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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콘서트-랑랑 피아노 협주곡 콘서트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 랑랑이 피아노 협주곡으로 한국 관객을 찾는다. 오는 11월 28일(수)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랑랑의 이번 내한공연은 4년 만에 두 번째 갖는 협주곡 공연이다. 랑랑의 협연은 독주 못지않은 화려함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 랑랑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할 예정이고, 피아노를 가장 잘 이해하는 지휘자 김대진이 이끄는 수원시향이 협연한다. 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기다린 클래식 팬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랑랑은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을 비롯해 미국의 5대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모두 협연한 최초의 중국인 피아니스트이다. 2011년 10월, 세계 최고의 명문 오케스트라로 선정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지휘: 다니엘 하딩)와 함께한 유럽 투어에서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투어를 마쳤고, 최근에는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살로넨의 지휘로 로열 알버트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회를 가졌다.랑랑은 중국어로 ''빛''을 의미하는데 뛰어난 재능과 그만의 개성을 통해 전 세계의 각광을 받으며 이름처럼 음악뿐 아니라 그가 참여하는 모든 분야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랑랑은 클래식 음악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클래식계의 아이돌이었던 시기를 넘어 이제는 문화 현상을 창조해 내는 명실상부한 슈퍼스타가 되었다. 문의 (02)541-3183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2년 11월 4주 고려대학교 겨울방학 통학(안암), 기숙(세종) 영어캠프학교를 미리 체험하는 것은 아이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다년간의 노하우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고려대학교 겨울방학캠프’가 올해도‘고려대학교''에서 열린다. 학교를 체험함은 물론, 아이의 영어공부에도 크게 영향을 준다는 소문이다. 총 3단계의 관리 시스템과 검증된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우리 아이는 국내 최고의 학교, 고려대학교에서 꿈을 키워나갈 것이다.문의 (02)538-9001 스쿨김영사, 학부모 대상 체험 수업 진행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스쿨김영사에서 학부모가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 5일 수업의 전면 시행과 학생부에서 비교과 항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체험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스쿨김영사에서는 자녀가 ‘또래팀(체험활동팀명)’에 정식으로 등록하기 전 학부모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봄으로서 자녀가 활동하기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는 기획을 준비한 것. 현 초 1학년부터 5학년 학부모가 대상이며, 11월 27일(화) 예비 초 2학년 학부모의‘허준박물관'' 체험을 시작으로 총 8차에 걸쳐 진행한다. 스쿨김영사의 전문 강사 4인이 수업을 진행하며, 시범 수업 후 자녀지도법을 해설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주니어김영사가 발행한 수업도서를 1권씩 증정한다. 또한 12월 말까지 스쿨김영사의또래팀에 새로 가입하는 회원에게 입회비를 면제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031)955-3149 www.schoolgy.com 선경어학원, 겨울방학 특강 설명회대치동 선경어학원이 겨울방학 특강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고3은 11월 21일과 22일에 열리며 예비고1,2는 11월 24일, 27일, 28일에 개최된다. 또한 예비 중2,3은 11월 29일과 12월 1일에 열린다.문의 (02)568-9001 www.skenglish.co.kr 중앙일보교육법인, 틴틴월드캠프 솔트 레이크 시티 스쿨링중앙일보교육법인은 미국 솔트 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에서 2013년 1월7일부터 6주간 틴틴월드캠프를 진행한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인 레이튼 크리스챤 아카데미(Layton Christian Academy)에서 5주간 미국학생들과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현지 호스트 가족과 생활하며 미국 문화를 체험하게 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다. 