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부 재취업, 남성전직 고소득 전문 컨설턴트로 인기 상승 10년 전 직장을 그만두고 현재 강남에서 중학생인 두 딸을 키우고 있는 K씨(41세)는 직장을 그만둘 당시 일 잘하는 워킹 맘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 둘을 돌보며 힘들어 하시는 친정어머니께 미안하기도 하고, 큰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하면서 엄마의 역할도 많아져 과감하게 직장을 그만뒀다. 그 후 10년간 전업주부로 열심히 살다보니 두 아이는 어느덧 중학생, 이제 아이들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식만 먹고 학원가기 바쁘고, 8~9시는 되어야 집에 돌아온다. 학교공부도 엄마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단계를 넘어 스스로 알아서 한다. 뭔가 도와주려 하면 오히려 귀찮아하는 것 같다. 심지어 큰 아이는 “엄마도 일 좀 해보지 그래?”하고 말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K씨는 고민이 생겼다. 아이들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와 가사에 전념했건만, 이제 아이들이 자신의 도움을 절실히 느끼지 않는 것이다. TV보는 시간만 늘어나니 무기력해지고, 교육정보를 얻는다는 구실로 엄마들 모임에 나가 수다도 떨어보지만 허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다. 게다가 점점 늘어나는 아이들 학원비도 걱정이다. K씨는 고민 끝에 새롭게 일을 해보기로 결심했지만 10년 만에 찾는 일자리는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K씨와 같은 고민을 하는 주부들이 도전해볼만한 직업, 삼성화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전문 조직 ‘삼성화재 BRC''를 소개해 본다. 삼성화재 BRC, 전문자질도 갖추고 다양한 혜택도 누려BRC는 Business Risk Consultant의 약자로, 국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및 사업주가 노출되어 있는 각종 위험(화재, 폭발, 도난 등) 및 종업원 복지, 상해 등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더불어 삼성화재와 제휴를 통해 사업활성화까지 지원하는 사업자 전문컨설턴트를 말한다. 기존의 보험설계사는 지인이나 친인척들 통해 개별 영업을 하다 보니 영업에 한계를 느껴 심리적인 부담이 컸다. 이에 반해 삼성화재 BRC는 대상이 개인보다는 사업자·영업장에 특화돼 있고, 사전조사를 마친 시장정보를 활용하여 연고나 지인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프로세일즈맨으로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삼성화재 전문가의 1:1 코칭과 동행활동 등의 지원을 받아 전문 컨설턴트로 양성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영업에 임할 수 있게 된다. 삼성화재 BRC가 되면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우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여 전문가다운 자질을 갖추게 되고, 교육과정을 거쳐 삼성화재 BRC로 위촉되면 업무상 PC작업이 필요한 만큼 노트북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꾸준한 고객관리를 통해 최소 매출요건과 활동요건을 충족하면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외에 육아 지원과 경조사비, 각종 연금 지원도 받을 수 있으며, 장기 활동 시에는 별도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BRC에겐 최고의 교육프로그램 지원삼성화재 BRC가 되기 위한 특별한 지원 제약요건은 없다. BRC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의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수수료를 받는 고소득 프로세일즈맨이므로 학력, 외모, 나이, 자격증보다는 정말 중요한 자격인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요구되며, 성공하고자 하는 강한 의욕과 남들보다 부지런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BRC 후보자로 선정되며 약 4주간의 교육을 통해 전문컨설턴트로서의 마인드, 보험영업 전반의 이해, 비즈니스 예절 등을 익힌다. 4주간의 교육을 수료한 이후에는 소속된 조직 내에서 지역개척영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세일즈 스킬, 시장발굴활동, 각종 컨설팅 기법 등의 교육을 받는다. 모든 교육과정은 인재의 삼성, 교육의 삼성답게 최고의 강사진이 모든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엄마로 거듭나는 기회요즘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바쁘게 공부하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엄마라고 한다. ‘가사는 손에 익어 마음만 먹으면 금방 끝낼 수 있고, 가족들은 아침에 나가 저녁에 돌아오니 그 많은 시간에 좋아하는 책도 보고, TV도 보고, 친구들도 만난다’, 청소년들에게 비춰지는 엄마의 모습이다. 물론 가사, 교육, 가족관계 등 주부로서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들의 눈에는 편해 보이는 엄마가 부러운 것이 사실이다. 주부들이여!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삼성화재 BRC의 기회를 잡아 부러운 엄마에서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엄마로 거듭나보면 어떨까?문의 : 삼성화재 강남 BRC (02)559-0340, 559-03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4
