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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입시수학과 수능, 수리논술, 대학수학 글 : 카이스트수학학원 문성인 원장 1년여 전 현 고3들이 예비고3이 될 무렵에 학생들에게 했던 고3 학업 및 수학학습에 대한 얘기를 이제 고3이 되려하는 학생들에게 하고자 한다. 우선, 겨울방학 고3학습에 대한 기본전략은 각 과목에 대한 균형 있는 실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올해 수능 본 학생 중 A학생은 수리가형을 만점을 받고도 언어가 3등급이 나오는 바람에 본인의 진학에 매우 제한적인 결과를 초래했다고 한다. 모든 과목을 만점을 받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각 과목을 1등급에 접근한 점수를 받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봤을 때, A학생의 경우는 전략적으로 뭔가 아쉽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예비 고3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에 각 과목별로 자신의 정확한 능력을 평가하여야 하며 그로부터 세밀한 본인에 맞는 학습전략을 짜야 할 것이다. 두 번째, 과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학습의 밸런스 관점에서 봤을 때, 겨울방학과 3월을 수리부분에 대한 나름의 마스터 기간으로 잡아야 할 것으로 본다. 4월말에 중간고사가 있고 5월 한 달간 6월 모의고사 준비하면 실질적으로 6월 이후에는 주제별 본인의 약점공략을 위한 기간으로 보고 4월까지 수능심화학습이 마스터돼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이 모의고사범위에 맞춰 수학학습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심각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모의고사 범위가 6월까지도 전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수능에서의 온전한 경쟁력을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세 번째, 수시의 관점에서 보면 논술부분이 걱정이 될 것이다. 문, 이과 모두 지속적인 준비를 하되 기출문제 분석에 올인하기 바란다. 이미 수년간의 다양한 논술자료가 있으므로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만 정확히 한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보일 것이다. 수리논술의 경우 문과의 경우는 분야가 매우 제한적이라 한 두번 정도의 리뷰시간으로도 준비가 될 듯하고, 이과의 경우는 기출문제분석만 해도 분야별로 정리하면 기본과정 10회 정도, 심화과정 10회 정도면 수리논술의 경향을 파악하기에 충분하리라 여겨진다. 아울러 부디 이 시점에서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세워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도록 해야 하며, 이는 분명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정확히 이해해야만 가능할 것이다. 자 이제 파이팅 합시다. 반드시 성공할 테니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2013학년도 민족사관고등학교 입시 글 : GMS학원 원장 류창성 2013학년도 민사고 입시가 마무리 되었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 대학의 진학률도 높게 평가되며 입학하기 위한 학생들의 경쟁률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경쟁률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최종 합격생을 고려한다면 실질경쟁률은 2.35:1이었다. 민사고는 전 과목 3년간 내신 성적과 꾸준한 영어실력은 물론 다양한 능력과 자기의 색깔을 요구한다. 또한 항상 이과가 적었던 것을 고려해 올해는 문, 이과를 비교적 균형 있게 선발한 것으로 보인다. 전형 방법1) 1단계 서류 전형 : 1학년-20%, 2학년-40%, 3학년 1학기-40%의 내신 성적으로만 3배수를 선발. 입시의 가장 기본이자 필수조건이며 전국구, 강남, 국제중 순서로 내신의 차등을 두었다.2) 2단계 서류 전형 : 1단계 내신점수(100점)와 서류심사점수(100점)로 입학 정원의 2배수 이내로 선발.민사고 자기계발계획서는 작성해야 할 분량과 내용이 가장 많고 자기 색깔과 다양한 능력이 많이 드러나기 때문에 선발의 중요한 척도가 된다. 때문에 민사고에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국 ,영, 수의 심화학습은 물론 자기의 색깔에 맞는 학습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탄한 구성을 갖추어야 한다. 3) 3단계 면접 전형 : 2단계 점수(100점 만점으로 환산)와 면접(200점), 체력검사(50점)로 선발.개인별로 인성면접(20분), 수학면접(20분), 탐구영역(20분), 영어면접(20분)으로 총 80분간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심층 면접을 통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합격의 실질적인 결정요인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면접 방법을 조금씩 변화시켜 왔지만 큰 틀에서는 변화가 거의 없었으며 정답보다는 대답하는 과정과 자세를 통해 학생의 실력과 잠재력을 검증한 것으로 보인다. 영역별 면접 특징을 살펴보면, 인성면접은 기숙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수준으로 특별히 부족한 점이 없었다면 당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인성을 중요시하는 학교이니 예의범절과 개인주의적, 이기적인 성향은 많은 영향을 끼치리라 본다. 