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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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수능을 치르는 ‘예비 고3’에게 새해가 밝았다. 예비 고3, 아니 이제는 고3인 수험생들의 마음은 고2때와는 사뭇 달라진다. 대개는 초조하고 긴박한 마음이 들것이라 생각한다. 고3이 되면 누구나 그렇듯, 수능에 직면한 만큼 정말 열심히 해 보겠다는 마음을 다잡아 볼 것이다. ‘어떻게 수능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가 고3에게는 중요한 관건이며 준비과정에 따라 결과도 크게 달라진다. 필자는 영어를 가르치고 평소에도 영어를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고민한다. 올해 수능영어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EBS만을 의존하지 말자 EBS 교재를 열심히 공부하려고 마음먹은 학생들에게는 이 말은 다소 걱정 되는 말 일 것이다. 작년도 수능 출제를 분석해보면 전체 22문제 중에서 EBS 교재에서 90%에 이르는 20문제가 출제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듣기에 있어서는 ‘수능특강(실전편)’, ‘인터넷 수능’, ‘고교 영어 듣기’ 등의 EBS 교재를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작년에 연계 교재가 4권(올해는 5권 예상)이나 되는 독해 교재에서 EBS 연계 문제는 겨우 12문제가 출제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지문만 그대로 출제되고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로 변형되었다. 때문에 단순히 내용만 아는 식으로 EBS를 공부해서는 절대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은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어려워하는 빈칸 넣기 문제에서는 총 7 문제 중 2문제만 EBS 연계 되었다. 정말 어렵다는 빈칸 35번과 36번 문제는 연계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결국 상대적으로 정답률이 높은 요지, 주제, 지칭어, 내용 일치 등의 문제만 EBS에서 연계 된 것이다. 그런 문제는 연계가 되지 않아도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잘 풀 수 있는 문제이다. 정작 어려운 빈칸문제는 연계가 되지 않았으므로 중하위권의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언론에서 말하는 것보다 훨씬 높았을 것이다. 독해력을 키우자 단순히 EBS 교재만을 공부해서 수능에 임하겠다는 전략으로는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없다. 아직 EBS 교재가 출판 될 때까지 한 달 반 이상의 기간이 있으므로 기출 문제 중심으로 빈칸과 순서 등의 문제를 가지고 독해력을 키우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리고 좀 더 높은 점수를 원하는 학생이라면 EBS 교재뿐만 아니라 다른 교재를 가지고 다양한 독해 훈련을 하기 바란다. 특히 어렵게 출제되는 빈칸과 순서(지난해는 2문제 출제 됐으나 올해는 문제가 늘어 3문제 출제 가능성이 높다)를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무단한 연습이외에는 점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연습이외에 현혹하는 말에 솔깃해 지지 말고 다양한 종류의 빈칸과 순서 찾는 문제를 연습하기 바란다. 모의고사 등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본 학생이 결국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듣기 듣기는 비교적 부담감을 덜 느끼는 부분인데 평소에 조금씩만 시간을 투자해 둔다면 17문제 모두를 맞출 수 있도록 출제 되고 있다. 지난해는 총 22문제 중에서 20문제가 EBS 교재에서 출제 되었다. 올해도 아마 이러한 방향대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러므로 듣기에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EBS 연계 교재가 나오면 무수히 반복해서 듣는 훈련이 필요하다. 문법 문법문제는 올해는 2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고 내신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답이 무엇인지 찾기 보다는 각 문제마다 밑줄 쳐진 부분이 무엇을 묻는지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1번은 분사구문, 2번은 수동태, 3번은 주어의 수일치, 4번은 관계 대명사 파악 등의 식으로 출제자가 무엇을 묻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연습을 하지 않고 막연히 문제만 푼다면 결코 내신과 수능에서 문법문제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앞으로의 수능 대비는 단순히 EBS 연계 교재만을 공부하는 것으로는 절대 좋은 결과를 바랄 수 없다. 때문에 수많은 빈칸과 순서 대비 독해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지난해 수능에서 12문제만이 EBS 교재에서 연계되었음을 잊지 말자. 점수 비중이 높은 나머지 문제는 독해 훈련 강도에 따라 점수격차가 달라질 것이다.이정원원장이정원영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2
