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64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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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유영민과 함께 하는 글쓰기 수업 ‘돋을볕’소식
안산 중앙도서관에서 매주 작가와 함께 하는 글쓰기 수업이 열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글쓰기의 비중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글쓰기 수업도 접수 때부터 뜨거운 호응 속에서 출발했다. 수업을 진행하는 상주작가는 ‘오즈의 의류수거함(2016년 안산의 책)’으로 문단에 등단한 작가 유영민 씨. 청소년소설로 입소문 난 작가에게 직접 듣는 강좌여서일까. 현재 성인은 15명이 소확행(소설로 얻는 확실한 행복)수업을 받고 있고 청소년은 7명이 청소년 작가 ‘돋을볕’수업을 시작했다. 관심도 덕에 청소년은 한 개 반이 더 증설될 계획이라는데. 소식을 듣고 ‘돋을볕’ 첫 수업 현장에서 유영민 작가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이유는 조금씩 달라도 바람은 하나인 학생들돋을볕 첫 날. 학생들의 낯빛에는 어색함이 묻어 있었다. 가장 먼저 강의실을 찾아 쭈볏쭈볏 들어와 자리에 앉는 한 여학생에게 수업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물었다. “제가 글을 쓰면 쓸 말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빨리 끝나요. 몇 줄 쓰고 나면 더 이상 쓸 말이 없어요. 글을 풍성하게 채워나가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신청했어요(경수중2 김민채).” 한편 송호 중1학년 유정찬 군은 “사실 접수는 엄마가 해줬어요. 한번 배워보라고 하시는데 저도 이 수업을 하면 왠지 글을 잘 쓰게 될 것 같아서 왔어요.”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비슷비슷한 이유로 강의실을 찾은 듯 했다. 누구는 글쓰기가 너무 어려워서 누구는 수행평가를 잘하고 싶어서 누구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하지만 이 학생들의 공통된 목표는 하나. 모두 글을 더 잘 쓰고 싶은 맘이었다.글쓰기에 한발 편안히 다가가는 시간으로수업을 진행하는 유영민 작가와 인터뷰했다. 유 작가는 부드러운 말투와 조용조용한 분위기. 수업계획을 묻자 유 작가는 이렇게 답했다. “수업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지는 않는다. 다만 아이들이 이 시간을 공부의 연속이라 생각하거나 억지로 오는 자리가 아니길 바란다. 그저 잠시 편하게 쉬러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한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기감정을 드러내고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으면서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고 싶다.” 문득 궁금했다. 즐겁게 글을 쓴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을 텐데 중학생들과 이 부분 어떻게 진행되는가 물었다. 유영민 작가는 “청소년들인 만큼 전문적인 글쓰기에 앞서 글쓰기를 통해서 나 자신을 알아가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해주려 한다. 나 자신을 위한 글쓰기가 주가 될 듯하다. 그 과정 속에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했다. 그 과정이 글쓰기를 조금은 즐겁게 만들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유영민 작가가 말하는 글 잘 쓰는 TIP작가에게 콕 짚어 묻고 싶었다. 학생들이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유 작가는 질문에 마라톤 선수의 비유를 들었다. “마라톤 선수가 연습을 통해 그 실력에 도달하기까지 한번에 46.195KM를 뛰지는 않는다. 매일매일 뛰는 양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본인의 기량을 늘려간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학생들이 매일매일 몇 줄 안 돼는 글이라도 일기처럼 꾸준히 쓰는 게 중요하다. 그러다보면 나중에는 장문의 글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역량이 생긴다.” 결국 글쓰기도 많이 써봤을 때 좋아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떠올리게 했다.작가 유영민의 이야기유영민 작가가 작가를 꿈꾸게 된 것은 중·고등학교 때. 책을 좋아하는 문학 소년은 헤르만헤세의 데미안을 읽고 작가를 꿈 꿨단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글을 쓰고 소설을 쓰는 구체적인 방법도 알 수 있다고 보탰다. 작가의 책 ‘오즈의 의류수거함’은 어떤 책일까? 이 책은 외고 입시에 실패한 여학생이 의류수거함을 발견하고 거기에서 옷을 훔치는 과정에서 만나는 여러 친구들과 힘든 마음을 공유하고 나누면서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청소년 성장소설이다. 작가는 그가 쓰는 소설 속에 청소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외 작품은 헬로 바바리 맨, 십대의 온도(공저) 등이 있고 제3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 작가와 함께 하는 돋을볕청소년 작가수업은 2020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문의 031-481-2703
