두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열쇠라고 말하며 이스라엘 필하모닉 지휘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그가 지휘하는 이번 신년 갈라 콘서트는 매년 비엔나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 못지않게, 웅장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문의 (02)553-6879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연극 <사라지다> 서울시 창작공간 남산예술센터는 시즌 마지막 작품으로 극단 고래와 공동으로 제작한 연극 <사라지다>를 오는 29일부터 무대에 올린다. 이해성 작, 연출의 <사라지다>는 사회가 정해놓은 경계와 이를 넘어서는 시도를 보여주고자 하는 작품이다. 곧 이 작품 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사회가 만들어낸 경계에 서 있거나 이를 넘어선 인물들이다. 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넘은 트랜스젠더 말복, 여성이면서 여성을 사랑하는 신정, 유부남과 불륜에 빠진 동지, 행복과 우울의 경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청명, 그리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윤주에 이르기까지 등장인물 모두는 어딘가 ‘비정상적’이다. 작가는 바로 이 지점에서 오히려 이들이 정말 ‘비정상적’인지 질문을 던진다. 삶과 죽음, 남자와 여자, 결혼과 이혼, 불륜과 사랑, 정상과 비정상 이 모든 경계는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이며 어디까지 이어진 것인가. 바로 이러한 경계에 대한 성찰로부터 <사라지다>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결국 이 작품에서 궁극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사라지는 것들’ 혹은 ‘사라지다’라는 현상 자체에 대한 사유이다. 여자 동창들의 따발총 같은 수다와 솔직한 이야기가 지루할 틈 없이 흘러가고, 그 속에서 가슴 저미는 사연과 비밀들이 하나 둘 폭로된다. 그들의 사연 역시 이혼과 불륜, 동성애와 유산, 몰래한 사랑 등 거의 막장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소재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폭풍 같이 쏟아지는 그들의 대화와 가슴 아픈 고백을 하나 둘 듣다 보면 어느 새 마음 한켠이 시큰해지며 그들의 아픔에 대해, 그리고 ‘나’의 아픔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이 연극은 사유를 머리가 아닌 가슴의 울림으로 성찰하게 한다. 12월 29일~2013년 1월 20일,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티켓 일반 25,000원, 청소년 15,000원, 문의(02)758-21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내 남자의 사생활 : 여자, 남자를 재구성하다! 지은이 EBS 다큐프라임 <심리다큐 남자> 제작팀 펴낸곳 블루앤트리 값 13,500원 "여자로서 행복한 삶을 기대하려면 남자의 특성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여자의 일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남편과 아들이라는 남자의 본질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일부학자는 먼 장래에 수컷은 마침내 멸종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언을 하기도 한다. (중략) 수컷의 몰락에는 무척 다양한 요인들이 있다. 생물학적 요인이 있는가 하면 환경, 사회, 경제, 문화적 요인들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남성성''이 가파르게 몰락하고 있는 것이다." "남자가 고민을 털어놓지 않는 이유는 무능력하게 보이기를 두려워하고,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목표지향적'' 사고 때문이다. 그것이 남자의 모습이다." ‘수컷’ 파헤치기, 그리고 이해하기 내 남자의 사생활이라…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봤나. 서점에서 필연처럼 제목에 이끌려 그 자리에서 책 한권을 다 읽어버렸다. 철저히 ‘여자 입장’에서 남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한 권에 모두 모아놓은 ‘생생한 수컷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누군가의 남편, 한 아이의 아버지, 누군가의 자식이자 일터의 한 구성원으로 다양한 역할을 해내고 있는 남자의 이야기가 이 책의 핵심 내용. 1부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는 ‘남자는 모두 찌질이다, 남자는 단순하다, 남자는 미숙하다, 남자는 정신병자다’ 등 발칙한 화두를 꺼내 남자들의 생각 및 성향을 곱씹어보게 한다. 2부 ‘남편이라는 나만의 남자’에서는 ‘성은 남자의 존재가치다, 남편, 힘겹고 외로운 나의 남자’ 등 남성의 사랑과 성(性)에 대한 본질적 내용을 다룬다. 3부 ‘아들, 또 다른 나의 남자’에서는 ‘아들의 행동성은 본능이다, 엄마에게 너무 힘든 아들의 성교육, 아들에게 감정언어를 가르쳐라’ 등 아들 가진 엄마들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주옥같은 내용들이 담겨 있다. 4부 ‘여자가 남자를 만든다’에서는 ‘한번쯤 남자의 입장이 돼보라, 아들을 놓아줘라, 남편은 머슴이 아니다’ 등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여성의 자세를 다루고 있다. 남자, 남편, 아들의 모든 것을 탐할 수 있는 여자, 아내, 엄마들을 위한 책. 강력 추천한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우리 아이 키 작은 이유 코에 있었네 김상준(43세) 씨는 지난 가족모임에 아들의 키를 보고 놀라고 말았다. 조카들과 아들의 키를 재보았는데, 아들이 형제 자녀들 중에서 키가 제일 작은 것이었다. 잔병치레를 자주 하는 아들이었기에 염려돼 한의원을 찾았는데, 예상 밖에도 원인은 코에 있었다고 한다. 아이 발목 잡는 코 질환예전에도 외모가 중시되었지만 오늘날은 특히나 외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다. 