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원학생교육원 ‘나·우리 교육과정’, 전국우수사례 선정 강원학생교육원(원장 이동석)의 ‘나·우리 교육과정’이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강원학생교육원은 전국학생교육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근절프로그램 공모에서 가·피해자 학생의 상담을 통한 인성과 사회성 함양에 역점을 두는 내용으로 운영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교과부 차관 주최로 17일 열린 전국학생교육원 연찬회에서도 전국의 학생교육원 학교폭력 가·피해자 대상 프로그램으로 보급되기를 요청받는 영예를 안았다. ‘나·우리 교육과정’은 가해자들이 분노조절의 어려움으로 인해 화가 난 감정을 친구 사이에서는 폭력으로, 교사와의 관계에서는 욕설과 반항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보고, 처벌보다는 돌봄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상담치유과정을 단계별로 나눠, 분노조절과 서로 소통하는 4주 훈련,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대안프로그램을 통해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공감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담과 역할놀이, 갈등해소 프로그램, 교사와 학생이 함께 토론하며 생활규칙을 정해보는 자치회의 등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에 참가했던 학생 및 학부모, 학교교사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교육을 마친 학생이 학교로 돌아가 교사와의 관계 회복과 학교생활 적응에도 역점을 두었다. 이동석 원장은 “학생들이 문제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과 마음의 상처를 이해하고 받아들여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담·치유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폭력성을 줄이고 인성과 사회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학생교육원은 21일부터 4주간 20개교 36명의 신청학생을 대상으로 ‘나·우리 교육과정’ 2기를 시작한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2012 강원관광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상지영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강원도의 지원을 받아 ‘2018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관광서비스업 종사원의 CS(Customer Satisfaction) 서비스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2018 동계올림픽과 강원관광, 이미지메이킹 연출과 기법, CS 친절서비스 기법과 전략, 우리 술의 세계화 전략, 테이블서비스&와인서비스, 차와 커피 문화, 선진산업체 견학 등이다. 교육기간은 6월 5일(화)부터 6월 25일(화), 9월 4일(화)부터 10월 30일(화)까지이며,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개인별로 50만원이 지원되며(자부담 5만원) 선착순 30명에 한해 접수가능하다. 이번 2012 강원관광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산업체 견학 및 교육과정 수료증이 주어진다. 상담문의 : 734-5705, 730-08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강원 현안 정치논리 배제하라” 강원도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설악산 오색로프웨이 등 주요 3대 지역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10개 시장·군수는 22일 도청 본관회의실에서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이들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 최 지사와 10개 시장·군수들은 건의문에서 “온 국민이 즐겨 찾는 관광휴양지며 수도권 주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해 온 수자원의 보고인 강원도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으로 자연환경보전, 수자원보호, 군사시설 보호 등 중첩된 규제로 국토개발과 경제성장에서 소외를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최근 정부가 강원도의 미래를 좌우할 현안처리를 앞두고 경제성 등의 이유로 강원도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저버리는 결정을 할 수 있다는데 심각한 우려와 절박한 위기감을 느낀다”며 “도민들의 여망과 기대를 저버린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고 도지사와 시장·군수들은 지역주민들의 뜻과 요구를 충실히 따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3대 현안이 지난 4.11 총선 때만 해도 여야가 ‘강원도 핵심 공약’으로 선정하는 등 상반기 실시로 긍정적인 전망이었는데 최근 정부의 입장이 부정적으로 돌아서자 자치단체장들이 반발한 것이다. 최문순 지사는 “예산 편성대로, 평가 점수대로 기업, 유치 실적대로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의 경우, 최종 평가가 끝났는데도 이달 말 예정대로 후보지가 발표되지 않으면 강원도가 유치한 45조원 규모의 투자사업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심규언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동북아시대에 성장거점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경제자유구역을 꼭 지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도 비용편익(B/C)이 낮다는 이유로 올해 당초예산에 반영된 기본설계 용역비 50억원을 수시재배정 예산으로 지정해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다. 채용생 속초시장은 “행정부가 B/C를 언급하면서 예산집행을 거부하는 것은 정책을 결정해준 국회를 무시하는 것이다”고 반발했다. 설악산 오색로프웨이는 정부가 다른 탈락지역의 반발이 부담스러워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철 양양군수는 “정부의 타지역 눈치 보기로 피해를 보고 있다. 정치적으로 입지가 약한 강원도를 더 이상 얕보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성토했다. 건의문은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지식경제부 등 중앙정부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2012 원주시 전문자원봉사단 육성사업’공모 원주시는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관내에서 활동 중인 10인 이상의 회원이 있는 전문봉사단체를 대상으로 ‘2012 원주시 전문자원봉사단 육성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원주시는 “산업과 경제의 발달로 인하여 자원봉사도 단순 노력봉사보다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한 전문 봉사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자원봉사단체의 프로그램 중 자원봉사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하고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 및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봉사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원·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나눔장터 상설 매장 개장 횡성군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위한 ‘나눔장터 상설매장’을 5월 21일부터 종합사회복지관(2층)에 개설하였다. 