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천/강서/영등포 도서관소식(2012.6.20-26) <월촌도서관>‘옛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 되찾기’양천도서관에서는 지역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2012년 학부모 집단 상담을 실시한다. 7월7일~28일(매주 토요일, 총 4회) 오전10시30분~12시30분, 유진(양천도서관 학부모상담사)강사가 진행하는 이 강좌는 6월25일(월)부터 서울학부모지원센터(http://parents.sen.go.kr) 인터넷 접수로 선착순 마감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43-3806<강서도서관>‘삐뚤빼뚤 도서관 카드 지갑 만들기’강서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4~6학년 2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2012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인 ‘오리와 부엉이’를 함께 읽고 펠트 공예로 도서관 카드 지갑을 만드는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6월22일(금)오후 4시30분~6시까지 임영신(KFA한국펠트협회 전문 강사) 강사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6월18일(월)오전9시부터 전화 및 방문(2층 정보자료과 사무실)접수하며, 참가료는 무료이다.3219-7023~4‘용돈관리 잘할 수 있어요!’강서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용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통하여 올바른 경제습관 형성을 유도하고자 재미있는 이론과 신나는 게임을 하는 ‘용돈관리 잘할 수 있어요!’행사를 실시한다. 6월26일(화) 오후5시~7시 KSD나눔재단(한국예탁결제원) 파견 경제지도 강사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6월18일(월) 오전9시부터 전화 및 방문(2층 정보자료과 사무실)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료는 무료이다.3219-7023~4<고척도서관>‘한자 5급 대비과정’ 운영고척도서관에서는 초등 4~6학년 어린이(40명)을 대상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하기 위하여 여름방학특강 ‘한자 5급 대비과정’을 실시한다. 7월20일~9월10일(매주 월, 금, 오후5시30분~7시, 총 19회) 권태련(고척도서관 한자교실 강사)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7월9일(월)~16일(화)까지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80-2414<영등포평생학습관>교육평론가 이 범 정책보좌관의 ‘우리아이, 미래형 인재로 키우기’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학부모 및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90명을 대상으로 교육평론가 이 범 정책보좌관에게 우리아이가 살아가야 할 미래사회의 인재상과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자녀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우리아이, 미래형 인재로 키우기’ 강좌를 실시한다. 6월28일(목) 저녁7시 시청각실(3충)에서 진행되는 이 강좌는 6월11일(월)부터 평생학습포탈(에버러닝)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6712-7532<푸른들청소년도서관> ‘짚풀공예와 전래놀이’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초등 1~4학년(20명)을 대상으로 일요 프로그램 ‘짚풀공예와 전래놀이’를 실시한다. 7월8일~ 오후 2시~3시30분(매주 일, 총 8차시)진행되며, 6월23일(토)부터~마감 시까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 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2691-1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0
- 자기주도학습으로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자! 요즘 대학입시에서 뿐 아니라 특목고 입학에서도 자기주도형 인재 선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는 학원에서 만들어진 학생보다 결국 자신이 삶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생을 선호한다고 볼 수 있다.자기만의 공부법을 찾아 자신이 세운 목표에 한걸음씩 나아갈 때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주 5일 동안 하루 평균 5시간 내외의 학교수업을 놓치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에서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4가지 학습습관을 체계적으로 적용하여 학생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어떻게 꿈을 찾아야 하는지, 어떻게 즐겁게 공부할 것인지 제시하고 있다. 