- 힘이란 무엇인가? 공부양이 많은 수험생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경쟁력, 집중력, 수리력, 암기력, 의지력, 분별력, 창의력, 순발력, 자제력, 지구력 등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무엇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이 능력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힘이다. 힘은 좋은 음식을 먹을 때 만들어진다. 또한 힘은 몸 안의 뼈가 건강할 때 그 뼈의 에너지로부터 나온다. 튼튼한 뼈를 위한 힘 만드는 집, 대치동의 명물 힘스를 찾아가 보았다. 체력의 원천, 물범 중탕액 <오력탕> <힘스클럽> 벽면에는 물범 중탕액 <오력탕>을 먹고 효험을 봤다는 고교생들과 일류대 합격자 명단, 유명 연예인들의 주문서가 빽빽이 걸려있다. 오력탕을 먹은 후 졸지 않게 되었다는 사례부터, 성적이 쑥쑥 올랐다는 경우도 있고, 키가 훌쩍 커버렸다는 사연과 예민했던 신경이 한결 부드러워져 부모 자식 간에 사이가 좋아졌다는 인사까지 다양하다. 두뇌영양공급과 체력증진으로 유명한 힘스 클럽의 물범 중탕액 <오력탕>은 캐나다산 물범 ‘하프실’에 미꾸라지, 해삼, 효소 등을 넣고 달여 만든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뛰어난 오메가 3효과와 절대적으로 많은 칼슘이 들어있어 아이들의 체력증진과 두뇌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책상 앞에서 졸지 않으니 잔소리 할 일이 줄어요. 책을 집중해서 보는 시간이 느니까 성적도 자연히 오르죠. 그러니까 저절로 사이가 좋아지더라고요. 1석3조에요. 오력탕이 떨어져 가서 얼른 다시 주문하러 왔어요” 주문을 하기 위해 찾아온 고3 학부모의 말이다. 한 번 먹이고 나면 졸지 않는 아이 모습에 평생 단골이 되어버리니 쉬쉬하고 먹이지만 주문 손님은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최고의 천연 재료로 최상의 효과 기대 국내 수입되는 물범은 대개 캐나다에서 잡힌 것으로 캐나다 정부가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11월에서 3월 사이 물범 포획을 허용했을 때 잡힌 것들이다.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물범의 특성상 항생제, 중금속, 방부제 성분이 전혀 없다. 또한 칼슘, 철분,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등이 풍부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소, 돼지보다 칼슘은 170배, 철분은 30배 정도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약은 아니지만 고영양 식품인 것이다. 그 물범에 홍삼, 미꾸라지, 산삼, 천마 등을 넣고 2-3일간 푹 달여 만든 것이 <오력탕>이다. 함께 넣는 약재들은 모두 국내 자연산 재료만을 고집한다. 효소도 천연 효소들이다. 15년째 재료를 공급하는 사람들이 그 깐깐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힘스 매장을 직접 찾아가면 이 재료들을 직접 솥에 넣어 달이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60평 규모의 넓은 매장에는 탕을 끓이는 솥이 20여 개 비치되어 있고, 그 가마솥을 이용해 옛날의 제조방법을 그대로 재현해 정성껏 달인다. 어린이나 청소년 성장발육에도 최고 성적 못지않게 학부모들의 머릿속을 괴롭히는 사안이 바로 ‘키’다. 쭉쭉 빵빵한 연예인들이 TV 모니터를 꽉 채울 때마다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있는 아이의 작은 키와 약해져만 가는 체력이 신경 쓰인다. 오력탕이 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이번에 새로 개발된 것이 바로 <쑥쑥환>. 작은 환 상태로 하루 분량씩 투명용기에 개별 포장이 되어 있다. 100일 분량으로 포장되어 있는 <쑥쑥환>은 칼슘이 상상 이상으로 많이 들어 있어 성장 발육에 큰 자극이 되는 식품이다. 체력과 성장이 모두 고민인 경우엔 오력탕과 함께 먹어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다행히 15주년 고객 감사 행사로 30만 원인 쑥쑥환을 20만 원에, 나이 드신 분들에게 좋은 <사슴오력탕>을 35만 원(정가 45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15주년 행사기간을 잘만 활용하면 건강도 챙기고 지갑 사정도 챙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듯하다. 행사 혜택은 없지만 꾸준히 고객들이 찾는 힘스클럽의 홍삼오력탕은 한 박스에 40만 원, 효소오력탕은 50만 원이다. 3-4명이 모여 함께 주문하면 훨씬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10만 원에 재탕을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운동선수는 여름에 쓸 체력을 겨울에 끌어올린다. 그래서 겨울 전지훈련은 1년 농사나 다름없다. 고3 수험생의 그 날을 위한 체력 관리는 학생의 평생을 건 인생 농사와 다름이 없다. 문의: (02)501-0053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2012-12-21
- "(주)톨플러스, 일주일간 특별 무료체험, 우리 아이 숨어 있는 키 10cm를 찾아라! " TV를 켜면 화면에는 키 크고 잘 생긴 연예인들 일색이다. 요즘 아이들은 얼짱, 몸짱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지고 외모 중심의 평가법에 익숙해지며 키는 몸짱의 기본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사회적으로 ‘높은 교육수준과 경제수준을 갖춘 여유로운 계층이 운동할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많아 늘씬한 몸매를 가진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외모가 능력을 측정하는 기준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요즘 세대들에게는 키가 작은 것을 하나의 콤플렉스로 받아들이고 이제 키는 개인에게 있어 경쟁력이며, 또 다른 자신감인 것이다.오죽하면 요즘 강남엄마들 사이에서는" 자녀의 키가 1cm 더 자랄 수 있는 확실한 그 무었이 있다면 1억도 아깝지 않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까지 있다고 할까! 