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3,0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산 맛집 `팔미낙지한마리수제비` 팔미낙지한마리 수제비는 낙지와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기본메뉴인 낙지한마리수제비를 비롯해 코다리낙지찜, 갈비낙지찜, 해물찜 등 요리와 낙지갈비탕, 낙삼덮밥, 알탕, 해물파전 등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낙지한마리수제비 메뉴는 신선한 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이곳의 대표 메뉴다. 수제비, 16가지 천연 재료로 만든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낙지해물찜은 낙지와 각종 해물, 야채 등이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낸다. 꼬들꼬들 코다리와 낙지, 고니와 콩나물로 맛을 낸 코다리낙지찜은 낙지한마리수제비의 대표메뉴다. 갈비낙지찜과 해물파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중로 29문의 031-976-3588 2021-04-23
- 가성비 좋은 참치 맛집 일산 정발산역 `은참치` 은참치는 가격대비 고급 참치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지방질이 풍부한 최고급 ‘참다랑어’만을 사용하여 회를 서브하고 있다.참치는 해동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곳의 최 길 실장은 다년간의 노하우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해동된 참치는 저온저장고에 보관한 후 주문 즉시 회를 뜨기 시작해 제공한다.참치 대배살(오도로), 등지살(세도로), 아까미(몸살), 가맛살(목살), 호호니꾸(볼태기살) 등 다양한 부위를 제공한다. 밑반찬(스끼다시) 가지수는 줄이고 대신 참치의 질을 높였다. 참치튀김 새우튀김 무조림 회초밥 해물볶음 등 밑반찬도 정성껏 제공하기에 찾는 이들의 만족도는 높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75번지(고양세무서 옆)문의 031-907-9566 2021-04-23
- `약학과` 학생부종합전형 진정성 있는 활동이 돋보여! 고양시 D고등학교 3학년 K학생은 약학과를 학생부종합전형(이하 종합전형)으로 지원하려고 한다. 내신 성적은 2학년까지 1.6 등급 정도이지만, 약학과의 비전을 알고 1학년 때부터 생명과학, 화학, 수학 전공적합성 활동을 착실히 준비해왔기 때문이다.종합전형은 내신 성적만을 정량적으로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3학년 때도 관련 교과 활동을 허투루 하는 법이 없다.내신 성적 향상에 최선을 다해야올해 수시모집 중 종합전형은 24개 대학에서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376명이며, 일반전형은 327명, 지역인재 전형이 48명, 정원내 기회균형 전형은 연세대 1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 411명보다는 적은 인원을 선발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73명, 지방이 103명으로 교과전형과는 달리 수도권 약대의 종합전형 선발 비율이 지방 약대보다 월등하게 높은 게 큰 특징이다.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첫 번째 전형은 서울대 일반전형 32명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 최저)은 없다. 두 번째는 성균관대 학과모집 30명이며, 수능 최저는 없다. 세 번째는 덕성여대 덕성인재전형I 25명이며, 수능 최저는 없다. 네 번째는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20명이며, 수능 최저는 국어, 수학, 영어, 과탐(1과목) 4개 영역 중 2개 등급 합 5이내다.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은 20명을 모집하며, 약학과의 수능 최저는 국어, 수학, 영어, 과탐(1과목) 4개 등급 합 5 이내다. 미래산업약학과의 수능 최저는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1과목) 4개 등급 합 5 이내다.종합전형은 교과전형과는 달리 일반전형 덕성여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중앙대, 동국대, 한양대(ERICA), 충북대, 경상대 9개 대학에서 156명, 지역인재전형은 경상대에서 4명을 수능 최저 없이 선발한다.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의 종합전형 내신 합격선은 교과전형 못지않게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수능 최저가 가장 높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4개 등급 합 5 이내다. 수능 최저 적용 여부는 지원 유.불리를 가르는 핵심 고려 요소 중 하나다.약대 지원집단의 특성을 감안하면, 수능 최저가 높지 않은 대학은 수능 최저를 통과해도 내신 성적이 크게 낮아지지 않을 수 있다. 