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당농협, 전국 농협 최초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관왕 쾌거 고양시 원당농협(조합장 강효희)이 전국 농협 최초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홍보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원당농협은 사사(社史) 부문에서 ‘원당농협 50년사’가 ‘우수 사사(社史) 대상’을, ‘원당농협 소식’이 인쇄사보 사내보 부문에서 ‘편집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그동안 국가기관, 기업, 단체 등의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관련 창작물들이 경쟁을 벌여온 만큼 이번 수상은 고양시의 위상을 높이는 쾌거가 아닐 수 없다. 강효희 조합장은 “벼 한 가마로 시작한 50년 농민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한 ‘원당농협 50년사’는 로컬전성시대에 역사의 기록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는 변곡점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당농협 소식’ 또한 실제 조합원들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상세하게 보고하는 편지 형식의 조합장 경영보고와 경영지표 등 농협과 조합원의 소식을 시원하게 보여주는 테마 식 편집배열과 현장 취재기사 등 기존 소식지의 이미지를 탈피한 편집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원당농협 강효희 조합장사진보다 50년 역사를 이끌어온 이들의 이야기에 치중‘원당농협 50년사’는 원당지역 로컬 50년 역사를 인터뷰와 사진, 자료와 통계를 바탕으로 재구성해 생생하고 진중하게 기록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효희 조합장은 그동안 ‘원당농협 32년사’ 등을 내기도 했지만 이번 50년사는 사진보다 50년 원당농협 발전사와 함께 한 원로 조합장 및 조합원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데 치중했다고 발행취지를 밝혔다. “사진도 그 당시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지만 사진만으로는 당시의 상황이나 조합원들의 생각을 알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 초창기 원로 조합원들이 생존해 계실 때 과거의 농협 상황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요. 이번 50년사는 원당농협과 함께 한 조합원들이 이야기하는 당시의 상황, 또 그 상황 속에서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나쁜 점 좋은 점 가리지 않고 생생하게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런 기록을 통해 우리 원당농협이 나아갈 길에 대해 발전적인 성찰의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덧붙여 강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60년, 70년 그 이후의 역사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한민국 대표 농협의 위상을 이어갈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2020-12-18
- 대화동으로 이전한 ‘책방이듬’ ‘책방이듬’은 지난 2017년 김이듬 시인이 호수공원 앞에 문을 연 곳이다. 김이듬 시인은 지난 10월 한국인 최초로 미국 문학번역가협회(ALTA)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전미 번역상 시 부문과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을 동시 수상한 바 있다. 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에 밀려 동네 책방을 만나기 쉽지 않은 요즘, 시인은 ‘책방이듬’을 통해 ‘작가와의 대화’ 등 문화와 예술 관련 소모임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4년 째 문화 사랑방의 존재를 지켜왔다. 그런 ‘책방 이듬’이 12월 초 대화동으로 자리를 옮겼다.소설 「나와 아로와나」 낸 시나리오 작가 박성경씨와의 낭독회 가져지난 12월 12일 오후 4시 ‘책방이듬’은 이전 후 첫 작가와의 낭독회로 시나리오 작가인 박성경씨의 소설 「나와 아로와나」낭독과 단편영화 시사회를 가졌다. ‘아로와나’는 몸의 길이가 1m 정도 되는 오스테오글로숨과의 열대어다. 이 소설은 지인이 스페인으로 떠나며 ‘나’에게 아로와나를 맡기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박성경 작가는 영화 〈S 다이어리〉 〈소년, 천국에 가다〉 각본과 장편소설 「쉬운 여자」와 청소년 소설 「나쁜 엄마」를 썼다. 두 편의 소설 모두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BOOK TO FILM 선정작으로 초대되었으며, 「나쁜 엄마」는 베트남에서도 출간됐다. 이 날 낭독회에서 박성경씨는 ‘나와 아로와나’에 담은 이야기와 그가 각본·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하필이면 코로나라서’ 시사회를 가졌다. 어려움 속에서도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문화 사랑방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책방이듬’. 새롭게 문을 연 곳에서도 매월 작가와의 대화 및 낭독회, 그 밖의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소모임과 강좌를 지속할 예정이다.오는 12월 30일 오후 3시에는 「꽃을 보듯 너를 본다」,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등을 낸 나태주 시인을 초대해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원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전화 예약은 필수. 이전한 새 주소는 고양시 일산서구 성저로 70 (대화성당과 건영빌라 사이), 문의 031-901-5264 2020-12-18
