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3,4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산종로학원, 28일 ‘2020 대입재수 성공전략 설명회’ 개최 일산재수학원 종로학원은 오는 1월 28일 월요일 오후 7시 학원 설명회장에서 ‘2020 대입재수 성공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학년도 ‘볼수능’의 여파와 정시경쟁률 하락과 함께 재수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 대입재수의 판도를 예측해 준다. 재수생과 삼수, 사수생이 주의해야 할 지점을 집중체크하고 재수생의 성공 유형과 실패유형을 공개한다.일산종로학원은 재수종합학원이다. 재수학원에 등록한 학생들의 높은 성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밀착 관리가 중요하다. 일산종로학원은 반당 20명대 수업을 통해 밀착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 국어와 영어, 수학을 수준별로 세분화해서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55년 종로학원의 입시 노하우를 통한 정교하나 상담관리도 성과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수시는 물론 정시까지 모두 지원이 가능하도록 1년을 관리한다. 일산 종로학원 강대민 원장은 “2019학년도에는 재학생중 수시합격률이 42%에 달했다. 정시 결과도 기대하고 있다. 강사들과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일산종로학원 재수정규반은 2월 13일 개강한다.위치 백마학원가 마두성당 건너편 세경빌딩 2층문의 031-916-1881 2019-01-25
- 왜 값비싼 보청기를 구입하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걸까? 착한보청기 일산센터 김하진 원장문의 031-901-2211누구나 나이가 들면 노안이 오고 난청이 올 수 있다. 그렇다고 늙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최신 의학 기술이 아무리 발전했다고 해서 노화를 막을 수는 없고 단지 늦출 수 있을 뿐이다. 가끔 상담을 하다보면 90세 가까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70세 보다 청력이 좋을 분들을 만날 수 있다. 무조건 노화라고 받아들이기에는 차이가 많다.난청도 유전적이 원인이 많지만 그것보다는 젊은 시절에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주로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자신의 건강을 잘 돌보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나고, 건강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흔히 하는 말로 일이 바빠서거나 시골에서 병원도 없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서 등 하소연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결국 나중의 결과는 어김없이 자신에게 돌아온다.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자신들의 건강을 자신하고 있다. 또한 건강문제를 가볍게 생각하거나 약간 안 좋아도 자존심 때문에 감추고 있다. 이로 인해 더 큰 문제를 야기하곤 한다.난청도 그 중 하나이다. 물론 보청기 가격이 비싸다면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자동차보단 저렴하다.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그 정도의 투자는 아깝지 않다.문제는 보청기이다. 보청기에 비싼 값을 주고도 만족하지 못한 채 큰 비용으로 힘겹게 구입한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무분별한 광고만 믿고 구입했다가 낭패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보청기에 대한 정보와 지식 없이 무조건 잘 들릴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한다. 보청기에 불만족한 사례들이 많은데 무엇보다 보청기구입시에는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이왕이면 관리를 받기 쉬운 거주지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보청기전문센터에서 구입하면 더 좋을 것이다.보청기 착용 전에 어음명료도 검사결과에 따라 보청기 착용 후 만족도는 이미 결정된다. 어음명료도 검사결과가 50%미만이라면 실제 보청기를 착용해도 어음명료도가 50%이상 개선되지 않을 수 있다. 업체에서 판매에만 급급하여 100% 만족할 수 있다는 말만 믿고 구입했다가는 기대에 못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2019-01-25