수학면접은 중등수학의 다양한 영역에서, 기본 개념을 묻는 질문부터 직접 풀어야 하는 질문까지 골고루 출제되었다.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구술로 평가되고, 영어로 질문하기도 하며 갑작스럽게 개념을 설명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에 당황했던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높았다. 영어면접의 경우 사물에 대한 인식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문제로 다양한 배경지식과 자신의 뚜렷한 관점을 영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요구되었다. 또한 인용문의 질문은 구체적 사상이나 내용의 이해력을 평가하는 문제로 심화된 능력뿐 아니라, 말하기 능력과 언어사고력까지 평가할 수 있는 형태로 출제되었다. 탐구영역에서는 가장 기본적이거나 문제의 꼬리물기식 또는 연관성, 그리고 심화문제까지 학생에 따라 다양하게 출제되었다. 기출문제 예시 [인성] Q : 무엇을 물어볼 것 같니?Q : 선생님들은 너를 어떻게 생각할 것 같니?Q : 개성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볼 수 있는 예를 들어봐라. [수학]Q : 원 O에 접하고 점 P를 지나는 접선을 작도하여라.Q : 왜 지름을 빗변으로 하는 삼각형은 직각삼각형인지 증명하라.Q : 변 AB의 길이가 6이고 변 AD의 길이가 8인 직사각형이 있다. 이 직사각형의 중심 E을 지나고 변 AD에 평행하면서 선분 FE와 선분 EG의 길이가 각각 1인 선분 FG가 있다. 이 때 사각형 내에 임의의 점 H를 찍어서 삼각형 HFG가 둔각삼각형이 될 확률을 구하여라. [영어]Q : 네 눈앞에 두 개의 물건이 있다. 둘 중 하나를 골라라. Q : 내용물을 가지고 5분간 생각한 후 presentation 하시오.Q : 열 개의 봉투에 quotes이 들어있다. 골라서 읽어 보고, 생각나는 것을 말해라. 민사고 입시 총평민사고 입시가 해마다 바뀌는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민사고 입시는 수년간 크게 변한 것이 없다. 교육부의 입시 정책에 따라 민사고의 입시 전형에 변화만 있었을 뿐, 구체적인 방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며, 민사고에서 원하는 학생상도 변하지 않았다. 민사고는 수년간 시행착오를 거쳐서 다듬어온 자신들만의 선발 방식으로 자기계발계획서와 면접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실력 및 인성을 더 상세히 파악하여 원하는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따라서 민사고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전형요강의 변화에 흔들리지 말고 학교생활에 충실하며, 영어, 수학, 국어 실력을 쌓고 자신의 색깔을 찾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내년에는 여학생 기숙사의 완공에 따라 정원이 크게 늘어날 것이므로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더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사고 입시는 서울대 입시와 아주 흡사하여 앞으로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대입 요강이 될 것이다. 따라서 민사고 입시준비는 일반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에게도 대입의 좋은 예행연습이 될 것이며 탄탄한 학습의 내공을 쌓게 되어 적극 권하고 싶다. 중학교에서 목표를 갖고 자기색깔의 학습시스템을 구축한다면 합격은 물론 학생들의 미래는 아주 건강하고 밝을 것으로 전망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미 명문대 진학 이렇게 준비하면 간다 글 : 롯데유학 박호진팀장 미국 명문대를 준비함에 있어 시기를 정하고, 대학 특성을 살펴본 후 목표대학을 정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미리미리 준비 한다면 명문대진학의 길이 결코 어렵지만은 않다. 좀 더 구체적으로 학년별 준비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자. 학생들의 개성을 무시한 획일적인 진학준비는 의미가 없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에세이를 마지막에 준비하는 경우가 많으나 목표대학을 최대한 빨리 정하고, 그 대학의 에세이는 11학년 1학기 전에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대입전형은 일반적으로 9학년 성적부터 반영을 한다. 따라서 9학년 전후, 10~11학년, 12학년으로 나눠 살펴보도록 하자. 9학년 들어가서 좋은 점수를 위한 대비 차원에서, 9학년 입학 전부터 영어문법과 단어, 최소한의 잉글리시 라이팅(English Writing)을 준비해야하며, 수학도 용어정도는 영어로 암기하고, 한국학생들의 강점이 수학인 것을 감안해 높은 레벨을 수강하는 것이 유리하다.9학년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영어실력이다. 토플시험 준비를 함께 병행하며, SAT 2의 과목을 미리 선정해놓고, 추후 에세이 준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매일매일 자신이 한일을 기록하는 습관이 향후 큰 도움이 된다. 10학년~11학년은 대입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내신관리는 물론이고, SAT 1,2 공부를 완료해야 한다. 11학년에는 자신의 진로설정이 확실해져서, 진로와 관련 있는 과목의 AP 코스를 선택하고 A학점을 받도록 노력해야한다. 