- 교대 정시모집 나군에서 대부분 선발 초등교사를 모집하는 대학은 경인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제주대 등 12개 국립대와 이화여대 총 13개 대학이 있다. 초등교육학과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년도보다 14명 증가한 1,755명(41.5%, 일반전형 기준)을 선발한다. 이화여대, 한국교원대는 가군에서, 나머지 교대는 모두 나군에서 선발한다. 한국교원대는 전년도 나군에서 올해 가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했다.지원 시 수능성적 활용지표도 반드시 고려해야2020학년도보다 모집인원이 증가한 대학은 경인교대(+1), 대구교대(+39), 서울교대(+2), 이화여대(+6), 진주교대(+35), 청주교대(+2), 제주대(+1)가 있으며, 공주교대(-1), 부산교대(-20), 전주교대(-39), 춘천교대(-12)는 감소했다. 한국교원대, 광주교대는 변동이 없다. 특히, 춘천교대는 정시모집에서 지역인재전형으로 20명을 선발하는 점이 눈에 띈다.수능성적 활용지표도 지원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수능 시험이 어려울 때 수험생의 영역별 성적이 우수하다면 ‘표준점수’는 높게 나오며, ‘백분위’는 수능 시험이 쉬울 때는 동점자가 많아 유,불리가 두드러진다.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은 경인교대 포함 6곳이며,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은 서울교대를 포함해 5곳이다. 전주교대는 국어는 표준점수, 수학, 탐구는 백분위를 반영하며, 이화여대는 탐구 영역을 변환표준점수로 보정해준다.초등교육학과는 맞춤형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많아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가 상향평준화 돼 있다. 합격이 쉽지 않다는 말이다. 합격자의 내신 평균이 1점대 중,후반대여서 내신 성적이 나쁘다면 더욱이 도전이 만만치 않다. 또한 대부분 대학이 면접을 보는 것도 부담이 되는데, 면접일이 중복되는 경우가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교대를 다 지원하기도 어렵다. 학령인구 감소로 교대의 명목 경쟁률은 높지 않지만 쟁쟁한 실력을 갖춘 수험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매우 높다.교대 입시는 다른 일반대학이나 특수대학과 비교해 정시모집 비중이 높다. 여기에 수능 최저를 충족하지 못했거나 다른 교대로 이동하는 수험생들로 인해 수시이월인원도 많은 편이어서 실제 정시모집 비율은 50%를 상회한다. 교대 입시에서 정시모집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교대 정시모집 비율 50% 상회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교대는 가군에서 15명을 모집하는 이화여대와 45명을 모집하는 한국교원대(2020학년도 나군 선발)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나군에서만 선발한다. 따라서 전년도 입학결과, 경쟁률, 모집인원, 수능성적 활용지표(표준점수, 백분위), 수학 가형/과탐 가산점, 나군에 몰린 초등교육학과 선호도, 성비 적용 등을 면밀히 분석하면 합격 예측가능성이 수시모집보다 높을 수 있다. 수능 성적 2등급 초반대의 학생들도 합격하므로 내신 성적 1점대 중,후반대 학생들이 합격하는 수시모집보다 합격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다.내신 성적이 부담되는 학생들이라면 이화여대, 공주교대, 서울교대, 한국교원대, 경인교대 등 학생부를 반영 안 하는 대학에 지원하면 된다. 또한, 이화여대와 제주대는 수능 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므로 면접이 없다. 나머지 대학은 모두 면접을 치러야 한다.초등교육학과에 꼭 합격하고 싶다면 수시모집뿐만 아니라 정시모집도 고려해보길 권하고 싶다. 초등교육학과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수시 편향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끝으로, 서울교대 초등교육학과 정시모집 나군 최종등록자 국어, 수학, 탐구 백분위 하위 70% 컷 수능성적은 96%, 경인교대 초등교육학과 93.33%, 이화여대 초등교육학과 96.67%, 한국교원대 초등교육학과 91.17%였다.<표 1>초등교육학과 정시모집 군별 모집 현황 (단위: 명)<표 2>초등교육학과 수능 성적 활용지표 (단위: 개교)대화고 교사 최승후 2020-11-18
- 기침, 3일 이내 늦어도 3주내에 치료해야 코로나의 상승세가 무섭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건강관리에 힘을 쏟아야 한다. 이번에는 기침에 대해 안내해 보고자 한다. 기침이란 우리 몸의 균형과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어 작용이다. 콧물 세균 먼지 등이 기도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호기 반응이며, 기관지의 분비물이나 이물을 청소해 주는 호흡기의 정상적인 방어기전이다.기침은 일반적으로 가래의 유무에 따라 마른기침과 가래 기침으로 구분되고 기침의 시간 경과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한다.보통 3주 이내의 기침은 상기도 감염(감기, 급성 부비동염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이러한 상기도 감염 후에 8주까지 기침이 지속될 수도 있다. 