마지막 1주는 미국 서부문화 탐방을 통해 디즈니랜드, 그랜드캐니언, 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문의 (02)3469-1000 www.teenteenworld.com 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 겨울방학 SAT특강 설명회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SAT학습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국내 대학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는 특목고, 국제학교 재학생들과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해외유학생들을 대상으로 SAT학습 전략을 설명하는 이번 설명회는 11월29일(목) 오전11시 다빈치교육센터 6층에서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방학 집중학습을 통해 SAT점수향상을 하기 위한 전략 방안과 새학기 학습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특목고와 대입 면접을 위한 특강 학생들의 성적과 조건은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면접에서 당락이 좌우되는 만큼 아이캔 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는 합격을 위해 특목고와 대입 면접 대비 학교별, 개인별 1:1 맞춤형 지도를 한다. 특히 11월 26일 진행될 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 서울국제고, 인천국제고를 지원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지도 한다. 자기개발계획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토대로 어떠한 질문도 막힘없이 술술 말하는 말하기 요령과 자신의 인성도 열정도 로드맵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면접화법을 코칭해 합격을 돕는다. 문의 (02)533-1317, www.icanspeech.com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고1/고2 입시준비반 모집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에서 중3~고2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스페셜 프로그램(Speical Program)을 개설한다. 먼저 ‘비전 클리닉 클래스(VISION CLINIC CLASS)’는 소질 및 적성여부를 판단하여 체계적인 준비로 체대 진학을 할 수 있도록 하며 ‘프리 스텝 클래스(PRE-STEP CLASS)’는 목표 대학을 설정한 후 그에 따른 체계적인 준비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2014년 개편되는 수능의 변화를 파악하고 남들보다 빨리 목표 대학을 설정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입시컨설팅도 실시한다. 개인별/대학별 맞춤형 실기지도로 수능과 실기가 병행, 합격총점을 높여 체육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의 (02)580~8311~2 의대전문 허브엠디, ''의대 입학 설명회 개최''2014~16학년도 의대입학을 원하는 중고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대전문 허브엠디는 12월 01일(토)과 12월 06일(금)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원 세미나실에서 의대 겨울방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연다. 올해부터 의대에서 수시모집 인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서울대에서 실시되고 많은 대학에서 확대되는 인성면접(다중미니면접)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수시에 합격 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의대 설명회에는 휴대전화(010-6253-8309)로 사전에 문자(학교명, 이름, 학년 기입)로 예약해야 하고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의대입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허브엠디(www.hubmd.co.kr)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2)538-8309 바로풀이 수학교실, 1:1 맞춤 수업 초등회원 모집.2013년부터 시작되는 교과서 개정으로 인하여 스토리텔링형 수학이 중시되고 있다. 이에 적응하려면, 수학 정보가 들어 있는 스토리. 곧, 긴 문제를 잘 정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바로풀이 수학 교실은 특별 제작된‘문장제수학’교재를 사용하여, 초등학생들이 긴 문제도 전혀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연산, 교과수학, 사고력, 심화경시까지 총 5가지 통합 교육을 통해 초등수학을 완성 시킨다.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수학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바로풀이 수학 교실의 최종 목표이다. 수업은 1:1로 진행되며, 원하는 요일, 시각을 지정하여 수업 할 수 있다. 9호선 구반포역 2번 출구 반포 프라자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70-8650-6146 서울대입학, 서울대 수시입학 설명회 개최 지난 8년 동안 대치동에서 서울 주요 명문대를 3,000명 이상 합격시킨 노하우를 가진 수시입학전문 허브에듀 학원에서는 <수시입 2012-11-22