- 이화의료원, 에디슨 젓가락과 함께 새해맞이 주부 대상 설문조사 실시 - 주부들 “새해 선물을 굳이 시댁에?”- 저출산시대 맞아? 두 명 이상 자녀 낳겠다는 주부가 무려 10명중 9명- 부모님이 치매에 걸린다면 10명 중 7명이 “요양원으로 모신다” 결혼한 여자들은 시금치의 ‘시’자도 싫어한다고 하는 말이 그저 우스갯소리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주부 대다수가 시댁보다는 친정을 챙기는 것으로 밝혀진 것. 주부들 “시댁보다는 친정이 최고”이화의료원과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에디슨젓가락이 지난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주부들 937명(20대 142명, 30대 741명, 40대 49명, 50대 5명)을 대상으로 카카오스토리인 ‘에디슨 맘의 아이디어 서랍장’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70%가 “새해 선물을 하게 된다면 시댁보다는 친정에 하겠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무료 건강 검진의 혜택이 생긴다면 누구를 위해 사용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시부모님을 지목한 의견은 불과 5%에 그쳤다. 반대로 1위는 친정 부모님으로 37%를 차지했고, 남편이 29%로 그 뒤를 이었다. 또 본인에게 사용하겠다는 대답은 25%를 차지했다. 주부들에게 시댁이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짐작케 하는 결과다. 그렇다면 주부들이 생각하는 새해 선물 금액도 과연 친정과 시댁이 다를까?새해 선물의 금액 비중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친정과 시댁에 같은 금액의 선물을 드리겠다는 의견은 74%를 차지했다. 이어서 22%가 친정에 더 고가의 선물을 드린다, 4%가 시댁에 더 고가의 선물을 드린다고 답했다. 무자녀 사회가 트렌드 맞나, 정작 주부 10명 중 9명은 두 자녀 이상 원해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던 시절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는 무자녀 세상이 사회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자녀 선호현상을 노린 마케팅도 성행하였는데, 뉴스위크는 이러한 현상을 ‘무자녀 전염병’이라고 일컬었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도 저출산을 사회적 문제로 구분 지으며 출산에 따른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안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무자녀 전염병’이 유행이라는 의견은 정말 사실일까. 이대목동병원과 에디슨 젓가락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부 10명 중 9명은 자녀를 두 명 이상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계획하고 있는 자녀의 총 수를 묻는 질문에서 자녀 둘을 67%로 가장 많이 꼽았고, 3명 이상 다자녀는 20%로 두 번째를 차지한 것. ‘저출산’과 ‘무자녀 전염병’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자녀 1명이 12%, 무자녀가 1%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인 결과가 이색적이다.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자녀 계획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69%, 딸 둘을 9%, 아들 둘을 1%, 기타를 18%로 각각 꼽았다. 또한 아이의 건강을 위해 현재 하고 있는 일이라는 물음에는 영유아검진, 예방접종 등 정기적인 건강 체크를 한다(48%), 건강에 좋은 식단을 준비한다(15%) 특별히 하고 있는 것이 없다(13%)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이에 대해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원정 교수는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임은 틀림없지만 실제 많은 주부들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이상적인 가정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이번 설문조사 결과가 보여주고 있다”며, “가문의 대를 잇는다는 의미로서의 남아 선호 사상이 젊은 세대에게 약해지면서 오히려 여아를 선호하게 되었고, TV 등의 미디어에서 아이들과의 여행, 육아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대중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내면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낸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적으로 결혼 연령과 출산 연령이 늦어지면서 아이의 건강과 자녀양육에 대한 걱정으로 출산을 두려워하는 주부들이 많지만, 의료기술의 발달로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에 대한 신뢰도 향상도 주부들의 인식 변화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부모님이 치매에 걸린다면 10명 중 7명이 “요양원으로 모신다”또한 주부들은 친정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요양원으로 모신다는 의견이 68%로 지배적이었고, 자식이 모셔야 한다가 32%를 차지했다. 