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비상위권 자녀에게 희망을 주는 공간 <미네트리>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야 상위권이 된다. 미네트리 김정근 원장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이란 말이 지금처럼 이슈가 되기 이전에도 ‘공부는 스스로 해야한다’는 진실은 유효했다. 자기주도학습 열풍이 불고 있지만 결코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아이의 성적을 올리는 것은 명문대 출신의 선생님이나 유명한 초대형 학원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 자신이기 때문이다. 이 불변의 진리에 주목해 수년간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곳이 바로 ‘미네트리’다. 화정에서 학생들의 성적을 제일 많이 올리는 학원으로도 유명했던 미네트리가 일산에도 확장하여 새롭게 출발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필요하다미네트리의 김정근 원장은 학원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해 왔다. 부모님의 권유로 무감하게 학원을 오고가는 학생들이나 학원의 진도가 자신의 실력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 학원을 가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을 보며, 학원의 진정한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찾은 답이 바로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힘을 키워주는 것이었다. 수업 위주의 학원 프로그램에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넣어 수업과 학생 관리를 함께 하도록 했다. 국영수 주요과목을 수업하면서 매주 한번은 진도를 위한 수업이 아닌 그동안 배운 것을 정리하고 공부한 것을 확인하는 관리시간으로 할애했다. 자기 관리 능력이 부족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없는 학생들은 힘들어 했다. 하지만 일정기간의 적응기를 거치고 나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와 힘을 갖게 됐고, 그 다음엔 자연스럽게 성적이 올랐다. 이렇게 하다 보니 학생들의 성적을 제일 많이 올리는 학원으로도 유명해졌다. 김정근 원장은 자기주도학습 열풍이 불고 있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고 전한다.“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왜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부모님들 또한 학원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지 못한 채 진도만 따라가는 경우도 많지요. 학원에서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주기적으로 확인훈련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면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결국 잘 배우는 것보다 잘 가지고 있는 법을 배우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이지요.”매니지먼트로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만든다미네트리에서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고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플래너를 개발해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래너라고 해서 그냥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나 오늘 공부한 내용의 핵심을 정리하고 이를 담당 멘토와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특히 이 플래너는 학생들에게 현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신의 생활을 기록 정리하면서 자신이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공부를 잘하기 위해 고쳐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네트리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위한 곳으로 초등학생의 경우 한반의 정원이 5명 이내며, 중학생도 6명 이내로 한반을 구성하고 있다. 그래야 한 명도 낙오없는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학생들도 선별해 받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고 반을 편성하는 다른 학원과는 달리 학생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보고 선별한다. 지금은 비록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좋은 품성을 갖고 있고,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스스로 공부하는 공부법을 깨우치도록 돕는다. 김정근 원장은 “어디서나 자기 몫을 잘 챙기는 최상위권 학생들과는 달리 비상위권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울 때까지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며 “나태했던 학습 습관이나 잘못된 학습 태도를 고치고 적응하는데 두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이 기간을 잘 넘기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향상을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이와 같은 습관을 6개월 정도 유지하고 나면 학생들이 정말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학생들의 이야기 마음으로 들어주다미네트리에서는 매니지먼트 이전에 학생들의 멘토가 돼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과 잘 소통하지 않으면 학원이나 학생이나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았기 때문이다. 