생명과학, 화학, 수학 등 전공적합성 활동이 아무리 잘 갖춰져 있어도 합격선은 1.8은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남은 기간 내신 성적 향상에 최선을 다해야 할 이유다. 약학과와 연계된 교과 성적과 연계 활동이 우수하지 않다면, 수능 최저가 높은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비교과 활동이 거의 없다면 내신 성적이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합격은 쉽지 않으므로 교과전형이나 수능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알맞다.대학별 면접 유형에 맞게 대비를 철저히 해야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일반전형 기준으로 경희대, 삼육대, 서울대(일반전형), 숙명여대(숙명인재Ⅱ 면접형), 중앙대(다빈치형 인재), 가천대, 연세대, 가톨릭대, 동국대, 아주대, 차의과대, 대구가톨릭대, 경상대, 전남대, 순천대, 원광대, 전북대 총 17개 대학이다.변수는 면접이다. 단계별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를 통과하면 수능 최저 미충족자를 고려하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대학별 면접 유형에 맞게 미리미리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서울대(일반전형), 연세대(활동우수형)은 ‘제시문기반 면접’을 치르므로 변별력이 높다. 짬이 날 때면 자기소개서도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학생부종합전형이면서 면접이 없는 대학은 덕성여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탐구형인재), 충북대, 한양대(ERICA)가 있다.약학대학 통합 6년제 선발 첫 해 종합전형 경쟁률과 합격선은 교과전형 못지않게 높게 치솟을 것이다. 자칫 종합전형을 잘못 이해하고 일회성 활동을 많이 나열하기 보다는 실험 하나라도 진득하게 매조지하길 권한다. 활동의 양보다는 진정성 있는 활동 하나가 고만고만한 학생부들 사이에서 더욱 빛날 것이기 때문이다.최승후 교사 2021-04-23
- `고맙습니다`, 개원 20주년 맞은 일산역 함박웃음치과 일산역 인근에 자리한 함박웃음치과가 오는 4월 28일 개원 20주년을 맞는다. 2001년 개원해 20년간 한자리에서 환자를 맞이하고 있는 함박웃음치과는 그간 쌓인 세월만큼이나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일궈내고 있다.첨단 디지털 덴티스트리 구현을 통한 ‘원데이 보철치료 시스템’과 ‘풀마우스(Full mouth) 임플란트 일주일 완성’, ‘실버클리닉 개설’ 등. 김상석 원장은 이 모든 것이 부단한 연구와 노력, 그리고 한결같이 찾아준 고객들 덕분이라고 말한다.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평생 가족 주치의’ 구현하고 있는 함박웃음치과치과는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찾게 되는 곳이므로 만족도가 높고 신뢰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중요하다. 여기에 자신의 치료 이력을 잘 알고 그에 맞는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진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한 동네에서 꾸준히 오랜 기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일산 함박웃음치과 김상석 원장은 “2001년 IMF 시기에 이곳 일산동에 개원했다. 당시엔 총각이었는데 지금은 세 아이의 아빠이고(웃음) 직원 4명으로 시작해 현재 15명, 진료 체어도 4대에서 11대로 늘어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뤘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년간 꾸준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평생 치아 주치의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고 감사하다.온가족 모두가 고객인 경우가 많다보니 가족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말로만이 아닌 진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해야 하겠다는 의지를 새록새록 다지게 된다”고 말했다.디지털 덴티스트리 구현으로 ‘원데이 보철치료 시스템’‘풀마우스 임플란트 일주일 완성’ 등 획기적인 성과 올려김 원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진단부터 치료, 기공과정까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 구현이다.