치매와 같은 장기 질환 환자를 모시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반영된 결과인 셈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노령화 지수 추정치가 83.3%에 달한다고 한다. 10년 전보다 두 배나 상승한 결과이며 현재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하여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정지향 교수는 “맞벌이나 주거 문제 등으로 전통적인 생활과는 많이 달라진 현대인들은 집보다는 요양원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 있다”면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이미 발병하였다면 꾸준한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며 치매는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질병임을 강조했다.한편, 이번에 설문조사를 실시한 에디슨젓가락의 카카오스토리 ‘에디슨맘의 아이디어 서랍장’은 주부들의 공감 스토리와 생활 스토리를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뽀로로 젓가락으로 유명한 ㈜아이엔피에서 운영하고 있다. 도움말 이대목동병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2
- 퇴행성 무릎 관절염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무릎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져 관절이 붓고, 통증을 동반하는 관절염을 말한다. 보통 60세 이상의 고령의 환자들에게 볼 수 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반월상 연골판 파열, 전방 혹은 후방 십자 인대 파열, 관절내 유리체(뼈조각이 관절내 돌아다니는 것)등의 무릎 관절의 문제를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질환은 적절한 시기에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지 않으면, 슬관절의 변형이 심해져 무릎이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휘게 된다. 환자 본인도 고생하고, 치료하기도 더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치료방법보존적 치료방법으로 관절 연골이 많이 닳지 않고 통증이 심하지 않은 초기의 퇴행성 관절염에 효과적이며, 투약, 물리 및 재활 치료, 운동 요법으로 치료 한다. 수술적 치료로는 관절 연골이 비교적 많이 닳고,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심한 퇴행성관절염 환자에 효과적이다. 퇴행성관절염의 심한 정도에 따라 관절경적 치료 혹은 인공 관절 치환술을 시행한다.관절경적 치료는 비교적 젊은 나이(60세이전) 혹은 관절 연골이 완전히 닳기 전의 중기의 환자에 효과적이며, 관절경으로 무릎 안을 직접 관찰하면서 병변이 있는 부위에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다. 상처가 작고, 재활이 빠르고, 조기 퇴원이 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공 관절 치환술은 무릎 관절의 연골이 완전히 닳은 고령의 환자(60세 이상)에 적합한 수술로, 관절의 병든 부분을 정리하고 인공 관절을 끼워 넣는 수술이다. 투약, 물리, 재활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해도 소용없는 심한 관절염 환자에게 시행된다. 수술 후 일정기간의 재활기간을 거쳐 통증 없이 보행이 가능 하다. 최근 정형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는 수술 방법이다. 인공 관절의 평균 수명은 98%이상의 환자에서 10년 이상 쓸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 15년 20년 이상을 쓸 수 도 있다. 본앤본정형외과 조용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2
- 상담실 편지8. 현우(남, 17)는 집에서 항상 방에 혼자 있고, 묻는 말에도 잘 대답을 안 하는 아이다. 그리고 공부 하는 시간이 많은 것처럼 보였으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중학교 1학년 때까지 1, 2등을 다투던 아이가 고등학교에 올라가 저러고 있으니 부모님의 속이 타들어갔으리라. 반면 밖에서의 현우는 잘 웃고 명랑한 아이라고 했다. 하지만 심리검사 결과 “나는 쉬고 싶어요” 라고 말하고 있었고, 대인관계에 대한 불안과 공격성을 보였다. 이를를 토대로 이야기해보니 어릴 때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는데, 그 충격이 너무 커서 필사적으로 또래들과의 관계유지에 집착을 보이고 있었다. 항상 웃는 것은 또 다시 상처를 받을 수 없다는 현우 자신의 방어 수단이었다. 이처럼 자신의 감정과 어긋나게 웃고, 어울리다 보니 항상 큰 스트레스를 안게 되었다. 예를 들면 자신은 쉬는 시간에도 영어단어나 수학공식을 암기하고 싶은데, 자신이 그러면 친구들이 “너만 공부해서 잘 나가고 싶냐.”라는 식으로 비아냥 거릴까봐 그냥 친구들과 수다 떨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다. 물론 현우 또한 자신의 성적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 하지만 속은 불안감과 짜증이 가득 차 있다. 이렇듯 현우 에너지의 대부분이 여기에 소비되니 공부를 비롯한 다른 일에 집중이 안 되고 무기력하게 되었다. 프로그램 순서로는 먼저 대인관계에 의한 과거의 상처를 없애 주고, 다음으로 현재 너의 행동이 너의 행복을 향해야지 누구의 눈치를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암시를 준 후 집중력 향상에 들어가기로 했다.