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2 여름해변 운영 관련 대책회의 2012 여름해변 운영 관련 대책회의 강원도 환동해출장소(소장 이동철)는 올 여름철 동해안 해변을 찾는 피서관광객에 대한 수용 준비와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16일 환동해출장소에서 동해안 6개 시·군 과장 등 20여명이 참가하는 관계관 회의를 가졌다. 현재 동해안 6개 시·군(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지역에는 총 94개소의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시범 해수욕장이 15개소, 일반해수욕장이 28개소, 마을운영 해수욕장이 51개소가 있다. 오는 7월 1일 속초해변을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도 전역의 해변을 개장하며, 8월30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지난해의 경우 잦은 기상 악화로 피서관광객은 전년도 대비 2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올 여름철 기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강한 영향과 엘니뇨 현상에 따른 기온 상승 등으로 강수량이 적으면서 무더운 날씨가 많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강원도는 올해 피서관광객이 지난해 2200만 명보다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회의에서는 해변의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 및 확충은 물론, 해수욕장 환경정비, 피서관광객 교통대책, 해변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품격 해수욕장을 조성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모래를 유지하는 등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의 쾌적하고 청정한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경쟁력 있는 고품질 잡곡산업 집중 육성한다 소비자의 건강기능성 웰빙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잡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강원도에서는 웰빙잡곡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잡곡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용도와 지역에 맞는 다수성·기능성 신품종을 개발하고 가공식품의 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는 한편 안정적인 잡곡생산을 위해 잡곡 주산지 시·군과 연계하여 종자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등 잡곡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품목별 주산지 중심으로 집단화되고 규모화된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잡곡 계약 재배와 친환경 콩 재배단지 조성, 밭작물 브랜드 육성 지원, 옥수수 산지유통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잡곡 주산단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 중이다.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잡곡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가공·유통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경쟁력 있는 우수경영체 육성을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 소비자를 위한 농산물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로 고품질 잡곡산업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우리마을녹색길, 지역의 새로운 명소 되나 ‘우리마을 녹색길 걷기행사’가 지난 19일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최두영 강원도행정부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군 ‘소이산생태숲 녹색길’ 일원에서 전국 대표행사로 열렸다.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은 11년 행정안전부 친환경생활공간조성 사업으로 추진한 전국 80개소의 ‘우리마을 녹색길’ 중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대표행사를 개최했다.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은 예전 군부대가 위치하였던 곳으로 모두 10억 원(국비 5억, 군비 5억)을 투자하여, 전망대로 곧바로 올라가거나 1시간 반 정도의 둘레길을 경유하여 올라갈 수 있도록 조성했다. 광활한 철원평야와 두루미·철새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로써, 인근에 옛 태봉국 궁예 도성터, 구 노동당사 등 고대 및 근·현대 역사유적이 위치해 있다. 