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1,1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선배맘이 전하는 수능 대비 노하우 어느새 낙엽이 지고 날씨가 쌀쌀해 지니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실감이 든다. 이제 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마무리 학습에 한창일 수험생들. 수능이 끝나고 나면 생각지 못한 변수로 시험을 망쳤다는 이야기를 꼭 듣곤 한다.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려면 남은 수능당일 시험 컨디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을 마무리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선배맘들에게 얘기를 들어봤다.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수능 시간표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해 주세요~신미현(갈산동, 51)수능을 망쳤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날 긴장감에 잠을 자지 못한 상태로 시험장에 도착해, 첫 시험인 국어를 망쳤다는 이야기기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첫 교시인 국어를 망치고 나면 다음 시험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죠. 때문에 수능 날 맑은 정신으로 집중해서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잠을 푹 자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자라고 한다고 잠을 잘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2주 전부터 6시 30분 기상, 12시 이전 취침에 맞춰 습관을 들였어요. 기상 후 2시간 이후가 가장 정신집중이 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늦어도 6시 30분에 기상하도록 알람을 맞춰서 깨우곤 했습니다. 그전에는 새벽에 공부하고 낮에 자는 생활습관이 있어서 사실 걱정을 했었는데요. 마지막 2주 동안 그 생활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죠. 다행히 잘 따라주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힘들었지만요.사실, 하루 종일 시험을 본다는 것이 체력적으로도 힘든 일인 것 같아요. 내신 지필고사는 하루에 한 두 과목 보지만, 수능은 여러 과목을 하루에 다 보다 보니 지속적으로 집중해서 시험을 본다는 것이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어떤 아이들은 점심 시간 이후에는 졸음이 쏟아져서 영어 시간에는 항상 졸아서 망쳤다는 이야기도 하더군요. 체력 자체가 약한 아이들은 마지막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체력이 좋아야 공부도 잘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더군요. 그래서인지 고3 아이들치고 영양제 하나 먹지 않는 아이들이 없죠. 수능일이 가까워져 올수록 아이들 건강과 영양 상태에 대해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혹시라도 모르기 때문에 독감 백신은 미리 맞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감기에 걸리거나 배탈이 나지 않도록 음식도 신경 써야겠죠.평소에는 아침도 간단하게 씨리얼 정도만 먹다가 수능을 앞두고는 밥과 국으로 메뉴도 바꿔줬어요. 아무래도 쌀쌀한 수능 당일 따뜻한 국과 밥을 먹고 가는 것이 든든할 것 같고, 자칫 유제품이나 찬 음식이 배탈이라도 일으킬까 걱정이 되더군요. 점심 메뉴도 수능 당일 도시락 메뉴를 아이랑 함께 정해서 미리 먹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이제 며칠 남지 않은 수능. 이제 와서 후회되는 것도 있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미리 재수를 한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는 아이들도 간혹 있다고 하던데, 마지막 일주일,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요?수능 날 필요한 준비물 꼭 챙기세요~이진숙(50세, 안양시 범계동)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수능을 앞두고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거의 마무리가 됐을 텐데요, 저는 수능 날 챙겨야 할 준비물 목록을 적어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 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수능 날 준비물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챙기고 점검하며 더블 체크하는 것이 더욱 좋답니다. 준비물은 하나라도 빼먹으면 아이가 긴장하며 시험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루어야 합니다.그럼, 수능 날 챙겨야 할 준비물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수험표와 신분증입니다. 너무 중요해서 도저히 빼먹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여러 학생이 수험표나 신분증을 빼먹고 시험장에 온답니다. 물론, 수험표의 경우는 분실 시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을 가지고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관리 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실했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 가는 길에 수험표를 분실할 수도 있으니 시험장에 갈 때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것을 한 두 장 정도 챙겨가면 좀 더 안심이 되겠네요.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필기도구입니다.