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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3,4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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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 애니꼴’ 전시 「향태+동열 병치하다!」
회화, 조형 등 다양한 순수미술 전시를 지속적으로 열어 온 전시 공간 ‘아트스페이스 애니꼴’(관장 김희성)에서 4월 20일~5월 15일까지 「향태+동열 병치하다!」 전시가 진행 중이다.엄마의 사진과 아들의 쪽지그림을 한 공간에 병치한(두 가지 이상의 것을 한 곳에 나란히 두거나 설치) 이 전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사랑과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들 백동열 작가는 쪽지그림으로 촉망받던 청년 작가였다. 그는 작가노트에서 “수많은 미술전공자들이 붓을 사용함에 있어 나 하나만이라도 쓰지 않아야 좀 더 희소가치가 있겠다고 판단했다. (중략) 끊임없는 성찰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솔직함과 담담한 그리고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쪽지로 표현했다. 쪽지는 작은 종잇조각에 불과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가장 친숙한 매개체이기도 하다. 본인에게 있어서 쪽지란 어린 시절 학원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면 식탁 위, 냉장고, 거실테이블 등 그 위에 항상 적혀있던 부모님과의 좋은 소통이 떠오른다“라고 했다. 그는 이러한 쪽지를 시각화하고 화면에 반복적으로 옮겨 놓는 작업을 통해 어릴 적 부모와 쪽지로 소통하던 추억을 소환했다. 박사과정까지 마치고 평단의 기대를 모으던 화가로서 초대전이 계속되는 일정과 국내 유수의 기업들로부터 의뢰받은 작품 콘셉트 구상에 열중하던 어느 봄날, 백동열 작가는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엄마 김향태씨의 시간은 그 순간부터 멈춰버렸다. 그렇게 몇 년이 흐른 후 아들은 엄마에게 마음의 쪽지를 보냈다. 엄마가 행복하고 평안하게 지내는 게 좋다는... 그 후 엄마 김향태씨는 카메라를 손에 잡았고 아들이 애장하던 물건들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작업한 김향태씨의 사진과 아들 백동열 작가의 쪽지그림이 나란히 걸린 전시 「향태+동열 병치하다!」 는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에서 첫선을 보였고 관람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남다른 감각과 작품성으로 주목받으며 ‘아트스페이스 애니꼴’에서 2번째 전시를 갖게 된 전시 「향태+동열 병치하다!」. 오는 6월 12일부터는 일산 그랜드백화점 문화센터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아트스페이스 애니꼴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 70, 문의 031-901-2200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인터뷰 - 사진작가 김향태 씨학창시절 미술대회에서 곧잘 상을 타곤 해 예술적 소질은 좀 있었던 것 같다는 김향태씨. 하지만 지금처럼 사진에 빠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들이 떠나고 거의 바깥세상과 마음의 문을 닫고 지냈죠. 그러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고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아들이 남긴 구형 카메라를 만났어요.” 멈췄던 그의 시간은 그때부터 조금씩 세상과 조우했다. “맞벌이를 하던 터라 아이와 자주 쪽지로 소통했어요. 아들이 쪽지라는 소재에 몰입했던 건 아마 어릴 적 추억을 기억하고 회상하는 전달물질로써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던 바람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아들이 어느 날 슬픔에 잠겨 있던 엄마에게 마음의 쪽지를 보내왔단다. 나는 잘 있으니 엄마가 행복하고 평안하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그 후 카메라를 손에 잡고 아들이 남긴 물간들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나씩 사진을 찍다보니 의외의 재미와 희열이 있었다. “아들이 나이키 조던 운동화를 좋아해 콜렉션을 많이 했더라고요. 6년 만에 포장도 벗기지 않은 조던운동화를 벗기고 누끼 촬영을 했어요. 사진을 찍다보니 나이키 조던 1부터 수십 켤레의 디자인에 경탄이 절로 나왔어요. 힙합을 좋아하고 디자인을 말하던 아들, 운동화에서 아들을 만나게 됐죠. 아이가 남긴 것들을 하나씩 찍다보니 더 아름답게 잘 표현하고 싶어 본격적으로 사진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문화센터에서 배움을 시작한 후 5~6년간 사진작업에 몰입해온 그는 특히 스트로비스트(STROBIST:조명을 이용한 사진), 즉 빛과 피사체의 혼연일체의 색이 발현되고 리터치를 통해 오묘하게 표현되는 사진작업에 가슴이 뛴다고 말한다. 아들이 보낸 마음의 쪽지에 용기를 내 사진으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그 결과로 전시까지 열게 됐다는 그는 “아들이 떠났던 그 즈음 세월호로 많은 아이들도 세상을 떠났어요.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아픔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지만 떠난 그들은 남은 가족이 슬픔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바랄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가 동병상련의 아픔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용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는 앞으로도 빛과 피사체의 순간포착, 스트로비스트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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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88층 고초층 건물 일산에 세운다
국내 최대 K-팝 전용 공연장이 될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인근에 88층짜리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CJ ENM의 자회사인 CJ라이브시티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약 32만6천400㎡의 부지에 K-POP·영화를 비롯한 콘텐츠 경험 시설과 상업·업무·숙박시설, 친환경 수변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세부 사업계획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고양시와 맺은 업무 협약을 토대로 추진 중인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타운'에는 88층(370m) 규모 랜드마크 타워와 오피스, 판매시설, 호텔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K팝 공연장 'CJ라이브시티 아레나'는 이미 지난해 10월 착공했으며 2024년 개장할 계획이다. CJ라이브시티는 이르면 오는 5~6월 중 도시관리계획에 관한 주민공람 공고를 거쳐 고양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공식 심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CJ측은 향후 10년간 발생할 직간접적 경제효과가 약 30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약 20만 명의 취업 유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예측했다. 아레나가 개장하는 2024년을 시작으로 연간 1조7500억원에 육박하는 소비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고양시가 거둬들일 지방소비세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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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플리마켓 여기서 열려요~