2019-10-24
- 예비고1 영어, 딱 3가지만 기억하라! 최근 안산 지역 중학교들은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공부에 소홀해 질 수 있는 지금, 5개월 후, 중3은 고1이 되고, 대입의 최전선에서 자신의 역량과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2020년 3월이 되기 전, 고등영어를 보다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는 비법 3가지만 기억한다면, 고3이 되었을 때, 충분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첫째, 시간 관리선택이 아닌, 필수.공부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 성공하는 모든 사람들은 철저히 자신의 시간을 관리한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어도, 모든 것을 하지 않고, 선택한 시간을 철저히 주도적으로 사용한다. 대부분 상위권 학생들은 영어 공부에 방해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그 시간에 영어 공부만 한다. 새벽 늦게까지 게임과 채팅으로 시간을 보내고, 20~30분 공부하다 자면서, 나 오늘 늦게까지 공부했다고 자기 만족하지 않는다.기억하라! 내가 영어 공부가 아닌 다른 그 무엇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은 그 시간에 공부를 한다.둘째, 영단어 암기학생들에게 고등영어가 왜 어렵냐고 물으면, 돌아오는 답은 하나다.단어를 몰라, 내용도 모르겠고, 이해도 어렵단다.내년 3월이 되기 전, 고등 영단어 교재, 최소 5번 이상(매일 4과씩 외우면, 20일~30일 걸림) 외우면, 내신 또는 수능 1~2등급은 충분히 가능하다.중등 영단어부터 시작해야 한다면, 중등 영단어 교재를 최소 4~5회 완성하고, 고등단어를 겨울방학 때, 집중적으로 외워라.셋째, 문법과 영작 실력 없으면, 3등급 이상을 꿈꾸지 마라문법과 영작은 문장 구조 이해와 서술형 문제 적중률을 높이는 최고의 도구이다. 문법은 암기로 시작해서 이해로 끝난다. 불규칙 동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법 용어도 모르며, 영작을 하려고 해도, 문장을 어떻게 써야 할지 주저하는 고등학생들이 한 두 명이 아니다.일반적으로 중3까지 배우는 문법은 고등 문법에서 거의 90% 정도를 이미 반영하고 있다.당장 서점으로 가서, 중1~중3 문법 교재를 사서, 내용 정리하고, 문제 풀면서 쉽다고 대충 하지 말고, 틀리는 부분을 집중 정리하라.CNN어학원이동희 원장031-401-8688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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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와 코스모스가 만들어내는 가을풍경이 멋진 안산
높은 하늘 아래 서서 바람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꽃들의 움직임을 보노라면 세상사 어떤 어려움도 꽃잎처럼 가벼워 보인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싶을 때 잠시 짬을 내서 안산을 산책해 보다. 어느 도시보다 도심내 공원과 유휴지들이 많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적지 않다. 갈대의 스삭거림이 처연한 갈대습지공원과 철길 변 아무도 몰래 핀 코스모스 군락지, 단풍이 물드는 화랑유원지까지 올 가을 한나절 나들이 장소를 소개한다.시화호 정수 필터 ‘갈대습지공원’가을이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시화갈대습지공원’. 시화 방조제 공사로 생성된 인공습지 시화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갈대습지공원은 그 자체로 거대한 정수필터다. 시화호를 생명이 머물다가는 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갈대숲은 이제는 사시사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힐링쉼터가 됐다. 특히 가을 갈대꽃이 하얗게 피는 계절은 한 번쯤 꼭 찾아야하는 명소가 됐다.평일엔 한가로움을 주말이면 초등학생들을 위한 각종 체험기회도 제공된다. 