- 단단한 초등 수학을 위한 문장제 수학공부법 지금 당장 자녀의 수학 문제집을 펴보세요. 이렇게 식 없이 풀어져 있지는 않나요?초등부 학부모님들이 상담을 오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우리 아이는 수학 활용 문제를 제일 싫어해요.”입니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자란 부모세대와 달리 디지털 시대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미디어를 이용한 교육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학생들이 해가 갈수록 읽는 법, 쓰는 법을 잃어버리고, 싫어하게 되는 것이지요. “수학 단원 평가를 보면 늘 서술형 문제에서만 감점이 되요.”“우리 아이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문장이 긴 수학 문제가 나오면 읽지를 않아요.”얼마 전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초등, 중등 응답자의 50%가 “서술형 문제를 왜 손도 못 대는 것일까? 무엇이 서술형 문제를 어렵게 만드는 것일까?” 라는 질문에 “문장이 긴 서술형 문제에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대답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식을 세우지 못해 결국 틀리게 되는 것입니다. 혹시 기계처럼 빨리, 많이 푸는 이전의 교육 방식으로 수학을 배워 오진 않았나요? 이제부터는 바뀐 교육 정책에 따라 서술형을 탄탄하게 하는 수학을 하셔야 합니다.쉬운문제부터 차근히 자신감과 재미 찾게 해 줘야첫 번째, 낮은 단계부터 조금씩 복습 개념으로 풀어 보아야 합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글이 많으면 겁부터 냅니다. 익숙하게 보던 수학 문제가 아니어서 두려워하기 쉽죠. 그래서 서술형 문제에 자주 노출시켜 주어야 합니다. 익숙함을 느끼게끔 반복적으로 풀게 해주세요. 낯선 유형이라 마음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쉬운 문제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쉽다고 느껴야 서술형 문제에 두려움을 주일 수 있고, 정답이 늘어날수록 자신감과 재미를 찾게 됩니다.두 번째, 문제 속에서 핵심어를 찾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문제를 잘못 읽어서 틀렸다면 과연 아쉽게 틀린 것일까요? 이는 문제 속에 숨겨진 수학적 표현을 찾지 못했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잘못 이해한 문제는 당연히 틀린 식을 세우게 되지요. 이런 실수가 잦다면 글을 대충 읽는 버릇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땐, 서술형 문제 속에서 핵심어를 찾는 연습이 필수입니다. 핵심어는 딱 두 가지, 주어진 것과 구하는 것입니다. 문장을 읽고 주어진 것에는 동그라미 표시를 구하는 것에는 밑줄을 긋는 연습을 끊임없이 해서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개념학습 병행하고 연산공부 게을리 말아야세 번째, 차근차근 풀이과정을 써보아야 합니다. 어머님들 대부분 “우리 아이가 알긴 아는데 머릿속의 생각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대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풀이과정 쓰기는 머릿속의 생각을 눈앞에 펼치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야 한 줄, 한 줄, 차근차근 풀어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연습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연습을 통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써야 할지, 어떻게 과정을 써야 할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 해결 과정을 어렵지 않습니다. 앞의 두 번째 방법이었던 핵심어를 활용하면 됩니다.마지막으로 장기적으로 볼 때는 개념학습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서술형 수학도 수학입니다. 엄청난 연습에도 풀이를 틀리면 잘 세운 식도 소용없이 오답처리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제를 꼼꼼하게 풀게 해도 서술형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개념이해를 못 하고, 풀기 때문입니다. 개념학습이 기본입니다. 연산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고, 수학의 기본이 되는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연습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수학전문학원 운정명문학원(매스메디학원) 배혜영 원장031-935-4556 2019-01-25