11학년 말까지 최소한 2개 이상의 SAT 2 과목을 시험치고, 750점 이상의 점수가 되어야 하며, SAT1 시험은 최소한 1회는 치루어야 한다. 토플점수는 100점 이상은 되어야 명문대 입학이 가능하다. 사실상 토플 점수만으로도 입학이 가능한 좋은 대학들도 많다. 12학년 1학기 때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기록한 레주메(Resume)를 작성하여 대학진학 상담을 하고, 에세이는 이전에 완성이 되어야한다. 총 SAT 1 시험을 3회 보도록 한다. 12학년이라도 수업은 정상적으로 받아야하며, 숙제도 많다. 롤링 유니버시티(Rolling University)를 제외하고는 2월초에 대학입학 원서마감이 되므로 그에 맞춰 준비하고, 결과가 나왔다 하더라도 12학년 마칠 때까지 GPA 성적을 잘 유지해야한다. 위 사항들은 평균적인 사례나 통계를 말한 것으로, 반드시 위와 같이 맞추어야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대학은 SAT점수나 토플 점수가 다가 아니므로 시험 점수에만 올인(All-in) 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미국 조기유학, 보딩스쿨이 좋을까? 데이스쿨이 좋을까? 글 : 아너유학원 Daniel Kang 대표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 입장에서 제일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이 유명 보딩스쿨로 유학을 가는 것이 좋을지 명문 학군의 데이스쿨로 유학을 가는 것이 좋을지 이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대답을 미국 대학 입시 제도에서 찾아보는 것이 의미가 있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는 한국 대학 입시와 달리 고교 졸업 예정자들에게 GPA 내신성적과 SAT 점수 외에 AP 과목의 점수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 점수들은 고등학교 과정을 미리 끝낸 학생들이 대학교 1~2학년 수준의 수업을 듣고 학점으로 만들어내는 점수이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대학 지원자들에게 이 AP 수강 과목 점수를 표시해 달라고 원서에 최대 9과목의 점수를 요구하는 빈 칸을 제시한다. 따라서 혼자 힘으로 각 과목별로 월반하여 고등학교 9~12학년 과정을 10학년 또는 11학년 때까지 끝내고 11~12학년 때는 대학교 수준의 과목인 AP 과목을 수강할 만큼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이라면, 명문 보딩스쿨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조기유학생 입장에서는 영어조차 미국 학생들 평균보다 못한 입장에서 혼자 힘으로 월반하여 AP 과목을 수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들이다. 따라서 보딩보다는 명문 학군의 데이스쿨을 다니고 방과 후에 좋은 학원에 다니며 성적 관리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유학생 입장에서 다행인 것은 미국 학생들은 교육열이 한국보다 높지 않고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 그래서 유학생 입장에선 현지에서 좋은 학원을 다닐 수만 있다면, 미국이 성적 관리하기가 한국보다 훨씬 수월하다. 당연히 한국 출신의 미국 유학생들이 미국 명문대에 들어가기가 동일 조건에서 한국에서 한국 학생들과 경쟁하여 한국 명문대에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용이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한국의 중산층 학생들이 미국 조기유학을 선택하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의 미국 대학 입시는 고교생들에게 공부 외에 Extra Curricular Activity, Work Experience, Internship, Special Talents or Skills에서 HONORS 수상 경력 등의 스펙들을 다양하게 의무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스펙 관리를 미국 고교생이 제대로 준비하려면, 보딩스쿨보다는 미국 대도시 주변의 스펙 관리를 잘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명문 학군(예를 들어 미국 수도인 워싱턴DC 근교처럼)에 있는 데이스쿨로 유학을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체형과 질병의 상관관계(3) 수미르한의원이동은 원장 겨울 부츠로 보는 건강여성이라면 누구나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롱부츠나 털부츠(일명 어그부츠)를 갖고 있을 것이다. 부츠를 신으면 발과 종아리의 움직임이 겉으로 드러나 잘 보인다. 자신보다 먼저 계단을 오르는 여성의 부츠가 찌그러진 것(내측으로 꺾이는 것)을 보신 적이 있는가? 부츠의 바닥은 외측을 향하는데 발목 부위가 안으로 꺾여서 ‘><’의 형태이다. 마치 부츠를 꺾어서 밟고 올라가는 모습이다. 이런 분들은 대개 발뒤꿈치가 바깥쪽으로 휘는 후족부 외반 변형이 있다. 발은 평발인 경우가 많으며 발바닥 통증도 생긴다. 그리고 자주 발을 삐끗하는 경험이 많다. 따라서 장시간 걸으면 다리 피로가 심하고 종아리가 잘 붓기도 하고 쥐 내림도 잘 생긴다. 심하면 허벅지와 종아리 관절의 변형을 가져와 체형상 X형 휜 다리나 하체비만이 될 수 있다. 뒷굽 변형여성의 하이힐에도 체형을 볼 수 있다. 신발을 벗은 상태에서 하이힐의 뒷굽이 일자가 아니라 내/외측으로 꺾어져 있다. 혹은 걸을 때 하이힐의 뒤축이 유난히 흔들린다. 앞서 말한 것처럼 발뒤꿈치(후족부)의 변형 때문일 수 있다. 