- 미국 중고등학교 수학 A학점 전략 5 행복한학원 SAT특별반 Andy Kim 박사 이번 칼럼에서는 알지브라(Algebra2)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길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알지브라2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사실 알지브라2에 나오는 내용의 대부분은 다음 커리큘럼인 프리캘큘러스(Precalculus)에 다시 등장하므로 알지브라2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면 다음 해의 프리캘큘러스에서도 성적이 좋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 일단 알지브라1에서 ‘손의 힘을 기르는 연습’이 잘되어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그래핑 캘큘레이터(Graphing Calculator)의 사용도 익혀야 한다. 알지브라1이 일차 방정식과 일차 함수로 대표된다면 알지브라2에서는 함수의 기본 개념과 합성함수, 역함수, 이차 방정식과 이차 함수가 대표적이고 그 외에도 다항함수와 지수/로그 함수, 유리/무리 함수, 그리고 너무도 중요한 삼각함수를 배우게 된다. 물론 그 외에도 행렬, 이차 곡선 (원, 포물선, 타원, 그리고 쌍곡선), 확률과 통계 등의 주제들이 알지브라2에는 포함되어 있다. 이런 모든 주제들이 프리캘큘러스에는 반복되므로 사실상 미국 유학생들 중에는 알지브라2의 아너 코스(Honor Course)를 수강한 후 성적이 잘 나오면 (물론 A학점 이상을 의미함) 학교에서 프리캘큘러스를 수강하지 않는 것을 허락하기도 한다. 즉, 1년의 시간을 단축하여 캘큘러스(Calculus, 미적분학)을 바로 수강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프리캘큘러스 전반부의 주제가 함수이므로 알지브라2에서 함수의 기본기를 잘 닦아야 하는 것이 첫째이고, 둘째는 함수와 방정식 사이의 관계도 알지브라2에서 정립되어야 한다. 셋째는 알지브라2의 끝 부분에 등장하는 삼각함수인데 어쩌면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할 지도 모른다. 학부모들께서도 고등학교 때에 골머리를 앓았던 등등을 기억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도 고등학교 1학년 수학(하)에 이러한 삼각함수가 등장하는데 여기서 바로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라는 뜻)’가 양산된다. 이렇게 어렵기도 하거니와 미국 대학교에 입학하려 하는 학생들의 중요한 시험 중의 하나인 SAT Subject Test Math Level 2(예전의 Math IIc)에서 50문제 중에 삼각함수 관련 문제(삼각비, 호도법, 일반 각, 삼각방정식, 삼각함수의 그래프, 싸인 법칙, 코사인 법칙, 등등)가 대략 10문제나 출제되므로 그 중요도는 간과할 수 없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텝스 고득점 비법] 고급 어휘가 없는 영어는 가짜다! 텝스는 눈속임과 비법이 통하지 않는 체화된 즉, 모국어화된 고급영어능력을 측정하는 서울대 언어 교육원이 실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공인 인증 시험이다. 텝스의 가장 큰 어려움은 40개의 독해를 45분에 풀어야 하고, 어휘 50문항을 15분에, 문법 50문항을 25분 내에 풀어야 하는 것이다. 즉, 텝스는 속도 측정 시험이기 때문에 영어의 속독능력이 없이는 고득점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속독을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 어휘력이다. 어휘는 영어 학습의 절대적인 요소이다. 어휘 수준별로 텝스 점수를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다. 어휘 수준별 텝스 점수 분류3,500개: 700~750점4,500개: 800~850점5,500개: 850~900점7,000개: 900~950점 어휘가 수능완성 단계인 3500이면 텝스 700점대, 4,500개이면 800점대, 5,500개이면 850점대, 7,000개 이상이면 900점 이상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위의 자료는 본인이 20여 년간의 강의 경험에서 만들어진 실질적인(?) 통계이다. 실제로, 단어만 많이 안다고, 영어 실력이 높은 것은 절대로 아니다. 사실, 단어만 많이 아는 방법은 없다. 고급 어휘를 안다는 것은 고급 독해를 많이 했다는 반증이며, 어휘 실력이 약하다는 것은 초, 중급 수준의 학습 위주로 공부를 했다는 증거일 것이다. 어린 아이는 어린 아이의 말과 생각과 행동을 한다. 즉, 텝스 700점대는 700점대의 어휘를 가지고 듣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게 되고, 텝스 900점대 학생은 900점대의 어휘를 가지고 듣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게 된다.사실, 텝스의 고급 수준의 어휘 문제와 독해 문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어휘를 가지고 출제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영어를 잘하는 수준(어린아이 수준?)의 어휘력을 가지고는 쉽게 고득점을 얻을 수 없게 된다. 또한 정답을 찾아가는 논리력도 어린아이의 수준으로는 오답을 찾게 될 수밖에 없게 된다. 반드시 어린아이의 말과 생각을 넘어서는 수준의 어휘력과 독해력 그리고 논리력이 요구되는 것이다.흔히 단어만 쉽게 외워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4,000개 이상의 어휘를 단어장으로는 암기할 수 가 없다. 단어가 4,000개가 넘어서면, 실제로 한 달에 4,000개 이상을 자연적으로 망각하게 된다. 4,000개 이상의 어휘를 한 달 내에 반복할 수 있는 광범위한 독해와 학습이 요구되는 것이다. 