- “4FECT CLASS 시스템으로 한 단계 더 높은 대학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신 성적에 비해 수능 성적이 낮아 목표 대학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일산 지역 고등학생들이 꽤 많다. 34년째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일산명문고등부학원’ 김경구 원장은 단과학원 강사 시절 수많은 학생들을 보며 느낀 안타까움이 10여 년 전 ‘단과연합’이라는 형태의 학원을 개원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학생들이 한 단계 높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고, 현재 그를 실현하고 있다는 김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대학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 ‘단과 연합’ 시스템으로 준비“학생들 개별 관리를 좀 더 꼼꼼하게 해주고 방향만 잘 잡아줬다면 한 단계 더 높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드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1학년 때 4등급일지라도 전략적으로 학습시키고 생활을 관리해준다면 서울 소재 주요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이 많아요.” 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김 원장의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내신과 수능 관리를 기본으로 논술 및 면접, 수시 컨설팅까지 학생들이 대학 입시에서 꼭 필요한 것을 준비해주고자 ‘단과 연합’이라는 형태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과목별 전문 학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한 두 과목 중심의 학습은 현행 입시에서 다소 불리하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성적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 그래서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전 과목을 소화할 수 있는 단과연합학원으로 운영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 수업만 듣고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들을 수준별로 나뉜 반에서 수강하고 전과목 학습방향과 입시, 진로 등에 관해 컨설팅 받으며 학습 및 생활 스케줄까지 종합적으로 관리받고 있다. 이것이 바로 명문학원의 특장점”이라고 밝혔다.예비 고1부터 대입을 위한 ‘40개월 프로젝트’ 4FECT CLASS일산명문고등부학원에서는 ‘4FECT CLASS(포펙트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전반을 지도하고 있다. ‘4FECT’는 ‘4%’와 ‘Perfect(완벽한)’를 결합시킨 조어. 김 원장은 “4FECT CLASS는 학생들을 1등급(4%)으로 만드는 데 딱 알맞은 클래스, 그리고 3-4등급 학생들을 서울 주요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클래스라는 의미를 가진 말로 명문학원의 정체성과 목표를 담고 있다”고 그 의미를 설명한다. 4FECT CLASS를 통해 학생들은 예비 고1부터 주당 30~38시간의 수업을 이수한다. 1년 중 내신을 준비하는 4개월은 철저하게 학교별 내신 대비 체제로 운영하고, 나머지 8개월은 수능을 위한 학습체제로 진행된다. 김 원장은 “예비 고1때부터 시작하므로 실질적으로 대입을 위한 ‘40개월 프로젝트’이다. 일산 지역 학생들은 높은 내신 성적으로 서울의 주요대학에 수시 합격하고도 수능 최저등급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하는 경우가 꽤 많다. 재학생들에게는 수시전형이 자신의 성적보다 한 단계 높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수능 성적이 못 미쳐 이를 놓치는 것이다”라며 “이는 너무 내신 대비에 치우친 학습을 한 결과다. 좀 더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학습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개별 학생에 적합한 대입 전형과 그에 맞는 전략 제시 및 스케줄, ‘멘탈’ 관리까지4FECT CLASS는 다양한 대입 전형 유형들 중 각각의 학생에게 적합한 전형과 그에 맞는 대비 전략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그 전략에 맞게 학생이 평소 생활을 꾸려나가도록 지속적인 스케줄 관리 및 ‘멘탈 관리’를 해주는 시스템이다. 취침 및 기상시간까지 관리하며 학생들의 성적은 물론 성향과 생활리듬까지 고려해 종합적인 스케줄을 관리해준다. 완벽한 내신 관리를 위해 수행평가와 숙제 지도는 물론 자기주도학습 지도와 학생부 관리를 위한 독서지도, 동아리 활동 컨설팅까지 세심하게 이뤄진다.또한 많은 수업량으로 학생들이 힘들어할 수 있기에 고등부 전 강사는 즐겁게 학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특히 학생들과 일상적인 접촉으로 깊은 소통을 유지해 학생들에게 “학원 아빠”라고 불리는 김경구 원장은 “4FECT CLASS는 공부를 많이 시키는 시스템, 공부 안 하면 버티기 힘든 시스템, 수업량과 숙제가 많아 힘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그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 그리하여 다니는 보람이 있는 시스템이다”라며 “지금 좀 부족하더라도 노력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 꿈이 있고 그를 이루고자 하는 근성이 있는 학생이라면 완벽한 조력자가 돼줄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명문학원의 문을 두드리라”고 전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40(후곡 학원가) 2층문의 031-922-0982 2019-01-25