재밋길 프리마켓핸드메이드 공예품과 로컬푸드, 다양한 체험과 공연도 풍성~대화동 행복한 교육 재미공작소에서 열리는 ‘재밋길 프리마켓’이 오눈 5월 3일 (화)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재미공작소 앞(대화동 장촌초 후문)에서 열린다. 재밋길 프리마켓은 수공예품, 체험, 먹거리, 농산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와 벼룩시장으로 진행된다. 또 고양시순환지원센터 제로웨이스트숍을 운영하고 있어 깨끗한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고양페이로 전환해주고, 폐건전지 10개 당 새 건건지 1개로 교환해준다. 재밋길 프리마켓 다음 일정은 6월 7일, 7월 5일, 9월 8일, 10월 4일, 11월 1일 예정이다. No 플라스틱, No 비닐 마켓으로 장바구니와 텀블러는 필수. 문의 010-9268-0984미술관 잔디마켓5월의 주말, 고양아람누리 해받이터 잔디마당에서 ‘미술관 잔디마켓’이 열린다. ‘미술관 잔디마켓’은 ‘예술로 다시 쓰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양시 일러스트, 수공예작가들의 작품과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단 하나뿐인 마켓이다. 1차 일정은 5월 7일과 8일 이틀간, 운영시간은 정오~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2차 일정은 5월 14~15일, 3차 일정은 5월 21~22일 예정이다.
2022-04-28
-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화훼농가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지역 환원사업 고양시와 고양농산물종합유통센터(한국화훼농협)는 〈우리 동네 가게 살리기, 응원 꽃다발-힘내요, 사장님〉을 주제로 지역 내 화훼농가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지역 환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청을 받아 500명의 소상공인을 선정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꽃바구니를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영)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히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빵가게 ‘유명식 베이커리’, ‘반찬가게 ’밥만해‘, 카페 ’다이닝소이‘ 등 소상공인 가게 35곳을 신청,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더해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화훼 소비를 높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줌으로써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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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거리두기 안녕~~ 3년 만에 열린 고양꽃박람회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고양국제꽃박람회가’ 3년 만에 시민들을 찾아왔다. 올해는 ‘화훼산업대전’으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객들을 맞았으며, 국내와 해외 120여 개 기관, 단체 협회 등이 참석했다.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연인들과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호수 둘레를 걸으며,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했다. 특히 화훼산업대전이 열리는 전시관 앞으로 마련된 시민힐링정원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곳곳에 마련된 꽃 작품들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김포에서 왔다는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확진자 규모가 감소하는 터라 모처럼 불안한 마음을 조금 덜고 가족들과 찾아왔다”며 “다양한 꽃들을 배경으로 아이들 사진도 찍어주고, 돗자리 깔고 간식을 먹으며 주말을 즐기니 너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시민힐링 야외정원은 튤립정원, 플라워힐 가든, 수국계단, VIVID고양, 고양특례시 정원, 꽃배장식 수상 포토존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어 볼거리가 가득했다. 캐리커처 행사도 열리고, 화훼직거래장터도 열려 다육식물이나 공기정화식물 등 다양한 반려식물을 구매할 수 있었다. 시민힐링 야외정원은 5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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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중심고양파주생협 봄맞이 강좌 안내
행복중심고양파주생협에서 봄맞이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고양시 성평등기금의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나를 알고 여성을 알고 리더십을 길러요’라는 주제로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일산서구청 2층 여성커뮤니티센터, 참가비는 회당 3천원이다.문의 및 신청 070-4763-1000<강좌 일정 안내>①4월 28일(목) : MBTI 자기분석과 소통 정통 (최미경 한국MBTI연구소)정통 MBTI 검사지를 통한 자기분석을 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가족, 지인들과의 소통방법을 알아본다.②5월 4일(수) : 여성주의 알기 (강시현 성평등 전문강사)펜데믹 시대의 일상과 사회 속에서 여성주의를 되짚어본다.③5월 12일(목) : 퍼실리테이션 기법 (이영경 에너지정의행동 사무국장)일상을 무력하게 만드는 기후위기 속에서 기후 정의를 생각해본다.④5월 26일(목) : 현장 견학 (은평구 살림의료사협)조직과 모임 속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목적을 잘 달성하도록 하는 촉진기법(퍼실리테이션)을 알아본다.⑤6월 : 워크숍 (여성주의와 협동조합을 잘 실현하고 있는 의료사협 방문)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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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학 실기대회는 어떤 건가요?