하지만 기침이 8주 이상 계속되면 만성 기침이라고 하는데,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암, 만성 부비동염(축농증), 위-식도 역류증, 역류성 후두염 등의 질환이 원인이 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약물복용이 만성 기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감기와 연관된 기침은 33법칙에 따라 가급적 3일 이내에 멈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디더라도 3주가 되기 전에 치료가 필요하다.반복되는 기침, 만성 기침을 치료하려면 우선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내분비계를 조절하여 임파를 활성화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몸에 붙이는 선침패치로 임파의 활성화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과 운동, 규칙적인 식생활 등 생활관리도 필요하다. 반신욕과 훈증법 도움이 된다. 운동은 하체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분비계 조절을 통한 세포의 대사기능 향상과 선침패치를 통한 경락조절로 기초체온 조절력을 높여야 한다.기침 날 때 응급처치한편 기침을 멈출 수 없을 때는 우선 응급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 서서 손을 무릎 위를 짚은 약간 굽은 자세에서 심호흡을 하거나 목을 숙이면 목 뒤 가장 튀어나온 뼈를 중심으로 반경 5cm정도를 따뜻하게 해주면 도움이 된다. 따뜻한 물이 담긴 큰 그릇에 코를 대고 증기를 흡입하는 것도 좋다. 아이의 경우 기침이 수면을 방해할 정도면 좌약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 알 넣은 후 15분 후에 1알을 더 넣어 준다.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2020-12-18
- 성공적인 겨울방학을 보내기 위한 5가지 제안 입시 현장에서 매년 이맘때 가장 많이 받는 상담 내용이 우리 아이 성적이 이 정도인데 어느 대학까지 갈 수 있는지를 질문하는 학부모님이 가장 많다. 현재의 성적이 물론 중요하지만 겨울방학 동안 학생의 성적에 맞는 학습 방법으로 학생들이 얼마나 의욕을 갖고 공부하는가에 따라 결과의 폭은 너무나 다르게 나타나기에 대답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금 이 성적으로는 “여기 정도의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점수입니다” 라고 대답을 할 수밖에 없지만, 겨울방학의 학습으로 엄청난 성적 향상이 일어나는 학생도 많기에 겨울방학 학습법을 적어보고자 한다.결국의 학생 의지와 시스템의 문제작년 윈터스쿨에 다닌 학생의 경우 고2 11월 모의고사 성적이 국민대 정도의 성적이었는데 이번 수능 결과를 보니 연고대 공대 정도는 합격을 할 수 있는 성적이 나온 학생도 있다.그 학생의 경우 윈터스쿨 이전에는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영어는 과외를 하고 수학은 학원을 다닌 학생이었다. 이 학생과의 면담 과정에서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친구들과 카톡을 자주하고, 졸리면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는 습관이 있었으며, 1주일에 한 번씩은 친구들과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학생임을 파악하였다. 그런데 윈터스쿨에서는 핸드폰 사용을 하지 못하고 음악도 듣지 못하는 시스템 속에서 공부하는 버릇이 만들어졌고, 선생님과의 상담에서 목표 대학을 정확히 잡고 공부한 결과 3월 서울시 교육청 모의고사부터 엄청난 성적상승이 있었다.선생님들께서 잘 관리해주신 역할도 있겠지만, 결국 학생의 의지만 강하면 기본적인 시스템 속에서도 충분히 많은 성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성적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만 하지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는 별로 없고, 실행을 한다고 해도 주변에서 도와주는 분이 없다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나의 인생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나 주변의 사람들을 위하여 나의 성적을 올려보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이번 겨울방학 동안 최소한 다음 5가지는 명심하고 노력을 해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첫째 현재 본인의 객관적인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이때 위치라는 것은 두 가지 측면을 의미하는데 하나는 ‘학습 수준’으로 현재까지의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체계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다른 하나는 ‘생활습관’이다. 본인의 생활습관 중 좋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객관적으로 나열한 다음 나쁜 태도 중 의지로 고칠 수 있는 것을 찾아낸다. 이 두 가지를 겨울방학 동안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진짜 수험생’으로서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겨울방학을 12월 말~1월 말로 생각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기말고사기간부터 3월 학력평가 이전까지 3개월 이상 학습 습관과 학습 방법을 꾸준히 습관화해야 한다.