횡성장날(1일,6일)마다 상설 운영하는 나눔장터는 군 여성단체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시작되었으며, 기본 운영비를 제외한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하여 쓰여진다.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나눔장터에는 교복, 참고서, 유아용품, 가방 등 필요한 물품을 기증 받아 수선과 세탁한 후 선별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상설매장은 전년도까지 일시적인 야외 나눔장터 운영에 따른 제한적이었던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물품의 보관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지속되는 주민들의 중고물품 매매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마련하게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제154회 원주시의회(임시회) 폐회 제154회 원주시의회(임시회)가 5월 7일부터 5월 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되었다. 이번 임시회는 원주시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총 규모 710억 원 중 강원감영문화제 행사비 3천만 원을 감액하는 등 총 6건에 대하여 2억4천만 원을 감액하여 수정의결 하였다. 또한 ‘원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은 원안의결하고 ‘원주시 장애인 목욕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은 수정의결 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2년도 원주시 행정사무감사를 오는 6월 18일부터26일까지 9일 동안 실시하기로 의결하였고, 5월 18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유석연 의원이 발의한 ‘강원감영문화제 개최의 강원도 격상 등 원주지역 문화예술진흥 및 인물선양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강원도에 촉구했다. 이어 신수연 의원의 공모제 용역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횡성군, 국도비 확보 위해 총력 횡성군은 22일 고석용 군수와 원팔연 기획감사실장, 관련 실과소장들이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와 같은 횡성군의 중앙부처 방문은 국비 지원 없이는 지역 현안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이 어렵기 때문이다. 횡성군은 내년도 국비 신청 기한인 5월 말까지 국비확보를 위해 부처방문과 중앙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비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횡성군에 따르면 2013년도 국비확보 예산목표가 36개 사업 1124억원이며 이번 방문을 통해 중앙부처에 국비지원을 협의할 주요사업들은 △우천 제2농공단지 및 일반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87억) △주천강 생태하천복원사업(14억) △밭작물 농기계임대사업(5억) △우항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사업(32억) △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사업(17억) 등이다 횡성군은 지난 2월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을 확정(29개 사업 971억원)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했으며, 4월에는 국회의원과 도의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현안사업들을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협의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안상훈 부군수가 강원도를 방문하여 국비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군은 앞으로도 자체 재원 발굴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국고보조사업 확보를 위해 고석용 군수와 간부들이 분야별로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사전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4월 중반 문화가 소식 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 ‘티타임의 모녀’2012문학의 향기 낭독공연인 배우가 다시 읽다 박완서 작가의 ‘티타임의 모녀’가 오는 28일 오후 2시 토지문학관에서 열린다. ‘티타임의 모녀’는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에 실린 13편의 단편 소설 중 한편이다. 박완서 작가의 깊은 성찰과 날카로운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사랑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아프게 표현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극단 이루가 제작했으며 최명숙 연출, 양말복 낭독으로 진행된다. 낭독공연 ‘배우가 읽어주는 소설’이란 연극배우의 낭독과 연기로 단편 소설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소설의 문장을 단순한 낭독으로 들려주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소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각색해서 무대화 하는 것과는 달리 소설작품의 언어를 그대로 전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와 독자, 혹은 작가와 관객사이 극장에서 함께 생각을 나누고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시 4월 28일 오후 2시장소 : 토지문학관관람료 : 무료문의 762-1382 원주시립합창단 제 26회 기획연주회원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제 26회 기획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석으로 공연하며 객원지휘자인 박창훈의 지휘로 연주된다. 남성합창과 여성합창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Down in the valley, 가시리, 산유화, 세노야 등 심금을 울리는 합창곡으로 공연된다. 일시 : 4월 26일 오후 7시 30분장소 : 치악예술관문의 : 766-6980 길에서 만나는 우리문화 ‘2012길놀이’전통문화의 보전과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문화공간 ‘북실’에서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밝음신협앞)에서 길에서 만나는 우리문화 2012 길놀이 행사를 벌인다. 1부에서는 원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동호회 회원들의 공연으로 민요, 전통무용, 난타, 아카펠라 등의 공연을 펼친다. 2부에서는 문화공간 ‘북실’과, 풍물굿패 참넋, 예술마당 살판 등이 참여해 대북, 상모판굿, 설장구, 날뫼북춤, 진도북놀이, 소고놀이 등 풍물판굿과 여러 개인놀이의 모습을 보여준다.