녹색길 개설 후 주말마다 200~300명이 찾아오는 등 지역의 역사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보행자 중심의 길로서 철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머지 녹색길에 대해서도 시·군 별 자체 일정에 따른 녹색길 지킴이 발대식 및 걷기행사를 5월~7월경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강원도는 모두 60억원(국비 30억, 시·군비 30억)을 투자하여 6개 시·군 총연장 68.2㎞의 ‘우리마을 녹색길’을 조성한 바 있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지방도 및 위임국도 터널 청소 강원도는 지방도·위임국도 일제 정비 일환으로 도내 21개 터널에 대하여 4월 30일부터 6월 22일까지 37일 동안 내부 타일 청소 및 노면 물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터널 청소는 터널 내벽에 고착된 매연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세척해 터널 내 조도를 향상시켜 운전자의 시야 확보로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21일에는 춘천과 화천을 연결하는 지방도 407호선 부다리 터널 청소 현장에 최형선 도 건설방재국장이 직접 방문하여 도로교통과 직원들과 함께 터널청소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터널 청소는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교통량이 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차선을 부분 통제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 작업자와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위하여 불가피 할 경우 우회 통행을 유도하고 전면 통제 시행하므로 작업 구간 서행 및 우회도로 이용 등 운전자의 협조가 당부된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알코올 사용장애와 자살 자살한 사람들의 적어도 1/3은 알코올남용이나 알코올의존의 진단 기준에 맞는 사람들이다. 입원을 요할 정도로 의학적으로 매우 심각한 정도의 자살 시도의 경우 알코올 사용장애는 매우 강력한 위험 요인이고, 그들은 기분장애나 재정적 어려움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알코올중독자의 7%는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알코올 사용장애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의 40%가 자살 시도의 과거력이 있고, 이는 일반인들보다 6-10배 더 높은 비율이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자살 시도는 청소년이나 젊은 성인들에게서 더 흔하나, 실제로 죽음에 이른 자살 시도는 노령자들에서 가장 높다. 혼자 살거나 인격장애를 함께 앓는 알코올중독자는 일반인보다 약 10배 이상 자살을 시도한다. 알코올중독자에서 모든 종류의 인격장애가 자살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특히 자기애적 인격장애, 히스테리 인격장애, 경계형 인격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경우 위험성이 더 크다. 여기에다 본디 자살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진 우울 등 기분장애, 결혼 상태, 공격성과 충동성 경향을 고려하면 독신 생활을 하는 경계형 인격장애가 가장 위험성이 높다. 경계형 인격장애는 불안정한 대인관계, 슬픔과 분노 같은 짙은 부정적 감정 경향, 부정적인 자기이미지, 초기 성인기부터 시작한 충동성 경향, 자신의 가치나 목표의 불확실성 등이 특징으로, 지속적인 자기파괴적 행동이 두드러진다. 독신 알코올 중독자의 경우 대부분 음주 문제로 가정이 해체된데다, 직장도 없거나 불안정하여 앞날의 전망이 밝지 않다. 그래서 더 음주하게 되고 다시 절망감, 우울, 사회적 고립에 빠진다. 이러한 어려운 사회경제적 여건에서 윗사람이나 이웃과의 가벼운 마찰도 자살 행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요인이 된다. 경계형 인격장애를 함께 앓는 알코올중독자는 정말로 죽으려는 의도가 크므로, 자살을 시사하는 아주 조그마한 신호에도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정신의학적으로 다른 진단을 함께 내릴 수 있는 공동이환 알코올의존자의 높은 자살 위험성에 대하여 잘 알고, 위험 요인에 대한 장기적인 자살 예방 전략이 필요하다. 대중들은 알코올의존이 단지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정신과 문제라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이 환자들이 자주 함께 앓는 인격장애는 자살 행동의 가장 큰 위험요인이다. 그밖에 우울증 같은 기분 장애, 경제적 어려움, 부부관계를 위시한 대인관계 곤란도 더 심각한 자살 시도의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대처해야 한다.강원알코올상담센터 신정호 소장 (원주연세기독병원 정신의학과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주식 명의 빌려주고 받은 증여세 폭탄 단순히 명의를 빌려준 데에 불과한 개인에게 증여세 20억 원이 부과된 사건이 있었다. 증여세법에 의하면 조세 회피 목적에 기하여 행하여진 차명주식에 대하여 증여세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다. 별다른 생각 없이 이름을 빌려주면 명의수탁자에게 난데없이 거액의 증여세가 부과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 법원은 그 동안 대부분 조세 회피 목적이 있다고 보아 증여세 부과를 정당하다고 판결해 왔다. 부부가 사업을 하다가 협의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50%의 주식을 나누기로 하였다. 그런데 이혼하는 처가 외국의 영주권자라서 처의 언니를 주주로 등재하였다. 그 결과 언니에게 20억 원의 증여세가 부과되었다. 주식의 명의신탁은 법적으로 가능하다. 다만 조세 회피 목적이 있으면 증여로 보아 증여세를 과세하는데 이것은 실제 증여에 대한 세금이 아니라 조세를 회피할 목적으로 차명주식을 취득한 것에 대한 제재로 해석되고 있다. 부동산실명제 실시로 인해 부동산의 명의신탁에 대하여는 증여세 규정의 적용이 없고 과징금만 부과된다. 처음에는 과징금을 일률적으로 부동산가액의 30%를 부과하였으나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이 내려져 현재는 5%에서 30%로 하향조정되었다. 이 경우에도 조세를 포탈하거나 법령에 의한 제한을 회피할 목적이 아닌 경우에는 다시 50% 감경된다. 반면 주식의 명의신탁에 대하여 부과되는 증여세는 항상 최고세율 50%의 증여세율의 적용을 받는다. 