키 성장 운동기구 전문 개발기업 (주)톨플러스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키를 크게 해주는 스트레칭 운동기구로 국내 성장 산업을 리드하고 있다. 청소년기 성장의 중요 요소가 운동과 수면이라는 데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스트레칭 기구 ‘톨플러스’는 신체를 무리 없이 견인해 주는 리모콘으로 조절되는 전자동 방식이다. 체형교정과 키 성장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 잠자기 전 하루 10여분의 운동을 통해 자연적으로 크는 예상키 보다 키를 더 키울 수 있는 검증받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하고 있는 ‘톨플러스’는 무엇보다 경희대 임상 실험을 통해 95%이상 성장이라는 놀라운 효과가 입증됐으며, 작동과 기능은 도미노 원리를 이용한 역학 운동법을 적용, 벤처기업특허기술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성장판이 닫힌 연령대인 영등포 소재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3개월 기간의 사용 후에 신장이 1~2cm 자라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활동하는 낮 동안은키가 크지 않으며, 저녁에 잠을 자는 동안에만 키가 큰다는 사실이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진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윌스먼 박사는 “성장판은 마치 스프링 같아서 걷거나 서 있을 때는 압박과 압력을 받아 성장이 억제되고, 잠을 잘 때는 이러한 압박이 느슨해져 다시 뼈가 자라 키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톨플러스는 하루 동안 눌리고 압박 받은 성장판과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 시켜줌으로써 잠자는 동안 키가 클 수 있는 최적의 성장환경을 조성해준다. 즉, 취침 20~30분 전 스트레칭 운동으로 성장판과 관절 부위를 스트레칭 시키고 근육계통의 압박을 풀어줘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톨플러스는 2003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선진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국내 성장 관련 스트레칭 운동기구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현재 "일주일간 특별 무료체험 행사중"이며 물건 수령시점 이후 일주일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방학을 이용해 키한번 키워보면 좋을듯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폭력적인 유치원생… 청지각 기능 저하가 원인일 수 있다. 친구들에게 화를 자주 내고 주먹질도 서슴지 않아 유치원에서 얼마나 성가신 존재였던지 “학예회도 힘들면 빼드릴까요?”라는 말까지 듣자 분을 삼켜야 했던 어머니는 답답한 마음에 필자를 찾아왔다. 자기가 싫어하는 애가 있으면 이유 없이 손이 나가고 누가 뭘 물어보면 본인이 대답한다면서 한참을 머뭇거려 친구가 대신 답해주고 나면 “내가 한다고 했잖아”라고 친구 입을 막고 짜증을 몹시 낸다고 했다. 발음도 어둔해 알아듣기도 힘들었다. 필자에게도 동생이 오줌을 싸서 아빠가 어떻게 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중간 중간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이 많아 반 정도만 내용 파악이 되었다. 표현성 언어능력이 떨어지는 유치원생 중 성격이 급한데다 힘까지 세면 어둔한 말보다 빠른 주먹이 먼저 나가게 된다. 느리고 어둔한 말로는 격한 감정을 쏟아내지 못하니 답답한 마음이 몸으로 표현되었을 뿐인데 주변에서 보면 주먹질이 분명하다. 폭력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은 유치원이라고 다를 바 없다. 느린 말보다는 몸이 빨랐을 뿐인데 그것을 알리 없는 또래나 선생님들의 경계에 처음에 어리둥절하다가 점점 적응해 폭력이 일상이 된다. 청지각 훈련으로 듣기의 질이 향상되면 버벅대던 말하기가 원활해져 말하는 속도가 주먹을 휘두르는 것 보다 빨라진다. 감정 표현도 그때그때 하다 보니 쌓일 감정도 없다. 듣기의 질 향상이 말하기의 질 향상을 가져와 폭력성이 줄어든다는 설명에 그런 방법이 있는 줄 몰랐다고 반색하셨다. 훈련 4개월 후 유치원 원장님과 통화를 할 기회가 있었다. 아이가 공격성과 충동성이 줄어 많이 좋아지고 부드러워졌다. 등원 시에도 먼저 인사하고 자기의 새로운 정보에 대해 말을 해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거친 면이 없어지고 고분고분해져 조용히 앉아서 대화가 가능하지만 아직도 문제가 되는 것은 대규모 활동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대규모 활동에서는 말하는 선생님과 듣는 아동의 거리가 더 멀어진다. 청지각 기능이 떨어지는 아이에게는 불리한 조건이다. 교실에서는 선생님 말을 잘 알아듣는데 운동장에 나가 활동할 때 선생님의 지시를 못 알아듣는다면 주변의 소음을 걸러내고 멀리서 들리는 소리를 끌어당겨서 듣는 청지각 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봐야 한다. 따라서 청지각 기능이 더 좋아지면 대규모 활동에 대한 적응력이 자연스럽게 생겨나서 문제의 중심에 서 있던 아이는 문제의 외곽으로 밀려나는 행운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명란 소장 잠실HB두뇌학습클리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단 한 명의 니즈(needs)도 반영하는 최상의 맞춤 수학 수업 수학 학원은 많다. 수학학원이 없는 건물이 없다고 느껴질 만큼 많다. 하지만 막상 내 아이를 보내려고 하면 마땅한 곳을 찾기가 어렵다. 수준마다, 성향마다 각기 다르게 접근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과목이 수학이기 때문이다. 대형학원을 보내자니 관리가 안 될 것 같고, 과외를 하자니 비용이 부담스럽다. 