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0.5mm, 흑색),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는 휴대가 가능한 물품이니 빠짐없이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두 개 이상 챙기면 더욱 좋겠지요?또한, 시침과 분침 등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는 반입이 가능하니 반드시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계는 시험장에서 많이 중요합니다. 수능은 시험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 풀이 시 시간 안배와 시험시간 준수를 위해 시계는 필수이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검색창에 수능시계라고 치면 숫자 크기가 크고, 소음이 적은 아날로그 시계 목록을 만날 수 있습니다. 1~2만 원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날로그 시계가 없다면 수능 시계를 준비해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아울러, 수능 시험장에 반입이 불가한 물품도 있으니 반드시 미리 확인하고 가지고 가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가지고 갔다면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하면 되니까 너무 걱정은 마시고요. 아이에게 미리 일러두면 긴장하지 않겠지요?참, 점심 도시락을 챙기는 것도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또한, 두통약이나 소화제, 지사제 등의 비상약은 물론 휴지와 물티슈, 간단한 간식, 손세정제 및 마스크 등도 꼭 챙겨가야 할 물품들입니다.수능선물로 달콤 끝판왕 ‘마카롱’ 준비했어요이미란(46, 안양시 평촌동)조카가 올해 수능을 보는 고3 수험생이에요. 응원차 선물하나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고민하다가 마카롱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대다수 사람들은 수능 선물로 찹쌀떡이나 합격 엿 또는 귀여운 캐릭터를 선물하는데 저는 마카롱이 안성맞춤인 것 같더군요. 마카롱은 프랑스의 디저트로 머랭 과자의 일종이잖아요. 계란 흰자, 설탕에 아몬드가루와 식용 색소를 혼합해서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이 나고 만드는 사람의 스킬이 중요해 고급과자로 인식되어 있는 것 같아요.지난여름, 지인분께서 마카롱을 선물로 주셔서 맛을 봤는데 그 맛이 잊혀지지 않더군요. 많이 달지 않고 쫀득쫀득한 맛이 피곤할 때나 달달한게 생각날 때 먹으면 눈이 반짝 뜨이더라고요. 특히 여학생인 조카는 긴장을 하게 되면 항상 당 충전할만한 달콤한 간식을 찾곤 했는데 달콤함의 끝판왕은 뭐니뭐니해도 마카롱 아니겠어요?건강 생각해서 홍삼을 선물할까도 생각해보고, 평소 장이 좋지 않아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 하는 조카에게 유산균은 어떨까 고민했지만 알록달록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마카롱으로 결정했어요. 요즘은 마카롱에 녹차, 치즈, 블루베리, 딸기, 바닐라, 커피, 초코 등 다양한 맛을 첨가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고, 마카롱의 모양도 휴지모양, 도끼모양, 손바닥 모양 등 재치 넘치는 마카롱이 많더군요. 씹는 맛도 알맹이가 들어있어 식감도 좋고 부드러워 한 입 베어 물면 달달한 맛이 입안 가득 채워지는 뚱카롱이 디저트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아요.수능 도시락은 소화가 잘되는 메뉴, 수험생이 좋아하는 메뉴로!김윤정(51, 안양시 신촌동)올해는 수능이 예년보다 늦어 추위가 걱정됩니다. 안 그래도 ‘수능 추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능 날마다 추위가 찾아오는데요. 그런 만큼 도시락에도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지요.날씨가 추울 때 따뜻한 국물은 수능 긴장감을 풀어주기에 좋은데요. 평소 좋아하는 국을 싸주어도 좋고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소고기뭇국을 고려해 보세요. 소고기를 푹 우려낸 국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이기도 하고, 2021-11-10
- 2021학년도 안양 지역 일반고 1학년 1학기 영어 과목 평가 기준 지난 4월 학교 알리미에 공시된 교과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을 집계한 결과 안양 지역 일반고 2021학년도 1학년 1학기 영어과목 지필평가 비율은 60~90%, 수행평가 비율은 10~40%로 학교별로 차이를 보였다. 안양 지역 내 13개 일반고의 영어 과목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살펴봤다.자료 참조: 학교알리미 교과별(학년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관양고 15%, 양명여고 10%로 수행평가 반영비율 낮은 편안양지역 13개 일반계 고등학교 중 올해 고1 1학기 영어 수행평가 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백영고·성문고·신성고로 집계됐다. 이들 학교는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로 평가했다. 이어 동안고·부흥고·안양고의 수행평가 반영비율은 30%이며 안양여고·양명고·인덕원고·충훈고·평촌고 등 5개교가 20%를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양고와 양명여고는 각각 15%와 10%를 반영 영어 수행평가 반영비율이 비교적 낮은 학교에 속했다.반대로 지필평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명여고와 관양고로 각각 90%와 85%를 반영하며 백영고와 성문고, 신성고는 안양 지역 일반고 중 지필평가의 반영비율이 가장 낮은 학교들로 60%를 지필평가로 평가한다.또한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포함, 논술형 평가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성문고로 조사됐다. 성문고는 지필평가에도 논술형이 일부 출제되어 총 44%를 논술형으로 평가했다. 