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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학년도 서울지역 외고, 국제고 입시 11월 19일부터 서울 지역 6개 외고(대원, 대일, 명덕, 서울, 이화, 한영외고)와 서울국제고의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올해 서울지역 외고, 국제고 입시 전형은 ‘학습계획서’가 ‘자기개발계획서’로 바뀌는 것 외에는 지난해에 비해 큰 변화가 없는 편이다. 다만 외고 모집인원이 줄면서 경쟁률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2013학년도 서울지역 외고 및 서울국제고 입시 전형을 분석해보았다. ‘학습계획서’가 ‘자기개발계획서’로 변경돼서울 지역 6개 외고와 서울국제고는 올해 입시에서도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우선 1단계에서 영어 내신성적(160점 만점)과 출결(감점)만으로 모집정원의 1.5배수를 선발(동점자 전원 선발)한다. 영어 내신성적은 중학교 2~3학년 4개 학기(각 40점 만점)의 영어환산점수를 산출해서 합한 것이다. 1단계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2단계 전형을 실시하며 면접(40점)과 1단계 점수(160점)를 합산해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지난해까지 중요 서류전형 요소이었던 ‘학습계획서’가 올해부터 ‘자기개발계획서’로 바뀌면서 인성영역이 추가됐다. 교사추천서에도 인성영역에 대한 평가 항목이 추가됐으며 면접에서도 각 학교마다 인성면접을 강화할 방침이다.모집인원은 대원외고의 경우 12학급 348명이며 독일어과/스페인어과/일본어과 각 1학급(학급당 정원 29명), 프랑스어과 2학급(58명), 중국어과/영어과 각 3학급(87명)을 학과별로 모집한다. 한영외고도 12학급 348명을 모집하며 독일어과/프랑스어과/일본어과 각 1학급, 스페인어과/영어-중국어과/영어-스페인어과 각 2학급, 중국어과 3학급이다. 서울국제고는 6학급 15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와 연계된 자기개발계획서 중요올해 입시에서부터 자기개발계획서를 도입했지만 기존 항목에 인성영역만 추가됐을 뿐 큰 차이는 없는 편이다. 자기개발계획서는 자기주도학습영역(1,500자 이내)과 인성영역(800자 이내)으로 나눠진다. 자기주도학습영역에서는 ‘중학교 동안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하고 평가해 온 구체적인 자기주도 학습과정과 이를 통해 느꼈던 점’, ‘해당 학교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학 후의 학습계획, 졸업 후 진로계획’, ‘중학교 재학 중에 읽은 책 중 중요하게 생각하는 2권을 선정해서 그 독서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하도록 했다. 인성영역에서는 배려, 나눔, 협력, 타인 존중, 갈등 관리, 관계지향성, 규칙 준수 등의 핵심인성요소 중 2개 항목을 선택해 그에 대한 중학교 활동 실적 및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하면 된다. 자기개발계획서를 작성할 때 각종 어학인증시험 점수나 한국어(국어), 한자 등 능력시험 점수, 각종 경시대회 입상 실적, 영재교육원 교육 및 수료 여부는 올해에도 역시 기재할 수 없도록 했다.2단계 면접전형에서는 자기개발계획서, 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등의 서류평가와 면접평가가 이루어진다. 면접전형의 총점은 40점이며 외고의 경우 자기주도학습영역 30점, 인성영역 10점이며 서울국제고는 자기주도학습영역 25점, 인성영역 15점으로 인성영역에 대한 평가 비중이 외고보다 더 높은 편이다.자기개발계획서에는 자기주도학습 과정, 학습 및 진로계획, 독서활동 등 항목이 세분화돼있고 분량도 정해져 있어 지원자들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다. 대원외고 이영근 교사(입학관리부장)는 “자기개발계획서를 작성할 때 학생부 내용과 연계해서 쓰는 것이 중요하다. 7가지 핵심인성요소들 중 2개 항목을 선택할 때에도 그와 관련된 활동이 학생부에 기록돼있다면 가장 바람직한 경우일 것이다. 면접에서는 학생이 제출한 자기개발계획서 내용에 근거한 질문이 주어지기 때문에 따로 준비를 할 필요가 없으며, 자기개발계획서를 충실하게 쓰고 그 내용을 숙지하고 있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외고 일반전형 모집인원 감소해 경쟁률 상승 예상올해 서울 지역 외고 입시전형에서 가장 큰 변화는 신입생 모집인원이 축소됐다는 점이다. 6개 외고의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지난해 1,685명에서 올해 1,483명으로 202명이 줄어 12% 감소했다. 서울국제고의 모집인원에는 변화가 없다. 2012학년도 입시에서 서울시 6개 외고의 평균 경쟁률은 1.43대 1이었다. 하늘교육 임성호 대표이사는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이 줄어든 만큼 2012학년도 입시에서 일반전형에 지원했던 2,536명이 동일하게 지원한다고 가정해볼 때 올해 외고 일반전형 경쟁률은 지난해 1.51대 1에서 약 1.71대 1로 높아지는 셈이 된다”고 설명했다.반면에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의 모집인원은 74명이 증가해 지난해 299명에서 올해 373명을 선발한다. 2012학년도 입시에서는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의 경우 6개 외고 35개 학과들 중 14개 학과에서 미달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대원외고만 미달된 학과가 없었을 뿐 대일외고 7개 학과 중 3개, 명덕외고 6개 학과 중 3개, 서울외고 5개 학과 중 2개, 이화외고 4개 학과 중 2개, 한영외고 7개 학과 중 4개 학과의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정원이 미달됐었다. 