텝스 고득점을 위한 어휘학습법어휘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전략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 1. 용불용설(用不用說): 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잃게 된다. 이미 암기된 어휘라 하더라도 한 달 이상 사용을 하지 않게 되면, 자연적으로 소멸하게 된다. 어디서 본적은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한 뜻을 모르게 된다. 그러나 문맥이 주어지면 문맥상의 흐름의 도움으로 의미를 유추할 수는 있다. 하지만 텝스 시험에서는 어휘가 하나씩 주어지고 또한 유사한 어휘들과 함께 출제되기 때문에 쉽게 정답을 찾을 수 없게 된다. 2. 점수별 3단계 어휘로 학습하라!텝스의 어휘는 크게 세단계로 구분된다. 첫 단계는 수능 완성 수준의 일반어휘이다. 대부분의 영어를 공부 하는 사람은 누구나 알아야 하는 어휘 수준으로 수능 수준 정도이다. 수능어휘는 3500~4000여 개이다. 수능의 필수 어휘력을 갖게 되면, 텝스 점수 650~700점 정도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두 번째 단계는 텝스 850점까지의 다소 고급어휘 수준이다. 일반 독해에서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 어휘들로 고급 신문 영자 사설이나 고급 수준의 내용의 논설문이나 대학 교양 수준이나 전공 기초과정에서 나오는 수준의 어휘 수준이다. 이러한 어휘들은 주로 신문과 교양 잡지의 학습을 통해서 습득하거나 텝스 고난도 실전 문제집을 통해서 습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세 번째 단계는 텝스 900점 이상의 진짜 고급어휘 수준이다. 이 단계는 텝스 어휘편의 실전 문제를 한 달 내에 20회 정도(한 회가 50문제이므로 1,000문제 정도)를 한 달 내에 집중적으로 풀고 모르거나 헷갈리는 단어를 매일 50개~100개 정도를 모아 가면서 정리를 하고 정리한 단어를 일주일 내내 보면 된다. 한 번 암기된 단어는 일주일 내내 계속 보아야 하고 일주일 후부터는 1주일 마다 3주 동안 한 번씩 점검하여 잊혀진 어휘를 다시, 의식의 세계로 끌어와야 한다. 이렇게 한 달 내내 유지된 단어는 3개월 정도가 유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수학 성적 때문에 목표를 수정해야 하는 학생을 위한 비결(2) 키박스 김종협 수학학원 김종협 원장 수학에 취미가 없는 학생이 수학을 못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1. 수학 성적이 나쁜 학생은 학교나 학원의 수업으로 완벽한 이해가 불가능 하므로 복습을 하려고 맘먹고 책을 펴면 막히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 이 때, 혼자서는 해결이 불가능하므로 숙제나 복습을 포기하게 되고 이것이 누적 되면 수학에 취미를 잃게 되어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된다. - 해결책 : 복습이나 문제 풀이에서 막히는 부분에 대한 개념 설명과 문제풀이를 도와줄 선생님이 필요하다. 따라서 개인 공부하다가 생기는 질문을 해결 할 수 있는 개인 자습실이 확보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수학 공부를 하려고 결심을 했어도 대체로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지속력이 약하여 작심 3일이 되고야 만다.- 해결책 : 학생의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격려해 주고 학생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를 해결하려면 수업과 복습, 질문, 학습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 질수 있는 그런 관리 시스템과 시설을 갖춘 학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려대가 목표인 고2 학생 이었다. 다른 과목은 모두 1등급 이었으나 수학은 거의 최하 등급이었다. 수학 성적은 잘 찍으면 20점대, 최하 8점 까지 받아본 경험을 갖고 있는 학생이었다. 이 학생이 학원을 찾아온 것은 고2 겨울방학이었다. 이 학생에게는 수학성적이 절박했던 터라 수학 성적만 오를 수 있다면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다짐 했다. 수업 후 개인 자습실에서 복습을 철저히 했으며 개인 질문 시간엔 거의 개인 과외나 같은 수준으로 진행되었다. 문제를 반복 학습하여 완전학습을 이루었고 개인 자습실도 거의 매일 자기 집처럼 이용 하였다. 하루하루 계획표를 작성하여 매일 검사 받고 계획 이외의 추가 계획을 더 완성함으로써 성취감도 누렸다. 결국 이 학생은 수능에서 수학 만점을 받고 고려대 입학의 꿈을 이루었다. 잘하는 학생은 어디서든 열심히 잘한다. 고교 수학은 수학의 천재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의 수학 성적에 대한 간절함과 학생에게 동기 부여를 해주고 학습의 방향을 잘 선택 한다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체대입시, 제대로 알고 준비하자.