체험은 매달 바뀌는데 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주말에는 갈대습지공원 소리전도 진행되 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니 가족 나들이로 강추한다.갈대습지공원주소 : 상록구 해안로 820-116개장시간 : 11월~1월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 3월~10월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장)폐 철길 옆 코스모스 장관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 특히 무리지어 핀 코스모스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공단역과 고잔역 사이 옛 수인선 철길 주변에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주자장도 없고 변변한 산책길로 조성되지 않았지만 주변을 지나던 시민들의 눈을 유혹해 발길을 당기고 있다. 공단역 지나 이마트 쪽으로 우회전 하다 우연히 만나게 된 코스모스 군락지. 길가에 잠시 정차하고 가을을 정취를 카메라에 담는 시민들이 많다. 편하게 주차하려면 초지동 전원주택단지인 둔배미 마을에 주차하고 철길옆으로 걸어오면 된다.이곳에는 지금은 폐선이 된 수인선 옛 철길과 언덕에 4호선 철도 중간 유휴지에 파종한 코스모스 꽃길이 장관을 연출 중이다. 단원구청은 공단역에서 고잔역 중간 유휴지에 절반은 코스모스를 나머지 절반에는 메밀꽃을 파종했다. 메밀꽃은 아직 개화 전이고 지금은 코스모스가 한창이다.호숫가 단풍이 아름다운 ‘화랑유원지’호수에 비친 단풍이 아름다운 ‘화랑유원지’는 안산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공간으로 가을이면 그 진가를 발휘하는 곳이다. 단풍이 곱게 물든 그늘 아래 자리를 잡은 시민들. 한 바퀴 인라인을 타도 좋고 살랑 살랑 호숫가를 걸어도 좋은 곳이다. 특히 지금은 호숫가 나무들이 색색깔의 뜨게 옷을 입고 겨울을 준비 중이다. 이 작품들은 세월호 엄마들이 참사로 아이들을 떠나보내고 그 그리움을 담아 만든 작품들이다. 나무 둥지를 캔버스 삼아 그리운 마음을 담아냈다. 호수를 둘러싼 벚나무들이 따뜻한 뜨게 옷을 입고 색다른 장관을 연출 중이다. 이번주말인 13일 일요일까지 야외 전시가 이뤄진다.화랑유원지주소 :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7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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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에서 ‘뇌 과학자와의 만남’까지 10월엔 도서관으로!
책을 보기에도 문화강좌를 듣기에도 딱 좋은 요즘이다. 이럴 때 꼭 가봐야 할 곳이 지역 내 공공도서관인데 10월에 유명 강사들이 안산 중앙도서관에 온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유명 켈리그라퍼 강병인 서예가와 ‘알쓸신잡’ 뇌 과학 장동선 교수 그리고 김형진 교사가 직접 과학강연회를 연다고 한다. 관심이 있다면 이 강의야말로 알아두었다 꼭 잡아야할 강의 중 하나다. 한편 안산의 작가 유영민 씨에게 직접 배우는 소설 작법 강의도 성인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돼 있다. 이 강의 역시 접수 때부터 인기리에 진행되는 강의다. 마지막으로 관산도서관 부모학교 강좌 소식도 간략히 소개해본다.유명 서예가 강병인과 함께 하는 ‘한글, 그 아름다움을 찾아서’tvn에서 드라마 ‘미생’, ‘참이슬’, ‘아침햇살’ 등 우리 주변에서 보았던 익숙한 캘리그라피를 직접 그린 캘리그라퍼이자 서예가 강병인 씨 강좌가 오는 22일 안산도서관에서 열린다. 강병인 서예가는 현재 멋글씨 예술가로도 호평 받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한글 꽃이 피었습니다’, ‘글꽃 하나 피었네’가 발매해서 시판인 중이다. 이번 강좌에서 강병인 서예가는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의 이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문화강좌 담당자는 “평소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나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외길을 걸어온 예술가를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듣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수강신청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에 있다.일시 : 2019. 10. 22.(화) 19:00~21:00강사 : 강병인 (서예가. 캘리그라퍼. 멋글씨예술가)대상 : 안산시민 100명 (※중학생 이상 참여가능)내용 : 캘리그라피로서의 한글의 매력을 알아보며,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 이해하기뇌 과학자 장동선·김현진의 과학이야기 ‘10월의 하늘’‘알쓸신잡’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뇌 과학자 장동선교수와 대원국제 중?