따라서 다자녀 가정(세 자녀 이상)의 자녀일 경우 일반전형보다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외고의 경우 학과별로 지원하며 복수 학과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2개년도 학교별, 학과별 경쟁률을 고려해서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2012학년도 대원외고 학과별 경쟁률은 프랑스어과 1.71, 스페인어과 1.69, 일본어과 1.67, 영어과 1.56, 독일어과 1.44, 중국어과 1.29 대 1이었다. 한영외고의 2012학년도 학과별 경쟁률은 프랑스어과가 1.85대 1로 가장 높았고 스페인어과/영어-중국어과/영어-스페인어과 각 1.57, 독일어과 1.54, 중국어과 1.42, 일본어과 1.38대 1이었다.2012학년도 서울국제고의 경쟁률은 2.23대 1로 서울 지역 6개 외고 평균 경쟁률 1.43대 1보다 높았다. 서울국제고는 등록금이 일반고 수준으로 저렴한데다 2012학년도 수능 언수외 2등급 이내 비율이 58%일만큼 최상위권 학교로 확인된 바 있다. 따라서 올해 입시에서도 외고보다 서울국제고 선호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합격자 영어내신 평균등급 더 낮아질 전망외고입시에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도입된 후부터 사실상 영어 내신성적만으로 1단계 통과 여부가 결정되고 있다. 따라서 중학교 4개 학기 영어 내신성적이 외고 지원 여부 결정 및 학교 선택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하늘교육이 지난해 서울 지역 외고 합격생 225명(경쟁률 1.5 이상인 모든 전형)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학교 2, 3학년 4개 학기 영어내신 평균등급이 1.45등급이고 환산점수 평균은 156.7점(160점 만점)이었다. 임성호 대표이사는 “올해 외고 입시에서는 합격생들의 영어 내신 평균등급이 지난해보다 더 낮은 약 1.3등급 내외 정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서울 지역 6개 외고의 일반전형 총 35개 학과들 중 17개 학과가 경쟁률 1.5대 1 미만을 기록했다. 일반전형 총 모집인원 1,685명 중 923명을 모집하는 학과들에서 1.5대 1 미만의 경쟁률을 보였다는 것은 사실상 전체 모집인원의 54.8%가 2012-10-12
- 입시 명문 휘문고, 실력과 인성 갖춘 ‘큰사람’ 양성 106년 전통의 휘문고등학교(이하 ‘휘문고’)는 창학(創學) 이래 각계각층의 파워엘리트를 배출하며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휘문고는 2011학년도부터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율고’)로 전환해 현재 1·2학년이 자율고로 선발한 학생들이다. 이제 곧 2013학년도 신입생을 맞이하면 전교생이 자율고 학생으로 전환된다. 탁월한 입시성적, 인문학적 학풍과 자율적인 교풍, 전문적인 교사진, 활기찬 교우 관계 등으로 강남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휘문고를 살펴봤다. 우수한 학생·명품 교육으로 매년 일반고 최고의 입시 성과매년 주요 언론에서 발표하는 대학입시 결과를 보면 휘문고는 평준화 고교 중 명문대 입시 전국 1위를 석권하고 있다. 2012학년도 입시에서도 서울대 24명, 연세대 63명, 고려대 41명 등 일명 SKY로 일컬어지는 명문대에 128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의·치·한의대 입시에서도 2011학년도 51명 합격에 이어 2012학년도에도 51명이 합격해 일반고 1위를 유지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휘문고의 이러한 입시성과는 매년 꾸준함을 보이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강남학교군 중에서도 휘문고가 이처럼 두드러진 성과를 내는 데에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건학 이념과 자율적인 학풍, 그리고 잠재력과 수월성을 계발하는 인문학적 교풍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반의환 교장은 분석한다. 선의의 치열한 경쟁이 탁월한 학생을 만든다는 신념과 학생들이 휘문인으로서 갖는 남다른 자부심이 휘문의 명품 교육을 선도한다는 믿음도 명문 학교의 기틀이 되고 있다. 여기에 20여 년의 정보가 축적된 최강의 진학팀이 내신·수능·대학별고사·입학사정관제에 통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진학을 관리함으로써 최고의 입시성과로 이어진다. 