매년 이맘때를 시작으로 미술 대학의 실기대회들이 개최된다. 국민대, 건국대 등 다수의 디자인 대학들이 실기대회를 실시하며 그에 맞춰 미술학원도, 학생들도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며 바쁘게 돌아간다.미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실기대회를 어떻게 정의하고 또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야 할까? 단순히 내 실력 테스트나 경험 쌓기의 행사로 생각하면 대회를 준비하는 몰입도도 떨어지고, 들인 공에 비해 성과도 장담할 수 없다. 미술 실기대회 = 입시의 리얼 모의고사실기대회는 입시 실기 고사의 축소판, 아니 확장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기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마다 요구하는 그림의 방향이나 평가 기준은 다르다. 각 대학들은 자기들이 주최하는 실기대회를 통해 그 해 치러질 입시에서의 실기시험에 대한 힌트를 미리 주는 것이다.이것은 마치 6월과 9월에 실시되는 모의고사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과 비슷하다. 수험생들은 학교나 지역별 교육청에서 출제하는 수능 모의고사를 거의 매달 치르지만, 그 중에서도 실지 수능출제 기관인 <교육과정 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9월 모의고사야말로 그해 수능의 수준과 방향의 가늠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이와 마찬가지로 미대가 주최하는 실기대회의 수상작은 대학이 주는 그해 입시의 정답지나 마찬가지이다. 거기에 교수의 직접 평가까지 받을 수 있으니 나의 수준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또 대학 입장에서는 문제에 대한 입시생들의 반응을 통해 학교가 요구하는 인재를 뽑기 위해 더 수준 높은 문제를 내는 데 도움을 받는다. 실기대회는 왜 나가야 할까?“선생님, 실기대회 꼭 나가야 하나요?” 이에 대해 왜 실기대회를 나가야 하는지 이렇게 이야기 하겠다. 출전 목표는 크게 두 가지이다.첫째, 수상!나의 실력을 인정받는 것이다. 교수의 평가를 바탕으로 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천 명 많게는 만 명을 대상으로 하여 채점되는 만큼 객관적인 실력 평가가 바탕이 된다. 그러니 작은 상(?)이라도 수상한다는 것은 대단한 실력자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또 수상을 하게 되면 이 수상 실적을 바탕으로 수시의 ‘특기자 전형’(대학별로 명칭은 상이)에 지원할 수 있다.그 중 대표적인 학교가 국민대이다. 국민대는 정시전형에서 수능 성적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그런데 합격자들의 수능 평균 점수가 1등급대로 매우 높다. 미술 실력은 둘째 치고 일단 수능 점수가 매우 높아야 정시에 지원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에 비해 특이하게도 국민대는 수시에 실기전형이 없는 대학이다. 대신 수상실적을 점수화하여 지원하게 되는 만큼 수능이나 내신 비중이 매우 적다. 둘째, 경험!입시생 중엔 시험장에만 가면 긴장감이나 압박감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기대회는 이를 미리 경험하며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나의 지원 예정인 대학이라면 미리 시험 공간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나는 제자들에게 특히 ‘경험 확충’을 강조한다. “수상은 못 해도 좋다. 나가서 상까지 받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지만 못 받아도 경험이라는 상과 다름 없는 성과를 얻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 대회에 나가서 결과를 내지 못하면 ‘나는 그림을 못 그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니다. 늘 모의고사 1등 해도 정작 수능에서 꼴등 하면 꼴등이다. 선생님도 없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그려내는 그림은 나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실기대회를 통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나를 완벽히 해가는 과정을 거쳐 원하는 대학의 실기 고사에 완벽한 한 장을 그릴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최종의 목표는 대학의 합격이지, 그 과정에 있는 실기대회 수상이 아니다.그렇다고 즐거운 나들이쯤으로 실기대회를 접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좋은 과정을 얻고 나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최상의 노력을 바탕으로 충실히 대회를 준비하고 좋은 결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손은기 원장파주 금촌 창조의아침 미술학원031-946-4403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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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 도형문제, 이렇게 풀어야 한다