왜 주식의 명의신탁을 부동산의 명의신탁에 비하여 가혹하게 제재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헌법재판소는 합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위 사례에서 실제 조세를 회피할 목적보다는 다른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명의를 빌린 것이고 세금을 회피하더라도 금액은 1천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데 10억원의 증여세를 내는 것은 너무 과중한 제재라고 보여진다. 대법원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판례를 변경하여 조세회피가 경미한 것이거나 주식의 명의를 신탁한 주된 목적이 다른 데 있었던 경우에는 증여세 부과가 위법하다고 보고 있다. 위 사례에서도 언니를 주주로 등재한 것이 외국 영주권자를 주주로 등재하는 절차적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한 것이고, 과점주주가 아니라서 제2차 납세의무나 간주취득세를 회피 가능성이 없으며, 회사는 설립 후 한 번도 이익배당을 실시한 사실이 없어 명의신탁을 통해 종합소득세 회피를 의도도 없었다는 이유로 증여세 부과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였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5월 하순 문화가 소식 어쿠스틱밴드‘해브어티’ 원주공연어쿠스틱밴드 ‘해브어티’가 오는 27일 오후 8시 카페 ‘시간의 향기’에서 공연을 갖는다. 할로바디와 어쿠스틱기타, 퍼커션, 콘트라베이스 등 손 악기를 가지고 2010년 7월부터 공연을 시작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1년 6월 2일 [EP] 스마일 해브 어 티(smile , have a tea,)를 시작으로 ‘가끔 이런 날’, ‘내게 와요’ 등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일시 : 5월 27일 오후 8시 장소 : 카페 ‘시간의 향기’ 입장료 : 1만5천원 문의 : 010-9068-8318 이미자 孝 콘서트 ‘부모님 전상서’ 이미자 孝콘서트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오후 6시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세월과 함께 부르는 이미자의 노래는 가슴을 울리는 노래로 관객과 하나가 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김동건의 사회로 孝 콘서트가 더욱 빛난다. 일시 : 5월 26일 장소 : 백운아트홀 입장료 : 일반석 7만7천원, S석 8만8천원, R석 9만9천원 문의 : 1688-8616 원주민족미술인협회 생명평화전시회 일시 : 5월 25일~30일 장소 : 치악예술관 전시실 문의 : 743-0812 제2회 원주시민 나눔축제 제2회 원주시민 나눔축제가 오는 25일~26일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 ‘너와 나의 나눔, 더해지는 즐거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바자회, 다문화가정 전통혼례, 동부프로미 팬 싸인회, 헌혈, 노인이미용, 무료진료 등 부스행사와 함께 군악대, 의장대사열, 플래시 몹, 대학동아리공연, 시립합창단, 시립교양악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일시 : 5월 25일~26일 장소 : 따뚜공연장 문의 : 010-8790-3492 원주불교문화대축제 원주불교문화대축제가 26일 오후 1시 치악예술관 일대와 원주시내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오후 1시 치악예술관일대에서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엽서그리기 및 전시행사를 열고 오후 5시에는 국악공연, 초청가수공연, 소래국악예술단, 난장엔판, 무형문화제 제27호 이맹방류 승무 이수자인 진유림 선생의 제자들로 이뤄진 청어람 우리춤연구회의 공연이 이어진다. 초청가수들의 공연과 아코르색소폰앙상블의 공연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오후 8시에는 치악예술관-남부시장-건강문화센터-KBS방송국을 도는 연등행사도 열린다. 일시 : 5월 26일 오후 1시 장소 : 치악예술관 일대, 원주시내 일대 제8회 원주청소년 축제 ‘꽃이 피다’ 제8회 원주청소년 축제 ‘꽃이피다’가 오는 27일~28일 원주따뚜공연장 및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공연, 전시, 체육, 동아리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다. 공연마당으로는 가요제, 댄스경연대회, 락 페스티벌, 응원제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전시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이 전시하는 시화전, 사진전, 만화전이 열리며 축구, 농구, 단체줄넘기, 피구 등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체육마당이 열린다. 이외에도 청소년 동아리들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청소년축제의 면모를 과시하게 될 것이다. 일시 : 5월27~28일 장소 : 원주따뚜공연장 및 젊음의 광장 일원 문의 : 742-7649 제2회 고니골 뽕잎축제 사진> 제2회 고니골 뽕잎축제가 오는 25일~26일 1박 2일 동안 호저면 고산리 원주양잠테마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오천년 인유의 역사와 함께 해온 뽕잎과의 만남’을 주제로 시작되는 고니골뽕잎축제는 체험과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를 마련했다. 뽕잎테마체험행사는 뽕잎따기, 뽕잎차 만들기, 뽕잎인절미 만들기, 뽕잎나물만들기, 누에고치인형만들기, 뽕잎송편, 뽕잎칼국수 만들기 등이펼쳐진다. 이외 페이스페인팅, 소원성취 동전던지기, 분수터널, 병아리농장, 포토존, 나무공예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먹거리로는 뽕잎나물밥, 뽕잎나물, 뽕잎 떡, 뽕잎튀김, 뽕잎차, 뽕잎전 등으로 풍성한 축제를 마련했다. 