내 아이만을 위해 맞춤 설계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수학학원은 없는 걸까? 단 한 명의 수강생을 위해서도 강좌를 개설한다는 압구정 수학 단과학원 막강수학을 찾아가 보았다.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 하면 못하는 대로 가르친다 막강수학의 레벨은 세분화 되어 있다. 1관부터 4관까지 건물에 초·중·고 한 학년 당 평균 10개 반이 개설, 운영되고 있다. 벌써 10년째다. 레벨과 성향이 다른 아이들을 같이 가르치지 않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다. 6-8명이 정원이지만 반을 세분화 하다 보니 수강생이 총 6명을 넘는 강좌는 거의 없다. 이제현 원장이 직접 가르치는 강좌만 10개가 넘는다. 기본 수업은 주 3회 110분씩이지만 수업 후 자발적으로 남아 자습이 가능하고 주말에도 등원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상주 보조 선생님이 있어 모르는 것은 언제든지 확인받을 수 있다. 세분화된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추다 보니 강사들의 비명소리가 들릴 법 하지만 이제현 원장의 운영방침엔 10년째 변화가 없다. 원장이 직접 많은 강의를 맡다보니 다른 강사들도 자연스럽게 뒤를 따른다. 그뿐 아니라 학기말에 한 번씩은 학부모 모니터링과 학생들의 강사 평가를 진행해 쌍방 간의 요구와 만족도를 확인한다.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철저한 담임 강사제와 내신대비 4단계 프로그램 운영 막강수학이 한 자리에서만 10년을 버텨온 데에는 철저한 담임 강사제 운영이 큰 몫을 했다. 학생을 일방적으로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 학생과 주기적으로 밀착 상담을 진행하여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에 맞는 학습 처방을 내린다. 담임 강사들은 모두 석·박사 출신의 수학 관련학과 전공자들이며 경력 5년 이상의 프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막강수학을 견고히 지켜내고 있는 학습 체계는 내신대비 4단계 프로그램이다. 중·고등부의 경우 평소에는 학교 진도를 따라가지만 시험기간 3주 동안에는 학생들의 내신점수 향상을 위하여 철저하게 학교별, 학년별 4단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단계 프로그램은 ‘교과서 분석&rarr단원별 기출문제풀이&rarr다양한 학교별 기출문제풀이&rarr시험 전날 학교별 직전 최종정리 수업’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내신 관리 기간 동안에는 자사고인 하나고, 용인외고는 물론 인근 현대고, 구정고, 청담고, 영동고, 경기고 등 학교별 수업이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내신기간이 아닌 경우에는 세분화된 단계별 수업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선행학습도 가능하다. 또한 사고력, 추론능력,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영역을 통합적으로 지도하여 학생의 균형 잡힌 수학실력을 만들어 주며, 매일 시험과 연습을 통해 끊임없는 반복과 확인학습을 시킨다. 개인마다 다른 학습량과 과제량 무조건 과제가 많다고 좋은 건 아니다. 무조건 학원에 남긴다고 공부를 하는 건 아니다. 막강수학은 이행하는데 2시간 정도가 걸리는 기본 숙제를 내준 후 개인별 숙제를 학생마다 다르게 내준다. 혼자 해결하기 힘든 과제를 만나면 주말에라도 등원하도록 지도한다. 그래서 담임 강사 외에도 관리교사가 따로 있다. 학생들의 과제나 자습량, 출결사항이 바로 바로 체크되며 부모님들께 SMS로 전송된다. 대형학원의 미비한 관리를 경험했던 학생들은 ‘막강수학’을 알게 된 뒤 안정적인 체계와 관리시스템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 그래서 장기 수강생이 많은 것도 막강수학의 큰 특징이다. “특별한 경우에는 청강도 허락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고 요청을 해오거나 장기 수강생인데 일시적으로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는 경우 등은 외면하기 어렵거든요. 자연스럽게 수업이 이어지니 아이들끼리는 누가 청강생인지 모르죠. 제가 받는 수업료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막강수학에서 수학 공부의 즐거움을 얻어가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저희 학원을 그만 둔 상태에서도 막강수학을 다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친구들이 생긴다면 저는 정말 보람찬 선택을 한 거니까요” 이제현 원장의 마무리 인사말이다. 이지혜 리포터 angsu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놀라운 논술전형 합격률의 비결을 말하다 대학별로 수시모집의 인원이 점차 확대일로에 있고 2014년도 대입전형에도 수시모집 인원이 계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수시중에서도 일반전형인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 학력 등급만 통과하면 사실상 논술 실력으로만 당락이 좌우된다는 점에서, ‘입시성공’의 지름길로서 날로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2월 7일 발표된 2013학년도 연세대와 고려대의 수시합격 실적이 지원한 재원생의 40%가 합격(연세대 경영 경제 12명 합격)했다는 놀라운 결과를 이뤄낸 곳이 있다. 바로 ‘논술의 정답’. 이곳의 정원석 원장을 만나 이번 수시 논술전형에서 어떻게 수강생들이 높은 합격률을 이룰 수 있었는지 비결을 들어봤다. 18년 동안 오로지 논술에 대한 출제·해설·강의만 해온 전문성이 비결대치동의 미즈메디 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논술의 정답’. 이곳의 정 원장은 1994년도 대입에 논술시험이 도입된 이후 지난 18년 동안 줄곧 논술만을 연구해오고 있다. 그는 대학 2학년 때 대성학원에서 우연히 맺게 된 논술과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전문적으로 논술만을 출제하고, 해설하고 강의해 왔다고 한다. 