- 루놀라레이저 이용한 발톱무좀 치료 발톱무좀 방치할 경우 균 옮기거나 2차 감염 일으킬 수 있어발톱무좀은 곰팡이균(진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피부질환이다. 발톱이 황색 또는 백색으로 변하며 광택이 없어지고 두꺼워지며, 표면이 불규칙해지고 말단 부위가 쉽게 부스러지는 증상을 보인다. 그런데 발바닥무좀과 달리 발톱무좀은 가려움증이나 물집 등이 나타나지 않아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일산동구 백석동에 자리한 김영숙피부과 김영숙 원장은 “발톱무좀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발바닥이나 신체 다른 부위에 곰팡이균을 파급시킬 수 있으며, 자라지 않은 채 두꺼워진 발톱이 주변 발톱을 파고들어 통증과 2차적인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기존 발톱무좀 치료방식의 한계와 단점 극복한 루놀라레이저발톱무좀 치료에는 기존에 약물 치료나 연고, 열 반응을 이용한 레이저 등이 사용돼 왔으나 약물치료의 경우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다 보니 중간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고 고혈압 등 전신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약물 복용이 제한되기도 했다. 또한 바르는 연고는 발톱이 딱딱하기 때문에 성분 흡수가 잘 되지 않아 근원적인 무좀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열 반응을 이용한 레이저를 사용하는 경우는 발톱을 태우는 방식의 치료로 통증이 심하고 인체에 해로운 연기가 발생하는 점 등이 환자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줬다.이에 따라 최근 발톱무좀 치료에 비교적 짧은 기간에 부작용 없이 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루놀라레이저’ 시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통증 없이 안전하게~ 단기간에 높은 치료효과 기대할 수 있어루놀라레이저는 발톱무좀 치료 전용 레이저 장비로 405nm와 635nm 두 가지 파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405nm 파장 레이저는 직접 곰팡이균의 세포막을 파괴시키고, 635nm 파장 레이저는 발톱의 혈액순환과 재생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김 원장은 “두 가지 파장을 이용해 발톱무좀의 원인 제거를 통한 치료와 발톱 재생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어 무좀 재발률이 매우 낮다. 또한 열을 이용해 태우는 치료가 아니므로 통증과 연기가 발생하지 않아 환자가 고통을 느끼지 않고 치료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간 기능이 좋지 않거나 위장이 나쁜 경우, 임산부나 수유부 등 약을 복용하기가 어려운 이들은 물론 당뇨환자, 고혈압환자 등 누구나 시술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이렇게 간단한 시술을 통해 높은 치료 효과와 낮은 재발률을 기대할 수 있는 루놀라레이저는 특별한 부작용 없는 안전한 치료 장비임을 입증 받아 미국 FDA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를 이용한 치료는 실손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1회 시술에 소요되는 시간이 10여 분 정도로 짧고 일주일에 1회씩 총8~10회의 치료로 발톱무좀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시술에 따르는 부담도 적다. 하지만 이처럼 간편한 레이저 시술도 치료 전 반드시 전문의를 통한 충분한 상담과 정밀한 진단을 받은 후 이뤄져야 한다. 이는 부작용 발생의 개연성을 낮추고 만족도 높은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함이다.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2019-01-25