이어 부흥고(41%), 신성고(40%), 안양고·안양여고(36%), 백영고(35%), 인덕원고(34%) 등이 논술형 평가 반영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학교알리미 2021년 4월 공시 내용에서 동안고와 평촌고는 논술형평가 반영비율(지필+수행)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 논술형평가 반영비율 집계에서 제외했다.수행평가 영역, 듣고 작문하기, 구문활용, 어휘 활용 등 학교별로 다양하게 평가학교별로 수행평가 방법 및 평가 기준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백영고는 지필 60%, 수행 40% 평가한다. 평가 영역은 어휘와 쓰기로 쓰기의 경우 일반적인 주제에 대한 말을 듣거나 글을 읽고 요지를 쓸 수 있는지 평가하며 평가 기준은 문장 완성도, 작문 논리성, 어법 정확성, 어휘 적절성, 글의 분량으로 각 제시문 별로 두 문장 이상의 적절한 분량의 글을 구성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어휘 평가는 제시된 준 고1 수준의 어휘에 대한 평가로 진행한다.안양고는 지필 70%, 수행 30%로 평가한다. 안양고의 논술형 평가 반영비율은 36%로 1차와 2차 지필평가에서도 논술형 평가가 진행된다. 수행평가의 논술형 평가는 주제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능력으로 일상생활이나 친숙한 일반적 주제에 관하여 다양하고 적절한 어휘와 정확한 언어 형식을 활용하여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안양여고의 영어과목 평가는 지필 80%, 수행 20%로 평가한다. 논술형평가 비율은 36%로 1차 지필평가와 2차 지필평가에서도 8%씩 총 16%를 논술형으로 출제한다. 수행평가 영역은 Short Essay로 제시된 주제를 선택하여 영어로 100단어 내외의 본인 생각을 담은 내용상 적절하고 논리적인 글을 쓰는 평가이다. 학교 알리미 평가계획에 제시된 주제는 The Person I Admire The Most, A Most Special Person In My Life, The Most Inspiring Person In My Life, The Most Important Person In My Life, The Most Influential Person In My Life 등으로 실생활중심의 친숙한 일반적 주제이다.양명고는 지필 80%, 수행 20%로 평가하며, 논술형평가는 수행평가에서 15% 평가한다. 논술은 일상생활이나 친숙한 일반적 주제에 관해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로 주어진 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는지, 주어진 상황을 주어진 어휘와 예시문을 사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글을 쓸 수 있는지, 정확한 언어형식을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한다.양명여고는 지필 90%, 수행 10%로 평가하며 논술형평가의 반영비율은 10%로 최선을 다한 후 보람을 느낀 경험, 온라인 강의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망 등 3개의 평가 주제 중 임의로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최고점수는 10점, 최소점수는 4점이며 서술한 문장이 10단어 이상일 때 문장으로 인정하고 사용한 문법에 밑줄을 긋고 어떤 문법을 사용했는지 적어야 한다.인덕원고는 지필 80%, 수행 20%로 평가하며 논술형은 1차와 2차 지필평가에서 각각 12%, 수행평가의 쓰기 영역에서 10%가 적용되어 총 34%를 논술형으로 평가한다. 2021-11-10
- 문해력과 수학 OECD 회원국은 만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3년마다 읽기 능력을 평가한다. 그 결과, 한국 학생의 읽기 능력(문해력)은 지난 10년간 계속 하락하는 추세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자료 확인 가능) 이렇다 보니, 사회초년생들의 부족한 문해력 때문에 기업의 손해도 크다고 한다. 문해력 저하는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문해력은 지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이다. 정보를 찾아내야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수학에서도 스토리텔링 형태의 논술형·서술형 문제가 있다. 학생 중 40% 정도는 문제를 읽고 무슨 내용인지, 무엇을 묻는 것인지 모른다. 그러니 문제를 해결할 도리가 없다. 현대를 스마트폰과 동영상의 시대라고 하지만,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은 과거나 현재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가깝게는 수능에서 지문 양도 상당하고 해석해야 할 정보 양도 많은 시험을 치러야 한다. 평소 긴 글을 읽는 훈련이 안 되어 있으면 난감한 일이다. 문해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조기 개입이 답이다. 어렸을 때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365수학학원은 학생들에게 문해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학 수업 전후 20분가량 고전과 문학작품을 같이 소리 내서 읽거나 어휘와 비문학 독해, 시사를 통해 사고 확장. 그리고 한 줄 평으로 스스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인슈타인, 단테, 다윈, 링컨......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위인들은 고전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또 하나의 고전이 되었다. 우리 청소년들도 위대한 거인들의 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의 거인을 꿈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평촌 365수학학원송영범 원장 2021-11-10
