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2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원주시는 각종 토지관련 조세와 부담금 부과기준으로 쓰일 201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운영한다.공시지가는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시청(지적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gwd.go.k)에서도 가능하다.토지가격에 대한 의견 제출은 동 기간 내 토지소유자 또는 기타 이해관계인에 한하여 민원실에 비치된 소정의 서식에 의견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처리 결과는 5월 31일까지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 2012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2011년 대비 평균 4.81% 상승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하수관거 정비사업’ 원주시가 노후되고 불량한 하수관거를 정비하고 있다. 중앙동 평원동 원인동 개운동 명륜1?2동 단구동 일산동 학성동 일원 및 우산동 태장동 일원은 진행 중이며, 봉산동 단구동 일원은 올해 실시설계 추진 중이다.원주시는 하수관로 매설 구간은 사전에 홍보하고 현장 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며, 터파기부터 마무리 포장까지 최대한 정비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으로 합류식 관거를 분류식으로 교체하여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생활하수를 하수처리장으로 유입 처리할 수 있어 지하수 오염방지 및 악취 발생을 저감하고 쾌적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친화적인 도시로 육성시키는 기대효과가 있다”고 전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가족관계등록부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횡성군청 민원창구에서만 발급되었던 가족관계등록부가 4월 3일부터 횡성군청 민원봉사과를 비롯한 횡성읍 우천면 안흥면 둔내면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 가능하게 되었다.발급 가능한 가족관계등록부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제적등?초본 등 8종이며 수수료는 500원으로 기존 창구발급수수료 1000원의 절반 수준이다.다만 본인 기준으로만 발급되므로 본인이외의 증명서 발급을 위해서는 기존대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 운영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오대희)는 올해부터 주5일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주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해 위기대처능력을 기르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는 5월부터 연중 운영되며, 강원도 내 13개 소방서에서 주말마다 신청을 받아 적정인원(30명~40명)이 되면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초 중 고등학생(단체 가능)은 지역 소방서별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안전사고 위기대처(구조 대피)훈련, 초기 화재진압 체험교육, 외상환자 초기 응급처치 및 C.P.R(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소방 PT 등의 스포츠 활동을 실시한다.특히 중고등학생 참가자의 경우 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되고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증을 발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4월 중순 문화 및 행사 소식 원주시립교향악단 제 70회 정기연주회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제70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박영민의 지휘로 김홍박과의 협연으로 이뤄진다. 특히 교향악 명곡시리즈 두 번째 공연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특별히 이신우 작곡의 교향시 ‘백제’ 서곡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나태주 공주문화원장의 시 ‘대백제찬가’에 곡을 붙인 것이다. 1부는 서곡을 시작으로 ‘그 이름 백제라’, ‘어미가 비노라 - 왕모의 노래’, ‘네, 어머니 - 왕의 노래’, ‘여기가 백제 - 천지인의 노래’ 로 구성됐으며 2부는 간주곡, ‘그대 아느냐 - 병사들의 노래’, ‘우리도 알지요 - 아낙들의 노래’, ‘비날레 - 일어나라 백제여’ 로 구성돼 있다. 이 작품은 ‘2010 세계대백제전’에서 선보였던 작품으로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반주, 합창으로 그 웅장함과 애절함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은 곡이기도하다. 이외 스트라우스 곡의 호른협주곡 제22번,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등을 연주한다. 