두번채 본인이 파악한 위치를 기준으로 목표 대학과 학과를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객관적으로 달성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수준 혹은 약간 상향이 적당하다. 그런 다음 목표 대학의 전형 계획안을 찾아서 읽어보자. 수시 전형 중 나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아보고, 정시에서는 어느 정도의 점수가 확보되어야 합격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확인 결과 달성 가능한 정도의 수준이라면 목표를 향해 정진하면 되지만 너무 높게 설정했다면 다시 한 번 더 숙고해 결정해야 한다.세 번째 겨울방학은 실천 가능한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 겨울방학은 수험생활 중 개인 시간을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시기이다. 성적 향상을 위해 본인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이에 따른 체계적인 학습 계획과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현실적이지 못한 학습 계획보다는 다소 부족한 학습량이라도 실천 가능한 학습 계획을 세워서 자신의 집중력에 맞는 영역별 학습계획을 짜야 한다. 방학이라도 학기 중과 다르게 생활 패턴이 무너지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네번재 겨울방학기간에 수업을 진행하는 윈터스쿨을 다니는 학생들이 흔히 빠지는 오류! 예를 들어 9시부터 4시까지 수업이 있다면 최소 6~7시간 이상 본인이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이는 착각이다. 6~7시간 동안 온전히 공부에 충실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학생이 10명 중 과연 몇이나 될까? 수업 시간 사이사이 10분 정도의 막간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집중해 공부한다면 하루 평균 최소 100분 이상 온전한 나만의 공부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가능하면 학습 계획표에 자투리시간도 넣어 활용해보자. 아무생각 없이 무의미하게 보냈던 시간들이 귀중한 나만의 시간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다섯 번재 겨울방학에는 무엇보다 깊이 있는 개념 공부가 선행되어야 한다. 문항에서 활용되는 개념과 풀이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문제 풀이를 하더라도 점수는 쉽게 오르지 않는다. 개념은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채 문제 풀이에만 집착하다보면 수능 당일 고난도 문제나 EBS 교재와 연계되지 않은 문제는 손도 댈 수 없게 된다.일산 5A교육(주) 김명범 대표031-814-5151 2020-11-11
- 비염과 감기를 이겨낼 수 있는 환경 만들기 감기와 비염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순서대로 논하면 산소농도, 온도차. 습도 등이다. 특히 집안에서는 새벽녘 환경이 중요하다. 밀폐된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먼저다. 방문을 꼭 닫아두고 자다보면 방안의 산소포화도는 점점 떨어지고 호흡하는 산소량이 줄어들다 보면 호흡량은 점점 늘어나 호흡기 통로의 부담이 가중된다. 이때 온도차마저 심해지면 감기를 걸리거나 비염이 심해진다. 새벽녘에 유리창은 열수 없으면 거실 쪽 방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소극적이지만 가장 무난한 방법이다.새벽녘에 훈훈한 상태 유지하기새벽녘 온도차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우리 몸의 수면 주기는 대략 새벽 3시 30분을 기준으로 이전에는 체열을 발산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며 이후에는 체온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체열에 민감한 아이들의 경우 잠들 무렵부터 3시 무렵까지는 시원함을 요구하고 엄마가 아무리 이불을 덮어주어도 무의식중에 차내게 된다. 반대로 4시 이후부터는 무의식중에 이불을 끌어다 덮거나 웅크리고 잠을 자면서 최대한 체온을 보존하려 노력하는 것이다. 따라서 낮에는 실내 온도를 약간 서늘한 상태를 유지하더라도 새벽녘에는 훈훈한 상태가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다.습도도 중요하다. 습도가 낮으면 호흡기 점막이 심한 부담을 받는다. 특히 상대습도가 낮은 경우 부담이 가중된다. 그러므로 새벽녘 훈훈한 환경을 조성할 때 수분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호흡에 부담이 생긴다. 가습기나 방안에 물 대접을 두면 되고, 젖은 수건 한 두장을 두면 무난하다.건강생활을 위한 조언건강의 지표 중 왕성한 생명력을 대표하는 신호가 식욕이다. 기초체온 조절력이 저하되면 식욕이 감퇴된다.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식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과 발 등 피부의 활발한 혈액 순환은 외부 환경에 적응할 에너지를 공급해주며 심폐의 건강, 기초 대사 량을 끌어올린다. 달리기 자전거 인라인 줄넘기 등 유산소 운동이나. 자갈밭 걷기 손뼉 치기 족욕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하여 말초순환을 활발하게 해 주어야 한다. 숙면도 중요하다. 9시 전후가 좋지만 현실적으로 11시에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한다.일산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2020-12-11