치과 치료와 기공 시 수작업이 아닌 덴탈스캐너, 3D 캐드캠(CAD/CAM) 등 디지털 및 정보화 기술을 적용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치료 효율성과 정확성을 혁신적으로 증대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함박웃음치과는 이를 지난해 초 도입, 지속적인 연구와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원데이 보철치료 시스템’을 확립하고, 전체 임플란트 보철물(풀마우스 임플란트)을 제작부터 환자 적용까지 걸리는 기간을 일주일로 단축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디지털 원데이 보철치료 시스템’은 크라운과 인레이 등 보철치료를 인상채득(본뜨기)부터 보철 완성 및 환자 적용까지 하루 만에 완성하는 시스템이다.실버 세대 위한 ‘실버클리닉’ 개설, 코로나 시대 철저한 방역 통한 안심치과 구현치아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된다. 함박웃음치과는 ‘실버클리닉’ 개설을 통해 실버 세대의 치아 건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령자의 경우 당뇨, 고혈압 등 전신질환을 가진 이들이 많아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와 치아 관리에서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전신 질환자는 특히 치료 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노년층 치과 치료에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김 원장은 “노년은 해부학적 특성은 물론 시술에 따르는 정신적·경제적 부담 또한 젊은이와 다르므로 정서적, 경제적, 의학적인 측면에서 좀 더 세심한 접근과 관리를 해드리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더불어 함박웃음치과는 코로나 시대 철저한 방역을 통한 안심치과 구현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바이러스로부터 더욱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첨단 바이러스케어 시스템’을 가동 중, 첨단 항균 기기가 복도와 엘리베이터까지 포함 병원 전체에 24시간 작동하며 탈취부터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 제거까지 한꺼번에 해결한다. “내 이웃같은 친절함과 함께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 위한 연구와 노력, 투자 지속할 터”김상석 원장은 마지막으로 “직원들과 협력해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게 저의 사명이라 할 수 있다”라며 “20년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내 이웃같은 친절함과 함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와 노력,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04-23
- 파주출판단지 루프탑&라이브 카페 겨울아침창가 파주출판단지 인근에 위치한 루프탑&라이브 카페 ‘겨울아침창가’에서 총상금 1천 만 원을 시상하는 전국가요제를 개최한다. 예심은 5월 첫째 주 일요일부터 시작한다. 매주 일요일 1시부터 4시까지 예심을 진행해 연말에 진행하는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연말 결선에서 우승한 대상 1명은 300만원과 트로피, 최우수상 1명은 100만원과 트로피, 우수상 2명은 50만원과 트로피 등 총상금 1천 만 원이 걸려 있다.유튜브 ‘겨아창TV'로 생중계를 해 객관성을 증명 받는다. 참가자는 코로나 음성 확진 확인서를 지참해야한다. 행사 진행은 코로나 방역에 맞춰 철저한 거리두기를 준수한다.위치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08문의 031-941-2300 2021-04-23
- 유명브랜드가구 창고형 아울렛 매장 일산 덕이동 `더창고` 덕이동에 위치한 더창고는 유명브랜드가구 아울렛 매장이다. 새제품은 물론 스크래치나 반품된 가구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창고형 매장이다.소파나 식탁, 침대를 비롯해 거실장, 서랍장 등도 준비되어 있다. bm울트라, 몰리플렉스 등 수입매트리스도 있다. 특히 소파는 다양한 디자인, 소재, 사이즈, 가격대로 준비되어 있고, 리클라이너소파도 있다. 원목식탁과 대리석식탁은 식탁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돌침대 흙침대 건강침대 코너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으로 생생정보통에도 방영되기도 했다. . 모든 제품은 정찰제로 판매되고 있어 더 믿음이 간다.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경의로 904문의 031-914-4980 2021-04-23
