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4·11 총선 강원, 새누리당 9석 전승 4·11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강원도내 9석 모두를 승리했다. 강원도는 당초 전체 9석 가운데 민주당이 5석 이상을 차지할 것을 전망될 정도로 야권 우위로 점쳐졌다.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했던 강원도는 이명박정부 들어 지역소외론과 정권심판론, 이광재바람이 겹치면서 2010년 지방선거 이후 야권지역으로 탈바꿈했다.그러나 4·11 총선이 본격화될수록 민심은 여당 우세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바쁜 선거유세일정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강원도를 3번씩이나 찾으면서 일부 접전 지역의 분위기가 반전했다. 반면 이광재 바람은 미미했다. 특히 민주당의 일부 공천이 특정인의 정치적 이해에 발목이 잡혀 ‘미래’보단 ‘과거’를 택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이 전 도지사 지역구였던 태백·영월·평창·정선에서조차 염동열 후보가 56.6%로 40% 득표한 김원창 후보를 누르고 압승했다. 이러한 흐름은 역대 최초로 도내 선거에서 여당이 모두 싹쓸이해 새누리당 9석 석권, 민주당 참패라는 결과로 이어졌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2
- 5월 중순 문화가 소식 제1회 국악페스티벌 제1회 국악페스티벌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지속적인 발전과 우리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예술교육실현을 위한 공연이다. 무엇보다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계승발전 시킴으로 전통공연예술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여 국악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공연으로 지역 예술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대학연합동아리팀인 한누리의 ‘모던북’ 공연을 시작으로 부채춤, 가야금병창, 고전무용, 상모굿, 사철가 장기타령 등 다채로운 국악의 묘미를 보여준다. 이외 봄, 여름을 보여주는 창작무용과 경기민요, 소고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2012-05-18
- 횡성인재육성장학재단 출범식 개최 지난 11일 횡성군의 인재를 발굴 양성하여 자랑스런 횡성인으로 키우기 위해 설립된 ‘횡성인재육성재단(이사장 조창진)’출범식과 2012년 장학증서 수여식이 개최됐다. 횡성인재육성 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민·관·단체·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지난 2월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mso-font-width: 10 2012-05-18
- 도교육청, 반부패·청렴 정책 적극 추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관행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교육 비리인 불법찬조금 및 촌지를 뿌리 뽑기 위해 특별 예방지도를 실시하고, 이를 수수·조장·방관하는 경우 인사 상 불이익과 각종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기획단 운영’을 포함한 ‘2012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9일 발표했다. <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 2012-05-18
- 명륜2동 공영(간이)주차장 무료 개방 안내 원주시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명륜2동 832번지 1025㎡(310평) 면적에 ‘명륜2동 공영(간이)주차장’ 29면을 조성해 14일부터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무료 개방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및 주택가의 열약한 주차환경이 개선되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한미현 리포터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 2012-05-18
- 직무상 기밀 누설죄 국가 소유 차량의 소유에 관한 정보가 공무상 기밀누설죄의 직무상 비밀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문제된 사건이 있었다. 형법 제127조는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자가 법령에 의한 직무상 비밀을 누설하면 처벌하게 되어 있다. 법령에 의한 직무상 비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법에 의하여 비밀로 규정된 것뿐만 아니라 정치, 군사, 외교, 경제, 사회적 필요에 따라 비밀로 된 사항은 물론 정부나 공무소 또는 국민이 객관적, 일반적인 입장에서 외부에 알려지지 않는 것에 상당한 이익이 있는 사항도 포함된다.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면 처벌하는 취지는 비밀 그 자체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의 비밀엄수 의무를 지키고 이로 인하여 위협받는 국가의 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p 2012-05-18
- 신체 발란스를 잡아드립니다 ‘슬링운동센터’ 채병숙 원장(36)이 슬링운동을 접한 건 3년 전이다. 6년간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근무하면서 환자에게 보다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찾다가 만난 것이 슬링운동법이었다. 이를 마스터한 후 올 2월 고향인 원주에 슬링운동센터를 열었다. 슬링운동은 줄과 보조도구를 이용해 통증 완화, 근력 강화, 근신경조절의 향상을 돕는 운동이다. 처음에는 환자의 재활에 이용되었으나, 1990년대 들어오면서 노르웨이에서 스포츠 선수들은 물론 일반인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채 원장은 “만성통증 관리, 자세 관리, 스포츠손상재활<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lang=" 2012-05-18
- 37년 현악기와 함께 한 외길 인생 현악기, 관악기 전문 레메니악기사 박창순 대표는 1975년 사회 첫발을 악기와 시작했다.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이었던 박창순 대표는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서울로 올라가 악기제조 공장에 취업했다. 그러나 곧 손재주를 인정받아 현악기 모든 부분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익혔다. 박창순 대표는 “내 이름으로 된 악기점을 1983년 7평짜리 제조공장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 때의 설렘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후 100평, 200평 늘려가며 사업이 번창했죠”라고 회고한다. 그러나 IMF의 시련은 박창순 대표에게도 다가왔다. 오히려 고난은 박창순 대표의 열정을 악기에 쏟게 만들었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ascii-font- 2012-05-18
- 제154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 제154회 원주시의회(임시회)가 5월 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었다. 이번 임시회는 원주시장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원주시 장애인 목욕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용정순 의원이 발의한 ‘원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18일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게 된다. 황보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1년 원주시 지방재정 공시 기준으로 재정자립도가 </spa 2012-05-18
- 제11회 원주부부축제 제11회 원주부부축제가 오는 21일 오후 6시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둘이 하나가 되어 행복해지는 부부들의 축제로 원주시에 거주하는 부부 및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사랑의 부부사진 무료 촬영과 손수건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부부통기타, 해금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부부의 날 기념식과 시상식도 열린다. 이외 원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일시 : 5월 21일 오후 6시 장소 : 치악예술관 문의 <span style="LETTER-SP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