공부습관으로 성공습관 만들기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신도림센터)의 김규남 센터장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성공습관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바른 학습습관의 형성은 학습능력을 키우고, 학습목표에 도달하게 되면 자신감과 성취감이 배로 느껴져 지겹게만 느껴졌던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결국 학습습관을 통해 성공습관을 만드는 것은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기초 작업인 셈이다. 초등학교 때 성적이 뛰어났던 학생들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바른 학습 습관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초등 고학년, 늦어도 중학생 때는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야 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계획과 피드백, 예습과 복습 습관, 수업에 집중하는 성공적인 학교수업, 장기와 단기에 걸친 지식축적 관리에 대한 4가지 트레이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주인공’에서는 이 4가지 습관을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습관으로 보고 1년 동안 학생들에게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한다. 4~5명의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멘토링 방식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공부 잘하는 4가지 핵심습관자기주도학습의 필수 요소로 학습 동기, 공부 방법, 공부 습관을 꼽는다. ‘주인공’의 4가지 핵심습관 중 피드백 습관은 수업과 생활전체에 대한 자기성찰을 통해 잘못 된 부분을 찾고 대안을 찾아 목표를 정하고 계획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자존감이 회복되는 학습 동기 부여 단계이다. “처음 4개월간은 공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단계로 빙산의 보이지 않는 물 밑 90%가 이 공부감성이라고 보면 된다”는 그는 긍정의 말로 감성을 터치해 숨어있는 감성을 찾아주는 과정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공부할 이유와 목적을 찾게 되므로 가정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한다.또한 수업 내용을 두뇌에 오래 저장하기 위해 수업 시작 5분 전에 수업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수업 후 5분 동안 배운 내용을 한번 씩 복습하는 예습과 복습 습관, 수업내용의 이해와 복습의 효과를 향상 시키는 올바른 노트 사용법, 당연한 듯 보이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수업 중 눈 맞추기, 질문하기 등의 코칭으로 학교에서 선생님의 수업 포인트가 아이에게 맞춰질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주 1회 100분간의 수업 후 6일 동안은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므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주인공’에서는 12주간 ‘학부모 변화 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궁극적으로는 부모가 아이의 멘토가 되어야 한다.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핵심 인물이 되면 엄마 자신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며 엄마가 먼저 자녀의 내재된 잠재력을 알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주인공’에서는 초4부터 고2를 대상으로 ‘나를 찾는 여행 -플래닝 원리에 따른 목표설정’, ‘시간을 잡아라 -플래너를 활용한 시간 관리와 피드백 실습’, ‘나를 변하게 하는 공부습관 -습관형성과 피드백 체계화’ 등 12권의 교재로 초, 중생은 1년간, 고등학생은 6개월간 진행되는 수업은 실생활에서 시간관리, 스케줄 관리 등 학생 자신이 주체가 되어 자신을 메니지먼트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학원을 다닐 것인지 말 것인지의 선택 또한 본인이 판단하게 된다.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 신도림 센터에서는 이미 KBS 습관, 66일의 기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 효과를 인정받은 ‘주인공’ 본사에서 철저한 트레이닝을 받은 교육계 근무 경력의 실력 있는 강사들이 지도해 더욱 믿을 만하다. 고봉익 교수와 공신‘윤성필(연세대)’의 학부모 무료특강‘주인공’ 신도림 센터 개원기념으로 7월 7일(토) 학부모 무료특강이 열린다. 1부- 고봉익 교수의 ‘공부잘하는 4가지 핵심습관’, 2부- 공신‘윤성필’(연세대)의 ‘공부의 신이 알려주는 공부 잘하는 방법’을 주제로 구로 구민회관 1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열린다. 초4~고2 학부모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전화예약 3667-7109, 문자예약 010-2002-9855) 도움말 :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신도림센터) 3667-7109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 *주인공 신도림센터 김규남센터장 약력TMD 교육그룹 주인공 신도림센터장학부모 교육,코칭 전문가MBTI 일반강사다중지능 전문검사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0