프로그램 2회째 되는 날 어머니가 오셔서 현우가 한 주 내내 집에서 짜증을 부리지 않았으며, 전혀 웃지 않던 아이가 웃기 시작한다며 좋아하셨다. 현재는 집중력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 다행이 공부에 대한 현우의 의지가 있어서인지 매번 할 때 마다 집중력이 좋아지는 것을 아이 스스로가 느끼며 만족해하고 있다. 부모님은 친구에게도 집에서도 싫은 소리 못하는 아이를 착하다고만 생각하셨다. 이를 반항하는 것보다는 괜찮지 않느냐고 생각할지 모르시나 질풍노도의 시기를 조용히 지내라는 것은 더 큰 태풍을 키우는 것이다. 감정의 파고가 높아질 때마다 자신의 의견을 소리 내어 말 할 수 있도록 존중하며 키운다면 언젠가는 거센 바람도 이겨내는 깊은 뿌리를 가질 수 있다. 중.고등생의 우울증과 그에 동반한 무기력은 누구에게나 감기처럼 찾아 올 수 있으며, 치료를 통해 개선 할 수 있다. 성적표 뿐 만 아니라 아이의 말 한마디, 행동하나를 잘 살펴보시길 바란다. 김은수 원장미래행복최면심리연구원문의 02-704-45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2
- 강서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동화읽고 인형만들기’ 운영 강서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책읽는 습관을 키울 수 있는 ‘동화읽고 인형만들기’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시는 1월22일(수), 24일(금) 오후3시~5시이며 대상은 초등학교1,2학년 어린이 각20명이다. 동화구연가이자 색동어머니회 회원이신 윤구병 강사가 진행하며 장소는 문화교실1이다. 1월6일부터 선착순 방문접수 받고, 재료비 각 1,000원을 접수시 수납해야 한다. 문의 강서도서관 정보자료과 02-3219-70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2
- 강서문화원 57기 문화강좌 수강생 추가모집 강서문화원은 2013년 12월~2014년 2월까지 57기 문화강좌를 운영하며 수강생을 1월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유아/어린이/건강/공예/음악/전통/미술/특화/어학/직장인 등으로, 인터넷 접수 가능하다. (http://kcc2000.or.kr) 문의 강서문화원 02-2692-42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2
- 강서구 무료법률상담 실시 강서구는 무료법률상담을 1월13일(월), 27일(월) 오후2시~4시에 개최한다. 장소는 강서구청 본관 대회의실이며 상담관은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인이다. 상담분야는 법률분야 전반이고 관내 주민 및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방법은 선착순 전화예약 후 상담일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문의 강서구 기획예산과 02-2600-60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2
- 학습 상태를 진단, 분석해주는 온라인 프로그램 인기 새 학년을 앞둔 요즘, 학생들은 새로운 학습목표와 계획 설정으로 바쁘다. 하지만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그간의 학습을 점검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자신의 학습 수준과 부진한 부분을 파악해 이를 점검 보완하며, 기본기부터 잘 다져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방학을 맞아 학생의 현재 학습 상태와 습관을 진단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이번주 내일신문에서는 무료거나 적은 비용으로 아이의 성향과 학습 습관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김남진 리포터 knjin1@hanmail.net ■ 고용지원센터(http://www.work.go.kr/) 자기이해 및 진로 탐색을 위한 심리검사 무료 제공고용지원센터에서는 자기이해 및 진로 탐색을 위해 직업심리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심리검사는 청소년(10종)과 성인(11종)을 대상으로 총 21종의 검사를 진행한다. 이 검사들 중 각 검사의 안내를 참조해 자신에게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검사로는 초등학생용 진로인식검사, 청소년 적성검사, 직업인식검사, 전공(학과)흥미검사, 고교계열 흥미검사, 직업흥미검사, 직업가치관 검사, 직업심리검사, 진로발달검사 등을 제공한다. 검사 방법은 온라인과 지필 모두 가능한데, 온라인검사는 검사 실시 후 결과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개인의 능력과 흥미, 성격 등 심리적 특성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하는 심리검사도 진행하며, 상담이 필요한 경우, 상담게시판에 상담내용을 올리면 전문 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한국 가이던스(http://www.guidance.co.kr/)학습 습관에 대한 전문 검사와 분석으로 학습계획 수립에 도움한국가이던스 홈페이지에서는 홀랜드 진로발달검사, MLST학습전략검사, ITS 학습흥미검사 등의 유료 e검사 외에도 진로지향성 검사, 자율성 검사, 학습장애 진단검사 등의 무료 e심리검사를 제공한다. MLST학습전략검사는 시간관리, 집중력, 자기주도 학습정도를 알아보는 검사로, 학습동기부여, 시간관리, 학습계획 수립 등에 도움이 된다. 검사를 받고 싶은 학생은 홈페이지의 검사 신청메뉴에서 검사지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e-maill로 신청하면 된다. ■ 에듀모아(http://www.edumoa.com/)두뇌선호도와 두뇌발달 영역 파악 가능 초등전문 학습 사이트인 에듀모아에서는 두뇌 환경에 대한 총체적인 검사를 시행한다. 