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상지대학교 ‘청소년 인문학 무료강좌’ 개설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는 오는 10월 6일부터 청소년 인문학 강좌 ‘어못미(아직 어른이 되지 못해 미안해)’를 운영한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고 상지대학교 교양과 어못미 연구사업단이 주관하는 본 강좌는 청소년 스스로 자기 인생의 자율적 동기를 찾아가게 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총 2개 학기로 구성된 ‘어못미’의 첫 학기는 2012년 10월 6일부터, 두 번째 학기는 2013년 4월부터 각각 6주 동안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해당 학기 매주 토요일 오전 9~12시까지 진행된다. 학부모도 참여 가능하다. 연구책임자인 상지대학교 교양과 최종덕 교수는 “인문학 강좌를 통해 청소년과 기성세대, 학생과 학부모 사이를 보다 친밀한 관계로 성숙시킴과 함께 인문고전을 다양한 문화 창작의 원천물로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 : 730-0280(상지대학교 교양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상지대학교, 저탄소그린캠퍼스 현판식 개최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은 지난 10일 본관 입구에서 ‘2012 저탄소 그린캠퍼스’ 현판식을 개최했다. 저탄소 그린캠퍼스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국내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선정하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10개 대학이 선정됐고 올해는 22개 대학이 신청해 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그린캠퍼스로 선정됨에 따라 상지대는 올해부터 3년간 1억2000만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종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상지대는 2005?2009년 9개 건물에 태양광과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설치하여 이를 통해 연간 약 3억4000만 원에 이르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2002년 10월에는 국내 대학에서 드물게 환경경영 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획득해 일찌감치 친환경 대학의 길을 걷고 있다. 2008년에는 인문사회계열 6과목, 자연과학계열 9과목 등 15개 ‘에코 교과목’을 교양과정에 개설했다. 그린캠퍼스 추진위원회와 그린캠퍼스에너지절약실천단도 구성해 교내 곳곳에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정부 합동감사는 지자체 길들이기” 광역공무원노조연합 기자회견전국광역자치단체 공무원노동조합연합이 강원도 등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합동 감사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전국 13개 광역자치단체 공무원노동조합은 11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는 정부 합동감사는 지방자치단체를 길들이기 또는 일방적 통제와 감시를 위한 감사”라고 주장했다.또 “정부합동감사는 예비감사까지 합쳐 3주 이상 지속되면서 효과성보다는 공무원 업무만 가중시키고있다”며 “특히 감사를 특정하지 않고 예비감사제도를 이용해 저인망식 포괄적 감사를 실시하고 있어 지방 자치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광역연합은 “지방자치단체마다 감사원 감사, 특별감사, 국정감사, 각 부처 확인점검 및 평가 등 각종 감사와 평가를 연중 상당기간 중복 수행하고 있다”며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체감사 권한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를 즉각 도입하라”고 요구했다.또한 광역연합은 △예비감사 폐지 및 불가피시 최소화 운영 △감사주기 조정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침해 방지 △자체감사 기능강화 시스템 구축 △감사방식 개선 등을 요구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전국 혁신도시 중 원주 집값 상승률 가장 높아 원주가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민은행 주택매매가격 종합지수 자료에 따르면 원주시는 지난해 7월에 비해 아파트 가격이 17.2% 올라 전국 혁신도시 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원주시 다음은 대구(15.6%), 울산 혁신도시(11.3%)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3.3%의 오름세를 보인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보다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같은 기간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2.1%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수도권의 아파트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원주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높은 이유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의 잇단 신청사 착공을 비롯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각종 SOC사업 추진 등의 호재가 잇따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7
- 2013 수시전략 - 논술전형, 이렇게 준비하자 2013학년도 수시전형에서 논술고사를 반영하는 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등 총 27개 대학이다. 논술전형을 하는 27개 대학도 전형시기, 적용방법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험생은 수시전형의 변화와 함께 자신이 지향하는 대학군의 전형방법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내신 2~3등급 학생도 논술전형으로 서울 주요대학에 합격각 대학의 논술전형 합격자들을 분석해 보면, 내신 2~3등급 학생들이 가장 많고 3등급이 넘는 내신으로 합격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서강대는 수능 우선선발과 상대적으로 높은 최저등급을 요구하는 대학임에도 일반고 출신 합격생을 기준으로 내신 3~4등급 학생들의 비율이 10~15%에 달한다. 논술 우선선발을 진행하는 경희대 입학처는 ‘논술전형은 교과 성적이 중간 정도만 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논술전형은 내신 2~4등급의 학생들이 입학사정관 전형과 함께 수시에서 서울의 주요대학에 합격할 기회가 되고 있다. 그래서 매년 많은 수험생이 논술전형에 도전하는 경향이 있지만, 요행을 바라는 지원은 제한된 수시 지원기회를 낭비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략적인 지원이 요구된다.