지학사의 ‘고교독서평설’의 논술주간으로 ‘정원석의 논술의 정답’ 칼럼을 2007년 이래 지금까지 연재해 오고 있다. 그의 강의는 강남 대성학원 강의평가에서 1등을 차지했을 만큼 압도적이라고 한다. 그가 직접 해온 논술답지의 첨삭 숫자만 해도 실제로 6만 여 장을 넘어섰다고 하니 놀랍다. 정 원장은 “오랜 논술 강의 경험과 더불어 각종 모의고사의 논술 문제를 출제해 온 경력, 공신력 있는 해설 경력과 강도 높은 강의 커리큘럼 및 노하우가 모두 어우러져서 이와 같은 성과를 내게 한 이유입니다”라고 말했다. 논술은 평가시험이기에 답이 있는 것은 당연그가 매일경제신문 ‘술술~논술’의 주간으로 있던 2007년 집필했던 칼럼에는 ‘논술에도 답이 있다’라는 타이틀이 눈에 띈다. 이처럼 평소 정 원장은 학원 이름이 ‘논술의 정답’이기도 한 것처럼, 논술시험이 도입된 이래로 논술에도 정답이 있다는 견해를 선도해 오고 있다. 이에 대한 이유를 “대입 논술은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전제로 출제합니다. 논술은 평가시험이기에 논술에 답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논술을 작성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과정으로서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이 논제 속에 모두 제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논술은 창의적인 글짓기가 아니기에 주어진 문제에 대해 답안을 논리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구성력과 표현력을 요구한다. 이를 제대로 알기 위한 과정이 바로 이곳 ‘논술의 정답’의 커리큘럼 안에 녹아있다. 이를 위한 정 원장의 강의는 하루 이틀에 완성되는 속성 강의가 아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는 모든 유형의 문제에서 논술의 정답을 제대로 찾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 49강의라는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이기에 학생들의 참여도와 반응이 좋다고 한다. 게다가 이곳의 모든 논술강의는 원장이 직접 답지에 대한 서면첨삭과 함께 일대일로 대면해서 첨삭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방식의 장점은 바로 그날 들은 수업의 내용에 대한 확인과정으로서 바로 그 자리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잘못된 점을 깨닫게 되고 오류를 수정하는 확인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들이 바로 실전 논술시험에서의 감점 요인들을 없애주기 때문에 무결점논술을 위한 바탕을 이룬다고 한다. 논술의 출제 원리와 주제에 대한 쟁점을 끊임없이 반복 학습해야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제대로 된 논술준비는 보험을 들어놓는 예비수단이 아닌 입시 성공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능이 쉬워질수록 변별력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논술이기 때문이다.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각 대학들의 출제 원리와 논술의 기본을 이해하고, 논술문제로 나올 만한 주제들을 선별하고 이러한 주제에 대한 쟁점들을 끊임없이 반복학습 해야 한다. 하지만, 논술은 결코 암기 과목이 아니다. 따라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떠한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는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닦을 필요가 있다. 정 원장은 그동안 기출문제 4500문제 중 2000문제 가까이 수업해 왔고 평설을 900문제, 해설 1500 문제를 해왔기에 대입수시 논술에서 나올만한 문제들에 대한 적중률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관련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적중률의 비결을 묻는 분들이 많으신데, 비결이라면 ‘18년간 거의 모든 대학의 모든 논술 문제를 분석해 왔다는 것’뿐입니다. ‘논술수업’이라면 학생들에게 어떠한 유형, 어떠한 쟁점이라도 다각도로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쉽게도 이는 어느 학생이나 강사가 열심히 책을 읽고 공부한다 해도 몇 년 만에 해낼 수 있는 일은 아니므로, 단적으로 말하면 배경지식과 독서토론은 논술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필요 없습니다”라며 오로지 논술만을 위한 논술강의가 있음을 강조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과외로 학습 성향 개선과 100% 성적 올리기 전교 1등이 다니는 학원에 내 아이를 보낸다고 해서 무조건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옆집 철수가 쓰는 교재를 따라 샀다고 해서 내 아이의 실력이 느는 것도 아니다. ‘어느 학원이 좋다더라’, ‘어떤 교재가 좋다더라’ 하는 건 해당 학생에게 딱 맞는 학습 여건을 제대로 찾았기 때문에 나온 결과다.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 학습 교재는 따로 있다. 정확한 진단, 꼼꼼한 학습계획,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뿐이다. 2000년 과외가 합법적으로 허용됐던 그 시기부터 국내최장수 1:1 방문과외전문업체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맞춤교육’을 찾아가 성적 확실하게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교육전문가들에 의한 체계적인 수업 진행 맞춤교육에 소속된 강사들 중에 대학생은 없다. 모두 5년 이상의 경력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1987년부터 과외를 해왔다는 김재규 대표는 “과외 강사에게 경험은 아주 중요합니다. 