중학교 수학 2학기 교과과정의 많은 부분이 도형문제와 연관이 있다. 특히 2학년 2학기 과정은 대부분이 도형 문제이고 상당한 수준의 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 단원은 개인차가 크고 다른 단원과의 연관성이 작다. 쉽게 말하면 수학을 잘하지 못하는 학생도 이 단원에서는 흥미를 가지고 곧잘 하기도 하고, 수학을 잘하는 학생도 여기서는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아이가 다른 단원은 심화까지 잘 푸는데 도형문제는 유난히 약한 것 같아요’ 이런 상담 고민을 꽤 자주 받는다. 그래서 중등 도형 문제에 대한 간단한 몇 가지 팁을 적어보고자 한다.첫째, 먼저 기하나 도형 문제를 대하는 마음가짐으로 ‘이 단원은 하나의 독립된 단원’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자신의 도형 실력을 어디까지 맞출지 처음부터 생각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기본이론과 교과서 수준에서 끝낼지, 시중의 엔간한 문제와 기출문제 정도를 풀 수 있는 실력까지 맞출지, 아니면 시중의 문제집 중에서 최고 수준의 문제까지 모두 꼼꼼하게 풀지, 목표치를 정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 영재고를 준비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굳이 최고난도 문제에 크게 집착하지 않아도 고등수학을 학습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셋째, 자신이 목표 수준이 정해지면 그 범위 안에서 최대한 꼼꼼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기를 바란다. 답이 왜 이렇게 도출되는지 물어보면 ‘적당히’ ‘대충’ 풀이를 하는 학생이 상당히 많다.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 것이 아니라 답이 도출되는 과정이 수학적이고 논리적이어야 한다. 쉽고 간단한 문제라도 기본 수업에서 배운 정의나 성질을 정확하게 적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이게 되지 않으면 도형 문제는 말 그대로 모래성 위에 집을 짓는 것이다.마지막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서술형 증명 문제 정도는 직접 손으로 끝까지 써 보길 권한다. 교과서 문제가 어려워서 해보라는 것이 아니라 증명을 손으로 직접 작성해서 완성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말로 “이러이러하다”라고 하기는 쉽지만, 그걸 증명하면서 서술해 나가는 고통은 직접 해본 학생만이 알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반드시 해야 할 증명을 서술해 나가는 경험이 오히려 수학을 공부하는 데 유익할 수 있다. 도형 문제는 조금씩 차근차근 접근하다 보면 모르는 사이에 부쩍 늘어있는 실력을 발견할 것이다. 일산 백마 옥스브릿지학원 원장 이성돈문의 031-901-9849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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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 회장 남북협력고문 위촉 및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4월 7일 세계적인 투자가로 알려진 로저스홀딩스의 짐 로저스 회장을 남북협력고문으로 위촉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남북협력고문의 역할은 ▲평화·북한 전문가로서의 남북교류협력사업 정책 제언 및 자문 ▲평화경제특구 지정, 남북철도 건설, 개성공단 재개 등 경제 중심 파주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생태 관광지로의 투자개발 제언 등이다.행사에 비대면으로 참석한 짐 로저스 회장은 영상을 통해 “파주시의 위치와 중요성은 매우 흥미롭고, 물자와 사람이 자유롭게 오간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이 될 것”이라며 “특히, 지금은 한국이 섬처럼 고립되어 있지만 DMZ가 사라지면 파주시는 철도와 도로를 잇는 교통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최종환 파주시장은 “세계적인 투자사인 로저스홀딩스와의 협약을 계기로 향후 파주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정책 제언 등을 통해 세계적인 경제·교통·물류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짐 로저스 회장은 미국의 투자 전문가로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린다.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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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칼럼
학생부종합전형(이하 종합전형)에서 ‘면접형’과 ‘서류형’, 두 가지 전형 유형을 시행하고 있는 대학 중 이번 글에서는 덕성여대, 성신여대의 특징과 지원전략을 살펴본다.<덕성여대>전공적합성보다 교과학습 통한 진로적성에 더 주목덕성여대는 2022학년도부터 종합전형을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이원화했다. 종합전형 이원화는 지원자에게 장애요인을 낮추고 다양한 선택권을 주기 위함이다. 두 전형 모두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두 전형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덕성인재Ⅰ(서류형), 덕성인재Ⅱ(면접형) 두 전형 모두 서류평가는 학생부, 자소서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한다. 다만, 면접형은 서류형과 달리 면접고사를 치른다.따라서 면접이 부담스러운 지원자라면 서류형을 지원할 수 있어 수험생의 부담을 덜고자 한 부분이 있다. 2022학년도에는 두 전형 모두 서류평가항목이 발전역량 40%, 학업역량 35%, 덕성역량 25%로 동일했다. 