● 논술전형에서 상위권 대학은 수능 우선선발 규모가 확대되고 있음을 고려해야내신 2~3등급 또는 그 아래 학생들이 논술전형에서 유의할 점은 논술능력 못지않게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2013학년도에는 2012학년도에 비해 건국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3개 대학이 늘어 10개 대학이 수능을 기준으로 한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선발인원 기준으로는 4251명으로 전년도보다 약 1100명이 늘어난 규모다. 이는 10개 대학 수시 총 선발인원 2만1914명의 약 20%에 달하는 수치다. 논술전형에서도 수능 능력이 합격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 논술실력 우수 학생도 수능 최저등급 적용으로 불합격 사례가 많아또한 최상위권 대학에서도 논술점수와 학생부 평가를 합산한 결과는 합격권이지만, 수학능력시험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해 불합격되는 사례가 뜻밖에 많다. 2012학년도에 고려대 논술전형에서 합격권에 들었지만,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시키지 못해 불합격한 사례가 12%, 한양대는 19%에 달했다. 성균관대는 수시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시킨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실질 경쟁률이 인문계열 7:1, 자연계열 3:1에 불과했다. 이런 상황에서 수시 추가등록까지 고려한다면 논술전형에서 수능 실력의 중요성은 더욱 강화된다.● 논술전형 합격전략 ① : 상위권 대학은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대학 결정해야논술전형 시행 대학 중에서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상위권 대학은 우선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지망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 각 대학은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하여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고 있으며, 우선선발 실질 경쟁률은 전체 경쟁률의 1/10 내외 수준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대학 지원자들은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논술준비를 해온 경우가 많으므로 우선선발 충족 여부가 더욱 중요해진다. 논술준비와 수능준비가 균형 있게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 특히 수시 지원횟수 제한과 연세대의 복수지원 허용은 연세대와 고려대를 제외한 대학의 논술전형 우선선발 경쟁률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극단적으로 일부 대학에서는 수능 우선선발 조건만 충족되고, 논술에서 과락만 면하면 합격하는 사례가 나올 수도 있다.● 논술전형 합격전략 ② :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은 논술 능력과 더불어 내신이 중요반면 중위권 대학은 논술 능력과 더불어 내신이 중요하다. 논술 문제 자체가 평이하여 논술로 내신 성적의 불리함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 수험생들의 논술 준비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논술능력의 변별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내신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역으로 이는 내신 4등급 내외, 모의고사 성적 4등급 이하지만 특별히 논술능력이 뛰어난 일부 수험생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지 않는 중위권 대학 논술전형에 지원하기에 무리가 없는 경우는 일반고를 기준으로 내신 3등급 내외 수준에서 평균 이상의 논술능력을 갖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논술 대비 TIP-인문계열은 주어진 자료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험생들 스스로 논제파악을 요구하며, 그 수준이 수험생들이 어렵게 여기는 수준이다. 논제파악이 합격권 답안을 작성하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다. -인문계열 논술에서는 수리논술이나 영어지문이 출제되는 경향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고려대 인문계열 전체, 한양대 상경계열, 중앙대 인문계열 전체, 경희대 사회과학계열, 이화여대 사회과학계열, 건국대 상경계열 등은 논술에서 수리문항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한다.-자연계열은 교과 수리영역과 과학영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유리하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좋은 수험생 가운데 논술준비를 하지 않은 수험생이라도 지금부터 라도 착실히 준비한다면 합격권에 드는 논술을 할 수도 있다.-각 대학의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의 유형과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답안을 작성하는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 논술문제의 출제원리와 답안 작성 윈리는 대동소이하지만, 대학별로 출제하는 방식과 선호하는 주제가 다르다. 이를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출문제를 활용하는 것이다.-학교 선생님 등의 첨삭지도로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극복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글을 쓰고 첨삭지도를 받지 않은 논술은 사상누각이다.-주 1회 이상 기출문제를 풀고 첨삭을 받는 학습계획으로 지속적인 논술준비를 해야 한다.카오스입시전략연구소 김경률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양계농가에 LED조명 보급 강원도는 백열전구를 많이 사용하는 양계농가를 대상으로 고효율 LED 조명기기로 교체 설치할 경우 설치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LED 조명기기로 교체할 경우 개당 설치비 중 75%를 보조로 지원하며, 농가당 지원한도액은 2천만원이다. 양계농가에서 백열전구를 고효율 기자재로 인증된 컨버터내장형 LED 제품으로 교체를 희망할 경우 관할 시?군에 신청서를 8월 22일까지 제출하여 선정기준표를 발급받은 후 한국전력 관할사업소에 설치계획서를 8월 24일까지 제출하면, 한국전력에서 평가 후 지원대상자로 선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한다. 강원도에는 양계 3천수 이상 사육농가 131호에서 4617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대부분 농가에서 50 ~ 60W 백열전구를 1만 마리 당 53개 내외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백열전구는 대표적 저효율 조명기기일 뿐만 아니라 전체 조명기기 중 16%의 비중을 차지하는 대량 보급기기로서 백열전구 퇴출은 조명기기 에너지 절약정책의 핵심 사안이다. 강원도 내 양계농가에서 백열전구를 LED 조명기구로 교체할 경우 백열전구 전력사용량의 80%인 연간 800만KW의 에너지가 절약되어 3억원(농업용 전기료 1KW당 37.3원 기준)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불법 운영 중인 골프장 강력 단속 강원도가 골프장 등록을 하지 않고 불법 영업하는 행위에 대하여 강력 단속하겠다고 밝혔다.