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64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디미고 맞춤학원 코딩부터 포트폴리오 준비까지 고교입학을 앞둔 중학생들의 고민이 깊다. 교육부의 자사고 폐지 방침에 따라 지역 내 유일한 자사고인 ‘동산고’의 입지가 좁아진데다가 특목고인 외고의 대학진학 실적도 갈수록 낮아지고 있어 상위권 학생들의 선택지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런 입시환경 변화에서 주목받고 있는 학교가 있다. 특성화고등학교인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가 바로 그곳이다. 입시위주의 틀에 박힌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는 진짜교육을 하는 학교로 알려지면서 디미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안산에서 처음으로 디미고 입시지도 전문학원으로 운영 중인 ‘인코딩플러스학원’을 찾았다. 디미고 입시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전기모집 특성화고 ‘디미고’에는 특별함이 있다단원구 와동에 위치한 디지털 미디어고등학교는 IT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2002년 개교한 특성화고등학교다. 일반고등학교 보다 먼저 신입생을 모집하는 디미고는 △E-비지니스과 △디지털콘텐츠과 △웹프로그래밍과 △해킹방어과에서 매년 200여명의 학생을 모집한다.인코딩플러스학원 김정준 원장은 “신입생 설명회에 매년 학부모 3000여명이 몰릴 정도로 디미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디미고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70%의 학생들이 인서울 할 정도로 진학실적이 좋아서 특히 상위권인 중학생들이 디미고 진학을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디미고의 장점이 높은 대학 진학률에만 있지 않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첫째 아들이 디미고 졸업생인 김 원장은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학생 자율프로그램이 많고 동급생끼리 우애도 남달라 디미고 졸업생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강조한다.이과성향 학생들만 가는 학교? ‘컴,알,못’에게도 열린 기회그렇다면 어떤 학생들이 디미고 진학을 준비하면 좋을까? 혹시 이과성향을 가진 학생들 혹은 컴퓨터 천재들만 진학하는 학교가 아닐까? 김 원장은 “컴퓨터를 알지 못한 학생이라도 디미고 진학이 충분히 가능하고 문과성향 학생들은 e 비즈니스학과나 디지털컨텐츠과에 진학하면 된다”고 말한다. 디미고를 졸업하고 인코딩플러스학원에서 후배들을 지도하는 황승현 강사는 “융합의 시대, 과학과 예술 인문과 자연과학의 경계가 사라지는 미래를 준비하는 세대들이기 때문에 기초적인 컴퓨터 지식은 학교 진학해서 충분히 배울 수 있다. 당장 컴퓨터를 잘하는 것보다 도전정신과 적극적인 생활태도를 가진 학생들에게 잘 맞는 학교”라고 설명했다.자기추천 창업특기자 ‘특별전형’ 준비 도와디미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인코딩플러스학원’. 이 학원은 논술학원으로 출발해 3년 전부터 사동에서 디미고 반을 운영해오다 최근엔 고잔동에 신도시관을 오픈했다.디미고 입학 전형은 크게 3가지. 중학교 3년간 국영수 과목 성적을 바탕으로 뽑는 일반 전형과 대회입상자나 자기추천, 창업특기자 전형인 진로적성 특성화 전형이다. 일반 전형은 내신환산점수 커트라인이 190점대 후반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특성화 전형에서 내신성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다.김 원장은 “특별전형에서 내신성적은 변별력이 떨어진다. 오히려 대회입상 실적이나 포트폴리오, 자소서, 면접에서 점수차이가 크기 때문에 꾸준히 준비하면 학교에서 중상위권 학생들도 충분히 합격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인코딩플러스학원에서는 개별학생 맞춤식 코딩교육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쌓아가도록 지도한다.지도는 개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수과학적 능력이 뛰어난 학생은 각종 대회를 준비하고 자기추천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포트폴리오 작품을 구상하는데 주력한다. “개인별 관심분야도 다르고 경험도 다르기 때문에 처음 몇 달간은 기본적인 코딩교육을 하며 진로 코칭을 한다”고 황 교사는 설명한다.한편 인코딩플러스학원은 디미고 입시에 관심 있는 중학교 1?2학년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4일과 18일 오후 7시 두차례에 걸쳐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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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혜택도 누리고