또한 골반의 틀어짐으로 인해 무게중심의 불안해서 뒷굽의 모습이 변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평지에서도 걸음이 불안하므로 바닥의 작은 요철에도 쉽게 발목을 꺾이는 경우가 많다. 한쪽만 변형신발이 유난히 한쪽만 바닥이 닳거나 아니면 한 측면으로만 닳는 경우가 있다. 한쪽이 닳는 경우는 골반의 문제로 인한 다리의 길이 차이 때문에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만 치중되어 발생한다. 또한 좌우 보행의 자세가 다른 경우, 즉 한쪽은 보행정상이나 반대쪽은 팔자걸음이나 안짱걸음 등의 이상 보행인 경우도 있다. 척추 건강은 바른 자세와 걸음을 하시려는 습관의 변화도 필요하지만 신발 점검도 중요하다. 체형의 변화로 문제가 생긴 신발은 다시 체형의 변화를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 워킹 건강법 중에서 ‘올바르지 않은 사소한 자세가 수백만 번 반복되어 당신의 근육과 신경, 그리고 골격에 믿을 수 없는 손상을 주며 결국에는 엄청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다음 호에는 여성과 골반, 특히 출산 후 골반에 관한 칼럼이 이어집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다이어트 비법 꽃을심는한의원 김영주 원장 제목을 보면서 ''헉~ 이건 뭐지?''하면서 관심을 가졌을 줄 안다. 그러나 다이어트에 왕도는 없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알다시피 음식조절과 운동이다. ‘그걸 누가 모르나? 음식조절하고 운동하면 살 빠지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라고 입을 모아 강변할 것이다. 그렇다면 배고프지 않게 음식조절하고 효과적으로 운동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다이어트를 하면서 첫 번째 목표로 삼아야할 것은 살을 빼는 것이 아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하겠지만 살 빼는 것을 목표로 삼아서는 절대 살을 뺄 수 없다. 막무가내로 살만 빼고 보자는 다이어트는 몸 버리고 시간 버리고 돈 버리는 셈이다. 다시 요요가 올 것이고 다이어트를 반복하다보면 지치고 실망하고 포기하기 일쑤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반복한 사람들은 갈수록 살찌는 체질로 변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주던 만큼 영양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몸은 알아서 적게 소비하는 쪽으로 변해가게 되므로 다이어트를 반복할수록 살찌는 체질로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살빼기 다이어트는 한 번에 잘하고 끝까지 유지해야 한다. 체중조절이 다 끝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끝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살이 찌는 사람들은 흔히들 다른 사람들은 먹어도 안 찌는데 본인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많다. 과연 그럴까? 지금까지 비만 환자를 봐온 입장에서 보면 절대 아니다. 뭔가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꼭 있다. 먼저 그것부터 찾아서 고쳐야 한다. 이런 경우도 있었다. 별로 살찌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 듯한 환자분이셨다. 음식을 많이 먹지도 않았고 특별히 군것질도 하지 않았는데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 분이 살찌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시도 때도 없이 먹는 믹스커피가 바로 원인이었던 것이다. 또 다른 경우도 마찬가지였는데 바로 맵고 짠 음식만 선호하는 경향 때문이었다. 의외로 맵고 짠 양념들은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세포간의 삼투압 작용으로 몸의 것을 잘 내보내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두 분도 이런 식습관을 잡아주고 나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하셨다.보다시피 다이어트는 단순히 음식량을 줄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잘못된 습관을 잡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주부요통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광혜병원박경우 병원장 요통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반복적인 출산을 통해 요통이나 인대통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한번 다치거나 허리 부담으로 생긴 통증이 오랫동안 후유증으로 남아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다. 더구나 설거지, 청소, 빨래 등을 하면서 허리를 숙이거나 엎드린 자세로 오랜 세월 동안 반복적인 집안일로 중년층의 여성들에겐 허리 통증이나 심지어 허리디스크까지 나타난다. 요즘은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청소나 걸레질을 할 수 있게끔 가전제품들이 나오지만 허리를 구부려야 할 일은 너무나도 많다. 최근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했다는 박숙희(57) 씨는 “노화가 진행될수록 관절이나 허리통증이 심해졌다. 