- 2022년 특목. 자사고를 준비하는 현 중3을 위한 설득형 자소서와 면접대비 전략 ‘자기주도 학습사례와 입학 후 진학계획을 구체적으로 전달’2022학년도 입학을 준비하는 중3학생들의 전국단위 자사고의 자기소개서와 면접대비가 시작되었다. 2025년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관 전환으로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이 발표되었지만일반고 전환 이후 기존 재학생들의 불이익 없이 특목·자사고 특화교육과정이 2027년까지 유지운영됨으로 현 중3 학생이 고입을 준비하고 있다.자사고는 학생의 학습적인 능력의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의 학습수준을 가지고 있는지도 평가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수준을 보여줘야 하며 지원학교의 인재상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재학중인 학교의 ‘등수’는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방법을 통한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 좋고 학습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킨 과정을 강조해야 한다.자신이 지원하는 학교에 따라 학교별 면접유형이 다양해서 준비사항이 달라져야 하고 학교별 면접유형도 미리 파악해서 대비해야 한다.최근 과학고 면접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반을 둔 질문들이 많아지고 있고 기재된 여러 활동이나 과학 담당 선생님이 써준 학생에 대한 평가 내용을 문제를 풀어보게 해서 확인하는 방식도 진행되고 있다.자기소개서가 우수해도 면접준비가 미흡하면 합격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며 요즘은 서류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고 있어서 면접이 합격의 당락이 결정될 정도로 비중이 강화되고 있다.인성 및 독서면접의 경우 책이 자신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이나 우리사회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등 독서내용이 여러 답변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으로 답변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 중요한 요소는 입학 후 진학계획으로 참여하고 싶은 동아리. 하고 싶은 활동을 자신의 꿈과 연결하여 진로의 목표를 뚜렷히 하고 면접관에게 자신만의 열정적인 의지를 표현해서 앞으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겠다는 인상을 심어주도록 해야 한다.입학사정관은 입학 후 잘 적응 할 수 있는 지원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상위 레벨의 학생들은 자신만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상의 특성을 전달하면 좋다. 부족한 과목의 ‘성적’을 반전시킨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은 사례나 단순히 단어를 외우고, 문제를 몇게 푸는 식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스스로 주도적인 자세로 확장시키는 과정을 설명해서 자신만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득력 있게 강조해야 한다.인재와고수권태숙 영재센터장 2021-11-10
- 수능 수학 중난이도를 공략하라 최근 수능 수학의 경향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불과 3년 전 수능까지는 킬러 문항은 독해도 어렵고 계산도 복잡하여 이걸 정말 학생들에게 충분히 고민할 수 있게 만들어진 시험인가 라는 의문점이 들었었다. 단순히 고난이도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대비 될 만한 난이도가 아니였다면 최근 수능은 킬러문항의 난이도가 대폭 내려가고 중간난이도 문항의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다. 심지어 예전에 당연히 맞출 수 있는 3점짜리조차도 4점 같은 느낌으로 출제되고 있다. 그에 따라 학생들은 학습전략을 잘 짜고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첫째, 예전처럼 극악의 난이도의 문제는 거르고 전체적인 학습 난이도를 올려야 한다. 예전 수능에 비하면 중간 난이도의 문제들이 난이도가 올라갔기 때문에 너무 쉽게 공부해선 안된다. 사실상 등급을 막론하고 중간 난이도 공략이 어려워진 시험지기 때문에 적당히 어렵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이 ‘조금 어려운데 따라갈 만 해’ 수준으로 느끼는 강의가 요즘 수능에는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둘째, 기출문제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요 근례 모의고사나 수능 문제를 보면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범위는 축소되고 있고 수능의 역사가 오래돼서 나올만한 문제는 거의 다 나왔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중간난이도가 올라가고 기존에 나왔던 수학적 해석들이 표현이 바뀌어 나오고 전보다는 계산을 더 많이 요구하고 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중간 난이도가 올라가고 킬러 문항 난이도가 내려간 이 시험지를 체감상 더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결국 신유형이나 새롭게 추가된 과정이 없는 현시점에서는 기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변형 문제에 대한 적응 훈련 및 빠르게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 고2부터는 수능 직접 범위이기 때문에 내신대비를 하면서 기출을 시작해야 한다. 물론 고3 때도 기출을 반복적으로 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시기에는 변형 문제를 많이 다루고 모의고사로 시간 단축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찍 시작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결국 상위권은 잘 유지하기 위해 중, 하위권은 역전을 위해 수능수학은 중난이도를 정복해야 할 것이다.평촌프라매쓰수학학원김윤헌 원장 2021-11-10
