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구경북 총 2,1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3월 교육프로그램 및 다양한 한방문화 체험 대구시는 약령시 한의약박물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3월 봄맞이 한방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상설체험프로그램으로 한약재를 직접 넣어 발의 피로와 건강을 관리하는 한방족욕체험, 한약재 가루를 직접 넣어 만드는 한방비누만들기, 향기 나는 한약재로 만드는 향첩(방향제) 싸기 등이 있어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한방약차시음, 전통의상 입어보기 체험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3월 15일에는 초등학생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온가족 건강지킴이 십전대보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처방전에 따라 감초 계피 당귀 백복령 등 다양한 한약재를 넣어 참가자들이 직접 약첩을 싸보는 시간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21시까지 연장 개관한다. 연장개관 시간에 한방문화체험비용을 1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평일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미취학 아동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클레이 점토로 만든 약탕기, 약연기 등으로 꾸민 ‘약령시 모빌 만들기’와 한의사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진료카드에 스탬프를 찍어보는 ‘꾸러기 한의사’프로그램이다. 각 수업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한의약박물관 3층 전통문화교육장에서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5,000원.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30명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문의: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053) 253-4729, 3359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0
- 대구 인터넷중독 대응센터, 예방사업 실시 대구인터넷중독대응센터가 2014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 센터는 유아 청소년성인군 장병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 미디어 중독 예방교육과 인터넷 사용 조절에 문제가 있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대응센터는 학교 축제 현장에 찾아가 전통과 현대 놀이를 접하며 인터넷 게임과 스마트폰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놀이 체험의 기회를 한다. 2013년에는 대덕초등학교를 포함한 30개교 3874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바 있다. 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백용매(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위원장을 중심으로 14개 기관의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인터넷 중독 해소의 허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온라인 및 전화로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0
- 수성구 드림스타트센터 아동대상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센터(구청장 이진훈)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센터는 효성아동병원과 여성메디파크병원, 신소아청소년과의원과 협약을 맺고 A형간염 및 선택예방(폐구균) 접종을 연중 지원한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만 1세~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실시된다. 선택예방(폐구균) 접종은 생후 0~24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포함되기 전까지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접종비를 일부 지원(회당 5만원)하며, 본인부담금 차액에 대해서는 협력병원에서 추가로 부담한다. 수성구는 이번 접종을 통해 아동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은 물론 취약가정의 가정경제의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취약가정 아동을 위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수성구 드림스타트센터는 2007년부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보건, 복지,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 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3
- 수성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1388 발대식 가져 대구 수성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20일 범어도서관 5층 대강의실에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388 청소년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1388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지난해 11~12월 5회에 걸친 상담자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전문 봉사인력으로, 위기청소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동하게 된다. 봉사단은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직접 귀 기울이는 찾아가는 상담 ‘아웃리치’와 개인 집단 전화 사이버 상담 등에 참여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자원봉사단의 활동으로 위기청소년 조기발견은 물론 초기 개입을 통한 체계적인 통합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터 이용 및 자원봉사단 참여 문의는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759-1388, www.suseong1388.or.kr)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3