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원장 김영미 20여 년의 세월을 체대입시 실기지도를 실시하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인식은 체대는 실기도 중요하지만 수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수능부터 준비하고, 그 뒤에 실기를 준비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으로 해마다 수능이 끝나면 무모하게 달려들어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대학의 문턱을 가보지도 못하는 희생자들이 많기에 늘 각 대학마다 체육대학 경쟁률은 식을 줄을 모른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가는 곳이 예체능 계열이라는 인식으로 단지 수능 점수가 높다는 이유로 입학원서를 덜컥 냈다가는, 미리부터 비전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준비한 체대 지망생들에게 합격을 내어주고 몸은 지칠대로 지쳐 허망한 상태가 된다. 과거 실기 반영률이 50% 이상을 차지했던 때에 비하면 지금의 각 대학의 실기 반영률은 20~30%로 낮아졌다. 하지만 반영률이 높고 낮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은 실제 실기 변별력을 읽어야 한다. 예를 들면 서울대학교의 경우만 하더라고 1단계에서 3배수를 수능성적으로 우선선발 하지만 2단계에서는 실기 반영률이 40% 수능 반영률은 20%이다. 결국 1단계를 통과하더라도 실기능력이 부족하면 합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실기종목도 턱걸이, 던지기, 왕복달리기의 기초능력 테스트에서 농구, 배구, 높이뛰기, 체조의 기능별 테스트와 다시 특기종목을 선택하여 전공실기 시험을 실시한다. 이러한 실기종목들은 1단계 수능 통과를 위해 수능만 준비한 학생이 수능시험 후 남은 한달 반 동안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원서를 넣는 것 자체가 무모한 것이다. 진정으로 체육대학을 지망하고자 한다면 우선 본인의 적성여부를 판단하여 비전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노력하여 합격을 준비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다. 체육대학은 결코 학벌의 이름만 걸어주기 위하여 수능 후에 갑자기 갈아 탈 수 있는 급행열차가 아니다. 수험생이라면 늦어도 6월 전국 모의고사를 치룬 후 빨리 판단해서 결정해야 고1,2때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준비해온 체대지망생들과 겨뤄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또한 실기 준비만 해서 체육대학을 지원할 수 있다는 생각도 매우 무모한 것이다. 수능 점수 확보를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실기만 준비한 수험생들 또한 상위권대학의 진학은 그림의 떡일 뿐이다. 체육대학 입시는 반드시 수능성적과 실기성적이 병행되어야만 본인이 원하는 목표대학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수학과 수학교육 및 끝맺음 카이스트수학학원 문성인 원장 우리가 사는 이 자본주의 체제의 곳곳에 수많은 수학적 현상이 숨어있으며, 동시에 현대자본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금융 현상 속에는 수많은 수학적 모델이 들어 있다. 거창하게 이런 학문적 관점이 아니라 할지라도 우리 인간이 살아 숨 쉬는 한, 수많은 경제적 행위에 봉착하고 이러한 경제문제는 그 수리적 구조를 잘 파악하면 우리 삶을 더 행복하게 꾸리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필자가 학부에서 이과공부를 하고도 경영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간 이유이기도 하다. 또 하나의 현대사회에서 볼 수 있는 수학 및 수학학습의 중요성은 창의성과 관련한 부분이다. 지난해 작고한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다. 특히 기술과 인간의 조화라는 측면에서 그러하다. 이는 기술이라는 객관성과 논리성의 바탕에 인간에 대한 학문인 인문학적 소양을 매우 뛰어나게 접목한 예라 하겠다. 필자는 이러한 부분에서 서양학문과 경제의 근간인 객관성과 논리적, 합리적 요소를 공고히 해야 가능하다고 믿는다. 미래는 융합의 시대라 했다. 융합이란 서로 다른 요소들을 두루 잘 이해해야지만 가능할 것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논리적, 합리적 접근이 선행되어야만 지혜로운 문제해결이 가능할 것이다. 한편 창의성은 모방과 꾸준한 노력에서 가능하며,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하는 능력은 매우 치밀한 논리성과 연결성을 필요로 할 것이다. 지속적인 수학적 사고의 누적과 여러 현상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새로운 가치 또는 효용을 창출하려는 끈임 없는 노력만이 창의적 경제주체로 현대사회를 원만하게 개척해 가게 할 것이다. 입시는 우리가 짊어져야할 평생의 숙제라 할 것이다. 필자도 가정에서 아이들을 볼 때마다 저 녀석에게 과연 무엇을 도와줄까 하고 항상 고민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어려운 것이 ‘열심히 한 부분은 반드시 어떤 식으로든 보상받는다는 지극히 엄연한 명제를 어떻게 알려줄까’가 가장 큰 고민이다. 우리사회도 열심히 하면 희망이 있음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수학은 정직하다. 속임이 없다. 깔끔하다. 필자도 대학도서관에서 복잡한 수학문제 붙잡고 밤새 고민하다 해결책을 찾았을 때 ‘유레카!’ 하고 소리 지르는 느낌을 여러 번 느꼈다. 학생들도 입시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항상 이렇게 정직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필자는 이런 부분이 다듬어진 수학적 사고와 효율적인 수학교육을 초석으로 하였을 때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단하며 글을 맺을까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한양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 대학원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우리나라이다. 