- 초등학교 영어공부 방법부터 다르다 니콜영어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88허구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은 바로 대입을 압둔 어머님들과 학생들의 간절함과 압박감일 것이다. 과거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입시 스트레스는 ‘수능’과 ‘학력고사’시험으로 주로 고3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학생부종합전형 스펙 쌓기’ 때문에 사실상 고등학교 3년 내내 겪고 있다.나도 고등영어학원을 운영하며 매년 아이들과 한 학기에 두 번 중간고사, 기말고사라는 고비를 넘어오며 내신이 얼마나 어려워지고 경쟁이 얼마나 치열해졌는지 학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는다.학부모들이 가장 억울해 하는 부분은 아이가 어려서부터 꾸준히 영어학원을 다녔는데도 영어공부를 한 번도 안 해본 아이처럼 항상 기초가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고, 영어를 어려워만 한다는 데에 있다. 아이가 익숙할법한 영어를 여전히 낯설어 하고 새로 바꾸는 학원마다 기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초등영어공부 방법부터 달라고등학교 영어 성적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왔는가의 결실이 점수로 나타난다. 학부모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아이의 영어공부의 방향을 어떻게 이끌었는지와 또한 아이가 얼마나 잘 따라 와주고 그 지식들을 얼마나 자기 것으로 만들었느냐에 달렸다.이 시기에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초등학교 때 아이의 공부는 100미터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하는 것이다. 초등, 중등영어를 공부할 때 초등학교 때부터 ‘단어암기’, ‘문법’등의 틀에 갇혀 공부한다면 고등학교 첫 성적을 받고 어머니들은 분명 충격에 빠질 것이다. 중학교 영어성적이야 암기로 어떻게든 만들어 낼 수 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전혀 이 방법이 통하기 않기 때문이다. 결국 초등학교 시절 영어의 언어적 감각을 쌓고 중학교 시절 학습으로서 영어가 결합하여야 고등학교 때 좋은 점수로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다. 고등학교 내신대비는 사실상 초등학교 5-6학년 때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려있다. 초등영어 학원 선택의 기준, ‘언어 경험적 영어공부’언어학자들의 이론에 따르면, 만 12세 전후까지의 아이들은 언어를 배우는 특정 회로가 열려 있어 이 때가 바로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절대적 시기라고 한다. 이 시기에 영어를 단어 암기나 문법 등의 학습으로 습득하려 한다면 언어로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절대적 시기'를 날려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잘하는 아이는 영어권 국가에서 살다온 아이다.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경험’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경험을 많이 심어줘야 한다는 것이 반드시 해외여행이나 연수의 횟수를 늘리라는 의미가 아니다. 원어민 수업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아니다. 아이가 영어를 말할 수 있는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원어민 수업에 참여하라고 하면 오히려 영어울렁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의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영어학원의 목적은 놀이가 아니기 때문에 게임이나 놀이 위주의 수업도 아니다. 영어를 언어로서 ‘소리 내어 말하고, 듣고, 읽고, 경험해야’ 하는 교수법이어야 한다. 초등학교 1-4학년 시기에 영어학원의 선택이 올바른지 아닌지 두 가지 기준을 제시하자면, 먼저 아이가 영어를 즐거워하는가이다. 두 번째는 영어 학습 시 단어암기나 문법 등 눈으로 공부하는 영어가 아니라 입으로 훈련하여 집에서도 영어로 흥얼거리거나 원어민을 만나 대화할 때 저절로 말이 튀어 나오는가 이다. 그런 후에 초등학교 5학년부터 본격적인 단어암기와 문법 등의 학습으로 영어를 시작한다면 영어만큼은 성공적으로 대학입시의 문을 열 수 있다. 2019-01-25
- “변하지 않는 맛과 정성의 떡 맛볼 수 있는 곳!” 후곡마을 ‘청애병’은 떡과 수제 차를 판매하는 곳으로 10년 넘도록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며 고객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사랑받는 동네 떡집이다. 남편이 떡을 만들고 아내는 판매와 기획을 맡아 운영한 지 올해로 12년째. 그동안 가게 운영에 약간의 변화는 있었지만, 청애병이 한결같이 고집하는 것은 좋은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맛을 전하는 떡을 만드는 것. 이를 위해 모든 재료를 세심하게 선별하고 두 배 이상 가격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국내산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떡을 만드는 주재료인 쌀은 도정한 지 7일 이내의 것을 사용하고 밤은 공주에서 공수받아 손수 까서 쓴다. 