통합시스템 교육과 끼와 재능 계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휘문고는 이해와 공감 그리고 인간적 교류를 통해 감동적이고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인간 우선 교육’과 정규수업, 방과후 심화보충학습, 연중무휴 24시까지 관리하는 자율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도하는 ‘통합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고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함께 영어 원서 강독, 글쓰기, 과학·사회 과목 자체 교재, 기출문제집 및 워크북 등 특성 있는 자체 교재를 제작해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학력신장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정기고사와 학력평가 후에 실시되는 연 6회의 상담은 교사와 학생 간의 원활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잠재력과 수월성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68개의 동아리활동으로 자신만의 끼와 재능을 계발하고 201개의 소모임 탐구활동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심화탐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내활동으로 11개 부문의 경시대회,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사제동행책읽기, 8개 부문에 걸쳐 자신만의 끼를 발산하는 아트콘테스트, 연극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는 창의적특색수업, 이 시대의 멘토들과 함께 희망과 비전을 찾아보는 테마특강Q, 현대문학의 요람답게 문학의 맥을 잇기 위한 희중문학상 공모, 서울대 재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창의성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리더십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있다. 입시정보 공유하고 의견 수렴하는 소통의 장 활성화휘문고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재학생에게 연 3회 입시설명회를 실시하고, 연 2회 진학·진로 관련 학부모 컨퍼런스를 열어 학부모들과도 입시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진학지도부 진학팀의 축적된 정보와 진학 노하우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이라 할 수 있다. 학력평가 실시 후에는 담임진학지도회의를 통해 참여한 학교들의 성적 추이를 분석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진학팀의 명성으로 휘문고 입시 관련 설명회에는 재학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인근의 학부모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학부모들의 의견 수용에도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난해에는 급식실 운영체제를 직영화 했으며, 올해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교복 하복 반바지를 도입했다. 의사결정의 중심에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두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2012학년도 휘문고 입학전형 및 신입생 설명회>* 모집 인원 : 14학급 490명 (일반전형 366명,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 특별전형 124명)* 지원 자격 : 서울시 소재 중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석차백분율 상위 50% 이내인 자(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성적제한 없음) * 전형 방법 - 입학원서 접수: 11월 20일~22일, 인터넷 접수 - 서류 제출: 11월 20일~23일, 방문 및 우편 제출(휘문고 글로벌홀) - 일반전형 공개추첨 및 합격자 발표: 11월 28일 * 신입생 설명회 - 1차: 10월 20일(토) 오후 2시~4시, 휘문고 강당 1부: 학사 안내 2부: 고교 선택의 전략적 접근 및 대학입시 - 2차: 10월 31일(수) 오후 2시~4시, 휘문고 강당 1부: 학사 안내 2부: 입학사정관제와 비교과 - 주차 가능(대운동장) 참고자료/도움말: 휘문고 이종철 교무교감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2
- 연극 <벗꽃동산> 1904년 모스크바 예술극장에서의 초연 이후 20세기를 대표하는 고전희곡으로 자리 잡은 러시아의 셰익스피어, 안톤 체호프의 마지막 명작 연극 <벚꽃동산>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벚꽃동산>은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세 자매>, <갈매기>, <바냐 아저씨>에 이은 마지막 작품으로 체호프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러시아의 명작이다. 고전의 힘을 잃지 않으면서도 동시대성을 공유한 점이 특징인 이번 작품은 기존의 가치들이 붕괴되어가는 시대의 벼랑 끝에서 살도록 운명 지워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세 자매> <갈매기>에 이어 체호프와 3번째 만나는 연출가 오경택은 체호프의 작품을 한마디로 ‘투명한 유리 안에 둘러싸인 채 제자리에서 춤추는 오르골’ 이라고 표현하며, ‘아름답지만 측은한 우리 인생이 체호프의 연극 속에 담겨있다’고 설명한다. 도도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인간 존재의 숙명에 대해, 그리고 삶의 부조리함을 이겨낼 수 있는 치유와 희망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연극 <벚꽃동산>. 이번 공연에는 연극계의 걸출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그 어느 때 공연보다 시선을 끈다. 뮤지컬, 연극, TV 브라운관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동환, 최용민을 비롯해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헤드윅>의 이석준, 뮤지컬 <광화문연가> <형제는 용감했다>의 박호산, 뮤지컬 <닥터지바고> <번지점프를 하다>의 전미도 등 뛰어난 연기자나 뮤지컬 배우들이 연극에선 또 어떤 매력을 뿜어낼지 기대된다. 10월 12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관 M씨어터, 티켓 35,000원~60,000원.예매 1544-1555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2