일시 : 4월 19일 오후 7시 30분장소 : 백운아트홀관람료 : 일반 5천원, 학생 3천원문의 : 766-0067 ‘원주시청문학회 봄 시화전’ 원주시청문학회(회장 고창영)가 주최하고 박경리문학공원이 후원하는 ‘원주시청문학회 봄 시화전’이 지난 2일부터 순회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1차는 2~6일까지 시청사 로비에 전시됐으며 2차는 9~13일까지 건강문화센터 2층 로비에서 열린다. 3차는 오는 14~15일까지 박경리문학공원 느티나무 아래에서 전시된다.이번 시화전에서는 김은자의 ‘그래요 그대’, 김유호의 ‘오늘’, 이해형의 ‘치악산’, 홍영옥의 ‘넓었던 골목’, 한영숙의 ‘석탄열차’, 김기훈의 ‘하늘을 본다’, 이다경의 ‘선물’ 외에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영두의 ‘콤바인’, 원미식의 ‘순대골목’, 박명옥의 ‘사랑니’, 김태엽의 ‘항복’ 등 진솔하고 삶이 묻어나는 시들을 만날 수 있다. 원주시청문학회 고창영 회장은 “나라 안팎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 가슴을 무겁게 하는 이때에 따뜻한 한 편의 문학작품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새 희망을 갖고 봄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문학을 통해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다가서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은 박경리문학공원 느티나무 아래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글무리’ 회원들의 자작시가 전시되기도 했다. 횡성군청갤러리 김현일 작가 한지 미술작품전명태는 동태, 북어, 황태, 백태, 코다리, 흑태, 깡태, 조태, 강태, 왜태, 노가리, 진태 등과 같이 건조 방법, 잡는 방법, 잡힌 장소,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불린다. 명태가 이렇게 많은 이름을 갖고 있는 까닭은 우리에게 그만큼 쓰이는 바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명태를 한지로 미술작품화한 김현일 작가 작품전이 4월 한달간 군청 갤러리에 전시된다. 강릉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강원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이래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김현일 작가는 “이번에 전시한 명태작품은 순수한 먹거리 명태에서 제물로의 변신, 저녁의 먹음직스러운 찜, 아침의 해장국 등의 다양한 명태의 변신처럼 소망과 그리움, 기다림과 귀향 등 다채로운 내면의 희망을 북어의 다양한 쓰임새에 이입시켜 작품으로 표현했다. 명태의 상태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듯이, 이 전시회도 많은 이들이 관람하여 변신한 명태에게 또 다른 삶의 모습을 덧씌워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및 초설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일 작가는 횡성읍 북천리에서 “그림사랑 아이사랑”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 340-2224 제9회 소리를 넘어 함께하는 세상오는 19일 (사)강원도농아인협회 원주시지부 부설 수화통역센터에서는 농아인과 농아인의 제 1언어인 수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 9회 소리를 넘어 함께하는 세상’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아인협회와 수화통역센터를 홍보하고 여론조사와 수화교육원 홍보를 할 예정이다. 일시 : 4월 19~21일, 오후 2~5시장소 : 문화의 거리(주앙문화의 집 앞)문의 : 743-3913 지구의 날 기념, 지구야 사랑해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오는 16~22일까지 7일간 2012 지구의 날 기념 제 4회 원주시 기후변화주간 행사 ‘지구야 사랑해’ 행사를 갖는다. 또한 원주시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구의 날 기념 초청강연회를 연다. ‘지구의 미래, 녹색명사에게 듣는다’ 초청강연은 16일 오후 2시 기후변화시대의 녹색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최열 환경재단 대표가 강의한다. 강사 최열 환경재단 대표는 생명의 숲 공동 대표, 환경재단 대표, 강원대학교 법과대학 초빙교수,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로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제1회 시민인권상’ 수상,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수여하는 ‘글로벌 500인상’ 수상, 미국 골드만 재단이 수여하는 ‘골드만 환경상’ 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이외 다양한 공연 및 행사와 캠페인도 진행한다. 일시 : 4월 16~22일장소 : 중앙로 문화의 거리문의 : 737-3192 ‘원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하는 예비학부모 아빠놀이학교’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정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원주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예비학부모 아빠놀이학교’를 개최한다. 