하지만 2023학년도에는 서류형, 면접형 서류평가 평가항목은 동일하나 배점이 변경됐다. 발전역량은 40%로 동일하나, 덕성인재Ⅰ(서류형)은 학업역량을 40%, 덕성역량을 20%, 덕성인재Ⅱ(면접형)은 학업역량을 35%, 덕성역량을 25% 차등 배점하고 있다. 두 전형 중복 지원이 가능하지만, 한 전형만 지원한다면 서류평가요소 반영비율은 당락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이므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에 도전해야 한다.서류형은 2022학년도 87명에서 113명으로 26명이 늘었다. 면접형과 달리 면접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학생부와 자소서를 통해 자신의 학업역량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학생이라면 서류형에 지원해 볼 만 하다. 자소서는 대교협 공통문항을 활용하며, 대학별 자율문항(3번 문항)은 없다. 면접형은 2022학년도 123명에서 122명으로 1명이 줄었다. 1단계 선발인원이 3배수에서 4배수로 늘었기 때문에 2단계 면접에 자신 있는 지원자에게는 유리해졌다.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필요한 바람직한 사고와 행동을 중점적으로 보는 ‘덕성역량’을 서류형보다 많이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학업역량은 서류형 지원자와 비교해 부족하지만, 고교 시절 다양한 활동에서 협업적 의사소통이 가능한 모습을 보이며, 면접을 통해 지원자 본인의 역량을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학생은 면접형이 더 적합하다. 면접 평가 항목은 서류 내용의 진위 여부, 종합적 사고력, 인성 세 가지다. 서류형과 같이 면접형도 자소서를 제출하는 점도 유의하자. 덕성여대는 단과대학 통합선발이기에 전공적합성보다는 교과학습을 통한 진로적성에 더 주목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하자. 덕성인재Ⅰ(서류형)에서는 약학과 선발, 덕성인재Ⅱ(면접형)은 서류평가 신뢰도, 인성과 함께 종합적사고력을 평가하는 면접평가가 있다는 점이 두 전형의 큰 차이점이다.<성신여대>서류형은 학업역량(40%), 면접형은 전공적합성(40%) 높은 비중성신여대는 2021학년도부터 종합전형을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이원화했다. 종합전형 이원화는 지원자에게 장애요인을 낮추고 다양한 선택권을 주기 위함이다. 두 전형 모두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성신여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종합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평가하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를 합산하여 최종선발하는 자기주도인재전형 두 개의 전형이다. 두 전형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두 전형 모두 서류평가는 학생부, 자소서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한다. 다만, 면접형은 서류형과 달리 면접고사를 치른다.종합전형을 서류형과 면접형 두 가지 트랙으로 크게 나눈 이유는 학생들이 강점이 있고, 선발 인재상에 부합하는 전형을 선택해 지원하도록 준비하기 위함이다.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교과 및 비교과영역에서 충실히 학교생활을 하는 유형이 있는 반면, 주도적인 탐색활동을 통해 전공과 진로를 찾아가는 유형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류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선발 인재상은 “고교 재학 중 교내 학업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균형있는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인재”다. 서류형 평가항목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평가항목은 학업역량(40%)이다. 반면, 면접형 자기주도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를 통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여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평가를 진행하고, 서류평가 70%에 면접평가 30%를 합산하고 높은 점수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형 선발 인재상은 “고교 재학 중 전공분야에 대한 확고한 목표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인 탐구역량을 갖춘 인재”다. 면접형 서류평가 평가항목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평가항목은 전공적합성(40%)이다.학업역량이 높고 교과 및 비교과영역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은 서류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 지원이 유리하고, 높은 전공적합성으로 주도적인 탐색활동을 한 학생은 면접형 자기주도인재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낫다.성신여대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지역균형(교과전형), 서류형 학교생활우수자(종합전형), 면접형 자기주도인재(종합전형), 논술우수자전형 모두 복수지원 가능하다.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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