- 김포공항 롯데몰앞 ‘에어팰리스’ 분양 주)참존케이피건설이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공항 인근에 ‘에어팰리스’를 신규 분양 중이다. ‘에어팰리스’는 지하 3층~지상 9층, 총 126가구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용면적 ▷18.60㎡ 7가구 ▷14.50㎡ 63가구 ▷14.10㎡ 56가구로 구성된다. 에어팰리스는 입주자 편의를 생각하여 첨단월패드, 디지털도어록, 초고속광랜, 붙박이장, 신발장, 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인덕션을 갖췄다. 모든 가구가 발코니 확장으로 3.60㎡~6.00㎡ 의 서비스 면적을 확보했다. ‘에어팰리스’가 들어서는 곳은 5호선 송정역, 9호선 공항시장역, 공항철도역의 초특급 트리플 역세권이다. 송정역 도보 3분, 공항시장역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30분, 서울역 15분 거리에 있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도 가능하다. 에어팰리스 인근에 대규모 롯데몰 개장으로 인하여 쇼핑, 호텔, 영화 등 여가활동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서울외곽도로 등 입체적 접근이 가능하다.에어팰리스 주변은 김포국제공항, 항공사직원, 협력업체, 물류회사, 항공사, 롯데몰 등으로 유입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역임으로 임대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분양가는 실당 9천5백20만원부터다. 준공은 2014년3월 예정이며 선착순 수의 계약 형식으로 진행된다. 분양문의 : 02-2666-96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2
- 스파클링 판타지 뮤지컬 <드림> 무대는 레스토랑 ‘드림’이다. 15년간 서울 정동, 명동, 홍대, 제주도 4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최고의 레스토랑 ‘드림’. 한입 베어 물면, 꿈을 꾸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하여 ‘드림’ 레스토랑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무대 위 ‘드림’ 레스토랑에서는 오너이자 15년 경력의 최고참 요리사 광 쉐프와 아주 매력적인 4명의 요리사가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시퍼런 기운이 감돌더니, 주방의 주문 창에 ‘오색’의 불이 들어온다. 최고의 쉐프만이 만들 수 있다는 ‘오색물고기’ 주문이 들어온 것이다. 예기치 못한 주문에 드림 레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놀라고, 술에 취한 요리사 DJ의 실수로 파이프까지 터져 주방은 난장판이 된다. 그리고 때마침 사라져버린 생선. 광 쉐프는 온종일 생선을 찾느라 진땀을 빼고, 잠시 잠이 들었다가 꿈을 꾸게 된다. 넌버벌 퍼포먼스 <드림>의 줄거리다. <드림>은 난타의 초대 연출진인 김기승, 이동준 감독이 재결합하여 만들어 낸 ‘난타의 15주년 기념작’으로 제2의 글로벌 퍼포먼스 무대를 지향하며 만들어졌다. 그래서 <난타>하면 연상되는 그 격렬한 두드림을 <드림>에서도 만날 수 있다. 강렬한 타악 퍼포먼스는 80분간 쉴 틈 없이 펼쳐진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새로운 타악 리듬은 관객의 심장을 쿵쿵 울려댄다. <난타>의 취약점인 스토리를 강화하고 그에 맞게 음악과 영상, 퍼포먼스를 배치했다. 최신 무대 기술이 도입된 시각적 트릭과 특수효과를 통해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해내는 스파클링 판타지 뮤지컬 <드림>. 일상에서의 강렬한 탈출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딱 맞는 열정적인 무대다. 넌버벌 퍼포먼스 <드림>은 오는 28일까지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문의: (02) 736-8289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2