- 변화하는 입시와 비평준화 지역에서의 고입 준비 현재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중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고입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이는 고입을 준비하려면 많은 부분들을 알아놓아야 하고, 입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준화/비평준화 지역은 무엇인지, 운정에서의 고입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미리 알아둔다면 자녀의 고등학교 진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1. 고교 평준화, 비평준화는 무엇인가?현재 경기도는 거주 지역별로 고교 평준화 배정 지역, 고교 비평준화 배정 지역이 지정되어 있어 고등학교 입학 방식을 다르게 하고 있다. 우선 평준화 배정은 내신 성적순으로 학생들을 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망자들 간의 추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 배정되는 배정 방식이다. 배정방식은 크게 학군 내 배정(1단계)와 구역 내 배정(2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군 내 배정에서 학교를 배정 받지 못한 학생들은 구역 내 배정을 받게 된다. 운정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고양시가 현재 평준화 지역 중 하나이다. 평준화 배정의 자세한 내용에 관해서는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사이트를 들어가 보거나 교육청에 문의하여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운정 지역은 고교 비평준화 지역으로, 평준화 배정과 다르게 학생들의 중학교 내신 성적으로 학교를 배정한다. 중학교 내신 성적에 따라 각 고등학교 별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운정을 포함한 비평준화 지역의 학생들은 높은 내신점수를 받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 특히 운정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들은 낮지 않은 내신 커트라인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운정 내의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운정 지역 중학생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 학생들은 운정에 있는 5개 고등학교 외에 파주 소재 고등학교나 일산 등으로 진학하곤 한다.2. 비평준화 지역, 주요과목 준비가 더 중요해졌다비평준화 지역인 운정에서는 앞서 말했듯이 높은 내신점수를 받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 속에서 고등학교 입시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데, 큰 변화로는 내신 교과 산출 방법의 변화, 2023년까지 경기도 내 자공고의 일반고 전환, 자사고·특목고 폐지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주목할 점은 내신 교과 산출 방법인데, 현 중3 학생들까지는 교과 성적 내신 산출에 표준편차, 과목평균 등 여러 항목들이 반영되지만 현 중학교 2학년부터는 오직 성취도와 원점수만 반영되기 때문에 고득점자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따라서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과목들의 기반을 먼저 다져놓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므로내신대비 베테랑들과 미리 호흡을 맞춰 보는 것을 추천한다.3. 운정고가 일반고로 전환된 이후현재 운정에는 교하고, 동패고, 지산고, 한빛고. 운정고 이렇게 총 5개의 고등학교가 있다. 그 중 운정고등학교는 운정 내 최고의 입시실적으로 운정 지역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자율형 공립고이다. 그런데 앞서 말한 것처럼 2023년까지 경기도에 있는 모든 자공고는 지정기간 경과 후 추가 연장 없이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하며 운정고등학교는 2023년 2월까지가 지정된 기간이다, 많은 학부모, 학생들이 운정고가 일반고가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하며, 그것은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고교 비평준화 배정일 때 운정고는 일반고로 전환되더라도 정시로 명문대학교 합격생을 대거 배출한 경험이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많을 것이다. 또한 정시확대정책이 있기 때문에 그에 힘입어 경기북부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앞으로도 추가적으로 고교학점제, 2025년 전면 고교 평준화 정책 추진 예정 등 큰 변화들이 예고되어 있으며,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으로 인해 봉사활동 기준 실적 감축 등의 변수가 있어서 학부모들이 충분히 정보를 조사하지 않는다면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매년 입시와 관련된 발표나 정보를 항상 주의깊게 살펴보고, 입시전문가나 주변 고입 선배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입시 준비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진학상담팀 지다은문의 031-946-1646 2021-04-23