김형진 교사가 강연하는 과학자 강연도 26일에 진행된다. 강연 제목은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난다.’ 강연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미래의 과학자인 초등고학년부터 안산시민에 한해서는 모두 청강이 가능하다. 이 강연은 한사람이 단체접수도 가능하지만 접수는 선착순에 한한다.일 시: 2019.10.26.(토) 오후 2시대 상: 초등고학년 및 안산시민 100명진행자: 양윤선(뇌과학이미징연구단), 박혁진(패스트인베스트먼트)강연자: 장동선(뇌과학자/현대자동차 미래기술전략팀) 저서-뇌와 뇌를 연결하는 법 / 김형진(대원국제중학교) 저서 - What am I? 어떻게 살까?상주작가프로그램 청소년 작가단 ‘돋을별’상주작가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작가에게 직접배우는 글쓰기 강좌도 인기리에 진행 중에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앞선 9월에 성인반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현재 진행 중인 수업. 오는 16일부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7명에 한해 안산의 유영민 작가에게 직접 배우는 글쓰기 강좌가 시작된다. 도서관 담당자는 “유영민 작가와 함께하는 청소년 작가단 ‘돋을별’은 해돋이 무렵 처음 솟아오르는 햇볕을 의미하는 이름”이라면서 “이 수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와 글쓰기를 하고 본인들의 재능을 발견하거나 유감없이 펼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업은 모두 16차로 진행되며 우수작품은 선별해 묶음 작품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기간 : 2019. 10. 16 ~ 2020. 2. 26 (매주 수, 16회, 16:00~17:30)대상 : 중학생 7명 ·진행 : 유영민 작가관산도서관 10월 부모학교 ‘사춘기청소년과의 대화법’사춘기청소년을 둔 부모라면 한번쯤 들어봄직한 강좌 ‘사춘기청소년과의 대화법’이 관산도서관에서 열린다. 강좌는 ‘10대 자녀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이란 주제아래 진행되는데 이때 부모들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들을 수 있단다. 강사는 이임숙 아동청소년 상담심리전문가로 저서에는 ‘엄마의 말공부’,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등이다. 접수는 10월 8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일시: 2019. 10. 31.(목) 10:00대상: 안산시민 80명강사: 이임숙 청소년심리전문가문의 : 031-481-2702
2019-10-10
- 디미고입시 특별전형이 알고 싶다 대부분의 특성화고 입시는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특별전형은 학생의 포트폴리오나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여 선발되는 과정입니다. 그에 비해 일반전형은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입니다. 물론 특별전형은 일반전형에 앞서서 진행되며 특별전형에서 학생이 탈락하여도 일반전형에 다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디미고도 마찬가지입니다.디미고의 특별전형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첫째 ‘자기추천자 전형’입니다.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여 합격여부를 따지는 과정입니다. 디미고에서는 이 포트폴리오를 실적물이라 부르며 여러 작품을 모아서 제출하면 안 되고 단 한 개의 작품을 제출해야 합니다.둘째 ‘대회입상 전형’입니다. 디미고에서는 디미고주최 IT올림피아드와 모의해킹대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교육부 주최 창업경진대회 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대회 입상이 쉽지 않으므로 짧은 시간에 준비하여 도전할 수 있는 전형은 아닙니다.셋째 ‘창업특기자 전형’입니다. 자신의 독특한 창업 아이템을 어필하거나 그 아이템을 통해 실제 시장에서의 반응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하는 경우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어떤 형태로 전형이 전개될지 관심 갖고 지켜볼 부분입니다.위와 같은 전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11월 초에 실적물과 실적설명서 그리고 자기소개서, 생기부 등 각종 서류를 정리하여 한꺼번에 제출합니다. 며칠 후 2배수에 해당하는 학생들을 1차 통과 명단으로 발표하는데, 여기에 통과한 학생들은 ‘적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선발이 진행됩니다.준비할 게 너무 많고 어려워 보이나요? 그러나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동안 많은 학생들을 디미고에 입학시키면서 일반전형보다 특별전형이 학생들에게 훨씬 유리한 제도라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준비할 자료가 많고 전형이 복잡하다는 것은 다양한 형태로 자신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해야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디미고 특별 전형, 지금 도전하십시오!인코딩플러스원장 김정준031-8042-2391 2019-09-26