당일 만든 떡은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남은 떡은 얼려 푸드 뱅크에 기부한다. 주로 많이들 찾는 떡은 다양한 찰떡과 설기류. 모두 낱개 포장돼 있어 원하는 종류로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 오색 송편과 떡국은 특히 명절에 더 인기 있는 떡으로 알록달록 색깔이 예뻐 선물용으로도 많이 나간다. 녹차, 자색 고구마, 홍국(붉은쌀) 등으로 색깔과 영양을 더한 오색 떡국은 택배 배송이 가능하다. 레몬, 생강, 유자, 오미자, 모과 청은 계절별로 소량 만들어 주로 예약제로 판매하는데 특히 직접 손질해 끓이고 으깨 껍질을 없애 오래 달이거나 끓여서 만든 대추고(청)와 생강청은 많이들 찾는다. 직접 만들어 파우치와 병에 담아 판매하는 호박 식혜와 달콤 식혜 또한 여름과 설 명절에 인기 있는 음료다. 떡이 나오는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이면 모든 떡을 살 수 있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동 1080영업시간 8:00~20:00(일요일은 오전 10시까지 주문 전화만)문의 031-921-9777(www.청애병.com / 카카오플러스친구 pt.kakao.com/_xfLwyV) 2019-01-25
- “휴식과 배움이 함께, 카페에서 다양한 공예 배워요!” 백병원 대화동 골목에 위치한 핸드메이드 스튜디오 ‘베르니’는 공방 카페다. 오랫동안 공예 강사로 활동한 주인장이 차와 함께하는 휴식과 배움이 있고 그 배움을 통해 자기와 친해지며 다른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7개월 전 문을 열었다. 커피는 좀 더 저렴하게, 얼그레이 밀크티, 흔치않은 하와이안 노니 주스를 맛볼 수 있다. 현재 열리는 수업은 실로 하는 마크라메(매듭), 직조 방식의 위빙(weaving) 그리고 펀칭 공예로 개별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만들고 싶은 작품 위주로 커리큘럼을 짜 일일 수업부터 4회 혹은 8회의 취미, 12회 정규 수업으로 정규반을 이수한 수강생은 강사 활동이나 작품 판매에 있어 수업 장소나 판매 활로 관련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주인장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고양 시민들에게는 다른 공예 수업 또한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장소, 공예 강사들에게는 연합해 정보를 나누고 도움을 주고받는 소통 공간으로의 베르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다양한 분야의 핸드메이드 공방 대표들이 참여해 공예와 관련 수업 정보를 알리고 작품과 부자재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무지겟마켓’을 시범적으로 열었고 올해 본격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8월을 제외한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금요일 가죽, 패브릭, 뜨개, 금속 등 여러 분야의 공예 공방 참여 신청을 받아 베르니와 그 옆 가죽 공방 앞에 탁자를 설치, 작품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각 공방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 또한, 3월 이후에는 요일별로 다양한 공예 수업이 진행되도록 준비 중이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258-5번지영업시간 9:30~18:30/토요일 10:30~17:30(일요일, 공휴일 휴무)문의 010-9181-2902(인스타 _verni_style) 2019-01-25
- 학부모가 함께하고 직접 선정했다! 우리 지역 우수 진로 체험처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양질의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한 지역 우수 진로 체험 기관 20여 곳을 선정, 발표했다. ‘자신맘만 고양e-체험처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선정 과정에는 학부모가 직접 체험처에 동행해 프로그램을 평가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자신맘만’은 ‘자유학년제에 대해서 신중한 맘(엄마)들이 만족한 체험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우수체험처로 선정된 지역 기관 및 협회, 학원 등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어떠한 진로체험을 제공했는지 체험처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우수 체험처는 여러 차례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호에는'한국교육방송공사’를 소개한다. (관련기사 1247호부터)✓자신맘만 고양e 체험처 ⑧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 김미안 구성작가프로그램 기획부터 방송까지, 구성작가의 역할 배울 수 있어Q.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어떤 곳인가요? 