이번 공연에서 보여주는 풍물은 개인과 단체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풍물의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하나가 되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풍물놀이가 될 것이다. 일시 : 4월 28일 오후 1시장소 : 중앙로 문화의 거리 문의 : 010-9189-6150 축제극장, 봄으로 피어나다춘천 축제극장 몸짓이 오는 21~28일 커뮤니티댄스, 연극, 마임, 현대무용, 전통 춤과 소리, 서양 클래식과 포크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축제극장 몸짓에서 펼친다. 첫 공연은 댄스프로젝트 춤추는 여자들의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로 2011년 춘천아트패스티벌에서 선보인 ‘당신은 지금 봄내에서 살고 있군요’로 더 알려져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외 유진규, 조성진, 이두성 등 6인의 마임이스트가 선보일 ‘마임명인전’을 공연하며 28일은 극단 연극사회의 ‘너무 놀라지 마라’ 공연 계획 등도 계획돼 있다. 이외 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고 있다. 일시 : 4월 21~24일장소 : 축제극장 몸짓문의 : 251-0531 강원서예, 문인화 대전일시 : 오는 4월 20일 5월 ~2일장소 : 치악예술관 전시실문의 : 737-4812 최인경 개인전 -관계와 관계일시 4월 23일~5월 6일장소 : 연세갤러리문의 : 010-2093-0283 야생화 전시회일시 : 4월 19일~22일장소 : 따뚜공연장 복도문의 : 737-4812 문막도서관 원화전시일시 : 4월 12~26일장소 : 문막도서관 로비내용 : 고대영 작가의 글과 김영진 작가의 그림 도서 ‘용돈주세요’의 원화를 전시한다.문의 : 735-3682 원주한지테마파크, 줌치 기법과 한지를 이용한 브로치 제작 워크숍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 ‘오명희, 한지를 이야기하다’의 주인공인 오명희 교수의 제자인 조예령(국립강릉원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강사) 씨가 강의하는 ‘줌치기법과 브로치 제작 워크숍’이 24일 화요일 열린다. 한지공예가 및 일반인이 대상으로, 20명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3시간의 강의 중 2시간은 줌치 기법, 1시간은 한지를 이용한 브로치 제작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지디자인 워크숍은 다른 주제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상반기 3회, 하반기 3회 실시된다.일시 : 4월 24일 (화) 오후 2시~ 5시장소 : 원주한지테마파크 2층 세미나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도내 외국인 유학생대상 강원도 명예 홍보대사 위촉 강원도는 유학생과의 연대 및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상호이해 및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13일 도내에 유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원도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실시했다.금번 명예 홍보대사 위촉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간 교류 확대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유학생을 위한 정책 부재 및 상호 이해의 부족을 해소하고 외국인유학생에 대한 정책개발 및 도정홍보의 필요성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이번에 강원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학생들은 강원대학교 중국유학생회의 푸펑을 비롯한 유학생회 10명으로 이들 유학생들은 강원도정에 반영 될 수 있는 정책사항과 유학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한 사항 등에 대해 강원도와 상호 논의하고 향후 점차 홍보대사를 학교별, 나라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강원도는 이들 유학생들과 정기 간담회 개최, 관광 홍보물, 반비레터 등 강원도 홍보물 제공, 자원봉사 참가 유도, 외국인 유학생 강원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강원도와 밀접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여 이들이 학업을 마치고 각자의 고국으로 돌아가더라도 강원도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계를 맺어 미래의 국제교류 인적자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주익 국제협력실장은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유학생회 주최 체육대회, 심포지움 등의 행사 시 상호 참여하고 또한 강원도 주최 국제행사, 문화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상호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나가자“며 ”앞으로 유학생활 중 어려움이 있거나 정책적으로 제언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라도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당신의 성(性)인지력은 얼마? 강원도는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도청 방문객과 참석자를 대상으로‘성(性)인지력 테스트 및 폭력 등 예방다짐’서명과 아동 성폭력 예방그림 전시회를 강원도청 달빛카페에서 시작하여 도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4월 13일 예방그림 전시회 개관식에서는 초등학생이 그린 ‘아동 성폭력 예방 그림 전시회’관람,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부지사?실국장 등 참석자 전원 ‘성 인지력 테스트’ 작성, 가정폭력,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등 예방다짐 서명에 이어 366일 아동과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강원세상! 홍보, 애정남과 함께하는 성희롱 예방교육(시청각), 성인권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한다.더불어 도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 예방 순회교육이 국악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연중 실시된다.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강원도가 전국 처음으로 시도하는 10만인 성인지력 테스트 작성 및 가정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 예방다짐 서명을 통해, 성에 대한 긍정적인 관념 형성과 성폭력 등 피해 예방 분위기를 만들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性)인지력 테스트 참여 방법인터넷 : 여성사랑방(http://sarabang.gwomen.net) &rarr 자료실5월 21일부터 참여 가능전문상담원 상담 : 033-249-52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