특히 성적 때문에 가정이나 학교에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선이 편치 않은 학생들에게는 무엇보다 그들의 이야기를 마음으로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처음 미네트리를 찾아 왔던 학생들의 어두운 표정이 시간이 지날수록 밝아지는 것도 이와 같은 연유다. “최대한 아이들의 편을 들어줍니다. 성적 때문에 어디가도 기를 못 펴는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려면 무엇보다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위로와 격려를 하다보면 아이들 스스로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나면 학생들의 성적이 자연스럽게 오른답니다.”문의 일산 본원 921-4633 / 화정 브랜치 967-9109양지연 리포터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백석동 이교순 독자 추천, 원당 ''순두부마을'' 담박한 재래식 순두부에 빠지다!! 순두부? 입에 착착 달라붙는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다면 어쩌면 무미할지도 모르는 담백 단순한 맛. 하지만 웰빙 무드를 타고 한 집 건너 두부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흔한 메뉴. 백석동 이교순 독자가 추천한 원당 순두부마을에 대한 기대도 그 정도(?)였다.일산에 사는 재미중의 하나, 조금만 벗어나도 전원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맛집이 많다는 것을 빼놓을 수 없을 터. 우선 이 집은 일산 시내에서 불과 10여 분 달렸을 뿐인데 앞 산이 앞마당처럼 펼쳐진 풍광만으로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집이다. 처음에 간판도 없이 순두부집을 시작해 순두부만 팔다 손님들이 밥을 원해 순두부찌개와 보리밥을 내기 시작해 입소문을 탔다는데, 꽤 오래 지역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명세(?)에 비하면 외관은 조촐하다. 하지만 재래식 순두부 본연의 맛을 즐기기엔 제격.무생채나물, 열무김치, 콩나물 무침 등 네다섯 가지의 나물반찬과 보리밥, 그리고 냄비에 담겨져 나온 순두부찌개는 보글보글 끓여가며 비벼먹는 맛이 꽤 괜찮다. 직접 만들어 낸다는 순두부는 자연 그대로의 맛, 양념이 진하지 않은 탓에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은 아니지만 먹을수록 끌리는 맛이라고 할까. 이교순 독자의 추천사에 의하면 순두부에 나물을 넣고 쓱쓱 비벼먹을 때 넣으라는 고추장은 빛깔도 곱지만 깔끔하게 칼칼한 맛이 그만이란다. 추천사대로 과연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 들기름은 금방 짜낸 듯 특유한 고소한 향이 입맛을 돋운다. 참기름 대신 틀기름을 넣어 비벼먹는 것도 이 집의 특징. 시원한 두부새우젓찌개와 얼큰한 김치찌개, 비지찌개도 마니아가 많단다. 고객들의 요청으로 들기름과 고추장도 따로 판매하고 있다. 메뉴: 해물순두부찌개/순두부찌개/비지찌개/두부새우젓찌개 위치: 덕양구 원당동 166-2(원당에서 의정부방향, 낙타고개 못 미쳐 신호등에서 좌회전)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 휴일: 연중무휴 주차: 주차공간 넉넉 문의: 031-962-1526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풍동 김성미 독자 추천 <고기촌바> 옷에 냄새가 배지 않는 카페같은 고깃집 큰 맘 먹고 고기한번 먹고자 외식을 하고 돌아오면 만나는 사람마다 고기 먹었냐고 물어본다. 옷은 물론 머리카락에까지 배인 고기 구운 냄새는 동네방네 고기 먹고 다녔다고 자랑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 결국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어야만 고기 먹고 돌아온 흔적이 사라진다. 맛있게 먹고도 뒤 끝이 오래오래 남는 고기 냄새 없이 우아하게 고기를 즐길만한 곳은 없을까? 풍동마을에 사는 김성미 독자가 이에 대한 해답을 해주었다. 바로 애니골에 위치한 ‘고기촌바’가 그런 곳이란다. 김성미 독자는 “고기촌바는 고기를 불판에 구워 먹고 집에 돌아와도 옷에 고기 굽는 냄새가 배지 않는 깔끔한 곳”이라며 “고기의 품질도 우수하고, 카페같은 분위기도 마음에 들어 가족 외식으로 즐겨 찾는다”고 전했다. 김성미 독자의 추천으로 찾아간 고기촌바는 우리가 흔히 보는 고기집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카페처럼 테이블마다 조금 밀폐돼 있었으며, 테이블 옆엔 옷장과 TV가 단정히 설치돼 있었다. 고기촌바에서 고기를 맛있게 구워 먹으면서도 냄새를 잡는 비결은 바로 불판에 있다고 한다. 특허받은 고기 판은 고기가 타지 않고 연기가 나지 않아 옷에 냄새가 배지 않으며, 원적외선이 방출돼 고기가 촉촉이 구워진다고. 고기촌바에서는 ++등급을 받은 특상등급의 한우와 국내산 프리미엄 암퇘지를 선보인다. 특히 고기와 과일을 함께 싸먹을 수 있는 과일쌈을 선보이고 있는데 키위 바나나 토마토 등의 과일과 쌈을 곁들여 먹으면 영양 풍부한 별미를 즐겨볼 수 있다. 떡등심세트와 회식세트, 스페셜한우세트 등 합리적인 가격의 세트메뉴를 선보이며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메뉴 : 스페셜 한우세트 떡등심세트 암퇘지세트 등 위치 : 일산동구 풍동 1127-24 애니골 내에 위치 휴무일 : 둘째 넷째 월요일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주차 : 매장 앞 주차장 이용 가능 문의 : 907-9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책 읽는 국민, 건강한 사회, 대통령기 제30회 국민독서경진 고양시예선대회 새마을문고 고양지부에서는 책읽는 시민을 위한 범국민적인 책읽기 운동으로 독후감 부문과 편지글 부문의 국민독서경진대회를 실시한다. 대상은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응모기간은 9월 17일까지다. 독후감은 자신의 수준에 적합한 책을 자유롭게 선택해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으로 초등부는 200자 원고지 6매 내외, 중고등부는 10매 내외, 일반부는 12매 내외로 작성해야 한다. 편지글은 부모님이나 스승님께,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 줄 수 있는 편지로 A4 용지 1~2매 내외로 작성해야 한다. 참고로 워드로 작성한 작품은 접수 받지 않는다.