- 학원 관리는 양날의 검 두 아이를 키우면서 학원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거라지만, 공교육만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엔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역부족했기에, 학원에 보내기 시작했다.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학원의 도움이 필요했다. 학원을 보내면서 학원마다 관리형태가 달라서 불만이 있기도 하고 만족스럽기도 했다.어느 해, 큰 아이가 학원이랑 안 맞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관리의 방법이 아이랑 맞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들어 학원을 바꿔주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둘째는 그 학원에서 너무나도 잘해주고 있었다. 학원의 관리방식이 잘못된 게 아니라 큰 아이랑은 맞지 않았던 것 뿐 이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두 아이의 성향이 달랐던 것이다.좋은 학원을 찾아주는 것도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했다. 많은 학원에 가서 상담을 했고 관리방법을 들어봤다. 우리 아이랑 잘 맞을 것 같은 학원을 찾아주기 위해 나름 노력했다.첫 아이가 고3이 되는 중요한 겨울방학이 찾아왔다. 정말 황금 같은 시간이다. 그러나 하필 그 때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원의 선생님들이 많이 바뀌었다. 새로운 선생님과 맞지 않아 학원수업이 힘들고 가기 싫다고 했다,중요한 시기에 학원을 옮기면 안 좋고, 새로운 선생님과 적응이 되면 좋아 질 거니 좀만 버텨보자고 말했다. 아이의 의견은 무시한 채 설득시켜서 억지로 학원에 보냈다, 아이는 불만에 가득 찬 채로 겨울방학 두 달 동안 학원을 다녔다,3학년 첫 중간고사. 결과를 보고서야 후회를 했다. 그때서야 학원을 다시 알아보고 바꿔 주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 셈이다. 아이의 불평을 듣고 빨리 원인을 살펴봤어야 한다.관리의 끝은 학생의 노력!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당연 성적향상이다. 이는 학부모님들도 마찬가지다. 학원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 받고 싶은 보상심리가 당연히 있으실 것이다. ‘전기세 내는 아이’ 라는 말이 있다. 학원에는 그런 아이들도 더러 있을 것이다.나는 우리 학원에 오는 모든 아이들이 전기세를 내지 말고 오로지 수업료만을 내기를 바란다.그래서인지, 우리 학원 선생님들은 좀 힘들어 보인다.일단 강사는 실력이 좋은 게 첫 번째 조건이다. 그리고 성실해야 한다. 관리적인 면을 강조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따라하실 수 있는 분으로 뽑는다. 수많은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하면 성적 향상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은 너무 험난하다. 숙제를 많이 내주고 열심히 오답을 정리하라고 한다. 아이들은 힘들어한다.우리 학원과 맞지 않아 나가는 아이들도 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학원은 공부 양이 많다, 연습이 되어있지 않은 아이들은 당연히 힘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공부에도 내공이 쌓여야 하고, 집중 할 수 있는 시간도 늘려야 한다. 이런 건 하루아침에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서,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나는 내공을 쌓는 시점을 방학으로 잡는다. 특히, 겨울방학이 최상이다, 겨울 방학을 잘 보내면 성적향상뿐만, 아니라 공부 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 수학 내공이 쌓이는 것이다. 이 힘을 베이스로 학기 중엔 내신 대비를 시킨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온다. 1등을 하는 아이는 그만한 이유가 분명이 있다. 중용에 “군자는 도리를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며. 소인은 옳게 하지도 않고 요행을 바란다.” 라는 말이 있다.공부하는 시늉만 하고선 성적이 잘 나오길 바라는 아이들이 간혹 있다, 자기가 공부를 한 것 같은데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반드시 원인을 분석해 봐야 한다.관리는 결국 학생의 노력과 선생님의 관심으로 채워진다. 좋은 학원을 다녀도 스스로의 의지가 없다면 관리는 아무 소용이 없다. 반면 성장하고자 몸부림친다면, 학원의 관리는 큰 날개가 될 것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 치열하게 공부해보기 바란다.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04-23