다리도 자주 저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도 허리가 아픈 것이 점점 심해지더니 나중에는 양말을 신는 것조차 힘들어 병원을 찾았더니 허리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아 다행히 빨리 발견해서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를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디스크란 척추 뼈마디 사이에 있는 연골조직을 말하는데 이것이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뼈 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척추 뒤에 있는 신경 다발을 눌러 허리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급성 요통이나 다리가 당기고 저린 증상, 마비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인체 내 조직 중 가장 노화가 빨리 시작되는 곳 중 하나가 디스크이다 보니 허리가 조금만 아파도 쉽게 생각하는 것이 디스크수술이다. 하지만 이제는 만성 요통도 주사요법으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 손상된 인대나 힘줄에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주입시켜 인대, 힘줄을 튼튼하게 만들어줘 통증을 줄이는 인대 강화 주사요법, 통증을 유발하는 정확한 위치를 찾아 근육이 단축되어 있는 근육의 허혈부위를 자극하며 주사하는 요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2년 11월 3주 (주)G&G, LA-Z-BOY 갤러리 전시장 오픈(주) G&G가 잠실 삼전동 송파 구민회관 건너편에 LA-Z-BOY 갤러리 전시장을 오는 11월 17일 오픈한다. 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 1위인 LA-Z-BOY 리클라이너와 최근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파워 리클라이너, 베드소파, 일반 패브릭 및 가죽 소파등 약 150여종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그동안 백화점에서 보기 힘들었던 LA-Z-BOY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LA-Z-BOY 리클라이너는 전국 롯데 백화점 27개 지점과 현대백화점 9개 지점, 갤러리아 백화점 4개점과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그리고 분당 본사 직영 전시장에서 직접 그 편안함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이 가능하다.문의 (02)414-8901~2, www.lazboy.co.kr해썹(haccp) 인증 받은 으뜸식품 절임배추 판매 개시 김장철을 맞아 으뜸식품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위해요소 중점관리 우수식품(HACCP)으로 인증 받은 절임배추를 판매한다. 배추는 공기 좋은 강원도 영월에서 재배되는 고랭지 배추를 사용한다. 물은 절임배추의 위생 상태와 보관 기간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으뜸식품에서는 주기적으로 중금속 등 유해물 검사를 거치는 천연암반수로 배추를 절이고 세척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배추의 아삭한 맛을 결정짓는 소금은 충남 서산의 국산 천일염을 사용한다. 신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절임배추 뿐만 아니라 핵가족을 위한 완제품 김치(포기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등)도 준비되어 있다.문의(033)731-1997, www.euddum.com 나마스테 청담점, ‘난’ 무료 제공 이벤트 진행정통 인도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인도 요리 전문 나마스테(NAMASTE) 청담점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쿠폰을 소지하고 내방하는 고객들에게 커리 주문 시 인도의 전통 방식으로 만든 빵 <난>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마스테 청담점은 해외 특급 호텔 및 일류 레스토랑 10년 이상 경력인 주방장의 요리 솜씨와 인도 현지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향신료, 허브 등의 신선한 재료로 다양하고 맛있는 인도 요리를 제공하며, 서울 주재 외국인들에게는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명소다. 인도풍의 클래식하며 고급스런 분위기 속에서 품격 높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문의 (02)549-4667 토니앤가이(TONI&GUT) 강남점 오픈 및 이벤트 서초구 우성아파트 사거리 부근에 영국 50년 전통의 명품 헤어 브랜드 ‘토니앤가이 강남점’이 오픈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기술과 서비스로 최고급 헤어 케어와 두피 케어, 메이크업을 서비스 하며, 오픈 기념으로 100명 한정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1월에 방영하는 tvN의 <K*POP 스타헌트2>라는 프로그램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공식 협찬한다.문의 (02)523-5359 이외수 김난도 사인회교보문고 강남점에서는 오는 18일(일) 오후 2시부터 『사랑외전』의 저자 이외수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랑외전』은 작가 이외수와 정태련 화백이 글과 그림을 함께 선보이는 에세이집이다. 저자 특유의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글들로 담아낸 사랑에 대한 잠언들을 통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 내던져져 지쳐 있는 이들에게 사랑의 소중함과 존재의 고귀함을 일깨워준다. 