이런 자살률을 낮추고 마음의 황폐화를 막기 위해서는 마음을 치료해 줄 대화상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실무중심의 창의적인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 대학원의 하정희 교수를 만나 심리상담은 무엇이며 어떻게 양성하고 있는지 들어보았다.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현대인들의 가슴은 점차 병들어 가고 고민을 털어놓을 대상도 없습니다. 이럴 때 대화상대가 절실히 필요하죠. 그래서 저희 학과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은 낯선 이에게 자기고민을 털어놓는데 익숙하지 않다. 마치 자기 치부를 들어내는 것 같아 꺼려하는 실정이다. 이러다 보니 마음의 병은 점점 깊어만 가고 결국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설령 고민이 해결되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게 얘기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속 답답함은 해결될 것이다. 바로 이런 심리상담 전문가를 키우고 양성하는 곳이 한양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 대학원이다. 실무중심의 커리큘럼과 인턴십이 장점 학과가 개설된 지 2년 반밖에 안됐지만 병들어 가는 사회를 반영하듯 정원 50~60명을 뽑는데 500명 이상이 지원해 경쟁률은 10대 1 정도로 대단히 높은 편이다. 더구나 대학원이기 때문에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전문대를 나왔어도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기본학점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저희 대학원의 특징은 대학을 마치고 바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간혹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사회생활을 하다가 이런저런 한계를 느껴 스스로도 마음치유를 하고 은퇴 후에는 전문상담사로 나설 수 있으니 인생 2모작을 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나이 대가 20대부터 50~60대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가장 많은 나이 대는 30~40대이죠. 그 나이 대가 정체성에 의문을 많이 가질 때입니다.”이렇게 직장을 갖고 있는 학생들 외에 현장에서 상담 실무를 맡고 있는 분들도 25%가량 된다고 한다. 그런 분들은 재교육의 의미도 있고 보다 전문적인 실용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배워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진학한다고 한다.수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쌍방향 연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년 반의 학제를 마치면 석사학위와 함께 상담심리사 자격증을 딸 수 있다. 석사학위는 사이버 대학원이지만 다른 석사학위와 차이가 없어 논문이 통과되거나 수업을 더 들어 학점을 이수하면 된다. 또 석사학위 이후 박사과정을 밟을 수도 있으며 자격증 역시 국가공인자격증과 한국심리학회 공인자격증, 그리고 여러 학회의 공인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학교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심리상담 사무실을 낼 거라면 굳이 자격증이 없어도 되지만 학교나 공공기관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격증이 필요하다. 현재 초?중?고 학교에는 의무적으로 상담교사를 채용해야 하고 대학에서도 심리상담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 또한 시? 군?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복지센터에서도 상담전문가를 채용해야 한다. 앞으로 사회가 더 복잡해지면 각 기업에서도 필요로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에 대한 ‘진정성’“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일정기간의 인턴십 과정을 마쳐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따로 비용을 지불하고 외부에서 인터십을 받지만 저희 대학원에서는 심리상담센터를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인터십을 받기가 훨씬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십 과정에는 상담전공교수와 전임상담원, 전문슈퍼바이저로 구성된 심리상담 전문가들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커리큘럼 자체가 상당히 실무적이어서 자격증을 따기에 최적화 돼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하정희 교수의 말이다. 그렇다면 다른 이를 상담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말재주가 필요한 건 아닐까. 하 교수는 “대화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입니다. 