- 영재고/과학고 입시에 대하여 영재학교나 과학고에서는 역량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때론 사회, 정치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공계 회피의 거친 파도를 넘으면서 과학입국(科學立國)의 주춧돌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왔고, 앞으로도 그리할 것이다. 영재학교나 과학고에 합격하는 일은 좁은 문이나 실제로 제대로 준비하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기회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바른 방향으로 정진(精進)하는 학생에게는 지적 열정을 충족하면서 깊이 있게 생동하는 학문적 근간(根幹)을 마련하는 소중한 계기와 과정이 될 수도 있다. 여러 영재학교를 입시 일정에 따라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게 배려하기도 하고, 과학영재학교 입시가 끝나면 일반 과학고에서 입학 사정관까지 동원하여 바르고 역량 있는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을 뿐더러 수많은 자립형 사립고와 과학 중점 학교들이 기다리고 있다. 2013학년도 입시부터는 서울대에서 수학과 과학에 대한 열정과 역량 있는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입시 전형 자체를 수학, 과학 중심으로 바꾸었다. 영재성을 지닌 학생에게는 발달 단계에 맞는 적절한 교육과 과제를 주어 그 영재성을 계발하고 발산해야 할 충분한 이유와 의무가 있다. 영재학교나 과학고 입시는 여유 있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영재학교 입시가 학기 초부터 시작되어 몇 단계를 거치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2 때까지 거의 모든 입시 준비를 끝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경시대회와 입시는 성격이 다르지만 여러모로 중요한 계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진학 후 과정 및 진로와 대입과도 밀접한 연관이 될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밀도 있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게 좋다. 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하는 길은 확고한 목적의식을 갖고 변화되어 가는 입시에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혜안(慧眼)을 지닌 자라면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실제로 많은 부분들은 자신의 내면에 내재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얼마나 효율적이고 가치 있게 발굴하고 계발하면서 자신만이 해야 할 일, 자신만이 가야할 길을 스스로 찾아 가는 의미 있는 과정을 만들어 가는 또 다른 의미 있는 과정이요, 또 다른 시작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시대의 한 복판에서 역사의 신새벽을 열어갈 자라면 도전해 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 새밝학원 원장 김주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2
- 미국 대학에 가고 싶습니다!! 미국 대학에 가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다. 국내에서 고교 3년을 힘들게 공부했지만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았거나, 유학을 가고 싶지만 사정상 유학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경제적인 문제, 뉴욕 중심의 동부 지역과 LA, 시애틀 중심의 서부 지역 대학들은 1년 학비만 3~5만 달러에다 기숙사비와 식비 등을 합치면 최소한 연간 6천만 원이 넘어서기 때문에 웬만한 부자가 아니고서는 학생을 선뜻 유학 보내기 어렵다. 그러나 길은 있다. 아이비리그에 입학한 학생들과 비슷하게 나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 아이비리그 대학의 가장 큰 장점은 장학 제도다. 대학들은 탄탄한 재정으로 학부모의 수입에 따라 블라인드 장학(Blind Scholarship) 제도를 실시하고 나중에 그 혜택을 받았던 졸업생들은 다시 학교에 기부하는 선순환 체제다. 이제는 서부 지역에도 신(New) 아이비리그 대학과 함께, 전국에서 다양한 장학 혜택의 리틀(little)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나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미국 대학 교육의 목표는 <전문 지식인>보다는 객관적이고 편견 없는 <교양인>을 양성하는데 있고, 말하기(presentation)와 쓰기(writing)를 중심으로 한 교양 과목을 수학하며 전공은 주로 대학원에서 집중한다는 점을 잘 이해한다면, 우리 학생들의 부족한 실력과 경제력에 맞추어 미국에서 질 좋은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먼저 동, 서부의 대학 중에 이름만 많이 알려져 있는 대학은 절대로 피하자. 아이비와 뉴/리틀 아이비를 포함한 미국 50위권 이내의 대학을 제외한 대학들의 순위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 51위가 101위보다 그만큼 훌륭한 대학이라는 것이 아니다. 두 번째로는 주립대학을 활용해 보자. 주립대는 주정부 예산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시설과 교수진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고, 교육의 질도 좋다. 또 미국 주민들에게만 적용하는 In-state fee를 적용해 주는 주립대학들을 잘 찾아내어 편, 입학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국내 대학보다 싼 학비로 미국 유학을 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미국 교육에서 전공은 대학원에서 집중한다는 특징을 활용하여 굳이 동부/서부의 대학에서 비싼 돈을 들여가며 한국 학생들끼리 경쟁하는 것보다는, 한국 학생이 많지 않은 곳에서 높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 좋은 대학원을 대접 받으며 가는데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지일현 대표(주)라미웰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2