한가위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추석 음식을 장만하고 지인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구입하느라 지출이 늘어난다. 알뜰한 쇼핑으로 지출 규모도 줄이고 연말이면 절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안산에 전통시장은 ‘시민시장’ 뿐이라고? 천만의 말씀. 한 때 안산의 상권을 주름잡았지만 대형마트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는 복합상가들이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추석을 맞아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 추석 대목을 준비하는 안산의 전통시장 소식과 절세 꿀팁을 알아봤다.복합상가에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도심형성 초기인 80~90년대에 중심가이자 번화가로 명성을 누렸던 복합상가들. 안산시는 2016년부터 구도심의 복합상가를 전통시장으로 전환하는 중이다. 2017년 본오동 신안코아, 신안프라자, 월드프라자, 성포동 스타프라자가 전통시장으로 등록됐고 올해 다농마트와 안산패션타운이 전통시장 대열에 합류했다. 기존 시민시장까지 포함하면 안산지역 전통시장은 모두 7개로 늘어났다.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한 상가의 상인들도 전통시장에 걸맞게 지역민들의 사랑받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스타프라자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옥상과 화장실 등 낡은 시설을 개‧보수하고 상인대학도 운영했으며 본오동 신안코아 지하에는 청년몰이 들어설 예정이다.신안코아 상인회 최정원 대표는 “올해 청년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을 지원받는다. 청년몰이 만들어지면 상가가 더욱 활기차 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추석 맞아 콘서트 여는 월피동 ‘다농마트’추석을 앞두고 복합상가 전통시장들도 할인행사와 추석맞이 콘서트 등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올해 전통시장으로 선정된 월피동 다농마트는 9월 10일 저녁 7시 다농마트 옥상에서 ‘추석맞이 다농마트 하늘정원 콘서트’를 진행한다. 경품추천과 초대가수 공연, 팬플룻 오카리나 공연, 즉석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다농마트 상인회 김지호 대표는 “다농마트는 120여개 매장이 있는데 추석 선물로 좋은 1층 양주매장을 비롯해 2~3층에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매장이 영업중이다. 추석을 맞아 20~30% 세일을 진행하니 근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통시장 이용하면 세제혜택 쏠쏠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우선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안산지역화폐인 다온을 구입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온을 구입할 때 6% 현금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전통시장에서만 사용가능한 온누리 상품권 이용도 가능하다.하지만 가장 큰 혜택은 절세혜택이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은 연간 1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신용카드나 현금, 온누리상품권 등 결제수단에 관계없이 최고 공제율 40%를 적용받는다. 신용카드 공제율이 15%인 점을 감안하면 절세 혜택이 상당히 큰 편이다.소득공제가 가능한 전통시장 목록은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홈택스 ‘조회/발급’을 클릭하고 오른쪽 아래 ‘기타조회’의 ‘전통시장 정보조회’에 접속하면 전국의 모든 전통시장을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다. 현재 안산시에는 7개의 전통시장이 등록되어 있다.(2019년 지정 2개소 포함)하지만 겉보기엔 전통시장이라도 전부 전통시장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전통시장으로 지정한 점포만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점포의 지번이 전통시장에 해당하면 업종에 상관없이 전통시장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점포의 지번은 영수증에 적힌 점포의 주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통시장 혜택을 누리기 위해 올 추석 장은 전통시장 내 마트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안산시 지정 전통시장>스타프라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화랑로 513 신안코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석로 44 신안프라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석로 54 안산시시민시장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149 월드프라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삼로 60 안산패션타운 상록구 삼리로 45/49안산다농마트 상록구 예술광장로 1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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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착용 시기와 나에게 맞는 보청기 선택법