무조건 일류대를 나왔다고 해서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아이들의 다양한 반응과 성향을 접해본 강사여야 수업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5년 이상의 경력이 쌓여야 어떤 학생을 만나던 수업에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맞춤교육’에는 현재 5년 이상의 강사 170여명이 소속되어 있다. 강사는 학생과 만난 후 2주 정도 아이를 파악하는 기간을 갖는다. 내신 성적표와 모의고사 성적표(고등학생의 경우)는 필수로 공개해야 한다. 그래야 구체적인 학습 목표를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3-4개월 뒤에는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고 성적 결과에 따른 강사 재신임을 결정하게 된다. 수업 기간이 길어져 목표를 향한 노력이 느슨해지거나 정에 이끌려 강사 교체를 요구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맞춤교육’이 십년 넘게 방문과외 전문으로 명성을 쌓게 된 이유다. 개인별 맞춤목표설정과 맞춤학습계획 학습 목표를 설정할 때는 학생과 학부모, 강사가 밀착되어 학생의 학습 성향과 실력을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운다. 아이가 뒤로 물러서는 데 학습목표만 잘 세운다고 결과가 좋은 건 아니기 때문이다. 그건 부모님의 마음에 드는 계획서일 뿐 현실성이 없다. 복습, 예습, 과제량에 대해 학생의 다짐도 받아야 한다. 부모의 눈에는 배우는 과정이 중요해 보일지 모르지만 결과는 학생 스스로 익히는 시간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 처음엔 이 모든 과정이 어렵고 낯설지 모르지만 3개월 뒤 단기 목표를 이룬 아이들은 스스로 변하기 시작한다. 첫 목표에 아쉬움이 컸던 부모들도 참고 기다리면 아이 스스로 목표를 높이 잡고 열심히 매진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다. 기본 수업은 주 1회나 2회로 진행된다. 강사가 방문했을 때만 책을 펴는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예습도 복습도 선생님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기주도가 되지 않으면 최상의 목표를 이루기는 어려우므로 강사는 주 1회 수업 쪽으로 아이가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유도한다. 혼자 책 펴는 것이 너무 힘든 학생들의 경우 내신 시간에는 주 3회 수업이 진행되기도 한다. 학습과 함께 효과적인 입시컨설팅 진행학생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효과적인 입시 컨설팅으로 이어진다. 고 3의 경우엔 전문적인 대입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고 1, 고2 학생들의 경우엔 진로 상담의 역할을 한다. 학생의 소질과 적성이 이미 파악되었으므로 목표 대학에 맞춘 입시 설계가 가능하며 고 3까지의 관리 또한 수월해진다. 입시에 대한 불안감, 내 아이의 정확한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기 때문에 오는 걱정은 ‘맞춤교육’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전국 고등학교의 교재와 학습 수준이 소속 선생님들을 통해 데이터화 되어 있고, 전체 혹은 과목별 강사들의 정기적인 회의와 세미나를 통해 학습 교재와 입시자료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부모가 모으는 입시자료나 학습 자료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 부모가 찾는 과외 강사도 한계가 있죠. 최상위 성적만 내던 강사는 중위권 성적 이하 학생들의 고충을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맞춤과외’는 이런 학부모의 한계와 학생들의 걱정을 오래된 경험과 노하우로 깨끗하게 정리해드립니다. 또한 체계적인 관리와 현실적인 목표 조정으로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원장의 설명이다. 아이가 가방을 들고 학원을 왔다갔다만 했지 공부를 하고 있지 않다고 느끼는 부모, 과외를 해도 내신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인 학생, 보다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멘토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라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맞춤교육’을 통해 학습 정체의 돌파구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책소개 - ‘수능내신 걱정 없이 영어 잘 해서 대학가는 법’ 지은이 : 정랑호 (PRP어학원 원장)출판사 : 키출판사정 가 : 15,000원 수능 없이, 내신 없이 영어만으로 희망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영어로 대학가는 비법’에 관한 ‘수능, 내신 없이 영어 잘 해서 대학가는 법‘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대입 영어우수자전형 컨설턴트이자 대치동 영어우수자전형 전문학원인 PRP어학원 대표인 정랑호 원장이 출간한 이 책은 해외 이민자로서 국내 대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에서부터 유학생, 특목고학생, 자사고학생, 일반고학생, 국내소재 국제학교, 대안학교, 검정고시합격생 등 다양한 형태의 학생들이 내신과 수능 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대치동에서 유명 대입컨설턴트로 활약하면서 쌓아온 입시 노하우를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책을 집필했다고 말하는 정랑호 원장은 영어우수자 전형의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이 책은 영어우수자전형, 국제학부, 글로벌전형, 특례전형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내용이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으며 아시아대학 및 