- 신우성논술학원, 5~6일 오후 2시에 수시논술 학부모 설명회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수험 전략 등 상담...수능 직후 파이널특강 시작 대입논술 전문 신우성학원(www.shinwoosung.com)은 11월 5일(월)과 6일(화) 오후 2시에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본원 5층 대강의실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3학년도 수시2차 논술설명회를 개최한다.11월 8일(목) 수능시험 당일 저녁부터 시작하는 수시논술 특강에 대비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언어논술과 수리논술, 과학논술 전문가들이 대학별 출제경향을 분석해 공개하고, 만점 답안 작성법을 알려준다. 또 동시에 여러 대학을 치르는 학생들이 어떻게 수험 전략을 짜야 할지 안내한다.신우성학원에서는 이번 수능 시험 뒤 수시 2차 논술시험을 치르는 고려대와 중앙대, 성균관대, 경기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양대, 외국어대, 숭실대, 단국대, 인하대, 아주대, 단국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서울여대의 파이널 논술특강을 개설한다.◆문의: (02)3452-22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2
- 디스크, 수술 없이 통증 해소한다 계속되는 허리 통증으로 괴로워하던 백모(47·잠실동)씨. 최근 다리까지 저려오면서 그 통증이 심해져만 갔다. 병원을 찾은 백씨의 검사결과는 허리 디스크. 수술에 대한 두려움에 마음 졸여하던 백씨에게 마취통증학과 전문의가 권한 것은 꼬리뼈 내시경 시술이었다. 30여 분에 걸친 꼬리뼈 내시경 시술은 받은 백씨는 현재 통증이 거의 사라져 생활의 불편함이 거의 없는 상태다. 성모Y통증클리닉 양경승 원장(전문의)은 “디스크 환자 중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는 약 3% 미만에 불과하다”며 “대부분의 디스크 질환은 물리치료, 약물치료 및 한방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반복적인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 조절이 안 될 경우 신경차단술이나 신경성형술, 꼬리뼈 내시경 등의 비수술적 치료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통증, 디스크 의심허리디스크는 정상적인 디스크의 수핵이 밀려나와 그 후방에 위치한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통증이나 다리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대개 급격한 외상(교통사고, 무거운 물건 들기 등)이나 오랜 기간 동안의 좋지 못한 자세, 생활 습관 등으로 디스크 섬유륜이 파열되어 발병하게 된다. 또 섬유륜의 퇴행성 변화로 수핵의 일부가 약해진 틈새를 통해 흘러 나와 척수신경을 압박, 눌리는 신경에 따라 허리통증, 엉치통증, 다리저림 증상 등이 나타난다.“주로 30, 40대의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장시간 앉아서 공부만 하는 10대 어린 환자들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부모님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50대 이상의 경우 노화 현상에 따른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협착증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척추 주변에 반복적인 통증을 느끼거나 팔과 다리의 저림 현상이 느껴지고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 디스크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검사는 체열촬영, CT, MRI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학적 검사와 엑스레이만으로 디스크 유무 판단이 가능하다. 수술 부담 없는 치료로 통증 해소많은 사람들이 디스크 치료의 수단으로 수술을 선택한다. 하지만 수술의 후유증과 재발을 걱정하는 사람들 역시 많은 것이 사실. 양 원장은 “실제로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은 20~4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통증이 없어진 경우에도 이후 지속적인 퇴행성 변화의 결과로 디스크가 재발하거나 인접부위 디스크 질환 등으로 2차, 3차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경치료를 포함하는 비수술 치료를 최대한 실시하고, 그 후에도 통증조절이 어렵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비수술적 치료로는 신경차단술과 신경성형술, 꼬리뼈 내시경 등이 있다. 