혹시 부모님이 난청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번 명절선물로 보청기를 제안해본다. 보청기는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에는 보조금이 131만원 전액 지원되고 일반건강보험대상자는 117만9천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비 부담을 덜고도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는 효도 품목이 된 만큼 노인성 난청 방치했다가 사후약방문이 되기 전 부모님의 손을 잡고 전문가에게 찾아가보자. 그에 앞서 도움이 될 만한 보청기 정보를 ‘안산 포낙보청기’ 김도형 원장에게 들어봤다.정확한 청력검사와 전문가 선택이 지혜안산포낙보청기는 청각학과를 졸업한 청능사 김도형 원장이 운영하는 보청기 전문센터다. 보청기는 개개인에게 맞는 소리 주파수를 찾아내서 최대한 편안하게 소리를 전달하도록 돕는 기기니만큼 전문가의 진단과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소리를 잘 듣지 못하거나 잡음 때문에 불편함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이들은 모두 본인에 맞는 주파수를 찾지 못한데 이유가 있다. 안산센터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 청력검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김 원장은 강조했다. “처음부터 청력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어떤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 그래서 사전 청력검사는 매우 중요하다.” 한편 안산포낙센터에는 안산보청기 시장에서는 유일하게 보청기 성능 분석 장치가 구비돼 있다. 이 기기로 현재 착용하고 있는 보청기의 이상 유무를 판별할 수 있으니 착용 중인 보청기 상태를 체크하고 본인에게도 잘 맞는지 여부를 확인해보자. 그 후에 그에 맞는 도움도 함께 받아 볼 일이다.난청 방치하면 착용 시기 놓쳐한편 보청기 구입만큼 보청기 착용 시기도 매우 중요하다. 착용 시기를 놓친 사람들 중에는 보청기로 소리를 전달받았을 때 ‘사과’를 ‘다과’로 알아듣는 등 여전히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단다. 김 원장은 “소음성난청의 경우 저음이 잘 들리다 보니 본인이 난청이 있는지 모르고 지낸다. 그러다 자주 엉뚱한 말을 하게 되면서 문제를 인지하고 청력검사를 받고 보청기를 착용하게 된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어음변별력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보청기를 통해서 소리만 들릴 뿐 말의 전반적인 내용은 변별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고 했다.만약 본인이 자주 되묻는 횟수가 많아졌거나 주변에서 “내말 잘 안 들려?”라는 소리를 들었다면 제대로 된 청력검사를 받고 그에 맞는 보청기를 처방받는 것이 좋다. 더욱이 요즘은 난청환자의 연령대가 10대에서 80대까지 그 폭이 현저히 늘어나면서 시대와 트랜드에 맞는 성능 좋은 신제품들이 출시되었으니 난청을 감추거나 방치해서 착용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정밀한 진단을 받고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선택해야 한단다.충전식보청기, 핸즈프리보청기 등 종류도 다양보청기도 스마트한 시대. 포낙보청기도 인터넷, 블루투스로 연결된 제품들이 많아졌다. 통화음질에서 좋은 평을 듣고 있는 ‘오데오(Audeo) M’은 블루투스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모든 스마트폰, TV,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제품과 연결이 가능하다. 핸즈프리 전화통화 기능도 있어서 전 연령대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충전식 보청기도 인기. 3시간 충전으로 24시간 사용이 가능한데 이 보청기는 포낙 리모트 앱을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현재 안산 포낙보청기센터에서는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김도형 원장은 설명했다. “가격부담 때문에 자녀들에게 난청을 숨기는 부모님들도 많다. 노인성난청은 치매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자녀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보청기는 시력이 나쁜 사람들이 쓰는 안경과도 같은 것이다. 청력이 약하면 누구라도 착용해야하는 보조기기다.”