미국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수험생은 물론 미래 수험생이 될 초중등학생 학부모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주고 있으며, 지역적으로 국내는 물론 한국 대학을 준비하는 해외주재원, 이민자 등 모든 수험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대상 면에서 기존의 입시 수험서와는 구별이 되며영어우수자전형을 준비하면서 입시정보에 목말라하는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기본서’가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에게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겨울방학 여드름 완전정복 청소년기의 여드름은 어떻게 치료를 하느냐에 따라 달 표면과 같은 울퉁불퉁한 얼굴을 갖는지, 매끈한 피부를 갖는지가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드름 치료의 효과가 겨울에 높은 이유여드름 치료의 최적의 시기는 겨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여름방학은 무더운 날씨에 의해 땀과 함께 분비되는 물질로 하여금 여드름 치료의 방해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간이 바로 겨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여드름 치료는 단순 레이저 치료가 아닌 복합적인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단기가 아닌 중장기적인 기간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는 겨울방학이 최적의 타임이라고 할 수 있다. 사춘기 청소년의 여드름 치료 여드름의 주 원인균이 생성하는 포르피린이 빛을 흡수하면 활성 산소가 만들어지고, 이것이 여드름 균을 파괴하여 여드름이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드름이 만들어내는 포르피린의 양이 적어 충분한 효과를 거두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포르피린과 유사한 물질을 발라 피부에 흡수시킨 이후 광선을 쬐어주어 피지선과 원인균을 파괴하는 PDT 치료가 있다. 청소년기 여드름의 치료를 위한 PDT는 피지선과 여드름 균을 파괴하여, 피지선을 줄여준다.여드름은 사춘기에 어쩔 수 없이 호르몬의 원인으로 생기기 때문에 치료해도 그때뿐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으나, PDT 3~5회 치료는 1년 정도 여드름이 덜 올라오도록 하기 때문에 사춘기에도 좋은 치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드름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치료후 관리와 개선여드름 치료가 끝난 후 피부 관리의 해답은 바로 식습관과 생활 습관에 있다. 특히, 청소년기 여드름의 발병 주요 원인인 피지선은 음식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므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피하며, 인스턴트 음식이나 트랜스지방이 많이 포함된 튀김류를 피하는 것이 좋다. 둘째,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여드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청소년들을 보면, 대체로 얼굴에 손을 많이 대는 것을 볼 수 있다. 손에는 많은 세균들이 증식 할 수 있는데 청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피부에 자극을 주므로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행동이며,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세안 시 미지근한 물 또는 스팀 타월을 통해 모공을 열어준 뒤 세안을 하고 찬물로 헹궈준다면 모공의 축소와 피지제거에 효과적이므로 청소년기 여드름 관리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해든의원곽귀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겨울방학, 작곡을 배워볼까, 스포츠 스태킹을 배워볼까? 바야흐로 기다리던 겨울방학이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여가활동조차 할 수 없었던 초중생들. 이번 방학을 활용해 특기와 적성, 취미를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강남, 서초지역 청소년수련관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모아봤다. 방배유스센터내가 직접 곡을 만들어 발표까지 ‘도전! 나도 작곡가’근래 음악 오디션 열풍으로 ‘자작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 싱어송라이터로서 기초를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도전! 나도 작곡가’. 이 프로그램은 연주나 감상에 치우쳤던 수업에서 벗어나 음악 활동의 3요소인 작곡, 연주, 감상을 체험하며 다채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초 음악이론을 습득하고 작곡 선생님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창작 활동을 해보며, 내 이야기를 담은 나만의 노래 한곡을 완성해 보고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일시 : 1월 3일~ 1월 24일(매주 목요일)대상 : 초, 중등부참가비 : 50,000원문의 : (02)3487-6161(내선 402) 신나는 지리탐험 ‘나도 지리전문가’지리는 땅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우리 국토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신나는 지리탐험 ‘나도 지리전문가’ 프로그램은 세계 속의 한국, 한국 속의 우리 모습을 지도와 지리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탐구하는 수업이다. 