- 면접, 지금부터 준비하자 고3들은 4년제 대학 수시지원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바쁘고 정신없다. 게다가 정시나 최저를 고려해야하는 수험생인 경우는 더욱 불안하다. 그러나 수시 접수가 마감된 지금부터는 한단계씩 학교별 전형에 따라 그 과정을 차분히 준비하고 밟아가야 한다.특히, 면접의 경우는 준비가 자소서 작성 만큼이나 많이 필요한 전형이다. 그저 발성, 태도, 자세 만으로 힘들뿐만아니라 말만 잘해서 합격이 되는 것이 아니다.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 했다. 우리 수험생들이 면접을 치루기 전에 가져야 할 자세라고 하겠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뜻처럼 먼저, 지원 학교를 알고 그 전형과 면접유형과 내용을 알아야 한다. 내가 어떤 학과에 지원했으며 특히, 그 과의 이름이 정확히 어떤뜻인지도 알아야 한다.최근에는 ITC 등 영어 약자로 표기된 학과들도 많아졌으며 과거와 화학과에서 화학공학과 학과에서 학부 등의 명칭이 미세하게 달라진 곳들도 많다. 그리고 면접의 경우, 제시문 면접을 진행하는지 인성과 적성분야를 나눠서 진행하는 지 등을 명확히 파악하고 면접에 임해야 한다.일대 다수의 면접인지, 다수대 다수의 면접인지, 집단 토론형식, 20분이상의 심층면접을 진행하는지 등도 파악해야 한다. 요즘에는 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면접관련 기출자료가 있기도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이제는 적을 알았으니 나를 알아야 한다 특히, 종합전형과 교과전형의 대비는 그 준비가 확연히 다르다.종합의 경우, 자신의 자소서를 바탕으로 생기부와 함께 자신의 정보가 먼저 공개되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질문이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먼저 자신의 자소서와 생기부를 보고 예상 질문지를 먼저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면, 교과전형의 경우, 인,적성 형태의 질문이 많은 편이니 스스로 질문에 답을 적어보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끝으로 여러 고등학교들이 교내에서 모의면접 등 면접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올패스학원윤도형 입시전략전문학원장 2019-09-26
- 보청기 껴도 못 듣는 난청인 많다? 얼마 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30대 젊은 청년이 모자를 깊게 눌러 쓰고 찾아왔다. 첫마디를 듣자마자 귀가 안 들린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발음이 어눌하고 목소리가 갈라져서 알아듣기 힘들 정도였다. 종이에 적어가며 겨우 몇 마디 하는 내용을 정리해보니 어릴 때부터 귀가 안 들렸는데 부모님이 가난해서 치료를 빨리 해주지 못해 이렇게 살아왔다고 했다.지금은 안산반월공단에서 쇠를 깎고 자르고 나르는 주로 허드렛일을 하고 있고, 귀가 잘 안 들리다보니 일자리도 안정적이지 못해 수시로 해고당해 쉬는 날이 더 많다고 했다. 이제 결혼도 해야겠고 직장도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곳을 정해야 하는데 난청 때문에 고민이라고 했다. 20대 때 대학병원에 갔었는데 치료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 낙심하고 지내다 난청전문이라해서 상담해보고 보청기라도 끼면 들을 수 있는지 혹시나 하고 이렇게 찾아왔다고 했다. 여러 검사를 비교분석 결과 내이의 청신경세포가 거의 소실된 고도의 감각신경성난청으로 추정되었다. 청력검사 결과를 토대로 보청기를 처방하여 착용해보니 주변소리는 대략 알아듣겠는데 말소리 분별이 어렵다고 하면서 이 정도면 보청기를 해도 소용이 없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귀가 안 들릴 때 보청기를 착용하면 모든 사람이 완벽하게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한 것 같다. 이처럼 보청기가 만능은 아니다. 마치 시각장애인이 안경을 착용해도 볼 수 없는 것과 같다. 물론 잔존신경세포가 0%가 아닌 단 5%만 생존해도 환자의 재활의지나 노력에 따라 매우 큰 차이를 나타낸다. 실제로 잔존세포 5%인 환자가 50% 이상인 난청환자보다 더 잘 듣고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다. 