에듀모아의 학습전략검사는 두뇌 성향을 파악해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검사로, 두뇌 환경과 활용도를 정확히 진단해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검사는 42문항으로 2개씩 짝지어진 총 84개의 그림 중 좋아하는 그림을 클릭하면 된다. 망설임없이 바로 바로 빠르게 선택하면 되고, 결과분석을 통해 두뇌선호도와 두뇌발달영역을 파악해 볼 수 있다. 두뇌 선호도 결과로 논리적 사고를 주로하는 좌뇌형, 창의적 사고를 주로하는 우뇌형 여부를 알 수 있다. 무료회원 가입만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다. ■ 에듀닥터 바른배움(http://www.edudoctor.net)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시간관리 습관 점검 자기주도학습전문기업 에듀닥터 바른배움에서는 간단한 문항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검사를 진행한다. 자기주도학습의 습관과 시간관리 등을 파악해볼 수 있고, 학습과 관련된 고민과 걱정을 해결하는 학습 검사도 제공한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자기주도학습 테스트, 시간관리 테스트, 부모지수 테스트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배움나눔터(blog.naver.com/lmajo2000)학습 능력 키우고, 효율 높이는 학습자 이해 검사 제공‘바디맵으로 술술 초등논술영재되기’의 저자인 이명자 교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학생의 학습능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검사 프로그램을 올려 놓았다. 검사 문항과 함께 초등현장에서 25여 년 간 활용했던 자기주도, 영재교육, 창의수업, 논술 수업에 대한 풍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자신의 행동을 5단계 척도로 나눠 평가해 보는 학습 전략 체크리스트와 학습 방법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학습스타일 찾기 평가가 공개돼 있다.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http://www.askwhy.co.kr) 학교성적만으로 알 수 없는 수학 과학 학습역량 점검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에서는 7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수학, 과학 학습역량을 점검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시행한다. 인터넷에서 예약한 후, 센터를 방문해 융합인재성향 진단검사와 창의사고력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수학은 기하 조합 정수 퍼즐논리 문제해결 등 5가지 영역에 대해, 과학은 창의적문제해결력과 탐구과정능력을 진단한다. 중학생의 경우 중등와이즈만CNI에서 시행하는 수능역량진단평가를 받아 볼 수 있다.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출제 메뉴얼’을 기초로 만들어진 평가도구로 검사 후 결과지가 제공되며 이를 바탕으로 개별적인 맞춤학습 상담이 가능하다. 검사비용은 수학 과학 각 과목당 1만원이며, 두 과목을 함께 검사하면 1만5000원에 검사를 받을 수 있다. tip! 대표적인 학습검사별 특징 1. 학습효율성검사: 학 2014-01-19
- 양천구평생학습센터,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모집 양천구평생학습센터는 성인 문해교실의 학습자를 모집 중이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성인 중 한글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초등 과정 3단계와 예비중학 과정으로 나눠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을 교육한다. 한글교실의 교육기간은 2014년 3월 3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1년 과정이며, 초등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초등학력 취득이 가능하다. 각반 정원은 20명이며, 교재와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양천구청 교육지원과 02-2620-4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9
- 강서구 ‘재활용품 수집 동별 경진대회’ 개최 강서구는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집 동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평가는 이달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동 주민센터 단위로 진행되며 평가대상 품목은 재활용률이 떨어지는 폐소형 가전제품 및 폐휴대폰, 종이팩(컵), 폐건전지 등 총4종이다. 품목별로 가중치를 부여, 재활용 선별장 인수물량을 합산한 점수가 가장 높은 순으로 순위를 매겨 11월 중 총7개동을 선정해 시상한다. 동참을 원하는 주민들은 종이팩, 폐건전지, 폐휴대폰 등을 가지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종이팩은 음식물종량제 봉투나 재생화장지로 교환해 준다.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폐자원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방문수거를 해 준다.문의: 강서구 청소자원과 02-2600-40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