특히 키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있어 큰 외모 고민 중 하나다. 그런데 비염, 축농증 등 코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라면 성장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코 질환으로 인해 염증이 생겨 콧속 점막이 부어오르거나 콧물이 가득 차게 되면 숨길 역할을 해야 하는 콧속의 빈 공간이 줄어들게 된다. 결국 뇌로 유입되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하루 종일 멍한 느낌이 들게 된다. 또한 코 호흡이 불편해 자꾸 입을 벌려 숨을 쉬게 되면서 식욕저하가 일어나고 밤에 숙면도 방해하여 아이들의 학습과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공부에도 때가 있듯, 치료에도 때가 있다비염이나 축농증 등을 앓고 있는 청소년기 환자들의 경우에는 바쁜 학업 때문에 잠깐 증상만 완화되면 더 이상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시기는 성장이 서서히 마무리되는 시기이자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학습의 시기이기도 하다. 비염·축농증 같은 코 질환을 안고서는 학업과 성장을 순탄하게 이어갈 수 없다. 코 구조의 발달이 끝난 후에는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되므로, 앞으로의 성장과 공부를 생각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좋다. 사람의 생을 사계절에 비유한다면 아이들은 아직 봄에 해당한다. 그만큼 살아갈 날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 시기에 완성된 신체 구조와 지식은 아이들의 일생에 있어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성인이 되면 성장이 멈추게 되므로, 자랄 수 있을 때 힘껏 잘 자라게 도와주어야 한다. 하지만 감기를 자주 앓거나 비염·축농증 등 코 질환을 가진 아이들은 질환에 시달리는 동안 성장하는 시간을 빼앗기는 것과 다름이 없다. 성인과 달리 아이들의 코 질환을 치료할 때에는 ‘면역 강화&rarr비염 치료&rarr성장’이라는 단계를 생각해서 치료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치료에 있어 ‘때’를 놓치지 않도록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조용준 원장코모코한의원 서초반포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신개념 1+3 글로벌 전형으로 미국 유학가자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투자하지만 입시 결과에 만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대학 입시를 마친 후, 불확실한 재수나 원치 않는 대학에 진학하기보다 해외진학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렵다보니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36년 전통의 미국 주립대 전문 ‘한미교육연구원’의 스티브 양 원장을 만나 토플이나 SAT 등 유학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이 저렴한 학비로 미국 주립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에이전시의 1+3 전형, 꼼꼼한 확인 필요해지난 10월 교과부는 국내 대학들에서 진행해온 1+3 국제전형에 대해 교육과정 폐지 명령을 내렸다. 이 프로그램은 1년이라는 국내에서의 준비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유학코스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어왔다. 따라서 이를 준비 중이던 학생과 학부모들은 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중앙대와 한국외대는 교과부와 소송을 시작하여 여전히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한미교육연구원의 스티브 양 원장은 “대학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중간 역할을 하던 에이전시가 직접 1+3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때 대학이 진행하던 것과는 여러 가지로 달라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1+3 프로그램으로 유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는 몇 가지 사항을 꼭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먼저 외국대학과의 협약 체결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학과 대학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에이전시가 운영하게 되면 해당 대학과의 협약사항이 바뀌게 된다. 따라서 양측 간에 정확한 협약 체결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다음으로 유학비용도 확인해야 한다. 통상적으로 1+3 프로그램은 외국대학 교양과정과 어학과정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비용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학이 진행하지 않는데도 여전히 비용이 2,000만 원이 넘는다면, 진행에 따른 숨은 비용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마지막으로 외국대학과의 특별 전형이나 특전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협약서상에 학비감면 혜택이 있거나 소정의 어학과정 이수 시 영어성적 면제 등의 특별한 혜택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브릿지 패스웨이, 새로운 개념의 1+3 글로벌전형한미교육연구원은 직접 미국의 주립대학들과 계약사항을 변경, 협약을 체결하고 ‘브릿지 패스웨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1+3 전형을 시작한다. 