얼마나 상대방을 이해하고 경청하며 공감하느냐의 문제인거죠. 상대방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싶어서 심리상담 전문가를 찾은 건데 전문가가 더 말을 많이 해서야 되겠습니까. 얼마나 진지하게 잘 들어주느냐가 중요한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 대학원에서는 최고의 상담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심리상담 전문가를 키우고 있다. 사회에 만연한 마음의 병을 같이 공감하고 경청해 주는 이들이 있음으로써 조금씩 밝은 사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도움말 하정희 한양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 대학원 주임교수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영어 자신감, 평생 영어 능력 좌우한다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오랫동안 신뢰를 받아온 곳이 있다. 바로 2005년에 개원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이곳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영어 자신감을 높여줘 유치원을 졸업하고 학교에 가서도 힘들지 않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검증된 뉴질랜드의 교육 과정 그대로, 아이들에게 주입식이 아닌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검증된 선진 교육시스템과 철저한 맞춤 교육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은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관리하는 현지 유치원으로 국립 초등학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또한 아이들의 학습적인 부분은 현지 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원어민 선생님들이, 인성교육 및 생활 지도는 유아, 영어 교육 자격증이 있는 한국 담임선생님들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영연방 국가로 영국의 교육 제도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뉴질랜드의 교육 시스템만이 아닌 영국의 교육시스템에도 적응 되는 셈이다. 교육 환경 역시 단순한 주입식이나 암기식이 아닌 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언어 교육을 통해 개념의 이해와 사고력 향상을 북돋워 마치 우리말을 배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뉴질랜드 교육 문화원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철저하게 맞춤식 교육을 한다는 것. 학생별 담임선생님을 지정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담임선생님의 주기적인 참관으로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단순한 테스트로만 평가할 수 없는 상세한 부분까지 파악하여 교육에 반영하고 있다.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 시스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각 연령에 꼭 필요한 지식과 인성 등 모든 교육을 영어를 사용해 배움으로써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영어를 익히도록 하고 있다. 전 과목이 영어를 잘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니고 그 연령에 꼭 필요한 교육을 영어라는 도구로 가르치고 있어 아이들이 생활로 체험하며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도 학생들 개개인의 성향과 학습력을 고려하여 맞춤식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교육 받는 아이들도 아이들의 개별 능력에 따라 융통성 있는 맞춤식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도 똑같이 모국어인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잘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7세까지 한국어 사용에 대하여 특별히 제제하지 않는다.자신감, 자립심, 창의력을 키우는 것 자체를 교육의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어를 공부로 접하는 아이들보다 깊이 있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또, 흥미를 가지고 배우는 영어는 죽어있는 영어가 아닌 살아있는 영어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학습 결과는 오래도록 지속된다. 연령별로 전문화된 유치부 프로그램뉴질랜드 현지에서는 만 5세에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에서는 4-5세반은 현지 유치원 프로그램으로, 6-7세반은 현지 국립 초등학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처음에는 영어를 제2외국어로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먼저 시작, 적응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4-5세는 플레이 중심으로 모든 과목이 구성 되어있다. 6-7세의 경우는 뉴질랜드 현지 학교의 전 과목 수업이 진행 된다. 