- 체기와 몸의 기억, 그리고 수승화강 많은 분들이 ‘어느 순간부터 복숭아를 먹으면 두드러기가 난다’거나 ‘몇 년 전 닭고기를 먹고 한번 토한 후 닭고기를 먹으면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된다’ 라는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다. 반복적 체기와 급성두드러기식욕도 왕성하고 소화능력도 뛰어나 음식을 배불리 먹어도 거뜬한 분들 중 특정음식을 먹거나 특정상황에서 식사를 하면 체하거나 장염으로 구토, 설사를 하는 분들이 있다.특히 상한 음식으로 체하거나 식중독을 일으킨 경우 유독 심한데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위장에서 음식을 빨리 제거하기 위한 몸의 방어 작용이다.우리가 경험하는 급성 두드러기는 특정음식(특히 단백질)을 소화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흡수가 일어나 몸에 유입된 거대한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면역반응이다. 보통 3일정도 금식을 하거나 모든 단백질을 금하면 치료된다.음식 섭취를 다른 관점으로 보면 거대한 이물질이 몸으로 유입되는 모습이다. 소화는 이물질을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으로 바꾸는 과정이다. 음식물을 소화를 시키지 못하다면 몸에는 큰 부담이 된다. 음식 섭취 시 사래에 걸려 혼쭐이 났거나, 특정성분에 신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던 경험이 있는 경우 거부 반응이란 작용을 통하여 몸을 보호한다.마음과 정신에도 체기의 흔적이울화가 쌓였다거나 한이 맺혔다, 기분이 나쁘다 등 마음과 정신에 나타난 상처와 흔적을 ‘트라우마’라 한다.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마음이고, 의지대로 안 되는 것이 정신이다.다행이 우리 몸은 몸과 마음이 톱니처럼 맞물려 돌아가기에 마음의 상처와 흔적이라도 육체의 정리를 통하여 풀 수 있다. 기억의 리셋과 수승화강우리몸은 몸과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정리하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다만 쉽게 정리하지 못하는 것은 방해인자 때문이다. 이 방해인자의 총칭을 노폐물이라 할 수 있다.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에서 정리, 제거, 훈련을 담당하는 부신과 비장의 기능을 정상으로 바로 잡아 리셋을 도와준다.몸과 마음, 육체와 정신의 중간 가교로 한방에서 기(氣)를 활용한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의 원활한 기운순환을 한방에서는 ‘수승화강’이라 한다. 육체의 기능이 활발해지면 어지간한 급성 체기는 침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다. 한방의 모든 치료의 귀결점은 수승화강의 완성이다.일산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2021-04-23
- 어떻게 하면 수학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학원 강사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수학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말에 대한 정답을 찾기위해 항상 노력 중이지만 참 정답을 찾기가 어려운 듯하다. 아니 정답 이란게 있는지 조차도 모르겠다. 그래서 우리가 자주 듣는 말에 대한 딴지 걸기를 할까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 할 지를 생각해 보기로 하자.학교별 내신 수업은 정말 필요할까?학부모들을 상담하다 보면 자주 듣는 말 중에 학교별 수업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듣게 된다. 수능에도 경향이 있듯이 학교 내신에도 경향은 분명히 있다. 수능이 갖는 문제 의 의도와 내신에서 물어보는 문제의 의도는 약간씩 다를 수밖에 없다.여기에서 수능과 내신이 막연히 이렇다 저렇다라는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수학 실력을 키워서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하는 학생들 입장에서 흔히들 이야기하는 학교별 내신 수업이라는 것이 과연 중요한 건지 아니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를 물어보고 싶다!학교별 내신 수업이라는 것이 실효를 거두려면 우선 적으로 각 학교의 수학시험지가 특색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특색이란 자주 나오는 유형이나 문제 난이도의 차이 서술형의 비중 등이 있을 것인데 그간 많은 학교들, 자사고나 외고 일반고 그리고 지역 일반고 중 잘 나간다는 학교들 그리고 지역 일반고 중 내신 따기 쉽다는 학교 등을 두루 가르쳐 왔지만 아주 극소수의 학교에서나 서술형 비중을 늘리고 난이도를 상중하 중 상중 난이도에 몰빵한 학교가 있을 뿐이다. 