참가문의 http://goyang-smu.or.kr(고양시새마을이동도서관) 906-5301, 53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동주민센터에서 GEM 무료로 나눠드려요 고양시 내 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들에게 GEM을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시는 그간 GEM을 1리터 용기에 담아 보급해 왔으나, 불과 한 달 만에 10,000개의 용기가 소요되고 많은 주민이 GEM을 찾고 있어 수요가 많은 동 주민센터에는 500리터 GEM통을 설치하고 그 외에는 20리터 GEM통을 설치, 보급하고 있다.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보급하고 있는 GEM(Goyang Effective Micro-organisms)은 고양시에서 직접 발효한 유용한 미생물로 고양시의 독자적인 EM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악취와 수질오염이 심한 대장천과 풍동천에 GEM을 투여하여 수질개선의 성과가 큰 것으로 검증되어 올해는 성사천 등 13개 하천으로 확대 설치하여 하천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청 청사 관리에 락스를 사용하지 않고 GEM을 이용하여 화장실 청소를 함으로써 화장실 악취 저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수거업체에서도 수거차량의 악취 저감을 위하여 살포하고 있으며, 군부대에서는 화장실과 내무반에 뿌려 악취를 줄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파주시보건소 제2기 성인비만교실 회원모집 파주시 보건소에서는 성인병 등 각종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예방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성인비만교실을 운영한다. 평소 비만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실천이 어려웠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인비만교실은 25세 이상 60세 이하 비만인 60명을 대상으로 하며 운영기간은 9월13일~12월13일(3개월)까지다. 장소는 파주시 보건소에서 진행되며, 기초체력검사로 체성분 분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뇨 검사와 비만도에 따른 개인별 적정 칼로리 식단실천, 4인 1조 팀구성으로 운동실천을 행하도록 진행한다. 비만교실 수료 후 비만도 감량에 따른 포상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8일까지 방문 및 전화신청하면 된다.문의 940-55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고양평생교육원 학부모를 위한 무료강연 실시 고양평생교육원에서는 9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에 학부모를 위한 무료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평생교육원 원장인 김영아 교수와 최창의 교육의원이 강사로 나서 학부모들에게 아이를 키우며 필요한 다양한 지혜와 학교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참가비는 무료문의 908-19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CPS사고력센타, 사고력학습 기초 입문단계 개설 CPS사고력센타에서는 사고력학습에 대한 기초·입문단계로 초등 1, 2학년을 대상으로 생각의 흐름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기초적인 개념정립과 더불어 통합적 사고의 훈련을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인 “생각의 무지개”를 개설중이다. 서술형 평가에 당황하는 초등저학년에게 사고력 혹은 논리에 대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과정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은 정규과정 외에 퍼즐로 다가가는 논리수업인 ‘PIE’를 수업중이며, ‘PIE’는 논리에 대한 접근을 훨씬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과정으로 수시등록도 가능하다.문의 908-87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창의력 중심 작가주의 미술학원 ''귀큰여우창작소'' 특별한 이벤트(일산/교하) 주엽역 피자헛 건물 3층에 위치한 고양 파주시 최대 규모인 180평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동 전문 브랜드 작가주의 미술학원 ‘귀큰여우창작소’에서는 분석/평가기관 ''랭키닷컴''이 선정한 국내 미술학원 분야 1위에 등극한 기념으로 가을학기 신입생에게 특별한 혜택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학기를 맞아 미술학원을 찾는 학부모나 학생들은 눈여겨 볼만한 이번 행사는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Prime Art Plus(10세~19세)'' 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foxart.co.kr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문의 : 912-97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9월 4일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자비사랑 일일호프 열려 9월 4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10 자비사랑 일일호프’가 열린다. 다양한 음식 바자와 더불어 가요열창,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는 본 행사는 사전에 티켓(1매 1만원)을 구입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티켓 수익금은 전액 노인복지기금으로 조성되므로 노인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웃사랑에 열심인 적십자장항봉사회(회장 노순정)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들이 음식 조리부터 서빙, 설거지 등을 담당하며, 일일호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질 않을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