- 학생 역량에 맞춘 커리큘럼과 1:1 지도로, 수학 성적 UP!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수학 성적을 올리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다. 수학은 이해와 사고력을 요구하는 과목으로 학생의 눈높이에서 체계적으로 가르치며 이를 확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즉, 학생마다 다른 수준과 역량, 태도 등을 고려해 이에 맞게 가르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뜻이다.평촌학원가에 위치한 ‘다수인 개별지도관 헤라클래스 수학학원’은 이런 수학적 특성을 고려해 개별맞춤 지도로 좋은 성과를 내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방적 수업이 아니라 학생의 실력과 역량에 맞춰 커리큘럼을 짜고 강사가 일대일로 학생을 지도하며 실력을 이끈다. 다수인 수학에서 일타강사로 이름을 날리던 한원석 원장이 수장을 맡고 있으며, 가르치는 강사진도 수준급이다. 소수정예보다 한 단계 위인 ‘개인별 학원’을 표방하는 ‘다수인 헤라클래스 수학학원’을 다녀왔다.티칭과 코칭이 공존,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모은 학습시스템평촌 다수인 헤라클래스 수학학원(이하, 헤라클래스)은 학생들을 일대일로 지도하는 개별지도관으로 운영된다. 학생의 수준과 실력에 따라 진도와 난이도, 교재 및 학습량까지 모두 맞추어 가르치기 때문에 재원생마다 배우는 내용과 수준이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학습은 일대일 개별지도로 이뤄지며, 학생마다 전담하는 강사가 담임으로 배정돼 학습과 관리를 책임진다.헤라클래스 한원석 원장은 “한 타임에 5~6명 정도씩 등원해 학생과 선생님이 일대일로 개별학습을 진행한다”며 “선생님은 학생의 맞춤 진도에 따라 과외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눈높이에 맞는 수학 개념 설명과 수준에 맞는 다양한 문제 풀이 및 개별교재 학습, 그리고 과제와 테스트 등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이런 방식은 꼼꼼하고 세심한 학습이 가능해 수학 실력이 부쩍 느는 결과로 이어진다. 그래서인지 헤라클래스에는 드라마틱한 성적향상 사례가 유독 많다. 내신수학 20점대로 들어왔던 신성고 1학년 학생은 이곳에서 공부한 지 3개월 만에 70점대로 수학 성적이 올랐고, 30점대로 들어온 한 중3 학생은 6개월 만에 90점대로 성적이 올라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물론,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상위권 학생이 최상위권으로 올라 실력을 유지하는 경우도 많다.한 원장은 “개인의 수준과 역량을 고려한 일대일 티칭과 학습 방법 제시 및 관리, 동기부여를 위한 개별 코칭이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하위권 학생부터 최상위권 학생까지 모두에게 최적화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내신대비는 어떻게 할까? 헤라클래스는 3주 정도의 내신대비 기간 동안 학생들을 한 반에 모아 칠판 수업을 진행하며 학교별 내신 대비를 해나간다.한 원장은 “평소에는 개별지도로 과외식 수업을 하고, 내신 대비나 특강을 위해서는 반에 모여 칠판 수업을 진행한다”며 “과외와 학원 수업의 장점만을 골라 시스템화했다”고 말했다.또한, 수업 후에는 카톡이나 전화를 통해 학생의 학습 정보와 성취도 등을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원하는 경우 개별 상담도 계속 진행한다.초5부터 중·고등까지 개별지도, 예비고1 윈터스쿨도 주목!헤라클래스는 초등 5학년생들부터 개별지도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한 입학 상담을 진행한 후 학생 수준에 맞는 수학 수업이 설계되며, 일주일에 총 6시간 주2~3회 과정으로 개별지도가 이뤄진다. 물론,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나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개별 보충수업을 통해 실력을 보강해 나간다.한 원장은 “개별 수업이다 보니 학생들이 거리낌 없이 질문한다”며 “성격이 소심해서 학교나 학원에서 질문 한번 못했던 학생들이 이곳에서는 열심히 묻고 학습하며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성적향상도 경험한다”고 전했다. 현재, 헤라클래스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예비고1 윈터스쿨 신청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이번 윈터스쿨은 소수의 예비고1 학생만을 모집해 고등수학 과정을 처음부터 밀도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윈터스쿨은 일대일 맞춤 몰입수업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는 선착순 마감한다. 2021-11-10
- 이번 겨울방학을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어 보자! 올해도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등교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에서 학기말을 맞이 하고 있다. 수능을 며칠 앞두고 있는 지금. 고3 수험생을 제외한 고2, 고1, 중3 학생들은 다가올 새학년을 준비하기 위해 윈터스쿨을 알아보는 등 겨울방학 대비 학습을 계획할 때다. 어떻게 하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고 희망 찬 새학년을 맞이할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맞춤단과, 자기주도학습 관리로 성과를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더강한학원을 찾아 박상준 원장에게 겨울방학 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맞춤 단과, 자기주도학습 관리로 학습효율 높여겨울방학은 학기 중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하고 새 학년의 학습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때문에 대형학원들은 겨울방학이면 윈터스쿨을 개강하고, 많은 학생들이 윈터스쿨을 찾는다. 하지만 막상 윈터스쿨을 다녀본 학생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타이트한 스케줄에 정작 자기 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고 볼 멘 소리를 하는 경우도 많다. 