한국교육방송공사는 국민의 평생교육증진과 학교교육 보완 및 민주적 교육발전을 위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방송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고, 계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Q. 진로체험을 제공하게 된 계기는요?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불리는 가까운 미래에는 평생 직업이란 개념이 사라질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우리 청소년들은 자신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막연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직접 경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에 한국교육방송공사는 방송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진로 체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Q. 체험 직종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방송작가는 크게 ‘구성작가’와 ‘드라마 작가’로 나뉩니다. 프로그램으로 보자면, 이야기가 극의 구조를 취하고 있는 드라마와 비드라마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저는 다큐멘터리와 강연 및 토론 프로그램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구성작가입니다. 구성작가는 방송 기획 단계부터 방송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아이템 서치, 자료조사, 인물 및 장소 섭외, 홍보문 작성, 촬영 및 편집구성안 작성, 내레이션 원고 작성, 자막 작업 등의 일을 합니다. 100인 100색이 하나가 되는 시간 ‘프로그램의 재구성’방송작가체험은 구성작가가 기획부터 방송까지 각 단계에서 주로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하고, 간단한 퀴즈와 함께 ‘프로그램의 재구성’이란 코너를 진행합니다. 팀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재구성’은 각기 다른 사진 5장을 가지고 1분 정도 분량의 방송 콘티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 참여하는 학생들은 협업, 배려심을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구성해 갑니다. 지금껏 단 한 번도 같은 이야기가 탄생한 적이 없으며, 모두 함께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해 나간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과 성취감이 매우 높습니다.Q. 청소년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당신은 능력자임을 잊지 마세요”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러면 지금까지 자신이 보지 못했던 세상이 보일 거예요. 그리고 그 세상에 들어가 보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너무나도 많은 기회와 시간을 가진 능력자들입니다.<학부모인증단 평가> 임미경 학부모준비된 교육으로 유익했던 체험 시간학교로 교육을 보내주셨다. 이론이 많기는 했으나 교육 준비가 굉장히 많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이 교육 내용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았다. 이론적인 것을 가지고 1인 1개씩 실습을 해 보는 게 유익했다. 2019-01-25
- 우리 동네에서는 이웃이 모두 ‘주인공’ “우리는 이웃과 함께 성장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한 지붕 아래 사는 아파트 주민과 인사를 건네기 어색한 세상에 살고 있다. 이웃을 향한 현관문은 굳게 닫혀 버렸고 ‘이웃 사촌’이란 단어가 잊혀진 지 오래다. 우리에게 이웃은 더 이상 필요 없는 존재가 된 것일까? 여기 이웃간의 벽을 스스로 낮추어 낯설었던 주민들이 ‘이웃사촌’ 지간이 되어 버린 동네가 있어 화제다. 바로 파주시 문발동 28통이 그 곳. 지난해 이웃들의 이야기를 주민들이 직접 웹드라마(문, 발리에서 생긴 일)로 제작해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던 바로 그 동네다. 동네주민이 함께 영화를 만드는 일! 이웃’사촌’지간이 아니면 불가능한 도전일 것이다. 문발동 28통에 가면 이들 ‘이웃사촌’들이 자주 드나드는 그들의 사랑방이자 아지트가 동네 곳곳에 숨어있다. 카페, 밥집, 책방, 공방 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상업공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웃주민들이 자주 찾는 사랑방 중 하나인 마을책방 ‘발전소책방.5협동조합’(이하 발전소책방.5)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살짝 엿보았다.