- 맛있는 집 탐방> 파리공원 ‘지호한방삼계탕’ 여성용 남성용 삼계탕이 따로 있고 어린이와 노약자용 삼계탕이 따로 있는 삼계탕 전문점 지호한방삼계탕은 HACCP인증을 받은 도계장에서 직접 사육한 순수 ‘토중 웅추’만 사용해 20여 가지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정직한 정통 삼계탕 전문점이다. ‘웅추’는 산란계 수컷을 50여일 키운 것을 말하는데 몸이 길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웅추를 사용한 삼계탕은 쫄깃해 일반 영계 삼계탕보다 인기가 있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엄선한 재료와 철저한 관리로 명품화 시킨 ‘지호한방삼계탕’의 맛있는 이야기. 기름기 적고 담백하며 쫄깃한‘토종 웅추''만 사용목동 벽산 마라지 1층에 자리잡은 지호한방삼계탕은 무엇보다 맛으로 승부하는 자존심 있는 식당이다. 음식을 내놓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조리하는 전 과정이 부실하면 맛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깐깐하게 음식을 만들어내는 주인 정보인씨의 고집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레시피로 만들어지는 모든 메뉴들은 늘 한결같은 맛을 보장한다. 맛의 첫 번째 비결은 방목하여 50일간 키워 가장 삼계탕에 적당한 450그램 정도로 자란 ‘토종 웅추‘를 정확하게 엄선해서 위생적인 처리 과정을 거쳐 정직하게 조리하는 것이다. 보통 삼계탕용 닭은 25일에서 30일 정도를 가두어 키운다. ’토종 웅추‘에 여성에게 좋다는 황기와 감초 구기자를 넣어 만든 ‘미용삼계탕’은 여성들을 위한 메뉴. 남성에게 좋은 황정과 녹각, 갈근을 넣은 ‘건강삼계탕’은 남성들에게 추천하는 삼계탕이다. 이밖에 약도라지와 보신용 약재들을 넣어 끓인 ‘전복삼계탕’은 진한 맛을 자랑한다. 토종 오리에 기사회생도 할 수 있다는 천마와 한약재를 듬뿍 넣은 ‘천마오리보양탕’은 특별 건강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할만한 메뉴다. 다양한 메뉴로 온가족 외식 장소로 각광 서울국제요리대상을 수상한 한방삼계탕의 명인 이지호 박사가 직접 연구 개발해 발명특허를 받은 지호한방삼계탕의 메뉴들은 사계절 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빙 보양식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훼밀리 레스토랑으로 손색이 없다. 어린이들을 위한 ‘닭강정’과 노약자를 위한 죽 삼계탕, 한방육수에 영계와 감자 ,야채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영계매운탕은 식사와 안주를 겸할 수 있는 인기 요리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강정은 튀김옷을 입혀 튀겨내지 않고 튀김옷 없이 불에 굽고 소스를 버무려 내기 때문에 담백하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여성들과 아이들이 즐겨 먹는다. 3-4인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해계탕’은 특허 받은 매콤한 육수가 일품이며 싱싱한 해물과 토종닭으로 영양을 살린 건강 보양식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통오리 훈제는 고소한 들깨 수제비가 곁들여지는 일품 메뉴다. 이 밖에 직화불닭, 지호찜닭 등 닭과 오리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선택할 수 있어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아이들까지 온가족이 외식할 때 모든 이의 입맛을 다 맞출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이 인기있는 두 번째 비결이다. 신선한 재료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수제한방삼계탕 현재 시중의 일반적인 삼계탕들은 반조리 된 상태로 냉동 보관하다 끓여내는 인스턴트화 된 삼계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요리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반조리 제품들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호한방삼계탕’은 맛으로 승부하겠다는 고집으로 언제나 신선한 재료를 매일 공수 받아 조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래서 고객들은 삼계탕은 30분 정도, 요리의 경우 그 이상의 기다림도 기꺼이 감내한다.또한 이집은 겉절이 김치도 하루 네 번 버무려 낸다.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양념 맛을 위해 점심에 두 번, 저녁 손님을 위해 두 번 겉절이를 버무려 하루 네 번 김치를 버무린다. 깍두기는 적당히 익혀서 사용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담가 같은 맛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조리하는 시간을 아끼지 않고 정성을 아끼지 않는 고집스런 지호한방삼계탕에서는 예약으로 메뉴를 주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시간이 금처럼 소중한 주변 학원가의 학생들의 경우 도착시간을 미리 알려주고,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는 경우가 무척 늘어나고 있다. 