강원도는 일부 건설 중인 골프장에서 체육시설업의 등록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지 않고, 시범라운딩이란 명목으로 불법 영업행위를 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우선, 강원도는 도내에서 건설 중인 20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행위에 대하여 조사하고 계도기간 설정?운영 등 3단계 조치사항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1단계로 8월말까지 골프장의 체육시설업의 등록 전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금지 및 적발 시에는 관련법에 의거 의법 조치됨을 계도할 계획이다. 이후(2단계), 골프장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점검반을 편성,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의한 체육시설업의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하는 경우에 불법 영업행위로 적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불법 영업행위로 적발된 골프장에 대하여는 고발 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불법 영업행위로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앞으로도, 강원도는 골프장 불법 영업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며, 고발 등 법적 조치와 함께 관련법에 의거 사업계획의 승인취소도 적극 검토한다고 밝혔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주제공연’17일 티켓오픈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주제공연’ 티켓예매가 8월 17일부터 시작된다. 조기예매시 3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은 9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원주시 문화의거리와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축제의 주제공연인 ‘메나리-the sound of Gangwon''은 축제기간 동안 매일 7시 30분에 따뚜공연장에서 선보여진다.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주제공연인 ‘메나리’를 관람하면, 한 가지 공연이 선물로 따라온다. 티켓 한 장으로 1부‘메나리’와 2부 ‘뮤지컬 갈라 또는 울랄라세션 미니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2부 순서에는 19일부터 22일까지 차례로 맘마미아-최정원, 맨오브라만차-서범석, 울랄라세션, 맘마미아-전수경이 출연한다.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은 새롭게 시작하는 축제를 기념하며 더 많은 이벤트로 관객서비스를 강화했다. 먼저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관객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티켓 구매자에게 좌석에 따라 재래시장 만원, 오천원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공연장에 24개월 이상 유아를 둔 부모를 위해 놀이방도 준비했다. 그밖에 BC카드와 제휴를 통해 지역맛집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주제공연 티켓을 소지하고 지정음식점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현장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예매서비스의 안정화와 고객편의를 위해 예매창구를 다양화했다. 오는 17일부터 인터파크예매(http://ticket.interpark.com/), 원주문화재단예매(http://www.wcf.or.kr/), 전화예매(033.761,8090-1) 3가지 방법이 이용 가능하다.티켓가격은 개/폐막/일반 공연 모두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동일하며 8월 31일까지 조기예매시 30% 할인율이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www.dynamicwonju.com) 참조.문의 : 761-809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원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정책토론회 개최 원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분과위별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주제를 선정하여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8월 16일(목) 오후 3시 원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산업경제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원주시 가로수 현황 및 개선 방안’토론회가 열리며 좌장은 정재선 산업경제분과 위원장, 주제발표는 상지대학교 엄태원 교수가 맡았다. 용정순 원주시의회 의원, 권순형 산업경제분과위원회 부위원장, 김경준 원주환경운동연합 팀장, 조두형 원주시 환경녹지국장은 토론자로 참가한다.8월 27일(월) 오후 3시에는 시청 다목적실에서 행정복지분과위원회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공동으로 ‘원주시 경로당 이용실태 및 활성화 방안토론회’가 개최되며 좌장은 송정부 강원공동모금회장, 주제발표는 오경석 한라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토론자로 박호빈 원주시의회 의원, 정유선 행종복지분과 위원장, 최현숙 상지대교수, 이윤희 대한노인회 부장, 이영호 원주시 사회복지과장이 참가한다. 건설도시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원주시 버스교통 활성화 방안’도 예정되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CCTV 주정차 단속 탄력적 운영 원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통흐름에 불편을 주지 않는 상가밀집지역 구간에 대하여 8월 10일부터 단속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을 단축하여 운영한다.현재 원주시에는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가 35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번 단축 운영하는 지역은 간선도로는 제외하고 상가 밀집지역중 교통흐름에 커다란 지장을 주지 않은 범위 내에서 저녁시간대 단속시간을 단축 운영한다.다만 원일로·평원로 등 상가 밀집 지역 중 교통흐름에 지장이 있는 17개소에 대하여는 종전처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속하며, 승용차·화물차(4톤 이하)는 4만원/ 승합·화물자동차(4톤 초과)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원주시에 소재한 대형 판매점 주변 도로에 대하여는 공휴일에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과 인근 지역 주민의 주차불만을 해소할 계획이다.원주시는 불법 주·정차 고정형 CCTV가 설치된 지역 중 10개소에 대하여 중식시간 전후 2시간 정도의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으며, 공휴일 및 장날 주정차 허용 구간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저녁시간대 단속시간 단축 운영과 더불어 운전자의 과태료 부담 해소와 동시에 지역 상경기 활성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