특히 지도를 처음 접한 아이들을 위해 지도 보는 방법부터 세계지도와 우리나라 지도의 상관관계, 지도에 나오는 기본 용어설명 등 지리 학습의 기본을 튼튼히 하여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통합 사고력을 키우게 된다.일시 : 2013년 1월 8일~1월 22일(매주 화요일)대상 : 초등 1~3학년참가비 : 35,000원(교재비 10,000원) 청소년 멘토와 함께하는 리코더, 단소 포인트 특강초중생 대상의 ‘단소와 리코더 불기’ 특강은 특기적성 및 수행평가에 대한 실전대비를 할 수 있는 포인트 특강이다. 2주 만에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나눔 문화실천을 위해 수시합격 및 수능이후 본인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재능기부를 하며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멘토가 돼 진행한다. 1월 15일부터 리코더는 한예종 입학 예정인 김재은(아쟁 전공) 양이, 단소는 한양대 입학 예정인 차준림(대금 전공) 군이 멘토로 나선다.일시 : 2013년 1월 15일~24일(매주 화요일 목요일 4회차)참가비 : 20,000원(과목당 10,000원 별도 신청가능)문의 : (02)3487-6161(내선 402, 114) 수서청소년수련관 SBS ‘스타킹’에서 화제 된 스포츠 스태킹스포츠 스태킹은 12개의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좌뇌와 우뇌 발달은 물론 집중력과 스피드를 즐기는 게임이자 스포츠이다. 얼마 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빠른 손 키즈인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 선수인 강희준 군이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천만 명 이상이 즐긴다는 이 스포츠 스태킹은 아직 국내에서는 대중화가 안 돼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기능성 스포츠로 학업면에서도 우수한 교육효과를 가진 이 프로그램은 국가대표선발대회 참가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접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일시 : 2013년 1월 3일, 10일, 17일 매주 목요일참가비 : 35,000원(컵 대여 무료)문의 : (02) 02)2226-3611 (내선 603) 나도 파티쉐 전문가 ‘사랑나눔 진로봉사’ 평소 요리사나 파티쉐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라면 관심가질 만한 ‘사랑나눔 진로봉사’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매월 1, 3주 수요일에는 ‘진로봉사 수요파티쉐’가 진행되고 1주 토요일에는 ‘진로봉사 토요요리사’, 3주 토요일에는 ‘토요파티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 순서는 봉사소양 교육을 받고 나서 진로체험교육이 진행되며 해당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음식, 제빵, 물품은 지역사회 경로당 및 아동복지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요파티쉐 진로봉사 프로그램은 총 2회차 프로그램으로 참가비가 20,000원이며 토요요리사 진로봉사와 토요파티쉐 진로봉사의 경우는 참가비가 각각 10,000원이다. 진로봉사 프로그램 신청은 중고생을 대상으로 매월 3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청소년자원봉사 사이트(http://www.dovol.net)”에서 1회 프로그램당 18명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문의 : 02)2226-3611(내선 603번) 맞벌이 가정을 위한 맞춤형 방학특강수서청소년수련관은 올 방학 특강으로 방학 중 아이 돌보는 문제로 고심하는 맞벌이 가정을 위해 맞춤형 수업을 운영한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요일별 시간대별로 창의력과 신체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하면서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지난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리에 진행돼 올해 다시 실시하게 된 것. 오전 수업 3교시가 끝나면 원하는 아이들에게 점심식사도 제공한다. 점심 후에는 셔틀 지도를 통해 안전한 귀가까지 책임진다. 역삼청소년수련관도형으로 수학적 상상력 키운다 ‘스토리텔링 수학’새로 개정되는 2013년도 초등 1, 2학년 교과서에 스토리텔링 스팀형 수학이 도입된다. 수학적 개념을 스토리를 통해 이해시키고 설명하는 새로운 방식의 스토리텔링 수학,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방학 동안 미리 스토리텔링 수학이 무엇인지 맛보고 준비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올 방학 특강에서는 도형의 관찰을 통한 기발한 수학적인 상상력을 키우고 도형나누기와 도형붙이기를 통한 규칙성의 발견 등 도형에 대한 이해에 학습 목표를 두었다. 초등 1학년에서 4학년까지 대상이며 방학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 50분간 수업한다.일시 : 12월 26일~1월 22일 매주 수요일대상 : 초등 1학년~4학년참가비 : 30,000원 (재료비 20,000원)문의 : (02)550-3620 전자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레고 블럭을 활용한 전기회로’초등 고학년 과학 교과서에 처음 나오는 전기회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 이동과 전하 이동을 다루어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역삼청소년수련관의 ‘레고블럭을 활용한 전기회로’ 프로그램은 블록을 통한 다양한 회로를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는 전자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실험과 도전이기 때문에 더 안전하게 실험할 수 있도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