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초인적인 능력이 인간에게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청년처럼 너무 늦으면 치료도 어렵고 보청기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게 되므로 난청도 암처럼 조기 진단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안산연세난청센터방희일원장/의학박사문의 031-413-6477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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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까지 올라간 수행평가, 독서와 글쓰기로 완벽 대비
현재 중학생과 고1학년의 수행비율이 내신의 몇 %를 차지할까? 60%다. 가히 위력적인 비율 앞에 수행평가는 치열해졌고 더없이 예민한 시험이 됐다. 학생들은 지금 수행에 울고 수행에 웃는다. 수행의 필수 테크닉은 바로 글쓰기. 폭넓은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 주제에 맞게 쓰는 것이 수행에서 높은 점수를 맞는 기준이 된다. 그런데 글쓰기 수행이 접목되는 과목은 전 과목이란 사실. 과학탐구 조차도 글로 풀어 서술해야할 만큼 글쓰기는 수업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 고잔동에는 국어논술학원이 여러 곳이다. 그 중 수행과 내신 대비 외에도 특별히 글쓰기수업이 특화된 국어논술학원을 찾았다. 고잔동 ‘혜다’국어논술이 글쓰기 전문학원이다. 정희진 원장과 고세희 강사를 만나 글쓰기 수업 전반에 대해 들어봤다.독서와 글쓰기 지금 제대로 하고 있나‘혜다’에서는 현재 초등4학년부터 고1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 수업은 주1회 1시간 반 ‘책읽기와 글쓰기’로 예비 중1학년과 중고생은 주1회 3시간을 ‘국어 내신과 논술 글쓰기’로 나눠 진행한다. 정희진 원장의 말이다. “읽은 책을 이해하고 본인만의 지식으로 만드는 길은 책을 통해 자신이 생각한 것을 잘 옮겨 적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단답형 워크북을 적고 무작정 다독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다. 물론 내신도 토론논술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는 학생들이 책 한권을 오롯이 읽고 제대로 글을 쓰게 하고 싶었다. 분명 그것이 수행을 대비하는 단단한 무기가 된다.” 사실 안산 지역은 글쓰기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끓는점에 도달하지 못한 미온적 수준이다. 그렇다보니 중·고생이 되면서 일찍이 글쓰기 훈련을 해온 다른 지역 학생들과 입시전형을 준비할 때부터 여러 부분 차이가 드러나는 현실이다. 그래서 정 원장은 학원을 오픈하고 4년여 동안 지금의 자리에서 신념대로 체계적인 글쓰기수업에 가장 온 신경을 써왔다. 원생의 대부분은 아름아름 입소문을 통해 학원을 찾은 학생들. 결국 소수정예로 이뤄지는 수업의 특혜는 그 아이들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 보였다.글쓰기의 기본 정석, 하루노트와 짜임노트혜다의 글쓰기 수업을 들여다보자. 자체 커리큘럼과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정형화된 일률적 글쓰기 수업과는 차이가 있어 보였다. 소개하고 싶은 것은 단계별 글쓰기 노트다. 문장노트, 하루노트, 짜임노트, 독서감상문 노트를 만들어 개인별 수준에 맞춰 진행하고 있었다. 문장부터 공부해야하는 학생들은 ‘문장노트’를 글의 시작과 마무리가 어려운 학생들은 ‘짜임노트’로 글을 완성해 나갔다. 그런가하면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넓히는 데는 ‘하루노트’를 활용했다. 하루노트에는 짤막하지만 재미난 주제문이 페이지마다 붙어 있었다. 그 주제에 맞게 가급적 매일 창작을 하면 끝. 고세희 강사의 설명이다. “하루노트는 책 한권을 제대로 정독하는데 가장 유용하게 활용된다. 주제에 부합한 글을 쓰다보면 맥락 없는 글쓰기를 쓰던 학생들의 글이 교정되고 매순간 직접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면서 학생들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재미를 알아간다. 하지만 무분별한 첨삭은 하지 않는다. 형식과 분량에 얽매인 글쓰기가 자칫 글쓰기를 싫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됨을 알기 때문이다. 그저 최대한 자신의 글을 표현해내도록 도울 뿐이다.” 한권의 책을 읽고 한편의 이야기를 창작해내는 수업 왠지 매력 있게 느껴졌다.마지막으로 정희진 원장이 덧붙였다. “논리적 글쓰기를 했던 학생들의 어휘력과 문장력은 결국 중고생이 되면서 빛을 발한다. 그때를 위해 식견을 넓혀주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 그것이 우리가 혜다 글쓰기프로그램을 고집하는 이유다.”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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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안산의 가을