신경차단술은 신경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혀 주는 약물을 주사바늘을 통해 직접 주입하는 방법이다. 2분 이내의 간단한 시술로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디스크의 정도가 심하거나 협착증이 있을 경우 원하는 부위의 약물 주입이 한계가 있을 수 있는데, 이때 고려할 수 있는 시술이 신경성형술. 신경성형술은 주변의 유착된 조직을 미세 장비로 박리한 후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신경차단술로 약물 주입이 되지 않는 부분까지 약물이 도달, 높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꼬리뼈내시경, 의료진의 ‘숙련도’ 중요신경성형술로도 치료가 어려운 경우 꼬리뼈내시경을 고려해볼 수 있다. 양 원장은 “꼬리뼈내시경은 초소형 내시경과 레이저가 장착된 장비를 이용하여 디스크 돌출로 인한 부위를 확인하고 레이저를 통해 디스크 크기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착조직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며 “디스크 질환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꼬리뼈내시경은 시술 특성상 고도의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 또한 워낙 고가의 장비인 관계로 실제로 꼬리뼈내시경 시술 시에 레이저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운용할 수 있는 의료진과 병원은 제한되어 있는 것이 사실. 따라서 꼬리뼈내시경 시술을 고려한다면 의료진의 숙련도를 반드시 따져봐야 할 것이다. 디스크는 그 어느 질환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디스크는 바르지 못한 자세와 운동부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생활 속에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디스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도움말 성모Y통증클리닉 양경승 원장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9
- 왜 원서 읽기가 대세인가? 20년 넘게 영어교육에 몸담으면서 만났던 학부모들께 제일 많이 듣고 상담을 했던 내용이 바로 단어와 문법, 그리고 리딩의 상관관계이다. 단어는 많이 아는데 문법이 부족하다거나, 문법공부를 많이 시켰는데도 그만큼 리딩 실력이 올라가지 않았다는 학부모들의 고민 아닌 고민을 흔히 들을 수 있다. 부모 세대의 경우 이 부분들을 따로따로 배우면서 영어를 공부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영어를 그 자체의 언어로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다. 유아 영어는 Speaking과 Listening 중심의 ESL(English for Second Language)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반면에 영유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현 교육환경 상 Reading과 Writing 그리고 문법적 접근이 필요해지는 EFL(English for Foreing Language)의 교육 스타일대로 접근을 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리딩과 문법, 단어 실력을 모두 향상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영어도서관에서는 요즘 영어교육의 대세인 원서읽기를 가장 추천하고 있다. 처음엔 짧은 문장으로 시작하더라도, 많은 양의 비슷한 문장들을 여러 번 접하게 되면 점점 문장의 길이가 길어지고, 다양한 내용들을 접하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접하게 되더라도 문장 속에서의 유추를 통한 단어습득이 이루어진다. 또한 아이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의 책을 여러 번 읽는 것도 좋지만, 편독하지 않도록 생활동화나 판타지, 역사, 과학, 시사 등의 다양한 장르의 원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면, 다양한 영단어나 배경 지식들을 영어로 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와 책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가 영어로 책 내용을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아이의 영어말하기 실력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이에게 해석해보라고 하거나 단어의 뜻을 물어 보거나 하는 식의 한국식 번역을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영어적으로 접근하고 한국적으로 확인하려는 이러한 방법은 원서의 흐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전체적인 plot도 파악하지 못한 채 책을 읽으면 몰입이 되지 않아 흥미도 잃게 되고 독서 자체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오디오를 통해 자기의 리딩 레벨에 맞는 속도로 원서를 읽는 것 또한 중요한 원서도서관의 활용 가능한 장점이기도 하다. 오디오를 통해 조금 더 책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수 있고 리딩 속도를 자연스럽게 올릴 수 있다. 상은아 원장리드101 서초캠퍼스문의 (02)533-6101www.read101.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