- 권영진 당선인 온라인 소통 공간 개설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당선인과의 온라인 소통공간이 문을 열었다. 민선6기 대구광역시장직 취임준비위원회는 16일 홈페이지(www.changedaegu.com)를 개설하고 상단에 ‘희망엽서’ 란을 만들어 시민들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홈페이지의 ‘희망엽서’란은 ‘칭찬해주세요’ ‘영진씨 부탁해요’ ‘그동안 힘들었어요’ 등 3개의 소통창구를 만들어 모범사례 추천, 정책제안, 민원 및 애로사항 건의 등으로 이뤄졌다. ‘희망엽서’를 소통공간의 이름으로 부르게 된 것은 후보시절 유권자의 다양한 의견을 ‘희망엽서’라는 이름으로 접수해 왔기 때문이다.홈페이지에는 이밖에 당선인을 소개하는 ‘권영진입니다’, 후보시절과 취임준비위가 배포한 보도자료 모음, 취임준비위의 활동상황, 공약과 공지사항을 알리는 창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은 후보시절 활동한 사진들을 엮어 배경화면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시민속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권 당선인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홈페이지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권영진’을 검색한 후 ‘공식사이트’를 클릭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취임준비위의 홈페이지는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7월1일 취임이후에는 시 홈페이지와 연계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
-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 내년상반기로 연기 지난해 12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간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개통시기가 상당기간 늦춰질 전망이다. 대구시는 당초 올해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시운전에 들어갔으나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은 동절기와 폭설 등에 따른 안전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개통시기를 내년 3월이후로 연기해야한다는 입장이어서 정식개통시기는 내년 6월 전후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권영진 당선인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도시철도 3호선은 지상 10m에서 25m높이의 교각위에 건설된 국내 최초 모노레일 방식으로 운영돼 시민들이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며 “동절기와 폭설 등에 따른 안전유무를 시운전을 통해 확인한 후에 개통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권 당선인은 “김범일시장도 도시철도 3호선의 개통시기를 내년으로 늦추는 게 맞다는 의견을 줬다”면서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등의 아픔을 겪은 대구시민은 안전문제에 민감할 수 밖에 없어 단 1%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도 없는 상태에서 개통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와 도시철도건설본부 등도 개통시기를 유연하게 조정할 방침이다.도시철도건설본부는 안전운전에 목표를 두고 동절기 결빙과 폭설에 따른 운행장애 등을 실제운행상황과 같은 조건으로 시운전을 실시해 안전화단계가 될 때 개통한다는 방침이다.대구시는 당초 올해 하반기 도시철도 3호선을 개통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갔으며 올해 4월부터는 기술시운전중이다. 최근에는 승객을 실은 상태의 하중과 같은 조건으로 시운전중이다.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실제 지하철보다 지상 또는 고가철도가 10배정도 안전하고 화재와 고장 등에 대한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가 확보돼 있지만 개통시기에 연연하지 않고 안전운행조건을 100% 충족할 때 까지 시운전을 실시해 개통시기를 정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도 버스노선개편을 3호선 개통에 맞춰 시행할 예정이었다. 시는 전문가에게 버스노선개편 용역을 발주해 조만간 중간보고를 받을 예정이었나 도시철도 3호선 개통시기가 유동적으로 바뀌면서 용역일정도 변경할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시 관계자는 “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버스노선 개편은 동시에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도시철도 개통이 내년 3월까지 이뤄지 않으면 3호선 개통과 버스노선 개편은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6월과 7월 이후로 연기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대구 도시철도 3호선은 대구시 북구의 동호차량기지와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범물1동 주박기지 30개역 23.95km를 잇게 될 도시 철도 노선이다.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대중교통용 유상 운송 모노레일 노선이다. 2009년 7월 착공돼 올해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
- 대구시·경북도 산하기관장 임명 골머리 대구시와 경북도가 산하 출자출연 기관장 인사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시도는 6·4 지방선거로 인사가 미뤄진데다 최근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까지 일고 있어 산하기관장 인사일정을 잡지 못한 채 최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차기 단체장들의 눈치만 보고 있다. 대구시 산하 및 유관기관중에는 대구도시철도공사 경영전무와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표, 대구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자리 등이 현재 공석이다. 7월과 8월말에는 대구시교통연수원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원장, 그리고 대구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이 임기만료된다. 9월 말에는 대구의료원 홍보감사실장의 임기도 끝난다. 이 가운데 도시철도공사 경영전무, 청소년지원재단 대표, 교통연수원 원장, 대구의료원 홍보감사실장 등은 대구시 퇴직공무원들이 차지한 이른바 ‘관피아’자리였다. 권영진 당선인은 ‘관피아’논란과 관련 “공무원이라고 해서 무조건 산하기관에 못가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누구든 공정한 절차에 응모해 적임자로 판단되면 된다.”