이른 추석이 지나자 주부들은 오히려 예방주사를 미리 맞은 것처럼 한 결 마음이 가볍다. 이제 하늘 높고 공기는 청명한 이 가을을 즐기기만 하면 되니까 말이다. 아이들 중간고사 걱정일랑 잠시 접어두고 마음 탁 내려놓고 즐길 수 있는 안산지역 공연과 축제들을 소개한다. 개관 15주년을 맞이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기념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격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또 가을의 대표축제인 ‘도서관 책문화축제’와 ‘김홍도축제’도 준비 중이다. 가족들과 함께 문화나들이를 위해서는 일정과 프로그램 정도는 꼭 기억해 두자.<공연>개관 15주년을 맞이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의 기념공연이 3편이 무대에 오른다. 팝페라 가수 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단독공연과 김홍도의 유명한 그림 ‘무동’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무용공연 ‘댄싱키즈’, 아동극 ‘더 캔’이 바로 그것이다.ASAC슈퍼콘서트<포르테 디 콰트로>JTBC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이자 크로스오버 장르의 절대 강자인 ‘포르테 디 콰트로’는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로 구성된 4인조 팀이다. 팀명인 ‘포르테 디 콰트로’는 ‘4명의 힘’, ‘사중창의 파워’를 의미한다.공연일정: 10월 4일(금) 오후 8시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티켓가격: R석 8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ASAC몸짓페스티벌<댄싱키즈 Dancing Kids>단원 김홍도의 작품 ‘무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댄싱키즈(Dancing Kids).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안무가 김남식이 총 연출을 맡았으며, 고준영(스트릿댄스), 정보경(한국무용), 정형일(발레), 최명현(현대무용) 등 4개의 움직임 장르를 대표하는 정상급 안무가들이 각각의 몸짓으로 ‘오늘 날의 무동’을 새롭게 표현한다.공연일정: 10월 25일(금)-26일(토) / 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 7시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티켓가격: 전석 2만원할인내용: 9월 26일까지 예매 시 30% 할인ASAC노르딕키즈.<더 캔 The Can>9월 마지막 주 별무리 극장에서는 스웨덴 어린이 극 ‘더 캔 The Can’이 무대에 오른다. 깡통 하나를 두고 벌어지는 두 친구의 우정 이야기를 그린 공연으로, 어린이 공연 전문 단체인 스웨덴 극단 ‘Zebra Dans’가 함께 한다.공연일정: 9월 27일(금)-28일(토)금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토 오전 10시 30분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티켓가격: 전석 2만원<축제>안산 도서관 책문화 축제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행사가 준비되는 가운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 책 문화축제도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중앙도서관과 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책문화축제의 주제는 ‘나의 갬성찾기-내안의 작가를 만나다’이다. 축제 첫날인 27일은 중앙도서관에서 영화 ‘코코’상영과 ‘갬성 버스킹’이 꾸며지며 둘째날에는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안산의 책 저자들의 사인회와 밴드공연이 진행된다.일시 : 9월 27일(금)~ 28일(토)장소 : 27일 중앙도서관, 28일 호수공원 중앙광장김홍도와 함께하는 풍류여행10월 화랑유원지 전통정원에서 열리는 김홍도 축제는 김홍도의 작품을 주제로 한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체험 관광형 축제다. 축제 참가자들은 조선 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한 풍속화속으로 들어가 김홍도마을 장터 체험, 공방 체험, 민속놀이 체험, 민속 공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조선 시대로의 그림 풍속여행을 떠날 수 있다. 올해의 주제는 풍류여행. 풍류라는 말은 ‘풍치가 있고 멋스럽게 노는 일’을 뜻한다. 느린 걸음으로 조선의 풍류를 즐겨봄이 어떨까?