오는 4월 25일 원주시가정지원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아빠놀이학교’는 선착순 30쌍을 신청 받아 진행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 예비학부모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아빠와 놀이 함께하기, 1분 놀이로 좋은 아빠 되기, 사회성과 도전정신 향상 놀이, 인디언놀이와 기차놀이 등을 진행한다. 일시 : 4월 25일 오후 7시신청일시 : 4월 9~20일장소 : 원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2층 강당참가비 : 무료준비물 : 박스 2개문의 : 764-8612~3, www.wonju.familynet.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3
- 과거에서 벗어나기 과음의 문제로 도움을 받아야 할 처지에 이른 사람치고 부정적인 여건에 매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래서 거의 모든 알코올의존자는 견딜 수 없는 수치감, 죄책감, 열패감에 휩싸여 살아간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이 자극이 되어 이 때문에 단주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면 너무나 순진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왜냐 하면 얼마간 단주를 해낸 사람일지라도 바로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 순간 견디지 못하고 바로 술잔을 드는 것이 이 질환이기 때문이다. 장기간 안정적인 단주를 유지하자면 수치감, 죄책감, 열패감, 자존감의 저하와 상실 따위의 부정적 감정에 잘 대처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 감정적 고통을 잊기 위하여 바로 다시 술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부정적 감정들은 자신과 자신의 행동과 가치에 대한 부정적 믿음에서 유래한다. 그 무엇보다도 자신이 중독이라는 사실 자체로 수치감이 크다. 그밖에도 부정적 자아 인식이 흔하다. 지난날 실수들을 거짓말로 호도한 것, 부도덕하고 불법을 저지른 것, 사랑하는 가족들을 실망시키고 고통을 안긴 것, 가정과 직장을 비롯하여 귀한 것들을 잃은 상실감과 회한에 빠져들기 쉽다.이러한 감정을 잘 다루어내는 과정이 없으면, 잠깐일지라도 그 감정적 고통을 피하기 위하여, 또는 과거의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스스로를 벌하고 상처 입히느라 다시 중독적 행동에 빠져들기 쉽다. 그러고 나면 또 술 마신 것으로 창피해 하고 죄책감과 실패감에 휩싸여 또다시 음주하는 악순환을 반복하면서 점점 더 바닥으로 소용돌이치게 된다. 바로 이런 점들에서 알코올의존이 진실로 심각한 정신과적 질병인 것이다. 오랫동안 단주를 잘 유지하자면 가장 먼저 이러한 부정적 감정에 휘몰리지 않아야 한다. 일단 단주를 시작하고 나서 흔히 겪는 큰 낭패감 중에 하나는 다시 술을 입에 갖다 대는 것이다. 그래서 단 한잔이라도 음주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이 시기에 가능하면 조그만 것이라도 긍정적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획기적인 성과를 입증해 보이려고 욕심낼 필요가 없다. 그것보다는 가정 안에서 맡겨진 가족구성원의 역할이라도 책임지는 생활을 하는 것이 자존감을 회복하는 좋은 방법이다.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은 과거의 실수에 따른 열패감을 완화시킨다. 나아가 과거에 상처 입힌 사람들에게 사과할 수 있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고 해방감과 자유로움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강원알코올상담센터 신정호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2
- 100% 순수 국산 찰보리로 만든 자연의 맛 단구동 한일아파트 정문 앞에 자리한 ‘보리수’는 국내에서 계약 재배된 100% 국산 찰보리로 만든 구수한 ‘찰보리빵’과 ‘호두과자’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친환경 유기농 원료 ‘찰보리빵’과 ‘호두과자’찰보리는 병충해의 피해가 없는 한겨울에 자라나 농약을 뿌릴 필요 없는 무공해 곡물이다. 그리고 인스턴트 섭취 및 쌀밥 편식 등으로 인해 부족하기 쉬운 여러 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영양분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산성화되고 약해진 우리 몸을 알칼리화해 건강 체질로 만들어준다. 특히 찰보리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쌀의 50배, 밀의 7배가량 많아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여 비만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어 현대인에게 필요한 식품이다.‘보리수’ 원주점의 전봉중 대표는 ‘아토피인 아들이 먹어도 정말 좋은 간식’이라며 “아토피 피부를 가진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많이 찾습니다”라고 한다.전 대표는 몸에 좋은 호두와 찰보리로 만드는 호두과자를 하루에 2~3번씩 정성껏 굽는다. 그래서 ‘보리수’ 원주점의 호두과자는 그때그때 구워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겠다는 전 대표의 고집으로 유난히 촉촉하고 구수하다.