2019-09-05
- 416안산시민연대 후원의 밤 ‘연대의 맛’ 개최 세월호 유가족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안산지역 시민단체들의 연합모임인 ‘416안산시민연대’가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416 안산시민연대는 오는 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 W. 이니티움에서 후원의 밤 ‘연대의 맛’을 준비하고 시민들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연대의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해 주점과 바자회를 진행하며 참가 단체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제와 경매가 진행된다. 416시민연대 위성대 사무국장은 “세월호 참사 후 5년이 지났다. 진상규명으로 별이 된 아이들을 품어줄 수 있는 416연대의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한 시점에서 시민들의 후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후원의 밤은 오후 4시부터 시작해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416시민연대로 연락하면 된다 2019-08-29
- 에이스병원 안산소망교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식 지난 8월 12일 에이스병원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안산 소망교회(이재응 목사)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에이스병원(정재훈 대표원장)은 이번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통해 안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욱더 질 높은 진료를 약속했다.정재훈 에이스병원 대표 원장은 “안산의 지역발전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고 협약을 맺음으로써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치료하고 치료를 넘어선 치유를 하겠다” 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에이스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전문 의료진의 진료로 척추, 무릎 줄기세포, 어깨 질환 및 발목, 족부 질환과 양방향 내시경 척추 디스크 수술, 최소절개발목인대 봉합술 등 다양한 최신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2019-08-29
- 손이 보내는 경고음 ‘손 저림’ 무시하면 안돼요 손은 우리 몸에 작은 신체부위지만 인류가 직립보행을 시작한 후 가장 많은 노동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총 27개의 뼈와 인대 신경, 힘줄, 근육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손은 조금만 무리하면 ‘저림 현상’으로 경고사인을 보낸다. 특히 집안일이 많아지는 명절이 지나고 나면 ‘손 저림’현상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늘어난다. 저림 현상은 몸이 보내는 경고음. ‘좀 쉬면 낫겠지’하는 생각으로 방치하면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대표적인 손 저림 현상 중 하나인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본오동 우리외과 한찬홍 원장의 조언을 들었다. 손목터널 좁아져 나타나는 ‘손목터널 증후군’이름도 생소한 ‘손목터널 증후군’. 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증상으로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우리외과 한찬홍 원장은 “주로 손목사용이 많은 주부나 직장인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손에 지릿지릿한 통증과 손목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손목터널이란 손목에서 손으로 들어가는 신경들이 지나는 통로인 ‘수근관’을 지칭하는 말로 이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정중신경을 눌러 통증이나 저림, 감각저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손목터널증후군’이라 일컫는다.처음에는 수근관 터널이 위치한 손바닥 앞쪽 부위와 손목, 엄지와 검지, 중지에서 증상이 나타나다가 심할 경우 젓가락질을 어렵고 옷의 단추 잠그는 것도 힘들어 질만큼 일상생활이 불편해 질 수 있다.손목사용이 많은 주부나 직장인에게 흔히 발병‘손목터널증후군’이 많이 발병하는 사람들은 집안 일이 많은 가정주부나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 직장인, 악기 연주자 등 손목 사용이 많은 사람들이다. 주로 30~60대에 주로 발생하고 남성보다 여성들의 발생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한 원장은 “손목터널 증후군이 발생하는 원인은 분명치 않으나 일단 손목의 움직임이 많은 경우 흔히 발생하는 걸로 보아 손목 운동량과 관련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는 경우, 손목에 골절이 발생한 경우, 혈액 투석 환자, 임신 중 부종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고 말한다.