- 대입 면접에서 지켜야 할 10계명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대입 일정이 이제 마무리에 다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학생들이 면접시험을 치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없었던 비대면 면접이 이루어지고 있다. 업로드 방식이나 집이나 지원 대학 강의실에서의 화상 면접도 이루어지고 있어 수험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면접에 임할 때 지켜야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다.① 성실하고 진지한 첫인상을 심어라!복장은 평범하고 단정한 차림이 좋다. 화장이나 머리 염색, 액세서리 등은 나쁜 선입견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여야 한다. 편하게 웃는 듯 한 표정이 좋고 진지함이 표정에 드러나는 것이 좋다.② 편안하고 자신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라!지나친 긴장감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 조리 있게 차분히 “~라 생각합니다.” “~입니다.” 등의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좋다.③ “네?” 라고 반문하지 말라!혹 질문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네?”라고 반문하지 말고,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라고 정중하게 요청하는 것이 좋다.④ 결론부터 말하라!결론은 서두에 말하라. 그 후에 그에 대한 근거나 배경을 부연하는 것이 명쾌하다는 느낌을 준다.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라!자신의 의견을 말한 후에 근거를 제시할 때 구체적 사례나 논거를 들어 주는 것이 좋다. 어려운 용어나 전문가들의 주장을 근거로 사용하는 것보다 더욱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답변이 될 수 있을 것이다.⑥ 실수를 인정하라!긴장을 해서 실수를 하면 당황해 하지 말고 과감하게 실수를 인정해라. 주장이 모순된다고 느꼈을 경우 “죄송합니다. 긴장으로 인해 이야기가 조금 빗나갔습니다.” 또는 모르는 질문을 받았을 경우에는 “죄송합니다. 제가 그 내용에 대해서는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라는 식으로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⑦ 자신의 문제점에 대비하라!이제 제출한 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와 같은 서류를 통해 볼 때 자신의 문제점이나 약점이 있다면 이를 피하려 하지 말고 미리 답변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학생의 꿈이 우리 학과와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1학년 성적이 나빴던 이유는 있나요?” “○○과목 성적이 좋지 않은 것 같은데 우리 학과에서 공부할 수 있을까요? 등과 같이 흥분하거나 당황하는 질문을 통해 수험생들의 반응, 감정 조절, 문제 대처 능력을 확인하는 경우도 많으니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⑧ 말꼬리를 흐리지 말라!답변의 마무리를 자신 있게 해야 한다. “~인 것 같아요.”식의 추측형 답변으로 자신 없는 태도를 드러낸다든가, 적당히 얼버무리며 지나가는 태도는 감점 요인이 된다.⑨ 은어나 비어, 속어를 사용하지 말자!요즘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은어, 비속어 즉 ‘왕’, ‘짱’, ‘당근이죠’ 등의 말은 특히 주의를 요하는 단어들이다. 그리고 ‘에~’, ‘결국~’ 같은 표현이나 불필요한 감탄사는 자주 쓰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표준어와 올바른 높임법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⑩ 제출 서류의 내용은 확인해야 한다!생활 기록부, 자기 소개서, 추천서 등의 서류를 원서 접수 시 함께 접수한다. 이 서류의 내용을 바탕으로 면접이 이루어지므로 이에 대한 꼼꼼한 확인은 필수적이다. 답변의 내용이 서류의 내용과 다를 경우에는 신뢰성이 없어진다. 그로 인해 불합격할 가능성이 커진다.일산 진짜공부입시학원 신동균 대표문의 031-911-9705 2020-12-11
- 코로나 시대, 진정한 자기 주도만이 살길! 코로나로 인해 학원에서는 12월 한 달 동안 대면 수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온라인 수업만 가능하다.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겐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다. 수많은 학원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온라인 컨텐츠를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혼자 진득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많이 주어진다. 반면 게으른 학생들에게는 이보다 더 위기의 시기는 없다. 온라인 수업 듣고 게임을 조금 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 수업 시간에 딴 짓을 해도 지적받지 않는다. 헤이해지고 나태해지기 딱 좋은 환경이다.미리 조치를 취하고 현명하게 공부해야한다. 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제대로 된 자기주도 학습법을 익혀보자.공부는 1순위가 아니고 0순위!성적을 올리려면 공부가 삶에서 0순위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평범한 사람은 ‘절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내 삶에서 공부가 0순위인기 체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만약 돌아오는 토요일에 모든 일정들이 취소가 되었다고 가정하자.