도착 전 30분에 전화하면 깔끔하고 간편하게 웰빙보양식 ‘지호한방삼계탕’이 손님들을 기다려 준다. 슬로우 푸드를 고집하는 웰빙 보양식고만고만한 식당들이 즐비한 목동에서 비교적 넓고 시원한 분위기의 식당을 발견하면 반가움이 앞선다. 그것도 일층에 위치해 환기가 잘되고 이용이 매우 편리할 땐 더욱 그렇다. 번거롭게 계단을 오르내리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 노약자들이 이용하기에도 그만인 ‘지호한방삼계탕‘은 부모님 모시고 외식할 때나 아이들 데리고 나가서 먹을 때도 부담이 없다. 돈을 받고 팔아도 부끄럽지 않다고 자부하는 맛과, 슬로우 웰빙 푸드를 고집하는 철저한 관리, 언제 찾아가도 최선을 다하는 ’지호한방삼계탕‘은 식사 후 후식으로 제공하는 음료 하나도 남다르다. 건강음료로도 손색이 없는 ’제호차‘는 궁중에서 임금님이 마셨던 건강차로 삼계탕을 먹은 뒤 입가심으로 먹으면 속도 편하고 머리도 맑아진다. 삼계탕을 위해 일반닭보다 더 오랜 시간을 사육한 ’웅추‘만을 사용하고 최대한 주문 후 조리하는 고집이 만나 최고의 삼계탕을 끓여내는 맛있는 ''지호한방삼계탕‘으로 올 여름 더위를 이겨보자. 도움말 지호한방삼계탕 2649-3339유혜진 리포터 yumus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0
- “주산, 디지털 시대에 화려하게 부활하다” 80년대 이후 급감했던 주산교육 수강생이 크게 늘고 있다. 어떤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주산수업은 원어민 영어수업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강좌라고 한다. 하지만 주산을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부족하여 각 기관이 필요로 하는 교사 수요를 맞추지 못하는 실정. 이에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주산활용 수학교육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하였다. 정규 과정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강 신청을 받아 약 8주간 수업하며, 사이버과정은 수시로 접수를 받아 12주간 수업을 한다. 지원에 학력이나 연령 제한은 없다. 2012년 5월 현재 본 강좌를 거쳐 간 수강생들은 초등학교 589개교, 공공교육기관 198개 취업을 비롯해 공부방, 학원창업 등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다음 카페의 ‘주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참고 하거나 전화 문의 할 수 있다. 문의 02-2260-372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0
- 어린이 레슨전문 수영장- 오션키즈 수영강습, 친환경 해수풀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어린이 수영은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필수종목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특히 수영은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어 더욱 인기가 높다. 수영은 온 몸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균형 잡힌 몸매와 신체를 고르게 발달시킨다. 또한 평형감과 순발력, 판단력까지 길러주어 성장기 정서발달과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수영 강습장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대부분의 일반 수영장은 성인위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내 아이에게 맞춘 안전 장소에서 수영에 관한 전반적인 편리함까지 더한 전문 어린이 수영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수영을 가르치고자 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그 바람을 담아 새롭게 목동에 문을 여는 오션키즈 목동점. 영유아부터 어린이, 자모,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수영 강습에 올케어 시스템(All care system)을 적용, 새롭게 주목받고 있어 찾아봤다. 1:4 소규모 그룹 레슨 유아, 어린이 수영은 안전함이 우선이다. 작은 부주의도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보호자가 늘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부모가 물속까지 같이 들어가 항상 함께 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오션키즈는 이런 불편함과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수영장부터 강사까지 아이들에게 맞춰 설계되고 운영된다. 철저한 담임제를 실시. 탈의부터 샤워, 강습, 귀가 심지어 머리 말림까지 세밀한 관리를 해준다. 강습 역시 1:4 소규모 그룹 레슨으로 강습보다 훈련이 더 많은 다른 수영 강습장과 차별화했다. 수영강습을 시키는 부모들의 대부분의 불만은 강습생 수에 비해 선생님이 부족하다는 것. 강습생이 많으면 그만큼 꼼꼼하게 관리 받기 힘들고 수영진도가 더디게 된다. 오션키즈는 국가 공인 자격증을 가진 전문 수영강사가 소수정예로 레슨, 아이 하나하나 수준에 맞춰 강습이 가능하다. 