특히 한 원장은 “명절 후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어 손 건강을 위한 적절한 휴식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손목터널증후군’ 예방과 치료오랜시간 손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1시간에 5분씩 손 사용을 멈추고 휴식과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한 원장은 “경직된 근육을 풀고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 집안 일이 끝난 저녁에 손목 부위에 10~15분간 온찜질을 해 주는 것도 효과가 좋다”며 “특히 과도한 손목 사용은 자제하고 오랜시간 반복된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손목터널증후군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원인을 밝히고 치료법을 찾아야한다. 특히 저림 증상이 심해져 감각이 없어지거나 손가락이 화끈거리고 굳은 경우, 손 근력이 약해져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고 주먹을 쥐기가 힘든 경우라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한 원장은 “초기에는 나타나는 손 저림, 손목 관절에 뻐근한 통증, 감각 무딤,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증상 등을 무시하다가 심해지면 팔목 앞쪽 부분이 시큰거리거나 엄지, 검지, 손바닥 부분에 저리는 느낌이 들어 업무가 힘들어진다. 이 때 치료하지 않으면 근육마미 증상이 나타나 손이 저리고 타는 듯한 극심한 통증까지 동반한다”고 말한다.‘손목터널증후군’ 치료 초기에는 손목 부목으로 손목을 안정시키거나, 물리치료, 소염제 복용을 통해 약물 치료 진행하고 이런 치료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관절내시경 치료 등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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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내면의 힘 키우는 인문학 강좌 풍성
결실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마음의 힘을 키우는 인문학 강좌도 풍성한 결실을 준비한다. 9월 개강하는 평생학습관과 도서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의 가을철 인문학강좌가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마음의 힘을 키우고 싶다면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인문학 강좌를 꼼꼼히 체크하고 미리미리 준비해 보자.평생학습관 ‘톡톡 인문학 살롱’과 ‘시민인문학 온고지신’매월 셋째 주 화 목요일은 평생학습관에서 ‘화목한 톡톡 인문학 살롱’을 진행하는 날이다. 평생학습관 1층 ‘나는 카페’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관 인문학 강좌에는 ‘여우숲’ 김용규 교장(9월 19일) ‘나는 카페’의 배상호 본부장(10월 22일) ‘예송의전’의 강형구 대표(11월 21일)가 강연자로 출연한다. 강연은 팝페라 그룹 ‘퀸스틀러’의 베이스 바리톤 허하용의 공연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다.인문학적 소양과 성품을 기르고 일상 속 인문학을 실천하며 배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삶의 가치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인 ‘시민인문학 온고지신’도 이어진다. 오후 2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8월 28일 유범상 교수의 ‘사람이 된 피노키오는 행복했을까? 인문학으로 본 민주시민에 관하여’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9월18일 유성호 교수의 ‘법의학자가 바라보는 죽음’ △10월30일 하형준 경제수사팀장의 ‘인터넷 세상의 진실과 거짓’ △11월27일 조혜덕 큐레이터의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 강연이 진행된다.안산문화재단의 ‘인문학 아카데미 생생특강’안산문화재단도 9월부터 개강하는 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술, 음악, 창의교육으로 구성된 정규강좌는 수료제를 도입 더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개편했다. 가야금, 해금, 바이올린, 첼로 등 악기를 소수 정예 수업으로 배울 수 있다.여기에 예술분야 인문학 프로그램인 생생특강도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대에 따른 무대작품의 변화 이야기를 문화칼럼리스트 김일송 씨를 초청해 듣는 시간과 클래식, 국악, 뮤지컬 등 장르별 변천사를 알아본다. 무대예술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되짚어 보는 시간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지식발전소 도서관 ‘저자와의 만남’도서관은 지식에 목마른 시민들에게 단비를 제공하는 장소. 특히 매 달 열리는 저자와의 대화는 독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다. 감골도서관은 9월 24일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담백하게 산다는 것’의 저자 양창순 박사를 초청해 자기 이해의 심리학을 주제로 한 브런치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양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마인드앤컴퍼니 대표로, 편안한 인간관계, 합리적인 사회생활, 더 성숙한 삶에 이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기억에 오래 남고 삶을 성장시키기 위한 독서를 하고 싶다면, 20일 열리는 성포도서관의 9월 희망충전소 ‘메모 독서법’ 강연을 추천한다. ‘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의 저자 신정철 작가가 메모를 통한 효율적인 독서법을 주제로 강단에 오른다.반월도서관에서는 박노성 인문학특강 ‘나는 이기적으로 읽기로 했다’가 9월 17일 진행되며 본오도서관에서는 권정민 작가와의 만남이 9월 25일 진행된다.