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제일 먼저 드는가? 밀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베스트다. 공부가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공부란 것은 끝이 없어서 항상 시간이 부족하기 마련이다. 이는 최상위권에게도 마찬가지다. 쉬는 날은 공부를 보충할 수 있는 절호의 시간이다.반면 노는 게 떠올랐다면 아직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쉬는 날이니 게임을 더 할 수도 있고, 가족끼리 모임을 할 수도 있다. 친구를 만날 수도 있다. 모두 의미 있는 일이다. 하지만 성적이 중요하다면 잠깐은 포기해야 할 것들이다.공부가 0순위가 되면 학원에서 관리를 받지 않아도 저절로 공부하게 된다. 필요성을 느끼고 먼저 학원을 찾아 나서게 되기도 한다.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억지로 학원을 다닐 때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입시 커뮤니티로 우물 안에서 벗어나자!나는 중 고등학교 때 학원에 다닌 적이 단 하루도 없다. 그렇다면 내가 남들보다 뛰어났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나는 남들보다 더 게을렀고 이해력이 느린 학생이었다. 다행인 것은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중학생 때부터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했다.우선 유명 입시 커뮤니티에 자주 들어갔다. 전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지식을 공유했다. ‘이렇게 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구나. 전국에는 이 정도로 잘하는 아이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학생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공부가 하고 싶어졌다.가고 싶은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후기도 많이 봤다. 조금만 노력하면 정말로 생생한 후기들을 접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을 못 보면 원인을 외부에서 찾는다. 상위권 학생들은 머리가 좋고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말이다. 하지만 선배들의 후기를 보면, 역경을 극복한 사례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워낙 머리가 뛰어나서 손쉽게 대학을 간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 치열하게 공부했고, 좌절을 겪어본 경험이 있으며 이를 극복한다. 원인을 나에게서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변화가 생기고 발전이 있다. 이처럼 공부를 잘 하고 싶으면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과 소통해야 한다.나에게 맞는 공부법은 무엇일까?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분석해야 한다. 고등학생이면 아직 어리기 때문에 그러한 분석 능력을 갖추기란 쉽지 않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내 경우를 예로 들어 보겠다. 나는 잠이 남들보다 많은 학생이었다. 밤에는 적어도 6시간은 자야 했고, 반드시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낮잠이 필요했다. 낮보다는 밤에 집중이 훨씬 잘됐다. 집에서는 10분도 공부하기 어려워서 야간 자율학습 혹은 독서실이 필수였다. 국어라는 과목을 혐오 수준으로 싫어했다. 그래서 하루 중 가장 집중력이 좋은 8시에서 9시 사이에 국어 공부를 했다. 이때 공부하는 것들이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공부 계획은 너무 디테일하지 않게 잡았다. 학기 중에는 하루에 두 과목만 잘 보자라는 마인드로 공부했다. 우선순위는 내가 약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부터 봤다. 남에게 보여주기 식 공부가 아니라 목표 지향적 공부를 했다. 예를 들어 영어에서 ‘가정법’이 어렵게 느껴졌다면 하루를 잡고 감이 올 때까지 공부했다. ‘몇 페이지까지 공부하자.’ 라는 생각은 초보들이 하는 것이다.이처럼 자기에게 맞는 방식을 계속 고민하고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법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더 좋은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찾아 나서야 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에게 맞는 방법들을 하나씩 알게 될 것이다.코로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주도 공부법이다. 어떻게 공부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동기 부여임을 명심해야 한다. 주변의 친구들만 보지 말고 전국의 학생들과 소통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끊임없이 공부 방법을 수정, 보완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해야 한다.나처럼 혼자 공부하는 게 너무나 어렵다고 판단되면 학원을 다니면 된다. 부모님에게 좋은 학원을 알아봐 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찾아 나설 줄 알아야 한다. 