목동점 김경중 대표는 “오션키즈의 강사들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수영교육을 해온 경력자들로 구성,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물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해 즐겁게 수영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만큼 아이들 안전과 진도까지 세심하게 체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시설 오션키즈의 시설은 25m 길이의 4개 레인으로 구성, 얼핏 보기엔 아담해 보이지만 레인 하나의 폭은 일반 수영장 레인 폭보다 넓다. 수심 역시 80~110cm로 영유아, 어린이가 마음 놓고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테리어 또한 아이들이 안정감을 갖고 편안하게 배울 수 있도록 아늑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탈의실과 샤워장 역시 아이들 키에 맞춰 설계, 아이들의 안전과 정서를 배려했다. 샤워장에는 어린이전용 샤워용품을 비치, 수영복 하나만 갖고 수영장에 와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모든 레일을 지켜볼 수 있는 관망대도 눈여겨 볼만 하다. 김 대표는 “아이들의 강습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관망대는 아이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로 꾸며 놓았다”며 “부모들이 아이들의 강습과정을 보면서 차도 마실 수 있고, TV, 책 등도 볼 수 있어 쾌적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또 하나 오션키즈의 장점은 어디에서도 실시간으로 아이들 강습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 오션키즈 홈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아이들이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공개했다. 맞벌이거나 매일 따라 다닐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을 배려한 것. 또한 정기적인 부모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향상과정, 체력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친환경 해수풀로 깨끗한 수질관리 수영장 시설만큼 중요한 것, 바로 수영장의 수질이다. 오션키즈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친환경 해수풀을 사용,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안심하고 수영을 할 수 있다. 친환경 해수풀이란 인체의 체액염분 농도와 유사한 농도를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 전기 분해를 통해 복합 살균 물질을 발생시킨 것을 말한다. 이 과정을 거친 물은 물안경을 쓰지 않아도 안전하고 피부에 거친 현상을 사라지게 한다. 또한 염소향이 진하지 않아 코에 자극을 주지 않고, 머리카락 등의 변색도 방지해준다. 1일 여과 순환 횟수도 일반 수영장의 4~5회에 비해 7~8회로 더 깨끗한 물에서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물 온도 역시 32°C~ 33°C를 유지, 사계절 내내 수영을 해도 감기 걸릴 염려가 없다.오션키즈의 또 다른 프로그램 생일파티는 물놀이와 함께 생일파티를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한 생일파티는 수중 게임 등 다양한 물놀이와 간단한 풍선 장식, 생일파티 진행 등이 2시간 동안 제공된다. 한편, 오션키즈 목동점은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등록시 해당 횟수만큼 추가 무료수업 실시와 선착순 100명에게 예쁜 수영모자와 수영가방을 증정한다. 오션키즈 목동점 (02)2694-8875 / www.oceankids.co.kr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0
- 목동 박찬수 독자 추천 맛집 ‘들깨이야기’ 서울시에서 개최한 ‘2009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더 유명해진 ‘들깨이야기’. 식사 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까지도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는 목동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박찬수 독자도 이집의 단골. “칼국수나 수제비를 좋아하다보니 전문점이란 전문점은 다 다녀봤지만 들깨이야기만큼 면발이 쫀득쫀득하고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걸쭉한 국물 맛을 내는 곳은 없다”라고 전한다. 박찬수 독자의 추천대로 들깨이야기를 찾아가보았다. 좋은 간판에 수상할 만큼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눈에 확 들어온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넓은 홀과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도 곳곳에서 칼국수를 먹고 있는 손님들이 있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제일먼저 나오는 건 배추겉절이와 열무김치, 그리고 어느 칼국수 집과 마찬가지로 보리밥이 조금 나온다. 보리밥을 참기름과 고추장, 새콤하게 익은 열무김치를 적당히 넣고 싹싹 비벼 먹고 나면 보기에도 걸쭉한 국물의 들깨칼국수가 배달된다. 