또한『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가 들려주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출간을 기념회 오는 17일(토) 오후 3시부터 사인회가 열린다. 청춘의 불안을 지나 세상 속에서 뜨거운 볕을 맨몸으로 견디며 흔들리고 있는 어른아이들, 어른이라 불리는 이들이 짊어져야 하는 ‘당신은 어른입니까’라는 질문의 무게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1:1 재활운동 전문 포즈 재활운동 스튜디오포즈 재활운동 스튜디오는 국내 최고 운동선수들의 급성부상 및 만성 통증 관리 10년의 노하우를 콘텐츠로 만들어 일반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근/골격계의 잘못된 사용과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한 급, 만성통증이 쉽게 호전되지 않는 분들께 권해드리며 특히 비수술적으로 불편한 부분에 대한 해결에 탁월하다. 1:1 재활운동 및 개인별 통증에 맞는 홈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통증의 완화 뿐 아니라 자세에서 오는 문제점을 매뉴얼수기요법을 통해 통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래 지속된 만성 관절 및 근육 통증, 척추측만증,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 오십견, 회전근계 손상, 굽은 등 교정, 스포츠 손상, 만성두통으로 고생하시거나 자세교정, 비수술로 통증을 완화시키시고 싶다면 무료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강남 신세계 백화점 맞은편 반포쇼핑타운3동 3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95-4642 아이소이(isoi) 압구정 오프라인 매장 오픈 이벤트천연 기능성 화장품을 판매하는 아이소이는 최근 흔적세럼 5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방부제 및 유해화학성분 대신 특상품 불가리안 로즈 오일 등 천연성분을 넣어 만드는 천연 기능성 화장품으로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상품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입소문이 빠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아이소이는 고객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11월 8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오픈을 기념하여 전 상품 15% 할인 혜택과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1개 상품’에 50% 포인트 적립서비스 등 이 달 말까지 평소 아이소이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1544 - 4302, www.isoi.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영어유치원, 보낼까? 말까? 영어유치원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이 많다. 누리(nuri)과정이 도입되면서 일반 유치원에 매달 20만 원씩 지원되는 금전적 혜택을 포기하는 것도 아깝고, 심심치 않게 언론에 등장하는 원어민 교사에 대한 검증 문제도 마음에 걸린다. 그렇다고 일반 유치원에 그냥 보내자니 영어유치원의 두 배가 넘는 정원에 우리 아이가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있을지, 또 아이의 영어 교육은 어떻게 할 지 고민이 크다. 설리번 어린이 영어 스쿨은 이런 엄마들의 고민에 확실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20년 동안 전통과 명문 영어유치원으로,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선도해 온 설리번 어린이 영어 스쿨의 해답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설리번의 해답 1. 확실하게 검증된 원어민 교사영어유치원을 고민하는 엄마들의 첫 번째 물음은 “어떤 사람이 원어민 교사인가?” 하는 것이다.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검증되지 않은 원어민 교사로 인한 사회적 문제도 신경 쓰이고 아직 어린 우리 아이의 안전과 돌봄에 있어 걱정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영어유치원에서 원어민 교사들이 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을 큰 이슈로 부각시키기도 한다. 설리번 영어 스쿨 역시 미국과 캐나다 대학출신에 교사 자격증뿐만 아니라 석사 학력, 혹은 아동 심리나 미술, 음악 등을 부전공한 교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영어로 3년 이상 유치부 학생들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는 분들로, 그 경력을 깐깐하게 검증하고 있다. 자국에서 인정한 교사 자격증뿐만 아니라 비영어권 아이들을 영어로 가르쳐 본 경험이 충분히 있어야 영어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정희 원장의 기본 생각이다. 따라서 설리번 영어 스쿨의 원어민 교사들은 기본적으로 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게다가 한국 아이들을 영어로 가르쳐본 경험이 충분한 양질의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설리번 영어 스쿨의 홈페이지에는 원어민 교사의 출신 학교, 전공, 부전공 등이 공개되어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설리번의 해답 2. 