2019-08-29
- 디미고가 뜨고 있다? 예상된 일이었다고 한다. 동산고의 자사고 탈락을 말이다. 그러나 막상 뚜껑이 열리고 탈락이 확정되자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 진로에 대한 문의를 해 왔다. 사실상 동산고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부모님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들어가는 일반고의 대학 진학 실적이 너무 형편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나마 믿었던 동산고까지 사라졌으니 어찌해야 하는가?여기에 또 하나의 변수가 생겼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내세우며 정부는 코딩을 기초교육으로 발표했다. 대학에서도 코딩을 주된 과목으로 설정하고 있다.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고등학교가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이하 디미고)이다. 소문에 의하면 대학을 잘 보낸다고 하더라. 컴퓨터 잘 해야만 디미고 갈 수 있다더라. 디미고가 특성화고, 옛날로 치면 공고 아닌가? 컴퓨터 관련 분야로만 진출하는 것 아닌가? 계속된 소문과 의문 그리고 자문자답이 계속되고 있다. 일부분에서는 질문들이 맞고 많은 부분에선 틀렸다.우선 디미고는 예전부터 대학 진학 실적이 좋은 곳이었다. 10여 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조금씩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전체 학생의 80% 가까이 ‘인서울’을 하는 곳이다. 그런데 진작 관심을 끌지 못한 것은 특성화고라는 딱지가 크게 작용했고, 공부를 잘하면 동산고, 컴퓨터를 잘하면 디미고라는 식으로 인식이 정해지면서 디미고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뿐이다.두 번째, 컴퓨터 실력이 좋아야 디미고 간다는 말은 일부분만 맞는 이야기다. 자세한 부분은 개인 상담을 해야 하겠지만 컴퓨터 실력이 좋지 않아도 디미고 가는 데는 별문제가 없다.세 번째, 특성화고라서 꺼림칙한 부분이 느껴지는 학부모들은 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 마음에 들지 않은 학교에 보내게 되면 후회하게 된다.네 번째,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는 전형의 종류에 따라 일부 제한 요소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디미고 학생들의 대학 입시 상담을 해 오면서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과에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그동안 다양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있었던 디미고에 대한 오해를 간단히 적어 보았다. 학부모님들이 보기에 많이 부족할 것으로 느껴진다. 개인에 따른 상황이 각각 다르기에 여기에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다.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렇다. 디미고가 뜨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우리가 몰랐을 뿐이다.인코딩플러스김정준 원장031-8042-2391 2019-08-29
-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환자 난청 위험? 무더운 여름날 안산 K은행에 다니고 있다는 40대 은행원 L모씨가 땀을 뻘뻘 흘리며 찾아왔다. 평소 술을 즐기는 편인데 몇 년 전부터 갑자기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하더니 비만이 되면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성인병이 생겼다고 했다.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동료들의 말소리가 가늘고 멀리서 들리는가 싶더니 요즘은 바로 옆에 앉아있는 동료의 말도 겨우 알아들을 정도로 청력이 심각해져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찾아왔다고 했다.그동안 L모씨는 젊고 건강한줄로만 알고 지내다가 갑자기 성인병에 귀까지 안 들리자 충격을 받은 듯했다. 그는 성인병으로 난청이 유발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다고 했다. 청력장애의 원인은 귀의 염증, 사고로 인한 외상, 소음, 약물부작용, 노화, 수면장애, 이어폰 과다착용 등 수 없이 많이 있다. 그런데 주로 성인들에게서 나타나는 만성질환이 있다면 특히 주의가 요망된다. 장기간 치료를 받고 있거나 방치하고 있는 만성질환이 있으면 청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만성질환이 직접적인 원인까지는 아닐 수 있지만 뇌에서 귀의 깊숙한 안쪽인 내이로 흐르는 혈액의 흐름에 방해를 받아 청력에 간접적으로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청력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주요 만성질환은 심장질환,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도 청력 손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처럼 모든 질병은 상호 연관성이 있을 수 있고, 어떤 질병으로 인해 다른 부위에 또 다른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또한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손상된 청력은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보청기를 처방 받아 착용하더라도 만족도가 낮은 경우가 많으므로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청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방희일 원장연세난청센터/의학박사문의 031-413-6477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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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마지막 여기서 즐겨봐