언뜻 보기에 들깨 외 다른 재료는 별로 들어간 것 같이 보이지도 않고 오로지 들깨의 걸쭉한 국물만으로 맛을 낸 들깨칼국수와 들깨수제비는 먹으면 먹을수록 구수한 맛이 입 속을 맴돌 정도다. 자극적인 맛도 없고 고소한 것이 짜지도 싱겁지도 않다. 칼국수 맛이 자극적이지 않으니 싱싱한 배추 겉절이와 열무김치로 칼국수의 맛이 조절가능하다. 아이들도 좋아해 자꾸 먹다보니 어느새 국물까지 싹싹 비워진다. 들깨의 효능은 누구나 아는 사실. 보신과 병후 회복을 위한 영양식으로 널리 이용되어온 들깨는 특히 생식기능 저하를 막는 비타민 E와 노화예방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자양강장제로서 효험을 보이며 여성들의 건강과 미용에 좋다. 최근 들깨가 뇌의 기능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음식점 벽면에 적어 두었다. 그만큼 들깨가 몸에 좋다는 말. 들깨이야기는 들깨 칼국수나 수제비 외 바지락칼국수와 비빔국수, 비빔밥도 인기, 계절메뉴인 콩국수도 고소한 맛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편. 거기에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든 작은 크기의 만두는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 메뉴. 두부가 듬뿍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는 만두는 한 그릇에 6천원, 10개가 나란히 나온다. 메 뉴 : 들깨칼국수 6500원, 들깨수제비 6500원, 바지락칼국수 6500원, 비빔국수 6500원, 비빔밥 7000원, 콩국수 7500원, 만두 6000원위 치 : 양천구 신정동 323-9 이스타빌3차 1층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30분휴 일 : 명절주 차 : 이스타빌 지하주차장 사용(1시간 무료)문 의 : 2061-99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0
- 중국전통 황실 전신마사지 1시간에 3만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늘 피곤하고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몸이 개운하지 않다는 이들이 많다.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제일 큰 문제. 이런 증상의 원인은 기와 혈이 막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경락마사지가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경락마사지센터. 너도나도 경락을 전문으로 한다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경락마사지야말로 제대로 올바르게 받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목동 하이페리온Ⅱ 2층에 새롭게 오픈한 ‘족도 체형 발관리’는 수지요법을 이용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아픈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곳이다. 이곳은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40분 동안 진행되는 발 관리가 현금가로 1만5000원이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전신스포츠 관리는 3만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에 발, 전신마사지를 즐길 수 있으며, 실내 공간 또한 편안하고 세련됐다.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오전 10시~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2640-19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인터뷰> 서울어린이상 ‘대상’ 수상한 서휘륜 학생(목동초등학교 6학년) 목동초등학교 6학년 서휘륜 학생이 지난 5월 5일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2년도 서울시민상’ 시상식에서 어린이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봉사협동, 효행예절, 어려운 환경극복, 글로벌 리더십, 창의과학예술 등 5개 분야 총 39명의 수상자 중 창의과학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아이디어와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휘륜군을 추천한 목동초등학교 교사들은 뛰어난 과학적 창의력과 자기주도적인 문제해결능력 등을 추천 이유로 꼽았다는데…. 궁금한 마음을 가득 담고 휘륜군의 집으로 리포터가 직접 찾아가 보았다. 내 꿈은 생명과학자창의사고력대회(동상), 2011 대한민국 창의력올림피아드 겸 세계 DI대회(글로벌상), 제35회 전국 초중 학생 발명글짓기 만화 공모전(동상), 강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과학 분야(수료), 창의적 산출물대회에서 4학년으로서 유일하게 동상 수상, 제2~3회 원자력 올림피아드대회 금상 은상 수상, 대학부설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과학심화 과정 수료, 과학탐구 대회에서 1위로 우수 표창 수상, 강서교육지원청 주최 탐구토론대회 동상, 자연환경탐구대회 장려상, 창의적 산출물대회 동상, 행정안전부 위촉 녹색지킴이로 안양천 보존 활동에 앞장 섬. 창의과학예술분야에 추천을 받기 위해 휘륜군이 서울시에 제시한 지난 2011년의 수상경력이다. 