박 원장은 “윈터스쿨이 제대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업뿐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관리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며 “더강한학원은 오전에 국영수 단과수업을 배치하고, 오후에는 과학 선택수업 및 오전수업에 대한 집중클리닉, 5시 이후에는 자기주도학습 관리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각 과목별로 2명이상의 실력 있는 강사를 배치해 선택수강이 가능하게 하고, ‘당일완성’을 슬로건으로 그 날 수업한 내용은 집중클리닉을 통해 당일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박 원장은 “소화가 되지 않는 강의를 무작정 주입한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는 않는다”며 “당일수업은 당일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했고,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 주 일요일에는 전과목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취약분야 분석 및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박 원장은 “과목별로 학원을 다니는 것 보다는 한 곳에서 수강하는 것이 시간관리 측면에서도 좋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학습관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며 “더강한학원의 강사들의 실력 및 열정은 보증한다”며 자신했다.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학생 맞춤 관리 박 원장이 강조하는 또 하나는 겨울방학 학습과 학기 중 학습의 연결성이다. 많은 학생들이 윈터스쿨 때 집중학습을 한 후, 학기가 시작하면서 바로 학습패턴을 잃고 풀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박 원장은 “강압적인 규제로 이뤄지는 학습관리는 아이들을 지치게 할 뿐 아니라 오래가지 못한다”며 “윈터스쿨이후 학생들이 더욱 풀어지는 학습요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박 원장은 학생 스스로가 학습 목표 설정에 참여하고, 학습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스스로 학습관리가 가능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학기 중에도 지속적으로 학습관리가 이뤄지는 데 더해 자습실도 마련되어 있어서 더강한학원의 학생들은 별도로 독서실을 다닐 필요 없다고.더강한학원의 학습방식은 대학입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20년도와 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의대를 비롯해 연 고대, 경찰대 등에 정시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는 등 뛰어난 입시 성과가 그 증거다. 박 원장은 강남대성을 비롯해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 등의 경력을 갖은 입시 전문가로 전문적인 진학상담이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 더강한학원은 예비고1학생들을 위해 11월29일부터 5주간 프리 윈터스쿨을 계획하고 있으며 1월부터는 예비고1,2,3 학년을 대상으로 한 윈터스쿨(9&9class)을 개강할 예정이다. 프리 윈터스쿨을 수강한 예비고1 학생은 윈터스쿨 지속수강 시 한 단계 레벨 업 상태로 수강이 가능하다.이번 겨울방학을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고 싶다면 더강한학원의 윈터스쿨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2021-11-10
- 보청기 효과 제대로 얻으려면 전문 청능사의 관리는 필수 보청기 하면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노인분들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에는 소음성 난청 등으로 보청기를 찾는 젊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보청기를 하려고 해도 가격도 만만치 않거니와 본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어떻게 하면 본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선택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까? 충북보건과학대 보청기학과 교수로 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홍상모 원장에게 보청기 선택과 관리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난청 정도 확인하려면 정확한 청력검사 선행돼야 많은 사람들이 보청기를 착용하면 모든 소리가 금새 잘 들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보청기를 하고도 만족하지 못했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유가 뭘까? 홍 원장은 “보청기 구입 시 가장 많이 범하는 오류가 보청기를 전자제품 대하듯이 가격대로 골라 선택한다는 점이다”며 “사람마다 난청의 정도도 다르고 유형도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청력검사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눈이 나빠지면 시력검사를 하듯이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 청력검사를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홍 원장은 “청력검사는 청력검사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설명해 줄 수 있는 전문 청능사에게 받아야한다”며 “이비인후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전문 청능사에게 정확하게 청력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런 면에서 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는 전문청능사인 홍상모 원장에게 직접 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홍 원장은 청각학 석사이자 종합병원 청력검사실 경력만 10년이 넘는 전문 청능사로, 어느 곳보다 정확한 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후에는 개개인의 청력 상태를 분석해 제공하고,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인의 상태에 맞게 보청기를 추천해 주고 있다. 