대부분의 학교는 난이도가 극적으로 많이 다르지 않다. 게다가 내신 따기 쉽다고 들어간 학교들에서도 예상을 깨고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 때도 있으니 학교별 수업이라고 해봤자 지나간 학교 기출 풀어주거나 하는 게 고작이다.만약 누군가가 이런 문제가 이 학교는 많이 나와요 한다면, 글세 자사고도 아닌 일반고라면 다른 학교 시험지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학교에도 많이 나오는 문제라는 걸. 그럼 도대체 어떻하라고 !!!수학적 직관력 키워야수학 성적을 잘 받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바로 수학적 직관력을 갖추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수학 문제를 보자마자 이건 이럴 꺼 같은데 그러면서 풀기 시작하는 그런 능력. 수학 공부를 잘하기 위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게다가 이러한 직관력을 위해서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다.수학적 직관을 구성하는 수 없이 많은 요인 중에는 선천적인 부분도 있고, 후천적인 부분도 있다. 후천적인 부분을 위해서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말해 보겠다.본질적으로 ‘응용한다’라는 말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알고 있던 것의 기억의 조각을 모아 다시 재조립을 하는 것이다. 수학적 직관도 선천적으로 타고 날 수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키워질 수 있다.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이유의 대부분이 바로 그러한 수학적 직관을 키우기 위함이다. 문제를 읽고 문제에 들어있는 조건의 의미를 파악한다. 이 지점이 바로 선생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다. 어떤 단어가 어떤 수학적 의미를 갖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스스로 얻기 어려운 부분도 있기 때문에 선생과 이야기를 해가며 풀이의 기본을 잡아 가는 게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과 기본 연산능력을 높이고 공식들의 의미 파악과 암기를 하면 이제 수학 공부가 시작이 되는 것이다.이렇게만 하면 직관력이 늘고 수학 실력이 늘까? 당연히 수학 실력이 올라간다. 문제는 속도가 늦겠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문제풀이 양을 늘리고 그러나 다시 문제를 외우게 되는 딜레마에 빠진다. 게다가 학생들 마다 케이스가 다 일정하지 않으니 좀 더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섬세한 학생들의 컨트롤은 강의를 20년 이상 한 나 같은 강사도 모든 학생을 다 성공시킬 수 없고, 경력이 없는 선생이라고 해서 항상 실패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학원은 많다. ^^무분별한 유형별 문제풀이 수학 더 어렵게 만들어유형별 문제풀이라는 달콤한 유혹은 뿌리치기 어렵다. 그럼 유형별 풀이가 나쁘다는 건가? 아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독약이 된다. 유형별 문제풀이는 한가지의 내용을 빠르게 머릿속에 넣기에는 참 좋은 방법이다.‘센’이라는 문제집이 처음 나왔을 때, 유형별로 그렇게 많은 문제를 담아놨으니 (그것도 딱 중간 성적대 아이들이 풀 수 있는 문제로) 문제집 풀고 나면 뭔가 기억에 남을 수밖에. 나쁘다 좋다를 떠나서 좋은 공부 방식은 아닌 듯하다.문제의 풀이 양이 너무 많고, 학생이 유형 문제풀이 에만 익숙하고 문제가 가진 의미를 모른다면 또 다른 문제풀이를 위해서 또 하나의 다른 유형을 외워야 하는 문제에 빠진다. 즉, 수학을 하는 게 아니라 암기를 시작하고 그러다 결국 이런 말들을 한다. “응용문제를 못 풀겠어요. ㅠㅠ”왜 그렇겠는가? 수학을 해 본 적이 없고 단지 풀이 과정 외워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만을 해왔으니까 그렇다. 물론 필수유형의 문제풀이는 외워두어야 할 게 있다. 그래야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테니까!그런데 흔히들 나오는 대부분의 문제집을 펼쳐 보면 유형이 너무 많다. 그런 문제집으로 공부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문제를 외우게 된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자.학교별 유형 풀이 ? 근시안적인 무분별한 유형풀이는 너무도 당연히 장기적으로 수학을 더 어렵게 만들 뿐이다.일산 KSI과학수학학원 박형록 원장후곡 031-915-0979 / 백마 031-904-8800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