방학 막바지, 무더위에 학원 다니느라 애쓴 아이들을 위해 달콤한 휴식을 선물하고 싶을 때 엄마가 준비하는 한나절 우리동네 나들이. 아기자기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고잔역 문화예술 플랫폼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 개장한 음악분수를 찾아 작은 행복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 새 학기 필요한 책도 준비하고 여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페 겸 서점 나들이도 빼 놓을 수 없는 행복.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보장하는 우리동네 문화공간들을 소개한다.기차야? 카페야? 기차 속 아기자기 체험공방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4호선 고잔역 아래 문을 연 ‘문화예술 플랫폼’은 마법과 같은 공간이다. 무궁화호 기차가 카페와 체험공방으로 변신한 것이다. 안산시가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 지난 7월 개장한 이곳은 벌써부터 소문을 듣고 찾아온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기차카페 ‘어쩌다 외출’은 독특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수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기차체험공방에서는 다양한 수공예품 판매와 강습이 진행된다.다음칸인 기차창작공방에는 스테인드 글라스, 리본공예, 토탈공예, 한지공예, 캔들공예 등 문화예술공방 5개가 입주했다. 아기자기 손으로 만든 수공예품을 구입할 수도 있고 원데이클래스로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리본공예 공방 운영자는 “엄마와 아이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반응이 아주 좋다”며 “직접 만든 공예품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물건이다. 미리 전화로 예약한 후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열대야 식혀 줄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는 더위를 잊게 만드는 마법의 주문이다. 안산시는 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앞에 음악 분수를 설치하고 지난 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음악분수는 한 낮 더위가 한 창인 오후 1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하루 5번 역동적인 분수쇼를 펼친다. 저녁에는 분수에 화려한 조명까지 더해 볼거기라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안산시 관계자는 “공연과 전시 관람을 마친 시민들이 음악분수를 즐기며 공연의 감동과 여운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의 전당이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편안하고 볼거리 넘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서점과 문화공간이 한 자리에 ‘대동서적 북카페’새 학기 준비를 위해 꼭 들려야 하는 곳 서점. 필요한 참고서도 사고 아이가 꼭 읽고 싶다는 책 한권 선물하면서 한가롭게 대화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 인터넷으로 필요한 책만 뚝딱 주문하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은 조금 들지만 아이와의 거리는 반비례로 줄어들 수 있다. 안산의 대표적인 지역서점인 대동서적은 새 학기 전 아이와 함께하는 데이트 코스로 좋다. 대동서적 사동 본점은 지난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점 곳곳에 책을 읽을 수 있는 휴식공간을 배치했고 같은 건물 내 북카페와 만화카페가 있어 하루 온 종일 시간을 보내도 심심하지 않다.특히 레스토랑을 겸한 북카페에서는 독서와 식사, 모임을 겸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북카페 000대표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독서를 하다 출출하면 음식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다. 사람들이 많은 주말에는 이용시간에 제한을 두지만 평일에는 하루 종일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귀뜸한다.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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