홍 원장은 “65세 이상의 20%가 난청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난청 증상을 방치하다 보청기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난청 증상이 있다고 생각되면 미루지 말고 청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보청기 수명 늘리려면 보청기 관리 제대로 해야청력검사를 통해 보청기를 추천받고 선택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한 후에는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홍 원장은 “보청기 착용 후에는 1~2주에 한번 씩 서 너 차례 소리조정을 하는 피팅 과정이 꼭 필요하다”며 “피팅 과정 없이 무턱대고 보청기만 착용해서는 만족스런 청음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2~3달 정도의 여유를 두고 피팅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또한 보청기 소리에 적응하고 난 후에는 주기적인 보청기 관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보청기 수명은 5년 내외로 알려져 있지만, 청소 등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수명이 짧아지는 것은 물론 보청기의 기능도 약해지게 마련이다. 홍 원장은 보청기 착용 초기 피팅 이후에도 년 1회 정도는 센터에 방문하여 보청기 청소 및 관리를 받을 것을 권했다.요즘에는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성능을 높인 개방형 충전식 보청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가격이 비싸고 좋은 보청기라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다면 제 기능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홍 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보청기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전문청능사인 홍상모 원장에게 청력검사를 먼저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21-11-10
- 초등/예비중 학생들은 중등 입학 전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 임을 잊지 말자_ 대입 시험 성공을 목표로 지금부터 수능과 수능 연계 고교 내신에 강한 학습 유형을 갖추어라!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3까지 90% 이상이 거의 그대로 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변화이며 역전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를 그러한 긍정적인 대세 속에 편입 시킬 것인가. 중학교를 가서도 큰 동요 없이, 자신의 노력과 비례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 위해, 또한 지금부터 중등 3년의 학습 과정이 고교 진학 이후, 대입 시험에 얼만큼의 효율적 연계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게 하기 위해서 과연 지금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고민이 깊어가는 예비중 2학기 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미리 제대로 잘 준비하는 것. 그럼 무엇을 미리 준비해야 할까?그 첫 번째는 대학 잘 가는 학습력을 갖추기 위한 공부 습관 형성이며, 둘째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과 그릿(grit) 그리고 동기부여이며, 세 번째는 지금부터 중1 자유 학기제 까지 자신의 계열과 진로를 설정 하는 것이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입시 영어력과 심화 수학력을 지금부터 대입 시험 정복을 목표로 촉을 세우고 움직이는 것이다.2.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 - 이기는 영어! 예비중 필요한 영어 내공을 형성하라!영어공부의 What은 단연 “내공”이다. 어떤 입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일찌감치 길러 주는 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이보다 확실한 투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영어 내공의 3요소는 역시 어휘, 영어적 어순 직관력, 그리고 구조적 문법과 어법적 지식, 그리고 언어 사고력이다. 어휘란 영어의 근간이며, 말이라는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존재이다. 영어적 직관력은 모국어가 장착되는 10세 이전에 반복적인 원어적인 노출을 통해서 선 장착 시켜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1,12세가 되면 모국어가 장착되기 때문에 어순이 다른 언어가 들어오면 모국어 어순 직접 간섭현상이 일어 난다. 그래서 10세 이전 장착이 중요하며, 그 시기에 다양한 방법의 원어 노출을 통해서 영어 어순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지도록 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다. 구조적 문법 지식은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의 직관적 한계를 극복시키는 인위적인 영어 수용의 틀로서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능력인 것이다.마지막으로 영어든 국어든 자기주도 학습이든 언어 사고력은 필수이다. 