초등까지 확실하게 연계되는 교육 프로그램영어유치원을 졸업하고 나면? 초등학교에 가면 어떻게 연결시켜 교육해야 하나? 엄마들의 영어유치원에 대한 고민 중 하나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초등까지 연결되는 프로그램이 있는 영어유치원을 선호한다. 설리번 영어 스쿨 역시 초등학교까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북미 유치원 과정과 미국 교과서로 진행되는 초등과정까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유치원 졸업 후에도 중단 없이, 다른 학원을 찾아 별도의 레벨 테스트를 받는 과정 없이 자연스럽게 교육 과정이 연결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2013년도에는 엄마들의 수요를 고려해 그동안 운영하지 않았던 7세 1년차 반을 개설, 유치원 졸업 후에도 자연스럽게 초등 과정과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설리번의 해답 3. 정체성과 자존감까지 생각하는 배려영어유치원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은 아이러니하게도 국어와 한글 교육에 대한 부분이다. 영어유치원에서 충분히 영어를 배우고 집에 돌아와서는 별도의 비용을 들여 국어나 한글에 대한 교육을 따로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6,7세는 국어나 한글에 대한 이해나 습득이 확실하게 넓어지고 많아지는 연령이고, 이후에 초등학교에 입학해 국어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지는 않을지 걱정스럽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영어유치원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설리번 영어 스쿨의 정정희 원장은 이 부분에 대해 “영어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언어를 배우는 것이지, 영어만을 위해 영어유치원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의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교육도 꼭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설리번 영어 스쿨의 교육 철학과 마인드를 강조했다. 설리번 영어 스쿨에서는 취학 직전인 7세를 대상으로 영어 학습 외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 우리나라 전래 동화나 명작 등 책 읽는 시간을 갖고 있고 1년에 300권 이상 책 읽기 등 교육 목표를 제시해 아이들이 국어나 한글 역시 소홀하지 않도록 교육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과 수업 중에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칭찬해주고 상을 주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잘 적응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설리번의 해답 4. 앞서가는 교육 시스템 영어유치원은 영어 학원 같아서 아이를 보내고 싶지 않다고 하는 엄마들도 많다. 일반 유치원과 달리 많은 영어유치원이 사무실 빌딩 몇 층을 임대해서 사용하거나 혹은 영어 숙제를 너무 많이 내줘서 아이가 힘들어 하는 등 유치원보다는 학습을 강조하는 학원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갖게끔 한다. 설리번 영어 스쿨은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다. 단독전용 건물에 나무와 꽃을 직접 키워볼 수 있는 야외 데크,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무 계단 등 아이들 눈높이에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고려, 아이들 연령에 맞게 유치원 환경을 제공한다. 단순히 영어를 학습하는 학원이 아니라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도 내세울 만하다.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기 위해 흉내 내기식, 구색 맞추기식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들이 맘껏 느껴볼 수 있도록 한 달에 한 번 전 시간 요리 수업을 배치하는 등 내용적인 면에서도 신경 썼다. 그 외에도 각 교실에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대형 터치스크린 설치, Jolly Phonics 도입, 2년차부터 교육되는 중국어, 음악과 미술 수업 모두 알차게 구성하고 있어 제대로 된 유치원 프로그램을 바라는 엄마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문의 설리번 어린이 영어 스쿨(02-544-4445)www.sullivanschool.co.kr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대치동 명강사진의 차별화된 강의를 반포에서 올해 3월 서초구 반포동에 오픈한 ‘서율학원’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서초지역의 고등부 단과 전문 학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굳이 대치동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미 검증된 명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철저한 관리까지 더해져 만족도를 높인 결과다.