학원은 나만의 주도적인 공부를 위한 수단일 뿐이어야 한다.힘든 때일수록 현명한 사람들이 살아남는다. 현명함은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당장 주도적으로 공부를 시작해보자.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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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 도심 속 전원분위기의 고품격 실버타운 ‘늘푸른실버타운’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최근 이전과 다른 신 개념 실버타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매 혹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족부양 부담을 덜어주는 요양원 개념이 아닌, 60세 이상 신세대 시니어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시설로 고품격 실버타운이 각광받고 있다.일산 성석동에 단독 건물과 정원을 갖춘 ‘늘푸른실버타운’은 외부인의 출입이 체계적으로 통제되고 시설 내에서 고령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이 되고 있다. 늘푸른실버타운의 김혜민 대표를 통해 자주 받는 문의사항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Q : 실버타운이란 무엇인가?A : 노인복지시설은 ‘노인주거복지시설(실버타운)’, ‘노인의료복지시설(요양원)’, ‘노인여가복지시설(복지관, 경로당 등)’, ‘재가노인복지시설(주야간보호시설)’로 나눌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요양원은 노인의료복지시설에 해당하고, 실버타운은 노인주거복지시설로 양로시설, 노인복지주택으로 나뉜다. 이에 실버타운은 노인의료주거시설인 요양원과는 또 다른 개념이다.Q : 실버타운은 보증금이 높다?A : 노인복지주택의 경우 분양을 받게 될 경우 높은 보증금이 필요할 수도 있다. 반면 양로시설로 분류될 경우 합리적인 가격의 보증금과 월납입금으로 노후 생활이 가능하다.Q : 실버타운 입주 조건이 있는가?A : 규정상 60세 이상인 경우 연령제한은 없으며, 일상생활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의 의미는 혼자 거동이 가능하고, 인지적으로 다른 입주자와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의미다.Q :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게 되면 혜택이 있는가?A : 실버타운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게 되어도 수급자로서의 정부의 지원금 등의 혜택이 없다. 실버타운은 개인 혹인 법인 시설로 입주자가 입주비 전액을 납부 한다. 이에 입주자는 쾌적한 시설관리와 서비스 질에 따라 입주를 결정할 수 있다.Q : 늘푸른 실버타운 내에서의 생활은 어떻게 이뤄지는가?A : 아침 점심 저녁 정해진 시간에 식사 및 간식이 제공되고, 매일 청소 빨래와 같은 생활 서비스를 제공해드린다. 오전 오후 매일 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자율적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밖에 자율적으로 산책, 사이클 등의 기구 운동, 노래방 이용 등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투약관리 및 기본적인 간호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Q : 늘푸른실버타운의 장점은?A : 1200여평의 대규모 대지를 갖추어 넓은 단독정원과 단독 건물을 갖추고 있다.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서 넓은 정원이 있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쾌적한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및 체계적인 간호 관리가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Q : 비용은 어떻게 되는가?A : 방의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4인실부터 1인실까지 입주자의 성향과 경제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Q : 보증금은 얼마나 되나?A : 보증금은 최소 위험부담금의 기준으로 월 납입금의 2개월치만 납부하여도 입주가 가능하다. 보증금 금액이 늘어나면 월납입금 금액이 금액에 따라 할인될 수 있다.Q : 월납입금 외에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 있나?A : 월납입금에는 식사비와 관리비 및 생활서비스를 비롯한 프로그램 비용, 간호 관리 비용을 모두 포함한다.Q : 코로나 상황에서 입주가 가능한가?A :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와 법정 전염병 검사 시 이상의 없는 경우 입주가 바로 가능하다.Q : 어떤 분들이 주로 입주 하는가?A : 대개 혼자서 생활 가능하나 식사나 투약관리에 있어 점점 도움이 필요해 지는 어르신들의 입주가 많은 편이다. 자녀분들의 사회생활이나 외국 거주 등으로 어르신께 도움을 드리기 어려운 경우 보호자분들의 문의가 많다.각 입소공간이나 로비 등이 밝고 개방적인 느낌의 넓은 창을 내어 노년의 외로움이나 우울증이 생길 틈을 주지 않는 세삼함, 대리석 마감재로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1층 복도, 호텔로비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까지 내 부모를 모시듯 최선을 다하는 배려심이 돋보인다. 보다 편리하고 편안한 노후를 즐기고 싶은 실버, 또는 부모님을 위한 고품격 실버타운을 찾는다면 바로 이곳, 늘푸른실버타운을 찾아보시길.