언어(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수학, 과학, 사회, 음악, 미술, 체육, 건강 생활, 그리고 매일 아침 키즈 에어로빅, 요가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연중 이벤트로는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행사가 있다. 매달 주제별 체험 학습을 나가고 스포츠 데이도 별도로 진행된다. 봄, 가을 소풍, 벼룩시장, 음악 콘서트, 할로윈, 추석, 크리스마스 발표 등 아이들이 두 나라 문화를 다 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교재 또한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만들어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하는 국정 교과서와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 리딩 북 등 다양한 교재를 사용한다.대화, 글쓰기, 프레젠테이션 실력 향상시키는 초등부 프로그램초등부 프로그램은 유치부 선생님들로 와 있는 원어민 선생님들이 지도한다. 이곳 원어민 교사들은 뉴질랜드 현지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교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초등 프로그램은 방과 후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짧은 시간 동안 양질의 영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학생들이 직접 자료 조사를 해서 만든 프레젠테이션을 해보기도 하고 선생님들과 많은 대화를 유도하여 학생들이 무조건 받아들이는 주입식 교육법이 아니라 생각하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유치, 초등부 모두 책을 많이 읽고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생각해서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아이들이 교육을 받으러 오는 곳이 아니라 교육에 참여하여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초등부 영어 다독 프로그램은 1:1 Reading Level Test를 통해 본인 수준에 적합한 책을 선정, 독서 후에는 다양한 독후 활동과 독후감 쓰기 등으로 가장 알맞은 영어 표현과 단어를 찾아 직접 글을 써보는 교육을 진행한다. 문의 02-3454-0059 www.nzc.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2014학년도 바꾸어진 서울대 입학하려면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 서울대 지균 면접의 경우 자소서 및 학생부 내용을 중심으로 면접이 진행이 되며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관련 질문 후 진로부분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 기본적인 학업소양을 확인하는 질문을 하지만 본인이 생각지 못한 학업에 관련된 질문이 나오기도 하며 자소서 중 특별한 경험이나 사례 질문이 있을 수 있으니 답변을 준비해 두어야한다. 자연계의 경우는 크게 3가지 형태의 질문 유형으로 구성되며, 기본소양 및 인성면접, 전공에 대한 지식 및 학업 우수성 면접, 기본소양과 함께 전공 지식의 비중을 비슷하게 가져가는 형태의 면접이다. 일반전형(특기자)에서 인문계의 경우 제출서류를 참고하여 지원자의 학업능력, 지원할 모집단위 관련 지식과 소양 등을 평가하고 모집단위에 따라 영어, 한자 등이 혼용된 지문을 사용하여 질문하고 경영대는 영어 지문과 수학 문항을 활용하여 질문하였지만 2014학년도부터는 학과별 모집으로 인성 및 전공적성 능력을 평가한다. 자연계에서도 대학교 1학년 수준의 수학과 과학 질문을 했는데 전공과 관련된 인성 및 전공적합성 질문 내용이 학과별로 모두 달랐다. 전공분야를 공부하는 데 필요한 기본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 논리적 사고력, 종합적 문제해결 능력, 응용능력과 적성 등을 심도 있게 평가하며, 제출서류를 참고하여 추가질문을 한다. 교과 성적에 따른 합격 가능성보다는 지원모집단위와 관련 교과목의 성적이나 비교과 성적과의 연관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지원하는 것이 합격에 유리하다.일반 전형은 면접이 당락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인문계의 경우 사고력과 가치관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고, 자연계의 경우 문제 풀이 과정이 중요하다. 자연계의 문제풀이는 꼭 정답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그 과정이 좋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전형 심층면접은 수학과학을 묻는 구술면접에서 전공적성 및 인성 면접으로 바꾸어진다. 특히 자연계열에서 수학과 과학위주의 면접 및 구술고사 방식이 줄어들고 전공적성 및 인성 면접이 확대되며, 경영대학도 영어 지문과 수학 문제를 활용하지 않고, 모집단위 관련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한다.내년부터 서울대 정시 입학에서는 탐구 선택과목이 2과목으로 줄어드는데 인문계는 국사가 필수이고 자연계는 서로 다른 과목 중에서Ⅰ+Ⅱ,Ⅱ+Ⅱ을 선택해야한다.수시 면접에서 인성 및 전공 적합성을 질문하며 각 학과마다 전공과 관련하여 질문하므로 사탐과 과탐을 선택할 시에는 반드시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를 미리 결정해야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