어떤 글을 읽고 논지 파악과 응용 유추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필자의 학원에서 예비중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들은 영어 3가지 기둥과 언어사고력을 튼튼히 만들어 주고 중고등 진학해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3. 수학은 무엇보다 심화 해결력을 갖추어야 한다.수학은 개념 2 vs 문제 훈련 8의 비중의 과목이다. 사회는 개념 내용 8 vs 문제 훈련 2 수준의 과목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수학은 개념이 많지 않기에 선행을 빼기가 정말 쉬운 과목이나 고난도 심화 문제를 풀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지금 배운 개념을 어려운 문제까지 깊이 있게 끝까지 풀어보는 훈련이 필요하지 개념+유형 수준의 얕은 문제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 대입이다.결국 우리 평촌 예비중 학생들은 멀리 대입을 목표로 지금 촉을 세우고 대비를 해야 한다.YNS열정과신념리즈 원장 2021-10-28
- 안양에서 일반고등학교 가기! 내년도 일반고 진학을 준비 중인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은 고교 선택에 관한 부분이다. 안양지역 일반고의 경우, 1단계 학군 내 배정과 2단계 구역 내 배정에서 추첨을 통해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때, 학생들은 1단계와 2단계에서 원하는 고등학교를 1지망부터 순서대로 기입하게 되는데, 안양지역 일반고 중 어떤 학교를 1지망부터 써야 할지 고민이 많다. 이럴 때 찾게 되는 것이 안양지역 일반고에 대한 정보. 하지만, 구체적인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할지 몰라 주변의 ‘~카더라’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안양지역 일반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막막한 고교 선택을 도와줄 정보 제공 길잡이를 소개해본다. 안양의 일반고 배정 방법은?안양에서의 일반고 배정은, 우선 중학교 내신성적(200점)에 따라 고등학교 배정대상자를 선발하고, 이후 1단계 학군 내 배정과 2단계 구역 내 배정에서 고교의 지망 순위대로 추첨하여 배정학교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1단계 학군 내 배정에서 안양권 학군인 안양, 과천, 군포, 의왕에 소재한 일반고 중 5곳을 지망 순위대로 작성하게 되고, 2단계 구역 내 배정에서는 본인이 졸업할 중학교 소재 지역의 일반고를 지망 순위대로 작성하게 된다. 1구역인 안양의 경우, 총 13개의 일반고가 있으며, 남고와 여고가 각각 2개씩 있는 관계로 안양시의 중3들은 총 11개의 일반고를 구역 내 배정에서 작성하면 된다. 그런 다음, 추첨을 통해 일반고 배정이 이뤄진다.학교알리미, 학교설명회 등을 통해 일반고 정보 얻기그렇다면, 일반고 선택을 위한 정보는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 우선, 가장 객관적인 정보는 학교의 주요 정보를 공시하는 ‘학교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학교알리미는 초·중등학교 정보공시제를 기반으로 하여 교육부에서 정한 공시 기준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학교 정보를 공시하도록 한 사이트로, 학교 전반의 주요 정보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학생 수나 교원현황, 위치, 학교시설 같은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교육과정 편성, 특색프로그램, 동아리, 졸업생 진로현황, 교과별 평가계획 및 학업성취 사항 등 학교의 교육프로그램과 입시 및 진로에 관한 정보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아울러, 교복이나 급식 현황, 학교폭력 실태 같은 교육여건에 대한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안양지역 중학교 교사 김모씨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자료는 해당 학교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학교인지도 알아볼 수 있는 만큼 고교 선택 시 한 번 살펴봤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또한, 일반고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고교별로 개최하는 학교설명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양지역 일반고들은 10월부터 중3 학생들을 위한 학교설명회를 열어 학교 홍보에 나선다. 학교설명회에서는 해당 학교의 교육환경과 교과과정, 특화된 프로그램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또한, 가장 궁금해하는 전년도 입시실적과 구체적 입시지원 사례도 소개되기 때문에 되도록 참여해 정보를 얻어가는 것이 좋다.코로나로 많은 학교들이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거나 유투부 등에 설명회 영상을 올려놓고 있으며, 학교설명회 진행 여부나 일정 등은 학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해 보면 된다.지역의 교육정보나 평촌학원가 고교 설명회도 참고!안양지역 일반고 정보를 얻는 방법으로 지역 정보를 활용해 볼 수도 있다. 안양 내일신문에서 운영하는 지역교육 카페인 ‘평촌에서 대학가기’에는 안양지역 일반고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어 유용하다.또한, 평촌학원가 학원들에서 진행하는 ‘예비고1 설명회’를 통해서도 안양지역 일반고에 대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학원 홍보와 함께 고교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우리지역 고교들의 과목별 내신 수준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도움이 되는 면이 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학원들의 설명회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좋다.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