이쯤 되면 목동의 학부모들이 생각하기를 ‘아이 스스로 만든 스펙이라기보다 엄마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기 쉬울 터. 리포터도 엄마의 정보력을 기대하며 집으로 방문했지만 기대는 예상 밖이었다. 휘륜군의 엄마 심은정씨는 아이에게 이것저것 챙겨줄 만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맘이었다. 그렇다면 이 많은 스펙을 아이 혼자 어떻게 만들 수 있었을까?휘륜군의 꿈은 생명과학자다. 어렸을 때부터 곤충을 좋아해 곤충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곤충이 있어 생물학자로 꿈을 바꾸었다. 생물학자가 되기 위해 생물과 관련된 이런 저런 책을 읽다 유전자 조작이나 게놈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면서 생명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굳히게 되었다. “생명과학자가 되면 어떤 것을 연구해보고 싶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유전자’에 대해 장황한 설명을 한다. “사람이 늙는 것이 텔레미어 세포 때문인데 이 세포가 분열되고 짧아져서 노화가 일어나고 결국 사람이 죽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텔레미어를 조작하면 사람이 늙지 않게 되고 죽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휘륜군은 백과사전 읽는 것을 좋아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전자사전에서 ‘ㄱ’부터 순서대로 읽는다. 어느 날 책에서 텔레미어 세포가 자주 발견이 되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 백과사전에서 ‘세포주기성’에 대해 읽게 되었다. “같은 종류의 세포는 찾아가는 능력이 있다는데 텔레미어 세포도 인위적으로 몸속에 집어넣으면 세포끼리 찾아가는 성질 때문에 분열의 속도를 늦추어 사람의 노화를 더디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원래는 도마뱀붙이를 이용해 접착제를 발명하고 싶었는데 어느 날 청청 벽력같이 신문에 ‘00 연구팀 도마뱀붙이 응용 강력한 접착패치 개발’이라는 기사를 읽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다른 것을 생각하다 텔레미어 세포&rarr세포주기성&rarr세포끼리 찾아가는 특성을 연관시켜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계획에까지 이르렀다. 과학적 창의력과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집념휘륜군의 어릴 적 모습은 어땠을까? 엄마 심은정씨는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게 있으면 끝까지 해결하고야마는 집념이 있었다고 설명한다. “어느 날 식당에 갔는데 색색 깔의 슬러시에 관심을 보였어요. 슬러시를 섞으면 어느 색이 가장 아래로 갈까? 층층이 무지개 슬러시를 만들 수 있을까, 무슨 맛일까, 어떻게 될까에 몰두해 식당에 있는 슬러시를 주인 몰래 컵컵이 담아와 섞어보더라고요.” 그 외 ‘내일은 실험왕’ 책 뒤에 있는 실험은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고 학원가는 길에 개미를 관찰하다 차를 놓치는 경우도 있었다. 교육대학교영재원 수업에서도 끝까지 남아 질문하고 히드라까지 분양을 받아 집에서 관찰하며 영재원 수업 때 배운 것을 확인했다. 엄마가 혹 싫어하는 내용을 연구할 때면 수행평가라 거짓말하고 밤새 만들고 뜯고 실험하고를 반복했단다. 이런 호기심이 휘륜균의 화려한 스펙의 결과가 아닐까.그럼 휘륜군은 누구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았을까? 발명가인 전윤선 교감과 고등학교 교사였던 할아버지라 소개한다. 장손이기도 한 휘륜군은 “할아버지가 편찮으신데 상을 받아 보여주면 기뻐서 병이 낫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다”는 말에 진한 감동이 전해지기도 했다.마지막으로 대상을 받은 소감에 대해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대상에 뽑혀 정말 기쁘다”며 “수많은 상을 받았지만 대상은 처음인데 상금이 없어 아쉽다”는 말도 빼놓지 않는다. 더불어 목동의 또래 친구들에게 “아직 꿈이 뚜렷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면 꿈을 먼저 정하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권한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중등과정의 기하, 도형, 분수를 초등학교 때 마스터한다 ''영재체험수학 목동본원''에서 초등 3학년부터 5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곳은 중등과정까지의 기하, 도형, 분수 분야를 초등학교 때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곳이다. 공간, 입체, 형상에 관한 수학분야는 이론과 문제풀이만으로는 그 개념과 실체를 이해하기 어렵다. 이는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수학의 개념정립이 중요한 초등학교 시기에 교구와 체험을 이용해 수업을 하면 추상적 이해를 넘어 구체적인 개념정립이 가능하다. 또한 5명이 주 1회씩 2년간 한 팀에서 조작, 관찰, 탐구하는 수업방식은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동시에 수학에 재미를 부여한다는 설명이다. 