부대행사로는 우리국악한마당으로 농악과 민요가 준비돼 있으며 원주시 농특산물 전시판매도 한다. 25일은 작은 음악회, 여섯줄기타사랑, 더폴리스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26일은 원주여성문학회 시낭송회, 호저마을 춤 공연, 우광혁 교수의 세계악기여행공연, 하늘내리 숲 둘레길 걷기행사도 연다. 일시 : 5월 25~26일 장소 : 호저면 고산리 원주양잠테마단지 일원 문의 : 766-0207 극단 치악무대, ‘창작무대’, 부산국제연극제 무대상 수상 극단치악무대 대표 권오현은 최근 열린 ‘2012 부산국제연극제경연’ 공연인 ‘십분연극제’에서 단원 4명과 서울의 작가가 함께 ‘창작무대’라는 팀명을 가지고 경연을 펼쳐 무대상을 받았다. 극단 치악무대, ‘창작무대’는 다른 팀과는 다른 시도로 경연에 참가한 것이 돋보였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p cla 2012-05-25
- 웰빙 쌀눈쌀! 믿을수 있는 쌀을 배달합니다! 태장1동 807-2번지에 위치한 안종두 대표의 ‘웰빙 쌀눈쌀’을 드디어 원주 전역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최고급 품종 ‘고사히까리’를 즉석 도정하여 배달해 준다. 소포장한 쌀을 즉시 배달해 주는 판로 방식을 채택해 쌀의 유통과정을 최소화한 결과, 영양 손실을 최소로 줄인 신선한 밥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즉석 도정 분도미를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우리가 매일 먹는 쌀, 약이 되는 쌀과 독이 되는 쌀은 분명히 있습니다”라고 안종두 대표는 전한다. 문의 : 010-6487-17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토탈스칼프솔루션 ‘두피카페’ 오픈 원주 구곡택지 여자만장어 옆에 토탈스칼프솔루션 ‘두피카페(대표 강정숙)’가 오픈했다. 두피카페는 두피 팩, 두피마사지, 천연염색, 헤어테라피, 가발, 제모 등 두피관련 관리를 해주는 곳이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모든 이·미용 제품은 60여종의 풍부한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천연 벤토나이트가 사용된다. 강 대표는 “두피카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두피와 모발을 생각하는 곳입니다. 두피 개선으로 아름다운 모발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두피카페에선 두피치료기, 노내피가발, 유기농오일, 왁스 등 여러 관련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문의 : 763-44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주름 상식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구릿빛 피부가 젊음과 싱싱함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피부는 과연 선탠을 좋아했을까? 태양 빛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지만 피부에게는 노화의 주범이다. 피부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건조해지면서 거칠어지고, 탄력을 잃어 늘어지면서 주름이 생기며, 색소가 생기는 것은 물론 모세혈관도 늘어나는 등 피부가 늙어간다는 사실을 이제는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다. 거리에 보이는 하의실종 族들, 과거와 달리 대부분 하얀 피부를 뽐내는 것 같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맑고 탄력 있는 피부는 모든 사람의 소망이었다. 그런 점에서 꿀이나 진주가루를 발랐다는 고대의 미인들에 비해 현대의 여인들은 매우 행복하다. 전문의들도 다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많은 방법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개발되어서 서로 내가 더 우수하다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으니 무엇을 선택하는 게 좋을지 고민 아닌 고민을 한다. 아직 성형외과의 영역에서는 덜하지만 피부과는 의사가 치료하는 것보다는 각종 첨단기기의 도움을 더 많이 받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잊지 말고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기본’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주름은 왜 생기게 되는 걸까? 위에서 얘기 한 것처럼 햇빛에 의한 광노화, 흡연, 수면 부족, 생활습관, 영양상태 등등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이 피부노화에 관여한다. 즉 살다 보면 나이 들고, 나이 들면 주름은 당연히 생기는 것이다. 참 얼굴의 주름처럼 세월의 빠름을 절감하게 하는 것도 없다. 그러니 효과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각종 비방들이 넘쳐나고 첨단 장비들이 쉬지 않고 선보이는 것이리라. 자, 이제 주름 때문에 생긴 우울함을 떨쳐 버리고 다시 시작하자. 피부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몸의 건강을 위해 주름을 위한 ‘기본’ ● 좋은 음식과 적당한 운동. - 다 아는 상식. ● 선탠 좋아하지 말자 - 왜 돈 들여가며 주름을 만드나? ● 물을 많이 마시자 - 혈액순환에 아주 좋다. ● 인상 쓰지 말자 - 뭐, 보톡스로 치료할 수는 있지만. ● 화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철저하게 지우는데 신경 쓰자 - 안 지우고 자보면 안다. ● 화장품 이것저것 바꾸지 말자 - 기적의 화장품은 없다. ● 다이어트를 너무 열심히 하면 피부도 다이어트 된다 - 먹을 건 먹고 살자. ● 술, 담배를 줄이자. 끊으면 더 좋고. 청담심스성형외과 심희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