고양시 일산동구 성현로 185-33www.nprsilver.co.kr 031-977-0421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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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독학재수학원 ‘독학의정석’ 예비고1~3학년 윈터스쿨 수강생 모집 몇 해 전부터 재수학원의 형태가 다양화하면서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주엽역 인근에 자리한 ‘독학의정석’ 또한 독학재수학원으로 이름처럼 학생들에게 독학의 정석을 안내하는 곳이다. 대입 재수 또는 수능 대비 학습을 자기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이곳은 방학 기간엔 재학생에게도 문을 연다. 내년 1월부터 두 달간 예비 고1~3학년을 대상으로 여는 ‘윈터스쿨’이 그것이다.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강도 높은 자기 주도 학습에 몰입!독학의정석은 재수생들의 독학을 지도하는 독학재수학원으로, 겨울방학 기간에는 ‘윈터스쿨’을 열어 수능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을 지도하고 관리한다. 겨울방학은 일 년 중 학생들이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자기학습 시간을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기간이다. 상위권 학생은 자기 실력을 유지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중하위권 학생들은 한 단계 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이므로 학생들의 학습 의욕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 독학의정석 윈터스쿨에서는 예비 고1~3학년 학생들이 두 달 동안 인강 수강 및 자습을 하며 새 학년 새 학기와 수능에 대비한 ‘몰입 학습’을 실시한다. 윈터스쿨에서 학생들은 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에 등원에 밤 10시까지 공부한다. 인강을 들으며 자기 주도 학습을 진행하는데, 이때 학원에서는 학생들 한 명 한 명 컨설팅을 통해 목표 설정과 학습 시간 배분, 공부 방법 지도 등 1:1 맞춤 지도를 시행한다.매일 10분 단위 공부 및 생활 기록표 작성하며 일주일에 54시간 이상 밀도 높은 학습 수행독학의정석에서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학습을 실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세세한 방법으로 지도하는데, 먼저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위클리 플래너) 작성이 있다. 학생들은 매주 초 주간 학습 계획표를 작성하고, 매일 매일 그날 실행한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작성한 표는 매일 담임 멘토가 확인 및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되어 학생들은 학습량과 시간은 물론 허비한 시간까지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그런데 독학이라고 해서 학생들이 혼자 공부하도록 내버려 두진 않는다.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질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멘토 강사들이 상주하며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이렇게 촘촘히 학습하더라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독학의정석에서는 ‘소규모 단기 그룹 특강’을 개설해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어 문법 특강, 수학 확통 특강 등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거나 필요로 하는 특강을 사전 조사를 통해 소그룹으로 개설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윈터스쿨에서는 또한 매일 아침 영어 단어시험을 실시하고 국어 비문학 독서 지문요약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이 요약한 내용은 멘토 강사들이 일일이 일대일 첨삭을 해 돌려준다. 개별 컨설팅 통한 1:1 학습 로드맵 짜기 & 맞춤 학습 지도 실시해독학의정석에서는 윈터스쿨 학생들의 개별 학습 진단을 실시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개인의 수준별, 능력별로 보완하도록 지도한다. 대학별 정보와 대입 정보, 과목별 수능 정보 등을 제공하며 1:1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방학동안 꼭 달성하고자 하는 개인별 목표를 파악해 로드맵을 짜주고 이를 성취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법 도서 <i MAP 공부법>의 저자 강재훈 소장이 내원해 학생들에게 직접 학습법을 지도하는 특강을 시행한다.독학의정석 김윤서 원장은 “수능에 대비하려면 절대적인 학습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이 두 달간 400시간 이상 공부하며 ‘원하는 학습목표 달성하기 프로젝트’를 완수하도록 꼼꼼히 지도한다. 윈터스쿨을 마치고난 학생들은 확실히 공부에 자신감이 붙는 걸 볼 수 있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밀착 지도를 수행하는 점이 소형 학원으로서 우리 학원이 가지는 강점이며, 동시에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얻는 비결”이라고 전했다.주소 일산서구 주엽동 72-1 동신파크 402호문의 031-911-5524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