스티브 양 원장은 “브릿지 패스웨이는 국내에서 1학기 또는 1년 동안 집중 영어 과정을 통하여 토플 성적을 면제받고, 교양과목 1학기 동안 15학점 또는 1년 동안 30학점을 취득하여 미국 주립대학 2학년으로 편입하는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전형이다”라고 말했다. 한미교육연구원은 미국 최대 교육 기관 중 하나인 Bridge English와 독점 계약을 맺은 아시아 최초 영어센터이다. Bridge English의 집중 영어 과정을 통하여 한국의 학생들이 미국 대학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다. 이 과정의 레벨 4를 마치면 토플을 면제 받고 미국 100개 이상의 대학에, 레벨 5를 마치면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 반값등록금으로 미국 우수 주립대 유학 한미교육연구원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은 미국 전역 100개 이상으로 크게 3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다. 먼저 특례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는 대학 그룹으로, 20여 개 대학에서 미국 시민권자 학생이 납부하는 특례 학비(In-state Tuition) 혜택을 받아 1년에 700만 원이라는 반값 등록금으로 미국의 우수한 주립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진행하는 과정 가운데 최저 비용(1학기 875만 원, 1년 1,450만 원)으로, 일반 학생보다 1/3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유학이 가능하다. 어떻게 외국인인 우리나라 학생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외국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진 않지만 일부 주립대학들은 재학생의 1%에 해당하는 국제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준다. 한미교육연구원은 오랜 기간 미국의 대학들과 협의를 거쳐 특례 학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는 스티브 양 원장의 설명이다.두 번째 그룹은 캘리포니아 주립대, 뉴욕 주립대 같이 우리나라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이다. 뉴욕 주립대 빙햄톤, 알바니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대학들이 있으며, 특히 캘리포니아 주립대 프레스노 대학은 토익 점수 600점만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한미교육연구원과 국내 최초로 계약을 맺었다. 마지막으로 모든 유학생들이 희망하는 미국 명문대학들이다. 콜로라도 주립대, 오레곤 주립대를 포함한 전미 학과별 랭킹 50위 이내의 명문 대학도 토플 없이 진학할 수 있다. 브릿지 패스웨이 모집 전형은 신입 30명, 편입 30명이며, 고등학교 졸업성적 혹은 대학성적 2.0 이상(4.0 만점)이면 지원 가능하다. <설명회 일정>12월 29일 (토) 오후2시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사당역 5번 출구)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성공 유학의 지름길, 제1회 미국˙영국 유학박람회 해외유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요건이지만 정확한 정보와 준비 없이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10여 년간 성공적인 유학 파트너로 명성을 쌓아온 (주)이지와함께의 ‘제1회 미국˙영국 유학박람회’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공신력 있는 유학원 찾는 것이 급선무 부푼 꿈을 안고 유학을 떠났던 K군. 국내 학비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고 취업도 걱정 없다는 말에 현혹돼 급작스럽게 유학을 떠났지만, 결국 6개월 만에 중도 포기하고 돌아왔다. 제대로 된 정보와 현지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탕발림으로 유학생을 모집한 검증되지 않은 유학원의 횡포 탓이었다. K군처럼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이 안전하게 법적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주)이지와함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절차에 맞춰 모든 수속이 이루어진다. 또한 이지영국유학, 이지미국유학, 이지아일랜드유학 등을 대표 브랜드로 갖고 있으며, 지금까지 6천여 명의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유학을 다녀왔다. 영국, 아일랜드 유학 부문 네이버 검색 1~2위를 자랑하는 검증된 유학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이에 신종민 대표는 “지금까지 연합으로 유학박람회를 진행하다 2013년 1월 단독으로 미국˙영국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 10년간 유학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온 만큼, 그 자체만으로도 공신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다녀온 학생들의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분들이 많기 때문에, 유학 선순환 구조에 한 몫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패스웨이 과정으로 세계 명문대 진학이번 유학박람회는 미국, 영국, 아일랜드 및 어학연수와 관련된 최신 정보들을 신속,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 세계 명문대학교 24곳이 박람회에 참가, 박람회 전부터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이라면 ‘패스웨이를 통한 UC계열 대학 진학하기'', ''매사추세츠 대학 입학설명회''를, 영국 유학을 목표한다면 ''런던대학 입학설명회'', BPP대학교(국제회계사, 로스쿨) 세미나가 도움이 된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 중 하나인 패스웨이(Pathway) 과정은 대학에서 지원자들을 교육시켜, 본 과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 다음 편입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2+2 과정은 대학에서 인정하는 2년제 학교를 졸업한 뒤 3학년으로, 1+3 과정은 진학예정 학교에서 1년간 교육을 받은 뒤 본 과정인 2학년으로 진학하는 방법을 말한다. 