일시 : 2019년 10월 11일 (금) ~ 10월 13일 (일) / 3일간 장소 : 안산 화랑유원지, 안산 문화광장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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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맞는 자전거 고르고, 라이딩 전 안전 점검 받아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안산에서 자전거는 빼놓을 수 없는 교통수단이며 좋은 친구다. 우리동네 단골가게에서는 ‘삼천리 자전거 초지고잔점’을 소개한다. 13년째 같은 자리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이웃들과 함께해 온 한재순 대표. 자칭 타칭 자전거 박사인 그에게 자전거 고르는 팁과 라이딩 전 안전 점검의 중요성에 대해 들었다.사용자와 용도에 맞게 꼼꼼히 골라야친환경 교통수단이면서 유산소 운동기구인 자전거. 자전거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한재순 대표는 “자전거를 구입하기 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자전거의 사용용도다. 출퇴근용으로 매일 사용할 것인지 주말 레저용으로 구입할 것인지에 따라 자전거 프레임과 튜브의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용도가 정해지면 내가 타고 다닐 길의 노면상태나 경사도 등 이동거리를 감안해서 자전거를 구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자전거 구입이 처음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자전거를 구입한 후에는 내 몸에 맞게 피팅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 자전거 안장과 페달까지의 거리와 안장과 핸들까지의 거리도 몸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 한 대표는 “내 몸에 맞지 않은 자전거를 오래 탈 경우 잘못된 자세로 인해 관절과 인대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립이 부실해 타다가 자전거가 고장나면 큰 위험이 뒤따를 수 있다”고 말한다.일반적으로 인터넷으로 저렴한 자전거를 구입해 직접 조립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조립부터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한 대표는 “인터넷용 자전거는 생산라인부터 다르다. 가격이 대리점보다 저렴했다면 반드시 저렴한 이유가 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전거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집 근처 매장에서 직접 보고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자전거 조립은 안전과 직결 … 직접 조립 신중해야자전거를 오랫동안 잘 즐기기 위해서는 타는 즐거움 못지않게 안전하게 잘 관리하는 노하우도 필요하다. 특히 아이들 선물로 마련해 준 자전거는 아이 키가 자랄 때 마다 안장 높이도 조절해 줘야하고 브레이크가 밀리지 않는지 세심하게 관찰해 적절하게 손을 봐야 하는 일이 적지 않다. 자전거 오래타려면 좋은 단골 자전거 가게와 함께 해야 한다는 건 바로 이 때문이다.초지동 15단지 건너편, 한 자리에서 13년째 영업 중인 삼천리자전거 초지고잔점은 바로 이런 친구같은 자전거 가게다.“보조바퀴 달린 자전거를 구입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어느새 자라서 보조바퀴를 떼더니 곧 중학생으로 찾아온다. 10년 넘게 한 자리에 있으니 손님이 성장하는 게 보인다. 그만큼 난 늙은 것이지만 오랫동안 잊지 않고 찾아주니 고맙다”는 한 대표.자전거와 함께 한 세월만큼 수리노하우도 남다르다. 자전거 가게 한 켠에는 자전거 수리를 위한 각종 공구들이 자리잡고 있다. “자전거 대리점을 한 지 25년이 넘었다. 그 세월이 저 공간이 모여있다고 보면 된다. 자전거 수리를 위한 필요한 특수공구들도 많고 배워야 하는 기계원리도 많다. 조립부터 수리까지 결코 만만히 볼 일이 아니다”고 말한다.자출족 늘면서 ‘전기자전거’ 수요도 늘어오랜 단골들은 한 대표에게 원하는 자전거를 구입해 튜닝을 부탁하기도 한다. “원하는 건 어떻게 해서든 구입해서 해결해주려고 한다”는 그. 한 업종에 오래 있다 보니 자전거 시장의 흐름도 한 눈에 보인다. 요즘은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 일명 ‘자출족’이 늘면서 전기자전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초지고잔점은 안산에서 가장 많은 전기자전거를 구비한 매장이기도 하다. “전기자전거를 구입할 때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릴 수 있는 PAS 방식(페달링에 힘을 더해주는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가격이 일반 자전거보다 비싼 만큼 베터리 교환여부, 고장시 수리가 가능한지 고려한다면 저렴한 중국식 제품보다 국내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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