설명회는 5월 12일(토), 19일(토)에 열리며, 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2646-8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안면홍조, 모세혈관 확장증, 여드름 붉은자국 등 혈관성 질환이 고민될 때 뽀얗고 하얀 피부를 자랑했던 여고생 P양. 언제부터인지 양 볼이 쉽게 붉어지고 열이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더욱 발그스레 붉어지는 안면홍조에다가 여드름이 좀 심하게 있었던 곳에는 붉은 여드름 자국까지 남아 울긋불긋 얼굴을 꽃밭으로 만들어 놓았다. 외모에 한창 민감한 시기라 신경이 쓰여 공부에 집중도 안된다. 이렇게 안면홍조증과 여드름 붉은 자국으로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동시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인 차앤유 혈관클리닉의 시너지레이저와 클라리아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에 주목해 보도록 하자. 유종호 대표원장을 비롯한 8명의 원장과 30여명의 스텝들,전문화, 분업화, 대형화한 차앤유클리닉의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다! 최근 출판된 ‘미용성형의 명의 16인’에 선정 된 차앤유클리닉의 유종호 대표원장은 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지도교수이기도 하다. 또한 대한 미용레이저 의학회 회장과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회장, 대한 미용의학회 부회장, 한국 미용레이저 연구회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인물로 신 의료기술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장한 한국인상 무궁화 금장패를 수상했으며 2010 미래를 여는 인물에도 선정된바 있다. 이러한 유종호 대표원장이 이끌며 총 8명의 피부과목 전문의와 30여명의 스텝들로 이루어진 클리닉, 차앤유는 최근 전문화, 분업화, 대형화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차앤유의 혈관클리닉여드름 붉은 자국, 안면홍조증이나 딸기코 등의 혈관성 질환이란 모세혈관을 지배하는 신경 계통이나 혈관의 수축이완 작용의 이상 등으로 얼굴에 있는 모세혈관이 늘어나는 질환이다. 이러한 혈관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최근에는 주위의 조직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여드름을 자극하는 세균을 파괴시키고 면포를 제거하는 레이저치료가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차앤유의 혈관클리닉에서는 일반적인 레이저 시술에 만족하지 않고 한번 더 앞선 방법으로 안면홍조나 여드름 붉은 자국의 치료방법이 발생 원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 시너지레이저와 클라리아 레이저를 이용한 복합시술프로그램을 시술한다. 시너지레이저, 높은 치료효과 보여시너지레이저는 세계 유일의 멀티플렉스 방식의 레이저인데 585nm파장의 레이저광선에 연이어 긴 파장의 1064nm Nd:YAG 레이저광선이 발사되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획기적 방식의 레이저이다. 유종호 대표원장 “기존의 다른 혈관레이저들은 시술 후 얼굴에 멍이 많이 들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시너지레이저는 원인이 되는 늘어난 혈관의 혈색소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혈관을 응고시켜 흡수되도록 하는 방법으로 혈관을 거의 터뜨리지 않아 멍이 들지 않거나 최소화 하면서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큰 장점이 있다”고 한다. 혈관을 없애는 데는 585nm 파장의 색소레이저가 효과적인데 시너지레이저는 이 585파장 레이저들 중 가장 업그레이드 된 형태의 레이저이다. 원인까지 생각하는, 클라리아레이저시너지 멀티플렉스 레이저와 함께 차앤유의 혈관클리닉에 사용되어지는 레이저인 클라리아는 다양한 펄스폭(0.35~300ms) 조절로 모든 피부타입에 안전한 시술과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에너지 피크가 순식간에 올라갔다가 일정 기간 유지된 후 바닥으로 떨어지는 ‘스퀘어 펄스’와 가장자리까지 에너지가 균일한 ‘플랫 톱 빔’을 구현하여 치료 부위에 정확하고 균일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어 원인에 따른 맞춤치료가 가능하다. 얇은 혈관의 경우에는 1~2회 시술로 혈관성 질환의 개선을 확인할 수 있다. 왜! 차앤유의 혈관클리닉인가?피부혈관질환은 치료를 하지 않으면 혈관이 굳어지거나 질환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며, 피부노화도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환경노출, 잘못된 시술 후 관리 등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차앤유클리닉은 미국 최대 레이저사인 Cynosure사가 제작한 세계유일의 멀티플렉스 레이저 시너지와 국내 최대 레이저사인 루트로닉사가 제작한 레이저 클라리아의 자문의 및 공식교육 지정병원을 맡고 있다. 만족도 높은 시술 프로그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한 차앤유의 혈관클리닉과 함께 혈관성 질환의 고민을 끝내도록 하자. 도움말/ 차앤유클리닉 유종호 대표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