신종민 대표는 “미국 대학은 외국인에게 패스웨이(1~2년) 과정을 허용한다. 본 대학에서 똑같이 공부한 뒤 기간에 따라 2학년이나 3학년에 진학하는 방법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매사추세츠 주립대나 오리건 주립대 등 세계적인 미국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영국은 110개 대학 중 30위권 내 대학들이 패스웨이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런던대나 맨체스터대 등 영국 명문대학교 담당자들에게 직접 심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옥스퍼드를 모델로 만든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와 영문학으로 유명한 아일랜드 국립대 UCD가 이번 박람회에 참여, 학교 선택의 폭도 매우 다양하다”고 덧붙였다. 학교마다 장학금 혜택 풍성이번 박람회에서는 미국, 영국, 아일랜드 패스웨이 및 석사 패스웨이 과정, 어학연수까지 각 학교별 정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미국 UC계열 패스웨이 과정의 경우 현지 1학년이 내는 학비의 50~70% 수준으로 공부할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영국 대학의 경우 2학년을 마치고 중간에 1년간 인턴십을 하는 곳도 있다. 호텔경영 분야 취업률 1위인 써리대학교나 유급으로 인턴십이 가능한 취업률 3위의 엑시터대학 등이 그것.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취업률 높은 카스 비즈니스 스쿨의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며, 아트유학 상담 전담 부스가 마련돼 영국 아트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영국국제회계사 과정은 영국 로스쿨인 BPP대학이 참여해 세미나가 열리며, 케임브리지대 산하 영어시험 시행 기관인 에솔(ESOL)이 직접 참여해 무료 영어 테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종민 대표는 “고교 성적이 좋지 않다면 파운데이션(대학 예비과정)을 거쳐 패스웨이 과정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학교에 따라 적게는 200만 원, 많게는 1천500만 원까지 장학금 혜택이 있어 영어 성적만 좋으면 학비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제1회 미국˙영국 유학박람회는 해외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유학의 길을 모색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제1회 미국/영국대학 유학박람회일시: 2013년 1월 12(토) 낮 12시 ~ 오후 6시장소: 삼성역 섬유센터 2층 이벤트 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방학 중 영어 학습 특히 예비 고1과 예비고3에 대하여 첫째, 예비 고1 영어 어드바이스고1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대입이 90% 결정된다. 영어도 이번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하다. 방학 중 문법을 완성하거나 단어를 완성하든 한 가지를 끝내는 것도 바람직하겠지만, 기왕이면 단어와 문법을 다지고 독해와 듣기까지 영어를 제대로 완성해야 한다. 그리고 긴 겨울방학이 1년 중 단 한 번의 기회이다. SKY 이상의 대학을 가려면 힘들어도 이겨내야 한다. 수학 공부도 많이 해야 되는데 시간이 나겠냐며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억지로라도 시간을 짜내서 해야 한다. 또한 많은 시간을 공들여 공부를 하게할 때에는 영어 공부에 대한 확실한 목적의식을 심어주고 재미있게 공부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다. 독해는 쉬운 것을 통해 재미와 속독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하자. 번갈아 어려운 독해로 어휘와 문법의 필요성을 깨우치게 한다. 이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이제 듣기 말하기가 수능과 NEAT 시험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듣기와 말하기는 학생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소홀하게 되기 쉬우니 우선 듣기를 꾸준히 관리 및 체크를 해주어야 한다. 끝으로 2월 고교 반편성고사부터 우수한 성적이 나오도록 보살펴야한다. 둘째, 고3 영어 어드바이스예비고3은 수시로 가느냐, 정시로 가느냐에 따라 중점이 내신이냐 수능이냐로 달라질 수 있다.다만 겨울방학에는 누구나 수능에 중점을 두게 된다. A형, B형으로 바뀐다 해도 수년간 EBS에서 듣기는 거의 다 출제 되었고, 독해는 절반이 EBS에서 같은 지문이 나오니 EBS수능특강교재가 출간되는 즉시 반복 숙지를 시켜야 한다. 그런데 학부모들이 모르는 한 가지는 EBS에서 70%가 출제되는 만큼 EBS 교재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시중 수능영어수험서 중에서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편에 속한다.) 특히 이번 바뀐 B형은 상위권 학생이 아니면 처음부터 학습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책이 나오는 1월 말까지 어휘와 독해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먼저 기초실력을 착실히 닦아 교재가 나오는 즉시 공부할 때 지장이 없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 희망적인 것은 같은 지문이 나오니 이젠 2학년 말까지 4~5등급이 나왔던 학생이라도 지금부터 정신 차려 철저히 학습을 하면 2등급은 보장이 된다. 1등급이 나오는 상위권 학생은 단 한 개라도 틀리면 금년 언어영역처럼 2등급도 될 수 있으니 아무리 자신이 있더라도 이번 방학 때 다지고 또 다질 필요가 있다 . 장필립 교수필립스영어아카데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