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는 질리지 않는 맛으로 유명한 ‘찰보리빵’은 당뇨환자가 먹어도 좋은 건강식품이다. 게다가 포만감과 변비 예방 효과로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다. ●선물용과 간식용으로 최고찰보리빵과 호두과자는 냉장보관을 하면 더욱 신선하게 맛볼 수 있으며 장기보관이 필요할 경우는 냉동보관하면 된다. 차가울 때 먹는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들어 최고의 간식거리다. 전 대표는 찰보리빵의 맛을 아는 사람은 또 찾게 되어 단골손님이 많다고 전한다.찰보리빵과 호두과자는 1만 원대에 선물용 구매가 가능해 명절, 집들이, 행사 때 선물용으로 사랑받는다. 소포장 간식용도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보리수’ 단구점에서는 찰보리빵과 신선한 원두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2만 원 이상 원주 전 지역 배달 가능3만 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택배 문의 : 766-5030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2
- 원주동부프로미 농구단, ‘우승기원 우표’ 판매수익금 천사운동 기부 원주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단장 성인완)은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박기영)과 공동으로 발행했던 ‘원주 동부 우승기원 우표’의 판매수익금 200만 원 전액을 원주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기부했다.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원주 동부 프로미의 우승을 기원하며 발행했던 ‘우승 기원 우표’는 연고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한정 제작된 2000장 모두 판매되었다. 원주동부프로미농구단은 팬들에게 보답하고 연고지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매수익금 전액을 원주시 ‘천사운동’에 기부했다.원주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http://happy1004.co.kr)’은 법적·제도적으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2002년 출범했으며, 매년 수혜 대상자를 넓혀가며 활동하고 있는 원주시민의 나눔 운동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2
- 2012년 어린이 벼룩시장 개장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생활 속의 경제체험을 하는 ‘2012 Green 어린이 벼룩시장’이 4월 14일(토) 오후 1시에 첫 개장하여 하계 방학기간인 8월을 제외하고 9월까지 5회에 걸쳐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종합운동장 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원주시가 후원하고 원주시 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어린이 벼룩시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물건을 골라 가격을 매기고 판매 마케팅을 기획하는 일련의 경제활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현장교육이다. 매년 열기를 더해가는 어린이 경제박사 골든벨, 내가 만드는 경매코너 등 유익하고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매회 엄정한 심사를 거쳐 판매왕을 선발해 어린이 벼룩시장이 제정한 키라상 수여와 함께 시상품을 지급하고 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전거 무상수리 코너와 사용한 종이컵이나 우유팩을 재생화장지로 교환(1㎏당 1롤)해주는 코너를 운영하며, 어린이 벼룩시장 행사 장소에 행사용 천막 및 먹거리 부스 15개 동을 설치하여 먹거리 제공과 함께 참가자들이 배정된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물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행사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원주시 새마을회(744-9644)와 원주시 지식경제과(737-2952)로 접수하면 되고 행사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2
- 원주시. 아동복지시설 인권보호 대책 추진 원주시는 아동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생활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기로 했다.인권침해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인권지킴이단 상시 운영, 종사자 인권교육 의무화, 정기적인 인권실태조사 등을 실시하며, 외부전문기관의 정기적인 심리상담, 상담과 치유를 병행한 희망캠프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사전 예방활동과 더불어 인권침해행위가 발생할 시에는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고 시설 및 법인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 등 엄정한 법 집행을 실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