주민들의 아지트이자 놀이터가 된 책방파주출판단지와 운정3택지개발예정지구 사이에 위치한 문발동 작은 골목길을 굽이굽이 지나다 보면 이 동네 터줏대감인 카페 ‘커피발전소’ 가 먼저 눈에 들어 온다. 구수한 커피 향이 진동하는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카페 한 켠에 바로 오늘의 주인공 마을책방 ‘발전소책방.5’가 있다. 책장 위에 빼곡히 꽂혀 있는 책들을 보면 여느 책방과 다를 거 없어 보이지만 이 곳은 보통 책방이 아니다. 문발동 28통 동네에서 벌어지고 있는 크고 작은 변화의 진원지. 더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일 모여 모의하고 작당하는 주민들의 아지트. 다양한 문화 행사들로 마을 주민들을 쉼 없이 즐겁게 해주는 놀이터가 바로 ‘발전소책방.5’이다.협동조합이 된 책방, 변화의 중심에 서다‘발전소책방.5’가 문을 연 것은 지난 2016년 봄이다. 인근 교하도서관에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알게 된 몇몇 주민들이 ‘우리 동네에도 쉽게 책을 찾아 읽거나 사볼 수 있는 책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기투합, 카페에 작은 공간을 허락 받아 내면서 책방 문을 열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말 그대로 평범한 책방이었다. 문을 연지 한 해가 지났을 때 즈음. 경기도 주민제안사업 공모에 뽑혀 ‘마을에서 사회적 경제는 가능한가’라는 주제의 8주 강연을 책방에서 진행한 바 있다. “마을공동체, 협동조합 등에 대한 주제 강연을 들었는데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생각보다 뜨거웠죠. 강연이 끝나고 난 뒤 참여했던 주민들이 마을책방을 협동조합 형식으로 운영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고 만장일치로 그 제안을 받아들였죠. 그것이 아마도 이 모든 변화의 시작점이 아니었나 생각해요”라고 이정은씨(발전소책방.5혐동조합 이사)가 말한다.동네 주민, 주인공이 되다‘발전소책방.5’의 조합원은 모두 15명. 조합원들의 직업을 보면 에니메이션 작가부터 시인, 북디자이너, 사서, 사진작가, 편집자, 작가, 강사까지 다양하다. “동네에 어디 이런 분들이 꼭꼭 숨어 계셨는지 몰라요. 모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마을에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 같이 고민하게 됐죠”라고 조합원 다솜씨가 말한다.조합원들의 고민 끝에 탄생한 첫 번째 작품이 바로 사람책(책이 아닌 강연을 통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일) ‘월간 이웃’이다. 조합원들은 사람책에 등장할 주인공으로 동네 주민들을 주목했다. “뭐 거창할 필요는 없어요. 과학에 관심 많은 동네 오빠, 걸그룹에 통달한 아저씨, 스타워즈를 마스터한 주민에 이르기까지 한 달에 한 번 동네사람이 강연자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이웃들에게 나누는 일을 하는 거에요.”이정은씨는 “월간 이웃 강연은 이웃이 직접 만들어가는 시간이자 이웃을 알아가는 자리였어요. 강연을 통해 예전에는 동네 주민에 불과했던 그 사람이 특별한 의미가 되어 사람들에게 다가가게 되죠. 강연을 계기로 사람과 사람 사이가 가까워 지고 있다고나 할까요”라고 말한다. ‘발전소책방.5’가 이웃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계간지 ‘디어 교하’도 잡지의 주인공이 동네 주민이라는 점에서 월간 이웃과 공통점이 있다. “’디어 교하’는 지역 주민이 지역 주민을 인터뷰합니다. 이 동네 원주민들의 이야기부터 옆 집에 사는 꽃집 언니 이야기까지 동네주민들이 잡지의 주인공인 것이지요.”이웃 안에서 모두 함께 한 뼘씩 ‘성장’책을 매개로 지역공동체 씨앗을 뿌린 ‘발전소책방.5’의 노력 때문일까. 문발동 28통은 책을 비롯해 음악, 외국어, 운동 등 다양한 매개를 통해 이웃간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윤식씨(발전소책방.5협동조합 이사장)는 “처음엔 이곳도 다른 동네와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문화욕구가 있는 여성분들이 먼저 시작을 했고, 그런 모습을 좋게 봤던 동네 아저씨들이 뒤이어 함께 하게 되면서 작은 마을에 변화가 하나 둘씩 생기게 된 것 같아요. ‘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같이 고민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 서로의 가슴 속에 이웃의 존재가 특별하게 들어오게 된 것 같아요.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서 자연스레 다양성을 경험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자세를 배우게 되는데 그것이야말로 이웃사촌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지요. 우리는 이웃 안에서 함께 성장합니다”라며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김유경리포터moraga2012@gmail.com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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