서율학원의 이정미 원장을 만나 예비고1, 고2, 고3 강좌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꼼꼼한 집중관리로 믿고 맡길 수 있어 서율학원에서는 5~6명 정도의 수준별 소규모 강의부터 50여명이 들을 수 있는 대규모 강의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또한 서초지역의 특성상 각 학교별 그룹수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대고, 세화고, 세화여고 등 자율고반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비고1의 경우 12월부터 자율고반이 시작된다. 서율학원의 강사진은 주어진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강의에 충실하고 테스트는 별도의 시간을 내어 실시하는 등 알찬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수학은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15명 이내 정원으로 집중 수업이 실시된다. 단과학원이지만 수학전문 학원들처럼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보충수업도 하고, 조교들이 1대 1로 붙어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지도를 하기도 한다. 비록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힘든 과목이지만 이런 강의 시스템 덕분에 중위권이었던 학생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등 빠른 효과를 보고 있다. 국어와 영어 강좌 역시 강남 명강사진의 수업과 더불어 조교들이 1대 1로 밀착관리를 한다.강사와 조교의 관리 외에도 고교생 자녀를 둔 이정미 원장이 엄마의 마음으로 상담과 관리를 담당한다. 이 원장이 테스트 관리 및 동기부여, 강사와 학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중간역할까지 맡아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예비고1, 고2, 고3 위한 맞춤 강좌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집중 관리가 필요한 예비고1 강좌에는 관리의 비중을 높여 강사진을 배치했다. 특히 국어의 경우 15년 이상 경력의 김경덕 강사와 손용문 강사가 서초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서율학원에서 예비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 메가스터디 강사인 김경덕 강사와 대치 세정학원/예성학원/미래탐구 국어 대표강사인 손용문 강사의 예비고2, 예비고3 국어 강좌도 인기다. 예비고1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융합과학 강좌가 개설돼있다.예비고1과 예비고2 강좌로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외에도 비교과 명강사진에 의한 TEPS, TESAT(이창훈), AP 경제(윤헌관), AP Calculus(송상현), 한국사(황나리) 강좌도 열린다. 예비고3은 2014학년도부터 변화되는 수능 유형에 맞춰 문과, 이과별로 맞춤강좌를 개설한다. 또한 주요과목 외에도 사회문화와 한국지리, 수리논술과 인문논술 강좌도 마련해 내신 및 수능 대비는 물론 논술 대비까지 입시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한곳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개별 상담으로 각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수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며 필요한 강의를 개설해주기도 한다. 입시 컨설팅 기회도 제공명강사진의 강의와 더불어 학부모들에게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입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치동에 있는 입시 전문 컨설팅 기관과 연계해 문과, 이과 선택에서부터 진로 및 진학 상담,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장기 로드맵 등 입시와 관련된 모든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서율학원에서는 대규모 설명회에 이어 12월에 소규모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소규모 간담회에는 대치동 명강사진이 각 담당 영역별로 참가해 학부모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대규모 설명회에서는 가질 수 없었던 개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내 아이에게 맞는 강사와 강의를 선택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다. 문의 (02)533-1118, 1448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서율학원의 영어 메인강사강용봉-한국외대 영어영문학 졸-(전)강남대성학원-대성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 김성철-서울대 영어교육과 및 동대학원 졸-강남대성학원 수능출제위원 및 검토위원-검인교과서(두산동아/진학사) 저자 최창호-서울대 영어교육과 졸-강남대성학원 서율 학원의 입시 설명회1. 예비고2 입시 분석 및 모의평가 설명회일시 : 11월 19일(월) 오전 11시연사 : 조훈 메디치연구소장(교통방송 ‘상담 받고 대학가자’ 진행자) 2. 예비고3 입시 분석 및 모의평가 설명회일시 : 11월 19일(월) 오후2시연사 : 조훈 메디치연구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