고 말했다. 경북도의 산하기관은 대구시보다 훨씬 많고 공무원들이 낙하산식으로 많이 취업해 있어 대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북도의 산하 출자출연기관은 모두 33곳이다. 이들 가운데 경북관광공사 사장과 행복재단 대표 등 5곳은 공석이다.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1월부터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6월말 임기만료로 물러난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원장은 5월 1일로 임기가 끝났으나 차기원장 선임시까지 연기돼 있는 상태다. 현재 공석중인 산하기관을 제외한 28개 기관장 가운데 12곳이 공무원 출신으로 채워져 있다. 경북도는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산하기관장 자리가 비어 있으나 인사방향과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예년의 경우, 6월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무원들이 산하기관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물밑로비(?)를 벌였겠지만 최근에는 ‘관피아’에 대한 사회적 비판여론이 강해 조용한 분위기다.경북도는 내부적으로 고심만 거듭하고 있다. 퇴직공무원을 완전 배제하자니 민간 전문가중 적임자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상당수 산하기관은 경북도의 위탁업무를 처리하는 기관이어서 공무원 출신이 더 적임자라는 현실을 무시할 수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경북도는 일단 3선으로 당선된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지침에 따를 것으로 보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최근 3선 취임을 준비하는 새출발위원회에 산하기관 개혁과제를 넘겨놓았다.새출발위원회는 이달말까지 사회적 이슈인 ‘관피아’문제와 공공기관 개혁과 관련 산하 공공기관의 성격을 전면 재검토해 유사중복 기관의 통폐합 등 구조조정안을 내 놓고, 공공기관장의 선임기준을 명확히 정해 공무원이 가야할 곳과 전문가가 가야할 곳을 정하기로 했다.경북도 관계자는 “일률적으로 공무원 출신을 배척하는 것은 문제이고 보수와 지방이라는 근무여건 등을 이유로 수도권 등의 민간 전문가를 영입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워 이상과 현실을 절충해 적임자를 찾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
- 대구예술발전소, ‘텐토픽 프로젝트 2기’ 작품 발표 대구예술발전소가 운영하고 있는 젊은 예술가 중심 창작인큐베이팅 사업인 ‘Ten-Topic Project’가 2기 입주 작가들의 합동 발표를 앞두고 있다.올해 2기 텐토픽 프로젝트는 2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8팀 39명의 작가들이 3월부터 대구예술발전소 4·5층 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오픈스튜디오 형태로 개별 프로그램, 시민참여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합동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대구예술발전소의 주요 프로젝트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 합동 프로그램 선정 작품 발표가 오는 21일부터 개최된다.오는 21일 22일 28일 29일에 개최되는 합동 프로그램은 대구시와 미디어 영상, 공연으로 구성된 파스티쵸-감성도둑, 설치미술과 현대무용으로 협업을 선보일 Contact와 Wannabe 중경삼림, 회화와 퓨전국악으로 구성된 김민수와 이어랑 총 4팀이다.이와 함께 대구예술발전소는 텐토픽 프로젝트 입주 작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초빙된 강사는 전(前) 홍대문화거리조성 추진위원장인 조윤석<사진> 문화 기획자. 조윤석 멘터는 지난 20일 입주작가 대상 멘토링에 이어 오는 21일 오후 2시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이 시대에 문화예술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주제로 매 시대마다 변화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의미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일반 시민 공개강좌는 선착순 모집이며 대구예술발전소 페이스북, 홈페이지, 일반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문의 :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 http://www.daeguartfactory.kr/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aeguartfactory/ 053-803-625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방형직위 공개 모집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개방형직위인 청장과 투자유치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 장은 지방관리관 또는 일반임기제공무원 1호로 임용되고, 투자유치본부장은 지방부이사관 또는 일반임기제공무원 3호로 임용한다.청장 및 투자유치본부장 임용기간은 3년이다. 대구시는 오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이끌어 갈 최고의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을 갖춘 투자유치 전문가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응모자격은 연령과 지역제한 없이 학력기준 격증기준 무원경력 민간경력 기준 중 하나를 갖추면 응모가 가능하며, 별도로 구성되는 선발시험위원회가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시행하게 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1대와 2대청장은 기획예산처와 국무총리실 출신 등 관료출신이 맡아왔다. 1대청장은 기획예산처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한 박인철 전 청장이 맡았고 2대 청장은 지난 2011년 8월부터 최병록 전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장이 맡고 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
- 범물실버복지센터, 회원 및 교육생 모집 수성구립 범물실버복지센터에서는 처음으로 회원 및 문화교육생을 모집한다.회비는 회원증 교부비 3천원이며 모집대상은 수성구 주소를 둔 60세 이상 (주민등록등본기준)이다. 수강료는 수강신청 과목당 1개월 5천원(2개월 과정 1만원)이며 본인 방문접수(신분증 지참 대리 접수 불가)로 진행된다.교육기간은 오는 7월1일~8월 29일까지 2개월이다. 문의 : 범물실버복지센터 053-767-12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